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좆같네..
장기요양이고뭐고 감기 뭔...
강제로 하니까 너무 좆같다
감기 뭔 어제밤에 춥더라구요... 씨바 이게 병이라고 할 수 있나?
이런건 로컬가서 그 원장 돈이라도 벌게 해주던가 왜 나한테 와서...
아무 의미없이 시골구석으로 40분 차타고 오는것도 개같고 후
집 차 외모 시간자유(재밋는일뜻깊은활동) 사랑(애완동물 애인 가족 친구)
이게 전부다
즉 지금 빚이 있더라도 이 것들이 충족이 되어있으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듯이
어떻게든 만족스러운 삶을 기반으로 일으켜 나간다
반면 지금 통장잔고가 좋고 현금흐름이 좋고 학벌테크가 진행되더라도
저것들에 결핍이 있으면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모르는채로 알수없는 결핍감 좆같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게 됨
예를 들면 수련을 하면
시간이 없고 좋아하는 일 뜻깊은 일을 하지 못하고
외모를 던져서 외모가 씹창날 가능성이 높고
그럼 연애 애인 수준이 낮아지고
봉급도 적은데 어찌 쓸줄도 몰라 모으기만 할텐데 그거 일년 모아 봤자다
집 차 외모 시간자유(재밋는일뜻깊은활동) 사랑(애완동물 애인 가족 친구)
이걸 먼저 풀스택으로 확보하고 그 충만함 속에서 뭘 하던지 말던지 결정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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