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존 참나 명상은 3대 운동처럼 지속적으로 단련해서 일상에 은은하게 남게 하는거임 (3대 운동하면 전반적인 근력 중량이 상승하듯이) 또는 원래 하듯이 모든 순간에 그냥 하는거다
2. 깊은 명상을 하지 않을때 현생을 살아야 하고 이때 생각총알들이 많다. 이건 존나 좋은거다 그만큼 무기를 가진거다 활기와 에너지를 가진 것이다. 이걸 흩날리게 두면 그 총알이 나한테 박히는거고 그걸 한군데에 집중해서 박히게 하면 손정의 제프베조스 처럼 한 개인이 조단위의 뭔가를 이뤄낼 수도 있는거다
3. DMN이 작동하는 순간 뭔가 외부 요인때문에 감정들이 촉발되기보다는 먼저 두려운감정 짜증나는감정 불만 불평을 하고 싶은 감정상태 부터 유도가 되고 거기에 맞는 컨텐츠가 이후에 채워지는 양상들이 목격됨. 왜냐하면 잠시 그런 감정들이 컨텐츠를 못찾고 방황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경우가 있었음. (이게 굉장히 찰나에 일어나서 그런 컨텐츠들 외적 요소들에 의해 필연적으로 감정들이 촉발되었다고 믿기가 좋다) 이 때 재빨리 불평 불만 마음에 안드는 요소들에 집중하며 이리저리 흩뿌려지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수 있었던 생각을 비전보드로 모아주니 생각이 단순해지고 레이저화되고 원하는것만 생각하게 되었다
4. 네빌링이 깨지는 지점은 네빌링을 놓고 반응을 했던 과거 사건들이 세이브파일로 저장되었다 불러지면서 일어난다. 예를들어 네빌링 중에는 911 turbo s(2.5억 - 3.5억 상당) 를 여유롭게(그에 상응하는 집과 자산을 보유하며) 타는 사람인데 DMN 상태로 엔카를 보다 보면 911은 너무 자금이 쎄고 일단 카이맨이나 파나메라 중고매물들을 둘러보게 된다. 이때 나의 네빌링은 "1억 짜리 차를 조금 무리해서 사서 굴릴 계획이 있는 사람" 이 된다. 즉 네빌링으로 의식을 높혔던 것이 현실이랑 타협을 한다는 핑계로 잠시 내려온 것이다. 물론 결국 이런 과정도 turbo s를 타러 가는 과정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다.
그런데 흩뿌려진 생각들을 모아서 비전보드로 지속적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시간날때마다 엔카를 들어가게 되고 내려간 의식상태가 반복이 되어 비전보드의 높아진 의식 상태가 아닌 내려간 의식 상태에 체류시간이 많아지고 그것이 정체성이 되고 낮은 의식 수준의 네빌링을 하게 된다. 이것의 치료법은 결국 비전보드 반복해서 봐서 생각을 모아주는 것이다. '엔카' 뿐만 아니라 '업비트' '계좌어플' '카톡' '소개팅앱' '오프라인에서 만남시 말하는 패턴' 등등등 여러가지 요소들에 다 낮은 의식의 네빌링에서 하는 사고 패턴과 정체성이 기록되고 그것들을 다시 할 때마다 그 낮은 의식상태가 활성화 되고 그 낮은 의식속에서의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이는 정체성이 된다. 기껏 비전보드 보면서 의식을 올려놔도 실제로 체류 시간 대부분은 낮은 의식속에 보내게 되는 것이다. 결국 체류시간의 싸움인 것인가?
그렇다고 이런 어플 등등을 안하고 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기에 방법은 그저 비전보드를 보면서 이것들이 임시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으로써의 일일 뿐 절대로 종착점이나 내 정체성이 아니다! 라는걸 지속적으로 상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 낮은 의식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종착점으로 가기 위한 좋은 지름길이 되어 준다. 예를 들어 카이맨이나 파나메라를 사서 그 포르쉐 핸들을 보면서 911 turbo s를 타고 있다 상상하며 심상화해서 빠르게 911 turbo s로 넘어가는 데에 도움을 받는 것이다. 거기다 911 을 타기 전까지의 공백을 멋진 포르쉐 차로 채워넣어 그 동안의 시간도 충만하게 채울 수 있다. 비전보드를 반복해서 보며 원하는 이상속에 머물지 않으면 911을 타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오지 못하고 "아 왜 무리해서 카이맨 샀지 오피스텔 아파트 부동산이나 살걸.... 아 돈에 허덕이는게 힘드네 생각보다 세상이 빡세네.. 이제 가정도 생기는데 이거 빨리 처분하고 카니발이나 사야지..." 와 같은 나약하고 구리고 낮은 의식의 네빌링을 하면서 결국 911로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
결론은 : 잠깐 외부 요인들에 낮은 의식 상태 정체성으로 반응하고 대처하는거? 괜찮다 그럴 수 있다. 다만 지속적으로 비전보드 반복반복반복해서 하루 종일 보고 원하는 곳 어딘지 확인하고 생각을 모아주면 된다. 내 정체성은 외부자극에 일시적으로 반응하고 생각했던 자아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대로 설정한 자아로 결정된다.
비전보드 이상을 반복해서 보면
실제로 그속에 요소들 하나하나를 달성하는데 큰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어려운 이유는 단지 생각이 흩뿌려져서 다른 것들에 에너지를 할당하느라
비전보드 속의 요소에 할당한 자원이 매말랐기 때문일 뿐이다
예를 들어
비전보드에 내가 원하는 피지컬과 벤치 스쿼트 중량수치도 들어있다
그럼 그냥 그걸 한 번 보는 것 만으로도 오늘 할 운동을 대비하게 되고(그냥 정신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는거 근데 이게 졸라 크다 엄청난 차이를 일으킨다 진짜다)
중량 원판을 구매하게 되고 (이거 중량 부족한지 3주 넘은거 같은데 이거 구입을 이렇게나 미루고 미룬다 오늘 비전보드 보다 보니까 바로 즉시 쿠팡 들어가서 주문했다)
좀 더 긴장감 있게 나의 비전 이상속의 삶에 최단거리로 도달하기 위한 밀도있고 개운하고 진취적이고 맛있는 운동을 하게 된다
이 비전보드를 보지 않았다면 그런 생각들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퍼포먼스 저하되고
귀찮고 왜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끝지점이 도대체 어디지? 하며 생각들이 흩날린다
거기다가 더 소름이 돋는건 오늘 운동을 하기 싫고 귀찮은 이유가
"시덥잖은 유튜브 인스타 디시 등등을 보면서 뇌 자원을 잡아먹어서 피로하기 때문" 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거 아닌가? 이딴게 핑계라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동 말고는 아무것도 할게 없고 의자에 앉아서 쉬기만 하는 사람이 이런 핑계를 떠올렸다
그리고 그 핑계가 타당해 보였다
그럼 조금이라도 더 바쁜 사람들은 얼마나 더 근사하고 압도적이라고 보이는 핑계가 등장할까?
내가 이렇게 여유로운대도 이런 핑계들이 타당하게 보이면
내가 조금이라도 바빠지면 얼마나 더 그럴듯하고 압도적이게 보이는 핑계들이 등장할까?
핑계가 등장하는 이유는 네빌링이 거기에 맞춰져 있기 때문 (그런걸 가지지 않은 사람)
네빌링이 낮으니까 그런 방향으로의 노력들에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결국 안하게 된다
비전보드를 보며 의식을 들어 올리면 그 어떠한 핑계도 다 부수고 기회를 찾아낸다
그 작은 바늘구멍틈같은 곳으로 슉슉 들어가며 결국 도달해내고야 만다
비전보드로 생각과 의식이 모이지가 않으니까
그 벡터와 다른 방향으로 흩뿌려지는 인스타 유튜브 디시 등등을 보면서 전혀 알필요도 없는 사람들 전혀 알 필요도 없는 사건들을 접하면서
활성화 되고 싶은 부정 감정(두려움 공포 분노 마음에 안듬 불편감 등등)들에 먹이를 제공해준다
즉 실제로 내가 원하는 이상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은 많지가 않다
그저 오늘 운동에 대해 한번 의식하기
필요한 원판 주문하기
끝지점 중량을 의식하기에 의욕적으로 들기
(이걸 의식을 안하면 왜하는지 모르게 되고 괜히 피곤하다고 핑계되면서 중량을 낮춰서 타협해서 들게 됨
이 멘탈적인 부분만 작동이 되어도 중량이 5kg가 늘어나고 이렇게 5kg 늘어난채로 수행해버린 오늘의 운동은
영구적으로 기록으로 몸에 남아서
다음 발전 다다음 발전에 영구적인 발판이 된다)
그냥 이런것들 뿐이고 다 멘탈적인 activity다 이 멘탈적인 한 step 한 step이 비전보드를 볼때마다 그냥 알아서 일어난다
내가 결국은 원하는 집 차 여자 커리어 외모패션스타일피지컬 행복한가정 등등 다 가지게 될건데
그 과정에서 초기에 내가 살 곳도 정해야 하고
어느정도 속도로 시드를 모을지도 정해야 하고
그 시드를 모으는 직장의 환경이 로딩이 어떻게 구성될지도 정해야 하고
미용을 몇일을 할지 당직을 섞을지 어떻게 할지 정해야 하고
이렇게 벌어들인 시드 자본을 자본이 자본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도 정해야 하고 (임대업 에어비앤비 배당주 코인빨래방 코인노래방 무인편의점 자판기 카라반캠핑장 등등등 매우 다양함)
캠핑버스를 구매해서 한강주차장 등등에 필요한 곳에 세워두고 살건지 결단을 내려야 하고
30대 초반에 캠핑버스로 유럽 일본 등 해외 갈건지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이런것들을 하나도 고민하지도 않고 대충 인지만 한채로 다른 것들에 생각을 흩뿌리기만 했다....
관사도 조금씩 치우고 돈될만한것들 팔아서 초기 자금에 보태고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런 것들에 대한 핑계로 현존을 끌어오기도 한다ㅋㅋㅋㅋ 흩뿌리며 시간을 보내다 현존해야 해서 못한다면서 명상으로 들어가고 그랬다
결국 현존 명상 참나도 중요하지만 네빌링도 그만큼 중요하다... 네빌링이 현존을 더욱 도와준다 필요한 것들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해결하게 해준다
필요한 것들을 다 외면한채로 유튜브 인스타 디시 등등에 생각을 흩뿌리며 살았다
진짜 지금 하나도 머릿속에 남아있지도 않고
전혀 알지도 않아도 되는 것들을 보면서 뇌 자원을 흩뿌렸다.
아무것도 결과로 남은게 없고 기억나는것도 없다...
전쟁이 나도 전쟁이 난 순간 확성기로 누가 내 귀에 꽂아넣어서 알려주는 순간 알아채면 되고
의사관련 법들이 어떻게 되더라도 여론이 어떻더라도
나한테 매우 찐하게 영향을 미치는 순간 그 순간 알고 대처하면 그만이다
비전보드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이런 "내 인생" 에 대해 정해야 할 것들이 보이고
"내 인생"에 필요한 해야하는 것들을 척척 다루게 된다
마치 내 가 주인공이 되어 하나씩 척척 해나가는게 매우 재밋다
이제 사회 초년생이기에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노동의 자유를 달고 태어난 금수저 다이아수저도 아니기에
초기 시작은 구릴 수 밖에 없다
인스타 유튜브 디시 등 인터넷 매체에 등장해서 접해본 최고의 것들에 비해 구릴 수 밖에 없다
오피스텔을 구매해도 위치 넓이 시설 중 몇개는 타협을 해야할거고
캠핑카 생활을 하더라도 저렴한 200-3000 안의 매물을 구입한다면 정말 타협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뭐 좀 구리면 어떤가???
어차피 종착점은 정해져 있고 그건 확실하게 이미 일어났고 도달했기에
잠깐 구린곳에 머무는 것도 정말 인생에 다신 안올 값진 순간들이다
어차피 종착점에 가는 최단경로의 과정일 뿐이기에 그저 즐길 수 있다
잠깐 소개팅앱에서 만나게 되는 여자들도 이상속에서 만나는 비전보드 종착점의 여성과 다르지만
이 비전보드를 염두에 둔다면 그저 메이플스토리 주황버섯 슬라임을 잡으며 경험치를 쌓고 연습을 하듯이
좋은 연습 상대이고 결국 종착점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아주 훌륭한 거름이 된다
아니면 어쩌다 보니 종착점에 부합하는 사람이 미리 끌려와서 운이 좋게 빠르게 도달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상속에 머물고 종착점에 머물기에 그쪽으로 최단거리로 이동하기에
지금 외적 감각들이 제시하는 것들이 실제가 아니고 결국 비전보드속의 삶에 빠르게 도달할 것을 안다
유튜브 인스타 디시 등등에서는 남들의 인생만 다룬다
거기서 메인 캐릭터로 뛰는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관음증 마냥 지켜보는 사람들 중에 자기의 문제는 외면해 둔채
그 외면한 것들을 잊기 위해 그걸 자꾸 보는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한다
제프 베조스 말대로 스트레스는 해야할 것들을 처리하지 않고 외면해둬서 그렇다
그것들을 절대로 남이 해주지 않는다 내가 다뤄야 한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공부만 하라고 하고 나머지 것들은 다 알아서 된다고 주입되던 교육 때문이 아닐까?
근데 공부만 한다고 다 해결 안된다 나머지 것들도 원하는 것들을 가지기 위해 내가 다 발로 뛰고 조사하고 해내야 한다
비전보드를 보면서 지금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정하는 것들이
결국은 이 비전보드의 종착점에 도달하기 위함을 또 상기시키면서
비전보드 속의 이상의 삶과의 끈을 놓치지 않아서
든든한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과정을 즐기면서 도착하면 된다
(네비게이션에 놓여진 길과 상관없이 종착점까지 이어져서 계속 유지되는 직선경로의 선이 있다 비전보드가 이 선의 역할을 해준다)
별로 좋은 케이스같은걸 낀것도 아닌데 몇년동안 단 한번도 파손 데미지 없이 잘 사용하고 넘긴다
운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람의 태도 의식이 관건이라고 본다
운전도 마찬가지이듯이
주차할때 좁은길 지날때 차선여러개인 도로에서 차선변경할 때 등등 사고 발생확률이 높은 10-20%에 집중력의 80-90%를 할당하고 창문열어서 명료하게 사이드미러 보고 진짜 애매할때는 그냥 귀찮거나 쪽팔리더라도 내려서 넉넉하다는걸 확인한 후에 운행하니까 사고가 날 일이 없어졌다
내가 일단 손구락으로 뭔 입력을 넣으면 그걸 정확한 액션으로 안넣어도 아이폰 소프트웨어 선에서
아 이건 애매하지만 확률적으로 이러이러한 명령을 내리고 싶었나 보다! 라는 것들이 수많은 경우의 수에 대해 분석되어 내재되어 있는 느낌 의도한 자판보다 좀 벗어난 위치더라도 아 유저의 의도는 이거겟군! 하면서 의도대로 결과를 내줌
삼성은 손구락을 정확히 입력 안하면 거기서 벗어나는 입력은 무시하거나 의도와 다른 결과로 처리되어버림... 의도한 자판을 좀만 벗어나도 입력이 안되거나 다른게 눌림
그리고 뭔가 사진같은거 스크롤 같은거 더 이상 넘길게 없는 끝지점에서 아이폰은 더 넘기면 살짝 무빙을 보여줘서 더이상의 사진이나 스크롤가능한 페이지가 없다는걸 보여줌 니 터치는 입력이 되었으나 더 이상 컨텐츠가 없다~라는게 출력되어 나오니 통제감이 있는데
갤럭시는 마지막 사진에서 옆으로 밀면 화면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아니면 살짝의 애니메이션이 들어가는거 같기도 한데 애플에 비해 너무 구림 그래서 내가 뭔가를 터치입력 했는데 이거에 대해 요지부동해서 폰 전체가 먹통인가? 하는 매우 frustrating한 느낌을 준다 시발 (물론 뒤로가기 버튼은 개꿀이긴 하다 항상 그곳에서 뒤로가기만 담당함ㅋㅋㅋㅋ 아이폰은 뒤로가기하려고 상단왼쪽으로 갑자기 널뛰기 해야하는 경우들 있음)
삼성 공돌이들 갈아넣은게 이정도?ㅠㅠ 수많은 경우의 수들에 대해 신경을 덜 쓴 느낌이다 UX를 존나게 강조한 스티브잡스와 달리 삼성은 UX가 너무 구림.....
아이비리그 공돌이들 인도 공돌이들 갈아넣은건 못따라가는구나
점점 폰에 나를 맞춰가서 frustrating한 순간을 안느끼려고 굉장히 정직하게 누르는 습관이 생겨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이 내 의도에 대해 오반응이나 무반응하는걸 견디기 힘듬
그래서 아저씨 폰인갑다 아저씨들은 손구락을 현란하게 움직이지 않음 적당히 클릭하고보고 클릭하고 보고 스크롤 좀 하고 제한적임 이정도 무빙은 뭐 매우 깔끔하게 나옴 젊은이들은 스크롤하고 넘기고 더블탭하고 등등 존나 현란하게 사용함 아저씨들처럼 사용해야지ㅠㅠ 책보고 영상보고 글보고 등등...
그렇다고 아이폰으로 다시 가자니 넓은 화면이랑 삼성페이가 너무 익숙해져버림... 잠시 좁은화면 다시 써보면 너무 답답하다 이 넓은 화면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게 너무나 장점.... 신용카드도 포함되고.... 차키까지 넣어다니면 이거 하나로 다된다ㅋㅋㅋ
어쨋든 놀고 먹고 도파민이 시키는대로 살다가
삼성 아이폰의 딜레마를 느끼며 살짝 고통 받던 중
할배 등장해서 수처 10바늘 정도 s/o 해드림
염증딱지속에 파묻혀서 어렵네 한 15-20분 소요된듯
아 앞으로 수처할 일 있으면 커팅을 많이 남겨놔야것네
짧게 짜른게 보기 좋아서 짧게하면 s/o할때 잡을게 없어서 극악이네ㅋㅋㅋㅋ
염증 비주얼이랑ㅋㅋㅋㅋ 안씻은 할배발ㅋㅋㅋㅋ 누군가에겐 극악의 근무 조건ㅋㅋㅋㅋ
난 이제 아무렇지 않다 ㅋㅋㅋㅋ
할배 20일 되었다는데 백발할배라 치유능력이 좋지 못함....
솔직히 제대로 붙어있는지 의문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고 핀셋으로 살을 댕겨도 상처부위가 잘 안벌어지니
덜 붙었더라도 남은 유합과정은 알아서 잘 진행될듯... 과연..?
s/o 후 거즈 드레싱 후 eb비스무리한 테이프로 감아줌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거 감아주고 테이프 자르고 뚝딱뚝딱해줄때 따뜻함을 느끼지 싶다 내가 어릴때나 병원가서 스플린트 드레싱 받으면 뭔가 포근했음 뭔가 수액놔주는거 등등의 술기 뚝딱 뚝딱 받으면 마음의 안정이 개 오진다 어쨋든 의료기관에 와서 알콜냄새 나는 깨끗한 침대에 누워 유니폼을 입은 전문가의 처치를 받기 때문ㅋㅋㅋㅋ 이런 바이브 영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치유가 발생한다고 본다 마음을 내려놓기 때문 다들 개 고수 같아 보이고ㅋㅋ 실제로는 어리숙한 신입이었을수도 있음ㅋㅋ
이 s/o 이후 알수없는 뿌듯함....
900원짜리 치고는 재료랑 시간 고오급인력이 투입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언제 다 하나 싶었는데 깔끔하이 다 제거하고 손씻고 고맙다는 소리 듣고 나니
오늘 중에 가장 개운하고 행복한 모먼트였다
상대적 우위에서 오는 행복감도 있는거 같다
가장 밑바닥에 있는 노동생산성0 돈 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어리숙한 초짜의사한테 염증딱지 다 뜯겨가며 진료받는 사람을 보며 어쨋든 상대적인 부유함과 우위감이 들긴 하니까...
만약 거만하게 g90 타고온 할배가 반말하면서 아래로 보면서 제대로 좀 하라고 들볶았으면 개운함이 전혀 없고 900원 밖에 못받는게 비통했을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폴드미개봉신품자급제 185만원 삼성펜포함케이스10만원 외부스크린액정필름1-2만원 총 197만원 필요
공식 자급제는 미개봉신품만 210만원이다 그럼 총 222만원 ㄷㄷ
근데걍 개봉만하고 아예사용안한걸 145에위에내용다포함해서구입 기스도 없는 진짜 신품급인거 확인하고 구매 어차피 미개봉 뜯어서 좀 만지작 거리면 기스 생기고 할텐데 10만짜리 케이스랑 필름까지 잘 붙인걸로 고생 돈 안들게 구입
사자마자 기뻐서 술달리고 강하게깔아뭉게고자니까흑점발생...... 딱일어나서 폰 어디에 있지? 했는데 등으로 뭉게고 있었다 와이정도로누르고잤으면화면휘었겠는데? 가 느껴짐 흑점너무작아서6시간뒤발견
145만원짜리가사자마자흑점폰이라니!!!!! 의심하는 에고는 혹시 중고 판매자가 이상태에서 나한테 넘겼나? 너무 작아서 거의 안보이니까 현장에서 상태확인 어차피 꼼꼼히 안했고 기스있는지 위주로 봐서 못봤을수도 있다 이런걸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알지도 못함
근데 영적으로충만해서 전혀 감정 동요없었음 중고 판매자에게 따지거나 환불요구 하지 않기로 마음먹음 문의도 안함 사기 먹었더라도 그냥 양보하고 피해받고 베풀자는 마인드 손해보고 살자!! 그사람이 사기쳤더라도 그냥 받아주자는 마인드 그 조그만 하자를 나에게 떠넘겨서 그가 기뻐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도록 베풀기로함 난 존나 부자니까ㅎㅎ 이 베품은 반드시 다음에 돌아온다고 확신함 여기서 감정적으로 동요하고 존나 따지고 화내고 욕하고 돈 환불해라 라고 했을 사람들 남성호르몬 넘치는 분들도 많을거다 그들에게 적은 액수가 아닐테니... 근데 그렇게 대응하는건 존나 개손해다.... 에고는 그런 시나리오도 잠깐 떠올렸으나 지금 충만한 바이브와 결이 맞지 않아 reject당함 (예전에 cbr125 인천 문신남한테 팔았는데 탁송보낸후에 그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확인해보니 상태가 너무 심하다면서 수리비 요구해서 거의 공짜로 오토바이 넘긴적 있음 ㄷㄷ 카톡프사랑 말투목소리 존나 무섭게 생겨서 받은 돈 뱉어냄 ㄷㄷ)
거래 당일 뭔가 그분이 설명 엄청 친절히 해주시다가 송금받은 직후 존나 빠르게 마무리하고 후다닥 내차에서 내려서 도망가듯이 가길래 어 왜저러지 혹시 사기제품인가 했었는데 뭐 모르는 사람 차에 타서 남자둘이 있다보니 빨리 가고 싶었던거 같다 거래할때도 조수석 차문을 계속 열어둠 모르는 사람차에서 뭔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ㅋㅋ
결국 그 하자가 언제 발생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98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내가 깔아뭉게서 그런듯하다 일어나서 아 이건 무조건 좆댓다 라면서 견갑아래 존나 강하게 눌리던 폰을 빼냄 이게 넓고 길어서 지렛대 원리 적용돼서 휘거나 했을거 같았음 서비스센터 기사분도 안떨어뜨려도 눌리면 이렇게 된다고 하심
네빌링으로 내가 살아가는 지점에서는
와인 100-200짜리 까서 먹고
시그니엘 호텔 80-100 짜리 숙박하고
50-100 짜리 식사도 즐기고
파나메라 1.5-2.5억 짜리 타고
나루리버뷰 20억 또는 루시아도산 40억 짜리 거주 중이라서
그냥 200짜리 폰 불량이면 폰 강에다 던지고 새로 뽑으면 된다 중고업자한테 넘기는 것도 시간 에너지 투입되는 피곤한 일이다 강에 던지는게 쾌감있다 이런 물질적인 것에 영향 받지 않는 사람이라는 주장임 에너지 바이브 관리가 중요하기에 빨리 양품 뽑기해서 굿 바이브 유지
와인 한병 덜먹으면 됨
이번에 서울가서 고급 양주 소비하니까 눈이 올라갔다 진짜 100만원짜리 와인의 세계가 보인다
그리고 베젤쪽에 0.5mm 짜리여서 티도 안나고 그래서 늦게 발견했고 화면에 방해도 안되고 해서 어차피 심상화하고 내면 다지는 용으로 샀기에 걍 이렇게 쭉 써도 괜찮겠다는 마인드
어쨋든 네빌링은 그렇지만서도 동시에 아이러니하게
땅에 발 붙인 논리적인 삶도 같이 병행하기에 (톨레말대로 의식속에 있으면서 에고마음의 논리적 기능을 마음껏 사용하면서 다가오는 일들에 잘 대처하며 살 수 있다)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
플래그쉽 가장 주력 메인 상품이라 vip대접 따로 응대하는 직원이 존재
삼성폰의 s클래스 ㄷㄷ
구입한지 얼마 안됐고 떨어뜨린 흔적 등이 없어
무상수리 해준다함 ㄷㄷ 단어듣고 놀람
사실 온라인 사례들 보고 한 16-20 더 기꺼이 낼 의향으로 카드 들고 갔는데...
어떻게든 흠 잡아서 유상으로 한다고 삼성 요즘 베짱 장사라고 부정적 바이브 complain바이브 글들 댓글들을 많이 봄
그리고 오후 퇴근시간대 방문이라 상태확인후 다음날 오라할거같았는데
vip라서 바로 수리 들어갔고 1시간 소요됨 이때 집가서 고양이랑 놀다오니 시간 뚝딱
내부액정 힌지 외부액정 등등이 다 일체형으로 하나여서
그냥 cpu 메인보드 빼고 전부 새걸로 교환받음
걍 세제품이 되어버림
외부필름도 새로 붙여줬는데 서비스 센터에서 필름장인분이 붙여줘서 완벽한 핏감ㄷㄷ
교체후
사이드랑 힌지에 신품에 붙어있는 거처럼 비닐도 붙어있음 ㄷㄷ
결국 197-222만 신품을 145에 구입!!
중간 흑점발생시에도 굳이 그렇게 요동치거나 하지 않고
다른 좋은일들에 집중하고 네빌링하고
잘 안되면 새로사면 그만이고
추가금 내면 내는거지라는 마인드로 대하고
아니면 늦게 발견할만큼 잘 보이지도 않는데 그냥쓰지라는 마인드로
절대로 판매자한테 따지거나 하지 않고
진짜 괜찮게 상황을 받아들여서
영적인 바이브가 잘 유지되어 더 잘풀렸나 싶다
분명 꼭 이렇게 잘 풀려야만 했을 이유가 없는데
소름돋게 최고의 시나리오로 일들이 펼쳐졌다
더 소름돋는건 이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되돌아 보지 않으면
그냥 논리적으로 당연하게 일어날만해서 그랬다고 생각한다는것이다
분명 이렇게 잘 풀리기 전에 수리하러 가기 전에
이런 최상 시나리오는 여러 시나리오중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었음
최상의 바늘구멍같은 시나리오라 느껴졌었음
(유상이고 삼케플 가입 안했으니 70만원 청구될수도 있었고 삼케플 당장 가입 허용해줘서 16청구될수도 있었고 퇴근시간대에 갔으니 존나게 기다리거나 수리가 당일 안될수도 있었고 이런 흑점은 그냥 쓰는거라며 지켜보자고 할수도 있었고 완전한 수리 교체가 어렵다고 할수도 있었고 등등등 이렇게 잘 풀리기 전에 가능했던 악 시나리오 존나 많았음 어떻게 되건 기꺼이 감당하기로 마음먹음)
어쨋든 145만원 짜리 제품을 받아서 하자가 즉시 생겼는데도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환불강요하며 증기기관차처럼 씩씩대지도 않고 진짜로 그냥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수리비 나와도 감당하자는 마인드로 대하고 네빌링으로 의식을 높여서 진짜 별일 아닌 걸로 인지하고
결국에는 최상의 시나리오로 풀린게
정말 지린다
어쨋든 잘 풀린 것보다
그 상황에서 진짜로 감정적으로 아무런 동요없이 받아들이고 판매자분이 설령 사기를 쳤더라도 내가 피해입고 손해받자라는 마인드였다는게 소름이 돋는다 영적베이스의 삶의 태도 방식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예전이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 그리고 진짜 그 상태로 즐겁게 신상라멘집먹으러 가고 스벅에서 투썸에서 마음껏 하고 싶은거 하면서 시간 보내고 하루 마무리겸 프리미엄와규에 사케먹으러 가고 거기서 넓직한 화면으로 영상들 즐기면서 즐겁게 원하는 모습들 상상함 그 하자가 있는지 계속 까먹고 지냄 나약한 에고 dominant한 삶을 이어갔으면 아 이건 판매자한테 따지는게 맞지 하며 판매자와 대판 싸웠을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어디 공공기관 식당 등에서 큰소리치고 절대 손해 안본다는 마인드 그들은 그게 논리적으로 타당해보여서 그렇게 행동함)
김종국 행님 말대로 손해보고 양보하고 잘풀리려는 욕심 내려놓고 아무리 악조건으로 보이고 누가 와서 상황을 봐도 안좋다 라고 평가할 만한 상황에서 그래도 좋은점 고마운점을 찾아내서 그걸로 상황 전체를 좋게 보려는 훈련....
그래서 일부러 아무에게도 안알림 그 누가 봐도 새로 산 150상당의 폰이 하자가 생긴건 악조건일테고 연민하거나 위로하거나 하면서 실제로는 다르게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일을 이건 안좋고 슬픈상황이다 라고 안좋은상황으로 해석하도록 못박아버릴거기 때문
이게 생물학적 본능에서 나오는 느낌 기분이다 도덕적?으로 구려보이나 도덕도 인간이 만든 개념일뿐
여자가 더 도덕적이고 우월한 마인드여서 자식에게 연민을 가지고 애정을 쏟는게 아님
여자는 지금 출산한 자녀가 잘못되면 또 10개월 임신해서 새로 자녀를 가져야 함
자기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남자처럼 일년에 365명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아이에 애착이 많고 정을 많이 느끼고 잘 키워내는 방향으로 진화되었다
이렇게 말 안하는 남자는 실제로 성향 성격상 이렇게 느끼지 않거나
깊게 사회화 세뇌당해서 이렇게 느끼지 않거나
보는 여자들의 눈이 있어서 실제로 느끼는거랑 다르게 말하는것 뿐이다 "난 아닌데?"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블러핑 하는놈들은 결국 그 말을 듣고 있는 여성을 타게팅해서
블러핑을 통해 매력을 느낀 여성을 꼬셔서 난사를 하려는 것이다ㅋㅋㅋㅋㅋ
진화심리라는게 방대해 보이고 알아야 할 디테일이 많은것 같지만
임신을 하냐 안하냐
생식세포가 얼마나 자주 생성되냐의
결국 생물학적 차이가 근본이고 전부다
생물학적 차이 -> 성전략차이 -> 행동 태도 특정상황에 느끼는감정 차이
이게 전부일뿐 도덕같은건 없다
남자는 난사를 좋아하지만
현대사회는 결혼시스템으로 돌아간다
하루난사 연애 결혼은 모두 다르다
1. 최하등급 외모의 여자 : 여자가 최소 외모조건을 넘기지 못하면 굳이 그 여자에게 노력을 쏟고 관계를 가질바에 피씨방에서 게임하는게 낫다. 헌팅술집에서도 남자들이 어슬렁어슬렁 다니지만 외면받는 여자테이블은 결국 끝까지 단 한팀의 남자도 들이대지 않는다. 남자들이 더 절박하고 말도 안되는 성비 속에서도 아닌건 아니라는거다. 헌팅술집 자체가 좀 자신 있는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남자들이 오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다. 유전자 전파의 힘은 강해서 최하등급 여자들도 최하위 하위 남자들에게 선택 받는다 카광 보면 여장한 카광도 좋다며 여장카광이랑 같이 누워서 껴안고 뽀뽀하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오픈카톡에 사지 없다해도 톡 졸라오고 60대 솔로녀라 올려도 톡 졸라온다는 커뮤니티의 실험글처럼 결국 생물학적으로 여자이기만 하면 일단 난사하려는 남자의 본능에 의해 자신에게 다수의 사랑의 작대기기 꽂힌다
2. 중등급 외모의 여자 : 난사타게팅이 된다 근데 하루 난사는 원하는데 지속적으로 보기는 아쉽고 연락 정성 쏟기도 아쉽고 카톡프사에 올리기도 좀 그렇게 이쁘지 않아서 연애를 노리고 접근하는 남성들보다는 하루난사로 접근하는 남자들이 많다 뭐 이것도 사실 상대적이긴 함 그 비슷하거나 아래급의 남성은 연애대상으로 접근하기도 할거임. 어쨋건 난사 연애 등의 사랑의 작대기를 존나 받는다
3. 상급 외모의 여자 : 바로 연애부터 생각난다 오히려 남자입장에서 하루난사로 끝나질 않길 바람 유전자가 훌륭하기에 태어나는 자손들 생존률이 좋아서 이 여성에게서는 나의 자손이 여러명 태어나길 바람 그래서 정성도 쏟고 시간도 쏟고 연애도 한다 연애 =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관계를 보장
어쨋든 생물학적 차이에 의해 결과론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사랑의 작대기 갯수가 차이가 난다
여자는 자신에게 다수의 사랑의 작대기가 꽂히고 남자는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여러가지 연애상황에서의 성격 특징들이 남녀의 진화론적 차이인 경우보다
사랑의 작대기 갯수에 의해 여유로움 급하지않음 선택지많음 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선택지가 많아져 보면 여자들이 했던 그 행동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천천히 답장 / 답장하기 귀찮 / 여러 선택지 중 버려도 되는 카드면 그냥 카톡이 끊겨도 굳이 다시 이어붙이지 않음 / 만나서도 떨지않음 / 만나서 대화할때도 급하지 않고 이 여성이 뭘 줄 수 있는지 따져보게 됨 면접관의 자세 / 심지어 괜찮더라도 어차피 동급의 이성은 얼마든지 더 널려있으므로 이상하게 어영부영 기회가 날라가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함)
즉 남녀의 차이라기 보다는 갑을의 차이이다
상대방이 더 원하는 뭔가를 가진 사람이 갑이다
고연봉 개발자는 회사가 본인을 더 원해서 본인이 연봉협상에서 갑이되고
누구나 원하는 대기업들은 사람들이 더 아쉽고 들어오고 싶어서 연봉협상이나 면접에서 갑이된다
사랑의 작대기를 많이 받는 사람이 갑이다
진짜 남녀의 차이인 것은 이런 것들이다 : 생물학적 차이에서 오는 성향 차이
자궁 임신은 여성에게 달렸으므로 쉬운 여자라는 것은 남자입장에서 본인의 유전자를 가진 자손이 아닐 수 있다는 리스크를 내포한다
쉬운 여자라는 인식이 퍼지는게 두려움 이런 소문이 돌면 남자들 사이에서 연애결혼상대로 기피하게 된다
"많이 자고 다닌다는 것은 매력이 있다는 뜻도 있겠지만 남자들은 난사본능이 있어 많이 자고 다니는 쉬운 여자라는 것이 매력 측정의 척도가 되기에는 정확성이 좀 부족하다... 자궁은 여자한테 달려있는데 내가 저 여자랑 연애 결혼시 그 자궁속의 아이가 내 아이라는 확실성이 부족해지겠군 저 여자는 매력적인 연애 관계 결혼 상대가 아니다..."
남자는 오지게 많이 관계를 두루두루 하고 다니는게 알려지는게 오히려 자랑스럽고 기세를 높여주고 그 소식이 오히려 여성들 귀에 들어가면 남자를 더 매력적으로 봄
"매력이 있으니 저렇게 많이 자고 다니겠구나 저 유전자를 받으면 자궁은 나한테 있으니까 내 자손은 확실하겠군!"
이런 타고난 성향 차이는 뱀을보거나 높은곳에 올라가면 공포를 느끼듯이 그냥 내재되어 존재한다
실제로 남자들은 자기가 많이 자고다닌걸 자랑하고 다니고 여자들은 쉽게 보이는 것에 극도의 공포감을 느낀다
남녀의 성질 성격 차이를 볼때
그게
사랑의 작대기 갯수에서 오는 갑을 위치에서 오는 차이인지
생물학적으로 자궁 임신 보유 여부 에서 기원한 차이인지
잘 봐야 한다
(사랑의 작대기 갯수도 생물학적인 차이에서 오는거지만ㅋㅋ 사랑의 작대기 갯수로 갑을에 의한 성향차이는 남자도 갑이 되는 경우 똑같이 나타날 수 있는 그냥 인간 자체의 특성이다)
사랑의 작대기 갯수에서 오는 갑을 관계에서 오는 차이는
이걸 역전시켜서 나도 갑이 되어야 하고
생물학적으로 나뉘는 극명한 차이는 인정해주고 그 성향을 인정해주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ex) 쉬운여자로 보이지 않고 싶어하는 욕구 : 이걸 충족 시켜주면 된다 맞서싸우려 할수록 더욱더 방어적이게 변하고 유도의 기술처럼 상대의 힘을 받아줘서 넘겨야 한다 "그렇지 너는 쉬운 여자가 아니다" "쉬운여자가 아닌게 딱 보인다" "너한테 다가오는게 매우 힘들었다 너는 어려운 여자다" 등등 으로 쉬운여자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안심시켜 준다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나리오 : 우수한 알파남의 사랑의 작대기가 자기에게 날라옴. 또는 지금 보유한 사랑의 작대기 중 가장 흥미롭고 궁금한 사랑의 작대기가 있음. 자기는 쉬운 여자가 아니라 삼고초려 받듯이 알파남을 밀어냄(실제 속마음은 "아 제발 나가 떨어지지 말고 계속 나한테 와라 계속 사랑의 작대기 유지해라ㅠㅠ") 이 때 약간 나가 떨어지는 것 같으면 여자들의 욕구는 더 커짐 아 계속 나한테 와야하는데 쉬워보이긴 싫고... '명분'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 때 남자가 별 시덥잖은 이유 아무거나 붙여서 만남이나 교류를 지속시키면 "이것도 인연인데" "당신을 좋아하는 특별한 이유" "꼬시려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다" "실제로 내 사랑의 작대기의 강도 열망이 그리 높지 않다 당신이 궁금할 뿐이다" "너를 놀리면서 보내는 시간이 재밋어서 만나서 시간을 보낸다" "너랑 뭐 어떻게 해보려는게 아니라 너랑 있으면 재미가 있다" 등등 별의 별 좆같은 멘트를 던지면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지만(남자입장에서 보면 다 개소리들이다ㅋㅋ) 그 논리의 타당성은 상관없이 여자 입장에서 계속 교류할 이유가 생긴다. 욕구가 먼저고 이유는 뒤에 알아서 붙는다. 이 때 사랑의 작대기를 남자가 던져서 왔지만 얼마든지 다른 선택지가 있는 갑이라는 바이브가 계속 나와야 여자입장에서도 더 만족스럽게 남자와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사람은 자기보다 갑인 누군가를 가지고 싶다) 그러다가 자연스레 만나게 되면 여자입장에서 존나 만족스러운 시나리오임. "쉬워보이지 않으려고 밀어내는 행위"는 남자랑 여자랑 아예 다르게 타고나는 성향이므로 이건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냥 인정하고 원하는 목표만 생각하고 이를 현명하게 잘 대처해주기만 하면 된다
이런 시나리오를 위해
남자 기준으로 해야하는 일은
일단 알파의 자질들을 지녀서 내가 던지는 사랑의 작대기가 다른 작대기들 중에서도 흥미롭고 눈에 띄여야 하고
내가 먼저 작대기를 던지며 접근하지만
"섹스 오케이?" "오케이" 같은 시나리오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여자는 쉬워보이고 싶지 않은 욕구 매우 강함)
시덥잖은 이유들로 명분을 만들어줘서 계속 만나고 이야기하고 교류해도 헤픈 여자라서 이렇게 하는게 아닌 명분 때문에 이렇게 할 뿐이라는 전제를 유지해준다 (이래서 유머가 강력함 재미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보낸다는 강력한 명분이 된다.) 어쨋든 모든 여자들이 타고나는 방어기제인 쉬운여자가 아니어보이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근데 되돌아보면 그냥 여자가 알아서 한다 "이 오빠 특이하다 이 오빠 존나 웃기다 재밋다 하면서 자신이 왜 나를 만나는지에 대한 명분 이유를 스스로 제시해서 스스로 원래는 이렇게 쉬운 여자가 아닌데 오빠가 특별하기 때문에 잠깐 규칙이 무너졌을 뿐이다~" 라며 알아서 우회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기 때문에 뭐 내가 해야할게 없는 경우도 많다
고소공포증이 매우 심한 사람들처럼 너무 방어기제가 강한 사람들에게만 내가 먼저 명분을 제시해주면 되는듯? 또는 밀어낼때 적당히 잘 밀려나가서 욕구를 증폭시켜주거나 등등 어쨋든 그 속마음 신호를 잘 읽는게 관건임
진짜 싫어서 밀어내는거면 그냥 비켜줘야한다ㅋㅋ
먼저 접근했지만 간절하다거나 선택지가 없는 사람은 아님을 보여서 갑의 바이브로
여자 입장에서도 만족감 넘치는 연애를 시작하게 해준다
근데 어쨋건 이 모든거의 본질은 내 사랑의 작대기가 특별하고 매력있는거 그게 전부다.....
내 사랑의 작대기가 특별하고 매력있으면 알아서 여자가 쉬운여자가 아닌데도 계속 만날 명분을 만들고
내 사랑의 작대기가 특별하고 매력있으면 실제로 선택지가 많아서 실제로 갑의 입장으로 플레이하게 됨
특별하고 매력있다는 것은 나의 인식 의식 속에 그렇다는거임 그렇게 인식 의식하면 그렇게 된다
여자들은 자신이 어느정도의 위치의 가치를 지니는지 사랑의 작대기 숫자가 아닌
그 사랑의 작대기가 와서 관계를 한 후에 남자의 태도 모습 등에서 유추해낸다
고등급 남자의 사랑의 작대기가 올 수 있는데 그 남자랑 관계를 한 후에도 남자가 정성을 쏟고 카톡답도 잘하고 그러면 자신은 이정도 급에게 연애 수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관계 후 연락이 뜸해지거나 남자의 투자 정성이 적으면 아 나는 하루난사까지는 좋은데 그 이후까지 가고싶은 수요는 적구나..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파악해 나가게 된다... 좀 불쌍하네
이때 결혼은 또 연애와 다르다
한명에게 지속적 관계를 보장받는 연애의 수준이 아니라 걍 평생을 묶이는 거다
한명의 여자에게서 평생 자손이 나와 많아야 5-6명
외모가 아무리 훌륭해도 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음
존예를 만나는 고등급의 남자는 다른 존예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기회를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하려면 결혼의 여러 장점들이 있어야 겠다
훌륭한 유전자 자손 여러명 만들 수 있겠지만 가성비는 좋지 못함
난사시 1000명자손인데
결혼은 많아야 10명임
연애를 뛰어넘어 결혼까지 가려면 다른 측면들이 개입된다
결혼이란 선택을 내리려면 유전자 전파 자손생존 등의 개념을 넘어선다
(이 진화론적 욕구 충족의 개념은 연애로도 충분히 만족된다 / 물론 실제 자손을 눈으로 보는 것을 결혼은 포함하기에 더 욕구를 깊게 만족시켜주긴 하다)
(연애하면서 피임을 잘 해서 태어나는 자손은 없지만 진화적으로 뇌를 속여 훌륭한 자손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뇌를 매우 만족시킬 수 있음 / 이런 진화적으로 우수한 자손을 많이 남기려는 욕구는 연애로도 만족이 가능함 / 결혼은 이러한 욕구를 넘어서는 이점이 있을때 하는것이다)
일단 사회적 동물이므로 결혼하면 하지 않을때의 눈초리를 피하고 사회적인 인식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고
여자와의유대감 유쾌한대화 함께하는취미 여자도나가서벌어오는돈 가사요리등등에서오는안정감분업으로내돈벌이효율증대 가족과함께하는소중한추억시간유대감 등등이 있다 존나게 귀한 것들이 많이 담긴 패키지이다
즉 단순 진화적 욕구를 넘어서 그 여성분과 인간적으로 깊은 유대감의 관계를 지속시키며 이런저런 이점들을 통해 전반적으로 향상된 삶을 살 수 있을 때 더 이상 난사가 어려워지는 리스크를 감내하면서도 결혼을 하는 것이다
여성 입장에서는 본인이 난사 연애만 하고싶은 사람인지 결혼까지 하고 싶은 사람인지 잘 메타인지 해야 한다
어차피 난사라는 베이스 레이어 수요때문에 모든 여자들은 인기가 많고 사랑의작대기를 여러개 받는다 "모든 여자들은"
남자들의 난사욕이 얼마나 강하냐면 여장카광이랑 누워서 뽀뽀를 한다니까???
여성의 외모도 상대적이고 남자가 자기취향이나 자기의 상대적 위치에 맞게 남자 자신을 기준으로 상중하로 분류해서 바라본다 따라서 절대적 하위 여자는 없고 그들도 누군가에게는 중이나 상이 될 수 있다
하루난사 연애까지는 외모로 돌아가는 시장이고
결혼은 성격 대화법 사상 마인드 태도 돈벌이능력 과 같은 것들이 추가되는 시장이다
딱보면 남자 자신의 윤택한 생활 삶의 만족도에 대한 개념들이 포함되는걸 알 수 있다
하루난사 연애에 대한 수요로 인해 자신이 인기가 많다고 느낀 여성들....
소개팅앱같은거 보면 취준생입니다 아직 준비중입니다 이런 소개가 있다 그렇게 써놔도 하루난사 연애에 대한 수요는 오지게 많아서 별 영향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써놓는다
아니 직업 능력 인증하고 가입하는 소개앱에서 본인은 취준 자격증 준비중인데 연애나 결혼상대를 구한다? 여자는 그렇게 해도 된다 그렇게 해도!!!!!! 사랑의작대기가 오지게 날라오기 때문 그리고 소개에는 자기가 원하는 기준을 마구 나열한다 남자의 성격은 어땟으면 피지컬은 와꾸는 어떤 스타일이었으면 등등등 하도 작대기가 많이 오니까 알아서 필터링해서 오라는거다 취준생인데 자기는 어떤 취향이 맘에든다고 까다롭게 써놓는다 심지어 어떠어떠한 사람은 사절이고 오지마세요 라고 다소 무례하게 적어놓기도 한다 마치 자기가 면접관인 마냥 더 갑의 위치에서 말한다 여자는 그렇게 해도 된다!!!!! 왜냐하면 그래도 사랑의 작대기가 난사욕구에 의해 존나게 날라오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이런걸 안 써놓는다 최상위 포식자 아니면 한번 한번의 난사 기회가 중요한데 원래 왔어야 하는게 필터링해서 나가 떨어지거나 필터링 멘트에 기분나빠서 나가떨어지면 안된다
끝까지 깨닫지 못하는 여성들은 최상위 상위 남자들도 사랑의작대기를 존나 많이 날리는걸 잊고 자신이 만났던 가장 고등급의 남자에 자기의 결혼수요 연애수요 급을 동기화한다... 사실 그에게 당신은 하루 난사상대였을지도 모른다
이때 등장하는게 여자의 번식게임은 타임리밋이 있는 게임이라는거다.... 존나 잔인하다 30넘어서 부터는 빨리 정신차리지 않으면 가임 자체가 안되는 시간이 다가와서 게임이 강제 종료 당한다
결국 여자 자신의 결혼상대로써의 수요는
외모이외의 다른 것들이 추가된다 자신의 돈벌이역량 성격태도마인드대화법사상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이런걸 외모와 함께 길러서 자신의 가치 정점일때 이를 알아보는 본인이 만날 수 있는 최고 고등급의 남자와 결혼에 성공해 버리는게 좋다
이런 경우가 결혼제도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여성인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결혼에 있어서 외모가 안중요하다는건 아니다 아까말했듯이 5-6명 의 훌륭한 자손을 만들어내려는 욕구도 결혼에 매우 중요하다 아니 크리티컬하다 / 후속 기준들이 연애에 비해 추가될 뿐이지 외모조건 결혼에 있어 매우 중요 외모 기준치가 본인 만족도에 안차면 그냥 혼자살고 피방가고 잘맞는 부랄친구랑 아지트처럼 사는게 유대감 대화 재미 등등의 모든 측면에서 낫다 성욕을 채울 수 있는 자유시장의 상품 서비스들도 많다. 이 부랄친구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그 훌륭한 유전자 번식기회 제공이라는 여자만 지니는 가치를 제공할때에만 결혼도 고려될 수 있는 것이다.
남자는
자기의 가치를 극상으로 끌어올리는게 중요하다
한명의 여성에게 향하는 다수의 사랑의 작대기 모임 속에서 존나 흥미로워 보이고 우두머리처럼 보이고 놓치기 싫은 normal하지 않은 계속 나를 향했으면 좋겠는 FOMO를 유발하는 작대기가 되면 끝이다
이렇게 되면 하루난사 연애를 쉽게 많이 할 수 있다
A에게 선택받는 사랑의 작대기면 BCDE한테 가도 선택받고 먹힐 확률이 매우 높다
자기의 가치를 극상으로 올리고 경제적 능력을 극상으로 끌어올리면
결혼에 있어 타협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외모 취향에 극한으로 부합하는 최고이상형을 만나서 결혼에 골인해도 삶의 윤택함이 줄어들지 않게 된다
경제적 풍요는 사람의 마인드 성격도 좋게 만든다
즉 경제적 풍요로 그 이상형 외모의 여성의 태도 마인드 인터렉션을 아주아주 아름답게 가져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진짜 born to be 씹창난 성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변수에 따라 성격이 바뀌고 우호성도 바뀐다
아니면 반대로 결혼에서 누리는 극상의 가치들을 맞춰놓고 경제적 풍요를 기반으로 밖에서 난사욕을 만족시킬 수도 있다
과정에서 막히는건 없었기에 그냥 강의하나 듣거나 유튭영상 하나 보면 그걸 자신이 다 안다고 생각하게 됨
남에게 설명할때 스스로 완전한 납득 이해 없이
자기가 배운 텍스트 그대로 ctrl c v 하기 때문에 설명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 뭔가 설명이 별로인거 같고 듣기가 힘들다
질문이 다양하게 들어오면 막힐 수 밖에 없고 질문에 대한 답도 어디서 들은 그대로 따라하기만 함
응용문제들이 생기면 그 응용문제들 마다 각각의 해법을 다 따로 암기함
처음 보는 응용문제가 들어오면 대처하지 못함
고지능 : 과정 따라갈 수 있음 근데 뭔가 애매한 부분 완전히 납득 이해하지 못하겠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지
'메타인지'
그 이후 이 불편한 부분에 대해 글을 쓰거나 생각을 전개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스스로 납들할만큼 이해하게 됨
이 고지능 사람들은 근본 원리에 대해 스스로 납득할만큼 완전하게 이해했기에
어떠한 질문이 들어와도 그 근본 원리 하나로 전부다 대처가 가능하고
어떠한 응용문제들이 들어와도 그 근본 원리 하나로 전부다 풀어냄
+불친절한 고지능 : 과정도 따라가고 본인만의 이해도 존나 잘해서 응용문제 뭐가 주어져도 풀어냄 근데 질문이 들어오면 설명을 명쾌하게 못함.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이해는 완벽히 했는데 세상 모든 사람들을 본인과 같은 고지능으로 간주해서 굳이 이걸 설명해야 하나? 이거 암묵적으로 당연한거자나? 라는 태도로 매우 불친절하게 질문에 대해 설명해줌 당연해 보이는 부분을 생략을 오지게 해서 논리가 몇단계씩 한번에 점프해서 초보들이 논리전개를 따라가기가 어렵다 이런 사람들이 투자도 잘하고 뭐 다 잘하지만 그 설명을 모호하게 해서 그냥 사람들의 눈에는 이 사람이 magical한 천재 로 보임
근데 오히려 가장 최상의 탑탑탑 티어는 설명도 명쾌하게 간단하게 잘해준다
어쨋든 나는 불편감을 느꼈고 글로 이를 풀어내니 고지능이다ㅎㅎ
통화팽창의 과정을 따라가보자
A가 1억을 가지고 있다
은행에 1억을 넣는다
그럼 A는 1억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다
은행은 1억의 10%인 1천만원만 남겨둔다
A가 1억 출금을 요구하면? 1천만원 밖에 없으니 출금 불가인가? 아니다
A 이외의 사람들도 예금을 넣었고 거기의 10%는 지급준비율로 들고 있기에
1억 출금 바로 내어줄 수 있다
즉 모두가 동시에 전액 출금요구를 하는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 중 한명이 전액 출금을 요구해도 바로 출금 해줄 수 있다
은행은 A가 저금한 돈의 10%인 1천을 남겨두고 나머지 9천만원을 대출해준다
B가 9천만원을 대출받았다고 해보자
B는 소비를 하건 그냥 가지고 있건 저금을 하건 뭐 어쨋든 이 돈을 소유하게 된다
이 9천만원을 갚는 사람은 "미래의 B"이다
9천만원을 빌렸기 때문에 어차피 갚아야 하므로 +9천 -9천 하면 결국 B는 0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라고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이건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을 4차원으로 한번에 보기 때문에 생기는 관념이다
통화팽창의 개념은 미래나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시간을 멈추어 "현재"만 떼어내어 돋보기로 보는 것이다
마통을 이용해보거나 대출을 받아봤다면 알 것이다
나중에 미래에 갚아야 하지만 어쨋든 지금 가용한 돈이 당장 지금 생긴 것이다
그러면 7천만원짜리 차를 볼때 어떤 느낌이 들까?
돈이 없는데 대출도 안되는 상황일때는 7천짜리 차가 지금 당장 구매가 불가능하고
일을하거나 뭘 해서 돈을 벌어서 '나중에' 살 수 있는 무언가였지만
9천만원을 대출이 되는 상황에서는
'지금' 내가 충분히 살 수 있는 무언가가 된다
어쨋든 B가 상품서비스를 구매해서 그 제공자인 B1 B2 B3 B4 ....등등등 에게 돈을 줘서 B1 B2 B3 B4.... 들이 저금을 하건
B가 그냥 바로 9천만원을 저금을 하건
9천만원은 또 은행으로 흘러 들어온다
어쨋든 예금액수의 관점에서 다 동일하므로
B가 9천을 빌려서 바로 은행에 몽땅 예금한 상황을 보자
그럼 B는 A와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된다
A는 1억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다
B도 9천만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다
이 때 9천만원이 창조되었고 무에서 유가 생긴건 아니고 그 9천만원을 갚을 사람은 "미래의 B"이다
"지금 현재의 B"는 어쨋든 9천만원을 가지게 되었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모두가 동시에 전액 출금요구를 하는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B의 9천만원도 900만원만 은행이 지급준비금으로 남기고 대출을 해주지만
수~많은 인구들이 다 저금해 놓은 천문학적인 돈의 10%는 어마어마한 규모이기에
B가 즉시 9천만원 전액 인출을 요구하더라도
"어? 900 만 남겨두고 빌려줬는디??? 지금 8100 부족하니 인출 안된다" 라고 하지 않는다
"9천만원 인출한다고? 오케이 다른사람들이 예금한 돈 존나 많으니까 9천쯤이야 바로 줄 수 있다" 라고 한다
"모두가 동시에 전액 출금요구를 하는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 이게 필수 전제이다
이게 전제가 되어야 통화팽창이 일어날 수 있다
즉 확률의 개념임
이런 매우매우 희박한 확률에 대해서 암묵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논지를 전개해 나가는 거임
"지금 현재"
A는 1억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다
B도 9천만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다
C도 810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다
D도 729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다
여기서 9천만원 8100만원 7290만원은 누가 창조한 것인가??
은행이 창조한 것인가? 아니다
엄밀히 따지면
"미래의 BCD"가 벌어서 "지금의 BCD"에게 선물해 준 것이다
즉 "미래의 BCD"가 창조한 것이다
여기서 신용 팽창이라는 이름을 살펴보자
신용 이라는 것은
미래에 벌어서 돈을 갚을 만한 믿음직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특성을 말한다
즉 신용이라는 것은 "시간"의 개념이 포함되는 개념이다
BCD라는 사람들은 전문직이거나 대기업 다니거나 건물이 있거나 미래에 돈을 갚을만한 믿음직한 사람들이기에
은행에서 철저하게 심사를 해서 신용을 높게 평가해서 미래의 BCD가 지금의 BCD에게 돈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다 (그 대가로 은행은 이자를 받는다)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보면"
A는 자기돈 1억을 은행에 넣었으므로 1억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B는 9천을 빌렸으나 나중에 갚아야 한다
C도 8100을 빌렸으나 나중에 갚아야 한다
D도 7290을 빌렸으나 나중에 갚아야 한다
결국 과거현재미래 시간을 동시에 보면 대출상환이 일어나는것은 그냥 0이므로 실질적인 돈 총량은 1억이 전부이다
BCD는 그냥 대출을 한거고
"지금" 가용 현금이 생기긴 했지만
이건 공짜가 아니다 나중에 갚아야 한다
-상태로 장부상에서 살다가 상환하고 나면 0이 된다
어쨋건 모든 시작은 A라는 사람이 1억을 가지고 있었기에 시작 할 수 있었다
A가 자신의 부를 은행에 맡겼기에
은행은 그 돈으로 B라는 사람에게 미래의 돈을 끌어다 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었다
"지금 현재"
A는 1억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다
B도 9천만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다
C도 810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다
D도 729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 느낌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실제로도 그 돈을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다
어쨋건 통화팽창이라는 것은실제로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볼때"는 총 실질적인 돈은 1억이 전부지만
"지금 현재" BCD에게 "미래"의 BCD가 9천 8100 7290을 선물해서
"지금 현재" B는 9천의 총알 C는 8100의 총알 D는 7290의 총알을 쥐게 되어
이 돈을 가지고 시장에 참여해서 수요가 늘어나게 되고 상품들의 가격이 뛰는 것이다
원래 5천짜리 아파트가 있다고 가정하면
원래는 A만 1억을 가지고 있고 BCD는 0원을 가지고 있으니 살 수 있는 사람은 A 밖에 없었지만
BCD에게 총알이 장전되어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들도 시장에 참가해서 "오 나도 그 아파트 원하는데? 내가 돈 더 낼테니까 A 말고 나한테 팔아" 라고 하며
5천짜리 아파트의 가격을 6천 7천으로 올려놓는다
이건 걍 수요 공급 곡선 이다
결국 통화팽창
->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자신에게 돈을 선물해줘서
"현재" 사람들이 돈을 많이 가졌다 느끼게 해주고
"현재"의 수요를 올려서 상품 자산들의 가격이 "현재" 올라가는 것
걍 별거 아님 통화 팽창은
미래에 갚을 거라는 전제속에서 현재 사람들이 더 가진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임
이 통화팽창이 자산 가격 우상향을 일으키는건 아님
정부가 돈을 찍어내니까 자산 가격이 우상향 하는거임
정부가 돈을 찍어
건설사업을 해서 건설사 사장들에게 돈을 주건 복지금으로 다이렉트로 지급을 하건 등등등
정부가 걍 찍어내서 그 돈을 사용을 하면
건설사 사장인 A가 1억들고 있었는데 정부한테 돈 5천 더 받아서 보유한 돈이 1억 5천으로 늘어나는거 뿐임
그 이후 통화팽창의 과정은 A가 1억 들고 있을 때와 동일하게 일어난다
정부는 5천 뿌렸는데
실제 "현재" 자산 등의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폭은
5천에 대해서 팽창된 양이 더해진 만큼 더욱 증가해서
자산 가격이 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걍 별거 아님 뭐 대단해 보이지만
그냥 정부가 돈찍으니까 자산이 뛴다
이게 전부임
내 짐작이지만
한번이라도 대충이라도 이런거에 대해 보기라도 한 사람은 한 30% 될거고
일단 이런 경제 시스템에 관심이 있고 이런 영상이라도 찾아보는 사람이 5% 내외일거임
근데 또 나도 그랬지만 본다고 완전 이해 한거는 아님 겉으로만 아는 상태가 대부분이고
자기만의 언어로 자기만의 지식으로 체화하는 사람은 0.1%라 확신한다
그냥 경제 자유주의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해 글쓰고 공부하고 어찌 돌아가는지 나만의 이해만 잘해도
폴드5 사고 위아래 옷사고 맛난 음식 맘껏먹고 와규 화로구이가서 프리미엄와규랑 사케 플렉스하고
하니까 매번 오던 도시인데 완전히 다르게 느껴진다 한국이 해외인 외국인이되어 한국을 여행하는것 같다
여행이 좋은것도 있지만 평소에는 소비를 절제하다가
봇물풀린 소비를 즐겨서 여행이 즐거운게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에이 여행왔는데 써야지!!! 하면서 쉽게 지갑을 열어제낌
매번 지내는 같은 도시인데 소비 고삐를 풀어보니 완전 다르게 느껴진다
여행할때 그 자꾸 밀어넣어서 배부른 과식상태 마저 비슷하다
근데 자꾸 소비로 새로운 자극이 추가돼서 지루하지가 않음
내 기준 평소보다 많은 소비를 해서 많은 소비재들이 추가됨
이전과 달리 뭐 지코바 시켜먹고 편의점 와인 하이볼 이런게 아니라
ㄹㅇ 프리미엄 상품들을 소비함 200만 상당의 폴드5 초프리미엄 와규화로구이 등등
폴드 아이폰프로맥스 같은 상품들은 결국 그 어떤 천문학적 부자도 여기가 구매할 수 있는 최상단이다
그들과 교집합이다
이 프리미엄 상품에도 막상 누려보면 흠들이 보인다
루시아도산 브라이튼여의도 앗츠논현 등 이런 프리미엄 집들도
프리미엄 차들도 (특히 중고라면 더욱)
막상 가지게 되면 존나 좋으면서도 흠들이 보일거임
결국 뭔가를 소비재로 가지고 소유하고
또는 소비재가 아니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옳은 방식으로 삶이 펼쳐지게 해도
(경제적 시간 공간 자유가 중요 -> 그 삶을 달성
의미 뜻 추구 및 실현이 중요 -> 그 삶을 달성)
뭔가 흠이나 단점 결핍 포인트는 존재한다
결핍 단점 흠 이건 하나의 원형archaetype이고 여기에 컨텐츠만 매번 다르게 채워질 뿐이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현재 집중하는 결핍 흠 단점이 좆도 아닌 뭔가라면
그 좆도 아닌 포인트로 결핍원형archaetype이 채워진거에 감사해야 한다
어차피 그 원형에는 뭐든지 채워서 자리를 차지하기 마련이므로
별거 아닌놈이 차지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큰 시련이나 고통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큰결핍시련문제점들이 들어왔다면 별거아닌놈을 단번에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했을테니 말이다
어쨋든 존나 풍요 프리미엄 소비재 추가
막상 가져보니 좋긴한 느낌
근데 이걸 막 숭배하지는 않는 상태다 그냥 좋긴한데 다 뭐 별거없음ㅋㅋ
(가끔 과도하게 자기 유럽 등의 여행경험을 찬양하는 여자들이 있다...... 뭔 그렇게 까지 숭배를 하는지.... 그만큼 그들의 평소가 구려서 그런가)
존예녀와의 셋스 지리는집 지리는차 등등도 좋긴한데 뭐 별거없다
존예셋 해봐서 알고 영상으로 간접경험도 매번 한다 좋은데 별거없다
존나 지리는 차도 타보는데 좋긴한데 별거없다
누군가에게는 의대 의사가 개 쌉지리는 뭔가일거다 근데 이것도 좋긴한데 뭐 별거없다
다 똑같다ㅋㅋ
결국은 내가 원하는것들을 모두 가지게 되긴 할건데 (점점더 확신의 영역 그냥 어이가 없다 이게 왜 되지?)
(그래서 그 확신이 강해서 어차피 될거 지금도 소비하며 누리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누리고 소비해 보았다)
결국 행복이라는 것은 현존에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 소비재를 가지러 가는 차를 타고 가는 길
그 소비재를 누리러 택시를 타고 가는 길
어떤 소비재를 어디서 구매할 것인지 고민 번뇌하는 과정
문을 열고 셔터를 닫고 털레 털레 길을 걸어가는 순간
이 모든 순간 순간에 현존을 해야 진정한 행복으로 접속된다
집착하지 않고 그냥 양보하고 손해보고 현존만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알고 중심을 잃지 않는 삶
그렇지 않으면
소비하고 누리기만 하는 삶을 살아도
그 소비를 기다리는 순간
그 소비가 생각보다 별로인 순간
그 소비의 흠이 보이는 순간
에고가 드러나 판단하고 욕하고 의견을 강하게 내는 순간
어떤 소비재를 골라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내릴지 고민 번뇌하는 순간
들에 의해 대부분의 시간은 오히려 불행속에 있게된다
결국 그 어떤 순간에도 현존에 접속하는 근력이 가장 중요하다
루시아청담 루시아도산이라는 집에 들어가도 이 근력이 있어야 행복하다
그게 아니면 온갖 문제점 관리비 유지비 파출부 등에 대한 지출 고민 건설사 또는 전 매도인에게 덤탱이 맞은거 같다는 의심 생각보다 별로인 내장제 욕실마감 새로 생긴 부자 인맥들끼리 모였는데 아 거기 입주했냐 거기 별로지 않냐 라는 비아냥 거리며 평가절하시키는 말들이 각인되는 등등 여러가지 크고 작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에 집중하게 되어
오히려 그런걸 가지지 않았는데 산속에서 큰 변수가 없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현존을 유지해 나가는 수도승들보다 행복하지 못하게 된다
저 이영훈 선수 파주에 자기 체육관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직접 어린나이에 홍보하면서 개싸움도 뛰고.... 존나 멋지게 사네 조회수와 유입으로 이어지면 돈으로도 크게 이어진다.... 금전적 방향으로 이어지는 노력과 즉각적인 결과...
물론 저렇게 부딪혀도 잘 풀리면 가장 잘버는 한달 매출이 월 2천임 의사가 개 깡패긴 하다ㅋㅋ 나를 하나도 안알린 노리스크 상태에서도 월 2천 뚝딱~ 사실 공급 조이기 덕이다.... 근데 공급 조이기는 존나 유지되어야 한다.... 어떻게 이뤄낸 0.1~0.3%의 타이틀을 마음대로 조져 버리는 것인가... 앞으로는 걍 설공 출신이라고 하고 다녀야것다 내가 더 높으니 그렇게 하고 다녀도 개 쌉 합법이다 연고대라 하고 다녀도 연고대생이 나한테 오히려 절해야 한다....... 상산고 기준 개 잡밥 폐급 반에서 15-20등이 가는게 연고대 였는데.... 아이러니하게 나는 자꾸 지잡대학 타이틀만 달고 살다보니 인서울 대학생들이 지성인처럼 보인다
어쨋든 저런 날것의 삶의 모습들은
최근 다녀온 학회에서 느끼는 라이프스타일과 사뭇 다르다
"고귀함주장... 즉각경제적결과반영없음..."
갠적으로 나는 하나만 골라야 하면
고귀함 따위는 필요없다 고귀함의 우위에 매달리는 사람들은 뭔가 다른 무언가의 결핍을 내포하는것 같다
자청말대로 고귀함 집착은 가장먼저 떨궈내야할 요소다 응과 교수들 ㅅㅂ pk때 개 좆같았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야 나이처먹은 교수가 되어서도 그 어린 좆도 모르는 대딩 pk를 괴롭힐 수 있는 것일까.... 내가 교수면 재빨리 집 보내주고 학생때는 연애나 열심히 하라고 할거같다
쌩것 날것 노력이 경제적 결과로 이어지는 즉각성 현존 내려놓음 쏟아냄 진인사대천명 고귀함없고 될때까지 해보는 이런 영타이거 같은 마초적인 삶이 나와 더 잘 맞는거 같다.... 힘들지만 매 순간 살아 있는 느낌.. 어떤 교수건 권위자건 조까고 결과 성과로 단번에 역전이 가능하고 성과주의로 돌아가는 세상..... 난 후배건 뭐건 개 존대하고 결과로 개 존중 가능 오히려 나를 동기부여 시켜줌
이분법적이라 하나만 골라야만 하는 상황인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 세상은 그렇게 이분법은 아니다ㅋㅋㅋㅋ 고귀함의 일부와 천문학적 부도 함께 가질 수 있다ㅋㅋ 또 전공 수련 중에도 큰 현존을 가져오는 부분들이 많다 죽음과 다이렉트로 닿아 있기에... 그래서 요즘 글쓰기가 별로 안땡겨서 글을 하나도 안씀 글쓰기 문장마다 이분법적인 느낌이 녹아들기 쉬움ㅋㅋㅋ 실제로는 그 반대편의 타당함도 개 쌉 인정하고 있기에..... 굳이 일방향적인 문장 주장을 펼쳐서 에고를 활성화 시켜야 하나? 하는 마인드가 우세해서 글을 하나도 안씀ㅋㅋㅋㅋㅋ 결국 글이 짜세가 아님 걍 현존하고 운동하듯이 영적인 충족감을 이어나가는 헬창같은 라이프 스타일이 더 중요 그 상태에서는 더 이상 글로 왈가왈부 논리전개를 하고 싶다거나 필요성 자체를 못느낌 지금은 좀 알콜이 드가서 현존 유지하면서 에고쉑이 떠드는대로 글을 늘여놓으면서도 현존을 즐길 수 있다
어쨋든 재미없는 컨텐츠에서 허덕이다 존잼 영상으로 이렇게 내 안의 본성 본능이 원하는 찐 욕구 관심사가 자극되어 현존해서 좋았다(뭐든지 어쨋건 궁극적 목적은 현존이다.... 누군가는 응과의 뿌듯하고 긴박한 집중넘치는 상황해결에서 현존을 얻기도 한다 사람들은 다양한 경로로 현존을 접하고 거기에 미쳐버린다...)
결핍을 만회하려고 고귀한척하는 인생은 내 인생의 가장 큰 no.1 contraindication이다
차라리 조온나게 까이고 만인의 적이 되고 고귀하지 못하다고 평가받더라도 좆대로 내멋대로 사는게 갠적으로 더 끌린다 문신박는것도 자유의 상징같아보임 남들의 시선을 좆깐다....라는 것이므로....
모두가 애플을 찬양해서 애플을 잠시 썼는데 디자인 터치 인터렉션 좋았지만 이외에 모든게 나에게는 맞지 않았다
확장성 내가 이러이러한 기능을 원하면 그게 딱 존재하는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월드
이게 나랑 더 잘 맞는걸 알았다
그래서
이번에 폴드5 512기가 샀다 쉬벌...... 거의 200만원ㅋㅋㅋㅋ이지만 나름 싸게 삼 영적으로 끌어당겨서 저료조사 없이 걍 바로 찾아서 바로 네고 조금 때려서 쿨하게 가져왔는데 존나 좋네....... 블로그 유튜브 심상화 등등 하는 맛이 오진다
심지어 무게도 애플 프로맥스보다 가볍다 프로맥스는 밀도있는 벽돌을 새끼손가락으로만 무게를 받아야 하는데 폴드는 거의 똑같은 무게를 양손으로 가볍게 받음
요즘은 거의 노트북도 안하고 폰으로 모든걸 다함 내 하루를 지배하는 이 디바이스라면 돈이 얼마가 들건 투자할만하다고 생각했다 심상화 영적 라이프를 위해서 큰화면 + 멀티태스킹 + 떠오르는 영감 쉽게 필기 는 최적화된 세팅이다 존나 좋다
펜으로 필기.... 2018년도에 갤노트 썼었는데 삼성 필기 기술이 조온나게 발전했음이 느껴진다 주사율 화질 등등 모든게 오지게 발전했다
사실 애플의 우위성은 주사율 화면 매끄러움 UI에 있었는데 삼성도 결국은 따라잡음 근데 확장성 까지 있으니 이제는 내 기준 삼성 제품이 더 우위임 언더독마냥 틀딱 폴드 쓴다는 아이덴티티도 좋다 왤케 욕먹는게 좋지 마조인가.. 항상 언더독이 매력있다 그걸 떠나서 걍 남 시선을 좆까는걸 잘하는거 같다 성능 칩 이런건 뭐 내가 초고사양 게임이나 인공지능 돌리는게 아니니.... 잘 몰것다 어쨋건 난 피씨나 랩톱 부분도 오픈소스로 펼쳐진 곳이 더 끌리긴 하다
이 디바이스와 함께하는 심상화 영적 라이프로 나의 라이프에 지수함수의 n이 증폭될거란 확신이 든다ㅎㅎㅎㅎ
어쨋건 이영훈 선수 엘베타고 복귀할때가 킬포임ㅋㅋㅋㅋㅋ 돈벌라고 이런 조빱까지 상대해야 하나 이 기획자도 개 좆같네~ 하지만 자본주의 자신의 체육관이 있기에
예전에 타지에서 존나 맛나게 먹었던 안쥬를 시켰으나 실패 15%만 먹고 음쓰통에 다 버림 지역마다 가게마다 편차 존나 크네....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미련없이 바로 버리고 새우깡행
소망 베이스의 삶의 문제는
소망 원하는걸 이룬 후에
같은 물질적 상황적 조건이 들어오는데 (=레버를 당기는데)
이전과 같은 쾌락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반드시 발생하게 된다는거다
심지어 이번에는 같은 확신의 새우깡 자극에도 이전보다 덜한 만족감이 온다
미식 라멘도 결국 만족감이 나오지 않는 순간이 존재하기 마련 (그 유명한 나가하멘.... 오늘 갔는데 처음엔 좀 지리다가 결국 만족감이 안나옴) 차도 집도 여자도 등등도 전부 필요한건 새로운 뭘 가지지 않아도 지금 펼쳐지는 모든걸 음미하고 appreciate하게 만들어주는 의식 상태 뿐이다 이 의식상태에서 새로운 자극이 더해지면 정말 이따다끼마스하게 세상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의식 상태가 없다면 뭐가 더해져도 결핍만 느끼고 생각보다 만족감이 없어서 놀라게 된다
실제 팩트는 이렇다 : 행복하기 위해서 더해져야만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예 없다 제로다 그냥 가만히 고요하게 있어보면 안다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문장인듯 / 그 누구도 이걸 강조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현존베이스로 결국 수렴하는듯
소망베이스는 첫 아다 떼고 난 후에는
소망의 수정이 필요하거나 현존베이스로의 전환이 필요...
근데 훌륭한 상품은 지속적으로 만족감을 준다
렉서스는 탈때마다 조온나게 감동이다 그냥 모든게..
내가 좀 고마움과 좋은점 감동을 집요하게 잘 느끼는 것도 있다ㅋㅋ 이건 후천적 개발인듯
아 물론 이 만족감도 무뎌지긴 했다 이거에 대해선 다음에 서술..
임계점 넘기는 장인정신의 상품은 믿을만 할지도....
오늘 두가지 사케를 맛보는데 가격차이에 따라 사케의 완성도가 아예 다르다... 구린건 걍 고문당하는거 같음
경제적 자유를 이룬듯이 식욕 성욕 물질욕을 마음껏 채워보고 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상대적으로 하기 싫던 일들 구린 일들이 재밋게 다가오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 오히려 그런 일들에 몰입할때 깊은 현존 집중상태속에 있게된다....
1) 국가가 흔들려도 전세계인의 머릿속에 저건 가치있다! 라고 확고히 박힌놈들 : 금 비트코인 이놈들은 진짜 국가가 흔들리는 요동치는 상황에서도 나의 부를 저장하겠다는 의지를 지닌 자산들이다. 비트코인은 지금 체감상으로는 전세계 5% 정도의 대가리속에서 금으로 인식되는거 같은데 이게 금처럼 100% 로 누구나 가치있다고 여기게 되면 그 위상과 가치가 높아지고 수요도 많아져 지금에 비해 가치 상승이 일어나게 된다
결국 국가가 붕괴되어도 사람들은 계속 생존해서 살아나간다. 사람들의 대가리 속에 저건 가치있다 라고 박혀있기에 가치가있을 뿐임. 잠수함에 무인도에 3명 남은 상황에서는 금이나 비트는 컵라면 하나에도 못비비게 되고 / 인류가 98프로가 죽어나간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금의 양이 인구대비 존나 많게 되므로 가치가 급감함 / 결국 사람 베이스의 자산임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미래에 이걸 뭘로 바꿀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 함 (무인도 세팅에서는 단기간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음)
2) 국가가 단단하게 안전한 기틀을 마련해서 자산의 가치를 지키도록 해야 하는 놈들 : 주식 부동산 채권 땅(국가를 통해 소유권을 인정받음 무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 블록체인에 땅주인을 기록해도 무력적인 권한이 없으면 내 땅의 소유권을 주장 못함 "그 장부에 니 이름이 있으면 어쩔건데?" 하면서 강탈해서 사용하면 그만이다 이걸 국가가 지켜준다) 국가발행화폐(=현금)
2. 현금인지 아닌지 분류하기
1) 현금
현금은 화폐찍어낸 만큼 디밸류 당한다
물가 상승은 정치권에서 생각보다 최대한 잡아줌 물가 많이 올랐지만 생각보다 몇달동안 맥도날드 짜장면 스타벅스 자동차 월세 전세 등등등 재화들은 급상승하지 않는다 이 물가가 흔들리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다 물가가 요동치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다
물가 상승을 잡아주니까 화폐 팽창은 자산에서 더 크게 반영되어 자산대비 현금의 가치는 더욱 작게 된다 자산들 상승기에 상승하는 속도보면 물가 올라가는 속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현금의 최고로 좋은 점은 유동성이라는 것이고
자산은 업치락 뒷치락이 패시브 디폴트다 국가에서 자산이 어느정도 요동치는건 굳이 잡지 않아도 국민 반발이 없음
자산이 하락하는 시기에 자산의 거품이 빠지는 시기에 현금을 보유해야 자산을 싸게 살 수 있다
이때 100% 자산만 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자산들이 함께 빠지므로 그냥 다 같이 하락해버린다
즉 자산 하락기에는 오히려 현금이 상대적으로 가치가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인플레를 안맞으려고 100% 자산만 들고있는게 아니라 부자들은 현금도 일정 비율로 가지고 있는다
2) 현금이 아닌 모든 자산
통화 팽창의 수혜를 입어 항상 상승한다
그래서 자산만 들고 있어도
국가가 알아서 통화를 팽창시켜서
노동하는 자산없는 사람들의 돈을 자산있는 사람들에게 뺏어서 나눠주는 꼴이 된다
자산 홀더들은 그 증가폭으로 노동하는 노자산 피플의 노동을 마음껏 누린다
그래서 자산없는 이들은 노예처럼 노동만 하고 그 벌은 돈은 화폐 팽창으로 뜯기고
남은 돈마저 주식 자산을 보유한 이들의 메이저한 소비재 회사에 납부해서
그 소비재를 판매하는 주식 자산 홀더들의 자산가치를 더욱더 키워준다
이런 경제 흐름을 공부안하면 노동하는 노예로 살아가서 자산홀더들에게 평생 노동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감춰진거는 아니고 누구나 공부하면 알 수 있으나 그냥 부자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인건데 대다수는 아직도 모른다
또는 유튜브나 어디에서 봤어도 이렇게 글로 정리하거나 제대로 정리한적이 없어서 와닿지가 않는다
자산은 현금과 달리 fluctuation한다 단기적으로도 부지런하게 항상 왔다리 갔다리 한다
물결치듯이 우상향한다
최저점에서 사서 최고점에서 판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
그걸 연구해서 공부해서 들어가는 것은 사업을 하는 것 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고 솔직히 가능한지 모르겠다
나비의 날개짓이 토네이도를 만드는 곳이다... 아직도 기상예측은 존나게 틀린다
그냥 중장기적인 하락기에 있다면 아무때나 사도 괜찮고
중장기적인 상승기에 있다면 아무때나 팔아도 괜찮다
그럼 지금은?? 중장기적인 전체적인 자산들의 하락기에 있으므로
사고 잠시 더 떨어지더라도 그냥 아무거나 아무 타이밍에 사도
장기적으로 싸게 잘 사는 것이다
아니 싼지 몰라도 적어도 거품낀 덤탱이에 구매를 피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이다.
어차피 자산을 사야 하므로 이 시기에 사는게 좋다
이런 시기에 현금 보유가 간절하다ㅋㅋㅋㅋ
이럴때 노동생산력 또는 유입되는 현금흐름이 좋은 사람들이 개이득이다
현금흐름 창출능력이 좋으므로 자신의 현금흐름으로
하락기 자산들을 구매할 수 있다
최고 최저점의 욕심을 버리고 그냥 하락 상승 기간에 사고 팔면 잘한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사고 잠깐 더 떨어져도 괜찮고 팔고 잠깐 더 올라도 괜찮다
어쨋든 우상향 방향으로 물결이 치면서 파동을 그리며 진행하는데
중장기적으로 잠시 싸게 살수있는 구간에 사고
중장기적으로 잠시 비싸게 팔 수 있는 구간 속에서 파는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반대로 한다
타이밍을 정확히 잡는건 어렵기에 일시적으로 팔고 더 오르거나 일시적으로 사고 더 떨어지는 일시적 손해를 감내하면
대중을 상대로 이기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대중은 올라갈때 기분좋게 올라타서 일시적으로 더 오르지만 결국 비싸게 산것이고
내려갈때 팔아서 일시적으로 더 떨어져 옳은 선택을 한 것 같지만 결국 싸게 판 것이다 이런 이유로 중장기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긴다 대중은 최고점 최저점 맞추기인 어려운 순간 맞추기를 하고 상승구간 속에서 비싸게 사고 하락구간 속에서 싸게 판다 고수는 상승기인지 하락기인지 구간을 정의하는 더 쉬운 게임을 한다 상승구간속에서 비싸게 팔고 하락구간 속에서 싸게 산다
3. 국가 기반 중에 경제 풍요에 베팅인지 아닌지로 분류
1) 채권 채권은 일정한 수익률을 국가가 보장해준다. 국가는 가장 마지막에 흔들리는 매우 단단하고 강력한 놈이다. 따라서 그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장된 월세를 받는 개념이다. 채권이 인기가 많다는 것은 지금 경제상황이 별로여서 투자할만한 건물이나 사업체가 없다는 것이다. 부자 세력의 돈이 채권으로 흘러가면 앞으로 경제가 위축된다는 것에 베팅하는 것이다
채권 이자율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 다 필요없고 걍 이렇게 심플한 내용만 알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2) 채권이 아닌 부동산 사업체(주식) 땅이 인기가 많다는 것은 경제가 활황이어서 채권의 좁밥 수익률이 아닌 시장의 수익률을 먹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자들이 채권에서 돈을 빼서 주식이나 부동산을 산다는 것은 앞으로 경제상황이 좋아진다는 것에 베팅하는 것이다.
특히 주식에 베팅하는 것은 인간의 창의력에 의한 생산성 증대(더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신제품 서비스의 등장)에 베팅하는거다.. 개인적으로 이 인간의 창의력이라는 부분은 정말 강력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힘을 발휘해서 개쩌는걸 등장시키기에 베팅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비트코인 베팅 끝나면 S&P 다우 나스닥 같은 지수로 옮겨야 겠다. 여기는 자산의 성격(현금 통화팽창 받아먹기) + 인간의 창의력 생산력 증대분을 먹는 곳이다.
4. 사업성이 있는지에 따라
1) 비트 금 이런애들은 그냥 가치있는 덩어리 그 자체일뿐 뭘 생산해내지는 않는다 : 그래서 사실 얘네들은 국제정세에 베팅하는 놈들이다. 국제정세 흔들리면 뛴다
2) 부동산 땅 채권 주식 사업체는 가지고 있으면 뭔가를 생산해낸다 : 국가가 안정적이고 세상이 풍요로울때 매달 뭔가를 생산해내서 이익을 낸다
4. 자산의 개념으로써의 땅에 대해서
땅이라는 자산은 인기가 있어야 자산이다
인기 없으면
가격이 동결되거나 매수 희망자가 없어서 유동화가 존나 어렵거나 오히려 가격이 빠지기도 한다
지방 어디 개발될지도 모르는 허허벌판을 가지고 있어봤자 자산이라고 하기가 애매하다
지방은 자꾸 인구가 빠져서 수요가 감소한다
어디 뭐 고위급 관공서 직원이랑 결탁해서 지방균형 명목으로 그 땅을 개발하고 하면서 한탕 해먹는거 아니면 일반인이 보유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
땅은 무조건 서울 도쿄 뉴욕 홍콩 싱가폴 두바이 같은 메트로 폴리스 땅이 자산이다
경기도도 애매하다....
네트워크 효과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지금보다 밀도가 두배가 되면 더 창의력이 폭발하고 쩌는 것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밀도가 두배가 되도록 수용하는 주거 기술도 알아서 발달할 것이다
따라서 자산을 보유하는 것은 단순히 보유하는게 아니라
뭔가를 세상에 내가 주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금을 일부 가진 사람은 "나는 국가가 흔들리는 상황에도 내 부를 지키겠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고
비트를 가진 사람도 같은 주장을 하면서 "비트가 주류가 될것이기에 나는 그 상승분을 먹겠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고
채권을 일부 가진 사람은 "나는 경제상황이 안좋을때도 내 부를 지키겠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고
현금을 일부 가진 사람은 "나는 자산 하락기에도 내 부를 지키겠다" 또는 "나는 자산 하락기에 싸게 자산을 구입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주식을 보유하는 사람은 "무한한 인간의 창의력 상상력 생산성 증대를 믿는다 나도 그 창의력에 의한 세상의 풍요창출에 동참해서 그 수익을 일부 먹겠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금 비트가 아닌 자산들을 홀드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국가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국가 인프라 안정성이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기준에서 100-500억 이상으로 자기가 이룬게 많아서(남은 여생의 년수로 보유한 돈을 나눠서 써도 매우 충분) 이걸 너무나 간절하게 지키고 싶은 사람들은 다양한 자산에 골고루 분배해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부의 총량이 어느정도 유지되도록 한다 여기서 주식비율을 좀 높여서 생산력 증대로 공격적으로 갈 수도 있고 부동산 금 비트 비율을 높여서 방여력을 높여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걍 이런식으로 입맛대로 대충 플레이하면 된다
막 그렇게 타이트하게 21.55%는 현금 30.6%는 주식 이런식으로 타이트하게 계량적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대충 부추무침 만들때 처럼 손맛대로 자산 운용을 하면 될 것 같다 어차피 자신의 "인문학적인 주장"이 앞으로 자신의 부가 어떻게 될지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장점 : 그냥 의학 자체가 흥미로운 학문임 / 나름? 유대감 / 최첨단 의학트렌드를 같이 모여서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선의 처방 진료를 펼쳐내는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게 보였음
단점 : 예전에 피부미용학회 갔을때 부스들 삐까뻔쩍하고 난리났는데..... 역시 경제적인 풍요가 중요하다 / 학회 끝나고 돌아가는 저녁에 내가 응과 전문의라고 상상해봤는데 뿌듯했지만 뭔가 알 수 없는 쓸쓸함 -> 경제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방향으로의 노력 쏟아부음에서 오는듯. 열심히 강의 듣고 공부했으나 그게 바로 직접적인 경제적인 성과로 연결되는게 안보임 수능준비 국시준비에서 노력후에 느껴지는 그 느낌과 비슷한 쓸쓸한 느낌 /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무언가에 대한 방향으로의 노력이 아님. / 이런 내용들을 4년이라는 시간동안 깊게 공부하더라도 결국은 응과 나와서 돈을 땡기려고 365로 개원한다던데 그럼 너무 허망하지 않나? / 4년이나 쏟아붓지만 그 디테일한 내용들은 실제로 대학병원급에서만 필요한 지식들이고 실제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과 동떨어짐 / 실제로는 감잡수요가 대다수임 실제 세상은 대다수의 수요로 돌아간다 / 강연장에서 50-60대 정도 되어보이는 사람들이 마이크 잡으면 그 pk때 느꼈던 학생때 느꼈던 살짝 꼰대틱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실제 수련현장에서는 더 크게 와닿을 것이다. 나처럼 남성호르몬 넘치는 ENTJ는 나보다 상급자(선배들 교수들 등등)가 있는 사회가 행복한 환경이 아니다. 아무이유없이 년차가 빠르다고 나를 쥐밥으로 그저 구성원 중 아무것도 아닌 일부로 바라보는 그 느낌 속에 살아가고 싶지 않음 / 수능 이후로 그냥 의사면 다 똑같은 의사라고 느껴졌고 한번도 대학타이틀에서 열등감을 못느꼈는데 이 학회 수련의 세계에서는 big5 학위 타이틀로 위계가 또 나뉘어져 있다는게 느껴진다 이쪽 세계 안에서는 타이틀 출신 등등이 중요하다 성골 진골 같은게 있다 / 반면 자유시장 세계에는 그딴거 없다 수요 공급이 딱 맞는 지점으로 아름답고 풍요롭게 돌아간다 사람들의 수요를 잘 충족시켜주는 사람이 짜세다
2. 어떤 분야던지 탑을 먹으면 돈은 따라온다. 24시간 즐겁게 할 수 있는 one thing을 하면 된다. 알아서 다 잘풀리고 과정도 즐겁다. 깨어있는 시간동안 그거 하나만 하므로 영적으로 확신도 든다 세계에서 나 따라올 사람 없다는게 그냥 물리적 시간 투입적으로도 강한 확신이 든다. 열심히 사는데 오히려 마음이 안정되고 즐겁다
one thing에서 하나만 늘어나도 반띵된다 하나 더 늘어나면 3토막 난다. 사업도 하고 투자도 하고 부동산 경매 임장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토막나면 송곳같은 천문학적 결과를 내는 하나가 나오기 어렵다. one thing만 파서 세계 탑이 되면 알아서 부는 따라온다. 삶도 simple해진다
일론 머스크 말대로 saying no를 잘하면 된다. (이제는 신사임당 쇼츠 클립 등등이 떠도 걍 넘긴다 상현남이 쓴 글도 걍 넘긴다 나만의 중심을 가지고 나만의 네빌링을 하면서 나만의 길을 갈 뿐이다 내가 원하는 것만 있을 뿐이고 그 경로는 그 누구와도 같지 않는 나만의 유일한 경로로 이어질 것이 보인다. 그래서 남들의 조언이 필요없다. 그들의 경로와 나만의 경로의 차이점은 필연적인것인데 그걸 비교하면서 그들의 틀에 맞춰보면서 결핍 불안함만 가중될 뿐이다)
이런 관점에서 의학은 one thing이 되기 힘들다. 미친 의학덕후가 아닌 이상 눈떠있는 시간 싸그리 의학공부에 전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들 의학 전문성을 쌓는 공부하는 시간과 자기의 취미 흥미로운 삶을 분리시켜서 살아간다.
그런 의미에서 의학중에서 그나마 미용분야는 one thing이 되기 좋다 외모가꾸기는 생활의 일부이다. 내가 내 스스로의 외모를 가꾸면서 공부하고 알려주고 하루종일 할 수 있고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수련받으며 근무스케쥴로 와꾸가 씹창이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달리 매우 좋은 와꾸 컨디션으로 와꾸에서 오는 풍요 행복을 마음껏 누리면서 즐겁게 공부하게 되고 이거 자체가 사업 간판이 되어 돈도 잘 들어오게 된다. 미용의 전문성이 풀려서 누구나 건드릴수 있다는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예를들어 신경외과 안과 같은 분야들은 가정의나 gp들이 건드리기 힘들다
명상 호흡 등과 같은 것과 의학을 접목한 분야도 one thing이 될 수 있다 내가 하루종일 존나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걸 마음껏 누리고 공부하고 이를 알려주고 베풀면서 사업화 할 수 있고 24시간 이것만 즐겁게 하기에 탑을 먹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부가 따라온다 예를 들면 톨레의 인생이 그렇다 하루종일 하는게 풍요로운 의식속에 머무는 현존이고 그 현존을 전파하는 일이다
이런 것들은 꼭 one thing이라고 해서 하나만 지속적으로 고집할 필요는 없어진다. 미용 즐겁게 삶의 일부지만 24시간이나 투입될 필요는 없다 핵심정보를 빠릿하게 먹은 이후부터는 다른 one thing이 삶에 들어와도 같이 병행하며 할 수 있다. 명상도 마찬가지이다 어느정도 수준급이 되면 그냥 삶의 일부가 되어 새로운 one thing이 들어와도 계속 병행이 가능해진다. 그냥 라이프 스타일이 되어버린다.
통증 질병 노인만성의학 등등은 내 삶과 딱히 관련이 없기에 삶의 one thing으로 통합되기는 힘들다. 잠자는 시간 빼고 이런 분야들만 존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나?? 쉽지않다 내 삶과 관련없기에 흥미가 없다
결국은 내가 좋아하는 내 일과의 삶의 모습이 있다면 그걸 존나 즐겁게 하면서 그걸 사업화해서 일과 인생을 통합시키는 것만이 승산이 있다고 본다 그래야 탑으로 갈 수 있고 부도 따라오고 설령 잘 안되더라도 그냥 존나 즐겁고 좋아서 상관이 없어진다. 결과가 상관없음은 영적으로 강력한 성공 indication이다. 픽업 강사들 픽업관련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자기만의 멘탈세계도 깊고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같은 맥락인것 같다. 자기의 찐 관심사 존나 즐거운 무언가를 하루종일 하면서 그걸로 사업화까지 해버리는 사람들 (리섭 마튜브 앤드류테이트 등등등)이기에 이들의 삶은 성공으로 이어지기 좋다. 최근 인스타에서 발견한 윙맨이라는 번따현장에서 도와주는 사람은 하루 2시간 현장실습으로 40-70 받는데 한달치 예약이 꽉차있다. 이들은 픽업관련으로 돈을 땡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관심사관련된 테마로 사업들을 성공시킨다. 터보832님도 결국은 자기가 찐으로 사랑하는 슈퍼카 관련 비즈니스를 성공시켰다 그냥 자기 인생과 통합이 되어있어서 알아서 임계점을 넘기고 성공하게 되는거 같다
일과 삶의 분리가 일어나는 것 자체가 시간 노력 에너지를 반띵 삼토막 사토막 내는거고 탑이 되기 힘들고 즐거운 생활은 따로 있고 일은 이와 달리 참으면서 하는 것이 된다 돈이 많고 어쩌고 해도 싫어하는 일을 참으면서 해야 하기에 인생 퀄이 좋지 못하다 또한 이런 경우에는 과정이 구리기에 결과가 좋아야 한다는 집착이 일어난다. 결과집착이므로 이는 영적으로 잉여포텐셜 발생하기 좋다
one thing이라는 표현 보다는 그냥 삶과 일의 통합이라는 표현이 좋은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여러가지더라도 그것들이 통합된 하나의 삶 라이프 스타일 one thing을 하는 것이고(일과 삶의 분리와는 사뭇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다) 그것만 매일매일 존나게 누리면서 하면서 살면 그것들이 알아서 임계점을 넘기고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