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었다. 막연한 꿈이 아니라 노력하여 반드시 부자가 되리라 마음먹었다. 결심을 세우고 가장 먼저 실행에 옮긴 것이 독서였다. 책 제목에 '돈' '부자' '경제적 자유'가 들어간 책들은 모두 섭렵했다. 이미 부자가 된 그들의 생각이 궁금했고,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그 답을 찾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다. 그런데 그 많은 책에 나온 성공의 원칙은 모두 한 가지로 귀결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은 자신이 그린대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긍정의 마인드를 갖추고, 자신의 꿈을 그리며, 꾸준하게 정진하는 것이 바로 부자들의 공통된 성공비결이었다. 필자도 만약 그때 확고한 꿈이 없이 단지 경매하는 요령만 터득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아마도 절대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소름돋게 송사무장 책 도입부에 네빌링이?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자신이 그렸던 그림을 완성해 나간다. 그것이 작은 그림이든 큰 그림이든. 승진이 목표인 사람은 결국엔 승진을 해낼 것이고 가게 창업이 목표인 사람은 언젠가는 가게를 차려가게 될 것이다

 

-> 뇌 회로 물길을 뚫어놔야 그곳으로 간다

 

마찬가지로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몇 년 후 성공한 본인의 모습을 그리며, 차곡차곡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의 기술을 하나씩 익혀가면서 부자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을 위채 경매의 기술을 익히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진지하게 그려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 뇌 회로 물길을 뚫어놔야 그곳으로 간다. 경매의 기술 방법보다 이 상상이 더 중요

 

꿈이 없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주변을 둘러봐도 꿈이 소박한 사람들은 여전히 평범한 삶을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절대 그 평범함을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미안하지만 그가 아무리 열심히 살고 아낀다고 하더라도 그 삶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게 이 사회의 현실이다. 그러기에 열심히 살기 이전에 꿈부터 제대로 그려놓고 전진해야 한다.

 

-> 대부분은 상상을 멈추고 살아간다. 확정적으로 구린 미래를 상상하며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중

 

독자들 역시 경매의 기술을 익히는 것에 앞서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기 바란다. 당신이 이 책을 집어든 이유가 부자가 되고 싶어서라면 이 책을 읽고 경매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5년 후 10년 후의 삶을 꼭 그려보길 당부한다. 그리고 꿈을 크게 꿔라 크게 꾼 꿈은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 결국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경매가 중요한게 아니다. "부자"가 된 삶의 모습을 그려 보아라!

 

 

 

결국 경매기술관련 책이지만

 

경매기술은 중요한게 아니고

 

그리는 종착점이 중요하다는 것

 

이게 없으면 경매기술은 무쓸모

 

부자관련 책들을 모조리 읽었는데 같은 말들을 했다는 것도 신기하군

 

 

 

 

어쨋든 간에 네빌링이 전부고

 

그 과정을

 

미국주식으로 하던

 

ETF로 하건

 

배당주로 하건

 

유망주로 하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하건

 

부동산 임대수익으로 하건

 

자기 사업으로 하건

 

자기 개원으로 하건

 

자기 전문성으로 전자책 강의로 하건

 

제품 개발 판매로 하건

 

플랫폼 등 인터넷 사업으로 하건

 

브랜딩 광고 마케팅으로 하건

 

과정은 알아서 채워진다

 

 

 

 

엑시트를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보다 더 감명깊게 잘 읽었고

 

심혈을 기울인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

 

경매기술은 꼭 읽으라길래 독서시작

 

안그래도 내년에 서울에 살 곳 찾아야 함

 

부동산은 어차피 구매해야 하는데 자꾸 공인중개사에게 대충 맡겨도 되지만

 

이런 과정에서 중간중간 커미션 잘 알아보지 않은 정보문맹으로 돈이 줄줄 샌다

 

공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부동산 월세"는 미국주식이나 다른 사업오토 돌리는 거랑 느낌이 다르다

 

당근마켓 중고거래 등 가성비 제품 뽑아먹는거 좋아하는 나로써

 

경매는 매우 매력적인 분야로 보인다

 

오 쉬바 이런 매물이? 이따다끼마쓰!

 

요런 느낌

 

영끌족들 하나둘씩 파산하고 경매내놓고 뱉어내는거 같은데

 

공부해두면 쓸모가 있지 않을까.....

 

 

 

떡하니 내 건물이 눈에 보이고

 

너무나 확정적인 수요인 인간의 의식주 중에 주를 담당하고

 

내가 들어가서 살아도 되고

 

도시 지리 인문학이 섞인 재미있는 분야이다

 

철도개통 상권이 어쩌고 공원이 어쩌고 학교가 어쩌고 하는거 보면 인간 삶과 밀접해서 재미가 있다

 

 

 

물론 유지보수나 청소 세입자와의 문제 노후화

 

공급이 늘어나고 신축이 들어서고 등등

 

발생하는 자질구레한 문제들이 있을 것

 

취향 차이이다

 

미국 주식 한국 주식 코인 이런게 진짜 깔끔하긴 하다

 

사이버 상에서 오로지 판단만 내려서 구매하고

 

컴팩트하게 가볍게 폰안에 들고 다니고.... 언제든지 유동화 시키고 부분만 매각하고 등등

 

이것들도 책을 읽고 해보고 취향에 잘 맞는걸로 쭉 가면 될듯하다

 

 

 

 

 

 

+ 송사무장 서문 추가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부동산 경매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필자뿐만 아니라 그동한 인연이 된 제자들도 계속해서 성공을 이루었다. 처음엔 주거용 및 업무용 부동산을 경매로 매입하여 임대수익을 받다가 매매차익을 통해 점점 큰 자산을 형성해 나갔다(매월 받는 월세가 1000만 원이 되는 것도 순식간이다.) 또한 최근에 후발주자로 입문한 후배들의 상당수가 부자가 되었는데,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경매는 언제 시작했느냐 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다른 사람보다 일찍 시작을 했어도 잠깐 하다가 포기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고, 시작은 늦었지만 집중적인 학습으로 불과 2,3년 만에 성공을 거두는 이들도 있기에 경매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후발주자들에게 많은 부의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필자의 생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당신도 부자의 대열에 합류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매월 월세 1000만원이 이 업계에서는 그리 최상위권이 아닌갑다...

 

그럼 그거 한번만 더 반복하면 월 2000 월 3000 월 4000 쭉쭉 늘어나것네...

 

 

 

내가 네빌링으로 그리는 거대한 이상은 이것보다 훨씬 거대하지만

 

1:n의 원리처럼 대안이 많고 하방 마진(부의 측면으로 가장 잘 안풀릴때의 삶)도 꽤 높아야

 

집착없이 성공적으로 인생을 운영해나갈 수 있다

 

이거 아니면 안되. 이거 몰빵 테크.는 오히려 네빌링이 잘 깨진다 (두려움 중요성증가 잉여포텐셜증가)

 

마음 편하게 존버가 가능하고 안돼도 그만이라는 상태여야 오히려 잘 된다

 

 

(배수의 진도 좋은 전략이지만 그것은 켈리최나 민팍처럼 큰 궁지에 몰려서

 

매우 절박해서

 

네빌링에 걍 100% 걸어서

 

제대로 네빌링 몰입해서 가게 되는 경우에 효과가 좋다

 

결국 전부 다 네빌링이다)

 

 

 

그런 의미에서 송사무장 테크는 매우 도움이 된다

 

 

사치없고 딱히 돈쓰는 취미도 없고 먹는것도

 

라멘 평양냉면 짬뽕 맛집 좀 댕기면서

 

닭가슴살볶음밥 등등의 제품으로도 잘 살 수 있기에

 

한달 생활비 100미만으로도 만족스럽게 살 수 있는 나이기에

 

월세 70만 받게 되어도 삶에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가져올 것이다...

 

월세로 생활비를 다 충당해버리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