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다

 

 

 

 

돈을 버는 방법은

 

그 거래가 일어나서 누군가 내 통장에 돈을 쏴주기 때문이다

 

 

투자도 그 상품을 오른 가격으로 나에게 거래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돈을 쏴줄 의향이 있기 때문이다

 

 

 

 

 

1. 어떤이들은 거래에서 소비자들이 마음을 여는 이유인 심리에 집중한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베푸는 마인드를 탑재하고

 

뭔가 소비자들에게 why를 심어주고 우리 브랜드에 결속감을 만들기도 하고

 

여러가지 전략들을 선택한다

 

 

 

 

2. 어떤 이들은 그 거래의 수요와 공급의 측면 위주로 분석을 해서 허생전에 나오듯이 공급을 조여서 엄청난 이득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1에만 집중할때와 다르게 2에도 집중을 하면 내가 받을 수 있는 가격의 최대치를 받을 수 있다.

 

부동산 주식 채권 등등의 투자 상품이라 불리는 것들이 여기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테크흐름 미래흐름에 대해 집중하는 경우들도 여기에 속한다 (인류의 복지에 기여하는 1의 측면도 있긴 함)

 

신생 테크 미래 흐름의 얼리 어답터가 되면 초창기 블루 오션일때 진입자가 적어서 독점의 형태로 공급이 조여진 상태로 큰 이익을 먹을 수 있다

 

지금은 인기가 없는 페북 주식을 확보해 두었다가 미래에 모두가 페북 주식을 원할때 공급을 계속 쥐어 두었다가 사람들이 안달이 나서 미친듯이 높은 가격을 부를때 팔아버리는 것이다 (피터틸)

 

자청 리섭도 자신의 브랜딩과 시장에는 잘 없는 형태의 지식컨텐츠를 40-50만원의 고가에 팔어버린다

 

어떻게 보면 피터틸이 말하는 제로투원 방식 독점을 먹어버리는 방식과 유사하다

 

 

 

 

 

 

너무 1에만 매몰되어서는 안되고 독점 공급조이기로 최대치를 받아먹는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소비자들이 눈물을 머금고 높은 가격으로 구매하지만 아무도 강요하지 않은 자발적인 거래가 성사되었을 뿐이다

 

 

 

 

https://youtube.com/shorts/ZUO_6H5HicM?feature=shared 

https://www.youtube.com/watch?v=qRnlb2blw3Q 

한강뷰도 매우 부풀려진 것이다

 

이 씹 똥물뷰를 보고 깜놀했다

 

물 색깔이 진짜 씹오진다

 

벌레 날라다니는거랑 건너편 횡한모습 거의 동남아 인데?

 

도시규제때문에 빌딩이 좆도 없어서

 

서울이라 말 안하면 건너편 걍 지방 소도시나 광역시라 해도 믿을듯

 

이딴게 100억이다.....

 

 

 

 

이 똥물뷰와 사람들의 우매한 심리 반복되는 어리석음의 인문학을 간파해서

 

100억에 팔아제껴먹는 사람이 승자다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재료들을 마련해두면

 

 

네빌고다드의 종착점에 의해 그 정보들이 귀중한 재료들로 배열되어 딱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잘 쓰인다

 

 

 

 

 

 

 

 

초인플레 : 엄청난 평준화를 야기함. 고위직공무원 전문직종사자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영향받음 (고정월급자들)

 

오로지 기업가들만 가격을 올리고 달러를 비축하고 집이나 공장같은 부동산 투자해서 가치가 떨어진 은행권으로 빚을 갚는 식으로 불리한 위치를 피했다

 

 

 

 

로스차일드 : 나폴레옹의 패전에 베팅 영국 채권 상승에 베팅

 

결국 투자는 인문학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적절한 금융상품을 활용하고 리스크를 설정해서 베팅하는 것

 

"미래를 맞춰야 번다"

 

그 상품을 뭘로할지 리스크는 몇프로 정도로 맞출지 하는 테크닉은 중요한게 아님

가장 본인에게 좋음

이상속에서 완벽한 무언가를 가지게 되는 것

영적으로 세상과 합일된다

원래 자연은 다 타인에게 뭐를 제공중임 풀은 얼룩말을 먹이기 위해 존재 얼룩말은 사자를 먹이기 위해 존재 등등 다 서로를 위한 양분을 제공함



나만을 위하 받으려는 욕구는 자연과 반대되어 자연과 분리되어 존재하게 된다

남에게 베푸는 것은 자연과 하나되는 것이고 나 개인이 아닌 전체가되는 영적 만족감을 얻게된다

실제로 받는이는 뭐 보육원 피자 학교 장학금 등 감흥없을수도

성적 잘나와서 누구누구가 주는 장학금 받아보면 그정도로 기쁜건 아님 그냥 받고 나서 좀 시간 지나면 도파민 사라진다

주는 사람이 개씹이득인거임 쉽게 식어버리는 만족감이 아님

그리고 주는 사람의 상상속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자리잡음

그 순수한 아이들이 피자를 맛있게 먹는 모습 / 그 학생들이 내가 제공한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나가 너무나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 / 사회에 세상에 기여했다는 고양감 / 깊은 내적 만족감

우유를 먹는 아기 보다
우유를 먹이는 엄마의 만족감 기쁨이 존나크다 이상적이고 완벽한 만족감임
이건 그리고 도파민성으로 올라갔다 꺼지고 현타오는 그런 기쁨이 아님
영적인 의식 차원의 기쁨이라 깊고 극상이고 계속 유지된다



베풀어서 사업을 성공시킨 사람은 이기주의 끝판왕이다

가장 좋은 기쁨을 누리고(베풀기)

영적 만족감 누리고(자연 전체와 하나됨) = 극상의 행복

세속적인 물질도 사람들이 가져다줌(베풀기에 대한 고마움표시)


머스크가 화성이주 해내고
전기차로 환경해결하면 그 만족감은 어떨까
보육원에 피자를 가져다준 기쁨
장학금 수십억을 내놓은 기쁨
젖을 먹이는 엄마의 기쁨과 같은
만족감의 끝판왕일 것이다
조조칼국수 사장님도 가족들이 같이와서 푸짐한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기쁨을 느끼는 장면
내가 자수성가한 꿀팁을 전수받아 다른이들이 부를 이루는 장면을 보는 것이
람보 롤스 끌고 다닐때의 만족보다 더 크게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거란 확신이 든다


현대는 1234번의 욕구가 아닌 5번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모든 문제가 발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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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식주 성 가정을 위한 육체적 욕구
2. 부에 대한 욕구
3. 권력 명예욕
4. 지식에 대한 욕구
5. 새로운 욕구의 출현 : 영적인 만족에 대한 욕구
카발리스트들은 이를 “가슴속의 한점” 이라 부른다

이 점이 등장하면

삶이 변한다

1234가 아닌 5를 원하는 형태로 삶이 변화함




한번 맛 본이는 다시 돌아갈 수 없고 이것만 추구하게 된다는 말을 본적이 있는것 같다



나도 할수 있는게 존나 많고

자기만의 길을 선택해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자유도 얻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사례들을 보면 가슴이 뛴다

이런 프레임워크를 가진채로 하는거랑

그냥 하는거랑 천지차이임

이런 가이드가 있으면 든든해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맨몸으로 암벽을 오르는 위험한 사업을 한다고 보일수 있으나

정작 책읽으며 사업하는 사람들은 이런 멘탈 프레임워크 가이드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뭔가 안전장치를 걸어두고 암벽 등반을 하는 느낌이다

행동으로 이어질 만한 요인들이 매우 많고

사고회로도

내가 쉽사리 뚫어내지 못할 여러가지 생산적인 사고들을 미리 뚫어둬서 좋은 사고회로를 크게 레버리지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책을 보면 수련을 할 이유가 0다

1. 자산규모 증대를 이루게 해줌

자산 규모가 생기면 가방끈 전문성 권위는 지금 정도로도 매우매우 충분하다고 생각

혹시 수련에 끌리는게 내 자산규모 증대능력이 조밥이라고 베팅하는게 아닌지 생각하기

100억만 있어도 전혀 수련에 미련이 없어진다


2. 중간중간 하기 싫은 일을 남들과 사회의 흐름에 따라 이어가서 삶도 불만족 소득도 불만족 이었던 사람들 사례 내용이 나온다 근데 자기가 살릴 수 있는 부분을 살려서 자신만의 사업을 이뤄 1300억 규모로 매각 시킨 사례 와 같이 자기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살려서 돈벌기 가장 좋은 시대에 크게 성공한 사례들을 보여줌

아 이런게 가능하구나! (심리적허들 무너뜨림)

그렇지 지금 온라인시대고 좆도 아닌걸로도 크게 벌수있고 영향을 미치고 할 수 있는 역사상 돈벌기 가장 좋은 시대였지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에 영향)

이런 관점들을 계속 익힐 수 있다



->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 등등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세계관과 내용들이다

커뮤니티를 하다보면 가끔 수련을 해야 하나 싶어진다

그들의 세계관을 흡수했기 때문

이런책들을 보면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책을 무작정 많이 보는게 별 효용이 없다고 판단되어 효율있게 보려고 했는데

그냥 커뮤니티는 이제 혼술 끊은것처럼 아예 끊어버리고

그냥 노는 시간에도 힘 안주고 설렁설렁 책을 보는게 났겠다

다 날라가더라도 부담없이 그냥 책 보면서 놀기



투자 관련 지식도 책을 봐야 하게된다

책 안보면 무슨 투자상품에 어떤 근거로 돈을 넣을건데?


엑시트 읽고나서 보면 우리 부모님은 놀고 있는 돈이 너무 많다

여러 투자를 하고 계시지만

돈은 돈을 창출해낸다는 수단이라는 아이디어 자체가 미약하다

그러지 않았으면 전세금 돌려받은거 나한테 가지고 있으라고 하지 않고 어떻게든 그 병사들을 출격시켜서 돈을 가져오게 했을 것이다 근데 병사라는 개념이 없으니 그냥 아들이 병사가 될 수 있는 돈을 일년 이년 홀드하게 방치한다

송사무장은 1000 2000으로도 일을 시키고 수익을 뽑는데 말이다

근데 책을 안읽으면 그런걸 알 수가 없음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없고

그냥 사람들 다 하는대로 대출 많이 끼고 큼직한 아파트 사는 것 뿐... 정보소스는 다른사람들의 카더라뿐...



물론 종착점 도달하는데에 책이 꼭 필요한건 아님

종착점에 머물고 이상속에 머물고 상상하는 네빌고다드식의 삶이 종착점에 데려다준다

책 한권없이도 말이다


사람은 심심하기 마련이고 놀때 뭔가를 보기 마련이다

이때 커뮤니티같은 좆같은 공포 세계관 가져가면서 놀고 쉴바에는

책으로 노는게 났다 책으로 놀려면 부담감이 없어야 한다 밑줄 하이라이트 필사처럼 다 씹어 먹겠다는 부담없이

그냥 다 날리듯이 읽으면 된다 노는 개념이니까

행동하나라도 뽑아내면 그날 너무나 과하게 달성한 것이다

그냥 다 날리듯이 읽어도 좋으니 커뮤니티 할 시간에 책으로 놀고 인스타로 차 집 여자 등등 심상화하고 고양이 영상보고 하면 된다

오늘부터 커뮤니티는 혼술처럼 내 인생에서 박멸되었다

진짜 경험 데이터 통계상 커뮤니티 들어가면 백프로 확률로 모든게 좆같아진다(세계관 공포감정 열등감 투쟁의세계관 등)

가끔씩 그냥 업무용 컴 엣지 브라우저 홈 화면에 뜨는 뉴스헤드라인만으로 기분이 좆같아 질때가 있다 헤드라인만으로 사람의 림빅시스템을 활성화 시킨다

일부 훌륭한 유머들을 먹기 위해 세상소식 궁금증을 해소하는데에 치르는 대가치고는 너무나 크다 전혀몰라도 되는 내용이 99.99프로다








금리는 평준화 된다
 
수익을 내는 상품의 이율은 평준화 된다
 
 
A가 더 큰 수익을 준다고 하면 사람들이 A로 몰리고 A를 더 비싸게 주고 살 의향을 가지게 되어 A가격이 올라가고 수익률은 평균으로 끌어당겨진다

 
투자자산들은 평균선으로 이자율이 맞춰지는데 플러스 마이너스 알파로

리스크가 크면 그만큼 수요가 덜하니 가격이 싸서 이자율이 평균치보다 좀 더 높다
 
 
 
 
이때 안정성의 끝판왕인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 이자율이
 
다른 상품들의 이자율의 기준이 된다
 
여기서 설정한 이자율대로 대략 시장의 상품들의 이자율도 맞춰진다
 
시장의 더 리스키한 상품의 이자율이 국채 이자율보다 낮으면 돈이 국채로 몰리고
 
그 상품의 수요가 빠져서 가격이 하락해서
 
이자율은 자연스레 높아져서 국채 이자율정도 까지 올라온다
 
아무리 은행들이 파산하고 기업이 파산하고 할수는 있어도
 
국가가 망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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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이상한 대사치고 하다가 자꾸 뚜드려 맞는다ㅋㅋ
 
이게 그냥 우스꽝 스러운 이야기가 아니고
 
이것도 의식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돈키호테는 자기의 이상을 제대로 고집하는 사람이다
 
네빌고다드 의식 관련된 이야기이다
 
 
이 모습에서 사람들에게 울리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이런 깊은 진리를 담고있는 문학 예술 작품들이 전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어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남는다
 
매우 소수는 이런 책에서도 깊은 진리를 발견하고
 
대다수는 그런걸 못보더라도 그냥 그 책과 영화에 끌린다
 
예를 들면 영화 아바타도 그렇다
 
그 나무랑 물속에 해초? 같은거에 모두가 다 연결된 단일 의식
 
이런 내용을 그냥 너무 대놓고 표현했다
 
대사들도 그렇고
 
소수는 너무 대놓고 표현했다면서 그런 내용인 것을 안다
 
대다수는 그러한 내용인것을 몰라도 그냥 그 영화에 깊게 끌린다
 
자기 내면의 깊은 진리를 그것들이 잠시 일깨워서 울리게 하기 때문

그래서 아바타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올타임 넘버원이 되었다.. 난 미션임파서블이나 크리스토퍼 놀란 작들을 더 좋아하는디
 
 
 
 
 
돈키호테의 모습이 손정의 일대기랑 졸라 비슷하다
 
이사박스같은데 올라가서 일용직 알바?인가 어쨋든
 
방금 채용한 직원들한테 터무늬없는 이상에 대해 연설을 하고
 
터무니 없는 목표 이상향을 비전으로 자꾸 제시하고
 
뭐에 홀린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
 
goal driven life이다
 
 
자기계발서들은 그 과정속에 순간순간의 판단 행동양식에 집중하는데
 
그냥 그 전체 과정은 이상 goal이 이끌었을 뿐
 
그 판단 행동양식에 집중하고 따라한다고 해도
 
그냥 미라클 모닝 같은거일 가능성이 높다

1.

누군가 예금을 했고 그걸 보관만 하면

그냥 금고다

인간 금고다



통화팽창이라는것은

남이 맡겨놓은 뭔가를 고스란히 들고 있는게 아니라

그걸 또 누구한테 빌려준다는거다


그냥 대출이 더 많이 일어난다는 것과 같다

세상에 일어나던 대출보다

더 많은 양의 대출이 일어날 수 있게 된다


대출이 많이 일어나니까 많은이들이

대출받아서 도전하고 산업이 부흥한다

인간들의 도전에 의해 세상이 발전했다

도전할때는 자본이 있어야

그 자본이 인력과 재료로 바뀌어 도전을 도와준다




2.

금속도 역사상 중간에 등장한 것일 뿐이다

따라서 금속만이 진짜 가치저장이고 화폐는 그 금속에 대한 claim이기 때문에만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하는것도 금속이 오래 쓰인 후에 태어난 사람이 하는 주장일 뿐이다

금속 이전에 지점토판도 오래동안 기능 잘하면서 잘 쓰였다

화폐는 신뢰를 새긴 무언가일 뿐이다

금속도 신뢰를 새겼을 뿐인 것이다


닉슨 이후

금 본위제는 사라졌다

화폐를 들고가면 금을 내줘야 할 의무가 없다

이를 애도하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냥 예금으로 통화팽창 잘하고 있다




3.

따라서 보유한 금괴의 양에만 맞추어 1:1로 대응되게

화폐를 공급한다면


1에서 말하는 통화팽창이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고

도전하고 싶은데 대출이 막혀서

지금처럼 발전된 모습의 사회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왜 너가 보유한 것 보다 (금속이건 예금이건) 많이 대출을 발생시키냐 사기꾼 아니냐?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무에서 발생시킨 수많은 대출들

그 대출에 대한 신뢰

뭔가 실제로는 없는건데 그걸 다같이 믿는 사피엔스에 나오는 개념으로

인류는 존나게 발전했다

은행 금융의 역할은 신용 팽창이다

대출발생시켜서 인류 발전을 돕는다




그런데 이 대출발생에 의한 사람들의 도전이

불경기에 의해 도전들이 좌절 당하면

채무 불이행이 일어나고

은행은 빌려줬던 돈을 못 받게 된다

그럼 그 빌려준 돈은 누군가의 예금을

잠시 떼서 준건데

이를 도전자로부터 못받게 되면

예금자들이 인출하러 달려들면

전부 지급해주지 못하게 된다



인간들의 도전정신 새로운 생산물들에 의한 인류 풍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불경기가 오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

그래서 이럴때 정부가 도와주러 나선다


4.

미국은 파산 = 채무불이행 배째 가 쉽다

다른나라들이 돈 안갚는 사람 빵에 보낼때도

미국은 파산하면 그만~ 이었다


그럼 금융의 기틀인 신뢰 신용이 무너지는거 아닌가?


누가 돈을 빌려주려고 하겠는가?


그래도 미국은 도전정신을 더 중요시 한다


결국 돈놀이는 생산물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스페인 왕조 몰락때랑 아무변화도 없이 화폐만 찍어내면 그냥 다 똑같은데 가격만 올라가듯이

화폐 신용 신뢰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사회발전의 기반으로써만 중요하다

그걸 통해서 대출이 일어나서 대출을 받아서 도전을 해서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상품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게 중요한 것이다


미국식 자본주의는 파산하고 그 파산한 사람이 재도전을 할 수 있는게 그 사람이 빵에가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보다 우선시되는 것이고 기업가 정신을 중요시 하는 것이다

헤인즈케첩 헨리포드 이런사람들이 초반에 실패했다고 구제받지 못하고 끝나버렸으면 지금의 미국은 없다

결국 금융은 기업가 정신을 서포트 뒷받침할뿐 그 자체로의 돈놀이는 그냥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파산 대출에 대해 배째는게 당연시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기업가 정신이 없는 이들도 파산 배째기를 많이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대출을 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줄어든다

대출을 원활하게 받을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고

기업가 정신은 오히려 위축될 수 있다



현재 금본위가 없어지고

대출로 신용창조가 오져서 은행이 미친놈들처럼 대출을 일으켰다 (자기가 실제로 가진 거에 비해 많이 즉 들고있는게 없는데 대출을 일으킴)

이 대출에 대해 배째 파산이 들어오면

은행은 돈이 없어지고

은행에 돈 맡긴 이들에 대해서 은행도 배째 파산을 해버리게 된다

그럼 파산 -> 은행파산 -> 예금자파산 -> 그 예금자에게 빌려준사람 파산

이렇게 쭉쭉쭉 파산한다




즉 은행이 가지고 있는 금이나 예금만 가지고 대출을 하면 사회 전체의 대출양이 적어서 기업가정신이 덜 유발되고

지금만큼의 번영이 오지 못했을 것이다

가지고 있는것 보다 무리해서 대출을 일으키면 (신용팽창 활발) 은행도 돈을 더 벌 수 있고 대출이 쉬운 환경에서 기업가 정신이 더 유발 될수 있다

이때 파산이 쉬운 문화속에서 은행이 가진 자산보다 무리해서 발생시키는 대출은

기업가 정신을 일으키고 여러번 도전하게 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나태함 부도덕한 무책임한 채무불이행의 본능도 유도해서

연쇄 파산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래서 경제 사이클이 생기나 보다

선순환사이클 돌다가

악순환사이클로 전환되는것

그 중간 기폭제는 거의 대부분 정부의 인플레 잡기위한 이자율 인상인듯?


근데 모두가 잘나가는 상황에서 잘나가서 더 쓰려고 안달난 상황에서 인플레 일어나는건데 이걸 굳이 국가가 나서서 이자 올려서 잡아야 하나? 뭐 국가 입장에서도 불가피한 이유가 있겠지... 이건 다음에 정리하도록....




레이달리오 영상보면




기업가정신활황 + 은행도 대출많이 일으켜서 활황

-> 모두가 잘 나감


그러다가 국가가 나서서 이자를 높히면


기업가정신축소 + 이자높아서 채무불이행 파산 + 은행도 빌려준돈 못돌려받아서 파산 + 연쇄 파산

-> 모두 파산



결국 이 중간에 국가가 이자율을 자연스레 안두고 갑자기 변동 시켜 버리는게 이걸 유발하긴 한다.... 인위적인 중앙에서의 조절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국가만의 이유가 있을터






a대출 = 인간도전정신

b대출 = 지금 일단 급하게 빌리고 나중에는 에라모르겠다 하는 나태한 정신

두개가 동시에 존재하는 흥미로운 개념

둘다 인간 본성

도전정신도 결국은 탐욕임

그 도전정신들이 인류를 지금까지 발전시켰다

근데 똑같은 대출이라는 이름의 나태한 탐욕 미래는 에라모르겠다 하는 정신이 채무불이행을 가속화하고 연쇄파산을 일으켰다

a전자를 활성화하려고 대출을 활성화하면 b후자들도 같이 활성화돼서 무너질가능성도 같이 높아짐
그러다 정부가 이자율로 톡 건들이면 와르르 무너짐
그럼 대출이 경직되고 후자의 도덕적 헤이가 줄어들지만 동시에 전자의 기업가 정신도 줄어듬
그러면 정부는 이자율 내려서 다시 활성화 시키고

이렇게 사이클 반복

이 사이클 타이밍의 주체가 정부인 것인가???????


일단 이런 세부적인 이론적인것들은 중요치 않고



인문학적 핵심이 중요

금융 쉬운대출환경이 인간의 발전을 이끌었다

이것 덕분에 비행기도 날라다니고 컴퓨터도 쓰고 물도 콸콸나오고 한다

동시에 금융 쉬운대출환경이 채무불이행 리스크를 터뜨려 여러 악재도 유발했다

대공황 금융위기 등등 악 사이클로 들어가 그 시기의 인간들은 고생했다

악사이클 조금 힘들어도

선순환때 탄생하는 생산 발전 기술발전 발명품 결과물들은 영구적이니

이걸 안할수가 없다ㅋㅋ 불쌍한 세대들한테 악사이클 조금만 존버시키면 영구적인 발명 발전이 남는다










 
 
금융시스템은 그냥 역사공부가 전부다
약간 생물의 진화처럼 클루지 같은걸로 설명 가능한 부분이 많음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해서 이런게 탄생해서 지금 이런 모습이다!
 
 
 
화폐가 없는 수렵 채집인 : 거래를 안함 급습 빼앗기 오늘 생산한거 오늘 탕진. 생산물을 저장을 안함
 
 
 
금속주화가 가치저장 전통 끝판왕이 아니다 :
 
금속 주화 이전에
 
지점토에 기록한 계약 지점토를 소유하면 특정 시기에 특정 곡물을 받도록 이런게 더 오래되었고 이 지점토의 효력이 아주 제대로 먹혔음
 
"귀금속은 그냥 역사적 우연으로 선택받은 것이고 특정한 이유는 없다"
 
-> 귀금속 자체의 여러 특성에 의해 진화적으로 선택받은 최적의 가치저장수단이라 생각해왔는데 책에서는 그냥 우연정도로 표현함. 그럴수도 있겠다. 그냥 군주들이 쓰기 좋아서 선택받았을 수도 어쨋든 금속이 화폐가 된것이 필연은 아니다. 유일 시나리오는 아니라는 것. 금속이 북극 아래에만 꽁꽁 숨겨져 있었으면 다른 무언가가 화폐역할을 했을 것이다
 
(귀금속의 좋은 특성들이야 있겠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었음. 지점토도 아주 오랫동안 잘 기능했다)
 
 
 
 
금속 주화가 통용되던 시절 :
 
금속 주화 화폐 자체가 하나의 상품임 다른 것들을 매개해주는 물건
 
그래서 이런 금속 주화에 대한 수요가 강했음 그래서 남아메리카 가서 약탈해서 금 은을 가져옴
 
그걸로 스페인이 부강한 나날들을 보냄
 
그러다가 생산력 증가 없이 금은만 마구 가져오니까
 
그냥 모든게 그대로인데 화폐만 증가한 꼴 가격상승만 일어나고 나라가 더 강해지지는 않았다
 
귀금속의 가치 = 다른 뭔가를 내줄때 가치가 생긴다
 
귀금속 공급만 늘어나면 (통화팽창만 일어나면) 가격 상승만 일어난다
 
 
 
모든 귀금속 화폐는 강력한 군주가 화폐 주조를 독점해 세입의 원천으로 삼았다
 
 
 
 
아 그 금 은 포지션이 지금 미국 달러구나
 
미국이 힘이 강한게 스페인이 남아메리카에서 금은 들고와서 더 강해졌듯이 미국 달러 생산권을 쥐고 있으니 존나 강한거
 
달러를 화폐로 보지 말고 다른 상품들 처럼 하나의 수요를 형성하고 있는 상품으로 바라보면 세계인들은 달러라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있다
 
세계인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생산할 수 있으면 그것이 힘이 된다. 석유가 좋은 예시이다
 
세계인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생산해서 주면 세계인들은 다른 뭔가를 바친다 (노동력 노역 군사력 군사물품 무기 등등)
 
그래서 존나게 쎄진다
 
 
 
현재 온라인에서 왔다 갔다하는 대다수 돈이 보여 주는 무형성이야말로 화폐의 실제 속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당시 정복자들이 이해하지 못한 사실은 화폐란 믿음의 문제, 나아가 신념의 문제라는 점이었다. 지불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필요했다. 그리고 통화 발행 주체, 수표나 양도증서를 인수하는 기관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했다. 
화폐는 금속이 아니다. 화폐는 신뢰를 새겨 놓은 대상이다. 어디다 새겨 놓았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은이나 점토판, 종이 액정 그 어디든 상관없다. 몰디브의 조가비부터 태평양 얍섬에서 사용했던 커다란 돌 원반까지 무엇이든 화폐로 기능할 수 있었다
 
 
-> 비트 코인이 떠오르는 대목.
 
 
사람들은 아직도 돈을 지폐 금속으로만 생각한다. 그런데 화폐라는 것은 신뢰를 새겨놓을 수 있으면 된다.
 
 
 
 
초반 은행은 지급준비율이 거의 100% 였다는게 흥미롭다 거의 수수료 장사만 함
 
처음부터 그 예금을 활용해서 돈을 벌고 그러지 않았다는거임
 
역사로 흐름을 아는게 중요하구나
 
 
 
그러다가 점점 실제 화폐 현물의 이동없이 은행끼리 장부 위에서만 노는 신뢰게임이 시작되었다
 
지급준비율을 100%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니까 신용이 창조 되었다
 
어쨋든 이러한 금융이 뒷받침 되어 산업혁명이 산업의 발전이 일어났다
 
신뢰있는 금융이 거대자본을 모아서 뭔가를 해볼 수 있게 도와줌
 
투자의 개념으로 지금 투자를 받아서 큰 무언가를 생산해서 갚는 방식도 도와주고
 
 
메디치 가문 -> 금융업에서 작은 규모는 독이된다. 금융업은 규모있게 해야 망하지 않는다. 채무불이행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 금융고래들이 존나 거대한것
 
 
 
 
마르크스의 자본론 : 화폐는 노동력을 상품화해서 정당한 노동에서 생긴 잉여는 자본 축적을 향한 자본가 계급의 탐욕스러운 욕망을 위해 전유되고 '물화'된다.
 
그래서 화폐 없는 세상을 동경했다고 함
 
 
 
-> 성스러운 노동을 화폐로 치환해서 자본가계급의 욕망을 채운다.
 
뭔가 당시 사람들이 볼 때 정확한 묘사긴 하다.
 
노동은 인간의 것이니 성스러워 보이는데 그게 화폐 쪼가리로 치환되고 자본가의 배를 불리는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려고 화폐를 없애고 싶었을 것이다.
 
그 화폐를 없애면 도대체 어떻게 될까? 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냥 문제로 보이니 그 문제를 없애면 유토피아가 온다! 라는 1차원적인 생각이었을 뿐
 
북한 소련 공산주의 쪽의 어떤 국가건 자유시장은 없앴는데 차마 화폐까지는 없애지 못함
 
그것까지 없애면 진짜 ㅈ된다는걸 알기 때문
 
어쨋든 공산주의 이념은 당대에 자기들이 인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인데
 
실험을 해보니 (북한 소련 등) 그 결과는 유토피아가 아니었음
 
 
 
 
어쨋든 저 마르크스 자본론 부분을 보는데 살짝 비트코인이 또 떠올랐다...
 
 
 
 
비트코인은 위조 불가능한 해킹불가능한 P2P '신뢰장부'인데 그래서 화폐 신뢰 기록 역할을 할 수 있다. 개쩌는 지점토가 된다. 분명이 미래에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 '무언가' 이다
 
 
 
그런데 정부 중앙의 횡포에 대항해서 뭔가 이상주의 사회를 건설하자는 그런 이상적인 혁명적인 걸 주장하는 사람들은 약간 마르크스의 자본론 느낌이 나기도 한다. 막 무대위에서 눈물도 흘리고 그러던데... 마르크스적인 부분이 포함된다고 본다
 
지금 문제가 있기에 이걸 전복시키면 유토피아가 온다?
 
문제의 원인은 맞는데 그 원인을 전복시킨다고 유토피아가 올지는 모르는거다
 
결국 비트코인은 '무언가'이기는 한데 그 '무언가'가 맡게될 역할이
 
혁명을 일으키고 중앙을 엎어버리자는 사람들 뜻대로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
 
중앙은 존나 필요할 수도 있다
 
중앙이 단단하게 권력으로 금융시스템에서의 사기를 막아주니까 자본시장이 사법권이라는 무력을 기반으로
 
신뢰를 하게 되고 ("저새끼가 잡혀들어갈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사기를 치지는 않겠지")
 
그래서 금융서비스가 활성화되어 대규모 자본조달이 일어나서 쿠팡 삼성 같은 기업들이 탄생한다
 
 
 
이번에 디파이에 대해 좀 공부해보려고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돈을 조금이라도 정찰병을 보내서 체험이라도 해보고 싶은 곳이 아직도 하나도 안나왔다
 
디파이 프로젝트 보면 중앙 사법이 뒷받침 되지 않으니까
 
제대로 된 금융 서비스가 단 한놈도 없다
 
전부다 돈 모아서 날라버릴 생각만 한다
 
대 해적시대 같은 느낌
 
 
 
블록체인 '테크'는 결국 비트코인이라는 장부랑
 
nft라는 증서로 마무리 될수도
 
스티브 잡스가 말했듯이 '테크'가 중요한게 아님
 
'테크'로 부터 생각하면 안되고
 
사람들이 뭘 원할지가 더 중요하고 그 원하는 거랑 테크랑 우연히 교집합되는 지점이 생기면
 
그 테크가 좋은 역할을 하게 되는 거지
 
'테크'로 부터 출발해서 뭔가가 될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사람들이 필요한 무언가가 아닐수도 있는 것
 
블록체인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필요하지가 않으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버블을 형성할때의 전망의 모습이 일어나지 않고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만 쓰일수도 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해야함
 
 
 
신뢰가 있어야 거대한 금융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사람들은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오늘 하루만 살자 yolo가 아닌
 
미래를 대비하고 자본을 축적하고
 
더 거대한 무언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bitcoin은 'something'인 것은 맞지만
 
그 비트코인을 사랑하면서 정부를 존나 욕하면서 무대위에서 마이크들고 눈물짜는 쉑들은
 
좀 너무 간거라고 생각했다 like 마르크스 사회주의 people들 처럼....
 
정부가 문제인건 맞는데 정부가 사라지면 정부가 유발한 문제점들만 쏙 사라지고 유토피아가 올까?
 
잼버리 등등 처럼 개 병신같은 구조인건 맞는데
 
문제점도 사라지면서 동시에 사법권 치안 이런 무력기반 요인들이 사라지면서
 
대 혼란이 올거다
 
야수들 사기꾼들 한탕러들이 판을 치는 신뢰가 축소된 사회
 
신뢰 신용이 축소되면 거대한 프로젝트 거대한 무언가를 못한다
 
다수가 믿고 돈을 내놓고 투자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짐
 
그래서 신뢰가 강력한 국가가 신뢰가 약한 국가를 이긴다
 
군사력 기르는 것도 하나의 거대한 투자가 필요한 프로젝트이기 때문
 
각개로 흩어진 아프리카 해적들은 항상 미군한테 박살이 난다
 
그 군사력을 뒷받침하는 자본을 일으키는 기업도 거대한 투자가 필요한 프로젝트이다
 
뭔가 필요한 것을 생산하는 프로젝트
 
생산력이 국력이다 (석유 반도체 등등) 남이 필요한 무언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 
 
이 필요한 무언가를 가지기 위해 생산을 못하는 나라들은 강제로 노역을 하게 된다 (노동 군사력제공 등등)
 
 
 
 
 
 
이런 인문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큰 투자를 해볼 수 있다
 
 
1. 자유시장 국가권력 아래서 강력한 신뢰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대중들과 반대편에 서서 우-러 전쟁같은 전시상황은 언제든지 터질 수 있음에 베팅. 이러한 강력한 신뢰가 당연하다고 여기니까 정부의 문제점만 보이고 정부는 사라져야 할 악으로만 보인다. 마르크스처럼 하지만 정부가 무너지면 정부가 제공하던 문제들은 귀여워 보일 수 있다.
 
2. 디파이 같은 서비스가 존나 생겨나서 2008 금융위기처럼 똥채권들이 탐욕자들에 의해 안전한걸로 속여지고 그걸 탐욕자들이 구매하고 터지기 직전일때 마이클버리처럼 숏에 베팅
 
 
 
 
 
 
 
 
 
 
 
 
 
 
 
여기 이후부터 근대 넘어가면서 복잡해진다... 읽는 속도 현저히 저하...
 
 
 
근데 본질은 간단하다
 
 
 
'대출, 채무'
 
 
-> 대출 채무를 통해 거대자본을 모아서 거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인류가 존나게 발전
 
 
-> 거대자본을 모으는 대출 채무가 일어나도록 하려면 그 대출 채무가 나중에 상환이 된다는 보장 신용 신뢰가 있어야함
 
 
-> 그 신뢰 신용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남
 
(국가의 사법권 무력 집행권으로 신뢰를 보장해줌 / 그 사람의 자산 담보물 돈버는 능력 평판 등등)
 
-> 디파이는 담보물로만 신뢰를 보장하려고 하니까 사법권 무력집행권이 없어서 담보물 들고 튀어버림 (담보물 규모가 1000억 넘어가니까 눈깔돌기 너무 좋다 한번만 튀면 평생 개꿀빨기 가능)
 
 
 
'생산력'
 
-> 남들이 필요한 뭔가를 생산하는 능력이 힘이다
 
-> 남들은 돈이 필요하니까 돈을 주고 다 일을 시킬 수 있다 돈이면 거의 모든걸 남에게 시킬 수 있다
 
-> 남들은 석유 반도체 등등이 필요하니까 이런걸 생산하는 능력이 있으면 이걸 주고 다 일을 시킬 수 있다
 
-> 그래서 남들이 필요한걸 잘 생산하면 무기도 만들어주고 노역도 해주니까 존나 강해진다
 
-> 존나 강해지면 남들이 필요한 뭔가를 더 잘 생산하고 독점하게 된다
 
-> 존나 강해지면 그냥 '달러' 자체가 석유가 된다 남들이 다 달러를 필요로 한다 (존나 강한놈의 화폐니까 신뢰성이 강함)
 
-> 중세 시대 금속화폐 시절에는 금속화폐 자체가 달러였다. 사람들이 금속화폐를 원했음. 그래서 금속화폐 생산을 독점한 군주가 힘을 가졌음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1지금 수렵 채집 수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산력을 축적하고 싶은데 금융이 없어서 마땅한 방법이 없음
 
생산력을 축적할 금융이 없으면 막살게됨 yolo임 오늘 생산한거 오늘 탕진 매일 하루만 산다
 
비트코인에는 축적이 가능
 
 
-> 요 금융소외자들 하나로만으로도 비트코인은 큰 가치를 가진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무언가가 아니어도 된다
 
예를들어 게이용자위기구 같은거임
 
게이용자위기구는 좆같고 원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소수의 게이들에게는 가치를 띄니까
 
누군가에게 게이용자위기구 미개봉 상품을 주면
 
그걸 더럽다면서 쓰레기통에 처박지 않고 게이들에게 팔아서 돈으로 남긴다
 
즉 모두가 원하지 않고 소수가 원하는 무언가이기만 해도
 
그건 자본시장에서 가치를 지닌다
 
그 소수한테 가서 팔면 언제든지 다른 가치물로 교환되기 때문
 
 
비트코인도 내가 비트코인을 원하지 않고
 
비트코인에서 얻는 효용이 없더라도
 
이 비트코인을 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비트코인은 가치가 있는 무언가가 된다

대다수의 남자들은 샤넬백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즉 선물을 받아도 필요가 없다 그래도 남자들 사이에서 샤넬백은 500만원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거래될 수 있다

자본주의 특징 : 소수의 buyer가 있는 상품은 전체 집단에게도 그 가치로 통용된다 소수만 수요를 가지고 가치있게 여겨도 그들의 구매력에 의해 그 물건의 가치가 전체에게 인정된다
 
비트코인에 대해 수요를 가지는 소수의 집단이 가격을 5000원으로 보면
 
비트코인을 전혀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5000원의 가치를 띄게 된다
 
(그 소수한테 언제나 가져다 팔 수 있음)
 
그럼 5000원 가치를 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꼭 그 수요를 가진 소수가 아니더라도
 
다수 안에서도 5000원의 가치로 거래가 되기 시작한다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5000원에 팔 수 있는 물건이 되어버린다
 
그러다 보면 모든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5000원 가치를 인정하게 된다
 
5000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라고 보게 되는 거 자체가 중요하다
 
그 순간부터 금처럼 만인에게 통용되는 자산이 된다
 
모든이가 가치를 인정하는 무엇이기에 거기에다가 부의 축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시작되었고
 
모든 사람에게 가치를 인정받아가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가치는 더 상승한다
 
 
 
 
 
 
비트코인도 금융소외자들. 국제거래자들. 검은돈거래자들이
 
게이 역할을 하는거기 때문에
 
가격이 0으로 갈 수가 없다
 
 
 
즉 비트코인의 남은 가치 상승분은
 
1. 화폐팽창
 
2. 모든 사람들에게 adoption
 
 
 
두가지인데
 
2번에서 엄청난 상승이 온다
 
1번은 그냥 주식이나 부동산 사도 인플레랑 비슷 또는 능가하는 상승률을 보여준다
 
근데 주식 부동산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adoption이 일어났다
 
 
 
2번에서 오는 상승분이 끝나면 그냥 빼고 다른 자산 부동산 주식 사도 된다고 본다
 
 
 
 
 
 
 
 
단기적 시나리오1
 
 
미국의 무력 강력함은 유지될 것
 
그럼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도 유지된다
 
미국은 계속 화폐 찍어서 이득 볼거고
 
그 화폐 팽창으로
 
비트코인 홀더는 상대적 이득
 
화폐 홀더는 개손해
 
이렇게 단기적 10-30년 유지되다가
 
 
 
미국 중국 등등 국제 정세 짬뽕되고 (이거는 예측 못하겠음)
 
비트코인 위에 여러 레이어들이 쌓이면서
 
비트코인 기술이 고도화 되고
 
신뢰성이 강화되면서
 
비트코인 본위제 탄생
 
남들이 원하는 비트코인을 많이 들고 있는 놈이 석유를 들고 있는 놈들처럼 파워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지금 금융 큰손들이 매집중이라는 루머가 계속 발생중
 
 
 
 
 
 
 
이번 글에서 가장 기억할만한 통찰
 
 
'사람들의 필요'가 권력이다
 
 
고객의 니즈 가 권력이다
 
석유가 권력이다
 
달러가 권력이다
 
반도체가 권력이다
 
남이 필요한 뭔가를 쥐고 있으면 권력이 된다
 
샤넬 루이비통 사장도 엄청난 권력을 쥐고 있다

송사무장이 말하는 돈이 돈을 불러오는 시스템에 너무나 꽂혔다...
 
주식 부동산 시세차익도 좋지만
 
수익을 보는 타이밍에 대한 통제가 없는게 너무나 크다....
 
큰 애정을 가지고 공부를 통한 믿음을 가지고 들어갔기에
 
쉽사리 수익실현을 하기 위해 매도하기도 어렵다
 
매달의 현금흐름이 생겨야 노동에서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매년의 현금흐름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수익타이밍에 대한 확고한 통제권이다
 
 
 
큰 돈의 규모를 원한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진짜로 원하는 것은 일단은 노동을 안하는 것(시공간을 묶이지 않는 것) 이었다
 
천문학적 성과를 낼수도 있는 일

또는 열정이 있고 재미있는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자유롭게 하고 싶은데
 
시공간을 묶이면서 억지로 돈과 교환하는 일을
 
멈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에 가더라도 주6을 묶인다면 과연 행복할까 싶다
 
 
 
 
그래서 내가 자주 이용하던
 
에어비앤비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관련 책을 읽게 되었다
 
영상들도 나름 찾아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7WbntT2lXs 

https://www.youtube.com/shorts/kJ4zgl4quLg

https://www.youtube.com/watch?v=xRiF-ba53DU 

 
 
첫째영상은 리얼로 공간 개 잘꾸밈 사진 보면 바로 저기 숙박하고 싶을 것 같다
 
 
쓰레기 청소는 리얼로 하기 싫다
 
뒤치닥거리...... 하려고 에어비앤비를 시작하는건 아니다
 
청소알바 업체를 알아보겠지만 초반에는 내가 하게 될수도....
 
(그래서 정보레벨에서만 놀면서 돈을 땡기는 금융업이 끝판왕인 것인가?
 
뇌를 극단으로 디벨롭 한 사람들이 정보레벨에서만 신선놀음하면서
 
더러운 꼴을 보지 않으니 말이다
 
금융업은 책 존나 읽어야 한다 한 100권 읽고 전문가 되자)
 
 
 
가장 큰 이슈는 우리나라 법이 오피스텔 아파트 같은 곳에서
 
비앤비 영업하는걸 불법으로 규정했다는 것이다
 
 
 
 
 
어쨋든 돈을 넣고 돈을 따박따박 받는
 
상상속의 매우 쉬운 구조는 아니라는 것
 
근데 어떤 일이든 환상과 다른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문제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노하우가 쌓이고
 
자동소득 현금흐름으로 이어지고
 
확장을 해나가면서 2x 3x 5x 10x 로 수익이 늘어나는 것이다
 
수익이 늘어나는 그래프가 직선이 아니고
 
기하급수적일 것이다
 
 
 
진입시 문제점들은 많이 보이지만 의료쪽만큼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은 아니다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면 걍 다 어떻게든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입장벽이 낮으니 경쟁이 쎌수도 있지만
 
이것보다 진입장벽 낮고 경쟁 미친 요식업계에서 승승장구하는
 
조칼대표님 고명환님 책이 있으면 두려울게 없다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고 좆같은 부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내가 20살부터 이런 공간임대업에 몰빵을 했다면
 
지금쯤 존나게 잘하고 있었을 것 같다 (순수 내 지능으로 말고 '책 읽기'를 병행하며 열심히 적용했다면)
 
베조스형 피터틸형 잡스형 손정의형 자청 신사임당 송사무장 등등의 인물들의 조언들을 싸그리 적용하고
 
시행착오를 겪다가
 
여러 지역을 제패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지 않았을까
 
최소 bmw m4는 타고 있었을 텐데... ('노동' 없이 자동시스템으로)
 
 
 
 
 
이에 반해 의료라는 산업은 너무나 제약이 많다
 
확장성도 너무나 부족하다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를 하다 보면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고
 
한집씩 인테리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른 창업자들의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사업으로도 확장이 가능하고
 
청소알바를 맡겨보니 메뉴얼없이 단기알바로만 교체하다보면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생기고
 
정규직으로 메뉴얼화 되고 장비도 메뉴얼화되고 코스트도 낮추고 청소는 완벽하게 하는
 
청소업체로도 확장이 가능하고
 
안에 두는 비품들에 대해서도 중고 티비 업계
 
중국에서 수입하는 가전 시장 이런 쪽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사업에서 마주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사업이 확장이 가능하고
 
이 모든 분야를 시스템 기획만 잘하면
 
내가 일하지 않아도 알아서 굴러가게 만들 수 있다
 
모텔업계에도 전국적인 브랜드들이 탄생해서 야놀자에서 그 브랜드는 믿고 갈 수 있듯이
 
에어비앤비에서도 믿고 갈 수 있는 숙박처로 브랜드화도 가능하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숙박 전용 물티슈 같은것도 만들 수 있고
 
일회용 이불 일회용 베게 등등 열정이 있으면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독점성을 띄기도 좋다
 
독보적인 특이한 테마로 운영을 해볼수도 있다
 
 
 
 
 
그런데 의사 의료는
 
아무리 노하우가 생기고 뭔가 사업에 대해 파악이 되어도
 
사람한테 맡겨놓고 놀기가 어렵다 (근데 글을 쓰다보니 페닥한테 다 맡겨도 되지 않나?)
 
일단 페닥한테 다 맡기고 논다는 사람은 거의 못봄
 
그럴거면 그냥 의료재단으로 의사 면허 없이도 하면 되는거다 초기 자본이 매우매우 높을 것이다
 
그래서 맡길수가 없다 초기자본 벌어야 하니
 
또한 페닥의 페이 자체가 높고
 
페닥을 개원하려는 동기부여를 막으면서 계속 남아있게 하기가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다른 산업처럼 공백이 생기면 널린 인력 풀에서 쉽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여간 뭔가 그냥 좆같다 뭐가 제약도 많고 법도 까다롭고 (열정이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뭔가 솔직히 열정이 없고
 
뭔놈의 법은 그렇게 많은지 확장하기가 너무 어렵다
 
내가 당장 무슨 주사바늘 같은걸 개발한다해도
 
사람몸에 쓰인다고 FDA 같은거 승인절차 너무 많고 까다롭고
 
동료 의사들은 나댄다고 개 지랄을 떨거고
 
갑자기 신약을 혼자서 개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획기적인 진단기술을 혼자서 개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술기나 시술같은거 다 직접해야하고 (위임하면 안된다고 규정됨)
 
레버리지를 하기가 어렵고 확장이 어렵다(법 규제가 너무 심함)
 
무슨 스파이더맨 마블 테마로 독보적인 테마의 병원을 운영하는 것도 이질적이다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운영자는 진짜 스트레스로 수명 존나 단축되었을것 같다
 
법하나하나 뚫기가 너무나 고통스러울거고
 
동료 의사들한테도 다굴빵 맞는다....
 
이런 곳에는 몸담는거 아니다....
 
그나마 의료시장에서 자유시장인 미용쪽에 플랫폼 만든
 
'강남언니' '바비톡?' 같은게 수수료 광고비로 개꿀빤다
 
글을 쓰는 순간에도 뭔가 그냥 미용쪽이라는 주제로 넘어가기만 했는데도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다
 
그만큼 그 업계의 자유도가 중요하다
 
 
 
국가 개입도 큰 분야는 도덕적 헤이 아니면 큰 돈 만지기 힘들다
 
잼버리 같은것도 그렇고 공무원들 해먹는것도 그렇고
 
큰돈 해먹는 병원들도 실제로 건보료 실비보험 등과 같은
 
보험에서 많이 빼먹고 환자랑 짜고 한탕 해먹고
 
케타민 프로포폴 한탕 해먹고 코로나로 해먹고 그런다
 
이외에는 비급여로 해먹는 것 밖에 없다
 
그 도덕적 헤이로 한탕 해먹는것은 크게 만족도가 높지 못할 것 같다
 
시공간 묶이는 것은 기본이고..
 
 
 
 
에어비앤비 불법 운영에 대한게 해결 안되면 리스크가 크겠네....
 
한강뷰 오피스텔 매입해서 에어비앤비 주고 한번씩은 내가 가서 숙박하고 살기도 하고 놀려고 했는데 아쉽다
 
어쨋든 에어비앤비가 막힌다고 해도
 
하늘이 무너져도 자유시장 안에서는 방법은 있고 해결책은 있다
 
직장인들은 월 100만원씩 존나게 모아서 10개월동안 1000만원 모아서
 
그걸로 송사무장 강의듣고 공부 열심히 해서
 
3년안에 꽤 괜찮은 월세를 만들어 낸다
 
이런 관점으로 볼때
 
gp + 재태크 조합이 개 사기다
 
gp나 전공의 개원의들이 돈이 없는 이유는 책을 안읽고
 
맛탱이가 가서 소비를 존나게 하기 때문이다
 
차부터 뽑고 갤럭시폴드 사고 가전제품 사고 월세 내고 하면 걍 탕진이다
 
위에 에어비앤비 영상에서 존버력이 부족해서 접었다는데
 
나는 존버력이 개오진다
 
심지어 별 사치도 안하고
 
요즘은 크게 비싼 음식에 대한 갈망도 없어서
 
운동하고 배고플때 아무거나로 때워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책 읽고 인생이라는 게임 자본주의 시장 게임 참가하고 능력치 업하는게 가장 재밋다
 
실제로 일주일 넘에 폰게임도 다 다운받아서 해보고 인스타도 마음껏 눈팅하고 해봤는데
 
결국 내 인생 게임이 제일 몰입감있고 즐겁고
 
진짜 수준 높은 음식으로 이어지고 고급차로 이어지고 자유로 이어지니
 
이거에 몰두하는게 더 옳다고 본다
 
 
 
 
그렇게 해서 월 300-500 맞춘 뒤에
 
년단위의 직장계약 같은건 하지 않고
 
단기적인 직장만 시드모으고 싶을때 다니고
 
또는 주1 주2 같은 쾌적한 형식의 일만 하거나 하면서

심지어 직장도 자꾸 바뀌니 매너리즘도 없다

이비인후과 내과 정형외과 일차진료 다양한 검진 보험피부진료 야간진료 요양병원 탈모 비만클리닉 미용 등 다양한거 배우고 체험하면 그거 자체로 현장학습마냥 스킬탑재하면서 즐거울듯
 
한달통으로 여행도 다녀오고 아무것도 안해보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책 읽고 글쓰고 하면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 같다............
 
 
 
 
사업 기반 조합은
 
이런 가이드같은 책 그냥 그대로 따라하면서 일단 바로 시행착오 박고
 
사이드로 내가 읽은 명작들에 나오는 개념들 하나씩 적용하면서 업그레이드 하면 충분할 것 같다
 
 
 
쉐어하우스 파티룸 중에서는 파티룸이 좋을 것 같다
 
 
쉐어하우스는 내가 전혀 모르는 세계이다
 
그런 집에 대한 수요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좀 힘들다
 
 
 
어쨋든 내 노동없이 완벽하게 시스템으로 돈이 돈을 불러오기만 하면 된다
 
디파이....도 쉽지 않네....
 
계속 더 탐색을 해봐야겠다


실물이 아닌 정보레벨에서 모든것을 주무르는 금융

지식격차는 고대로 빈부격차로 이어진다

압도적인 빈부격차의 시대에 금융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금융에 대해 읽고 이해하고 시야를 가지는 것은

엄청난

진입장벽을 형성한다



그냥 존나 재밋다

뇌가 뛰어나면 정보레벨에서 노는거구나....




금융 시장 : 대출 / 미래예측에베팅하는도박게임

이렇게 두개가 전부인 것 같다



결국 금융도 인간이 하는거고

인간의 한계 탐욕 좌절 채무불이행 이런게

현상화 된 것일 뿐이다

그래서 인문학 인간에 대한 공부가 뿌리가 된다



이제는 화려한 전문 용어들에 쫄지 않을 짬빱은 찬거 같다

근본 근원이 되는 인문학적 원리에 집중해서 그런 핵심 원리 몇가지만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어도 세상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 문맹률에 대한 자료는 놀랍다

결국 새로운 테크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면서 껍데기만 바뀔뿐 계속 역사를 되풀이 할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 잘 안나는데

 

이 책이 훨씬 좋은듯

 

 

 

노동을 안하고 돈이 일해야 한다는 개념을 머리에 확 박아준다

 

전문직도 결국은 노동자일 뿐이다

 

현대 사회는 계급이 있다

 

돈때문에 노동을 해야 하는 사람과

 

노동을 안해도 되는 사람

 

이 계급은 과거 계급사회와는 달리 마음먹으면 극복할 수 있다

 

 

 

내가 노동에서 자유를 얻는 것이 목표라면

 

전공을 해야할 이유는 하나도 없어진다

 

노동에서 자유로워질텐데 고급노동기술을 뭐하러 배운다는 말인가?

 

 

 

 

기억에 남는 인사이트

 

 

1. 진입이 쉬운 시장은 결국 경쟁하게 된다. 예시로 나왔던 아이폰수리점. 내가 진입한 시장이 쉽게 진입이 가능하고 쉽게 돈을 벌어다 줬다면 이는 경쟁으로 이어지기 좋다. 그래서 송사무장은 남들이 쉽게 진입하지 않는 매물들을 구매해서 이를 탈바꿈 시켜서 수익을 봤다. 경쟁을 이길 생각을 하기보다는 고수는 경쟁을 하지 않을 방법에 대해 생각한다.

 

 

2. 사업 : 고객이 이긴것처럼 느끼게 해라. 고객 중심을 표현한 문장중 매우 인상 깊은 문장이다. 우리는 소비하러 갈때 내가 이겼다는 느낌 가성비 뽑았다 뽕 뽑았다 나는 합리적인 소비자이다 라는 느낌이 들면서 소비를 한다. 사실 그 이긴 것 같은 느낌 자체가 사업 고수가 설계를 한 것이다.

 

 

3. 사업 : 쪼개기. 임대를 하더라도 공간을 쪼갤수록 수익이 높고. 시간을 쪼갤수록 수익이 높다. 예를들면 식당 하나한테 임대료를 받을걸 독서실로 좌석을 쪼개서 돈을 받으면 수익이 높고. 스터디 카페로 시간단위까지 쪼개면 더욱 수익이 높다.

 

 

 

4. 끌어당김 구체화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오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오를 곳을 그려놓고 그곳에 도착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요즘 그냥 막무가내로 모를 곳을 향해 오르는 느낌이었다

 

 

 

내가 도달할 곳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는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

 

부족하다 느껴지면 도달할 곳을 수정하기만 하면 된다

 

그 도달할 지점만 있을 뿐 그 누구와의 비교도 없다

 

 

송사무장님도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노트에 적어두었고 그것이 정확하게 현실화되었고 지금은 그것이 작아보인다고 한다.

 

마당있는 별장에서 아이들과 바베큐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장면

 

고급차를 끄는 장면

 

부모님께 집 사주고 차사주고 부모님이 기뻐하는 장면

 

 

 

이런 장면이 구체화 되지 않으면 자꾸만 도착점이 흔들린다

 

잘나가는 사람 한명만 등장해도 비교하고 조급함을 느끼고

 

내가 진짜로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려고 정진하는 것이 아니고

 

뒤쳐지지 않으려고 경쟁심리에 의해 삶을 갈아넣고 불행을 느끼게 된다

 

 

내가 명확한 지점을 설정하지 않으면

 

남들이 설정해주는 지점들로 이리저리 흔들리게 된다

 

 

 

 

근데 또 이렇게 너무 확고하게 그려진 미래로 가는 것만 하다보면

 

그냥 불확실성 속에 맡기고 과정을 즐길때가 더 만족 스러울때도 있다

 

송사무장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적절히 섞어가며 루틴화해서 가져가면 될 것 같다

 

 

 

5. 경매 협상의 기술

 

다른사람과의 불편한 타협의 순간 논리적이고 수학적으로 생각해서 그냥 행동한다. 막무가내로 이기적으로 떼쓰고 기분나쁘게 하는게 아니라 그냥 타협이라는게 그런거다. 터무니 없는 조건을 떼쓰는 것도 아니고 서로 합의할 수 있는 지점까지는 해보는 것이다

 

 

6. 노동에 대하여

 

 

내 스스로 기준을 정해야 한다

 

노동없음의 가치는 어느정도일까?

 

 

노동없이 300 vs 주6일노동 x

 

 

x값 얼마까지 허용될까

 

 

노동없이 300 이면 일단 한달동안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주6일 2000 이어도 일단 노동없이 300 선택하고 선택하는 고민의 시간을 가져볼거 같다

 

주6일 3000 이면 좀 달콤해 보여서 시드를 모은다는 명목하에 주6일 3000 선택할 것 같다

 

 

'노동없이'라는 것은

 

오늘도 놀고 내일도 놀고 그 다음날도 그 다다음날도 그 다다다다다다음날도 놀고

 

일어나고 싶을때에 일어나고 가고 싶은곳으로 떠나서 그냥 맛집 한군데 먹고 돌아오는게 하루 일과 전체여도 되고

 

오늘 아무것도 안했어도 아무런 죄의식 죄책감 없고

 

그냥 내일 다시 시작해도 되고

 

내일 그냥 늦잠자도 되고

 

300이면 주말에 일본에 그냥 놀러갔다와도 돈이 남는다

 

그 어떠한 사람도 강제로 만날 필요가 없으며 

 

그 어떠한 불필요한 불편한 사회적인 관계를 가질 필요도 없다

 

운동을 시작해도 되고 음악활동을 시작해도 되고 해보고 안되면 그만이고

 

그냥 삶이 존나 재밋다

 

인간이 심심할때 즐기려고 개발한 분야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는 엔트리로 저렴한 가격으로 전부 입문해서 즐길 수 있다

 

기획만 잘하면 300이면 너무나 충분한 돈이다

 

그리고 300에 안주한다는 말이 아니고

 

그 자유시간을 더 많은 돈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할 것이다

 

그런데 그걸 프리랜서처럼 오늘 1시간만 해도 되고 오늘 하고 싶은 시간에 하고 싶은 장소에서 하고 싶은 만큼만 미래를 위해 투자하면 된다

 

오늘 하나도 안했으면 내일부터 해도 되고

 

어차피 300 나오는데 일주일 통으로 안하고 담주부터 해도 되고

 

마음이 존나게 편안하고 진정한 자유인이 된 느낌

 

세상은 놀이터

 

하고싶은거만 하고싶은때에 순수자발적으로만 한다

 

평소하는 모든 고민이 싸그리 사라지고

 

진짜 세상이 놀이터가 된다

 

 

 

주6 3천 이라는 것은

 

오늘 내가 밤에 무리를 하면 내일 아침에 일어날때 얼마나 괴로울지 고민을하면서 잠들어야 하고

 

3천을 어떻게 굴릴지 또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해야하고

 

내일도 놀면 안되고 그 다음날도 놀면 안되고 그 다다음날도 못놀고 일년동안 몇일 못놀고

 

연가도 눈치보며 써야하고 연가쓰고 그냥 집에서 쉬고나 싶고

 

퇴근후 집에 올때는 피곤하고 녹초가 된 상태로 쉬러 온다는 것이다.

 

평소 스케쥴에 여행을 가는 것은 매우 힘들고

 

그냥 주변에 어디가서 맛집갔다오는 것도 부담스럽다 일요일은 재충전해야하기 때문

 

 

 

이정도면 3천도 못비비는거 같은데

 

인문학적 가치가 너무 높다 '노동없이'가....

 

3천이 노동자유를 위해 시드모으는 기간이라 할 수도 있지만

 

왜 수많은 월 수천버는 사람들이 끝내 정년까지 노동을 할까

 

그 자체의 메트릭스에 묶이게 되기 때문이다

 

'노동없이' 자유로운 사람 하고싶은 것만 자유롭게 하는 사람이

 

사업이나 투자로 압도적인 성과를 얻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본다

 

실패하더라도 과정이 너무 압도적인 승리이다.

 

 

 

1억 10억 이어도 주6이 동반되면

 

사실 노동없는300이 승리다

 

(300, 0) 이랑 (10000, 6)은 비교 대상이 아니다

 

y축의 차이는 좁힐수가 없다

 

즉 차원이 다른 개념이다 비교 대상이 아니다

 

사람들은 x값만 바라보며 흔들려 버린다

 

 

 

 

 

'노동없음' 에 대해 내가 부과하는 중요도가 전부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무 상관없다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남들의 동의가 필요해지면

 

노동없는 삶으로 이행하기 쉽지 않다

 

언제나 조금 더 노동을 하면 수익이 증대되는 옵션이 보이기 때문

 

 

 

노동없음이 노동0을 뜻하는건 아니다

 

억지로 시간 공간을 선택 못하는 노동이 0라는 것이고

 

막상 노동없는 삶이 펼쳐지면 오히려 더 열심히 살 수도 있다

 

100프로 자발적인 내가 하고 싶은 노동만 하게 될테니

 

그리고 돈에 대한 욕심도 있을테니

 

이때 언제든지 안하고 싶고 그만두고 싶고 쉬고 싶으면 때려쳐도 괜찮음을 알면서

 

자발적으로만 하는 노동은 자유제약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아예 결이 다르고 급이 다른 형태의 노동이다

 

아니 노동이 아니라 놀이고

 

내 이익을 위해 이기적으로 정말 몰두해서 하게되는 즐거운 무언가가 된다

 

오히려 쉬는 것 보다 재밋고 즐거울 것 같다

 
 
1. 이 당시 테라 루나는 유망한 국내 대표 디파이 프로젝트였다. 미국 우량 기업들을 묶어서 ETF처럼 토큰으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도 했고 뭐 책으로 유튜브로만 들으면 매우 탄탄하고 유망한 프로젝트처럼 보인다. 테라에 대한 이야기가 이 당시 유튭영상이나 책들에 디파이의 대표 사례로 등장한다
 
 
2. 신생분야일수록 탄탄한 지식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포화된 오래된 분야는 매우 친절하게 설명하는 설명가들도 진입해서 설명하는 능력으로 돈을 번다. 그런데 신생분야는 아직은 그런 설명을 잘하는 사람들이 진입하기 전이다. 그래서 알짜정보 진짜 확고한 정보를 제대로 1타강사처럼 설명하는 사람이 매우 부족하다. 이 책도 그렇다. 그냥 종합서의 느낌이다. 과연 얼마까지 저자가 이해했는지 알수가 없다. 저자는 그냥 '다들 이정도 수준에서 이야기하는데 뭘 내가 무슨 죄인가'라고 하면 책임이 회피되고 그만이다. 신생분야는 탄탄한 지식을 구하기 어려운 대가로 그러한 지식을 가진 매우매우 소수가 압도적인 수익을 거둔다. 즉 알짜배기 노다지 지식 정보를 구하려면 구린 정보라도 계속 학습하고 찾아다니면서 그 속에 아주 조금이라도 포함된 지식을 흡수해야 한다. 계속 발을 담궈놔야 한다.
 
 
책에 나오듯이 투자 잘하는 사람들은 하락장 공포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 아무도 관심이 없을때 공부를 한다.
대중들은 가격이 올라갈때 활황일때 핑크빛 전망을 보고 인터뷰 보고 돈 번 사람들 이야기 듣고 공부하고 들어간다.
 
정확히 우리 부모님이 식사하다가 이야기하고 관심가지면서 매수까지 하고 수익에 들뜨면 몇 달 후 폭락한다.
구두닦이 소년이 주식 이야기 할때 빼는게 맞다.
공포 암흑 미디어일때는 바닥이 어딜까 알기도 어렵게 무섭게 보이지만 갑자기 추세가 전환되고
핑크빛일때는 무궁무진한 가능성 10배 100배만 보이지만 갑자기 추세가 전환된다
 
 

 
3. 자청이 말한대로 딱 10권만 읽어보고 판단하자 100권 읽으면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다. 다음 책은 해외저자로.. 국내 수준은 이 책 정도인 것 같다
 
 
4. nft로 그걸 프사로 박을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는 것. 플렉스 소비 문화. 인스타나 트위터에 보면 공인임을 인증하는 체크표시가 뜬다 nft가 약간 그런 소유권을 보여줘서 flex하는 용도로 쓰일듯. 앞으로 인터넷으로 세상은 더 옮겨갈테고 그 안에서의 플렉스 문화는 이어진다. 리니지의 몇억짜리 칼처럼
 
 
5. 디파이. 대출. 금융은 존나 복잡해 보이지만 그냥 '대출' 이거 하나로 끝난다. 레이달리오의 경제 설명하는 영상에도 debt에 대한 설명이 초반 대부분을 차지한다.
 
똑같은 돈 똑같은 효용이 있으면 지금 당장 누리는게 가치가 더 크다. 미래에 누리게 하면 마시멜로를 기다리듯이 그 기다리는 고통비용이 발생한다. 그 고통비용이 이자다. 
 
인간의 본성에 의해 탄생한 사업이 대출 사업이다. 인간은 미래의 자신에게 힘듦을 떠넘긴다. 일단 지금 당장 쓰고 투자하고 뒷 일은 미래의 나에게 맡기는 것이다.
 
근데 대출이 해결해야 하는 것은 신용이다. 그래서 은행권 금융권에서 신용을 그렇게 중요시 여긴다. 점수화 하고 그런다. 돈을 빌려준 사람 입장에서 떼어먹히면 막심한 손해를 입기 때문이다.
 
대출을 받는 사람의 소득(직업) 자산(담보물)을 통해 아 아사람은 신뢰할만하다고 판단이 되면 돈을 빌려준다. 
 
소득 자산이 조금 모자란데 꼭 갚을거라고 자신있게 말만 하면? 냉정하게 거절한다. 또는 신용에 대한 리스크를 빌려주는 사람이 감당할테니 그 리스크 감당에 대해 더 높은 이자를 받기로 한다.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더 갚을 확률이 떨어지는 사람인데 소득이나 자산이 불분명한데 더 높은 이자를 받기로 약속을 하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아무도 신용 낮은 이에게 빌려주고 싶은 사람이 없다. 즉 대출 공급이 없으므로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자는 더욱 더 큰 이자를 지불하겠다고 한다.
 
그 이자가 달콤하게 들리는 공급자들이 있을 것이고 그렇게 대출 계약이 일어난다. 그 공급자들이 야수인거지 정상적인 계약은 아니다. 상환 능력이 모자라는데 더 큰 이자를 지불하기로 계약을 한 것이기에 채무 불이행의 확률은 더욱 높아져있는 계약이다. 어쨋든 중요한 것은 현실세계에서 이렇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대출' 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왜 대출이 일어나는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이해하면 금융은 끝이다. 채권도 대출이다. 2008 금융 위기는 대출에 대한 증서인 채권을 짬뽕 시켜서 상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한거다. 결국 대출들을 믹스시킨 것이다. 신용도가 존나 낮은 채권이 휴지조각이 된 사건이고 너무나 심플한 사건이다.
 
주식은 대출이라 보기는 어렵고 그냥 그 회사의 지분을 사는 물물교환이다. 그래도 큰 개념으로 보면 대출이다. 투자를 받고 나중에 의결권이나 배당으로 보상한다


이 대출에 대해 평가를 하려고 신용을 철저하게 평가한다. 은행이 만들어내는 모든 상품도 결국은 대출이다. 그 대출의 요소로 기한과 이자율이 있는 것
 
 
 
 
디파이가 잘 되려면
 
은행이 먹는 중개 수수료 예대마진 챙기는 것 을
 
기술이 다 해야한다
 
은행도 조직이고 인건비 주고 비용을 충당해야한다.
 
그리고 조직은 계속 이익이 확장되어 나가야 유지된다
 
그래서 은행이 먹는 이익이 필요한건데
 
디파이 기술이 이러한 비용을 0에 가깝게 만들어서
 
빌려주는 사람이 이자를 더 챙길 수 있게 되어야 그나마 경쟁력이 생긴다
 
 
디파이 프로젝트를 읽어보고 만약에 이러한 참여자의 이득이
 
자신이 발행한 디파이 코인이 거래소에서 greater fool 로 가격이 뒷받침되어 올라가는 중이고
 
그 디파이 코인으로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주고 있는 시스템이라면
 
폰지를 고도화 시키고 복잡하게 만든 것 뿐임을 알면 된다
 
greater fool로 뒷받침되는 코인의 가격은 지구의 인구가 무한정으로 늘어나는게 아니면 지속될 수 없다.
 
 
 
테라 루나가 사라졌듯이 수많은 디파이들이 사라질 수 있다
 
인터넷 초창기에 수많은 기업들이 생겼고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인터넷 시대는 왔다
 
디파이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솔직히 블록체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블록체인이라는 신뢰도구와 더욱 발달된 인터넷 세상으로
 
금융에 변화가 온다는 것은 확실하다
 
금융은 단단한 고인물 산업이 아니다. 카카오 토스와 같은 신흥 참여자들이 기존 참여자들을 순식간에 밀어낸다.
 
대출을 받으려는 인간의 본성과 고도화되는 신뢰기술 그리고 더욱더 메인이 되어가는 인터넷 세상이 결합되어
 
어떠한 모습의 금융세계를 형성하게 될지 궁금하다
 
 
 
 
이렇게 알짜정보 핵심지식을 한번에 개쩌는 일타강사 큐레이터가 제시해 주기 힘든 환경속에서는
 
그냥 닥치고 다독하다 보면 알짜를 알아보는 눈이 알아서 길러지고
 
그 와중에 운이 좋으면 고퀄의 일타강사 큐레이터를 어딘가에서 찾아낼 수도 있다
 
뭐 밑줄 그을 것도 없고 파고들기 보다는 일단은 닥치고 양치기 부터

 
디파이가 활황이 아닌 암흑기에 미리 공부를 해두자는 취지로 나온 책
 
 
하나씩 따라하면 재미있을것 같다
 
 
1. 덱스
 
예치를 1:1로 해야하는지도 처음 알았음 그 비율을 붕괴시키지 않으면서 예치해야하고
 
나중에 그 비율이 바뀐채로 마무리 될 수도 있는것도 처음 알았다
 
개수가 줄어있는 상태로 끝날수도 있다니
 
 
 
2. 머니마켓
 
담보로 더 많은 돈을 맡기고
 
돈을 빌린다...
 
수수료도 많이 떼이고
 
정말 알수가 없군
 
10% 20% 이자는 호황기에만 가능한건가
 
 
 
3. 일드 옵티마이저
 
이건 무슨개념인지 정확히 와닿지가 않는다
 
실제로 안해보고 글로만 읽으니 어질어질
 
 
 
 
이 책에 나오는 커브파이낸스? 최근에 문제 있다고 어쩌고 하는데
 
 
그냥 초창기에 '안전해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수천을 그냥 넣을 강심장이 있나?
 
 
현영이 투자한 폰지사기 등등 연예인들 당하는 폰지사기
 
무슨 안마의자 폰지사기 등등도
 
1000만원 넣으면 200만씩 3달정도 잘 주다가 잠적한다
 
탐욕에 큰 이자 따박따박 나올때는 너무 기쁠것인데
 
그러다 튀면 큰 손해입는다...
 
 
 
 
이 디파이를 공부해뒀다가
 
활황기가 다시 오면 그때 탑승해서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에 큰 기여를 하게 할지...
 
 
사실 저자 말대로 디파이 자체를 공부하면
 
매크로랑 금융시스템 금융 상품들에 대한 이해가 좋아지는 이점이 있다
 
유튜버들이 떠드는거 책에서 떠드는거 보되
 
무조건 글쓰기로 내가 납득이 되는 부분만 흡수하면 된다
 
호황기때 올라오는 디파이 렉카들 너무 많고 정보도 대충 퍼나르고 
 
말도안되는 수익률로 과장해서 어그로 끈다...
 
지금은 그런 렉카들의 업로드 량이 현저히 적다
 
 
 
공부를 하다 보면
 
무조건 기회는 보이기 마련
 
송사무장이 말한대로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던 중
 
디파이라는 고이자가 눈에 띈다.... 
 
 
 
근데 메타마스크도 안전한건가
 
디파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데 안전한가...
 
 
완전히 납득되는거 아니면..
 
배움을 위해 수백 투자했다 날리는것도 너무나 아깝다
 
수십만 투자해도 너무나 아깝다
 
 
그럴바에는 국가라는 든든한 군사력 경찰력 무력이 뒷받침되는
 
은행권이 훨씬 안전하다
 
은행권은 통째로 날라가버릴 걱정은 안해도 됨..


부동산도 국가라는 군사력 경찰력 사법강제력이 뒷받침되어

가격이 떨어지건 어쩌건 그 땅 건물에 대한 소유권은 영원하다

디파이 서비스는 이름 모를 개발진이 서비스 중단하면

다 날라가는건가

아니면 공동 소유 장부여서 참여자들끼리

그 코드대로 영원이 지속하는건가

진짜 제대로 아는 사람은 tcp ip 인터넷 에 대한 모든 지식

블록체인에 대한 모든 지식

경제 인문학에 대한 지식을 다 갖춘 사람이어야...

sha256가 무적인지도 이해해야 하고

어쨋든 소수만 이해하는 시장은 블루오션이다

정보에 대한 접근이 지금처럼 매우 어렵고 rough하다는거 자체로 블루오션이고 큰 수익을 낼 수도 있다

반대로 다 날릴수도 있다

이 통으로 날린다라는 개념은 너무 끔찍하다

버핏의 원칙과 위배된다

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개념
 
 
 
 
책이 좋다 안좋다 뭐다 말하기 애매한데
 
그래도 유튜브로 양질의 정보를 찾으려고 이리저리 헤매이면서 졸라게 답답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누군가가 수많은 시간을 들여 얻은 자기만의 나름의 정리된 지식을
 
가이드화해서 알려주니
 
그래도 뭔가 학습하러 진입한 초창기에 불완전하더라도 조금의 틀이나 개요는 잡을 수 있다
 
그 틀과 개요 안에 지식들을 배치시키면서 학습하면 된다
 
어쨋든 이정도의 지식도 돈을 줘야지 얻을 수 있다
 
무료 지식으로도 어떻게든 시간 양치기로 밀어붙이면 이 안의 내용을 다 알 수 있겠지만
 
그러기 위한 기회비용이 크다 허탕치는 시간도 많을거고
 
책은 그래도 확실히 저자의 의도가 불순하지는 않다
 
나름 자기의 지식 체계 안에서 자신의 명예를 걸고 쓰는 것이기에
 
양질의 책을 내려고 노력은 하게 되는 것 같다
 
이와 달리 블로그 포스팅이나 유튜브 컨텐츠는 한탕 조회수 뽑으려는 의도만 있는 경우가 많다
 
고객 중심적이지 않고 생산자 중심적이다 블루오션이면 키워드만 들어가고 개소리만 대충 구글검색으로 긁어와도 조회수가 뽑힌다 자기가 이해 안해도 그냥 만들어서 조회수 뽑는것 같다
 
책은 그래도 최소한 본인이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쓴다는 느낌이 든다

돈이 일하게 한다는 개념이 존나 중요하구나
 
 
 
 
1. 매달 마통 이자를 내 본 경험
 
2. 매달 신용 카드값에 쫓기듯이 살아본 경험
 
3. 12개월 할부로 매달 10-20만원 가량을 지출해본 경험
 
 
 
이 경험 상 
 
 
매달 고정으로 돈이 나가면 돈을 모으기가 매우 힘들다
 
 
 
 
또한 코인에 많은 돈이 투입되어 미래의 가치 상승에 베팅해본 결과
 
주식, 부동산 매매차익
 
등과 같은 화폐프린팅에 대한 방어 상품들
 
또는 가치 상승에 대한 상승분으로 돈을 버는 상품들은
 
내가 돈을 벌 '타이밍'에 대한 통제권이 없다
 
또한 그것을 매도하기 전까지 그 수익을 사용할 수가 없다

매수 매도 할때마다 공부해야하고 지켜봐야하고 이건 돈이 일하는게 아니고 내가 일하는거다


 
 
그래서 이런 투자의 핵심은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
 
실제로 수익을 빠른 시일내에 보지 않아도 괜찮은지다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집착없이 두다보면 큰 상승분을 먹게 된다
 
 
 
 
 
 
그런데 월세를 받는 것은
 
진짜로 확정적으로 돈을 일하러 나가게 보내서
 
그 놈들이 한달동안 일을 해서 수익을 꽂아준다
 
돈이 벌리는 타이밍에 대한 통제권이 있고
 
그 현금 흐름을 매달 사용할 수가 있다
 
그걸로 생활비에 도움을 받고 생활비를 충당하는 수준까지 쭉쭉 올라가면
 
자꾸 일하러 나갈 수 있는 돈의 양이 늘어난다
 
 
 
 
 
이 선순환이 존나 중요하다
 
지금 이자 나가고 월세 나가고 할부나가고 매달 확정적으로 빠져버리는 돈이 있는데
 
이게 아니라 오히려 수십만원이 통장에 꽂힌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아닐수가 없다
 
 
 
 
 
 
레버리지에 대한 개념도 매우 흥미롭다
 
사람들은 영끌해서 대출 이자를 내면서 미래 상승분으로 보상받으리라 기대를 하면서
 
은행에 이자를 납부한다
 
 
 
그런데 송사무장의 레버리지 개념은 다르다
 
은행놈들은 빌려주고 4-5% 의 수익을 내는 임대업을 하는 중인데
 
나는 6-10%의 수익을 내는 수익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은행에서 빌려서 이를 수익처에 투입해서 그 차이분을 매달 먹는거다
 
즉 레버리지는 이자가 월세보다 작은 경우에 한다
 
그럼 매달 10만원 20만원이라고 꽂히게 되고
 
이게 작아보이고 좁밥 같아보이지만
 
매달 10만원 20만원 내본 경험에 의하면 결코 작지 않다
 
그리고 추가 자본금 축적을 일으키기에
 
조금이라도 월세 돈이 돈을 불러오는 자동소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천지 차이이다
 
 
 
 
 
 
 
살면서
 
돈이 일하게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용돈 받으면 다 써버리고
 
월급 받으면 쥐꼬리라고 합리화 하며 진짜 다 써버렸다
 
 
 
 
대출 레버리지 받아서 개원
 
대출 레버리지 받아서 영끌 주택 구입으로
 
매달 이자를 내는 삶은 정말 끔찍하다
 
 
 
일단 월세를 확보하고
 
안정감을 느껴야
 
삶의 선택지도 늘어나고
 
투자도 여유있게 기다릴수있고
 
좋아하는 일도 마음 편안하게 열정있게 할 수 있다
 
풍요가 풍요를 부른다
 
 
 
 
월 100만 받아도 나는 그게 삶의 터닝포인트 임계점이 될 것 같고
 
월 500 찍으면 그냥 특이점 올것 같다
 
그때부터는 한달 30일 중 내 시간이 30일 이 되어버리니까
 
일 하고 싶으면 일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누구에게도 영향받지 않으면서 상상하고 거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예술에
 
그 어떠한 금전적인 쫓김도 없이 자유롭게 뜻을 추구할 수 있기에
 
오히려 금전을 쫓을때보다 잘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근데 월 100 월 300 월 500이 
 
이런 월세를 받는 공부를 하는 사람들 중 상위권이 아니다
 
거의 중위권?? 좀 흔한 정도이고 월세받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명함 내밀기 힘들다ㅋㅋ
 
월 3000정도는 월세로 받고 있어야 상위 0.5-1% 정도 되는 것 같다
 
월 100 정도는 누구나 노력하고 마음먹으면 
 
타고난 재능없이도 이뤄낼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생활비 지출도 적고 술도 끊고

책 발전에서 행복 만족을 얻는 삶을 살아가게 되어서

월 100이 임계점이 될 것 같다

초라해 보이지만 그때부터 폭발적 성장이 일어날 것이다

일론머스크는 월 3만원인데 나는 그래도 한 100-150은 되어야 할것 같다ㅋㅋㅋㅋ bbq kfc는 원할때 시켜먹어야...





너무나 너무나 당연하고

수학 4등급 이상만 맞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개념

혼자 떠올릴수도 있는 개념인데

책으로 알려주면 다르다

너무 쉬워보이고 당연해 보이지만

여기에 관심이 없으면

노동 소득 높아도 방향성이 달라진다

월급이 높으니까 바로 차를 알아본다거나

나중에 많이 벌테니까 하면서 공보나 수련기간의 소득을 왕창 써버린다거나 한다

월 수백 쓰는거 존나 쉽다 아이폰 하나 사면 130이고 명품 오마카세 누구나 잘 누리는거 좀 누리면 수십 그냥 나간다

개원도 무리해서 하고 매달 이자 존나 낸다

투자도 주택 구입도 무리해서 하고 이자 존나 낸다




포르쉐를 타는 사람은 다양하겠지만

나는 그 사람들이 실제로 뭐하면서 사는지 정보가 없다

근데 송사무장은 확실히 탈수있다 좆도 아닌것처럼 유지할 수 있다 아니 매달 한대씩 살 수 있다

무리해서 사서 할부로 갚고 열심히 살아서 생산력의 증대를 가져오고 어쩌고 등등이 타당해 보였으나

지금은

송사무장처럼 월세수익이 존나 많아져서 너무나 쉽게 감당이 가능한 사람이 타는게 맞는 것 같다

갠적으로 그 어떠한 물질적 풍요도 노동의 고달픔 장소속박이 동반되면 이것들에서 오는 고통을 상쇄시켜주지 못한다는 결론이 났다




월세 이자를 내는 사람에서 받는 사람으로의 초창기 shifting은 너무나 큰 차이를 가져온다


초반차이는 어마어마한 스노볼을 일으킨다



그래서 gp가 자산 증식에 더 유리하다

수련이랑

초반 10년 거의 평균 월수익은 비슷하다 봐야하는데

(gp는 1500선 전문의는 2000-2300선인데 초반 5년이 500이니까 얼추 비슷)

전문의는 초반에 500이다가 후반에 몰아서 가져가고

gp는 초반 5년에 1250-1500을 가져가니까

초반에 일하게 만든 돈이 10년간 일할거니까

그 차이가 존나크다



초반에는 좀 궁핍하게 살아야 한다

어쩔수없다

초반 차이 초반 종잣돈 이게 존나 중요하기 때문

이런거 하나씩 늘려나가는 재미가 더 재밋을 것

내 노동을 탈출 시켜준다는데 개꿀잼이지



노동 장소묶임 이게 진짜 존나크다

월300 아무일 안함 장소 안묶임 vs 월1000 주6 일터에 묶임

갠적으로는 전자가 압승이다


장소묶임의 생활만 해와서 돈에대한 결핍보다 이거에 대한 결핍이 크다

자신의 결핍의 종류를 잘 해석해서 그 종류별로 각자 대응해야함 무조건 결핍을 뭉뜽그려서 돈만 쫓으면 다른 결핍들은 그대로 남아서 행복이 오지 않는다


물론 일시적르로 시드 종자돈 만들려고 후자픽할수도 있겄지만

장소자유 노동자유 속에서 존나 신박한

돈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뭔가가 탄생하기 마련이다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497

네빌고다드 주의력

생각의 힘은 어떤 하나의 대상에 얼마나 집중되었는지에 비례하여 부여되기 때문에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소망 하나에만 주의를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된 관찰은 특정한 목적을 향해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아이유는 상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만 그린다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단단한 현실이라 여겨지는 요소들에 좌절하고 절망할 수 있다
 
 
 
그런데 야이유는 내면의 자신이 그리는 모습 상상하는 모습을 절대 붙잡고 놓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초기조건에서 몇명이나 지금의 모습의 아이유로 진행될 수 있었을까?
 
초기의 아이유의 모습을 보면
 
지금 정도의 커리어와 외모를 가지는 아이유를 상상할 수가 없다
 
아이유 스스로 상상했고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상상으로 굴복시켰다
 
 
 

 
지금 모습 보면 눈이나 코나 얼굴라인이 성형을 한 모습은 아니다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코는 안했다
 
시술? 관리? 도 있겠지만
 
이정도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정말 쉽지 않다
 
일반인들도 시술 관리 다 누릴 수 있고 실제로 많이 이용하고 있고
 
저정도 초창기 조건인 사람들 많음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 모습대로 변한다
 
적절한 시술과 관리도 자기가 생각하는 모습과 합일이 되어 최상의 결과를 낸다
 
 
음반도 그렇고..
 
아이유는 실제로 조금 불안정하게 뜬 소리로 노래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삑사리나서 방송중에 다시 가겠다고 하는 영상들이 있다
 
더 소리 단단하게 고음 안정적이고 더 고음역대를 내는 가수들은 많은데 (박혜원 등등)
 
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알 수가 없는 매력의 음색에 다 매료되어
 
압도적인 음반 음원 성적을 내고
 
굉장히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상상력 네빌고다드 적인 관점으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
 
 
 
그냥 네빌고다드 읽다가 떠오른 사례라 글을 작성해본다


 
이전에 아이유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번 했었던 것 같다
 
 
 
온 세상을 자기의 상상력으로 굴복시켰다
 
ㄹㅇ 국힙원탑급의 자리에 올랐다
 
지금 네임벨류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을듯
 
 
 
기부도 엄청나게 해서 기사도 많이 나오는데
 
그 액수도 매번 상당했던 것 같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7279 

[잇슈 연예] 아이유 ‘또’ 기부…누적 기부액 대체 얼마?

연예계를 대표하는 기부 천사죠. 가수 아이유 씨가 '또'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이번엔 자신의 생일을 맞이...

news.kbs.co.kr

 
누적 기부액이 50억이다
 
베풀면 순환하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런 영적인 힘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사업에서 베풀어서 고객중심의 태도를 가져서
 
서비스 상품의 퀄이 좋아져서 돈이 벌린다는 걸 넘어서는 개념이다
 
 
 
고객에게 베풀고 그러는게 아니라
 
돌아올지 말지 모르는 세상에다가 기부해 버리는 것이기 때문
 
일반적인 사람의 관점으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또는 그걸로 뭐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푼돈도 아니고 50억임
 
아무리 아이유더라도 50억은 작은 액수가 아니다
 
 
 
 
 
한번씩 이상과 원하는것만 생각하고 살다가도
 
피곤해지고 에너지가 고갈되면 보고 싶지 않는 것들이 보이고 풀이 죽을때가 있다
 
 
이럴때에도 방법은 하나뿐이다
 
불도저 처럼 이상을 고집하고 주의력을 그곳에만 두고 밀고 나가는 수 밖에 없다
 
그 누가 봐주거나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마음속 상상을 고집하고 이미 일어났다는 전제를 가지고
 
세상을 상상에 다 굴복 시켜야 한다
 
남들이 뭐하는지 남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한마디 한마디에
 
나의 방향성 주의력이 갈대처럼 휙휙 바뀌면 안된다
 
내가 원하는 미래상은 나만의 고유한 모습으로 딱 정해져 있을 뿐이고
 
따라서 그 누구의 동의도 필요없으며

고유한 나만의 이상이고 합의지점이 아니기에
 
그 누구를 찾아가더라도 전적인 동의와 지지를 받을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의력을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우리 몸은 아주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살다가도 몸을 망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술에 쩔고 싶고 유흥가서 탕진하고 싶고 시덮잖은 부정적 소모성 컨텐츠들을 탐닉하고 싶고
 
뇌피로도가 말도 안되게 쌓이는 정도로 성적인 욕구를 해소해 버리고 싶다
 
 
 
이런 순간 순간에 절제하는 것이 주의력 상상 의식을 이상에 두게 만든다
 
 
 
이런 소모적인 욕구에 발을 디디는 순간 갑자기 많은 것들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던 경험을 수도 없이 많이 했다
 
친구 만나서 술 왕창 먹는거 좋은데
 
깊은 속마음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하고 내일 회복하고 그 모레까지도 몸에 찌든 알콜과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나의 본게임으로 돌아와야 하고
 
그렇게 돌아가는데에 소모되는 시간이 자꾸만 중요한 일의 진전을 늦출 뿐이라는 것을
 
 
잠시 소모성 컨텐츠 보는거 즐거운데
 
얼마 못가 공허해지고 즐겁지 않고 괴롭다
 
깊은 속마음으로 알고 있다
 
정작 가장 중요한 내 본게임을 외면중이라는 것을
 
결국 돌아가야 하는데 관성 가속이 붙으면 그것을 멈추고
 
다시 본게임의 방향으로 처음부터 천천히 가속 시켜나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정말 쉽지않은 세팅의 게임에 당첨되었네
 
답은 너무나 명확하게 정해져있다
 
책 글쓰기 운동ㅋㅋ + 악자극들 단식 절제

자본주의사회에서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자본의 흐름을 선순환으로 만들어야 한다. 방법은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사람들은 가치라고 하면 무조건 돈을 생각한다. 하지만 돈과 상관없이 가치 있는 일이 더 많고, 그런 가치를 만들다 보면 없는 돈도 생겨난다. 돈을 쫓는 순간, 세월은 '훅'하고 지나가 버린다.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 달이나 지나갔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세 달 동안 가치를 만들지 못한 사람이다. 하루하루 가치를 만드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그렇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가치를 만드는 사람은 끌려가지 않고 인생을 지배한다. 시간을 지배한다.

 

 

 

시간에 끌려다니는 사람은 아침에 늘 억지로 겨우 일어난다. 알람을 두 번, 세 번 새로 맞춘다. 이불을 정리할 정신도 없이 양치하고 세수하고 회사로 뛰어가며 연신 '늦지 않았나?' 시간을 체크하고 조바심을 낸다. 이렇게 시작한 하루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는 건 당연하다. 게으름과 부지런함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시간을 그냥 흘려 보내지 말고 내 시간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 시간을 산다는 것은 내가 있어야 할 곳에서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다. 당신이 있는 그 곳에서 가치를 만들어낼 때 당신은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것은 자기 자리에서 가치를 만들어낸다. 들에 핀 풀꽃 한 송이도, 작은 개미 한 마리도 최선을 다해 가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자연이라는 이름의 존재 가치를 가진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존재 가치를 가지려면 최선을 다해 내 시간을 살아야 한다.

 

 

바둑을 두는 사람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뇌와 몸이 긴장한다. 그 결과 마음이 조급해진다. 마음이 조급해지면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반면에 훈수를 두는 사람은 이길 필요가 없다. 그러니 긴장도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단지 바둑을 즐길 뿐이다. 즐기기 때문에 묘수가 떠오르는 것이다. 힘을 빼야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

 

돈을 벌 때도 마찬가지다. 조급하면 긴장하고 긴장하면 실패한다. 돈을 빨리 벌겠다고 덤비면 덤빌수록 돈은 도망 간다. 당연하다. 돈을 빨리 벌려 할수록 무리수를 둘 확률이 크다. 바둑의 용어를 빌리면 악수를 두는 것이다.

 

돈은 벌려고 덤빈다고 벌리는게 아니다. 돈은 버는게 아니라 저절로 벌리는 것이다. 돈을 좇지 말라고 하는 이유다. 돈을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

 

돈은 가치가 있는 곳에 나타난다. 고로 돈이 나를 따르게 하려면 내가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치를 만드는 삶이 즐기는 삶이다. 돈을 좇는 삶은 힘든 삶이다.

 

 

-> 

 

시간이 낭비되었다 = 가치를 창출하지 못했다

 

의 관점이 새롭다

 

 

 

가치에 집중하면 돈은 따라온다

 

가치 창출 자체가 시간을 충만하게 사용하는 것이고 그거 자체가 보상이다

 

 

 

돈에 집중하면 조급해진다

 

사업 초창기부터 돈이 콸콸 쏟아질 수 있을까? 쉽지 않다

 

조급할때 나오는 판단은 경험상 거의 100% 구리다

 

또한 조급함 자체가 좆같은 과정을 보내게 만든다

 

조급함 속에 머무르는 시간...

 

 

 

진짜로 작은 성과들이 돈보다 더 달콤한 보상인 경우들이 많다

 

'돈'이 보상인 경우는 그 일이 구린 것이고

 

'돈'을 위해 참고 하는 것이므로 조급하고 답답하고 그렇다

 

'돈'은 항상 모자란 상태에 놓인다

 

일과 삶 자체가 불만족이기에

 

돈을 아무리 써도 다시 그 일과 삶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불만족이 해소가 안되는 것이다

 

그 불만족의 원인을 돈을 더욱더 크게 쓰지 못해서라고

 

잘못 생각하게 된다

 

실제로 원인은 돈을 더 크게 쓰지 못해서가 아니라

 

일 삶이 별로여서이다

 

 

 

'가치창출'의 '작은성과' 그 자체가 보상이면

 

돈으로 따로 보상을 안받아도 된다

 

근데 돈이 따라온다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431

고명환 100권이면 전혀 모르던 분야도 전문가 수준된다

동의한다 일반인과 전문가 사이의 간극은 책 100권이면 충분하다 100권이면 전문가를 훌쩍 넘어선다 100권이면 너무나 과할 정도이다 의사랑 일반인이랑 '감기'에 대한 지식 차이는 몇권 날까? 내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이 글을 쓰고 이어지는 생각이 떠올라 작성해본다
 
 
 
 
인스타 유튜브 보면
 
 
무의식적 패배감에 찌들게 된다
 
 
 
 
그냥 초라하고 별거없고 보잘것없더라도
 
한발짝 한발짝씩 시도해보고 도전하고 안되도 또 해보고 그냥 그렇게
 
내 기준으로 미약한 발전을 이루는게 개 이득인데
 
 
 
빈자들끼리 끌어내리는 심리
 
자의식 보호심리 때문에
 
내 체면을 지키기 위해 너무나 보잘것 없어보이는 발전 도전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
 
 
 
 
인간에 대해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은 너무나 많고(스펙 다양한 능력들)
 
그 각각의 측정치에
 
인생을 전부 갈아넣은 사람들이 있기에
 
당연히 그 측정치마다 최상위권이 있다
 
10년 20년 갈아넣은 사람들도 세상에 존재하기 마련이다
 
따라잡을 수가 없다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나의 의지를 꺾고 나의 초라하고 미약한 발전을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가 될 필연적 인과관계가 없는대도
 
의지가 꺾인다
 
 
 
 
책은 존나 신기한게
 
더 잘난 사람이 말하고 잘난사람들이 마구 등장하지만
 
그저 조력자로만 보인다
 
나에게 용기를 주는 요소로만 보인다
 
이 원리는 생각을 해봐도 직관적으로 바로 떠오르지는 않는다
 
책은 피곤할때 읽으면 오히려 뇌 에너지가 증가하는 느낌이 든다 더 명료해진다
 
 
 
 
그냥 매체 자체에 뭔가 있다
 
유튜브에서 아무리 자기계발적인 뭔가를 보거나
 
뭔가 유익해보이거나 하는걸 보더라도
 
그것은 유튜브 위에 올라가 있어서
 
Brain Fog가 낀다
 
https://youtu.be/jcUt_uiTDGw

예를 들어
 
SNS에 대한 솔직한 공감

SNS 끊어내기에 관한 영상인데
 
 
 
이걸 시청하는 나는 내용에 집중하고 공감하기 보다는
 
닥신이 부러워지고 닥신의 구독자수 업적과 나를 비교하고 있다
 
내용에 나오는 잘난 사람들과 닥신이 말하는 아서포 거주자가 부러워지고
 
'나'도 동기화되어 좆밥 포지셔닝이 된다
 
 
내가 하는 미약한 발전들에 대한 동기부여가 꺾인다
 
보다가 뭔가 답답해서 껐다
 
 
 
신기하다 이걸 닥신이 책이나 블로그에 글로 풀어냈으면
 
머리가 명료해지면서 도움도받고 했을텐데
 
매체 자체에 뭔가 있다
 
 
 
자기 발전적으로 보이는 컨텐츠도
 
유튜브 영상이라는 매체 자체의 한계가 뭔가 있다
 
분명 자기 발전의 내용들인데
 
보면 볼수록 패배감이 든다
 
 
 
'유튜브 영상'이라는 자체의 뭔가 한계가 있다
 
독서와 영상의 차이 사진과의 차이
 
명확하게 지금 풀어낼 수는 없지만
 
압도적인 차이가 있다
 
 
 
독서와 글쓰기는 온전히 내 페이스로 가서 그런가
 
'내 페이스'라는건 인식의 주인공이 나이고 '나'를 중심에 두는 것인데
 
영상은 인식속에 등장인물이 하나 더 등장하고
 
그 인물에 의해 페이스가 결정되어 '나' 중심적 세계관이 약화된다
 
패배감적인 겸손을 가지게 된다
 
(패배감적인 겸손 : 생산적인 일로 이어지지 못하고 위축되는 겸손. 개인적으로는 혐오한다)
 
 
 
 
 
 
어차피 내 삶을 살고 내 게임을 해야한다
 
더 잘나보이는 타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나의 미약하고 보잘것없어보이는 작은 발전을 막게 
 
가만히 두는 사람으로 살아가면 안된다
 
 
'존재한다는 사실' 만으로 그런 의지가 꺾이는 사람이라면
 
그 어떠한 것도 가질 자격이 없다
 
 
 
 
 
수학적 사고를 해야한다
 
 
수학 30번 킬러문항을 풀때는 변수 하나씩 떼어서 본다
 
나머지 변수들을 상수처럼 취급하고
 
사람의 머리로 변수 2개 3개를 동시에 다루기 힘들다
 
 
'내 발전'이라는 변수만 따로 떼어서 봐야한다
 
그러면 아주아주 미약하게 하나 나아가는 것도 결국은 + 이기에 좋은 것이다
 
 
 
수학적으로 안보고 총체적으로 문과적으로 바라보면
 
미약한 초라한 발전을 안해서 '체면'이라는 변수를 지켜내는 것이
 
총 효용적으로 + 이기에 아무것도 안하고 패배감 속에 살게 된다
 
 
 
 
 
쵸단 김계란 덱스 이런 사람들에 대해 알고
 
(이 이름들을 알고 있는 내 자신이 개탄스럽다)
 
진짜 전혀 알필요 없는 사람들에 대해 알면서 그런 지식들을 축적하고
 
(진짜로 나의 인생에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
 
패배감 속에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면
 
얼마나 후회스러울까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건 말건 나는 내 길을 가야하고
 
초라하고 보잘것 없어보여도
 
한발을 내딛고 발전한 것은 발전한 것이다
 
 
 
 
 
즉 인스타 유튜브를 하면
 
1. 전혀 몰라도 되는 타인들에 대해 너무 많이 알게됨
 
2. 그 '사실' 만으로 내 발전 의지가 꺾이는 경우가 생김
 
3. 내 페이스가 아니기에 '나'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지 못하게 됨
 
(이기적 나르시즘 어쩌고 그런게 아니다. 패배주의적인 겸손이 더 혐오스러운 것이다. 본인도 아무것도 안하고 발전하려는 남들도 끌어내린다. 차라리 나르시즘을 가지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뭔가 가치를 창출해 내는 사람이 났다. 이걸 나르시즘이라 부르는것이 이상하지만. 어쨋든 문과적인 언어 용어들은 다 그 정의가 명확하지가 않고 모호하다. 그래서 언쟁을 하는게 무의미한 경우가 많다 서로 단어 정의 자체도 제대로 잡아두지 않은 상태에서 모호하게 주거니 받거니 택견같은 걸 하는거다)
 
민팍의 경우 연예인들 이름도 모른다. 어쨋든 자기 자신을 중심에 뒀기에 그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구할만한 컨텐츠들 글들을 창조해 냈다. 이걸 이기적이고 나르시즘적이라고 부를 수 있나?
 
반면 유튜브 유명인들 인스타 유명인들 다 꽤고 있고 인물특징 10가지 40가지 이런 영상보면서 더 학습하고 모방욕구로 핫플도 가야하고 명품도 하나쯤은 사줘야 하는데 대단한 사람들은 세상에 저기에 따로 존재하니까 패배감으로 자기 자신의 인생은 살지 않으면서 졸라게 하기 싫은데 억지로 월 200-300 받으러 다니고 실업급여 타먹고 세금타먹고 이런 사람이 자기 위치를 잘 알고 겸손하고 세상을 잘 아는 것인가?
 
4. 시청 시간 자체도 죽은 시간이고 / 호르몬 뇌신경피로도 적으로 잔상이 남아서 시청한 시간 두배 이상을 회복하는데에 써야 하는데 그런 무자극 명상 시간을 가질 리가 없다 / 결국 영원히 이어지는 것
 
 
 
 
앱 드가서 바로 검색창 켜고 '타게팅'해서 보는 것은 괜찮지만
 
심상화 용 / 내가 관심있는 취미 정보 검색하고 취미 즐기기 위함용
 
이것도 옆에 알고리즘놈이 뭐 자꾸 띄워줘서 샛길 빠지기 쉬움

동의한다
 
일반인과 전문가 사이의 간극은 책 100권이면 충분하다
 
100권이면 전문가를 훌쩍 넘어선다
 
100권이면 너무나 과할 정도이다
 
 
 
 
의사랑 일반인이랑 '감기'에 대한 지식 차이는 몇권 날까?
 
내 생각에는 반권 미만이다
 
백지쓰기 하라고 하면 A4 한바닥도 채우기 힘들다
 
그정도의 지식 간극으로 '전문가'라고 불린다
 
상대적인 지식 격차인 것이고
 
위임하고 싶고 학습하기 귀찮음의 영역 막연한 두려움 때문인 것이지
 
실제로 그 지식을 따져서 양으로 카운팅 해보면 얼마 되지 않는다
 
일반인이 감기관련 100권 읽으면
 
전국 의사 다 씹어먹는다
 
 
 
 
일론머스크가 이분야 저분야 다 전문가보다 통찰력 있는 이유는
 
이런 원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다 별거 없다
 
지식이 전부 풀려있는 세상에서
 
전문가라는 개념은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클루지다
 
고작 20년 전의
 
과거에만 해도 두꺼운 책으로 정보를 얻어야 해서
 
일반인이 급하게 학습하려고 해도
 
5-10만원 짜리 두꺼운 책을 사서 직접 봐야했다
 
전문가라는 개념을 두고 위임하는게 더 효율적이었다
 
지금 검색 클릭만 해도 뜨는걸 학습하는것도 귀찮은데 그때는 더했을 것이다
 
원시시대 마을에서도 흰머리나고 주름진 얼굴을 한 사람의
 
의견을 따른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다
 
그 당시 의사라 불리는 사람이 알던 지식이 어느정도였을까?
 
원시시대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 고려 조선만해도
 
걍 약초 몇개 외우고 그걸 달여서 주거나 상처에 발라주거나 했을것이다
 
근데도 부족원들은 그 사람에 대한 과도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전문가
 
책 100권이면 된다
 
 
 
 
 
경제
 
사업
 
마케팅
 
심리
 
 
 
 
 
전문가에 대한 과도한 찬양과 신격화는 문과적인 개념이다
 
실제로 더 많이 아는 거에다가 인간의 뇌가 msg를 더 친다
 
그냥 옷만 전문가처럼 입고 흰머리만 좀 뿌려놔도 전문가라고 인지한다
 
 
 
이과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그 사람과 일반인의
 
정확한 지식량의 차이정량화 하려고 한다
 
그러고 그게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안다 A4 50페이지 이내의 양으로 끝난다고 확신한다
 
경험이라는 것도 매우매우 모호하다
 
문과적으로는 10년의 경험 20년의 경험
 
이라며 뭔가 과대한것을 상상하게 만들지만
 
만약 10년동안 90%의 행동이 트라마돌을 뿌린 행동이라면
 
A4에 지식의 양으로 정량화하면 
 
통증이 있는 환자 -> 트라마돌 진통제를 준다
 
이런 단 한문장으로 표현되는 양의 정보만 보유했을 뿐이다
 
그 곁가지 정보들로
 
한번씩 트라마돌을 뿌리면 어지럽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2회)
 
트라마돌을 뿌리고 졸음이 온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3회)
 
이렇게 초라한 형태로 A4에 정량화된다

정보의 정량적인 양이 중요하지

모호한 시간 세월로 표현되는건 masking용이다

포커페이스 같은거다 알맹이는 없는데 겉을 요란하게 하는데에는 의도가 있는거다
 
 
 
 
 
흑ㅇ헬스 같은 사람의 경우
 
우리나라 엘리트 0.1% 의대 6년 수련 5년 진료경험 수년의 정신과 의사가 이렇게 말하는데 용ㅇ우 따위가?
 
내가 보디빌딩 업계에 20년을 몸담았는데 어디 용ㅇ우 따위가?
 
이런 논리가 많았다
 
매우 모호한 전문성의 개념
 
신격화된 타인을 빌려와서 남을 깐다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문과적 사고밖에 못한다
 
또한
 
이렇게 대단하고 전문성 있고 경력이 어쩌고 한 전문가들이 있으니
 
우리같은 조밥들은 조용하게 닥치고 살기나 하자~ 라는 암묵적인 패배감을 형성한다
 
그래서 개돼지들이 난리가 나서 열광하면서 용찬우를 물어 뜯는 것이다
 
그 패배감을 해소하는 것이다
 
어딜 우리랑 같은 좁밥이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려고?하는 것이다
 
오히려 상류층은 빈자를 끌어주려 하는데
 
빈자들끼리 서로를 방해하고 못 올라가게 한다
 
 
 
 
 
본인이 진짜 show and prove 한 사람인데 자신의 전문성에 대해 그렇게 포장된 것 만큼 대단하지 않다고 말하고 쉽게 설명하고 풀어내는 사람 : 리처드파인만 스티브잡스 제프베조스 등등등 팀페리스 드마코 자청 신사임당 송사무장 렘군 
 
본인이 show and prove한 사람인데 자신의 전문성에 대해 신격화 본인의 경험 전문성이 남들과 다르다 내가best다 경험년수를 주장 : 그렇게 포장된 전문성으로 벌어먹어야 하는 사람들 / 강의로만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들 / 내가 위에 나열한 의사와 일반인의 차이에 대해 읽고 화를 내고 전문가 연극놀이에 과몰입한 의사들(show and prove했다기에는 애매하지만..)
 
본인이 show and prove한게 없는데 전문성에 대해 과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 show and prove된게 없을 뿐 노력중이어서 곧 결과를 낼 것이거나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남들의 꿈을 꺾지는 않는다 실제로 다 별거 없기에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남들도 할 수 있다고 믿어준다 / 실제로 별거없는데 너무나 많은 세월을 교육이랍시고 낭비해 버리는 것에 동의하는 의사들 / 그렇게 시간 갈아넣고 나와도 책 100권 읽은 일반인에게 안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의사들
 
본인이 show and prove한게 없는데 전문성에 대해 과도한 찬양 하는 사람 : 본인의 열등감을 타인에게 투사하는거임 내가 못났기에 못난사람이 잘되어가는 과정이나 나대는걸 보기 싫어서 다른 '전문성' '신격화' 존재를 끌어와서 타인을 비난하고 타인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고 / 뭔가를 신격화 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은 그걸 높이 치켜세워서 본인의 모자란 자아를 그곳에 위탁한다 / 이런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면 은연중에 저기에 대단한 사람들이 있고 우리는 좁밥들이니 그냥 나대지 말고 닥치자 하는 뉘앙스를 풍긴다 / 상처가 많고 아픔이 많고 열등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니 측은한 마음으로 바라보되 절대로 주위에 두면 안된다 
 
 
 
 
다른건 모르겠고 
 
 
1. 모호한 문과성 발언을 거르기 이런말을 하는 빈도가 높은 사람은 거르기 / 정량화 이과적 사고하는 사람과 만나야 변연계 활성이 적다
 
 
2. 마케팅 책 100권 읽으면서 하나하나 다 적용해보기 (일단은 10권... 솔직히 10권만 읽어도 겹치는 정보 핵심들만 제대로 알아도 전문가 수준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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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 탓을 하기

->

감정적으로 자의식을 지킬 수 있다

어쩔 수 없었다

이런 효용이 있으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좋다



2. 내 탓을 하기

->

감정적으로 괴롭다

죄책감 들고 후회들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고

패배감이 든다



미래에 보완할 행동방향 없으면

내 탓만 하는건 아무 효용도 없고

오히려 남탓보다 못하다

그런 감정상태에서 비슷한 류의 일들이 끌어당겨진다

대게 그런 절망들은 연쇄적으로 온다

나는 이게 끌어당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3. 내탓도 남탓도 안하고

미래에 행동 방향

통제 가능한 미래 발전적인 요소에만 집중

->

감정적 소모 없고

더 발전했다는 상향감

미래에는 이러이러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

구체적인 행동 양식을 얻는

플러스의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자기계발서 성공한 사람들은

남탓하지말고 내탓으로 돌리라는데

반성을 통한 행동개선을 포함하는 것이겠지

문과적인 어휘는 개개인마다 뭘 포함하는지 정의가 다르다


근데 그냥 ‘탓’이라는 단어가 나한테는

좋지 못하게 느껴진다


나도 탓하지 말아라

그냥 패배 실수 누구나 할수있는거고

어떤 행동양식을 도출해서

다음번에는 다르게 할지로 정했는지가 중요할 뿐이다

그 새로운 행동양식으로

또 실수나 좋지 못한 결과내거나 패배할 수 있다

그럼 또 개선할 기쁜일이 일어난 것일 뿐

뭔가를 탓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가 정의하는 돈이란?



1. 본질들을 지켜내준다


대인관계

품위

윤택 쾌적한 존엄있는 생활

아름다운 데이트 연애 관계

다채로운 경험

건강 수명


이런것들을 지켜준다



2. 기부

도서관 짓거나 지식센터 강연 이런 정보 마인드적인 도움


내가 원하는 방향성에 힘을 실을 수 있다

돈을 통해 각 나라들은 우크라이나 또는 러시아를 지지한다

돈을 통해 나를 세상에 주장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산업을 키울수있고 사람들이 행동하고 관심 가지게 할 수 있다


3.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등의 마음을 표현하기 좋다




4. 노동의 축적이 담겨있는 종이이고

이를 대가로

다른 노동의 축적을 발생시킬 수 있다

사람을 행동하게 만든다

인문학적 현상을 만들어낼수있다



돈의 본질은 결국 여러가지 인문학적인 무형의 개념들로 구성된다

평소 돈 하면 물질로 치환하던 개념과는 사뭇 다른 결론으로 도달했다

돈은 인문학적 개념들과 대응되는 에너지이다

또는 그러한 인문학적 개념으로 언제든지 치환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에너지이다

그렇기에 삶 그 자체이고

삶과 인간과 분리된 무언가가 아니고

인격을 잃게 하는 무언가가 아니고

인문학적 삶의 가치들을 내포하는 힘을 가진 에너지이다



그럼 인문학적 가치들이 중요한 것인가

이를 뒷받침하고 이런걸로 치환될 잠재력을 가진 돈이 중요한 것인가

인문학적 가치가 메인이고

이걸로 치환될 수 있을때만 돈이 가치를 띈다

인문학적 가치를 빌려와서 가치를 띄는것일뿐이기에

치환될수있는 잠재성을 잃어버리거나(하이퍼인플 전쟁 나라부도)

치환되지 않은 채로 소유자가 죽으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돈은 인문학적 가치와 대응되는것이기에 굉장히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다





태도와 마인드가 전부다


 
이렇게 돈에 대한 귀중한 태도를 정의하면
 
돈을 버는 일을 고귀하고 소중한 일로 대하게 되고
 
벌어들인 돈 또한 의미있게 내포된 인문학적 가치를 생각하며 사용할 것이다
 
 
 

 
 
태도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시는
 
교보문고와 아마존이다
 
교보문고는 책팔이로 자신을 규정했고
 
아마존은 고객중심이라는 인문학적 가치를 외부로 드러내는 인문학적 현상으로 규정했다
 
 

 
부의추월차선 책을 의인화 하면 송사무장이 될 것 같다
 
 
송사무장 고명환 이런 사람들이 나를 이끌어주는 데미안 같다
 
 
노동소득은 한계가 있다
 
투입된 시간만큼 버는데 시간은 한정적이다
 
 
 
공보 소득이 존나게 달달한 이유는 일을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불로 소득으로 300이 꽂히기 때문이다
 
 
파견 나갔을때는 더 달달하게 느껴졌다
 
아무 일을 안했는데 300이 꽂히는 것이다
 
 
 
 
내가 일을 하지 않는데 꽂히는 돈
 
그거 덕분에 시간을 확보하게 되고
 
마음 시간의 여유가 생기고
 
부의 가속화가 일어나는 출발점이라고 한다
 
 
 
 
부동산 :
 
인간은 사차원 시공간의 존재이고 삼차원 공간을 점유하며 살아간다
 
이 공간에 대한 산업이 부동산이다. 절대 그 누구도 간과할 수 없고 모두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IT회사도 자기 사무실 공간이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살아갈 자기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 공간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매달 돈을 내면서 공간을 빌린다
 
이 부동산이라는 산업을 과거의 한 철 지난 탐욕만 가득한 산업으로 볼 게 아니고
 
인문학적으로 인간 사회의 근본을 이루는 것으로 바라봐야 한다.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사업인 것이다
 
인간이 삼차원 세상에서 벗어나 어디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부동산 사업은 절대로 망할 수 없고
 
인간 사회의 근간을 이룬다. 공간에 대한 산업이기 때문
 
가장 아무런 노력이나 투입 없이 그저 빈 공간만 대여하기만 하면 되는 심플한 사업의 형태가 바로 부동산 임대업이다
 
누구나 특별한 기술없이 돈 가지고 뛰어들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임대료는 은행 이자율이랑 비슷하거나 그 아래다
 
좋은 자리에 우량한 임차인만 만나면 공간 대여에 대한 현금흐름이 생기고
 
자산 자체의 가격이 화폐를 찍어내는데에 비례에서 올라가서 화폐 찍어내는 데에 대한 방어책이 된다
 
 
 
월 55 짜리 오피스텔 20개 가지고 있으면 존나 행복하겠다
 
세금떼면 뭐 대략 월 800 쯤 되려나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노동을 전혀 안한다는게 존나게 중요한 것이다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들을 마주치지 않아도 되고
 
공간제약을 당하면서 묶이지 않아도 되고
 
시간제약을 당하면서 묶이지 않아도 된다
 
인간은 시공간을 살아간다
 
시간과 공간을 묶이는 것은 
 
속박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직업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수단일뿐 중요하지 않다

->나이트클럽을 하건 뭘 하건 종잣돈을 벌면 되는거다 명예 체면에 과몰입하지 마라
빵빵한 지갑 호주머니에서 체면이 저절로 올라온다


내가 원하는 삶은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이었다.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무엇이든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삶

-> 이게 진짜다... 시간자유... 너무나 오랜 시간 속박의 삶만 살아왔다


종잣돈을 모으면서 돈 공부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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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책인 것 같다
 
 
 
영적 의식 현존 관련 내용을 베이스로 가진채로 보니
 
더 재밋고 깊이가 느껴진다
 
 
 
부모님이랑 같이 있지만 부모님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단단해진다
 
예전에는 떨어져 있을때는 영향받지 않다가 같이 있으면 그 영향력 세계관이 막강하게 들어왔다면
 
지금은 같이 있어도 영향 받지 않는다
 
 
 
부모님이 부여한 세계관이 깨진건 오래전이지만
 
이를 굳혀버리는 것은 이런 책들 덕분이다
 
더 이상 방황하고 흔들릴 필요가 없다
 
원래 다들 겪는 과정이기에
 
 
 
나에게 일어났던 일 일어나고 있는 일 일어날 일을 정확히 묘사해줘서
 
든든하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라 다들 깊이 빠져드는가 보다
 
ㄹㅇ 존나 명작은 맞음
 
 
 
 
 
1. 부모님 아래에서 순수하고 밝기만 한 세상의 모습속에만 머물다가
 
2. 다른 불우한 환경의 양아치적인 사람들을 접하고 두려움을 직면하고 
 
3. 부모님에게 부여받은 종교적 도덕적 가치들이 실제로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면하고
 
4. 부모님은 알려주지 않고 쉬쉬하는 어쩔수없이 올라오는 성적인 욕구 충동에 대해 마주하고
 
5. '나'를 잃어버렸지만 겉으로는 그렇지 않은 척 하며 더 술을 마시고 불량티를 내며 속으로는 더 약해지고 공허하고 두려운 모습
 
6. 이상형의 여인을 보게되고 마음속에서 이상화시키고 우상화시키고 모든 추악하다 여겨지는 충동들을 승화시켜 그 상상 이상의 세계를 살아가는 에너지로 활용
 
7. 자유의지는 없을지 모르지만 의식을 두는 곳 관찰 하는 곳에 대해서는 알 수 있다. 의식에너지를 둘 수 있다

8. 엄청난 평화 행복 참나와 합일되는 모습 / 그렇지 못하고 내면으로 들어가지 않고 겉돌면서 펜듈럼 집단을 형성하는 대중들



8. 현존 의식 영적인 개념 많이 등장하네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나에대한 공부 / 결국 인류 전체의 가르침을 흡수해서 만든 책들임

9. 상대성 악과선 혼돈과질서 음양 이게 사실 하나라는 개념 그리고 그 하나가 의식이고 전체라는 것

 

 

고명환님의 수많은 수백 수천권의 독서 내공이 들어가 있다

 

이거 한권만 제대로 실천해도

 

그분의 모든 독서량에서 도출된 행동을 맛있게 레버리지 가능하다

 

 

 

 

한권에 딱 한줄만 가져가겠다는 마인드로 읽기. 지금 본인의 문제를 가슴에 안고 내게 가장 도움이 되는 한 줄만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읽어보라. 집중력이 훨씬 강해진다. 책 한 권에서 한 줄만 가지면 된다. 책이 알려주는 수많은 지침을 모두 따를 순 없다. 책이 알려주는 한 줄의 도움을 받아 내 삶을 조금씩 변화시키면 된다. 이렇게 한 줄 두 줄 쌓이면 세상을 보는 직관이 높아진다. 결국 일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워지고 돌아보면 통장에는 돈이 가득 차 있는 선순환적인 삶을 살게 된다.

 

 

아이디어가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확신이 없어서다. 확신이 없을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실패했을때 본인이 100퍼센트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은 것이다. 실패했을 때 내가 100퍼센트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실패의 교훈을 오롯이 배울 수 있다.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순간 실패의 값진 교훈을 날려버리게 된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말라는 것이다.

 

 

한 분야의 책을 100권 이상 읽으면 전혀 모르던 분야라도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다. 전공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독서 습관만 가진다면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내가 그렇게 살고 있다. 내 주변에 독서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

 

 

내게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 안에서만 답을 찾으면 안된다. 의외로 답은 엉뚱한 곳에서 발견된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내 전공과 관련된 책에서 얻어지는 아이디어들은 내 일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주고, 내 전공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번쩍하고 떠오른 아이디어들은 내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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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을 찾아 헤맸으나 결국 신을 발견했다

 

나는 신을 찾아 헤맸으나 결국 나 자신을 발견했다

 

-수피 격언-

 

 

 

 

 

 

대상적 경험이 정말로 자신이 바라는 지속적인 평온함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좌절감이나 무력감에 휩싸이게 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직관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

 

직관적으로 안다. 대상적 경험이 평온함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1. 대상적 경험이 없는데 진한 평온함 행복을 느꼈던 사례들

 

2. 대상적 경험이 일어나는 중인데 평온함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던 사례들

 

이런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점점 직관적으로 알게된다

 

 

 

지금까지 대상적 경험 속에서 찾아 헤매었던 평온함과 행복이 바로 자신의 모습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평온함과 행복이란 우리 마음이 때때로 갖게 되는 대상적 경험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 그 자체의 본성입니다. 행복은 우리의 본성입니다. 소란스러운 대상적 경험은 행복을 희미하거나 가려진 것처럼 보이게 할 뿐, 결코 완전히 소멸시킬 수는 없습니다

 

-> 푸른 평온한 하늘이 본성이고 먹구름들이 껴있어서 먹구름이 본질이고

 

푸른 평온함 행복함이 가끔 일어나는 거라고 착각하는거라고 표현한다'

 

 

 

 

생각 느낌 감각 지각은 우리의 삶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변화들을 알게 하는 앎, 즉 알아차리기라는 순수한 경험은 마치 하얀 스크린처럼 항상 존재합니다. 지식과 경험은 언제나 변화하지만, 그것에 대한 알아차림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경험하는 대상은 항상 변화하지만, 그것에 대한 알아차림은 늘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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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비 동작이 많으면 안된다. 금연을 해볼까 생각했다면 당장 시작하라
 
지금 가지고 있는 담배만 다 피우고 오늘이 27일 이니까 다음달 1일 부터 시작하자
 
이렇게 생각하면 실패한다
 
독서를 결심했다면 당장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손에 책을 쥐어야 한다
 
 
->

 

 

 

당장하기 행동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2. 나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가?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남에게 물어보는 것도 습관이다.

 

특히 사람들은 돈이나 지위에서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이의 말은 무조건 믿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업을 할 때 다른 이의 말에 휘둘린다. 자기 사업인데도 다른 사람들이 이끄는 방향으로 간다.

 

실패를 해도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가장 안 좋은 게 남의 말을 듣고 사업하다 실패한 후 모든 것을 남들 탓으로 돌리는 자세다. 이런 사람은 또 실패할 확률이 높다.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는 건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런 상태에서 창업하면 절대 안된다.

 

독서를 통해 정신적으로 실력을 쌓으며 사소한 것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훈련을 하라.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망설이지 말고 스스로 당당하게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라. 이런 모습이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내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이기적으로 보일 만큼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말한다. 나도 트리플 에이형이라 "그냥 남들 먹는거 먹을게"라고 말하며 살아왔지만 지금은 안 그런다. 정확하게 먹고 싶은 것을 누구보다 빠르게 얘기한다. 성격이 원래 그래서 말을 못 한다고 하지 마라. 누구나 연습하면 할 수 있다. 그리고 창업을 하려면 반드시 이 연습을 해야 한다.

 

창업뿐 아니라 인생 전체를 위해서도 연습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 남이 좋다는 일을 하면 안 된다. 남의 말에 끌려다니는 순간 인생의 악순환이 시작된다. 모든 것을 선순환으로 만드는 첫걸음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돈을 벌 때도 "벌리는 만큼 벌 거야"라고 하지 말고 정확한 목표를 스스로 정하라. 100억이면 100억, 1조면 1조. 결정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선순환을 일으킨다. 그저 많이 벌리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돈에 끌려다니게 된다.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

 

 

교육과정에 따라가는 삶에 익숙하다 보면 항상 위축되어 있다.

 

뭔가를 하려고 해도 남들의 동의가 필요하고,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봐야한다.

 

돈 지위가 조금만 높아도 그 사람 말이 다 옳다고 여기며 따라가고 끌려간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댓글에도 이리저리 휘둘린다.

 

다들 이렇게 하나보다 하며 나만의 중심점이 없다.

 

 

남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하겠다면 하는거다.

 

내가 A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A를 하는거다.

 

내 생각대로 움직여야

 

실패를 해도 복기를 하고 교훈으로 새길 수 있다.

 

성공을 해도 장점으로 견고히 할 수 있다.

 

끌려다니지 않고 내 주체적인 삶을 살았으니 후회없이 죽을 수 있다

 

 

 

 

 

3. 장사를 할때는 '왜'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해야 한다

 

장사를 하는 모든 사람은 돈을 벌고자 한다. 반복해서 얘기하지만 돈을 목적으로 장사를 하면 진짜 돈이 벌리지 않는다. 이건 통계적으로 그렇다.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타인과 국가와 지구를 위해서 가치를 만들면 돈은 저절로 벌린다. 왜 장사를 하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어떤 가치를 만들 것인가로 답하라. 지금 당장 이 질문의 답을 만들기 시작하라. 그리고 창업 전에 반드시 '나는 이런 가치를 세상에 만들겠다'는 철학을 가슴에 품어라

 

예를 들면 '나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굶지 않게 만들겠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고 비싼 음식을 만들어 K푸드를 세계에 알리고 외화도 벌어들이겠다'와 같이 말이다 (고명환님 최근 외국에서 인기를 얻는 잡채 사업중)

 

당신의 무기는 무엇인가? '왜'가 결정되면 다양한 무기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반면에 '무엇을'을 먼저 결정하면 한 가지 아이템에 갇혀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기 십상이다

 

 

-> 왜 하는지 어떠한 뜻을 실현해서 사람들에게 베풀려고 하는지에 대해

 

굳건히 정의해 두지 않으면 돈에 끌려다닌다

 

돈에 끌려다니면 이유없이 비용을 극단으로 줄이게 되고

 

뜻 실현과 멀어지고 지속성을 잃게 되고

 

경영하면서 스트레스만 받는다

 

명확한 이유가 있으면서 비용을 줄이는 것이랑 그냥 극단적 이윤 추구랑 완전 다르다

 

김승현 사장님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재료로 베풀려고 비용을 줄였다고 했다

 

비용R&D의 비율은 이 사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뜻 이유가 자연스럽게 정해준다

 

뜻 이유가 명확하면 돈은 따라온다

 

 

 

 

 

 

4.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과 틀린 미래조차 볼 수 없는 사람은 삶의 질이 다르다. 독서와 사색을 통해 사유의 시선이 높아지면 남들보다 좀 더 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이 역시 책의 힘이다. 나 같은 개그맨이 책을 안 읽었으면 커피 시장을 어떻게 내다볼 수 있으며, 강배전, 약배전, 아크릴아마이드가 뭔지 어떻게 알았겠는가.

 

인간이 그려나갈 무늬를 예측해보라. 틀릴 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다. 그런데 계속 예측하다 보면 맞아떨어지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어느 순간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내공이 생겼을 때 그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구린 계획이라도 가지는게 무계획보다 낫다는 피터틸의 말과 같다. 틀려도 예측은 필요하다. 그래야 가설에 대한 복기가 가능하다

사업이 투자와 비슷한 본질을 가지는 것은 미래 예측을 맞추면 돈을 번다는 것이다

미래를 맞추면 돈은 따라온다

 

 

 

5. 스토리가 들어간 상품 / 로고 이미지 각인 / 

 

->왜?를 찾기 메뉴 원가 매장 등등등등 이거 싸그리 적용해보기

 

여러권을 읽고 뭘 해보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 때 읽는 한권의 내용만 싸그리 적용해도 내가 쌩으로 하는 것보다 많은 요소들이 추가되어 낫다

 

첫 사업 시행시 이 책을 꺼내서 싸그리 적용하기

 

여러 책들의 구절들이 덕지덕지 적용된 사업은 첫빨에도 대성할 수 있다고 생각

 

 

 

6. 5000권 읽고 나면 돈은 선택의 영역 그게 가장 중요한게 아님을 알아서 선택하지 않은 것일 뿐

 

-> 맞다고 생각

 

 

7. 아침 남산 도서관 루틴

 

-> 수신제가지국평천하

 

모든것의 출발점은 나를 다스리는 것

 

술, 스마트폰 컨트롤 해보고 강하게느낌

 

나부터 다스려야 하는구나

 

외부에서 지고와도 나를 다스리는 통제를 잃지 않기만 하면

 

일시적인 패배는 아무것도 아니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만이 외부도 통제하고 다스릴 수 있다

 

아니면 사소한 문제에도 무너져 내린다 이게 바로 레벨

 

사업을 불안하다 느끼거나 운의 영역 경쟁의 불확실한 영역이라 느낄때

 

 

아웃풋 법칙이랑 김승현님의 돈그릇 책 읽으면 확신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된다

 

 

 

사람들은 피라미드 속에서 위로 올라가려고 미친듯이 인풋만 하면서 살아가는데

 

 

피라미드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을 돕는 아웃풋을 내기 시작하고 나서야 어떤 인풋이 필요한지 알게 된다

MBTI로 내 성향이 특정지어지는걸 싫어했던 것도 하나의 자의식이었구나

 

 

 

 

 

남성호르몬

 

BIG5 MBTI

 

지능

 

림빅 : 지배 자극 균형

 

열등감 콤플렉스 애착

 

 

 

 

원시시대 생존기제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상현남 말대로 MBTI는 살면서 변하기도 한다

 

남성호르몬 지배욕도 환경에 따라 활성도가 바뀐다 

 

 

 

 

어쨋든 이런 틀로 세상을 보고

 

나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모든 사람이 뭐 똑같지" 라는 방식보다는

 

다채로운 뷰를 가지게 해준다

 

실제로 많이 다를 수도 있고

 

 

 

 

자청은

 

내 기준에서는 책 읽으면서

 

아 뭐 그렇겠지 하는 내용들을

 

활용을 존나 잘한다

 

별 시덥잖은 내용같은데 그걸 진지하게 제대로 받아들여서

 

사업도 일궈내고 대인관계도 가지고 논다

 

 

 

 

 

유용했던 포인트

 

 

고 남성호르몬 고 지배욕 + 낮은지능 + 높은신경성

 

피하는게 좋다

 

아니면 지위를 인정하고 띄워주는게 좋다

 

물리적인 해를 가할 수 있고 극단적인 공격 행동을 보일 수 있는 사람들임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생존기제에 의해 어쩔 수 없음)

 

 

 

서비스업에 잘 어울리는 유형이 있다

 

 

 

지배 자극 균형으로 나를 파악하면 

 

어떤 모습의 삶이 나에게 잘 맞고 행복할지 알 수 있다

 

 

 

사람들을 BIG5를 통해 파악해보며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

 

다름을 인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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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 업 어프로치

 

 

 

탑 다운 주의자 였는데 

 

최근 생각이 많이 바뀜

 

 

바텀 업 어프로치에서 오는 그 과정의 만족감 하루하루 성공하고 성취하는 맛을 알게됨

 

 

탑 다운은 이분법적인 단점이 생긴다

 

이룬 후에도 새로운 목표는 반드시 생긴다

 

 

둘을 같이 써야함

 

 

 

아주 작은 개선 1%의 개선 매우매우 쉬운것 작은것

 

이렇게 부담이 없으면 행동으로 이어진다

 

행동으로 즉각 이어지는지를 보고 충분히 작게 잘 설정했는지 평가하면 된다

 

 

 

 

 

 

 

- 정체성 과정 결과

 

정체성을 타게팅하는 변화

 

"전 금연중입니다" 랑 "전 흡연자가 아닙니다"

 

정체성 변화가 강할수록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에 최종적으로 결과를 미친다

 

 

"저는 매일매일 독서글쓰기로 두뇌 개발하고 삶에 적용하고 시간관리도 하면서 돈도많이 벌고 세상의 다양한 풍요를 느끼며 살아가는 주체적인 사람이고 자청 상현남 민팍 켈리최 김승호 같은 그룹의 사람들과 같은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책읽고 발전하고 연대하고 베풀고 풍요롭게 사는 것에서 깊은 만족감을 느낍니다"

 

"저는 베푸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인 사람입니다 더 크게 베풀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저는 단 하루에도 부담감을 주지 않고 너무나 쉬운 일들만 하면서도 삶을 풍요롭고 거대하게 성취해내는 사람입니다 부담감을 느끼는 날은 단 하루도 없습니다"

 

 

정체성이라는 것에 고집을 부릴 필요는 없다

 

앞으로도 계속 확장하고 수정해 나가는 것이 정체성이다

 

 

 

정체성을 형성하는것은 작은 행동 작은 습관의 반복이다

 

작은 행동들이 정체성을 결정하고 정체성이 역으로 작은행동들 습관을 이끌어낸다

 

매우매우 작은 습관 행동

 

 

 

 

신호 열망 반응 보상

 

 

 

좋은 습관 강화법

 

 

신호를 분명하게 만들기

 

열망할 수 있게 매력적으로 만들기(모방욕구 멋지게 사는 모습 보기)

 

반응 행동할 수 있게 매우매우 쉽게 만들기

 

보상 만족스럽게 만들기

 

 

 

나쁜 습관 해체법

 

 

신호 모호하게 하기 신호 피하기

 

열망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기 (주정뱅이 폐가망신의 모습 자료 뇌위축 등등)

 

반응 행동이 어렵게 매우매우 어렵게 만들기 (술을 사려면 두꺼운 책을 하나 끝내야 한다거나 무거운 아령을 들고 가야한다거나 편의점이 없어서 30분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거나 등등)

 

보상 불만족스럽게 만들기

 

 

 

 

 

"신호"

 

구체적으로 몇시에 어디에서 무엇을 할 것이다 라고 설정하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강력한 신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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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풀어내는 방식이 명확하지 않음

 

 

 

1. 시행할때마다 승리하는거 : 실력

 

 

2. 시행할때마다 승리하는건 아닌데 1000번 시행하면 좋은 비율로 승리하는거 : 이것도 실력

 

 

3. 실력이 없는데 승리하는거 : 운

 

 

4. 실력이 없는데 적당히 시행했는데 좋은 비율로 승리하는거 : 운

 

 

 

 

다시 정리하면

 

 

실력에는 종류가 있음 :

 

모든 시행을 다 씹어먹는 실력 

천번 만번 졸라게 시행하면 승리하는 비율이 높은(95% 90% 85% 80& 75% 70% 정도) 실력 

천번 만번 졸라게 시행하면 50% 넘는걸 알고(51%여도 괜찮) 이렇게 운용하는 운용실력

 

 

표본이 적을때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건지 아닌지 판단하기 힘듬

 

 

 

 

내가 하는 게임이 어떠한 게임인지 게임의 성질을 파악하고 운용해야한다

 

 

시행별 승리확률이 높아지는 역량을 키울건지

 

역량은 이정도면 됐으니 시행 횟수를 엄청나게 늘릴 방안과 운용실력을 가져갈건지

 

 

 

 

예술 분야 : 모든 시행을 다 씹어먹는 실력을 가져야 성공함

 

축구 : 모든 게임을 다 씹어먹지 않아도 승리하는 비율이 높아야 함

 

사업 : 형태가 다양함

 

승리하는 비율이 50%만 넘기면 시행하는 횟수를 높여서 승부 볼수 있음 (카지노)

 

승리하는 비율을 75%로 향상 시키는 노력과 죽지않으면서 시행하는 횟수를 높이는 노력 두가지를 동시에 해나가야함

 

 

 

 

 

 

 

실력은 1회 독립시행 시 승리할 확률

 

 

표본이 작으면 실력에 대해 오해할 수 있다

 

 

내 기준으로

 

 

운이라는 것은

 

 

1회 독립시행의 승리확률이 낮은데 승리하는 경우

 

1회 독립시행의 승리확률이 50% 인데 승리하는 경우

 

1회 독립시행의 승리확률이 높은데 패배하는 경우

 

 

이런 케이스들을 지칭하는 것 같다

 

 

높은 확률 ->  승리 이건 실력임

 

낮은 확률 -> 패배 이것도 실력임

 

번외로 확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시행횟수를 조절해가며 성과를 이뤄내는 운용능력 ->  이것도 실력임

 

 

 

'실력' '운'이라는 단어가 명확하게 정의내리기 힘듬

 

뉘앙스적인 개념적인 단어들이라 그럼

 

 

 

너무 수학적인 분석

 

의식 형이상학적인 관점도 똑같이 사실인데

 

이런 책들 읽으면 파동이 붕괴되어 입자로 딱딱하게 되는 느낌 

 

그리고 형이상학적 에너지적 관점 관측자 공명의 관점에서

 

인간은 운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다 경험적

 

이것마저도 클루지고 인간의 편향이라 믿으면

 

그 사람은 그런 사례들과 그런 연구결과를 현실화 하고 관측할것이다

 

수학 자체도 공리의 기반이 언제든지 흔들릴 수 있는 분야인데

 

맹목적으로 맹신하는 것

 

 

 

 

나를 위한 게임 운용 :

 

시행별로 승패가 명확하고 갈림

 

내가 성공했냐 아니냐의 이진법으로 판단된다 ('패배자'의 기간이 존재)

 

심리적 불편감

 

 

베풀기 :

 

모든 시행에서 완벽하게 승리 가능

 

남에게 뭔가를 해줬냐 아니냐 이진법으로 판단된다(항상 '승리자'로 존재)

 

100% 항상 승리 가능

 

형이상학적으로 진짜로 예측하지 못한 리워드가 온다 

 

리워드의 규모를 정량적 수학적으로 파악할 수가 없다

(사회에 100조 규모의 기여를 했다면 얼마가 돌아올 것인가? 예측불가능한 규모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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