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정리하는 뇌
https://www.youtube.com/watch?v=f2hYXC1A5Nc
사람 뇌 끼리의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다
빈익빈 부익부 : 10억에서 100억 가는게 1억에서 2억 가는것 보다 쉽다고 많은 부자들이 이야기함
뇌는 이것보다 격차가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
뇌에 많은 프로그램 창들이 띄워져 있으면 지금 주어진 무언가에 집중할 수 없다
방금 나눈 사소한 카톡이 계속 프로그램 창으로 떠서 뇌 자원을 잡아먹고 방해한다
멀티태스킹을 왔다갔다 하면 뇌 자원이 엄청 잡아먹힌다
곧바로 확확 전환이 되지 않는다 중간에 전환할때 많은 자원이 소모된다
주변에 휴대폰이 있는 것 만으로도 자꾸 주의력이 거기로 간다
뭔가 와있지는 않을까 이런것도 뇌 자원을 잡아먹는다
뇌는 리스크 테이킹을 회피하도록 진화되어 있다
오늘 식량 할당량을 채운 후에 만족하지 않고 무리하고 모험하던 사람은 생존에 불리했다
쳇바퀴와 같은 루팅 삶을 살고나서 더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않게 된다
중간에 말도 많이 더듬고 노트북 오류 소리도 들어가고 밖에 사이렌 소리도 들어가고 하는데
결국 중요한 요소들이 포함되니까 조회수가 개 높다
일부러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줘서 친근감을 주려고 했다고 했던 것 같기도
어쨋든 자청 영상이 어마어마한 조회수를 띄운건
진짜로 자기가 사업을 해내게 된
찐 도구들을 다 풀어서 줬기 때문이다
그냥 진짜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줘서 이다
다른 자기계발 유튜버들은
해외 대가들 번역한걸로 잘 가다가
갑자기 본인이 등장해서 뭘 하려는데
거기에는 얻을게 그렇게 많지가 않다
자기의 찐경험에서 오는 진짜로 도움되는 무언가를 풀어내는게 아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