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지식과 능력의 함양은 재미있는 것이고 즐거운 것이고 의미있는 것이다
그러나 반복적인 노동은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원할때만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또는 인간은 아무 일도 안하고 싶어한다
자신은 돈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피해야 하듯이
노동의 가치에 대해 떠들거나
노동에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는 사람들을 피해라
책 하나 읽지 않는 어리석은 이들일 가능성이 크다
'정직한' 노동 '정직한' 소득 같은건 없고
직업의 사명감 같은것도 없다
전부 만들어진 개념이고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유지시키는 개념이다
또는 자신의 삶이 너무나 불행해서 이런 방식으로 합리화라도 해야 자신의 자아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긴 생각들이다
오로지 시장원리에 의한 자발적 교환만 있을 뿐이다
1. 시간과 돈은 비례하지 않는다 / 시간과 돈은 '반비례' 한다
시간과 돈이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 노동 레버리지 마인드 탑재자
시간과 돈이 오히려 반비례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 적극적으로 레버리지 하려는 마인드 탑재자
2. 레버리지의 핵심은 레버리지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것을 잃지 않는 것이다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노동을 하느라 잃지 않는 것이다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고용주에게 돈을 벌어다 주거나 나라에게 세금을 벌어주는데에 낭비하는
노예생활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과 일치하는 삶을 살기 위해
레버리지 해서 시간을 방어해야 한다
3.레버리지는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다.
레버리지는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이 없다.
사회초년생이나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런 사람들은 지금 당장은 노동을 팔아 급하게 벌며 후일을 도모해야 한다
레버리지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일이다
다른 사람들을 고용하고 일을 시키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그 사람들에게는 당장 필요한 노동파는 일자리를 제공해준 것이다
4. 사장이 되더라도 직접 뛰어야 한다는 마인드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결국 레버리지를 잘하는 진정한 사업을 하는 사장에게 남는 일은 정보레벨에서만 플레이 하는 것이다
정보조직 정보조작 창의성 문제해결과 같은 정보레벨에서 아이디어로 플레이 하고
나머지 실행들은 레버리지해서 전부 다른 사람들이 한다
정보레벨은 빛의 속도이기에 순식간에 떠오르는대로 끝내고
남은 모든 시간을 쾌적한 삶을 즐기는데에 사용할 수 있다
쾌적한 삶은 더욱더 창의적이고 훌륭한 아이디어로 이어진다
(하나의 flywheel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후에 정보레벨 창의력 까지도 다른CEO를 고용해 레버리지할 수 있다
여기서 부터는 자신의 선택이다
내가 의미있다고 느끼고 재미있다 생각하는 일이라면 정보레벨에는 발을 담구는 것이
윤택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머스크는 행복을 위해 직접 뛴다 / 물론 하고싶은일만 한다 / 서류정리같은것을 직접 하지는 않을것이다)
저자는 레버리지라는 방법론 무한 찬양론자가 아니고
중요한 가치들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자고 말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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