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점 목표


벤치 80키로 10회

스쿼트 120키로 10회

로우 75키로 10회 (or 중량턱걸이 15kg 10회)

턱걸이 딥스 30회


 
 
 
이게 목표였는데
 
이 정도 수행능력을 매번 치는 사람의 몸은 대략 이정도일테니까 라는 상상을 했고
 
그래서
 
이걸 목표로 한거였다
 
어느정도 좀 높게 잡은 거라 생각했다
 
적어도 6개월은 걸린다고 봤음
 
 
 
 
운동 거의 4-5달 동안 아예 안했는데
 
그리고 그 이전에도 깔짝깔짝 아주 작은습관의힘 이지랄 하면서
 
하루에 한개 하루에 5분 하루에 3분 이렇게 하고 중량도 빈봉 30키로 이런거만 했었음
 
 
 
 
근데 이번에
 
끝부분 종착점 바베이도스를 설정하고
 
그 속에 살아가니
 
단 두번째 운동 session에서
 
 
 
 
벤치 70 스쿼트 105 로우 70 까지 바로 올렸다
 
벤치 로우는 다음번에 바로 75 가도 해낼거 같다
 
스쿼트도 110 가도 될거 같고
 
 
 
그럼 목표치랑 각각 5-10 키로밖에 차이가 안난다
 
몸은 내가 상상한 만큼 좋은거 같지는 않은데ㅋㅋ
 
이거 한동안 유지만 해도 쫙 올라오지 싶다
 
지금은 무게에 집중하니 페이스나 이런게 어떻게든 들어올리는게 목표인데
 
근비대를 목표로 하면서 정자세로 제대로 치면
 
'그 무게를 치는 사람의 몸' 이라고 상상한 만큼 올라올거다
 
 
 
 
아무도 옆에 운동하는 사람이 없는 홈짐과 같은 지소헬스인데
 
홈짐은 빨래걸이가 된다는 필연적인 논리가 있는줄 알았는데
 
옆에 운동하는 사람이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었다
 
그냥 돈키호테처럼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서 이미 다 이룬 상태에서 하루 일과중에
 
개쩌는 수행능력으로 운동을 아주 쉽게 하는 사람으로
 
그 교집합 속에 머물렀다
 
심지어 행위 자체가 똑같아서
 
그냥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헬스장의 풍경만 상상하면 되고
 
그 종착점의 수행능력을 구사 중이라고만 상상하면 된다
 
액션의 교집합이 들어가는 심상화라서
 
그냥 머릿속으로 앉아서 상상만 할때보다
 
더 리얼하고 실제로 라이브로 참가하니까
 
진짜 바베이도스에 있는 거다
 
 
 
 
미친 점은 그냥 60-80 키로 들고 120키로라고 교집합으로 심상화만 해도 되는데
 
실제로 수행능력이 105를 들고 있는거다
 
이게 별거아닌 무게일 수 있는데 난 지소에 헬스장 꾸린 이후로 이 무게를 든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본4때 운동을 완전히 접었으니 3년이 넘게 한번도 쳐본적이 없는 무게이다
 
종착점 교집합 머물기가 아닌 그냥 매일매일 작은 성취로 해나갈때는 60도 너무나 무겁고 70도 너무나 너무나 무겁고
 
그냥 80은 도대체 어떻게 하지 본3때 나는 130을 어캐 했지 아 과거에 했던거 다 부질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목표 잡을때 120은 진짜 최~~~~~소 6개월은 걸린다고 생각했다
 
그냥 종착점일 뿐이었다 종착점이니까 목표에 한계 없으니
 
어느정도는 미래의 나에게 맡긴다는 생각에 책임없이 높게 잡은거였다
 
디스펜자랑 데이비드 호킨스 책에 멘탈 마인드 하나로 근력이 오지게 증가하는 그 경험을 한 것 같다
 
그런데 이게 일시적 상승이 아니다. 널널하게 들었고 그럼 멘탈 장벽이 무너졌으니 다음번에도 무조건 또 들 수 있다
 
 
 
 
 
 
 
1. 일단 종착점 설정이랑 교집합 적용 안했으면 이 중량 절대로 못침.
 
멘탈이 '아 오늘 피곤한데' '아 현재를 충만하게 살아야 하는데 고통 받아야 하나?' '모방욕구로 아무런생산도 못하는 노가다 중량들기를 해야하나?' 이런 생각들로 가득차게 된다 현존 자체도 핑계의 수단으로 쓰이는게 흥미롭다. 뭐든지 다 끌어다 쓴다. 내가 과거에 하던 생각들이다. 사실 진짜 무게를 드는것이 힘든게 아니고 이 생각허들을 존나 고통스럽게 극복해서 억지로 하는게 힘든 것이다. 그 상태에서는 힘도 제대로 100% 쓰지 못하게 되니 무게가 더 버겁게 느껴지고 무게를 드는것도 고통이 된다.
 
 
 
2. 근데 종착점 설정하고 교집합 적용하니까 좀 두렵기도 하지만 그냥 아무렇지 않게 가서 무게를 치게 된다. 나는 종착점의 일과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넘어야 하는 그 어떠한 멘탈적인 허들이 없다. 이것도 최단경로를 띈다. 그리고 심지어 피곤하지도 않다. 하고 나서 더 쌩쌩해지고 나는 그 종착점에 내가 그린 모습대로 지금 라이브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서 굉장히 뿌듯하고 아무런 결핍감이 없다. 한번 두려움을 뚫어놓으면 심리적 벽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거다. 다음부터 이 무게는 당연한 무게가 되고. 내 정체성은 이정도 무게를 치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냥 당연한 일이 된다.
 
 
 
 
 
3. 이 최단경로라는게 존나 중요하다. 평소에 그냥 뭔가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열심히만 하는게 너무 많았다. 군더더기가 너무 많다. 종착점이 있는데 에어비앤비를 하는게 이상했다. 에어비앤비는 만만한게 아니다. 공무원시험은 좁밥결과물을 내지만 그것도 만만한게 아니다. 이런 종착점과 방향성이 좀 엇나가는 곳들에 노력 에너지를 너무 많이 태운다. 그것들은 최단경로가 아니다. 열심히 하고 분주하게 산 이후에 종착점을 다시 설정해서 최단경로로 나아간다면 그 분주하게 살았던 경험이 재료가 될 수는 있지만. 종착점을 설정할 때에만 재료가 되어 쓰이게 되고 종착점설정이 없으면 재료가 되지 못하고 그저 분주했던 에너지 흩날림으로 남게 된다. 그 재료가 없어도 종착점 설정을 하는 순간 다른 재료들을 쓰거나 재료가 아예 없어도 그냥 허공에서 영감이 튀어나와서 최단경로로 나아가게 된다. 분주하게 쌓아서 찍는 점 재료는 유무는 중요한게 아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2Nxly_Dmo 

 
점을 찍으려고 책 존나 읽는 사람들 많다
 
가끔 네이버 블로그에 진짜 다독 좆되는 사람들 있다. 경제학 저서들 벽돌책들 수십권을 읽고 리뷰를 남겨놨다. 구사하는 어휘력이나 이런것도 거의 외계어 수준이다. 그런데 그런사람들 그냥 방구석 전문가다. 실제로 알맹이가 있는지도 모르고 일단 확실한건 보여지는 결과물이 없다.
 
유튜브에도 책 리뷰 유튜버들 중에 구독자는 적은데 독서량 어마어마한 사람들 있다. 그런데 뭔가 결과는 없다.
 
근데 이 인터뷰에 나오는 사람은 책 한권도 안 읽는다. 이 사람 원래 유튜브에서 보던 사람인데 그 자기 주장이 굉장히 쎄다. 나는 이 정도 삶을 누릴 만한 사람이다 라는 그 자의식이 에너지로 느껴진다. 근데 어쨋든 그거 하나만 잘했는데 진짜로 그 삶을 살아간다. 말을 표현을 좀 잘 못하고 댓글 악플러들 모여서 그런데 실제로 태닝샵 프랜차이즈 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맹점 내줬다
 
 
 
4. 자청 신사임당도 하나의 밈이다. 잠시 빠졌는데 직관적으로 뭔가 종착점에 가는 길은 아니다 싶었다. 방법론은 종착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종착점이 먼저고 방법론은 알아서 등장하는데 이 방법론을 그 누구에게 알려줘도 따라한다고 뭔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 중에 종착점이 있는 사람들만 그 방법론이 재료가 되기도 해서 도움을 준다. 이외의 대다수는 방법론을 따라해도 그 에너지가 여러 방향으로 흩어져 버린다. 한 점으로 종착점의 방향으로 모이지 않는다. 자청 톡방 수백명은 자청을 능가하지 못한다. 자청 따라쟁이 자기개발의 플랫폼이 되고 싶은 사람들도 자청을 넘지 못한다.
근데 뭔 캐나다에 사는 코리안 청년인 민팍은 자청이랑 어깨를 견줄만한 경제력을 누리며 살아간다. 민팍 톡방의 다른 점은 민팍을 넘어서는 경제력을 갖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상현남도 들어와 있고 마이바흐 파나메라 인증도 올라온다. 원하는 삶의 정체성을 설정해서 최단거리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인다. 물론 여기도 민팍이 제시하는 방법론에만 몰두해서 자청톡방처럼 팔로워역할만 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그런 역할을 했겠지만.. 
 
자청이 화려한 언변으로 어쩌고 저쩌고 가스라이팅 하겠지만 실제로 자청의 말에 권위를 주는 것은 그의 자산 규모 하나 뿐이다. 그의 현금흐름 자산이 없었다면 철학이 어떻고 행복이 어떻고 하는 내용들을 사람들이 들을까? 실제로 자청 옆에 자산 규모가 더 큰 현대표나 회장님들이 등장할때면 자청의 논리에 대적하더라도 그 말이 더 강력해 보인다. 
누구나 자신만의 개똥철학이 있기 마련이고 그것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자산 현금흐름의 규모이다 (대중적인 범위에서)
돈이 없는 사람이 말했다고 그 아이디어가 구리다는 말은 아니다.
 
 
5. 사업도 똑같다. 내가 한창 상현남에 빠지고 민팍에 빠져서 종착점 안에 어설프게나마 살때 진행하던 A라는 프로젝트가 있었다. 그런데 점점 종착점에 살지 않게 되고 상현남 민팍에서 멀어져서 다른 것들을 기웃거리자 A라는 프로젝트는 거의 잠정 중단이 되었다. 뭔가 하루종일 분주하게 뭘 하기는 하는데 생산적인거 같기도 한데 그냥 분주하기만 하다. 핵심스텝을 밟지를 않았다. 그런데 종착점 설정 교집합 이론을 적용하면서 하루 일과를 보내기로 시작 하자마자 그 묵혀뒀던 A 프로젝트를 꺼냈다. 이어나가다가 뚝 끊겨있는 흔적이었는데 즉시 되살아났다. 그리고 그냥 바로 사업계획 작성하고 이거이거이거를 해야하고 그래서 그냥 지금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게 최단경로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무의식속에는 2024년부터 시작해야 된다는게 약간 암묵적인 합의였는데
 
종착점 교집합에 살아가면 꼭 그럴 필요 없다는걸 알게 된다. 이런 생각도 종착점 설정하고 교집합 속에 살아가면 그냥 허공에서 나한테 오는거다. 종착점 교집합 아니었으면 이런 생각이 그냥 떠오를 확률은 0다 확실하다.
링티 창업자는 군대안에 있으면서도 사업을 대부분 일구고 나가서 그대로 이어가서 사업을 성공시켰다.
 
 
6. 지금 잠시 인스타에서 필요한 재료들을 구하러 들어갔다 알고리즘 타고 잠시 종착점을 잃고 과거 패턴으로 사고 했다. 인스타 알고리즘 자체는 문제가 없다. 그걸 보고 나오는 내 반응들이 내가 종착점에 머물러 있는지 아닌지를 나타낸다. 다시 이 글로 돌아오니 이유없이 분주함 속에 다시 들어갔다는것과 제한적인 사고들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종착점에서는 그런 제한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다. 이미 이뤄서 일과를 보내는 중이기에 내가 이미 가진 뭔가에 대해 핑계를 대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종착점 바베이도스에 머무는게 전부다 하루종일 실시간으로 심상화하고 리비전 하면서.. 그럼 최단경로로 이동한다. 명료한 액션들이 보인다. 사실 노력이라고 표현하는게 애매하다. 그냥 바베이도스에 있을 뿐이다. 그럼 105키로가 그냥 들리듯이 이게 노력의 영역이 아니다. 언어는 이걸 담지 못한다. 의식 의도만 바베이도스에 두는게 전부다.
근데 이걸 네빌 고다드 말대로 유지시켜야 한다. 씨앗을 심고 파헤치면 안되듯이 이 유지시키는게 조금 노력의 영역이다. 최단거리로 이동하는거는 그냥 물흐르듯이 이동하는건데. 바베이도스에 머무는걸 자꾸 벗어나려는걸 잡아주는게 노력의 영역인데 이것도 관성이 생기다 보면 굳이 잡아주지 않아도 되게 된다.
트랜서핑이 맞는말만 정교하게 설명해놨는데 너무 어렵다. 약간 방법론적으로 빠지기 쉽다. 그냥 네빌고다드대로 하면 트랜서핑 내용들이 뭔소린지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압둘라의 가르침은 존나 짧다. 어리석은 소리를 나열해대면 그냥 호통치고 사족없이 매우 명료한 하나의 문장과 가르침으로 깨우치게 해준다. 진리는 짧고 간단하고 명료하다.
 
 
 
종착점 네빌고다드 교집합이론은 방법론처럼 보이지만
 
방법론을 시행하면 대충 잘된다는 방향성은 흩날린채로 두는 다른 방법론들과 달리
 
구체적인 결과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이기에 방향성이 명확한 방법론의 카테고리에 들어가고
 
방향성은 명확하지만 그 벡터의 길이가 길어서 뭔가 미래 도달지점으로 간주하고 지금은 결핍 상태로 두는 방법론들과 달리
 
그 벡터의 길이가 없고 그냥 지금 현재에 푹 담근채로 바베이도스에 머문다는 결정적인 차이를 보인다.
 
 

1. 열정있는걸 매일매일해서 그것만 해도 괜찮을 정도로 미칠만한 무언가를 매일 해서 그걸 세상 사람들에게 겸손하게 내놔서 사람들이 도움받아서 인류의 풍요에 기여 / 기여의 보상으로 나도 풍요를 누리게 됨 / 기존 세계관과 다른 협력 참여자 풍요 세계관 / 몰입하는 기쁨을 누리는 삶 / 오히려 열심히 일하는데 피로하지 않은 삶

-> 이렇게 살면 죽는거에 비해 다채롭고 재밋고 풍요로우니 할만함 / 사람들을 돕고 세상이 기여하고 그 보상도 얻는 행복

아 계속 빙빙 돌아도 one thing 준오헤어 원장님이 말하는 하나에 미쳐서 살아가는 삶으로 회귀한다
자꾸 다른데 기웃거리지만 나에게 one thing은 정해져 있다.... 하나도 안피곤하고 즐겁고.... 그렇기에 누구도 따라올수 없음을 안다.... 그냥 돈은 따라올거같다



1. 수정) 이상속에 머무는 삶

상상력 이상 현존 풍요로운 삶


2. 죽음 = 의식 현존 그냥 충만함 고통없음 영원함

죽음은 두려운게 아니고 순수 의식 그 자체다


3. 투쟁의 인생 / 고통스러운 인생 / 사회는 경쟁이고 정해진 시스템의 루트를 따라야 하고 지속적인 경쟁 / 죽을때까지 모방욕구 따라가고 결핍느끼고 비교하는 삶 / 변연계 고통 받는 삶

의대메디컬직종 대기업 공기업 이렇게 쫙 메트릭스로 테크트리 시스템 짜여져 있고 여기속에서 컨베이어벨트 이동하듯이 아득바득 경쟁하고 고통받고 서로 무시하고 깔보고 열등감느끼고 권위의식으로 짓누르고

집 차 부 재산 학위 명예 이런걸로 끝없이 비교하는

자유롭지 못한 메트릭스 과몰입하는 삶 연극의 삶

이건 순수 고통임 이럴바에 죽는게 나음

현대사회에는 과학기술 발달로 편안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노예를 유지하기 위해 자살을 죄악으로 규정하는것일뿐
또는 국가라는 생물은 인구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자살을 죄악시 할뿐
자살은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자살에는 그 어떠한 도덕적 판단도 포함되어있지 않다
그냥 현상인데 그렇게 해석하는건 일부의 사람이 하는것일뿐
자살은 실제로 개인이 자신의 생과사에 대해 선택하는 권한을 execution 하는거다
내가 태어나기로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살지 말지는 선택할 수 있다
그래야 공평하다 (끝내는 권한마저 없는건 너무 고문이다)

3을 살아갈 바에는 2를 하는게 진심으로 더 나으므로

2를 할게 아니라면

살아가는 상황에서 선택지는 1 밖에 없다

3으로 살려면 2를 할거고

2는 죽음이고

죽음을 선택할게 아니라면 남은건 1 밖에 없기 때문


1의 내용 3의 내용

이건 내 주관적 개인적 기준이고

내 스스로 속에서도 추후에 내용이 변할수도 있다

그런데 3은 확실히 죽음보다 못한거 같다

사람마다

죽음보다 나은 삶이라고 규정하는 모습이 있을거임

죽음보다 못한 삶이라고 규정되는 모습도 있을거고



어쨋든



죽음이라는건 생각보다 나쁘고 무섭고 그런게 아님

순수의식이고 충만하고 고통이 사라진 상태임

그래서 살아간다는건

살아있는게

그 (좋은)죽음보다 더 나아야만 성립되는거임

왜냐면 살아있는게 죽음보다 못하다면

그냥 죽음을 선택해서 죽음에 머물면 되니까

(근데 사회적으로 겁을 줘서 또 진화심리기제로 겁을 먹어서 그렇게 execution못함)

그래서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태어나기로 선택한것도 아닌데 억지로 고통받을바에는 행복한 죽음상태를 선택)

죽음보다 못한 삶은 살지 않게 된다



삶에 중요한 것들이 뭔지 명료하게 알 수 있다

죽음도 좋지만

죽어버리면 누리지 못하는

죽음보다 나은 즐겁고 풍요로운 삶의 모습이 있을거다

그런 삶은 존재한다



그 죽음보다 나은 삶을 살기로 선택해야

살아가는 의미가 있음을 알게되면

남을 신경쓰지않고

용기를 내서

자신만의 기준속에서

”죽음보다 나은 삶“으로 규정되는 인생을 실컷 살게 된다

그렇게 한껏 즐기고 나서 죽을때가 되면

두려움 없이

행복한 영원한 현존의 죽음으로 들어가면 된다



 

 

 

의식으로 원하는 미래를 생중계로 살아야 한다

 

이미 바베이도스에 있듯이

 

아니 이미 바베이도스에 있다

 

이미 바베이도스에 있는데

 

자꾸 바베이도스에 어떻게 갈지 압둘라한테 질문하면 혼난다

 

자네는 이미 바베이도스에 있다 더 이상 해줄말이 없으니 썩 꺼지라는 답변 뿐이다

 

 

 

 

1. 본과랑 공보때 느낀건데 wandering하는 시간 그냥 이유없이 분주한 시간이 존나 많다. 예를들면 갑자기 책에 꽂혀서 책을 존나 읽는데 이게 책의 양이 그냥 밑도 끝도 없다. 강의도 그렇고 그냥 뭐든지 분주하게 하다보면 양이 밑도 끝도 없다. 종착점이 잘 정해지면 그 종착점 방향의 벡터랑 관련성이 떨어지는 그냥 분주하기만 한 노력을 없애준다. 이런 분주한 노력들이 미래에 점이 되어 연결이 될 수 있겠지만 결국 그 점들을 collect해서 하나의 벡터 방향으로 모아주는 것은 명확한 종착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자기만의 점들을 찍는데 그게 조합되어 성과로 이뤄지는 사람들은 소수다. 이 이유없이 분주하고 노력하는거는 직접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안다.... 정작 원하는 미래속에 좋은 몸을 가졌는데 운동은 안한다. 즉 그 미래와 교집합을 형성하는 노력은 안하고 가려는 종착점의 방향성과 일치하지 않는 다른 노력들을 하느라 분주하다. 그러고 뇌 에너지 털렸다며 정작 필요한 방향성의 노력은 못한다. 여러 자기계발 스낵 컨텐츠들만 뒤적거리고 있는다.

 

 

2. 원하는 모습에 도달한 상태로 하루를 보내야 그 과정도 잃지 않는다. 실제로는 어쩌고 저쩌고 할 필요 없다. 그냥 오늘 아침에 존나 좋은 집에서 기상했고 존나게 좋은 차를 타고 이동중이고 그냥 그렇게 인지하면 그렇게 느껴진다 갑자기 몸에 활기가 돈다. 진취적이고 에너지가 넘친다. 생각보다 챙길 수 있는 교집합들이 많다. 어차피 샤워할때 물나오는거 똑같고 차 구조도 핸들있고 좌석있고 창문있고 다 거기서 거기다. 도로도 그렇고 대부분 도로는 비슷하게 생겼다 그래서 그냥 그런 교집합들을 챙기면서 원하는 이상속에 머무는게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인지 의식을 잘하면. '실제로'라고 불리는 지점에 도달한 후랑 도달전이랑 별 차이가 없다. 의식 속에 인지되는 것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 의식속의 세계가 실제 세상만큼 진실이고 아니 더 진짜 원천이라는 관념을 받아들이면 더 쉽게 할 수 있다.

 

 

3. 생각보다 원하는 것을 다 이룬 상태와 교집합 적인 activity들이 많다. 예를들면 기상 후 샤워 목욕 명상이라던가 / 운동을 하는 시간 / 맛있는 밥을 먹는 시간 /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시간. 이런 활동은 교집합이다. 이런 교집합 활동들만 하면 된다

교집합활동은 진짜로 그 내용물이 겹치기 때문에 그냥 행동자체로 심상화가 되고 그 모든것을 이룬 상태속에 살 수 있다.

이런 멘탈 활동만 해줘도 사실 책을 읽어도 다가오는 내용들이 좀 달라진다. 다 이룬 시점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좀 더 꽂힌다. 또한 사업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도 그 다 이룬 시점의 모습에 따라 집중하게 되는 포인트들이 바뀐다. 방향성이 아예 바뀌어버릴 수도 있다. 이것도 교집합을 집요하게 고집하면 그냥 '알아서' 되는 것이다. 적당한 성공이 종착점인 사람이랑 부가티가 종착점인 사람이랑 그 사업을 하는 시간을 구성하는 컨텐츠와 방향성 집중해야하는 포인트가 완전히 다르다. 아주아주아주 미약한 부분이라도 교집합이 있으면 그걸 고집하고 붙들고 나아가면 다비드가 완성되듯이 점점 드러나게 된다.

 

 

4. 이렇게 하면 좋은점은 교집합이 아닌놈들을 걸러낼 수 있다. 이 교집합이 아닌 놈들이 대부분 wandering 분주하기 위해 분주한 놈들이었다. 이놈들이 사라지니까 원하는 이상으로 살아가게 되어 그냥 최단경로로 이동하는 느낌이 난다. 더 여유로워졌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step들만 하나씩 하게 된다. 어떤 영역이건 고수는 군더더기가 없다.

 

 

5. 교집합만 하는 것은 직사각형 조각재료에 다비드상(원하는 이상)의 부분만 고집하는 것을 뜻한다. 그 이상속에 집요하게 머물면서 나머지 부분에 힘을 실어주지 않으니 알아서 힘을 못받아서 깎여나간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부분도 남아서 다비드 상이 완성되지 않는다.

골프를 치지는 않지만 골프 스윙을 완성하는 과정도 이와 비슷할 것 같다. 원하는 이상을 고집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필요한 동작 들이 깎여 나가는 것이다. 그냥 막대기를 휘둘러 보라고 할때 못하는 사람은 없다. 다들 꽉 채워진 군더더기가 많이 달린 동작에서 시작하는거지 0에서 만들어서 하나씩 더해나는 과정이 아니다. 이상인 부분을 고집하고 그 교집합에 머무는 것이 더 맞다. 불필요한 동작이 방해를 해서 잘 못하는거지(교집합이 아닌 부분을 챙김) 뭔가 부족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6. 결국 노력을 하는 것 같기는 하고 분주하기는 한데 이 방향성이 맞는지 아리송하고 생각보다 가시성을 띄는 결과도 안보이고 이리저리 휩쓸리는 갈대처럼 랜덤워크에 나를 맡기다가 이상속 교집합을 고집하고 머물게 되면 이 분주하기만 한 것들 중에 교집합이 아닌놈들이 싸그리 날라간다. 그리고 진짜 핵심이 되는 것들을 간결하게 묵직하게 하게 되고.

 

 

7. 분주하게 노력을 위한 노력만 하다가 중간에 쉬는 시간에 심심하다면서 기웃거리던 시덥잖은 놈들도 안하게 된다. 이 쉬겠다면서 찾게 되는 중독적인 어떠한 행위들이 완전 교집합 밖의 어떠한 행동이다. 이런 행동들을 할때 바베이도스에 머물지 않고 있다고 세상에 강력하게 선포하는 것이 느껴진다. 쉬는 것도 뭔가 그 이상속의 모습과 교집합의 형태로 쉴 수 있는 아주 미약한 부분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집요하게 그부분들을 파서 하다보면 하루를 일관성있게 보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산책하기 등등과 같은 것들은 원하는 이상속의 삶의 일부이기에 벌써 교집합이고 쉴때 이러한 것들을 하면 된다.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것 같지만 그것은 기존의 도파민에 중독된 뇌가 하는 소리일 뿐이다. 생각보다 이렇게 사는 것이 뭔가 참고 버티는 그릿의 과정이 아니고 이상속에 진짜 머물게 되어 다 이뤄서 집착이 없고 그냥 충만한 상태로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점점 이상으로 최단거리로 실현되는게 느껴져서 잡념과 고민 고통이 없다. 도파민 중독되어 일시적 씁쓸한 쾌락을 맛보면서 이상과의 거리감에 고통을 받는 삶보다 쾌적하다고 느껴진다. 결국은 내가 원하는 이상향의 모습이 있는데 거기와의 괴리감에서 깊은 고통을 느끼기 마련이다. 최단거리로 이동중일때는 이런 괴리감 고통같은건 없다. 이미 그 상태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내가 너무 원하는 이성인데 내가 잘해가지고 꼬시는게 확실한 상황속에서 아직 내 애인이 아니라면서 고통받지 않는다. 그저 최단거리로 이동해서 가질뿐이고 그 과정이 만족스럽다. 그리고 원하는 이상이 일어난 상황과 일맥상통하는 교집합의 액션들 생각들만 한다. 군더더기가 없다.(이상한 트롤짓들을 안하고 액션이 깔끔하다).

 

+ 수정) 그러한 쉴때 시청하는 대중적인 컨텐츠도 원하는 것을 다 이룬 이상속에서 시청하게 되면 나오는 반응들이 다르다. 그 때도 잠깐 시간이 날때나 차타고 이동중일때 그런 것들을 향유하고 즐길 수도 있다. 그럼 그냥 더 그냥 즐겁게 보게 된다. 나오는 반응이 다르다

 

 

8. 네빌고다드가 말하는 임신 상태가 이 교집합에 머무는 상태다. 한번 씨앗을 심었으면 거기계속 머물러야 하는데 교집합 밖으로 나가서 분주하고 wandering하는 것은 방향성을 상실하게 하고 다비드를 완성시키지 못하게 한다. 교집합속에 머물면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심어놓은 씨앗을 헤집는 것이다. 네빌고다드가 말하는 임신 상태가 이 교집합에 머무는 상태다. 한번 씨앗을 심었으면 거기계속 머물러야 한다.

1. 선순환
 
자동현금흐름으로 싫어하는 고달픈 노동 안해서 삶이 쾌적함 - 삶이 쾌적하니 무리한 보상성 소비안함 - 자동현금흐름투입할병사증가 - 쾌적한 삶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공부 글쓰기 할 시간 많아서 장기적인 인문학적인 확신에 기반한 열정가득한 투자나 사업을 집착없이 여유롭게 존버가능 - 존버의 끝은 천문학적 수익 수확 - 더욱더 쾌적한 자동현금흐름 발생
 
 
 
 
2. 악순환
 
 
모방욕구 기반한 삶의 수준을 지금 당장 유지하려고 노동 때문에 삶이 고달픔 - 고달픔 해소하기 위해 보상성 소비함 -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 만들기 힘듬 - 오히려 더 레버리지 땡겨와서 더 큰 무언가를 한방에 이루겠다는 생각 - 레버리지 이자 비용때문에 그거 충당하려고 노동하니까 더 고달픔 - 고달픔 해소하기 위한 보상성 소비 - 장기적으로 이뤄내려던 것도 쾌적하지 않은 고달픈 삶에 의해 존버력 부족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에라모르겠다며 때려침 - 장기적 천문학적 수익 수확 못함 - 고달픈 노동 계속 유지 - 자의식 때문에 한방을 노리다가 조급해지고 장기적으로 못버티고 멸망 - 그 한방이 잘되더라도 이 패턴 순환을 유지할거기 때문에 결국 멸망 - 멸망했으니 노동 때문에 삶이 고달픔



+ 각 순환에 속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모여서 사회생활한다 / 모방욕구로 소비의 형태 사고방식 독서 통찰력 이런게 다 그 커뮤니티 속에서 자기강화적이 된다
 
 
 
 
 
결국
 
 
A 쾌적한 존버력 (현금흐름증가 / 현금흐름에 걸맞는 수준의 삶에 대한 만족감느끼는 뇌) + (흥미 열정 재밋음)
 
B 장기적 사업 투자 (인문학적 지식축적에 의한 통찰력 확신 / 그거에 대한 흥미 열정 재밋음)
 
 
 
두가지인데
 
거장들에게 배우느라
 
너무 B에만 초점을 맞추며 살았다
 
사실 그 거장들은 다 A가 뛰어난 상태였다
 
너무 B에만 초점 맞추면
 
유지 비용으로 고달프게 노동하다가
 
악순환 가기 좋다
 
 
 
존버력을 함께 키워야 함
 
머스크처럼 하루 1달러 만족감 정도로 뇌를 낮출거 아니면ㅋㅋㅋㅋ
 
 
 
근데 맨날 점심에 김밥 싸주는거랑 컵라면 먹는데
 
생각보다 음식 다양성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보다 머스크처럼 만족감을 잘느끼는 뇌로 세팅하기 쉬울수도
 
 
서울 가서도 배달이나 매번 외식으로 거하게 먹기 보다는
 
점심은 괜찮은 업체나 메뉴로 하나 고정해서
 
샐러드 같은것도 포함해서
 
스테이블하게 먹는게 나을듯
 
지출도 줄일수 있고
 
 
 
책읽고 글쓰고 발전하는데서 오는 만족감
 
책 자체의 다양성에서 오는 다채로움 다양성 발전감 이게 굉장히 만족스러운 존버력을 준다
 
항상 배울만한 새로운 분야가 있고 새로운 지식이 있어
 
항상 나를 초보자 포지셔닝 시켜줘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해준다
 
책 기반 라이프 스타일의 유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모방욕구 느끼면 됨
 
고명환 자청 신사임당 송사무장 이런 사람들이 굉장한 모방욕구 만들어줌
 
그러다 실제 오프라인 인맥으로 연결되면 그때부터는 임계점 특이점임
 
굳이 영상으로 안찾아봐도 모방욕구 커뮤니티 형성해줌

결국 버티는 행복 세팅을 키워야 한다
 
 
 
장기적 관점 확신의 영역으로 베팅하는 것은 쉽다
 
책만 좀 많이 읽으면
 
인문학적인 지식으로 어떠한 미래가 올지 알 수 있다
 
 
 
그 확신을 기반으로 투자를 해서 존버를 하거나
 
사업에 투자를 해서 존버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해서
 
그 확신의 미래 예측이 현실화 되었을때 수확을 거두는 것이다
 
 
 
 
내가 메인으로 하려는 사업도 씨바 그냥 진짜로 무적권 되는건데
 
일주일 한달 두달 만에 떡 하니 탄생하는게 아니고
 
1년 2년 3년은 걸린다 물리적인 한계가 너무나 명확하다
 
지금 몇년째 붙잡고 있는데 후
 
이게 근데 금전적인 성과를 단기적으로 못내니까 너무나 답답하고
 
중간중간에 술로 잘 빠졌던 것 같다
 
에라이 씨발 하면서 초단기 보상주는 술로 간거다
 
 
 
 
비트코인도 main 자산되는거 맞는데 도대체 언제가 될지 모른다
 
10년은 보고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매달 나가는 단기적 이자나
 
현재의 벨류에이션이 답답하다
 
내려가면 싸져서 기뻐야 하고 오르면 좋아야 하는데
 
반대로 내려가면 쉽사리 들어가고 싶지 않고 벨류에이션 하락 보면서 기분이 안좋고
 
오르면 아 더 탑승할걸 하면서 기분이 안좋다
 
월세와 달리 타이밍에 대한 통제권이 없으니
 
쾌적한 생활 기반을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올라도 바로 유동화해서 쓰지도 못한다 더 오를까봐ㅋㅋ
 
 
 
 
장기적인 확신에 존버하면 큰 수익을 수확하면서 부자가 된다
 
피터틸은
 
평소에 존경하던 르네지라르의 이론으로 모방욕구라는 인문학적인 통찰력이 있었고
 
페북을 보자 미래를 확신할 수 있었다
 
5억으로 페북지분 10프로를 샀다
 
물론 중간에 희석되고 했지만
 
지금 페북 시총의 10퍼면 ㅎㄷㄷ한 것이다 (현재 페북 시총 900-1000조 정도)
 
5억이 수조원이 되었다
 
 
 
조조칼국수 사장님도
 
시대를 관통하는 인문학적인 통찰력으로
 
고객마음을 신경쓰고 직원 마음을 챙기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무조건 된다고 확신했고
 
5-6개월은 수익 거의 없이 존버하는 기간을 가졌다
 
존버를 쾌적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골목에 좁밥 월세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확신에 존버를 하려면 일상에서 하루하루 만족감을 느껴야 한다
 
1. 기대치를 낮추거나
 
2. 기대치에 상응하는 현금흐름을 꾸준하게 발생시키거나
 
두가지 방법 뿐이다
 
 
 
 
 
1의 끝판왕이 일론머스크이고 자청이다
 
일론머스크 : 나는 하루 1달러로 생활해 봤는데 좋아하는 일 하고 장기적인 확신에 베팅하면서 일하면서 사니까 좋았다
 
자청 : 나는 공장에서 월 180 벌면서 그 공장 숙소에서 애니보고 게임만 할 수 있다면 남은 인생 행복할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장기적인 확신에 베팅을 유지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이유는
 
1. 일상생활 만족감을 유지하는 최소 현금을 벌기 위해 싫어하는 노동을 하는데 그게 고되다
 
2. 장기적 확신에 베팅하기 위해 레버리지를 썼고 그걸 유지하려고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싫어하는 노동을 하는데 그게 고되다
 
결국 기대치가 위 두 인물들 처럼 낮지가 않고
 
그 기대치 충족을 위해 노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어서 무너진다
 
베팅한 돈과 자본 시간을 철수시킨다
 
고페이 노동자인 전문직이 존버력이 좋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노동하는게 그리 쾌적하지 않다
 
노동에서 오는 고됨은 "씨발소비"를 일으킨다
 
에라이 씨발 내가 이렇게 까지 고생했는데 하면서 보상소비로 뭔가를 지르는 것이다
 
보상을 받기 위해 울분을 터뜨리며 뭔가를 호탕하게 사버리고
 
그게 실제로 일시적인 진통제가 된다
 
그럼 존버력이 감소하게 된다 존버력에 도움이 될 병사를 그곳에 사용해버리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 확신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뚫어주는 것들에 계속 몸담고 진행시켜나가고 투자해두고 살되
 
동시에 존버를 쾌적하게 만들어야 한다
 
 
1. 기대치를 낮춘다
 
돈이 거의 들지 않는 독서 글쓰기 수익 늘려가는 발전에서 만족감을 얻으며 살아간다
 
SNS에 나오는 소비재들을 마땅히 당장 무리하게 구매를 해서 꼭 누려야만 하는 무언가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들은 자동 흐름이 발생한 후에
 
자동 흐름의 규모가 불어난 후에
 
거기서 떨어지는 콩고물로 구매하고 누려야 하는 것들이다
 
송사무장 같은 사람들이 포르쉐 페라리 맥라렌 타는거고 시그니엘 아서포 살아가는거다
 
그런 소비재를 떠올리면 송사무장을 떠올려라
 
숨이 턱턱 막히게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그런 소비재들이 아니고
 
송사무장처럼 일을 안하면서도 파이프라인에서 황금알이 수두룩하게 떨어지는 사람이
 
황금알 일부로 쾌적하게 누리는 것들인 것이다
 
그래서 그것들을 향유하더라도 다음 투자에 들어갈 시드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2. 노동없는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월세 세팅 월세 비스무리한 자동현금흐름 세팅을 만들어서
 
싫어하는 노동을 안해야 쾌적하게 존버할 수 있다
 
 
꼭 부동산 월세만 있는건 아니다
 
 

 
이런 롱테일 키워드 컨텐츠를 축적해두면
 
이 한 컨텐츠 한놈 한놈들이 병사가 되어 노동없는 수익을 만들어준다
 
이런 놈들은 직접 사람들이 키워드를 검색을 해서 찾아보기 때문에
 
몇년이 지난 영상도 조회수가 꾸준히 늘어난다
 
건물 유지 보수하듯이 너무 구리다 싶은 거는 업데이트 해주고 하면 된다
 

 
예전에 본과4학년 시절
 
친구가 1일 1 블로그 포스팅으로 월 현금흐름 40만원 만들어내던데
 
그때 뭐 몇달도 되지 않아서 그런 성과를 냈었다
 
건또리나 소울북 채널에 비해 매우매우 미약한 수준이었을건데 그랬었다
 
 
그 때 나는 조단위 거장들의 책을 읽고 큰 목표에 집중해야해서 저런거 할 시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나는 단기적으로 내는 성과는 없어서 그 친구의 방향성이 더 옳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었다
 
 
 
그런데 월 현금흐름 40짜리 부동산을 가지려면

 
3억 3천 짜리 오피스텔의 월세가 140만원 정도 하니까
 
월 현금 흐름 40이면 대략 1억 짜리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거다
 
 
 
 
돈이 병사가 되어 내가 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나의 초라해 보이던 지식같은 것들도 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가져오는 병사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쾌적한 존버 능력을 기르기 위해
 
 
'어차피' 공부해야할것
 
'어차피' 맨날 하는게 있다면 컨텐츠화해서 저퀄이더라도
 
'어차피' 즐기는 외식들에 대한 컨텐츠
 
'어차피' 맨날 누리는 고양이의 귀여움
 
'어차피' 케어해야하는 고양이 기르는 양육에 대한 정보 공부
 
'어차피' 맨날 해야하는 의학 공부
 
'어차피' 맨날 해야하는 마음수련 소울북 글쓰기
 
'어차피' 맨날 하는 자기개발
 
'어차피' 해야하는 외모관리 자기관리 옷구매
 
내가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칠 수 있는 것들도 컨텐츠화 가능하다
(영어 논문접근성 등등) : 근데 이런것들은 '일' 로 느껴질듯
 
부동산보다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가져온다
 
 
 

이렇게 그냥 그림판으로도 만들수 있는 사진 하나 띄워놓고 글 그대로 읽기만 한다

이렇게 존나 난잡하게

화면녹화 틀어놓고 그림판 비스무리한걸로 그리면서 설명한다

근데 이게 들어보면 또 나름 설명이 잘 꽂힌다
 

 
그냥 자기 블로그 포스팅한거 화면 녹화하면서 설명한다
 
 
이런 컨텐츠들을 보면 블루오션 또는 경쟁이 심하지 않은 니치마켓에서는
 
고객중심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냥 대충 그림판에 그리고 대충만든 채널아트 대충만든 사진 이면 충분하다
 
필요한 핵심에만 고객중심이면 된다
 
 
 
 
 
나도 매일 소울북 읽고 영적 공부하고
 
매일 의학 공부하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컨텐츠화를 시켰고 나는 안시켰다
 
 
 
 
따로 시간을 내서 월세 세팅을 하려고 거창한 뭔가를 하지 말고
 
돈벌기 최고로 쉬운 시대이니
 
'어차피' 해야하는 뭔가를 걍 컨텐츠화 하자
 
 
 
 
이를 기반으로 쾌적한 존버력이 생기고
 
쾌적한 존버력은
 
장기적 확신성에 대한 베팅에서 떨어져 나오지 않게 해서
 
장기적 확신성에서의 천문학적 수익을 수확할 수 있게 해주고
 
그 과정도 쾌적하고 죽은 시간이 아니도록 해준다
 
 
 
두 세달 전에 엔카 보면서
 
벤츠 사려고 했었는데 그걸로 월에 150-200 씩 나갔을거 생각하면 존나 오싹하다
 
어차피 도로위에서 카푸어 티나는 차인데 삼각별 달았다고 월에 150-200
 
눈물이 난다....
 
너무 다행이다
 
 
+ 사례 추가

내가 이런 컨텐츠를 하면 나한테는 '일'인데 (자료조사 공부 다 해야함)
 
이 사람한테는 '어차피' 밥먹으러 다니고
 
'어차피' 느낀점 에쎄이쓰고
 
'어차피' 의학에 대한 고찰 생각해서 일기쓰고
 
'어차피' 중고차 알아보는거 개꿀잼이고
 
'어차피' 중고차 구매해서 자가정비하는걸
 
싸그리 컨텐츠화 시켜서 올렸다
 
근데 사람의 매력 진정성으로 좀 많이 잘된 케이스라 솔직히 이정도 바라지도 않는다
 
진짜로 자기가 유튜브 안했어도 할 것들이라 진정성이 담겨서 잘된 것 도 있을것 같다
 
열정이 있으니ㅎㅎ
 
이정도 결과도 바라지 않게 만드는 것도 '어차피'이다
 
이렇게 컨텐츠화 하지 않아도
 
내가 '어차피' 계속 매일 해나갈 무언가이기 때문
 
 
 
 
 

이 사람도 포르쉐 검색하면 항상 뜨는데
 

걍 대본도 없이 자막도 없이
 
폰카메라 들고 포르쉐 번개모임 가서 
 
'오 이쁘네' '와' '오' 이렇게 말하는게 전부다
 
이사람도 '어차피' 포르쉐 오너고 번개모임가고 동호회 가는거 좋아하는거니까
 
기왕 가는거 카메라 켜고 주저리주저리 하면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병사들이 된다
 
 
 
 
한국어 쓰는 사람 상대로만 해도 이런 짭짤한 수익이 나는데
 
영어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권 출생자는 진짜 개 축복받았다
 
부럽다
 
내가 영어로 하면 그건 '어차피'가 아닌 조금 억지로 해야하는 것이려나
 
아님 이왕 영어공부도 하자는 마인드로 해보는게 좋으려나ㅋㅋ
 
 
 
 
+또 추가로
 
 
이런 모든 글과 아이디어는 송사무장 책 엑시트 단 한권에서 쫙 파생되어 나왔다
 
책이 그래서 존나 양질의 재료를 주는구나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소리만 하는 책인데
 
책 안읽었으면 이런 재료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 같은게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스타 존예들 염탐하고 모방소비 장려하는 컨텐츠들이나 탐닉하고
 
불평불만 가득한 공포심 자극하는 커뮤니티나 보고 있었겠지
 
 
이전에 모든것은 예술 관련 포스팅도 세스고딘 책 한권에서 쫙 파생되어 나왔었다
 
책이라는 인풋 양질의 재료 + 멍때리고 사색하는 산책 드라이브의 시간이
 
창발적인 글쓰기 창발적인 아이디어를 일으킨다


https://youtube.com/@yurisori

유리소리TV

전국 방방곡곡 연인끼리, 가족끼리, 아이와 함께 갈만한 모든 곳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볼만한 곳들을 엄선하여 보여드립니다. 보시는대로만 그대로 따라오시면됩니다 ^^ 율이 솔이

www.youtube.com

이건 ’어차피‘를 넘어서는 좀 귀찮아지는 작업량이긴 한데

어차피 카페갈꺼 영상 좀 찍으면 꾸준히 조회수가 늘어난다

뭐가 옳고 그르고는 없다

 

오로지 '나'와 원하는 '이상'만 있을뿐

 

 

 

"작은목표부터 달성해야만 한다!!"

 

"자의식해체하고 구린거부터 해라!!"

 

"참고 견디고 구리지만 과정이 어쩌고~하는게 인생이다"

 

"무엇무엇을 꼭 해야한다"

 

"이러이러한 의미를 추구하는게 인생이다"

 

이런 당위적인 말들을 조심해라

 

이런것들은 나의 수단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다

 

 

 

 

 

오로지 '나'와 원하는 '이상' 뿐이다

 

내가 원하는 나의 하루의 모습은 너무나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

 

저런 애매한 당위적인 문장들에 전혀 영향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의식에 이 두 요소밖에 없는데

 

당위성이나 문제점이 들어올 자리가 있는가?

 

 

 

 

그럼 그냥 물흐르듯이 내면이 끌리는 일

 

내면이 알아서 정말 아무런 끙끙댐없이 창의적인 아무도 하지않는 무언가를 찾아낸다

 

진짜로

 

 

 

 

그걸 믿고 따라가면 될 뿐이다

 

이리저리 기웃기웃할 필요가 없다

 

시간이 좀 걸리는걸 알더라도

 

그 일을 할때 그냥 진짜 너무나 평온하고

 

평생할 수 있을 것 같고

 

남들을 따라가고 억지로 기웃거릴때와는 다른

 

현존을 체험하고 참나와 합일되어 쾌적하고 명료해진다

 

모든 문제들을 한방에 돌파해내는 one thing인 것이다

 

 

 

오히려 작은 목표에 경쟁이 많고

 

해야할 업무 배워야 할 것들이 많고

 

강의료로 다 뜯긴다

 

그 말단의 강의 수강생은 절대로 스승만큼의 부를 이루기 힘들다

 

그 스승의 자아실현 그의 상상 속 이상을 이루어주는 들러리가 될 뿐이다

 

그의 상상이 더 강력해서 그의 상상에 세상이 굴복하는 것이다

 

직관적으로 '안다'

 

나의 이상에 단단하게 머물며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를 따라가야 한다

 

내 상상 이상속에 살지 않으면

 

꿈꾸는 누군가의 이상 상상속에 살게 된다

 

데미안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휩쓸리지만 않으면

 

진짜로

 

진짜 할 수 있다

 

 

 

 

독서 기반의 삶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이유
 
 
 
1. 독서를 하면 '내가' 상상을 한다. 글씨를 보고 '내가' 상상을 한다.

소스 공급이 한계를 띄어(한번에 한문장 / 충분히 소화하기 전까지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지 않음) 안전하다 느끼고 변연계활성이 쉽지 않다
 
 
2. 독서를 하면 frontal cortex로 '바라본다' 세상을 '관찰한다' frontal의 힘이 강화되어 frontal이 뇌의 리더이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원시뇌는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오히려 frontal이 제안하는 안건에 대해 도움을 준다. 뇌과학적으로도 frontal이 변연계를 바라볼때 변연활성이 약화된다
 
 
3. 바라보고 관찰하는 것은 의식이고 의식인 참자아와 합일화된다
 
 
4. 참자아 상태에서 전체성 충만함 풍요로운 whole 상태에 머문다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 상태


영어단어 whole이 전체라는 뜻을 가지면서 동시에 평온 풍요로움 고양감 등을 나타내는 것도 흥미롭다. 의식의 지점에 머물면 내가 세상 전체가 되고 그때의 느낌이 딱 whole하다
 
 
5. 풍요는 풍요를 가져오고 '내가' 상상을 하는 상태이므로 내가 원하는 재밋을것 같은 좋을 것 같은 것들을 상상하고 needy하지 않기에 집착없이 행동해보기 쉽고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고 그걸 쉽게 가지게 된다
 
 
 
 
 
 
반대로 독서를 안하면
 
 
 
 
1. 환경이 나의 상상을 결정한다. 외부 요소들에 반응해서 비관적이건 긍정적이건 제안된 상상을 한다. 팟캐스트 같은것도 그들이 제시하는 음성을 그들의 속도대로 들으며 그들이 제공하는 상상을 한다. 즉 벡터가 밖에서 안의 방향성을 지닌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 + 인류의 진화론적 기제들을 디폴트로 탑재된 뇌 + 나만의기질적특이성 유년기경험의 특이성

 

 

이런 요인들이 짬뽕되어 상상을 만들어 내는데

 

저런 x1 x2 x3 변수들이 짬뽕되어 도출될 수 있는 상상은 거의 결정론적이다

 

그냥 내가 상상하는게 아니라

 

상상이 외부에서 주어진다고 볼 수 있고

 

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고

 

대다수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고 허덕이고 살고 있다는 것은

 

이 방식을 고정하면 결정론적으로 성공적으로 살지 못하고 허덕이며 살아가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 + 인류의 진화론적 기제들을 디폴트로 탑재된 뇌 + 나만의기질적특이성 유년기경험의 특이성

 

 

독서를 기반으로 살아가면

 

1)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 : 양질의 자극을 나의 속도로 천천히 받아들임

 

2) 관찰자 frontal의 힘이 강한 상태로 진화론적 기제들을 bypass함

 

3) 관찰자 frontal 아무도 아닌자의 상태이기에 나만의 기질적 특이성 유년기경험 특이성도 관찰하고 bypass함

 

이는 대다수가 살아가는 방식이 아니기에

 

대다수처럼 살지않고

소수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원하는 것들을 쉽게 이루는 삶의 가능성이 생긴다

 

 

 
 
2. frontal cortex보다는 원시뇌 기반으로 자동 항해를 한다. 의식상태 참자아의 상태가 아니고 ego의 연극에 흠뻑 빠진 상태. 이것도 부족하고 이걸 잃을까 걱정되고 이런 나쁜일이 발생할까 두렵고 결핍의 상태.

내 상상이 채 완성이 되기도 전에 다음 문장 다음장면 다음대사다음 자극이 등장한다. 이러면 소스가 엄청 공급이 되므로 변연계가 불안할만한 화날만한 걱정할만한 요소들을 기가막히게 찾아내기 좋다
 
 
3. 결핍은 결핍을 부른다. 결핍 상태와 외부에서 제안하는 상상을 하면 결핍적인 미래 모습을 상상하게 되고 그것과 결이 비슷한 일들이 일어난다
 
 
 
 
 
 
 
세상을 '뇌'라는 변수만 떼어서 바라보면
 
 
'뇌'가 전부다
 
 
어떤 이의 뇌는 돈을 생산하고 끌어당기는 기계이다
 
 
아프리카 수풀 한복판에 가져다 놔도 풍요를 이룩한다
 
 
'뇌' 회로 자체가 그렇다
 
 
어떤 이의 뇌는 돈을 줘도 다 꼴아박는 기계이다
 
 
 
나의 '뇌 회로'는 어떤 상태인가??
 
 
 
 
 
 
 
독서 기반으로 살아가면
 
풍요의 뇌 상태 쾌적한 뇌 상태로 살아갈 수 있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고
 
도파민에서 디톡스되어 있어
 
어떠한 자극도 맛있게 음미하며 즐길 수 있고 재미있고 흥미있게 향유할 수 있다

 

 

 

 

 

 

경험 :

 

 

독서를 main으로 살때

 

그 심상화 자료들을 볼때랑

 

 

술 유튜브 인스타 폰게임하면서 Fog낀채로 있을때

 

그 심상화 자료들을 볼때랑

 

 

직관적인 느낌이 다름

 

전자는

 

풍요가 풍요를 불러오고 집착없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매우 명료하고 간결한 행동방안이 떠오르고

 

후자는

 

Fog가 낀채로 needy하고 조급하고 억지로 하는 것 같고

 

 

 

 

독서는 그 내용들 그 자체로도 유익하지만

 

심상화 확신의 기반이 되어 (뇌의 상상능력 / 뇌의 평온한 상태 집착없음 관찰자 needy하지 않음)

 

의식 에너지 적으로도 원하는 미래 즐거운 재밋는 요소들을 가져오는데에 큰 기여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는 단순 지식을 축적하는 과정이 아니고

 

(유튜브로 책요약 유튜브로 지식을 축적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뇌의 상상 방향성 벡터를 결정하고 그 뉴런들을 단련시켜 상상하는 힘을 기르고

 

frontal이 리더가 되어 힘을 쥐고 나머지 뇌를 이끄는 상태로 뇌를 변화시키고

 

관찰자 모든 현상을 바라보는 참나의 상태에 머물게 해서 whole한 상태로 가서 needy하지 않고 조급하지 않고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데 역설적으로 원하는 것들이 너무나 쉽게 끌려오고 얻어지는 상태를 만들어 준다

 

 

 

 

 

그래서 상상력 의식 기반으로 성공했다고 본인이 말하지  않더라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반드시' 독서광이었던 유년기 청년기가 있고

 

(이는 유년기 청년기에 운동부를 했던 애들이 엄청난 기초 근력량을 가지듯이

 

그들은 뇌 자체가 일반 사람들과 다르고

 

성공을 위한 기초 근력량을 지니고 있게 된다)

 

현재도 독서를 하고 독서 기반으로 살아간다

노력하기 분주하기를 하면 되는게 아니고

 

 

 

그걸 이루기 위해 필요한 해야할 걸 해야 일어난다

 

 

 

그래서

 

 

오전만 글쓰고 책읽고 창의적으로 도약하고 열심히 살기

 

 

 

효과가 좋다

 

 

 

일단 오전에 생산성 진짜 좋고 훨씬 미래 낙관적이다

 

커피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매일매일이 이런 오전들로만 이어진다

 

'제한'을 둬야 도약을 하고

 

'제한'을 둬야 필요한 해야할 것들을 한다

 

너무나 많은 시간을 그저 분주하기 위해 이것저것 기울이면서 시간을 보냈었다

 

 

 

오후는?

 

뇌에너지가 털린 상태이지만

 

아무것도 하지말고 놀으라고 하면

 

그냥 존나 쾌적하고 행복하다

 

풍요롭다

 

풍요가 풍요를 부른다

 

 

 

 

뭘 하건 오전만 일하고 오전만 생산적으로 사는 삶이면 평생 할 수 있다

 

= 일론머스크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면 하루 1달러면 평상 살 수 있다

 

 

 

 

지금도 누릴 수 있는 지속성 있는 풍요를 가져 가는거다

 

오히려 오후에 뇌에너지 털려있는데

 

뭔가 해야될거 같아서 끙끙대는게 결핍을 유도한다

 

결핍은 결핍을 가져온다

 

결핍을 지속하다가 뭔가 싹 해결이 되면서 뭔가 이뤄지면서

 

갑자기 오후에 끙끙대는 습관이 사라질까?

 

그렇지 않다

 

지금 부터 오전만 일하는 습관

 

오전으로만 승부보는 삶

 

하루가 존나 풍요로운 삶을 가져가야

 

풍요가 풍요를 부른다

 

 

 

 

확실하다

 

 

 

오전만 해도

 

가려는 방향성으로 한발짝 내딛었다면

 

해야하는 일을 했다면 가고 있는거다

 

 

그런데 풀데이를

 

분주하지만

 

해야하는일이 아닌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일에 분주하기만 하면

 

오히려 방향이 꺾이고 분산되어 

 

오전만 하는것 만 못하다

 

 

 

오늘도 할거 다했고 이제 남은 시간 걍 존나 놀면 된다

 

내일의 오전의 나에게 모든 것을 위탁한다

 

오전의 똑똑하고 쾌적하고 미래에 대해 밝은 전망을 가진

 

뇌에너지 높고 창의적인 나 끼리 연결되어 삶을 이끌어간다

 

 

놀으라고 했는데 책을 읽거나 일을 하고 있다면

 

다른 놀 거리보다 그게 더 재밋다는거고

 

아니면 진짜 걍 아무거나 하면서 놀면 된다

1. 어차피 이룬 후에도 자기의 의식속의 이상을 투여해야 만족을 느끼는거면

지금도 가장 높은 차원의 만족을 주는 의식속의 이상속에 살아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2. 끝지점에 있으면 사사로운 고민들에 에너지 할당하는게 없다

사사로운 걱정에 별거 아닌일에 걱정 에너지를 얼마나 할당하며 살아가나?

라는 변수만 떼어서 보더라도 개 이득인 것이다


3. 지금 내 모습이 아닌 끝지점으로 살아가기에 큰 자존감을 지닌다

남들은 이해할수없는 자존감이 나온다

나만의 유니크한 꿈으로 내가 규정되기에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열등감을 잘 느끼지 않게되고 비교를 안한다. 타인들도 타인이 가진 무언가 보다 그가 지금 꾸는 꿈의 크기로 판단한다



3. 한번 의식으로 부를 이루면 무슨 생각이 들까

가진 부나 물질들 성과들에서 오는 만족감도 있지만

매우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꺼다

집착이 없을거다

이걸로 부가티가 일궈진다면

뿌리를 알기에 그수확물에 집착하지 않는다

다시 뿌리에 물만 주면

어떻게 되던간에 다시 이걸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조건 적용이 가능하다



10억 빚 40대 아줌마 인 켈리최의 상황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코인으로 특정한 기간의 유동성 상승에 돈을 번 사람은 무너지면 다시 그 특정한 기회가 반복되지 안으면 같은 규모로 못일어난다

트렌드 잡아서 돈 번 사람은 그 트렌드가 다시 안오면 같은 규모로 못 일어난다

근데 의식 끝지점 고다드로 이룬 사람은 무조건 다시 똑같은 끝지점으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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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생각해라

 

현재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생각의 반응이 달라진다

 

또는 지금 현실에 대한 반응을 보면 끝에 잘 머물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아 내년에 어디서 일하지 어디 일자리 구하지? 고민할걸

 

이 두바이 맨션 기준으로 생각하면

 

"아무대나 가라"

 

 

 

 

 

운전할때 자청 신사임당만 반복해서 듣고 있으면

 

"그거만 듣지마라..."

 

 

 

 

책 막무가내로 열심히 읽고 있으면

 

"그렇게 읽지말고 그냥 3시간 푹 쉬고 놀고 나중에 도약시키는 좋은 아이디어 단 하나만 5분 동안 내라"

 

 

 

 

연애 결혼에 대해 생각해도

 

저 멘션이면 뭔가 외국인 와이프랑 살고 있거나

 

40까지 다채로운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을 수도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먹고 나서 오후가 되니 뇌에너지가 털려서

 

오전같지가 않다

 

이럴때 원래였으면

 

아 열심히 뭐라도 하고 책이라도 더 읽고 글이라도 더 써야지 하며 끙끙 댔을지 모른다

 

 

 

"그냥 오늘 오전 열심히 했으니 할거 다한거다

 

내가 머무는 끝지점에는

 

오전에만 좀 창의적으로 생산적으로 살고 그날 일은 끝이니까

 

지금부터 잘때까지 놀고

 

내일 오전에 다시 또 도약하러 오면 된다"

 

 

라고 결론이 날 수 있다

 

생각의 양 노력의 양 이 아니라

 

그 생각 노력이 어떠한 수준의 layer에서 일어나고 있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끝지점이 layer도약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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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buWZG9-NEQ 

 

 

끌어당김의 법칙 영적인 에너지 등등에 대해 너무나 잘 정리한 것 같다

 

 

질서와 혼돈의 개념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분석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직관적인 영역의

 

의식속에 머물고 상상속에 머물때의 그 충만함 평온함 평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잘 이야기 했다

 

 

 

 

엔터테인먼트 쪽 사람들이 성공할때 이런 경향이 크다고 했으나

 

3000억 엑싯한 현대표는 사업초창기에도 항상 끝지점에 이미 도착했다고 상상하고 생활했다했고

 

손정의의 경우에도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박스에 올라가서 직원들 상대로 수천억의 기업 수조원의 기업 일본 일등 기업이 되었다고 이야기해서 직원들이 미친놈이라 생각해서 한명이 나갔다고 했나 그렇다

 

제프베조스도 billionaire의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에 자기 자신은 billionaire라는 단어를 말하고 확신했다

 

 

 

 

자청이라는 사람의 경우

 

굉장히 질서 중심적이다

 

책을 읽고 그걸 실행하고

 

레벨을 단계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한번에 도약하는 것은 잘 없다고 한다

https://youtu.be/PjUpT1oMKnQ

 

이 영상에서 자청이 그랜트 카돈의 10배성장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자기의 그릇을 확인하고 그릇을 넘어서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천천히 발전해 나간다고 한다

 

 

 

 

이 질서에 극단에 있는 사람이지만 역설적으로

 

혼돈쪽의 심상화 상상의 달인이다

 

책을 기반으로 자기가 현재 속한 레발 바로 다음 스텝에 대해

 

매우매우 강한 확신을 가지고 상상하게 되고 그 단계로 진짜로 나아간다

 

이런식으로 탄탄하게 쌓아나가서 거의 실패를 하지 않는다

 

너무나 강력한 확신을 기반으로 상상하고 이뤄낸다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대비가 되어있다

 

그리고 변수가 나타나더라도 언제든지 책으로 돌아가 조언을 얻고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대신 이 확신을 일으키는 요소는 결과값의 규모를 도약적으로 상상하지 않는 것이고

 

지금 까지 이룬것에서 한발짝 정도 더 나아가는 규모의 결과를 상상한다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를 하지 않고

 

그런 분야의 책들을 읽지 않는데

 

책 독서력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책 독서력은 강력하고 구체적인 상상의 기반이 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심상화를 하는 것이다

 

그것도 심상화 끌어당김을 믿는 사람들 보다 더욱더 확고한 방식으로 말이다

 

 

 

예를 들어 끌어당김 시크릿만 쫓는 사람이

 

슈퍼카 고급주택 로또를 맞은 순간을 상상하고 심상화해도

 

내면 깊은 곳에서는 이를 부정한다

 

실제로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어떠한 일과를 보내는지 알 수 없기에 구체적인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없더라도 내가 처음이 되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최초의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에 대해 믿어야 하는데

 

아무도 선례가 없는데 어떻게 하냐는

 

심리적 반발감을 극복할 정도로 멘탈이 존나게 강하거나

 

매우 쉽게 믿음에 빠지고 의심이 없는 성향을 지녀야 할 것이다

 

 

 

그런데 책 독서를 통해 발전하는 사람들은

 

몇십조 몇백조의 기업인들의 수필을 읽으며 어떻게 일과를 보내고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읽으면서 상상하게 된다

 

너무나 구체적이다

 

그리고 실제 세상에 일어났던 사례이기에

 

확신을 준다 내면에 의심 반발이 심하지 않아진다

 

심상화 하는 사람들 보다 강력한게

 

심상화 하는 사람들은 사진을 보고 영상을 보고 자기가 상상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독서 글을 읽는 사람들은 텍스트에서 마음속으로 4D의 경험 이미지 심상을 만들어낸다

 

즉 상상하는 근육 자체가 더 강력하다

 

직접 텍스트라는 검은 글씨에서 모든걸 직접 창조해서 경험했던 그 뇌의 상상심상 회로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즉 영상이나 사진 안보면서 백지 상태에서 상상해내는 상상근육이 쎄고

 

(백지상태에서 상상해내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그림그리기를 하는거임)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하기에 매우 매우 구체적이고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없다

 

의심되는 요소들에 대해 다 대비책이 있기에 확신이들고 의심이 거의 없다

 

또한 확률적 수학적 진인사대천명적인 사고를 하기에 집착하지 않는다

 

심상화에서 중요한 모든 요소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질서 독서 뉴턴물리학 기반의 삶이 더 우월한 것은 아니다

 

조던 피터슨이 설명하듯이 (동양고전철학에서 가져온 것)

 

한 발은 질서 한발은 혼돈에 두고 걸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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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T7LHp09jqc 

 

 

내가 섬기고자 하기로 한 사람들만 섬긴다

 

-세스고딘-

 

 

그렇게 고객중심을 강조하시는 김승현 대표님도

 

블랙컨슈머가 오면 과감하게 가게 나가라고 다시는 우리 가게에 오지 말라고 단호하게 대처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플래쉬 active x를 지원하지 않기로 한 후

 

개발자들의 반발이 있었다

 

모두를 섬기고 모두를 만족시키고 베풀어야 한다면

 

이것도 지원했어야 한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는 결단을 내렸다

 

앞으로 사라지게 될 그러한 비효율적 방식의 프로그램을 달아 놓는게

 

우리가 섬기기로 마음먹은 고객들에게 좋지 않다고 말이다

 

 

 

 

 

베풀기는 가장 고차원적인 이기적인 만족감 행복감을 준다

 

욕심을 내려놓고 베풀었는데 역으로 돈이 미친듯이 흘러 들어오게 한다

 

 

 

 

'기버'가 되더라도 선택적인 기버가 되어라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짓기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돕기

 

이렇게 해야 이런 사람들만 선택받고 개체수가 늘어

 

앞으로 후대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더 큰 차원의 베풀기가 된다

 

 

알콜중독자 갱생불가한 블랙컨슈머들 예의없는 이들

 

사회를파멸로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까지 베풀 필요가 없다

 

단호하게 이기적인 욕망을 위해 베푸는 것이다

한번뿐인 인생 진짜 이쁜여자
 
근데 생각이 깊고 대화가 잘 통하고
 
가정이라는 분업시스템에서 훌륭한 자신의 역할을 해주는 여자
 
나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같이 좋은일을 할 수 있는 여자
 
와 함께 가정을 꾸리는 것 만큼


행복과 성공적인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1-2년 전처럼 픽업 진화심리 등등의
 
연애이론을 공부해서
 
이를 적용한다고 치자
 
 
 
 
근데 존예녀 앞에 가면 부들부들 떨면서
 
베타남이 되어
 
더 아쉬운 사람
 
안달이 나는 사람
 
진짜 꼭 그녀를 가지고 싶은 사람
 
다른 근사한 대안들이 없는 사람
 
이 되어버릴게 뻔하다
 
 
 
 
이렇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 스스로 진짜로 깊은 속 안에서 내가 이정도 여자를 가질 자격이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 스스로가 그 정도의 인물도 되지 못하면서
 
겉으로 최면을 걸어 연기를 하면
 
설령 사귀게 된다해도 나의 본 모습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초창기에 약속했던 꾸며낸 가치를 유지하지 못하면
 
연애는 끝이난다 (여자는 베타가 알파로 연기하는걸 극도로 혐오한다 진화적으로 연기하는 베타에게 당하면 구린 유전자를 받고 생존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그래서 초기에 연기하다가 나중에 일치성이 깨지면 끝난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진짜로 내 스스로가 나는 존나게 멋진 사람이고
 
이 정도 여자는 사귈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 진짜로 되면 된다
 
내 본 모습 자체가 알파이고
 
그걸 그대로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 알파의 기준이 외모이면 외모를 개선하면 되고
 
학벌이면 학벌을 가지면 되고
 
돈이면 돈을 벌면 된다
 
근데 가슴 깊은 곳에 이러한 개별 요인들이 알파를 결정짔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연애프로그램을 보면
 
이러한 개별 요인을 극상위로 가지고도 찌질하고 구린 모습으로 연애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프로그램을 휘어잡는 알파남들은 뭔가 다른게 있다
 
 
 
여자들에 대해 공부를 해보면
 
또는 매우 매력있는 여성을 쟁취한 남자들 사례들을 보면
 
여자들이 원하는 멋진남자의 기준이
 
꼭 내가 스스로 나를 제약하던 개별적인 기준과 다를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여성들은 종합적으로 남자를 평가한다
 
외모 문제해결력 사회적지능 친밀감 자신의삶에대한책임감 비전 
 
이런 종합적인 느낌과 바이브에 빠진다
 
 
 
 
 
실제로 가진 개별 조건이 어쩌어쩌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이런 조건들은 측량이 가능함으로 나보다 더 높은 수치를 가진 사람이 등장하면 난 바로 베타가 된다
 
여자 마음속에 '자신만의 no1 알파'가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측량이 불가능한 요인들로 유일 무이한 사람이 되어버려야 한다
 
존예녀일수록 더욱더 이러한 가치를 볼 것이다
 
집안학력돈많은사람 훌륭한외모가진사람 수두룩한데 자꾸만 공급되고 들이대고
 
only 1은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only 1이 되려면 그냥 내 자신이 되면 된다
 
나는 이러이러한 초기조건으로 삶을 시작했지만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지 않고 책임감있게 내 삶을 이끌어 나가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내 일을 하면서 충실히 살아가고 있고
 
지금까지도 열심히 살아서 어느정도의 기초적인 경제력도 확보해 놓았으며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도 있으며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확신이 들어서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고 있고
 
그 분야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서는 자부할만한 전문성과 깊이를 가지고 있다 또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외모도 타고난 부분 시작점은 내가 정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서 잘 관리하고 깔끔하고 이성적인 매력을 갖춘 정도로 매력적으로 유지할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다
 
그리고 나만의 행복을 위해서 즐기는 취미나 좋아하는 분야 나만의 취향이 있어
 
이성에만 목매여 사는게 아니고
 
나만의 풍요롭고 다채로운 삶도 살아가고 있다
 
 
 
이런 라이프 스타일이라면
 
이미 각 항목들이 이미 완전 제로가 아니고
 
어느정도는 수준에 올라와 있을 것이고
 
발전 가능성 속에서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는 모습 속에 살아가기에
 
그런 발전된 미래를 기준으로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형성되어 있어
 
높은 자존감 자신에 대한 높은 가치감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고스란히 전해지게 된다
 
 
결국 단편적인 잡기술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전체가 되어야 한다
 
(헬창들이 운동만 기술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취침시간확보 휴식 식사 이런 총체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운용하듯이)
 
 
 
내 인생에 대한 자부심이 없는채로
 
대화기술 몇 가지 심리이론 몇 가지 익혀서
 
프레임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기싸움을 하고 굴복을 시키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라이프스타일 자체 속에서 진짜로 내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내 삶이 너무 맘에 들고 다채롭고 풍요로워서
 
그냥 진짜 자연스레 프레임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진심으로 나는 내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고
 
지금 나의 가치도 마음에 들고
 
앞으로 멋진 사람이 되어 세상에 기여하려는 총체적인 멋진 삶을 계획중에 있다
 
앞으로의 포텐셜에 대한 믿음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충분히 높은 수준의 이성을 만날 자격이 있으며
 
나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은
 
나처럼 멋진 삶을 살고있는 고등급의 여자가 아니고
 
일차원적 사고로만 살아가는 레벨이기에 전혀 아쉽지가 않아진다
 
 
 
 
내 스스로가 나를 믿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믿어주지 않는다
 
 
 
내가 예전에 죽을 쒔던 이유는 
 
삶을 그냥 끌려다니는대로 살다보니
 
의대 의사면허라는 사회에서 높게 쳐주는 가치물을 들고있으면서도
 
스스로 그것들을 진정으로 총체적인
 
내 삶 안에서 자부심을 가지면서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방향성 지금 상황 등등에도 불만만 많았기에
 
그저 흘러가는대로 가다보니 어쩌다 보니 된 것이기에
 
내 자신 내 삶 자체가 멋진 사람이 아니게 되고
 
그러한 바이브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였기에 그냥 흘러가는대로 국시만 통과하니 지식수준도 처참하고 모든게 불만족스럽기만 했다

내 자체가 멋지지 않고 자격이 없는데 매우 매력적인 이성만 바라는 상태였고

프레임이니 알파니 뭐 다 무쓸모고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 에게만 먹혔고

그런 사람들만 꼬이기 쉬웠던 것이다

(자기  인생에 대한 주체성 없이 흘러가는대로 애매하게 살면서 자기의 자격보다 큰걸 바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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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여유로운 삶

 

금전적으로 보장된 삶

 

 

이것저것 도전도 쉽게 하고

 

과정도 힘들지 않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적어 오히려 잘된다

 

즉각적 결과에 연연하지 않아서

 

확신을 가지고 버텨나가기도 좋다

신사임당 주언규 피디
 
자청 
 
 
이런 사람들 보면 부럽다
 
이미 이뤄낸 거대한 인프라 인지도 탄탄한 팬덤으로
 
이리저리 확장해내는 것 같다
 
나는 저런 인프라가 없으니... 과연?
 
 

20억에 채널을 매각한 이후 채널의 모습이다

 

 

디피라는 사람은 엄청나게 똑똑한 투자자인걸로 알고 있다

 

그러니까 20억 현금으로 채널도 샀겠지

 

그런데 본인이 속한 세계가 세상의 전부라 생각한 것 같다 (자청이 베스트셀러 만든 과정과 반대)

 

기존 주피디는 일반적 대중들의 욕구 (돈벌기 경제적자유) 위주로 해서

 

표본을 넓혔는데

 

표본을 본인 관심사로 좁혀서 김단테 강환국 이런 투자자들 부동산들 이런거 위주로 나온다


 
 
진짜 존나게 클릭해서 보기가 싫다
 
주피디의 진행능력 편집능력이 진짜 오졌나보다
 
이전에는 처음 보는 사람이 인터뷰에 등장해도
 
기대감에 클릭하게 되었었다
 
주피디가 얼마나 또 개쩌는 사람을 데려왔을까?
 
(스벅처럼 신뢰감이 있음 항상 클릭하면 개쩌는 사람들이 등장)
 
근데 또 등장하는 사람을 졸라게 잘 골라서 그런건 아닌게

저기 홍진채 저분도 예전에 주피디가 인터뷰 했었다

그때는 수십만 찍혔겠지
 
 
인수하신 분이 역량이 신사임당 이상이었다면
 
사람들이 와 인수하더니 더 발전했네 개쩐다 하면서
 
조회수에 날개가 달렸을 것인데
 
지금 꼬라박았다
 
이제 너무 흔해진 패턴(과거에 노가다였는데 현재 월 얼마)
 
수천회의 조회수만 나온다
 
 
 
 

 
 
반면 주언규로 채널 새로 파고나서 조회수 찍히는거 봐라
 
인프라 아무 상관없다
 
자본 아무 상관없다
 
'사람'이 버는거다
 
 
 
주언규라는 캐릭터가 신사임당 채널의 핵심요소라서??
 
자청이랑 책 소개하는 영상에 나와서
 
본인이 등장하지 않으면서 운영하는 채널들이 몇개 더 있는데
 
전부 실버버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냥 실력이다
 
 
 
그리고 클릭할때마다 얼마나 또 몰입감 입고 즐겁고 유익할까
 
하는 그 느낌 좋은 감정 친밀도 또한
 
철저히 분석하고 기획해서 얻어낸 자신의 실력이다
 
 
 
거대한 인프라 자본 팬덤도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내가 그걸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한거다
 
 
 
 
가진 재산 인프라 유무로 조급할 필요가 없다
 
그러한 자격을 가진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할 뿐이다
 
자격이 없다면
 
그릇이야기에서 항상 나오듯이
 
거저 쥐어줘도 못먹고 다 새어나가 버린다
 
 

1. 현존 유도 최강 / '나'보다는 대충하게됨 생각 이어지는게 짧게 끊김

 

2. 풍요로움 거부 심상화 최강 / 내가 존나 풍요롭고 부유하고 흘러넘치기에 남을 도울 여력이 된다를 몸으로 심상화

 

3. 환자보는게 재밋어짐 / 환자들도 만족

 

4. 아무것도 확실한것이 없고 아무도 확실하지 않고 모두 약한데 서로를 돕는 것은 확실한 무언가임

 

5. 베푸는게 사업임 고객중심 (사업의 simple한 핵심 : 10억 규모의 이익을 50만원에 판다 -> 무조건 구매)

 

6. 소비하고 노는것도 고마운 마음을 베푸는 것

 

7. 지식으로도 할 수 있고 칭찬 친절함 내자의식낮추고 상대자의식 올려주기 처럼 공짜로도 할 수 있음

 

 

경제적 자유를

 

수많은 시간을 세이브 하는

 

 

 

가장 강력한 원리

 

 

 

 

뇌는 베터리 형식이고 하루종일 점점 방전되어 간다

 

 

 

가장 중요한 결정 판단을 베터리가 가득 찼을때 내려야 한다

 

 

 

 

이걸 잘 활용하는 자청은 일주일에 마음만 먹으면 일을 거의 아예 하지 않아도 된다

 

 

효율 좋을때 매우 중요한 결정들만 내리면 되기 때문

 

 

 

 

해보면서

 

발견한 사실들

 

 

1. fight or flight 상태 / 생각의 흐름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는 상태는 베터리를 오지게 잡아먹는다

 

 

뭔가에 대한 걱정

 

부정적인 바이브를 주는 컨텐츠 시청 : fight or flight 활성화 시킴

 

뭔가를 선택해야 하는 고민과정

 

 

 

fight or flight만 잘 피해도 오후 저녁까지도 굉장히 좋은 뇌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었음

 

기존 중독되어있던 그런 자극들에 노출되자 마자 급격히 뇌 에너지 급감하는게 느껴짐

 

 

 

2. 작은 성과에 집중하기 / 긍정적인 바이브 / 베풀기에 집중하면 베터리가 오래 유지된다

 

 

유튜브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은 잠시 그 로컬한 사회속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로컬한 사회마다 사회속의 지위를 결정하는 측정지표가 다르다
 
 
 
 
 
예를 들어
 
헬스 유튜브를 보게되면 무게를 얼마나 치는지 몸이 얼마나 좋은지가 지위를 결정하는 지표가 된다
 
아프리카티비 유튜브를 보게되면 얼마나 잘생겼는지 얼마나 드립을 잘 치는지 얼마나 진행을 잘 하는지 얼마나 좋은 차를 타는지 얼마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지가 지위를 결정하는 지표가 된다
 
여행 유튜브를 보게되면 얼마나 많은 여행지를 다녀왔는지 어떠한 인생의 귀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구독자가 몇명인지가 지위를 결정하는 지표가 된다
 
노래 댄스 오디션 등등 관련 유튜브를 보게되면 노래실력 댄스실력 인기도 같은 것들이 지위를 결정하는 지표가 된다
 
마음챙김 명상 불교관련 유튜브를 보게되면 얼마나 마음을 편하게 현명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지 유무가 지위를 결정하는 지표가 된다 댓글창에는 얼마나 현명하게 살고있는지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학벌 수능관련 유튜브를 보면 공부실력 학벌 커리어 테크트리와 같은 것들이 지위를 결정하는 지표가 된다
 
연애프로그램관련 유튜브를 보면 외모 키 경제적능력 needy하지않은매력도 와 같은 요인들이 지위를 결정하는 지표가 된다 거의 첫날에 다 결정되어서 지위높은 애들만 꿀빨고 낮은애들은 몇주동안 고통만 받고 그 모습이 전국에 송출된다
 
 
나는 정말 다양한 장르의 유튜브 영상들을 많이 본다
 
이렇게 다양한 사회들의 유튜브 영상들을 하나씩 넘겨가며 보다보면
 
소름돋게 나의 욕구체계가 휙휙 바뀌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잠시 영상을 보는건데 나의 모방욕구 지위욕구가 그에 맞게 조정된다
 
 
영상자극으로 로컬사회에 일시적인 편입
-> 그 사회를 진화적인 뇌가 인지하게 되고
-> 진화적인 욕구기제에 의해 자동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싶어진다
 
 
낮은 지위는 생존 번식에 해롭고 높은 지위는 생존 번식에 매우 유익하다
낮은 지위는 생존이 흔들리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물에 빠져 생존을 하려고 숨을 쉬고 싶어하는 정도의 강력한 강도로
로컬사회에서 통용되는 지위지표를 달성하고 싶어진다
 
 
 
지금 운동에 미쳐있지 않은 내 입장에서 스테로이드를 쓰면서
 
몸을 거대하게 키우는 빌더들이 유튜브에 뜨면
 
나는 절대로 저런 선택을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들이 속한 사회속에서 그들은 자연스럽게 느끼는 강력한 생존 욕구대로 행동했을 뿐이다
 
그들의 인스타 유튜브 피드에는 헬창들이 가득하고 몸크기와 중량 등등이 그 사회속에서의 지위체계가 된다
 
자기 주변을 빌더들로 채워넣어 자기 자신을 그 사회속에 들어가게 한 것이다
 
그럼 거울에 보이는 네추럴로 키운 작은 몸(일반인이 보기에는 매우 탄탄하고 사이즈도 엄청 커보이는 몸인데 인스타 약물빌더와 비교시 매우 왜소해보임)은 생존에 위협신호를 일으킨다 낮은 지위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매일 헬스장을 가고 헬스하는 친구들과 만나고 폰을켜면 헬스관련 인물들로 가득 차 있기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헬스를 하고 몸이 좋고 헬창처럼 살아간다고 착각한다
 
나도 운동하던 열심히 하던 시절 이랬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길거리에 몸 좋은 사람 지나가는 것을 거의 본적이 없다
 
이렇게나 드물게 등장하는 사람들인데
 
그들끼리 모여있을때는
 
근육맨이 너무나 흔해보이고 세상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이 자기관리를 하고 몸이 좋다고 생각하게 된다
 
 
 
 
 
 
 
과거에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자신이 속한 로컬사회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
 
그 속에서의 지위를 나타내는 지표도 일정하게 유지된다
 
현대사회에서는 유튜브 영상만으로도 과거에는 평생 만날일도 없는 특수한 집단의 사람들을 접하게 된다
 
유튜브는 흥미를 끌어야 하니 평범하다기보다는 매우 특수한 환경의 사람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한 사람이 모든 측면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기는 힘들다
 
학력이 부족한 헬창 약물 보디빌더가 수능채널에 등장하면 지위가 낮아진다
 
반대로 학벌끝판왕 멸치남이 보디빌더 모인 채널에 등장하면 지위가 낮아진다
 
 
 
 
굳이 로컬사회를 휙휙 바꿔대며 바뀔때마다 낮은 지위에 위기감 공포감을 느끼며 살아갈 필요는 없다
 
오히려 다양한 로컬사회에 대한 접근성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 
 
 
 
 
 
돈을 벌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려면
 
나의 로컬사회를
 
돈많은 사람들 자산가들 세상을 이롭게 하는 프로젝트를 하며
 
천문학적인 수입을 내는 사람들로 채우고 구성하고
 
그 사회속에 몸담으면 된다
 
알아서 물속에서 숨을 쉬고 싶은 열망의 강도로
 
나의 지위를 높게 유지하고 싶어진다





책읽기 글쓰기와 같은 지표가 통용되는 그룹에 들어간다면 상대적인 우열 없이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한다 누가 더 점수가 높은 글을 썼는지로 급을 매기지는 않을 것이다 민팍 자청 글쓰기 하는 친구들 이렇게 여럿 모이면 서로의 글을 통해 배움을 얻고 서로의 강력함을 알기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려고 한다 객관적인 수치 정량지표로 급이 순식간에 나뉘고 경쟁하는 지표를 사용하는 집단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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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fevSxCclkA 

 
영적인 책들 중 좋은 책들 많지만
 
가장 강력한 구절들이 포함되어 뇌를 강타한 책이다
 
 
 
인생에
 
행복했던 순간들을
 
되돌아보면
 
마음이 고요했다
 
 
 
마음은
 
무언가 결핍이 있다고
 
시끄럽게 떠든다
 
마음이 고요하다는 것은
 
지금 충만하다는 것이다
 
 
 
충만하다가도
 
마음이 떠들다 보면
 
어떻게든 결핍요인을 찾아낸다
 
 
 
 
여기서 말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생존확률을 높히기 위해
 
결핍요인에 집중하는
 
마음의 기제를 말한다
 
(이성적 사고 수학적 사고는 고요한 와중에도 마음껏 사용이 가능하다)
 
 
 
 
외부요인들이
 
충족되는 상황에서도
 
(ex) 유렵여행 / 아름다운 여성과 데이트 / 술 마시기 / 담배피우기 / 수많은 자유시간 / 등등)
 
 
마음이 시끄럽게 떠들면
 
행복하지 않았다
 
 
행복의 원인이라 알려진
 
모든것들을 가지더라도
 
마음이 떠들기 시작하면
 
결핍요인을 감지하게 된다
 
 
또는 지금 가진 것들을
 
잃지 않을까
 
불안하게 된다
 
 

 
고요함 / 참나
 
모든 행복의 원천이다
 
 
 
고요함을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되는
 
외부요인과 상황들을
 
행복의 원천이라 생각하지만
 
그것들 또한 고요함을 일시적으로 유도해서
 
행복으로 이어질 뿐이다
 
 
 
외적 요인들이 달성된 후에
 
만족감이 빠르게 끝나고
 
결핍감으로 들어가야
 
결핍을 채우기 위한

 

행동을 하게 되어
 
생존 확률이 높아지므로
 
외적만족으로 유도된 행복은
 
마음이 개입해서
 
금방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생각하는 마음은 똑똑한 동반자라기보다는

 

문제 결핍점을 찾아내기의 달인과 같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의 요소를 기어코 찾아내고야 만다

 

가끔씩 마음이 하는 생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가만히 지켜만 봐도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알아서

 

문제점 결핍을 찾는 방향으로

 

슬슬 기울어 가는 게 보인다
 
 

 


<불교는 왜 진실인가>라는 책에
 
이러한 마음의 기제에 대해
 
잘 다루어 놓았다
 
 

 
고요함에서 오는
 
행복들끼리는
 
서로 간의 우열관계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우열관계를 따지기도 하지만
 
 
고요한 그 순간만큼은
 
마음의 생각이 없이
 
동등하게 극상의 충만함에
 
머물게 된다
 
 
 
고요함에서 오는 행복 충만함은
 
모두 동등하게
 
극상의 행복 충만함이다
 

 
고요함은
 
에고가 떠드는 게 멈추면
 
구름이 걷히면 해가 드러나듯이
 
알아서 드러난다
 
항상 거기 있었고
 
단지 잠시 가려졌을 뿐이다
 
 
 
 
참나 의식 고요함 알아차림
 
 
 
 
1. 고요함 지금 이 순간 충만한 느낌은 내가 살면서 겪은 행복감 중 가장 극상의 것이다
 
 
 
2. 지속시간이 짧거나 하지 않고 계속 머무를 수 있기도 하다
 
레스터 레븐슨은 99.9%의 시간을
 
무한한 행복의 원천에 머물러 있는다고 한다
 
 
 
3. 30만 년의 인류의 역사 동안
 
가장 최근 2000년 3000년 동안에
 
잘 정리되기 시작한 인류의 지혜의 정수로
 
 
동서양의 고전 종교 성인들 모두 궁극적인 하나의 것을 가리키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부처 예수 노자 칼융 등등이 있고
 
현대과학인 양자물리도 이 방향으로 모여들고 있다
 

 
4. 이곳에 머무르면 진심으로 외적인 것들의 유무가 상관이 없어진다
 
 
 
5. 진심으로 외부적인 것이 어떻게 흘러가도 상관이 없어지므로 집착이 없어진다
집착이 없어서 행복하다 조건 지어지지 않는 행복이다
 
 
 
6. 심상화 또한 고요함을 기반으로 한다
 
충만하지 않은 마음일 때 심상화를 하면
 
지금 이 순간 결핍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고
 
그러한 감정 느낌을 지속시킬만한 외적 일들이 일어난다
 
무한한 충만함 속에 머물면
 
집착 없는 심상화의 기반이 된다
 
외적인 요소를 달성했을 때
 
잠시 마음이 조용해져서
 
느끼게 될 그 고요함을
 
지금 실시간으로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상화 자체가 집착 없이
 
즐거운 인생의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된다
 
 
 
7. 3대 운동처럼 고요함 / 참나 / 무한한 행복에 머무는 단련을 하면
 
신체의 neuromuscular memory로도 각인되어
 
단련될수록 더욱 쉽게 유도되고
 
지속성도 점차 좋아지고
 
점점 마음보다는 몸으로 하게 된다
 
제2의 천성이 되어버린다
 
 

7. 내 안에서 충만함이 차올라서 넘쳐흘러나가면
 
타인에게 이 충만함을 전해주게 된다
 
나에게 너무 좋은 일이 일어난 날에는
 
남들에게 괜히 잘해주고 싶었던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충만함은 밖으로 뻗어나간다
 
내 안이 충만하니
 
시선을 밖으로 돌려
 
타인을 신경 쓰게 되고 베풀게 된다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고 베풀게 되니
 
타인에게 가치를 제공하게 되고
 
자연스레 욕심이 없는데도 사업이 성공하게 된다
 
 
 
8. 인생은 결국 과정의 적분인데
 
과정을 충만하게 이어가
 
충만한 인생이 된다
 
미래를 위한 희생으로써의 과정을 보내면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며
 
두 번 세 번 네 번
 
과정의 희생이 이어지다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번 이것만 해결되면... 이것만 달성하면..."이라는 말은 끝이 없다
 
지금 희생적인 삶은
 
어느 순간 인생 전체가 되어버린다
 
 
 
국영수입시 직장 돈벌이 주거지 결혼 자식 노후
 
끝이 없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원시인의 뇌는
 
이런 고통에 잘 대처하도록 진화하지 않았다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갔을 뿐이다
 
 
 
9. 타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또한
 
참나에 머무는 경험을 주는 것이다
 
거창한 것이 아니고
 
내가 참나에 머무르면 자연스레
 
상대도 에너지가 공명되며
 
초대장을 받을 뿐이다
 
초대에 응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렸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까먹었던
 
자신의 본질로
 
공명되어 가고
 
큰 평화와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9.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단 하나의 추구할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참나 / 무한한 충만함에 머무는 것이다

 

 

일남이햄 이것도 조건지어진 행복이긴 하다ㅎㅎ

 

 

 

 
 
사람들은 돈을 좋아한다
 
큰돈은 더 좋아한다
 
 
그런데
 
큰 돈을 가져다주는 비즈니스를
 
끝까지 완수시키는 사람은 적지만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많다
 
 
 
 
사람들이 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 행동에 보상이 있기 때문이다
 
 
 
 
게임은
 
단기적인 행동에도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보상을 즉각적으로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에 열광하고 빠져든다
 

이 장면들을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쾌감이 있다

 
 
손가락으로
 
키보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몬스터가 사냥되고
 
상대방이 죽고
 
돈더미가 나온다
 
 
현실에서 쉽게 느껴지지 않는
 
"성취감"
 
 
단기적 행동 - 보상 - 단기적 행동 - 보상 -단기적 행동 - 보상
 
이게 끊이질 않는다
 
그래서 내가 피씨방에서

12시간이 순삭 되는 경험을 했던 것이다
 
 

 
담배 음식 술 등등 중독되는 것들은 다 비슷하다
 
"단기적 사소한행동 - 즉각적 보상"
 
보상이 코앞에 보이기에 행동하게 된다
 
보상도 너무나 명확하게 즉각적으로 주어진다
 
담배에 불을 붙여 빠는 순간
 
술을 들이키는 순간
 
음식을 먹는 순간
 
쾌락이 올라온다
 
 
 

 
반면 비즈니스라는 것은
 
다리를 만드는 것과 같다
 
 
다리는 중간에 돌이 하나만 빠져도 건널 수 없다
 
 
상품 만들기 - 홍보마케팅 - 판매통로확보 - 사후관리 - 상품 보완 및 R&D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이 다 충족이 되어야
 
하나의 다리를 완성하게 되고
 
비로소 보상 (돈)이 주어진다
 
 
 
 
상품 만들기 - 홍보마케팅 - 판매통로확보 - 사후관리 - 상품 보완 및 R&D
 
하나하나의 요소에도

많은 시간과 행동이 필요하다
 
또한 마지막에 완수하고 나서

보상이 주어질지 아닐지도 불확실하다
 
 
 
지금 당장 상품을 만드는 데에 5-6시간을 투입하더라도
 
상품이 떡하니 완성되지도 않으며
 
상품을 완성하더라도
 
홍보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상품이 존재하는지 몰라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게임이
 
"단기적 사소한행동 - 즉각적 보상"이라면
 
 
비즈니스는
 
"장기적 힘겨운 행동 - 불확실한 보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비즈니스로 성공하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으나
 
당장 오늘 돈이 나오는 일용직 노가다를 뛰거나
 
확실하게 나오는 월급을 받기 위해

하루의 대부분을 일하며 보낸다
 
 
 
비즈니스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끝에 주어지는

거대한 보상에서 오는 기대감에 부풀고
 
열정에 가득 차게 된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면
 
빠른 시일 내에 보상이 주어지지 않아
 
행동을 하는 맛이 없어서
 
그만두게 되거나
 
고통을 받으며 하게 된다
 
 
 


 
 
즉각적인 보상이 나오는 게임과 달리
 
비즈니스는 각 단계를 완수할 때마다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오징어게임 속의 저금통과 같다
 
단계별로 보상이 있는데
 
그걸 지금 가질 수는 없고
 
나중에 완성이 되면
 
한꺼번에 축적된 돈을 수확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당장의 작은 행동들에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비즈니스를
 
나만의 게임으로 만들면
 
작은 행동들을 지속해서 해나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대략적으로
 
상품 하나당 어느 정도의 순이익을 받을지 정할 수 있고
 
몇 명의 사람들에게 팔지 목표로 정할 수 있다
 
따라서 비즈니스 성공 시 얼마를 벌지 총액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나만의 가상의 저금통을 만들고
 
비즈니스 각 단계를 완수할 때마다
 
또는 단계 속의 아주 작은 무언가를 완성할 때마다
 
완수한 만큼 돈을 가상의 저금통에 넣는 것이다
 
 
현대의 비즈니스라는 것은 완성되어 성공한다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10만 100만 1000만 명 수억의 사람들에게 팔리게 된다
 
60억 100억 200억 300억 1000억 1조의 순이익은

매우 현실적인 금액이다
 
 

600만원 저금됨

예를 들어 60억 수익이 기대되는
 
비즈니스 전체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전체의 일의 양이 1000이고
 
내가 방금 1의 일을 완수했다면
 
 
 
60억 원의 1/1000인 600만 원을 벌어낸 것이다
 
그럼 600만원을 가상의 저금통에 저금시킨다
 
이 돈은 1000의 일이 완수되면 가져갈 수 있는 돈이 된다
 

 
아무리 일이 많더라도 1/1000 정도의 규모면
 
그렇게 오래 걸리거나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보상은 600만 원으로 매우 높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일용직이나 월급직에 비해
 
보상이 압도적으로 거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몇 가지 정신적 활동을 통해
 
"장기적 힘겨운 행동 - 불확실한 보상"의 비즈니스를
 
"단기적 사소한 행동 - 즉각적 보상"의 게임으로 만들어냈다
 
 
 
 
저금된 600만 원을 바라보면서 가상의 돈이지만
 
이 돈으로 무엇을 사고 무엇을 누릴지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상상만으로도

강력한 도파민적 보상이 된다
 
돈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도 누릴 수 있으며
 
진짜로 완수하고 성공한다면 내 것이 될 돈이다
 
 
 
 
또한 차곡차곡 쌓여가는 돈을 바라보며
 
마지막 단계까지 완수해야
 
쌓여가는 저놈들을

가질 수 있는데
 
 
 
지금 포기하기에는

쌓아온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비즈니스를 끝까지 완수하게 된다
 
(사람은 이미 가진 무언가를 잃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이미 이렇게나 투자했다는 매몰비용이 발생해서 쉽사리 떠날 수 없다)
 
 
 
 
 
모든 것은 프레임워크이다
 
인간은 상상 속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힘든 일을 힘들지 않다고 느끼며 할 수 있고
 
지저분한 현실 속에서도

단단한 중심을 잡으며
 
과업을 이룰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항상
 
자기만의 계획표가 있다
 
당일당일의 컨디션 차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변수들에도 불구하고
 
정해놓은 공부량을 채우고
 
우수한 성적이라는 목표를 이루어낸다
 
 
 
비즈니스도 이와 같이

유용한 프레임워크들을 잘 이용한다면
 
감정적 신체적으로 고통받지 않고
 
당일당일의 컨디션차이를 자책하지 않고
 
등장하는 변수들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비교적 쾌적한 과정을 겪으면서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행동
 
1. 비즈니스 완수하고 성공 시 예상 수익 설정하기
 
2. 필요한 일의 총량을 1000이라 두고 각 부분단계들의 양을 설정하기
 
3. 가상의 거대한 저금통을 만들고 부분단계를 완수할 때마다 돈을 축적시키기

 

 

 

https://www.youtube.com/watch?v=YNO7dC650B8

https://www.youtube.com/watch?v=TQMbvJNRpLE 

 

 

뇌를 해킹하는

 

행동쪼개기

 

시간쪼개기

 

 

 

쪼갠 후에

 

하나만 하면 질려서 자주 쉬어야 하니

 

여러개를 교대로 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nbvsKTHc3Qk 

 

중간에 휴식시간

 

'휴식'이라고 인식하면서 보상적으로 인지함

 

 

 

 

힘겨운 것은 단위시간당 많은것을 하려고 하기 때문

 

이걸 잘 컨트롤하면

 

거대한 일을 하더라도

 

과정이 하나도 안힘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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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만돌파한 진쏠미채널

 

이번영상에 달린 댓글
댓글의 핵심부분

 

 

진쏠미 채널 구독자 몇천이었던 거 같은데
 
순식간에 4만명이다
 
조회수도 구독자에 비해 10만 20만으로 높다
 
나도 보자마자 구독 박았다
 
이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홀린 듯이 박았다
 
무엇이 바로 구독박게 만들었을까
 
한 댓글이 이를 잘 표현해주고 있어 가져왔다
 
 
 
 
 
'정말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준다
 
 
 
 
 
 
고객중심을 반복강조하는 베조스 형이 떠오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zuUW3MTio 

 
진쏠미는 다른 자기 계발 채널을 신경 쓴 것이 아니라
 
고객에 집중한 것이다
 
 
 
 
기술에서 시작해서 상품으로 가지 말고
 
고객경험부터 생각하고 그 후에 기술을 생각하라는 잡스형님의 가르침도 떠오른다
 
어떤 이득(Benefit)을 고객에게 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는 잡스형
 
https://www.youtube.com/watch?v=r2O5qKZlI50 

 
프랙탈처럼 작은 성공 큰 성공 모두 본질은 같나 보다
 
 
 
자기 계발 유튜브세계에
 
민팍 등장 이후 많은 이들이 민팍영상을 따라 했다
 
물론 결과는 민팍만큼 나오지 않았다
 
 
 
 
이제 더 누가 또 자기 계발 분야에 나타날 수 있을까 했는데

진쏠미라는 슈퍼스타는

너무나 손쉽게 가파른 구독자 증가를 보여준다

10만 찍으면 돌아와 사진 추가하겠다
 
나는 기존 자기 계발 유튜버들에 집중해서

포화된 시장이라 생각했고
 
진쏠미는 고객들에 집중했다

 

 

 

 

 

뭘 하려고만 하면

 

이건 이러이러한 경쟁자들이 꽉 차서 어렵고

 

이러이러한 게 문제고

 

이러이러해서 지속성이 없다 등등 핑계들을 내놓는 나를 발견했다

 

이는 전부 제작자 생산자 위주의 생각이었다

 

생산자인 내 입장 내 고민 내가 편하고 싶다 내가 스트레스받는다 등등

 

 

 

고객을 위주로 생각하면 기회는 무한하다

 

 

 

유튜브 넷플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영상들이 있다

 

유튜브 넷플을 보다가 더 이상 볼만한 게 없어서 스크롤 내리던 경험 모두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이제 볼만한게 없네~라는

 

볼만한 거가 부족한 공백이

 

전부 기회이고 따라서 기회는 무한하다

 

고객중심으로 생각해서 볼만한 거를 내놓으면 

 

경쟁자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고

 

우수한 경쟁자들이 여럿 등장하더라도

 

고객들의 그 공백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볼만한 무언가가 되어 공백을 채우는 것일 뿐이고

 

이는 고객중심 사고를 하면 쉬운 일이다

 

 

 

 

 

행동

 

1. 진행 중인 사업들에 고객중심 고객경험으로부터 시작하는 방식 적용하기

 

2. 실제 성공사례들에 어떠한 고객중심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case study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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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수많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겪는 과정과
 
정확히 똑같은 길을 겪었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과정을 공유한 사례가 너무 많기에
 
내가 공유하는 내용이 그렇게 새롭다거나 대단해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나 또한 그들의 과정을 접할 수 있어서
 
내가 이렇게 도전하는것이 별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었고
 
두렵지만 용기를 내고 도전했던
 
너무나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일 뿐임을 알게 되었다
 
나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낮출 수 있었고
 
내려놓고 과정을 즐길 수 있었다
 
 
 

장판이 불룩불룩 올라온 관사였다

 
민팍님이 개미들이 돌아다니는 반지하에서 꿈을 키웠듯이
 
지금 사는 곳에 비해 너무나 낡고 허름한 관사에서 꿈을 키웠다
 
외풍이 너무 들어와 난방이 안돼서 난방비 폭탄을 맞고
 
에어컨도 다 고장나서 이동식에어컨 하나로 여름을 버텼다
 
 
 
결단을 내리게 된 날을 기억한다
 
지금 흘러가는대로 살면 어떤 미래가 될지
 
메디게이트를 보며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그곳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다
 
민팍님의 말대로

지옥이 좀비들이 다가오는게 보이니까
 
건물사이를 점프해야겠다는 결단이 내려졌다
 
 

처음 시골로 내려오며 시작할때
 
멋진 사업가가 되어 뜻을 실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겠다는 목표는 흐릿해졌고
 
그렇게 열심히 읽던 책도
 
점점 양이 줄어들다 안 읽게 되었고
 
알콜에 중독되어 삶에 대한 의욕도 없는채로
 
시골생활에 불평이 가득한 내모습만 남아있었다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야겠다 다짐하고
 
혼술을 끊어내면서
 
방을 도배를 했었다
 
찌들어버린 가난 피해자 열등감의 무의식을 개선하고자
 
목표를 대가리에 찍어눌러 넣었었다
 
음성파일을 그냥 24시간 틀어놓고 들었다
 
매일매일 목표를 300번씩 썼다
 
 
 
얼마나 구린 생각들 도피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는지
 
메타인지 할 수 있었고
 
그럴때마다
 
반복각인으로 찍어눌렀다
 
원하지 않는 지옥 좀비속에 들어갈 수는 없으니..
 
쉽게 할수있었던것 같다
 
 
 
 
무의식이 점점 바뀌면서
 
시골관사생활이 천국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모든것은 관점일 뿐이라는것을 뼈속깊이 깨달았다
 
그렇게 불평불만하고 술에 찌들었던 관사가 달리 보였다
 
미친듯이 남아도는 풍족한 시간에
 
인터넷으로 전세계와 연결되는
 
무한한 사업기회가 가득한 곳이었다
 
 
잠재의식이 바뀌니깐 자꾸만 기회와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그 중에 1년 정도 기간이 걸리는 메인 사업 하나와
 
고양이 자기계발 외모개선 진화의학 등을 테마로하는 그냥 내 관심사 위주의
 
종합적인 잡 사업? 블로그 브이로그 같은걸 진행했다
 

 
예상치 못한 운들이 너무나 많이 들어와서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얼추 계획대로 되기도 했지만
 
그 당시에는 생각지도 못한 방식들로도 큰 성공들이 들어와서
 
계획한것보다 훨씬 빨리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했다
 
 
 
결국은 잠재의식 마인드가 전부였다
 
여기에 집중했더니
 
방법과 행동은 알아서 따라온다
 
신기하다 너무나 많은 성공한 사람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나도 하게 되다니
 
정말 감사하다
 
 

 
예상대로 물질적 행복은 궁극적인 것이 아니었고
 
그냥 딱 의사면허처럼 가지고 있어서 좋긴하지만
 
뭐 그렇다고 평소에 그것에 대해 감탄하고 그러지는 않고
 
당연히 누리는 무언가가 되어 버렸다
 
햇빛이 너무 쎄면 그냥 암막커튼치고 있는다
 
 
 
 

그래도 집에서 바라보는 뷰와 멋진 차들은
 
흠칫 흠칫 경이로운 느낌이 들때도 있다



 
 
 
월 억대수익을 올리면서도 남에게 주는 도움이 삶의 큰 의미를 준다는 민팍과
 
100억 1000억을 달성하면서도 돈이 자신에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는 스티브잡스
 
 
나도 물질적인 행복을 누리면서도
 
남에게 주는 도움이나
 
의미있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친구나 동료들과 해나가는 것을
 
큰 의미로 삼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게 되었다
 
 
 
돈으로 보육원이나 힘든 사람들을 서포트 하는 물질적 도움도 주고있지만
 
나는 이보다 올바른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해
 
병신같은 교육시스템의 매트릭스를 인지하고
 
우리세대가 했던 시간낭비없이 후대들이 살아갈수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매번 추웠던 크리스마스인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하다
 
더 바이브의 저자이신 이하영 원장님 말대로

그 때 결단을 내린 나에게 감사하고

그 때의 나를 존중한다
 
똑같은 과정을 그대로 적용해서
 
이번에는 10배의 목표를 잡아서

이를 향해서 달려나가고 있다

 
이루어낸것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 기대감 속에
 
살아가는 느낌도 좋다

더 크게 베풀면서 크게 얻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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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전문가이자 작가인 짐콜린스에 의하면

 

위대한 기업들은 공통점을 가진다

 

 

 

위대한 기업들은

 

원하는 타겟에

 

조약돌을 여러개 던진 후에

 

타겟에 적중하는 조약돌이 생기면

 

똑같은 경로로 큰 바위를 던져 타겟을 정복한다

 

 

 

처음 부터 돌을 모두 끌어모아

 

큰 바위를 던지면

 

더 이상 던질 돌이 없다

 

한번 실패하면 끝나는 것이다

 

 

 

그러나 조약돌은 수십번 수백번 던질 수 있다

 

그러다 뭔가가 걸리면 그 확실한 경로로

 

바위를 던져서 타겟을 쓰러뜨리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9CKa90Leh0 

제프베조스는

 

아마존 킨들 AWS 아마존프라임 과 같은 거대한 기업들을 성공시켰다

 

 

이런 제프베조스도 수조원 규모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한다

 

한번에 수조원 규모를 날린것은 아니고

 

수많은 실패들을 합친 규모인 것이다

 

 

실패 예시로는 펫츠닷컴 코즈모 등등이 있다고 한다 (실패했기에 안알려져서 뭔지 모를 것이다)

 

10가지의 도전이 실패를 하더라도 1가지의 성공이

 

이 모든 실패의 규모를 커버하고도 훨씬 더 남을 정도로 성공을 해서 괜찮다

 

 

예를들어 베조스의 모든 실패를 합친 규모는 수조원이지만

 

성공한 아마존은 천조규모를 넘어가 실패가 별거 아니게 만든다

 

 

베조스는 미리미리 많은 조약돌을 던져

 

수많은 실패들에 불구하고

 

거대한 성공 하나를 만들어낸다

 

 

반면 다른 망한 기업들은

 

조약돌을 던지지 않다가

 

사업이 망해가는 절박한 상황에 도달해서야

 

큰 바위를 한방 베팅하고는 사라져 버린다

 

 

 

 

 

 

이는 진화의 원리와 동일하다

 

목이짧은기린 중간기린 긴기린이 목초지에 뿌려지고 (조약돌)

 

그중에 목이 긴 녀석들이 살아남아 유전자를 전달한다

 

목이 긴 기린들만 남게되고 성공적인 생명을 이어간다(성공)

 

 

핵심은 여러종류의 기린들이 뿌려진다는 것이다

 

 

한가지 종류만 뿌린다면

 

목이 짧은 놈들을 뿌리는 경우에는

 

전멸하게 될 것이다(모든 먹이가 높이 있다는 극단적인 가정)

 

 

 

제프 베조스는 직원들을 활용해

 

동시에 수많은 비즈니스 시도들을 뿌린다

 

그 중에 성공적인 것을 수확한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강연에서

 

수많은 실패들을 겪은 이후에

 

마지막에 시도한것이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동시에 여러개를 뿌린게 아닐뿐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개를 뿌렸고

 

탈락할 놈들은 탈락하고

 

살아남은 놈이 매우 성공적인 것이다

 

 

 

 

핵심요약

 

1. 실험하고 도전해라 여러가지를 뿌려라

 

2. 10개 실패해도 성공한 한가지가 다 먹여살린다

 

 

 

행동

 

1. 하나 올빵했다 안될때의 시련 감당하는 능력 안된다 여러개 동시에 하기

 

2. 사업 아이디어 떠오른 테마별로 블로그 개설하고 블로그 글 기반으로 유튭도 만들고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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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은 어렵다

 

그런데 부자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결이 다른 어려움이라고 확신한다

 

 

 

그 어려움 힘듬이

 

될지 안 될지 몰라서 오는 불확실성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막막함에서 오는

 

불쾌감 끙끙거림 불만족스러움이 아니라

 

 

 

무조건 부자는 되는 건데

 

술 담배를 끊는 것처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하는 어려움 힘듬이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우리는 가난한 불만족스러움에 중독이 되어있다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해

 

무언가에(술 담배 성 도박 음식 시답잖은 콘텐츠들 등등)

 

중독되어 있고

 

이러한 중독을 이어가지만

 

중독에서도 빨리 벗어나고 싶고 삶이 불만족스럽다

 

 

 

우리는 우리가 직접 생각을 한다고 착각하지만

 

생각은 잠재의식 상태에서 알아서 떠오르는 것이다

 

내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나에게 오는 것이다

 

 

 

지금 부자가 아니라면

 

가난 불만족의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가난 잠재의식에서 가난한 생각들이 자동으로 떠오른다

 

가난 잠재의식에서 떠오른 가난한 생각들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지금까지 떠오른 생각대로 행동하며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부자가 아닌 것이 그 증거이다

 

 

 

 

잠재의식을 풍요 부자로 바꾸어주어야

 

그에 맞는 생각들이 나오고

 

아이디어가 나오고

 

행동이 나와서 부자가 된다

 

 

 

 

잠재의식을 풍요 부자로 바꾸는 방법은??

 

 

 

가장 강력한 도구를 이용하면 된다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잠재의식 세뇌 도구가 무엇일까?

 

그것은 반복각인이다

 

 

 

나치의 괴벨스도 이를 이용했고

 

독재시절 티비매체를 통해 이를 이용했고

 

군대도 복무신조 군가 등등을 이용해 반복각인 시킨다

 

기업들도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을 반복각인 시킨다

 

 

 

 

 

 

 

 

 

 

군대라는 곳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이다

 

당장 집단의 목숨이 걸린 곳이므로

 

모든 총력을 투입해야 한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에서 사용하는 정신개조법이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고 단순 반복각인이다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광고에 쓴다

 

자신들의 브랜드를 사람들의 잠재의식에 각인시키고 싶어 한다

 

이런 천문학적인 돈을 사용해서 이용하는 테크닉 또한 반복각인이다

 

예전 티비가 메인이던 시절 자주 등장하는 광고들은 

 

전 국민이 멜로디를 알고 흥얼거리거나 대사를 따라 하곤 했다

 

(산와머니 니들이 게맛을 알아? 10억을 받았습니다 투애니원롤리팝 등등등)

 

나는 아직도 대부업체를 떠올리라 하면 산와머니부터 떠올려진다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고 반복 반복

 

매일매일 반복각인

 

이게 다다

 

 

 

이를 활용해서

 

가난 불만족의 잠재의식에서 궤변들을 늘어놓지 못하게

 

반복각인으로 찍어 누르면 된다

 

반복 반복 반복

 

구체적인 목표를 미친 듯이 반복하면 된다

 

 

 

 

메써드는 중요하지 않다

 

100번 쓰기 100번 말하기 100번 듣기

 

시각화자료보기 상상하기 등등등

 

아무거나 좋아하는 걸로 하면 된다

 

 

 

 

힘들어서 나가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집요하게 반복하면

 

어느새 잠재의식이 개조되고

 

새로운 잠재의식에서 떠오르는 생각들과 행동들로

 

저절로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지독한 반복을 하며

 

기존의 패턴의 중독에 돌아가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는 것

 

이게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의 힘든 점이다

 

 

 

기존 잠재의식은 이딴 반복은 그만하고

 

다시 피해자의식에서 오는 달콤한 생각들을 즐기고 싶어 한다

 

피해자 불운의 주인공이 되는 것에서 오는 달콤함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또한 그러한 삶에 동반되던 중독행위에서 오는 달콤함도 어마무시하다

 

이걸 참아내고 반복반복반복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의 힘듬이다

 

 

 

 

 

 

여기 두 가지 종류의 고통 힘듦이 있다

 

 

1. 기존 잠재의식 속에서 불확실성 속에서 고통받는 것

(불만족스러운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는 데서 오는 고통)

(가난한 잠재의식에서 떠오른 생각으로 행동하니 부자가 되기 매우 힘듦)

 

 

2. 반복각인을 통해 잠재의식을 변화시키며 확실한 부자의 길을 가면서 맞이하는 힘듦

(반복이 지겹고 그만하고 싶고 기존의 쾌락적 중독라이프로 가고 싶어서 힘듦)

 

 

 

 

2번도 힘들지만 희망 없는 1번이 더 고통스럽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힘들 수 있지만

 

확실하기만 하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반복각인 반복각인

 

 

 

 

과연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반복각인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힘들 때마다

 

이 글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행동

 

1. 한 단어로 압축된 거 매일 300번씩 쓰기 230415 시작

 

2. 하루종일 음성파일 존나 듣기 잘 때도 듣기 사람 만날 때는 골전도 이어폰으로 듣기

 

3. 더글로리 동은이처럼 방구석을 그냥 깡그리 도배하기 화장실에도 붙이기

 

4. 폰배경

 

5. 틈날 때마다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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