개념을 풀어내는 방식이 명확하지 않음
1. 시행할때마다 승리하는거 : 실력
2. 시행할때마다 승리하는건 아닌데 1000번 시행하면 좋은 비율로 승리하는거 : 이것도 실력
3. 실력이 없는데 승리하는거 : 운
4. 실력이 없는데 적당히 시행했는데 좋은 비율로 승리하는거 : 운
다시 정리하면
실력에는 종류가 있음 :
모든 시행을 다 씹어먹는 실력
천번 만번 졸라게 시행하면 승리하는 비율이 높은(95% 90% 85% 80& 75% 70% 정도) 실력
천번 만번 졸라게 시행하면 50% 넘는걸 알고(51%여도 괜찮) 이렇게 운용하는 운용실력
표본이 적을때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건지 아닌지 판단하기 힘듬
내가 하는 게임이 어떠한 게임인지 게임의 성질을 파악하고 운용해야한다
시행별 승리확률이 높아지는 역량을 키울건지
역량은 이정도면 됐으니 시행 횟수를 엄청나게 늘릴 방안과 운용실력을 가져갈건지
예술 분야 : 모든 시행을 다 씹어먹는 실력을 가져야 성공함
축구 : 모든 게임을 다 씹어먹지 않아도 승리하는 비율이 높아야 함
사업 : 형태가 다양함
승리하는 비율이 50%만 넘기면 시행하는 횟수를 높여서 승부 볼수 있음 (카지노)
승리하는 비율을 75%로 향상 시키는 노력과 죽지않으면서 시행하는 횟수를 높이는 노력 두가지를 동시에 해나가야함
실력은 1회 독립시행 시 승리할 확률
표본이 작으면 실력에 대해 오해할 수 있다
내 기준으로
운이라는 것은
1회 독립시행의 승리확률이 낮은데 승리하는 경우
1회 독립시행의 승리확률이 50% 인데 승리하는 경우
1회 독립시행의 승리확률이 높은데 패배하는 경우
이런 케이스들을 지칭하는 것 같다
높은 확률 -> 승리 이건 실력임
낮은 확률 -> 패배 이것도 실력임
번외로 확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시행횟수를 조절해가며 성과를 이뤄내는 운용능력 -> 이것도 실력임
'실력' '운'이라는 단어가 명확하게 정의내리기 힘듬
뉘앙스적인 개념적인 단어들이라 그럼
너무 수학적인 분석
의식 형이상학적인 관점도 똑같이 사실인데
이런 책들 읽으면 파동이 붕괴되어 입자로 딱딱하게 되는 느낌
그리고 형이상학적 에너지적 관점 관측자 공명의 관점에서
인간은 운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다 경험적
이것마저도 클루지고 인간의 편향이라 믿으면
그 사람은 그런 사례들과 그런 연구결과를 현실화 하고 관측할것이다
수학 자체도 공리의 기반이 언제든지 흔들릴 수 있는 분야인데
맹목적으로 맹신하는 것
나를 위한 게임 운용 :
시행별로 승패가 명확하고 갈림
내가 성공했냐 아니냐의 이진법으로 판단된다 ('패배자'의 기간이 존재)
심리적 불편감
베풀기 :
모든 시행에서 완벽하게 승리 가능
남에게 뭔가를 해줬냐 아니냐 이진법으로 판단된다(항상 '승리자'로 존재)
100% 항상 승리 가능
형이상학적으로 진짜로 예측하지 못한 리워드가 온다
리워드의 규모를 정량적 수학적으로 파악할 수가 없다
(사회에 100조 규모의 기여를 했다면 얼마가 돌아올 것인가? 예측불가능한 규모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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