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 : 내가 다 안다 내가 그냥 하다보면 나는 타고났고 똑똑하니 남들보다 잘한다 조언이나 정보 가르침은 필요없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책의 내용들을 적용해보며 겸손해진다. 이걸 몰랐다면 얼마나 어리석게 행동했을까. 다음부터도 뭔가 새로 할때 자의식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고 내가 모르는게 뭔지 내가 보지 못하는 관점이 뭔지를 알기위해 책을 읽고 타인의 성과물들 성공적인 것들로 부터 배우고 적용하겠다
워낙 삶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자신에 대한 자의식이 낮아서 화술책이 통하는 걸 보고 놀랐고
왠만한건 그냥 다 책을 참고해서 책에 나오는 그대로 따라했다
첫 재회상담 사업 대학교 겨울방학때 할때 그냥 다른 생각 안하고 마케팅 책 온라인 사업하는 법 책 20권 정도 사서 보면서 그냥 거기 나오는 그대로 했다
사업 빼앗길때 자의식 과잉으로 맛탱이 가서 자신감 엄청 차올랐고 그 당시는 나는 대단한데 남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며 전부 남탓을 했다 뒤돌아보니 전부 다 내 탓일 뿐이었다
켈리최 :
첫사업이 실패한 이유는 멘토 이미 성공한이들에게 배우러 찾아가지 않았고 책을 하나도 읽지 않으며 자의식에 뽕이 차올라서 전부다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있고 능력있는 나의 판단대로 하려고 했기 때문
실패를 겪고나서 실패를 딛고 일어선 인물 1000명을 책으로 접했고 분석했다
그 당시는 남탓을 했으나 뒤돌아 보니 다 내가 문제였고 내 책임이었다
조성경 :
엑싯 M&A를 할때 서점에서 아무리 찾아도 회사를 잘 매각하는 법에 대한 책을 찾을 수 없었다.
(지분100% 2500억 규모의 엑싯을 하는 상황에서도 일단 내가 모르는 부분이니 책을 통해 배우러 서점을 향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