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wCmesL8wbE?feature=shared


재밋네

스마트폰이 인터넷이 없던 시절 더욱 개운하고 명료하게 세상을 살아갔던 사람들...

모든 출세는 어떠한 기관 학벌 인맥 등등의 테크를 타는 것 위주로 돌아간 것도 낭만 있다



https://youtube.com/shorts/GLJG8XDMNbo?feature=shared


king의 모습

과거 제국의 king과 다를게 없다

군사 통솔권 등등의 수많은 국가 집단의 방향을 결정하는 권한을 가졌다

카리스마 ㅈ대네ㅋㅋ



기업가들도 활약을 잘했지만

이분이 만든 베이스 인프라 국가의 방향성

일부 주력산업에 집중

등의 선택 위에서 꽃 피었다



거대한 무언가를 위해 살아가며

스마트폰 인터넷없이 낭만있게 명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스마트폰 인터넷 없다고 노잼 아님
놀이는 존나 많고 신문 글 신문물 등 접할 자극들도 많고 술 음식들도 수준 높고
오히려 명료하게 더 즐겁게 그것들을 향유했을듯
무전기 등장 자가용 등장 등등 신기술 나오면 흥미롭게 대하고ㅋ)

실제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삶



이런 삶들의 특징은

상대적으로 "큰 고민"을 한다는 거다

이 사람들한테 지난 일주일간 내가 했던 고민들은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다

근데 내 입장에서는 가장 크니까 그것들을 고민대상으로 삼은거다

즉 고민이란건 절대성이 없다 상대적인거다

자잘한 고민 나의 이해관계 나의 이득에 옹졸하게 집착하는 삶은 필연적인게 아니다

그런 고민들은 누군가에겐 얼마든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는 상대적인 무언가일 뿐이다


막판 김재규ㅋㅋㅋㅋ 저런썰인줄 처음 알았다

저렇게 대놓고 라이벌놈이랑 보스랑 갈궈대고 자존심긁고 하면

매우 억울하고 눈깔 돌 수도 있겠다 싶다ㅋㅋㅋㅋ

절대로 타인의 자존심 마지노선을 넘어가면 안된다ㅋㅋㅋㅋ

그가 인생 전체를 걸고 복수에 전념하게 될 것이니ㅎㅎ




박정희 쌉간지 클린턴이랑 만나는 영상에서도 포스 개오짐 ㄷㄷ

근데 약간 박정히 얼굴에서 영장류가 보인다

원숭이 침팬지 공통 조상이 인류로 진화해서

이렇게 집단 계급을 나누고 통솔자를 두고 수많은 교육기관들 정치집단 쿠데타 데모 시위 전쟁 등등 이러고 있는게 참 재밋다

원숭이 침팬지 공통조상이 인류로 이어져서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고

지금은 서울 부동산이 어쩌고 하면서 계급나누고 아웅다웅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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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진주는 진주냉면의 본고장이었다....
 
행복은 내 안의 상자 가까운 곳에 언제나 있다..... 지금 이 순간
 
 
 
미래에 진주 올때에는 한번에 다 먹을 수 없기에
 
기록 남겨서 꼴리는걸 먹고 가면 되것다


갠적으로 교카이탄멘 라멘도 그렇고
육지동물 육수 + 해산물 육수 가 섞인 국물의 그 수많은 맛의 layer를 느끼는게 좋다.... 육지와 바다가 더해진 육수의 정점.... 그것이 바로 진주냉면이었던 것이다
결국 고수의 요리는 이 수많은 맛의 layer가 포함되어
단순 우마미 msg만 포함되어 있는 단순한 맛과는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을 선사해준다
 
 

송기원

 
1. 송기원 진주냉면
 
 
"인테리어 분위기 깔끔 훌륭 맛도 깔끔 / 돼지고기 육전이 아쉽다 / 미끌거리는 면의 코팅? 이 아쉽다 숟가락으로 육수랑 떠먹으면 상쇄됨"
 
 
육수 : 해물의 깊은 맛 매우 훌륭 / 살얼음으로 시원함 유지 훌륭하다
 
면 : 미끌거리는? 좀 별로인게 있지만 그래도 훌륭
 
육전 : 돼지고기 육전이라 아쉽 뭔가 특유의 계란과 돼지고기의 향이 있다... 소고기 육전에 비해 따로노는 향이 느껴지고 너무 고기가 부드럽고 별로임
 
 
육전 따로 포장 : 매우 훌륭하다 1++ 소고기라는데 굿 가격은 비쌈..
 
 

하연옥

 
2. 하연옥
 
"원탑인 이유가 있는 깊은 육수와 푸짐한 고명 다채로운 비주얼 잘어울리는 파채 / 살얼음이 거의 없어 면과 고명 온도로 인해 미지근한 정도가 되기도 해서 온도가 아쉽지만 그것마저 원탑이라 그 오묘한 온도를 맞춘것 같기도 하다 / 미끌거리는 면의 코팅? 이 아쉽다 숟가락으로 육수랑 떠먹으면 상쇄됨"
 
육수 : 원탑인 이유가 있는 깊은 맛... 다큐에 나오는 수많은 해산물들이 녹아있는 맛이 느껴진다 스토리충이라 다큐나 만화 무조건 보고 가야 느껴짐 / 썰어낸 파가 포함되어서 점점 우러나오면서 더 시원한 맛을 줌 / 살얼음 거의 없어서 다른 냉면집에 비해 좀 덜 시원함
 
면 : 미끌거리는? 좀 별로인게 있지만 그래도 훌륭
 
육전 : 소고기 육전 매우 훌륭 / 고기 고명도 같이 나오는데 이것도 맛있음
 
 
 

서가냉면

 
3. 서가냉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고수 맛짐... 사장님이 냉면 육수에 진심인듯.... 아무도 없는 시간대에 갔더니 사장님의 벤츠 s클래스가 주차되어있어 고수 느낌이 느껴짐 / 코리안 교카이+쇼유 / 소고기 육전 훌륭하고 / 면의 미끌거림이 없어 굳이 국물이랑 같이 숟가락으로 떠먹지 않아도 좋았다 /  살얼음 온도도 좋았고 그냥 매우 훌륭한 숨겨진 고수 간은 좀 있는 편"
 
육수 : 36시간 우려낸 진한 해물 육수 하연옥보다 조금 더 간이 강한 맛이다 코리안 교카이 / 교카이 + 쇼유 스타일로 국물이 강력하고 맛있다
 
면 : 면이 매우매우 장점이다 위 두곳에서 느껴졌던 그 미끌거리는? 뭔가 국물이랑 따로 노는것 같은 미끌거리는 막을 형성한 듯한 느낌이 느껴지지 않았고 국물과 매우 훌륭하게 어울렸다
 
육전 : 두툼한 소고기 육전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4. 참진주면옥


“유일하게 양지육수 양지향의 비율이 높은 평냉 진주냉의 하이브리드 스타일 시원한 양지육수베이스의 국물에 진주의 교카이 아이덴티티가 더해진 맛을 느끼고 싶을때 방문하기 갠적으로는 강한 간이어도 괜찮아서 국물만 먹어도 좋았고 간이 쎄니까 면이랑 먹을때도 매우 훌륭했음 평냉파여서 수차례 재방문할 듯”

육수 : 이집은 스타일 자체가 다름 소양지육수 베이스의 갈비탕이 주력인 집이라 오래 우려낸 소고기 육수의 비율이 7정도 되고 나머지 1.5-3 정도가 해산물 육수로 채워져 있다. 떠먹어보면 평냉육수의 양지육수 맛이 나고 꽤 간이 강하다 거의 왠만한 평냉집의 두배의 간. 평냉 마니아인 나로써는 양지향이 너무나 좋았다 너무 간이 쎄기도 했지만 면이랑 같이 들어가면 매우 좋다 해산물은 멸치쪽? 몇가지만 들어가서 여러 깊은 layer는 느껴지지 않았다 진주냉면의 identity를 유지하려고 더해진 느낌

면 : 매우 깔끔하고 좋다 미끌거리는 느낌없음 매우 깔끔하다 국물이랑 잘 어울림 (그 미끌거리는 면 녹아나온 막?의 느낌이 없는 집들이 있다는걸 알게된 후 이제 가 미끌거리는 느낌의 집들은 순위가 좀 밀려나게 되었다....)

육전 : 희대의 단점 돼지육전... 하지만 송기원처럼 특유의 향이 강하거나 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조화가 훌륭했다 아삭거리는 배와 무절임도 잘 어울렸다

5. 사천냉면


“완전한 프리스타일 냉면 / 이런 집이 사라지면 영영 이 맛을 못보게 되는 그런집임 / 진주냉면과는 결이 다르고 / 을밀대 + 살짝 산미 + 육전 배 수육 조화 / 재방문 의사 100% 이건 근데 냉면 마니아만 알수있는 맛이다 일반인은 앵? 할 맛“

육수 : 양지 소 베이스의 국물 / 해산물관련 맛은 없는거 같기도 하고 살짝 있는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 평냉이 느껴지는 육수 / 간이 쎄지 않음 슴슴하다 / 약간 오이소박이처럼 산미가 들어가 있으나 끝에 있을뿐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맛을 잡아주는거 같다

면 : 미끌거리는 거 없음 통통하고 나름 잘 끊기고 맛있다 전반적으로 을밀대가 떠오른다...

육전 : 돼지육전이지만 맛있다 그리고 고기 두점 올라가 있는거 존맛이다 면이랑 같이 먹으면 개존맛 배 육전 고기 면이랑 같이 먹을때마다 맛나다


6. 하주옥




"지금까지 원탑.. 그냥 이제 더 안돌아다니고 안정적으로 이 고퀄의 맛만 안정적으로 느끼고 싶다... 혼자가면 얼마나 반찬이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선지국 만두 샐러드 단호박 도토리묵 화채까지 나왔다 하나하나 다 상당히 맛있다 배불러서 남김... 거기다 온육수도 지대로다 가끔 그냥 다시다가루로 온육수가 나오는 경우들도 있는데 여기는 찐으로 우려낸 온육수인게 딱 느껴지고 존나게 맛있다.... 이정도면 서울 평냉 우래옥과 어깨를 견줄듯 둘중 하나만 먹으러 가야하면 존나 고민하다가 그날 취향대로 가지 싶은데 52:48 정도로 하주옥을 더 먹으러 갈거같다.... 서울로 진출해주길... 존나 먹으러 갈테니까!!!!"

육수 : 담백하고 소육수 들어서 든든하고 깔끔하고 해산물 교카이 맛 layer도 상당하고 정말 맛있다.... 하연옥과 비슷한데 더 깔끔하고 맛있다고 느껴진다...

면 : 먹어본 냉면계 통틀어 탑급이다... 미끌없고 잘 끊어지면서 탄력도 있고 그냥 면 자체도 맛있다... 메밀베이스인지 무슨 베이스인지는 모르겠다만 그냥 먹어도 좋고 국물과 먹어도 좋다

육전 : 육전을 따로 시켰으나 냉면에 들어간 육전도 퀄이 상당하다 두께감이나 중간에 포함되어있기도 한 지방층은 존나 맛난 육포가 떠오름..

 
 
 
+ 추가예정
 
황포냉면 산홍냉면 사천진주냉면 평양면옥 사천냉면 얼치기 박군자진주냉면 진주성 서박사냉면
 
진주냉면용아
 
 
+ 사천쪽..... 도 몇개 더 있네 후 너무 많아서 다음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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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 충만한 남성의

찐 떽뜨욕구가 해결되는 순간...




어플에 인생 무임승차하려는 염치없는 여자들이 너무 많다...

가진것은 남자가 좋아하는 mask와 뷰지 뿐....

느무 애매하기 생기고 나이도 많고 돈도 못범

퐁퐁아부지가 와이프도 맥여살리고 30육박한 딸램까지 맥여 살린다ㅠㅠ 빨리 사위에게 토스하고 싶것누

느무 애매한데 월클인척함...


어플을 바라보는 것도 자기 전제에 달렸다

상당히 몰입하면서 전전긍긍할 수도 있고

어차피 내가 만날 이상향 종착점은 정해져 있기에 염치를 모르는 여자들의 찐 광기를 보며 웃어넘길 수도 있다 그저 체험하고 구경하고 노는 것일 뿐

그러다 어쩌다 뜨는 노다지를 챙길수도 있지만 집착하지는 않는다





여자들은 항상 1:n으로 n중에 고른다

그래서 needy하지 않음

n명이 있는데 지금 소개팅으로 대화하는 남자에게 진지하게 임할 이유가 있는가?

이 남자와 소개팅 이후 2일 뒤 4일 뒤 7일 뒤 소개팅 예약이 쫙 잡혀있는데 맛만 보면 되는 것이다 앵간치 생기면 길만 다녀도 번따 당함 그럼 또 약속 잡히는거다

당장 카톡에 연락중인 남자가 여러명 더 있고 약속잡힌 놈들이 더 있는데 남자가 사귀자며 득달같이 달려들면 당연히 벽을 치게 된다 “난 좀 더 따져보고 선택지들도 살펴보고 싶다구~” 의 마인드이다



1:n인 이유는 남자는 일단 여자가 비주얼 합격이면 난사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

남자들이 여자의 초반 시간 (성관계까지)를 여자보다 더 원한다
여자보다 더 허들이 낮다 비주얼만 합격이면 원하게 된다 여자와의 후반 장기 시간은 원하지 않을 수 있다

여자는 일시적인 자신의 초반 관계까지 원하는 다수의 남자들로 구성된 1:n 게임에 자신의 장기적 가치도 높다고 착각하게 된다

어쨋든 연애 시작 단계 대안이 많은 여자는 급하지 않아지고 이리저리 재고 따져보고 굳이 연애를 안하고 썸비스무리 약속 다니는 라이프 스타일을 살수도 있다

또 이리저리 만나고 다니면 진짜로 걍 혼자있는 시간이 숨돌리듯이 개 행복해지고 이성에 대한 needy는 아예 없어진다 혼자 있어도 카톡 여러명이랑 하는거 어지러워서 폰 확인 일부러 안함




남자도 바로 접시부터 돌리기 시작해야함

접시돌리면 바이브가 다르다 접시 없으면 있다고 상상하고 이상속에 머물러야 함

접시돌리는 자는 바이브가 다르다

사실 서로 안다 서로 꾼 인것을 알아차린다

그래도 꾼이 되어야 게임 참가권을 지닌다

너도 꾼이구나 하면서 오히려 서로 더 흥미로워진다 서로 딱히 집착없음을 알기 때문에 상대가 저돌적으로 나만 바라보며 달려오는거 보다 부담스럽지가 않다

꾼이 아닌 여자도 오히려 꾼인 남자에게 끌린다 저돌적이지 않고 여유롭다
꾼이라 재수없지만 남자가 집착이 없어서 던지듯이 보내는 시간이 재미있기 때문
이성이 내 눈치보며 빌빌거나 억지로 잘보이려고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면 아주 좆같아진다

나도 서울 파견 2-3주 타임리밋동안 오지게 약속 일정 잡아서 돌려댈때 연락 만남 등등에 일체 집착이 없어짐 오히려 너무 어지러워서 찐으로 혼자있고 싶어짐 연락 텀 12시간 간격 잡아도 서로 꾼인걸 알아서 대화가 재밋게 진행됨 중간에 재밋게 대화갈기고 약속잡고 다시 또 12시간 후 답장..


https://youtube.com/shorts/cV-IqwdIMVU?feature=shared

빠니 안쫄고 아주 잘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쉽다

대부분은 빠니같은 바이브가 나온다

여자들 미모도 앵간 이상이라

숨막혀 보일 수 있으나

이것도 내가 이미 1:n인 상황이면

그저 저 상황을 즐기고 재미있게 이끌어갈 수 있다

이끌어간다는게 말을 제일 많이하고 리드를 하고 사회자가 되는게 아니고
말을 적게하더라도 전체적인 바이브를 이끌어가는 것이다
겉돌기 노잼 가면상호작용이 아닌
진심 꿀잼 시간가는줄 모르는 상호작용
그러려면 내가 먼저 진심이어야 하고 찐으로 즐거워야 한다


어차피 이 방송 소개팅 끝나면 카톡으로 연락하고 만나서 놀 존예 pool이 3명이나 있다고 상상해봐라

그냥 아쉬울거 없이 노는 자리가 된다 틈이 있으면 놀릴수도 있는거다 기분 안나쁜 선 안에서

 

 

예를 들어 저 당시 빠니가 요즘 영상에 등장하는

그 여자 아이돌 분이랑 카톡도 열심히 하고 진짜로 잘되어가는 중이었다고 가정해 보면

그 여자 아이돌 분이 비주얼 나이 커리어 희소성 등이 압도적이기에

저 소개팅 자리는 빠니한테 너무나 쉽고 그냥 즐기는 자리가 된다

 


훨씬 압박감이 덜하고 오히려 저 여자들도 끌려와서 pool에 추가될 수도 있다

부익부 빈익빈 중력 풍요가 풍요를 부른다....



무릇, 있는 자는 더 받아서 풍족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없는 자는 그 가진 것마저도 빼앗기리라.

(마태 25:29 누가 8:18)



네빌링은 연애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미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이들이 더 가지게 된다




필요한건 실질적인 나의 급 수준 (라이프스타일 흥미유머 interesting and fun)

지속적인 pool 공급

그리고 종착점 (원하는 이상의 여자) 뿐이다

결국 네빌링으로 원하는 총체적인 연애 라이프스타일(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 really not needy) 속에 머무는거 뿐이다




가끔씩 1:n이 없는 여자애들 보면 needy한 남자들이랑 똑같은 모습을 보임
현장에서 또는 복기해보면 여자가 1:1 이었는지 1:n 이었는지 알 수 있다 1:n이 아닌 여자는 바이브가 다름 비주얼이 앵간치 좋아도 좀 무매력이다




로봇 유흥 접시돌리기 등을 마다하지 않는

pool을 유지하며 풍요로움을 유지하는

힘들면 쉬고

원할때만 만나러 나가고 놀고 즐기는

강려크한 자기 중심적인 자기의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men의 전성시대이다

 



어차피 무조건 남자가 월에 버는 돈이 걍 개압도적이고

가임기간 리밋이 없어서

남자가 쌉 이득 쌉 즐겜 유저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다


결국 여기서도 이상속에 머무는 원하는 전제속에 머무는 네빌링이 전부다....

왈가왈부가 아닌 원하는 것만 있을뿐...

(확실히 네빌링 체류를 잘 할때 어플에서도 좋아요나 연결 빈도가 늘어나거나 꽤 괜찮은 여성들이 나타난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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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 역시 나의 혜안 인문학 ㅆㅅㅌㅊ 하면서 스스로를 자화자찬

 

역시 비트코인은 모든이의 머릿속에 자리잡은 지구 유일의 장부가 되었고

 

모든 사람들의 자산을 저장하고 쉽게 타인에게 이동하는 곳이 되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했고 그래서 맞췄다고 생각할 것이다

 

 

 

2. 역시 이렇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월급이 모잘라서 얼마 들어가지도 못했네....

 

희대의 기회인데 원망스럽다 좀만 더 참았다가 나 로컬에서 돈좀 만지고 나서 오르지...

 

그래도 아직 10억 상방까지는 남아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들어간다 (월 현금흐름에서 비중 높게 매달 투입)

 

 

 

3. 아 작년 재작년에 더 공격적으로 들어갈걸 시바.... 술자리에서 우스갯소리로 산와머니 캐피탈을 끌어쓰지 못함을 아쉬워한다

 

 

 

4. 역시 마이클 세일러 하면서 유튜브에서 마이클 세일러에 대해서 다루는 컨텐츠들이 우후죽순 생겨난다. 정부 은행의 횡포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자들로 표현된다

 

 

5. 온갖 코인렉카 일시적 투자승리자들이 등장해서 책을 홍보하고 인터뷰하고 자기가 수익 어캐 냈는지 설명하고 떠든다 강의 판다

 

 

 

 

 

 

1번 인문학 가치가

 

지금 가격인 3500만원인 상황이랑 1억5천-2억 인 상황이랑 달라진게 있나? 없다

 

이 긴 시간 수년을 또 아무런 해킹이나 보안뚤림 없이 잘 유지되고 있다

 

 

 

오히려 비트코인을 폄하하는 세력들이 말하듯이 아무런 가치가 없는 디지털 쪼가리라면

 

오히려 자산의 침체기때 말도 안되는 하방으로 빠졌어야 한다. 300만원 -1000만원 정도 선까지 빠졌어도 되는데

 

3500만원에 버티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1번 인문학 가치가 유지된다면

 

공격적인 비율로 투자하는게 옳으나

 

가격이 낮은 상태에서는 이런 공격적인 태도가 덜해진다

 

1억5천-2억 인 상태에서 쉽사리 내려올거 같지 않아 보이면

 

아주 공격적으로 더 핑크빛 미래들을 보며 공격적으로 투입했을 것이다

 

 

 

 

 

어둠의 세력 큰 세력 큰 기관 고래들 이런 개념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진짜로 그런게 있고

 

비트의 가치를 이미 공부를 끝냈고

 

미래의 주역이 된다는 걸 알았으면

 

지금 보다 더 낮춰서 한 500만원? 정도까지 뺀 후에 진입하지 않을까??

 

어쨋든 이런건 맞출수가 없고 오르는 타이밍도 맞출수도 없다

 

30대에 포르쉐도 타야하고 여자들도 만나고 폼나게 살기도 해야한다

 

미래를 위해서만 살면 그 미래는 언제 올지 모른다

 

적절비중만 그냥 넣을라면.... 넣고

 

내 가치에 집중하는게 낫다고 본다

 

 

 

 

 

어쨋든 이렇게 사고 실험을 해서 그 가치가 아직 유효한지

 

가격이 시시해져서 관심을 끊었고 그 가치에 대해서도 평가절하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할 수 있다

 

1번의 인문학적 관점은 변함이 없다 그래서 500만원까지 내려가도 괜찮다

 

잠시 쓰라리겠지만 그 때는 500만원으로 1개씩 살 수 있다

 

딴건 몰라도 무조건 전고점은 회복한다 버틸 수 있는 자만 먹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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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서울에 못사는 사람 많음

금전적이유 + 심리적장벽



수서역 srt 같은 곳이

지방을 다 먹어버렸다



진주도 이제 서울까자 2시간30분이 열린다는데



수서역 자취방 월세 80-150만원

역세권 호재 이런게 피부로 와닿지 않았는데

사람들의 수요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왜 수요가 몰리고 가격이 뛰고

적어도 내려가진 않겠구나



왜 지방의 초고속 철도 관문이 수서역으로 설정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지리와 철도지식

+

어느정도의 부동산 참가경험 지식

+

준비된 자본과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는 자금력 자금흐름



이렇게 준비되었던 자가 수서역 호재를 누렸을 것이다


사실 철도지식 + 네빌고다드 부자 종착점 이었던 사람이 먹었다는게 더 맞을듯



수서역에 부동산은 지금 사도

앞으로 더욱 수도권 중앙화 될테니

ㄱㅊ할듯

수서역에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차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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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존예녀들을 팔로우 하는데
 
팔로우의 기준이 점점 엄격해진다
 
어차피 피드는 한정적이라 애매한 사람이 뜨면 그 한정적인 공간이 낭비되니까
 
조금 애매하면 팔로우 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는 쉽사리 팔로우를 누르지 않게되고 결국 팔로우를 안하게 된다
 
어떤 경우는 몇장의 사진과 영상만 보고도 바로 팔로우를 박는다
 
유튜브도 똑같다 구독을 누를까말까 고민이 되는 채널이 있으며
 
주저없이 몇개의 영상과 아직 보지도 않은 썸네일들만 보고도 구독을 박아버리는 채널이 있다
 
이것은 앞으로 내 사업을 할때 큰 인사이트가 될만한 포인트가 될 것 같아서
 
순식간에 팔로우 구독을 박게 되는 경우와 아닌 경우의 차이를 정리해 봐야겠다 싶었다
 
 
 
실제로 사람들은 그 사람이 뭔가 다양한 주제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하는게 아니다
 
유럽여행 풍경 브런치 사진 등등이 올라오는건 좆도 관심이 없다
 
오로지 그녀의 와꾸와 몸매를 보는 것이다
 
 
주저없이 팔로우를 박는 경우는
 
일단 일관성을 띄면서 이쁘다
 
그 사람이 제공하는 그 효용을 계속 '똑같이' 제공하길 원한다
 
마이너스가 되는 사진이나 영상이 없다
 
또한 일관성이 있어야 그 사람의 실제의 모습을 사진이 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는
 
소개팅 앱이랑도 비슷한데
 
뭔가 애매한 사진이 중간에 껴있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진이 들쭉날쭉 한다
 
이 사진은 존예느낌이 나는데 이 사진은 좀 엥? 시발? 하는 사진이 껴있고
 
사진들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
 
그 말은 그 애매하고 이상한 사진이 실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국은 본질이 개 존예가 되어버리면
 
어떻게 찍어도 다 가치를 제공하게 된다
 
근데 또 이건 아닌게 사진을 좆같이 찍으면 별로 구독하고 싶지 않다
 
개 존예인 연예인인데 인스타 여신들보다 사진을 못찍고 그 사진들이 생각보다 별로인 사람들도 있음
 
 
 
애매한 사람은 자신이 올렸을때 인기가 많았던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올리면 될텐데
 
자신의 본질이 드러나 버리는 다각도의 사진을 시도하면서 팔로워를 잃어버린다
 
 
 
1. 본질강화
 
2. 본질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사람들이 찾아주는 인기가 많았던 것을 포인트로 잡아서 일관성을 띄면서 가치 제공
 
 
 
두가지 전략이 있겠다
 
 
 
 
 
브랜딩은 별개 아니다
 
제프 베조스는 한마디로 정의했다
 
"약속한대로 하는 것"
 
A를 주겠다 말하고 A를 주는 것
 
아마존 = 존나 빠른결재 빠른배송 최저가 = 들어갈때마다 이 경험이 반복된다
 
스타벅스도 어느 매장이나 가던 일관성을 제공한다
 
가치를 반복적으로 제공한다
 
칸다소바도 어느 매장이나 어떤 메뉴이건 간에 일관성을 제공한다
 
가치를 반복적으로 제공한다
 
 
 
 
이런 일관성있는 브랜딩을 가지면
 
철밥통을 가지게 된다
 
이게 일정 궤도에 오르면 평생 먹고 살 걱정 안해도 되고
 
확장만 일어나게 된다
 
칸다소바는 지금 그 어떤 지방소도시에 오픈해도 대박이 날 수 있다
 
그정도 체급의 맛을 내는 식당이 지방소도시에 거의 없다
 
심지어 해외로 진출해도 먹힐 수 있다
 
인간의 taste는 크게 다르지 않다
 
확장하고 레버리지하고 직원쓰고 하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돈이 따박 따박 존나게 큰 규모로 들어온다 (스타벅스 칸다소바)
 
 
 
 
해야할 것은 마이크로한 레벨에서
 
일관성을 띈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완성하는 것 뿐이다
 
그럼 확장 + 레버리지(직원들 고용해서 노동 레버리지도 결국 확장의 일부)의 과정은 이 마이크로한 과정에 비해 어려운 무언가가 아니다
 
스타벅스가 확장을 해나가면서 부동산 입지 알아보거나 경쟁사의등장 직원관리의 어려움 등등의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런 것들은 문제가 아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스타벅스 존나 좋아하고 반복적으로 찾는다
 
자기만의 브랜딩 일관성 반복적으로 제공되는 본질의 가치도 없으면서
 
확장 마케팅 직원관리 투자자모집 등 곁가지 문제들에만 집중하는 것이 뿌리도 없으면서 열매를 수확하려고 하는 것이다

+ 제공하기로 약속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 갑자기 칸다소바가 인테리어 공기청정에 집중하고 맛이 떨어지면 안간다 / 미용병원도 결국은 피부를 좋게 해야지 친절도 인테리어 등등 곁가지 플러스 알파에 집중하면 안된다 / 약속한 가치 약속한 본질에 집중 / 존예녀 인스타에 아무도 관심없는 유럽여행 브런치 사진 올라오는거랑 같은 맥락이다 / 곁가지 플러스 알파는 챙기면 좋지만 하나만 선택해야 하면 본질만 살리고 다 없어도 된다 / 허름한 국수집 잘되는 이유는 그가격에 맛있기 때문 위치 인테리어 위생 등등 다 구림 약속된 가치들을 일관성있게 제공하면 그게 알아서 브랜딩이 된다
 
뿌리를 잘 다지면 확장은 좁밥이다
 
확장 중에 햇빛이 부족하던지 뭐 장애물을 만나던지 어쩌든지 뭐가 있겠지만 뿌리가 튼실하고 단단하면 결국은 다 뚫고 확장해 나간다
 
 
 
지금 벌어들이는 돈에 집중하지 말고
 
그 마이크로한 레벨에서의 일관성 제공을 완성하는 것에 몰빵하면
 
돈은 알아서 확장되어가면서 따라올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SA7mSgF54I 

 

 

이런 형님이 곁에서 가정교육 해주고 마인드셋을 장착해줬다면....

 

 

 

 

외국형님들 : 뭔가 초월한 개념 고양되는 개념들을 설파함

 

디스펜자 햄도 그렇고 그냥 싹 몰입되면서 빨려들어가면서 뭔가 고양되는 느낌

 

이데아속으로 아이디어의 세계속으로

 

사명감 발명가 큰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현실화하는 삶

 

 

 

 

인류의 정보 아이디어의 레벨에서 살아간다

 

이게 이제 기저 원리라는 건 알겠음

성경에도 수많은 고전에도 이 지혜를 암시하고 있다


근데 왜?

왜 이런 짓거리를 하는거지

왜 자기 전제와 상상을 통제하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을 하는거지?



중력도 전자기력도 기저 원리라는 건 알겠음

근데 왜??


인간은 전부 이해가 되어서 라기 보다는

익숙해지고 반복된 개념들에 도달하면 더 이상 왜? 라는 의문을 품지 않는다 그렇게 끝까지 왜? 를 이어나가면 끝이없기 때문에 익숙한건 확실한걸로 전제하고 실용성에 집중한다



인간의 사고인 why? 의미부여의 차원으로 가면 답을 낼 수가 없다

왜? 빅뱅? 부터시작하는 세팅으로 해서 이런 짓거리를 펼쳐나가는거지?



이건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 위대해 보이는 그 누구도 답하지 못했다


인간의 마음이 원하는 답일 뿐
마음을 잔잔하게 하면
이유같은건 없다 ‘그냥’ 이다
그저 존재할뿐


그래도 마음은 궁금하다
답은 그 누구도 모른다 이다

https://youtube.com/shorts/GMx9fKCDyhs?feature=shared




여러 개체가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네

우리몸의 세포들이 생각하지 않아도 알아서 각자 기능을 하듯이..


사전에 회의하고 전략짜고 한것도 아니고

알아서 한다 무언가 상위 힘 에너지 흐름으로..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평소보다 컨디션이 뭔가 매우 안좋았다

 

너무 피곤하고 잠이 부족한데 또 운전을 해서 시골구석까지 가야한다니 원망스러웠다

 

아 맨날 시골구석왔다갔다 피곤해 뒤지겠다고 불평을 하고 집을 나왔다

 

운전을 할때에도 평소와 달리 짜증이 많아졌고 매너리즘이 와서 평소 듣던 오디오북 인터뷰를 제끼고 걍 음악틀고 달렸다

 

 

 

딱 도착해서 드는 생각은 하나였다

 

아 다 모르겠고 일단 누워서 쉬어야 한다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

 

피로한데 차를 타면서 멀미? 처럼 오심 구토 구역감이 올라왔다

 

술을 졸라먹고 난 다음날 깊은 잠도 부족하고 구역감이 드는 상태랑 비슷...

 

 

 

 

평소에 오심 구토로 내원하는 환자들 오면

 

그냥 나의 쾌적한 상태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아 오심 구토 좆도 아니네 그냥 오심 구토를 해결하는 약을 주고 그랬다

 

 

 

 

와 이게 내가 겪어보니까 개 오진다

 

오늘 겪은게 딱 오심이라는 증상에 정확히 부합하는 증상이었던 것 같다

 

머리도 아프고 구역감 심하고

 

속이 안정적인게 아니고 붕 떠있는거 같고

 

그러면 당연히 호흡도 뜨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베드에 누웠다

 

억지로 관성으로 폰을 하다가

 

폰 보는것이 그 증상을 더 가속화 시키는 것 같았다

 

 

 

이 때 인스타를 들어갔던 경험이 흥미롭다

 

지금은 호전되어 인스타를 보면 존예로운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껏 꾸며서 사진도 찍고 즐기는 풍요로운 공간으로 보이는데

 

내가 아프고 뒤질거같고 매너리즘 공허감 심한 상태에서는

 

그 사람들이 괴물들 같아 보였다

 

왜냐면 나의 상태를 투영해서 바라봐서 그랬던거 같다

 

이렇게 공허하고 고통스럽고 힘든 세상에서 저런걸 꾸역꾸역 하고 있다니 정말 괴물들이군...

 

그렇게 까지 오버를 해서 사리사욕을 채워야 하나?

 

근데 지금 평온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상태에서는

 

나의 상태를 투영해서 아 이렇게 평온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상태니까

 

지금 그냥 있는것도 너무 좋은데 더 다채롭게 놀고 싶은 마음에

 

더 좋은 것들을 삶에 하나씩 추가해서

 

즐겁게 누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풍요를 누리는 상태의 사람들은 이렇게 평온함 속에서 그것들을 추가적인 개념으로 누리고 있는 중이고

 

이를 결핍 에고 투쟁속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관찰하면

 

굉장한 분노가 일고 부정성을 더 강화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공포스러운 악플들은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들은 잠시 인생에 늪지대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어쩔 수 없다

 

내가 오늘 겪었던 상태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상태는 영원한 것이 아니니 그들도 거기서 빠져나와 풍요와 기쁨을 언젠가 누리리라 생각하고 기도해주면 된다

 

 

 

아픈 상태에서

 

에고 베이스로 자꾸 생각하고

 

뒤질거 같고 매너리즘 미쳤고

 

그냥 아프니까 삶을 마감하는게 더 편안할것 같았다

 

모든 아픔으로 고통받는 이들은 죽지못해서 살고 있겠지.....

 

그 상태에서는 진짜 모든게 에고 베이스로 생각하고

 

의식 평온에서 오는 직감 영감 고양감 행복감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먹구름이 너무 껴서 단 1의 빛도 찾기가 힘들었다

 

아주 미약하게 배경에 항상 존재한다는것은 알겠는데

 

그 빛이 삐져나와 전체를 밝히기에는 먹구름이 너무 심하게 껴있었다

 

그래서 누군가 평온한 메시아 같은 이가 등장하면 그에게 의지하고 모든걸 위탁하고 맡기고 싶어진다

 

사이비 종교 교주들은 이 원리를 잘 이용하는 것 같다

 

이 혼란 상태에서는 그런 명료해보이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 욕구가 높아진다

 

 

 

 

 

딱 40분 정도 자고 일어나니 증상이 완벽하게 사라지고 컨디션이 개좋아졌다

 

딱 깨어났을때 완전 깊은 의식속에 다녀온 느낌이 들었다

 

아까는 죽은게 나을 것 같은 상태였다면

 

지금의 이 평온함 깊은 행복감 의식과의 일체감은

 

죽음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상태이다

 

metoclopramide가 없어서 아무 약도 안먹었는데

 

그냥

 

깊은 의식속에 머물고 오니까 모든 증상이 싹 치유되었다

 

모든 세포들이 모든 조직의 기능들이 자기 자리로 올바른 자리로 돌아갔고

 

호르몬 레벨 신경전달물질도 전부 알아서 마법처럼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노폐물도 알아서 순환되어 순환속에서 빠져나간 느낌

 

턱 어깨 목 부근의 꽉 조여져있던 근육들이 알아서 다 이완되고 골격의 위치가 이완되어 널널한 상태로 존재하게 되었다

 

그래서 호흡도 더 깊고 원활하고 편안하고 쾌적해진다

 

모든 좋은 상태들이 다 연결되어 하나로 존재한다

 

 

 

 

 

 

만약 깊은 의식속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면

 

아까처럼 미치겠다는 생각과

 

그 건강악화 때문에 세상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고 개빡치는 상태에서의 생각흐름

 

속에 계속 머물렀다면 증상이 치유가 되었을까?

 

이건 그냥 과학 논리를 떠나서

 

직감적으로 회복이 안됐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잠에 안들었더라도 최소한 휴대폰은 끄고 명상상태로 눈감고 머물고 있어야 회복이 되었을 것이다

 

 

 

 

 

 

결국 치유는 의식이 한다

 

알아서 치유된다

 

왜 매일매일 모든 포유류가 리스크 단점을 다 감수하고

 

1/3에 달하는 시간을 잠을 자면서 보내는지

 

명확한 설명이 아직도 없다

 

잠은 순수의식 그 자체이고 그것이 매일매일 일어나도록 강요되어 있다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아까 나의 증상과 같은 상태의 환자가 병원에 오면

 

한줄기 빛을 매우 갈망하고 있는 상태이다

 

혼란스러운 에고의 생각의 흐름에

 

썩은 표정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평소 사회화되어 타인에게 썩은 표정을 짓지 않게 훈련을 받았지만

 

그 아픈 순간에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 때 의식속에 머물고 있는 의사가 환자를 대하면

 

환자는 한줄기 빛임을 인지할 수 있다

 

그 의사가 에고상태인지 의식상태인지 그냥 주변의 에너지로 움직임으로 목소리진동만으로도 느껴진다

 

의식상태를 발견하면 환자는 오아시스를 만난거 마냥 모든것을 위탁한다

 

그러면 의사가 환자를 베드에 눕히고 아무 수액이나 주사나 약이나 주고 가만히 두면

 

환자가 의식상태에 들어가 안정을 취하게 되고 알아서 치유된다

 

 

 

환자가 스스로 병원 밖에서는 이런 평온함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불안하고 뭔지 몰라서 더 생각의 흐름이 과도하게 이어진다

 

근데 병원에서는 닥치고 의사가 하라는대로 하고 있으라는 명령을 받고

 

누워서 뭐라도 달고 있으니

 

과도한 limbic활성화를 멈추고 생각을 멈추고

 

조금 더 의식 상태로 들어가기 좋다

 

 

 

 

모든 치유는 잘때 의식상태일때 일어난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오아시스 같은 사람이 되자

 

의식에 평소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은 정말 강력하게 다른 사람들이 이끌릴 수 밖에 없다

 

학창시절에도 항상 평온하고 자기 충족감이 높아보이는 친구들이 있었다

 

내가 아주 혼란스럽고 힘들고 고통받을때 그런 친구들에게 가면 나도 평온해지면서 좋아졌던 경험이 있다

 

noisy한 세상속에서 의식속에 머무는 사람들은 그냥 직감적으로 티가 난다

 

에고 속에 정신없이 불안하고 공허하고 인생을 투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런 의식 상태에 대한 갈망이 매우매우 크다.......

 

 

 

사실 이성을 유혹할때 이런식으로 유혹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다

 

자신이 인지하지도 못한채로

 

 

연애프로그램을 뒤흔들어 놓은

 

덱스 김현우 김강열 같은 사람들을 보면 그 깊은 의식 상태가 바이브로 느껴진다

 

호흡이 깊고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다

 

오히려 억지로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이게 딱 needy하지 않은 느낌이다

 

다른 참가자들 보면 호흡이 떠있고 안절부절이고

 

오디오 공백을 쓸데없는 것들로 채운다

 

의식 집착하지 않는 법을 알려주는 가정환경 덕분이거나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방식인 것 같다

 

솔직히 뭔 대화 스킬을 오목두듯이 바둑두듯이 하는게 딱히 보이지 않는다

 

목소리도 통념상 인기많다고 알려진 저음으로 깔아서 내는것도 아니고

 

걍 아무렇게나 한다

 

그 의식 바이브 상태에서는 부자책에서도 나오듯이 톤이 조금 올라가는 경향성이 있는 것 같다

 

덱스 목소리 좋은데 자기가 가진 범위 내에서는 올려져 있는 톤이라 생각된다

 

거기서 본인이 일부러 깔아뭉개면 존나 이상할듯 억지로 그러면 needy해 보일수도 있고

 

 

이런 바이브 에너지에 대해 관찰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쓰는 글씨체나 말의 톤 얼굴 안광 움직임(속도 여유로움 긴장도) 만 보고도

 

이 사람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앞으로 풍요속에 살아갈지 파악이 가능할 것 같다 

 

그 모든거에 그 의식 바이브가 묻어나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글씨체만 보고 많은걸 분석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런 원리겠지

 

이론으로 파악하기 보다는 거울뉴런으로 그 상태를 느끼고 정보를 추출해서 직감으로 아는 것이다

 

 

그냥 옆에 앉기만 해도 쎄함이 느껴지는 환자들이 있다 경직된 바이브 살기가 느껴진다

 

이런것도 거울 뉴런으로 인지하거나

 

물리학적으로 에너지 공명으로 인지가 되는 것이라 본다

 

 

 

 

 

나도 사실 여러 연애 관련 강의를 듣고 어쩌고 이론을 공부해봐도

 

결국 마지막에 간결하게 나오는 전략은 의식속에 머물기 뿐이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진심으로 needy하지 않은 태도를 만들어주고

 

상대 이성에게 아주 좋은 바이브 상호작용을 주기 때문이다

 

모든 것의 뿌리가 된다 하나의 원리로 모든걸 해결한다

 

진짜로 뭐 이성관계를 다 떠나서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그냥 충만하게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

 

전혀 미련이 없고 충만하다

 

엄청난 희소성을 띄게 되기도 한다

 

 

 

 

존나게 이쁜데 너무 인싸처럼 살아가면

 

에고 생각과 결합되어 혼란이 오고 중심을 잡기 힘들고

 

매너리즘 공허감이 오는데

 

의식 명상속의 단단한 중심을 가진 오아시스 같은 사람이 등장하면

 

자신의 암울한 현실을 한 사람이 다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으로

 

그냥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기고 싶게 된다

 

이건 가스라이팅 같은 또는 얍삽한 심리 기술은 아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진짜로 좋은것에 끌리는 힘이다.... 무장해제가 된다

 

누군가 나에게 혼란을 위탁하는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의식에 잘 머무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의식은 무한하고 그 긍정 풍요 사랑의 에너지는 무한하다

 

그 어떤 사람이 와도 다 품어주고 상대방 또한 의식의 빛으로 물들일 수 있다

 

거울뉴런으로 또는 물리학적으로 에너지 공명으로 상대도 더 큰 근본의 힘에 주파수가 맞춰지고

 

같이 증폭된다

 

 

 

 

 

몸의 치유도 의식

 

모든 심상화의 시작점도 의식

 

이성과 훌륭한 시간을 보내는 기반도 의식

 

 

 

 

더욱더 혼란스러워 지는 세상에서

 

의식속에 머물면서 살아가는

 

명상러들은 치트키를 쓰고 살아가는 것과 같다

 

그 어떠한 것도 두렵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최상위 정보를 쥐고 있다는 자신감도 덤이다

 

 

 

 

그래서 한동안은 매우 편식을 해서 의식 영적 기반책만 읽었던 것 같다

 

 

엄청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모든 조건이 세상의 잣대로는 안좋은 상황임을 가르키는데 (통장잔고 돈나갈일들 구린집 이동의제한 등등)

 

내면의 충족감 풍요로움은 너무나 강렬했던 경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시 열심히 챙겨야지......

 

그 어떠한 도파민 떡칠도 결국 파멸로 가서

 

에고 기반의 삶이 유지불가능함을 알려주는 신호로 쓰일 뿐이다

오후쯤 되면

존나 들어가고 싶다....

멘탈을 마구 더럽히고 싶다.....



칼부림 사건 등등 보면서 사람들 반응보고

거북유방단

의주빈 짤들

나는솔로 캡쳐짤들

한녀가 어쩌고 결혼 퐁퐁이 어쩌고

왜 30대 남자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 유튜브 캡쳐 모아놓은거 보고

전문직이 어쩌고 공무원이 어쩌고

블라인드에서 퍼온 똥글ㄹ

유치원 교사 학부모 갑질 어쩌고

학폭기사들 어쩌고 저쩌고

공보갤 드가서 분노하고

어이없는 환자썰 듣고

야짤들 올라오는거 보고

국제뉴스

인터넷 인플루언서 연예인 bj 사건사고 소식에 반응하고

엠생들 이야기 듣고...

댓글의 날카로운 말투들

조롱하는 말투들

콜로세움 직관급의 수많은 키배현장



몸을 더럽히고 싶은 욕구

욕구는 상대적이다ㅋㅋ

몸이 너무 깨끗하면 진흙탕에 드가고 싶다

이것도 술처럼 좀 끊다보면 아예 욕구 자체가 안들것이다



일단 원하는 목표들 이룰때까지는 안된다

커뮤 드가면 멘탈 바닥으로 간다

세계관도 구려지고


커뮤니티에서 다루는 내용들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전부다 기가막히게 원시뇌 기전을 자극하고

존나게 쓰잘때기없고

하나도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내용밖에없네

그 시간에 산책이라도 하고 고양이 한번 더 쓰다듬고

친구들한테 연락이나 함 더하고

부모님한테 잘하고

책이라도 한줄 더보고 헬스 무게나 하나 더 드는게 났다

진짜로 죽은 시간 그 자체네



이게 시골구석에 아무도 이용 안하는데 두대나 있다

이거 보통 자수성가하면 부모님집에 사주는거 아닌가

한대에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격 꽤 나가는걸로 안다

저거 납품 대표는 마이바흐 타고 다니려나ㅋㅋ 부럽



호갱구조대처럼

세금구조대

사람들이 알아서 공익 제보하고 세금 낭비 안되게.....

세금해처먹은 이슈만 다루는 플랫폼ㅋㅋ

그럼 꽉 조여서

공무원들 해먹을게 더 줄어들고

공무원 인기 줄어들고

공무원의 표수가 줄어들고 정치적 힘이 줄어들고

자기 사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자유경제쪽 표가 늘어나고

국가개입도가 줄어들고

국가개입 적은 자유시장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누가 좀 ”해줘“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사람들이랑 싸우는게 주 업무인 비즈니스는 별로인것 같기도 하고

그 파이팅하는데서 오는 몰입감 쾌감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래도 파이를 키우는 제로투원 아름다운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어쨋든 공공분야는 부분부분 썪기 매우 좋다

세금을 해처먹은 사람도 잘못이지만 그런 동기부여를 띈 시스템 자체의 영구적인 문제점이다....

해처먹은 사람을 매우 강력하게 질타하고 인민재판 하면 너무 두려워서 안해먹으려나... 사람들끼리 법에 안나오는 자체적인 법 시스템으로 처벌하고 이런건 부작용이 있고 안좋은것일수 있지만... 그래서 디지털 교도소가 폐쇄돼었다 자체적인 인민재판 마녀사냥은 국가에서 선호하는 방식이 아니다 사회혼란을 일으킬수있다



민간은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재판을 받는데

공공은 지위가 뭔가를 선택하는 권력을 쥐어줌

다른땅이 아닌 대장동을 개발하기로 선택

잼버리 예산 사용 방안을 선택 누가 얼마를 어디에서 관광하는데 사용할지 선택

업무상 활동비 회식을 어디서 할건지 선택 내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할지로 선택

필요한 물품들을 어떤 업체에게 어떤 가격으로 납품 받을지 선택 시중가격보다 10% 20% 높게 받아도 부르는게 가격일뿐

등등

나라가 망하기 직전에는 나라금고를 털어먹는 이들이 득세하고 부자가 된다

부흥하는 나라 발전하고 뻗어나가는 나라는 파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부를 이룬다

갓한민국이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후자였으면 한다


인스타가 커뮤니티보다 낫다

 

아 물론 내가 인스타를 지인들 소식보고 그러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들 풍요로운 세상을 팔로업하려고 사용해서 그럴수도

 

 

 

 

주말에 늦잠자면 그냥 하루가 개짧다 그래서

 

그냥 디시인사이드 보고 이러니까 너무나 구린 세계관이 들어왔다

 

갑자기 중소기업 갤러리 떠가지고 ㅅㅂ

 

엠생들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기보다는 나도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의 선글라스에 물든다

 

중소기업 갤러리랑 메디게이트 커뮤니티랑 다를게 없다

 

세상에 대한 공포감

 

사람들끼리 줄세우기 서열화하기

 

은근한 자기자랑

 

세상에서 자기들끼리 정해놓은 게임을 다같이 참여함

 

도대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그냥 남들을 짓밟고 상대적인 우위를 느끼는게 전부인 것 같다

 

그러니 게임이 도저히 끝나지를 않는다

 

인구는 존나 많고 게임의 종류 항목은 너무나 다양하고

 

인생의 타임프레임마다 메인게임도 자꾸 바뀐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지속하고 고통받는다

 

그게 근데 오묘하게 재미있어서 지속하는듯

 

고통받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나오는 은근한 유머가 있다

 

 

 

이게 내가 고딩때랑 재수때 오르비 했었던 때랑 동일하다

 

그들만의 세계

 

서열화 그들만의 게임

 

공포감

 

그 오르비의 세계관이 너무 크게 다가와서 진짜 서연 의대 아니면 의미없다는 생각에 반수도 했다

 

그 세계관 하나때문에 남들은 소원인 학과를 합격했으나

 

패배자라는 메타인지를 가지고 대학생활을 했다

 

 

 

커뮤니티는 항상 해롭다.....

 

뉴스도 그렇고....

 

이게 뇌가 풍요와 원하는 것들만 생각하는 청정지역속에서 머물다가

 

한번씩 내려놓고 뇌를 더럽히고 싶은 욕구가 있나보다

 

그럴때마다 디시에 들어가는 것 같다

 

초반에는 즐겁게 보다가 점점 커뮤니티에 물들어간다

 

커뮤니티 들어가면 몇시간 후에 아주 개같은 세계관을 흡수해서 고통받게 된다

 

경험상 100%다

 

공보의갤도 그렇고... 가끔 공감가는 글들때문에 웃기고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찝찝하고 공포감만 조장되고 그런다

 

아주 뜨거운 주전자인데 자꾸 손을 가져다 대고

 

물집잡히고 실마진 드레싱하고 치료하고

 

다시 또 손을 가져가 대는 것 같다ㅋㅋ

 

 

 

인스타는

 

어줍짢은 지인들이 자랑하려고 올린걸 봤으면 그냥 ㅈ같고 나도 그 게임에 동참하고 그러는데

 

그냥 아예 임계점을 넘어가는 풍요세계 레벨에 위치되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아니면 내가 원하는 것들 내가 원하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보다 보면

 

나도 언젠가 저런 풍요를 누리겠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그냥 비교도 없고 서열화도 없고 그냥 다들 원하는 사람은 그걸 가지는 곳이다

 

 

 

누군가가 보여준 풍요를 보고 남들도 심리적 장벽이 허물어져 그 풍요를 따라가게 된다

 

남이 해냈다는걸 보는 것은 엄청난 상상도구고 심리적 한계를 허물어주는 강력한 힘이다

 

인스타가 성공한 사람들을 엄청나게 많이 탄생시켰을 것이다

 

모방욕구 상상 나도 할 수 있다는 그 한계의 벽을 허물어 주기 때문

 

세상의 다채로운 풍요로운 모습들도 보여주고

 

 

 

 

(뉴스에서 범죄수법을 다루고 JMS를 다큐로 만들어서 보여주고 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의 심리적 허들을 부셔서 제2의 범죄 제2의 JMS로 이어지게 하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고 본다

 

아 저게 가능하구나 하면서 상상력+심리적허들부서짐을 동시에 제공함

 

역설적이게 JMS 다큐 제작자는 제2 3 4의 JMS를 탄생시킬듯

 

'아 저게 가능한거였나?' 하면서)

 

 

 

목표도 더 높게 잡히고

 

그 높은 목표에 내가 실로 연결되어 알아서 끌려가는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인생에 대한 두려움도 덜하다

 

이것 저것들에 흔들리며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

 

높은 목표가 나를 이끌어 주기에 대다수의 문제들은 문제가 아니게 된다

 

 

 

확실히 낮은 목표가 레드오션이고 경쟁이심하고 노력도 더 많이 든다

 

높은 목표는 블루오션이고

 

오히려 노력이 덜들고 한번 이루고 나면 그 규모가 커서 자꾸 열등감 게임에 참가하지 않아도 되게 된다

 

애매한 게임들에 자꾸 참가하면 노력이 분산되고

 

그걸 이룬 후에도 결과값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또 다시 노력모드 들어가야함

 

 

 

베조스가 말했듯이 비전은 크게 행동은 한스텝씩 차근차근

 

일류는 다르다 동시에 두가지 상반되어 보이는 개념을 한번에 제시해준다

 

근데 비전이 크면 그냥 행동이 알아서 나온다 그것도 좀 창의적이고 큼직한 행동들이..

 

노력이라 생각되지 않게 그냥 자연스레 하고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비전 심상화 상상이 전부인것 같다

 

자청 신사임당 등등이 말하는대로 그냥 작은 행동만 하다보면 방향성도 없고 애매하게 끝날 확률이 크다

 

방법론에 집중하기 보다는

 

원하는 목표 풍요에만 집중하는게 나랑 더 잘맞다

 

목표는 거대하면 더 좋다

 

 

 

 

몇일마다 잘 관리된 청정상태의 뇌를 더럽히고 싶다는 욕구로 커뮤니티 들어가는거만 좀 자제......

 

인스타는 딱 절제되게 심상화용으로만 정해진 내용들만 타게팅된 내용들만 보상적 개념으로 한번씩 깔아서 보기

 

 

1. 초반에 과학자 존멋 근데 뒤로 갈수록 그냥 그럼 인간은 매너리즘의 동물 처음에만 우와 한다 매너리즘을 불러 일으키는 비슷한 일상의 반복보다는 다채로운 인생이 더 좋다
 
2. 핵의 개발 이후 확실히 서로 쏘면 둘 다 좆된다는 것을 알아서 세계대전같은 대규모 전쟁은 안남 신기하다
 
3. 실제 현실을 너무 영화화 한 것 같음
 
4. 나이를 먹어가면서 스티브 잡스 말대로 세상은 별거 아닌 사람들이 중요한 직책을 맡으면서 생각보다 별거 없이 굴러간다는 것을 깨닫게 됨. 내 머릿속의 의사 병원 전문성 정교함의 상상과는 거리가 먼 현실을 마주한 후에 더 심해짐. 나같이 그냥 평범한 사람도 환자에게 몸에 대사 흐름을 바꾸는 약을 처방할 수 있고 나의 명령 선택에 의해 그 사람의 예후가 극명히 다르게 결정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의사들은 환자를 위한 미칠듯이 세부적인 지식들을 파고 있는게 아니고 보험심사기준이 어떻고 대부분의 다른 의사들이 어떻게 처방을 하는지와 리스크를 낮게 가져가는 것과 과잉효과에 의한 병원홍보효과 같은 요인들에 집중하여 의료행위가 이뤄진다 영화속에 핵 투하를 결정하는 미군 태평양 사령관도 그랬을 거고 대통령도 뭐 별거 있겠나. 사업 ceo도 그렇고 그냥 어리숙한 사람이 한두번 하다보면 별거 아닌걸 깨닫고 계속 하게되는 거다. 그것도 일반 사람들이 상상하듯이 엄청난 전문성과 지식을 토대로 완벽한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고 자신이 처한 직책속에서 자신의 이해관계에 맞게 판단을 내리고 행동할 뿐이다. 그 태평양 사령관도 그냥 전술책 읽고 존나 군인마인드 탑재되어서 그냥 당연히 핵 쏴야겠다고 판단했을듯 자기 커리어도 쌓이고
 
5. 놀란 작품이 덩케르크 부터 그냥 뭔가 장르가 바꼈다. 이미 네임벨류는 있고 관객도 알아서 확보되니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영상 예술을 마음껏 하는 느낌. 여러번 돌려보고 심오한 의미 표현법 좋아하는사람들은 환장할듯. 인셉션 다크나이트 같은 놀란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지 않아도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존나 재밋다고 입소문 나는 작품들이 탄생했으면...

https://www.youtube.com/shorts/IirMsVbAhnM

 

 

 

 

송사무장 says 고수는 경쟁에 참가해서 이기는게 아니라 경쟁을 안할 생각을 한다

 

 

피터틸 says 시카고 레스토랑 no no 구글이 되어라

 

 

이 두 사람들은 어느정도 논리적인 주장인데

 

(경쟁을 피한다 또는 처음부터 경쟁이 없게 진입 등등의 논리적 접근)

 

 

 

 

의식의 영역에서 느껴지는 경쟁없음은 한차원 더 높은 느낌이다

 

진짜로 경쟁이 없다

 

 

논리적인 재잘재잘대는 좌뇌를 bypass하는 느낌

 

 

의식의 영역 루시드 드림으로 해낸 앤드류 says

 

 

 

Competiton is zero!!!!!!

 

루저 욕하는게 존나 웃기긴 하네

 

 

 

내가 그냥 가지는 것 사이에 그 어떠한 경쟁도 없다

 

그냥 가지는 것

 

그냥 바베이도스에 머무는 것

 

내가 내것이라 주장하는 것을 저해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9e4AJZ9U-kg 

 

이 영상도 볼때마다 새롭게 보인다

 

처음에는 중요치 않은 잡 디테일에 신경 썼다면

 

지금은 중요한 포인트가 뭔지 날려도 되는 포인트가 뭔지 예전보다는 잘 보인다

 

 

번역 자막도 도움이 된다

 

한칸씩 빵꾸나면 개같은데 번역으로

 

옳게 이해중인지 확인시켜주니 좋다

 

처음 영상나오고 몇년동안 자막없었는데...

 

 

 

빌려서 쓴다

 

쓰면서 내는 돈은 다른 사람의 소득이 된다

 

 

 

 

활황기에

 

소득이 높으니 그 높은 소득 기준으로 빌린다

 

자산가격도 올라가니 그 높은 자산가격 기준으로 빌린다

 

이자율 낮으니 그 낮은 이자율 기준으로 빌린다

 

잘 빌려지니 소득도 잘 올라가고 자산가격도 잘 올라간다

 

그래서 많이 빌린다

 

 

 

 

 

근데 이자율 올라가면

 

 

 

 

 

대출 이자 부담늘어서 덜쓴다

 

덜쓰면 다른 사람 소득 줄어든다

 

소득 줄어들었는데 이전에 받은 대출은 소득 높았을때 기준으로 빌린거다

 

소득 줄었는데 대출 규모도 소득에 비해 큰데 이자도 올랐다

 

빌려서 자산 사려는 사람들이 줄어드니 자산 가격도 내려간다

 

근데 대출받은 규모는 그 높았던 자산 가격이 보증서준다 생각해서 빌린거다

 

 

 

뭔가 사이클 자체가 좀 인간에게 불합리하다

 

빌리기로 마음먹은 시점에 그린 시나리오와 다른

 

더 고통스러운 시나리오로 하락 사이클이 일어난다...

 

 

 

 

 

productivity growth가 기업가 정신을 나타냄

 

기업가 정신으로 대출받는 사람은 매우 소수라고 보면 된다

 

다른 사람들은 소득이 높아지고 자산가격이 좋으니

 

여력이 있다는 판단하에 (할부같은거 여력 있다고 판단)

 

더 소비하려고 빌린다

 

 

 

 

 

 

이 동영상의 한계

 

1. 여기 나오는 5-8년 75-100년 이런거는 명확한 항상 적용되는 규칙은 아니다

 

공식처럼 암기하고 그러면 안된다

 

그냥 중간중간 나오는 인문학적인 공리 하나하나들을 가져가면 된다

 

이런게 내 실력이 되고

 

first principle처럼 레고조각들을 모아서 나만의 뭔가를 완성시킬 수 있다

 

 

2. productivity growth를 너무 작게 표현해놓았다.

 

더 소비하려고 더 쓰려는 사람들 위주로 그려놨는데 투자를 위해 빌려서

 

생산성 증대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는 부채로 인한 사이클이 오지 않는다

 

이 영상에는 돈을 빌려서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기 보다는

 

소비에 사용하는 대중들 위주로 묘사해 놓았다(레이달리오가 사이클로 돈을 버는 투자자이기 때문)

 

그런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자신의 생산력 증대를 위해 쓰는 사람도 많다

 

 

 

의대생이 미래에서 땡겨서 소비하는 것은 사이클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지금 땡겨써서 나의 공부능력에 투자해서 벤츠와 오마카세로 힘을 얻어서

 

면허를 따서 소득이 증가하면(productivity 증가)

 

그 투자가 성공한거다

 

이건 미래껄 땡겨썼다고 해석하기 보다

 

대출을 받아서 나라는 생산공장에 투자를 했고

 

생산력 증대를 가져와서 실제로 세상에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빌려온 돈과 이자를 상회하는 양의 생산력으로

 

대출을 상환하고 이익도 더 남기게 된다

 

이런 경우는 사이클이 생기지 않는다

 

이 사람이 대출 상환기간에 허리띠를 매며 소비를 줄이지 않기 때문이다

 

 

 

 

근데 의문점은

 

이자율을 시장에 맡기면 어떻게 되냐는거다

 

이자율은 대출시장에서 알아서 결정될 수 있다

 

빌려주려는 사람(공급) 빌리려는 사람(수요)에 의해 이자율이 알아서 결정될 수 있는거다

 

근데 지금 시스템은 기본이 되는 이자율을 국가에서(중앙은행) 결정한다

 

활황기에 소득이 늘어 잘쓰니까 쓰려는 사람이 많으니까 생기는 자연스러운 인플레를 그냥 두면

 

어떻게 될까

 

그걸 정부가 잡겠다고 이자율을 시장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고

 

그냥 몇명이 방에 모여서 갑자기 1% 2% 3% 4% 펄쩍 인상시키니까 난리가 나는거다

 

하락의 국면으로 즉시 들어간다

 

이자율 통제를 쥐고 있어야 신용창출이 용이한건지 뭔지

 

책 몇권 더 읽다보면 답이 나올거 같다

 

국가가 이자율 컨트롤을 쥐게 된 클루지적인 현상에 대한 설명을 발견하면 된다

 

 

어쨋든 사람들의 탐욕 게으름 이런걸로 사이클이 온다고 하지만

 

결국 그걸 터뜨리는건 국가가 이자율을 인위적으로 소수가 모여서 결정한다

 

 

그래서 국가 권력은 정보불균형을 가지고

 

대장동 잼버리처럼 마음만 먹으면 한탕 해먹을 수 있다

 

이자율 높이는 타이밍만 알면 수많은 방법을 통해 하방베팅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국가가 이자율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조절하지 않아도

 

productivity growth가 없으면

 

알아서 debt만으로도 사이클은 생긴다

 

이유는

 

어떤놈들이 지금 소비하려고 (벤츠 오마카세 등등)

 

빌려가지고 지금은 마음껏 쓰고

 

나중에 갚기 때문이다

 

지금 소비하니까 지금은 활황이고

 

나중에 갚을때는 갚아야 할

 

돈이 빠지니까 소비가 줄어든다

 

productivity growth없으면

 

그냥 소비량은 원래는 시간에 따라 균일한데

 

미리 땡겨서 더쓰고 나중에 허리띠졸라매고 덜쓰니까

 

사이클이 생기는 것

 

이건 그래도 건강한 사이클이다

 

나의 채무를 책임지고 허리띠 졸라매고 갚으려고 하는거임

 

또 이자율 변동에 의해 소득이나 자산가격이 영향을 안받으면

 

빌릴때 예상한 만큼만 고통을 받으면서

 

내가 감당하기로 마음먹은 범위의 허리띠만 졸라매면 된다

 

 

 

 

국가가 올린 이자율때문에 소득줄고 자산가격 줄어서

 

너무 힘들어서

 

채무 불이행하고 파산선언하는 사람 많아지면

 

이때 하락은 존나게 크게 온다

 

노숙자들 많아지고 경기 침체온다

 

 

 

 

 

 

 

 

 

정리

 

1. 건강한 사이클 미래에 좀 참고 살기로 하고

 

미리 땡겨쓰기로 하면 건강한 평범한 사이클이 생긴다

 

국가가 이자율 조절 안해도 미래에서 현재로 빌리는 사람들 때문에 사이클은 그냥 생기는거다

 

사이클은 그냥 '대출' 때문에 생기는거다

 

근데 국가의 이자율 조절이 이를 부채질한다

 

 

 

2. 국가 개입으로 이자율 조절해버리면

 

그 대출하는 당시의 자신의 소득과 자산의 상황이 이자율이 올라간 이후에는 급격히 나빠져서

 

대출하는 당시에 예상한 상환의 고통보다 더 큰 고통으로 상환을 하게 되고 그래서 악의 순환이 강하게 온다

 

 

3. 갚으려는 의지가 있으면서 허리띠 졸라매면서 생산력 증대시켜보려고 노력하는 건강한 사이클 말고

 

너무 힘들어서 배째라고 파산하고 채무 불이행하면 연쇄파산일어나면서 아주아주 큰 침체를 맞이한다

 

이게 long term debt cycle의 하락기라고 표현됨

 

/ 이때 정부는 money printing으로 악순환고리를 탈출하게 한다

아까 활황기에 일어나는 인플레는 이자율 낮춰서 뚜드려 잡는데

money printing할 때 일어나는 인플레는 경기활성화로 빚을 탕감시키니까 좋은거라면서  안잡는다 ㄷㄷ

 

 

4. 투자의 개념으로 빌려서 도전해서 생산력을 증대시켜서

 

나중에 갚을때 허리띠 졸라매지 않으면 사이클 안생긴다

 

이런 사람들만 세상에 있으면

 

세상이 계속 풍요로워진다

 

 

5. 생산력 증대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생기면 세상의 전체 생산물 생산물의퀄 새로운발명품생산물

 

파이가 늘어나서 세상이 풍요로워진다

 

돈의 미래에서의 현재로 끌어쓰는 이동

 

잠깐 많이 썼다 적게썼다 이런건

 

세상의 발전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근데 '새로운 생산물' '새로운 생산법으로 가격낮춤' 이런게 세상의 발전을 일으킨다

 

 

 

 

여기서

 

'대중'

 

'기업가'

 

'장기적투자자'

 

'대중과반대에서는투자자 or 대중의사이클을 빨아먹으려는 투자자' 

 

4가지가 나뉜다

 

 

'대중'은 그냥 미래에서 땡겨쓰고 나중에 갚는 사람이다

 

사이클을 일으키고

 

채무불이행의 본능을 발현시키면 큰 경기 침체를 일으킨다

 

이렇게 대중이 일으킨 경기침체는 기업가들에게도 힘든 시기를 유발한다

 

 

 

'기업가'는 이런 사이클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드려고 하는 사람이다

 

저 영상에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직선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나중에 훨씬 큰 생산력으로 갚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대출이나 투자를 받는다

 

그래서 사이클에 집중하지는 않지만

 

사이클에 의한 신용팽창 신용경색 과 같은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사이클에 의한 경기호황 침체와 같은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진짜로 새로운 생산물 서비스 등등을 개발해서 대출을 다 갚고 본인도 큰 돈을 벌고

 

세상에 새로운 생산물 서비스를 더해서 파이를 키우면

 

풍요로운 세상을 만든다

 

이런 사람들은 채무도 이행했고 큰 생산을 만들어내서

 

대출을 갚을때 소비가 줄지 않으니까 대출에 의한 사이클도 만들지 않고

 

새로운 소비재로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한다

 

 

 

장기적 투자자는 이러한 기업가들의 생산성 증대에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기업가들의 생산성 증대에 투자를 해서 빌려준 돈에 대해 이자를 먹거나

 

아니면 그 지분 자체를 달라고 해서 큰 수익을 먹거나 하는 사람들이다

 

기업가 장기적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이클에 큰 관심이 없다

 

사이클과 상관없이 돈을 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사고한다 장기적으로 봐야 사이클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

 

단기적으로 보면 생산력 증대가 일어나더라도 사이클이 어떤 상태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고 결과가 달라진다

 

그런데 장기로 시간을 늘리면 사이클과 상관없이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생산력증대만 일어나면 된다

 

이런 투자자로는 워렌 버핏이 있겠다

 

유망한 회사의 주식을 사는게 그 회사에게 투자금을 주거나 하는게 아니지 않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주식 발행할때 사면 그건 투자 맞고 (그 회사가 당장 필요한 자금을 공급해줌)

 

주식 발행 이후에도 그 회사의 주식을 사서 홀딩하는 거 자체만으로도 그 회사 주식의 공급을 조여서 주가가 유지되도록 해주고 그 회사의 주가가 유지되면 이후 회사가 추가 투자금이 필요할때 추가로 주식을 발행해서 판매해서 자금을 모을때 유리한 가격으로 투자금을 모을 수 있게 도와준다

 

뭐 엄밀히 따지면 초창기 주식 발행할때 회사의 자금흐름에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하는게 아니면

 

기업가만큼 세상의 풍요로움에 기여를 하지는 않는다

 

 

 

 

 

 

 

대중과 반대에 서는 투자자or 대중의사이클을 빨아먹으려는 투자자는

 

어리석은 대중들의 미래에서 빌려서 지금을 사는 yolo로 인해 발생하는 활황 사이클일때

 

자산 상승분을 먹는 사람들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큰 경기 침체를 통해 숏 베팅으로 한탕 먹는 사람들

 

(마이클 버리 같은 사람)

 

 

이런 사람들은 새로운 생산물로 파이를 키워서 세상에 기여하는건 없다

 

그냥 어리석은 대중들이 행동하는 인문학을 공부해서 돈을 먹는거다

 

근데 이 타이밍 맞추는게 존나 어렵다

 

마이클 버리도 맞췄으니 영화화된거지

 

수많은 이들이 이걸 노렸으나 잘 안된 경우들도 많다

 

주택 주식 코인도 활황일때 모두 그 대중의 사이클에 올라타서 먹으려고 한건데

 

타이밍을 잘 맞춘 사람만 먹는다

 

이건 기상예측처럼 창발계? 복잡계여서 공식도 없고 아무도 명확하게 맞추기 힘들다

 

그래서 맨날 유튜브 나오는 전문가들 이야기 복기해봐도 나름 전문가고 독서도 많이하고 대중들보다 많이 알텐데

 

단기 타이밍은 못 맞춘다

 

그렇다고 신의 영역은 아닐거다

 

기상예보도 나름 비올때는 비온다고 하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태풍경로도 알려주고 하듯이

 

레이달리오 마이클버리 짐사이먼스 등등과 같은 사람들은

 

이러한 대중들이 인간의 본성에 의해 형성하는 부채에 의한 사이클의 흐름의 타이밍을 예측해서

 

돈을 번다

 

결국 사람들이 일으키는 현상이므로 여러 데이터를 정교하게 취합하면 나름의 타이밍을 알수있나보다

 

그런데 기상예보가 아주아주 정확하지 않듯이

 

마이클 버리도 수익 내기 직전까지 좀 존버를 탔었고

 

레이달리오 짐사이먼스와 같은 사람들도 완전한 최저점 최고점에서 매수 매도를 하지는 못한다

 

마이클 버리처럼 초단기 타이밍은 예측이 어렵고

 

레이달리오처럼 적당한 기간의 중장기는 예측과 실력의 영역이 된다

 

제임스 사이먼스는 초단기 타이밍을 슈퍼컴퓨터 데이터 사이언스로 실력의 영역으로 가져옴....

 

어쨋든 중요한 건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기업가처럼 세상에 새로운생산물 생산력을 가져와서

 

세상 전체 파이 풍요에 기여를 하는건 아니라는거다

 

 

 

 

사이클을 공부하고 그 사이클로 돈을 버는건

 

대중들의 본능적인 행동양상을 공부해서 돈을 버는 것이고

 

인문학으로 돈을 버는 것이고

 

이는 약간 '호구세금'과 비슷하다

 

왜냐하면 대출로 생산력 증대를 일으키는 사람들만 세상에 있으면 그러한 사이클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에서 끌어다 쓰는 yolo people때문에 사이클이 오고

 

채무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배째라 people때문에 큰 침체가 온다

 

똑똑하고 공부한 사람이 이러한 일반적인 호구들의 행동양상을 빠삭하게 파악하고

 

지금 처해있는 사이클을 파악해서 앞으로의 정부대처와 호구들의 행동양상을 예측해서 돈을 번다

 

근데 기상예측처럼 존나게 어렵고 타이밍이 확실한 무언가는 아니며

 

세상의 풍요에 전체 파이에 기여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손떼고 있기에는 아까운 수익이다

 

그래서 기업가들도 이런 사이클을 무시하고 생산력 증대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

 

일론 피터틸 같은 사람들은 이러한 사이클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스티브 잡스는 이런거에 대해 언급하는걸 거의 못봄

 

 

 

기업가 사이드에 서기로 했다면

 

호구세금도 먹어야 한다

 

 

 

사람의 본능에 의한 행동

 

국가가 이에 대응하는 대처 (이자율조절 돈프린팅)

 

국가도 사람으로 구성되어있고 사람의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

 

이런건 계속 패턴화되어 나타나고

 

초단기 단기 말고 3-5년 정도로 타임프레임을 잡았을때

 

확고한 미래예측 시나리오 같은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걸로 사이클 탈 수 있다

 

 

 

유튜브 전문가들 떠드는거 휘황찬란한 용어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걸러듣고

 

이 템플릿으로

 

대중들의 행동패턴 (대출 본능)

 

국가의 대응방식 (이자율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돈을 찍어내고 있는지)

 

를 보면서 사이클의 어느 국면인지 현재에 대한 메타인지를 하고

 

앞으로 단기는 못 맞추지만 (6개월-2년)

 

3-6년 이후까지 반드시 일어날법한 시나리오는 맞출 수 있다

 

그러려면 인문학 실력이 엄청 늘어야 한다

 

국가가 왜 이렇게 대처할 수 밖에 없는지 확신의 영역으로 들어와야 한다

 

대중들이 왜 이렇게 반응을 할지 확신의 영역으로 들어와야 한다

 

이러한 대처와 반응이 몇년안에 일어날건지 타임프레임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단기만 아니면 예측의 정확도는 어느정도 생길 수 있다고 본다

 

 

 

 

기업가 정신으로 생산력 증대 세상에 기여를 하면서

 

그 잉여 생산물을 이러한 사이클 예측의 흐름에 태워서

 

뻠삥 시키면 된다

 

 

 

호구세금 먹어야 한다

 

대중들은 공부는 안하고 사이클만 만들어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메타인지하고 관찰하고

 

본능대로 살지 않고 절제하고

 

이런걸 먹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이걸 먹어야 한다

 

 

 

 

독서와 공부는

 

동물원의 동물이 되어 라이브한 연극속의 인물에 몰입되어 이리저리 휩쓸리는 감정들로 살아가기 보다는

 

그 동물들을 즐겁게 관찰하고 공부하고 그걸로 결과를 내면서 마치 오징어게임 관람자들과 같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

 

대중도 동물원의 동물이고 정부 국가가 하는 대처들도 너무나 어리숙하고 동물원의 동물이다

 

제임스 사이먼스 같은 사람은 그냥 그 동물원 동물들이 하는 행동을 관람하면서 정보레벨에서 사이클 예측해서 적절한 투자를 활용해서 돈을 쓸어담는다

 

공부하는 사람들도 동물이었지만

 

공부와 독서로 동물연극에 깊에 빠지지 않고 한발짝 나와서

 

관람석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내가 동물이었기에 나에 대한 공부기도 해서 공부가 더 즐겁다

 

뭐든지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ㅋ

 

 


이사람 또 나와서 단테 채널에서 뭐라 하는데

과연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아는걸까

어쩌고 저쩌고 이력 많은데


도대체 이 전체 판은 뭐하는 곳일까


월급도 주고 돈도 많이 몰리고

대학나온 똑똑한 사람들이 인생걸고 창업에 뛰어들고 하는데



단기적 뉴스를 학습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근본 금융 화폐 책들을 보는게 나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NlTLcISy43U 

 

피크 : 350만원

 

현재 : 2500원

 

2500원은 어캐 유지되는거지

 

350만원은 어캐 찍은거지

 

 

 

https://www.youtube.com/watch?v=Vs9nh7c6yig 

 

 

 

초반 참여자들한테는 두둑한 보상을 준다

 

이런거 초반 보상 먹으러 다니던 애들도 있겠네

https://www.youtube.com/watch?v=0q3psFiHrr4 

 

1. 그냥 내가 원하는 코인을 예치할 수가 없다

 

내가 비트맥시면 비트만 가지고 있을거고 비트만 맡겨서 수익을 얻고 싶은데

 

페어로 두가지 종류의 코인을 함께 예치해야한다

 

 

 

 

2. 가격변동이 일어남에 따라 내가 맡긴 두가지 종류의 코인의 수량이 변동된다

 

나는 비트 맥시인데 비트의 개수가 오히려 감소할 수 있다

 

 

 

 

3. 디파이의 말도 안되는 수익은 거버넌스 토큰이라는 코인을 보상으로 줬기 때문이다

 

활황기때는 그 어떤 코인도 다 같이 올랐기에 거버넌스 토큰을 시장에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수익률을 찍었었다

 

그런데 이 거버넌스 토큰은 greater fool에 의해서만 가격이 보장이 되는 시스템이다

 

지금처럼 불황기에는 이런 거버넌스 토큰이 가지는 가치가 매우 낮기에

 

디파이로 좋은 수익을 보기가 힘들다

 
 
이걸 보고 카카오톡 오픈채팅 여러곳을 가입했다
 

 
1. 복지비 포함 세후 월 340 삼성전자 신입이 신의 대접을 받는다. 일도 열심히 해야할텐데...
 
 
 
일단 의사가 매트릭스 속에서는 최상위는 맞다
 
근데 의사 해보면 알겠지만 탈출하고 싶어진다
 
매트릭스 속이라서 노동해야하고 국가개입도가 너무 높다 통제권이 너무 없다
 
 
매트릭스 상위권 이어도 구리다
 
그냥 매트릭스 전체가 통으로 구린거다
 
 
매트릭스 바깥 사람들이 고급주택살고 포르쉐타고 람보타고
 
누릴거 누리면서
 
자유시간도 누리면서
 
존나행복하게 풍요롭게 살아간다
 
 
 
고급주택 숫자 개많은데
 
매트릭스 속 사람들은 거기 못산다
 
매트릭스 상위권도 살기 힘들다
 
그럼 도대체 누가 사는걸까
 
매트릭스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산다
 
 
 
2. 장수생 톡방 : 남이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걸 끌어내리려 한다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안된다고 한다

10수 넘어가는 수시 치대 지망생이라고 한다 
 
근데 내신 유효기간이 있지 않나 뭐지
 
만약 진짜 내가 의대지망 장수생이었으면
 
님 안됨 님 절대 못함 이러면 개 좆같을 것 같다
 
 
 
사업을 해보려고 하거나 경제적 자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할때
 
끌어내리고 비방하는 사람들도 다 이런거랑 다르지 않다
 
어딜가나 사다리타고 올라가지 못하게 끌어내리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진흙탕 같은 처참한 현실속에 깊이 빠져있을 뿐이다
 
 
 

누군가 나한테 안된다고 하면

 

그 사람이 처한 현실이 너무나 구리고

 

너무나 구린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 10수 넘어가는 치대지망생을 떠올리면 된다
 
 
 
3. 어떤 곳이건 문제만 투성이다

의사만 지랄나는게 아니고 초딩교사 유딩교사 공무원시험 등등 앓는 소리 오진다
 
티오가 어떻고
 
국가정책방향이 어떻고
 
갑질이 어떻고
 
등등
 

일단 국가개입도 높으면 다 개좆같은 일들이 펼쳐진다고 보면 된다

 
 
국가 행정은 그냥 개판이다
 
공직에 조금이라도 몸을 담아보면
 
거의 모든 분야가 잼버리 처럼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의대 늘리는 것도 의대 건설하고 지역 인재 유치로 득을 보는
 
그쪽 사람들을 위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잼버리다
 
잼버리 개입이 높은 산업은 재빨리 탈출하는것이 답이다
 
탈출은 지능순
 
 
 
합격한 후도 그렇게 좋지 못할텐데
 
아직 합격도 안하고 합격을 바라보는 중
 
 
 
공무원 경찰 소방관들도 온갖 시덥잖은 일에 다 불려나가고
 
산사태 조사하러 나가고
 
로딩 떠넘기기하면서 고통받고
 
민원인 콜 받으면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이상한 인사 감사 같은 권력에
 
찌질한 보복 같은거에 고통받고
 
그 와중에
 
얍삽하게 초과수당 같은 건 또 챙겨야 하고
 
떳떳하지도 못하면서
 
박봉에 하루하루 살아간다....
 
그 시스템 자체에 들어간게 문제일뿐
 
 
 
대기업 중견기업 생산직 중에 축산관련된 곳들은
 
소 돼지 생식기에 장갑끼고 손 집어넣어서 교배시켜준다고 한다
 
이런 기업 생산근무로 취직하면 서울이 아니고 
 
굉장히 구린 위치에 취업하게 된다 거의 공보의급 위치
 
무슨 씨리얼 공장도 있고 이름은 대기업 중견기업인데
 
이런 일들을 하는 신입들이 많을거다
 
 
 
4. 그래서 상대적 우위로 행복감을 느꼈나?
 
아이러니하게 전혀 그렇지 않다
 
이런 톡방 이런 사람들 이런 인구들이 존재하는지 조차 몰랐던 시절에는 그냥 심상화하고 책읽고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저기에 가야지 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가졌고
 
세상이 풍요로워 보였다
 
'나'와 '내가 원하는 핑크빛 미래' 뿐이었는데
 
갑자기 저런 세계관들이 등장했다
 
결국 저런 톡방에 톡들이 쌓여있고 앓는소리하고
 
난리를 쳐대니까
 
'상대적으로 나는 행복하구나'라는 생각보다
 
그러한 불평 불만 '현실'이라 불리는 개념이 전염되어 왔다
 
그리고 대다수가 이렇게 암울하게 살아가는데 내가 굳이 더 위로 올라가야 싶고 비관적이고
 
뭔가 추진력을 잃어버리는 느낌... 동기부여가 잘 안된다
 
바이브 자체로 나를 올라가지 못하게 영향을 준다
 
그러한 작은 자극들의 영향이 매우 크다
 
 
결국 돈때문에 억지로 '노동'을 하는 메트릭스 속에서의 계층을 나누고
 
누가 났냐  
 
비교해봤자 행복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냥 암울하고 거렁뱅이 같은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바이브가
 
인생을 투쟁으로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바이브가 전염되어
 
무의식에 영향을 미칠뿐...
 
결국 
 
톡방 다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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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을 하나도 안하면서 운동하는 사람들 그냥 막노동처럼 저렇게 힘들게 살기 싫다고만 생각했다
 
근데 그냥 하고 나니까 좋다
 
그 이전에는 그런 사람들의 사진을 볼때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자의식을 보호해야 했다면
 
정체성을 운동하는 사람 몸관리하는 사람으로 잡으니 별 생각이 없다 그냥 가지는것일뿐
 
일주일에 2-3번 하루에 20분만 투자해도 좋은 몸을 가질 수 있다
 
 
 
누군가를 욕하고 있다면 그사람이 좋은걸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
 
 
그러기에 선택의 기로에 섰다면
 
'욕을 먹는' 포지셔닝을 가져가는것이 좋을때도 있다
 
구린현실에 불평불만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포지셔닝
 
그럼 너무나 잘 살고 있는 것일 수 있는 것이다
 
 
 
 
예를들어 인플루언서들 욕 먹는다
 
'노력'없이 직장에서 안구르고 꿀빤다고
 
외모에 너무 과도하게 몰입하고 투자한다고
 
외모지상주의라고
 
욕한다
 
외모 재력 라이프스타일 등등을 자랑한다고 욕 먹는다
 
근데 욕하는 사람의 현실은 구리다
 
그럼 욕먹는 포지셔닝인 인플루언서들이 하는 것들을 따라하는게 더 이득이다
 
그들과 같은 포지셔닝에 정체성을 두고 나대면서 욕을 먹는게 낫다
 
이들은 세상의 모든 풍요를 누리며 살아간다
 
알아서 협찬이 오고 알아서 협업이 들어온다
 
이들은 그렇게 욕하는 대중들을 평소에 의식하며 욕하지 않는다
 
욕을 발견하면 좀 슬프거나 화가날 수 있으나
 
자기 인생을 살기 바빠서 모여서 대중을 욕하고 그러는게 주 관심사가 아니다
 
 
 
 
 
대학병원 교수들 개원가사람들 미용gp 개원gp 욕 한다
 
자기가 나가면 얼마를 번다느니 어쩌느니..
 
역으로 개원가 사람들 중에 교수 욕하는 사람은 못봤다
 
그럼 어디에 나를 포지셔닝 해야 할까?
 
욕 먹는 쪽이 개 이득이니까 욕하는거다
 
개꿀이니까 욕하는거다
 
욕하는 사람은 계속 욕만 해야한다
 
그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때마다 자의식 보호를 위해 욕을 해야 한다
 
욕먹는 사람은 욕먹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냥 생각이 없고 누릴거 누리고 편안하다
 
욕하면서 생각이 많고 불평이 많은 쪽보다는
 
욕을 먹으며 아무 생각이 없고 그냥 가져서 기분이 좋은 쪽에 서는것이 났다
 
 
 
 
어릴때부터의 훈육 단체생활 단체문화에 의해
 
욕먹는걸 극도로 두려워하게 된다
 
그리고 그게 삶의 중요한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그냥 욕먹고 꿀빨고 이득보는게 맞다
 
 
 
투기꾼? 욕먹으니까 개꿀이다
 
부자 자산가? 욕먹으니까 개꿀
 
노동안하고 자동소득으로 꿀빠는 사람 사기꾼이라며 욕먹으니 개꿀
 
앱만들어서성공한고등학생
그건 위험하고 일반적인 사람은 학력취득하고 직장테크타는게 맞다고
'일반적인'사람은 저렇게 될수 없다며 일반화시키지말라며 욕하고 있으면 그게 개꿀인거임
여기서 말하는 '일반적인'은 국평오를 말하는거다
 
 
 
 
뭐 사기꾼 살인자 이런게 되자는건 아니고
 
실제로 존나 좋은 것들인데
 
어쩔수없는 결핍 대중 바이브로 좋아보이는 것에 대해
 
자의식 방어를 위해 욕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욕먹는 포지셔닝이 되어있는 것이 많으니
 
그러한 상황에서 쫄지말고
 
그냥 욕먹고 있는 좋은걸 먹는게 났다는 입장이다
 
욕하는 포지셔닝에 들어가면 인생은 고통이 된다
 
매번 자의식 방어를 해야한다
 
그러고 욕을 먹는다면 
 
아 내가 존나 꿀을 빨며 잘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의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타내 주는 지표라고 보면 된다
 
 
 
이건 절대적인 법칙 같은 것은 아니고
 
그런 경향성이 있는 사례들이 자주 나타나기에
 
맛있어 보여서 가지기로 선택을 했다면
 
욕을 무시하고 그냥 가지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청 신사임당이 말했듯이

뭔가에 대해 욕을하면 나의 그쪽으로의 루트를 스스로 잘라버리는 것이고

그쪽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내가 욕을 하고 있다면 자의식 때문은 아닌지 루트를 차단하는 것은 아닌지 배움의 기회를 날리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보자

https://youtu.be/Z5VlqhnhloA



이런거나 칼부림 등등




1. 부자 = 코인 문신 의 인식을 가지게됨 / 특히 주변에 부자 없는 일반 직장인이나 공무원 등등은 좋은집 좋은차 타는 사람들을 설명할수가 없고 저런 컨텐츠를 보면 그 설명의 공백을 채워줌 / 부 = 악 이라는 인지를 가지게됨 남의것을 빼앗은 사람들이라는 인지 / 그럼 착하게 살기 위해 가난을 유지하게된다

2. 더욱 방어적으로 변함 공무원같은 안전한거나 하면서 착실하고 안전하게 살아야 할거같음 / 저들과 대비대는 나는 착실한 선량한 사람

3. 시청하고 나서 의욕이 떨어짐 / 이렇게 심각한 세상 속에서 내가 나댈 필요 있나?



https://youtu.be/k0ZpYpEJQ6w

저걸 보고 알고리즘에 이게 뜨는데

1. 팔에 문신 있음

2. 같은 벤틀리 차종


이어서 부자에 대한 악 인식으로 바라보게됨

이전에는 그냥 좋은 심상화 도구 풍요를 나타내는 영상일텐데




물론 문신형님들 중에 부를 일군 사람들이 좀 더 스포츠카나 과시용 물품들을 자산 규모 대비 해서 무리하게 사는 경우가 있긴 할거임


그렇다고 해도

일단 전체 부자 중에 문신불법 부자는 1프로도 안될거임

그 1프로가 99프로랑 비교해서 과시 비율이 높은거지


전체 산업 종류마다 상위1프로 각건물의주인

전체 산업 종류나 규모에 비해

불법문신음지산업의 규모는 너무나 작다







책을 보면서 부자에 대해 가지는 인식과

대중이 소비하는 컨텐츠를 보면서 부자에 대해 가지는 인식 그외 형성하게 되는 세계관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

피해자 여성분에게 안타까운 일은 맞는데

안타까운 일들은 매일매일 전세계적으로 반드시 일정 비율로 일어난다

그걸 인터넷 미디어라는 초고속 정보 매개체를 통해

굳이 알면서 분노하고 나의 세계관에 포지셔닝 시킬 필요는 없는 것이다


내 눈 앞에 칼든놈이 등장하기 직전까지

그런 일들이 있는지 조차 몰라도 된다

내 주변 세상은 너무나 평화롭고 한적하고 여유롭다

굳이 이런 컨텐츠를 보며 세상 어딘가에 일어난 극단적인 사건을 내 세상으로 끌어올 필요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PBFeNaBPY 

 

 

 

월세 개꿀딱

 

이런거 10개면 월 650

 

이런거 15개면 975

 

ㄷㄷ

 

 

 

근데 단기로 물갈이 자꾸되고

 

악성 거주자들 문제일으키고 자살하고 그러면 골치아프것다

 

 

 

 

이딴게 35만원?

 

 

 

자기가 쳇바퀴에 빠졌다고 하는데

 

그냥 송사무장 책 읽고 월세 싼 지방 가거나

 

뭐라도 할 수 있는 일 찾아서 양의 순환만 만들면 되는데....

 

노동으로만 버텨나가네

 

 

 

 

 

 

 

 

 

 

 

 

 

 

 

 

 

 

 

 

 

 

 

 

 

 

 

 

 

 

 

파이트 클럽

 

 

인스타랑 고전문학을

 

동시에 읽으면

 

 

 

세계를 왔다갔다한다

 

어떤 세계가 진짜 세계일까

 

 

 

고전문학 속 주인공의 삶이 더욱 더 일반적이다

 

 

 

주변 누군가의 죽음

 

절망적인 사건

 

그 당시의 풍경묘사

 

섹스

 

간직했던 꿈

 

보잘것없는 현실

 

고독함

 

내 자신에 대한 공부 여정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 혼자 느끼는 감회 새로움 깨달음 등등

 

 

 

인스타 속 세계는 확실히

 

모방욕구 자극으로 상업화된 선전물이다

 

당연히 다들 이정도는 누려야 한다고 알리면

 

누가 이득을 볼까?

 

호캉스가 스탠다드가 되면

 

1박에 40-80 만원 하는 호텔 사장이 이득을 본다

 

그럼 1박에 40-80을 진짜로 태울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들이

 

이걸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여친을 만족시키기 위한 사람이나

 

허세용 인스타를 위해 마통을 뚫은 사람

 

월급의 1/3 1/4 1/5 /1/6 정도의 큰 비용을 지출하면서 오는 사람들이 와서 소비한다

 

온갖 행사들의 주최자

 

명품 브랜드 들이 돈을 가져간다

 

그냥 인스타에 몇몇 핵심 인물들에게 뿌리기만 하면

 

알아서 소비해주는 대중들이 우숩게 느껴질 것 같다

 

 

 

영화속 브래드 피트도 이야기 한다

 

모방욕구 소비들을 유지하기 위해

 

개처럼 일한다고

 

 

 

옷도 그냥 편한옷 입으면 되고

 

다양한 옷을 구비해놓을 필요도 잘 못느끼고

 

시즌마다 새 옷을 사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차도 꼭 포르쉐 안타도 된다

 

승차감 좋고 연비 좋고 튼튼하고 내부도 좋은

 

도요타 하이브리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정도면 차 거의 졸업했다고 봐도 된다

 

집도 적당히 쾌적하면 된다

 

음식도 3만원 안에서 매우 호화롭게 만족하면서 먹을 것들이 차고 넘친다

 

7천원 8천원 국밥에도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그 상태에서 노동을 덜하거나 안하면서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나만의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요즘은 노동자유 이동자유가 너무나 끌린다....

 

 

 

 

 

백만장자나 스타가 되는 것 또한 내 통제의 영역은 아니다

 

그렇기에

 

 

 

 

인생의 주권을

 

미디어 SNS 에서 보여주는 것에서

 

내 중심으로 가져와야 한다

 

 

 

 

이를 문학작품 영화 시나리오 같은 것들이 도와준다

 

중 고 교육과정에 나오는 우리나라 소설들도 그렇다

 

그 내용들이 더 현실적이고 대중적인 삶을 다룬다

 

 

 

 

그래서 지금 겪는 나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고 

 

뭔가 미디어에서 그리는 것을 결핍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인지하게 되고

 

더욱 더 일반적인 사람들의 애환 감정변화 삶의 모습들을 문학을 통해서 접하면서

 

내가 느끼는 것들과의 공통점도 발견하며

 

지금 이 순간과 과정을 

 

더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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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련 찬반이 있는데
 
여기에다 찬반 포인트들을 정리해서
 
논리적인 결론으로 결론을 내면 좋을 것 같아서 작성
 
 
 
수련은 걍 안하는걸로 마음이 확고하게 쏠려있어서
 
수련을 하는 시나리오는 아예 없었다
 
그냥 몇가지 너무나 크리티컬한 이유들 때문에 찬반 토론 자체를 할 필요를 못느낌
 
그래도 기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수련 찬성
 
1. 지금 당장 내일 하루만에 한달만에 3달만에 6개월 1년만에 전문의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무조건하지 싶다 
 
2. 매우 소수의 집단 이 전문 분야 만큼은 내가 사회에서 잘 아는걸로 인정 받기로 했다
 
3. 가오가 산다 소개할때 과를 물어보면
 
4. 내 아이덴티티를 '의사' '의료 사회소속자'로 잡으면 하는게 너무나 타당해 보일수도 있겠다
 
 
 
수련 반대
 
 
1. 일단 남은 내 인생중 가장 젊은 1년을 인턴으로 보낸다는 거 자체 단 하나만으로 너무나 강력한 이유
 
전문성을 부여하려먼 그 전문과정만 하면 되지 왜 불합리하게 1년을 굴리는지.. 그것도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1년이다
 
지금까지 너무나 묶여서만 살았고 이제 밖에 나가서 책에서 나오는 여러가지들을 적용하면서 살아보고 싶음 신분이 학생에 군인에 전공의에 묶이면 뭔가 책에 있는 내용을 적용하고 실천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이곳저곳 과 이동할때마다 상급자들이 바뀌고
 
가장 말단의 단순노동 술기를 맡아서 해야하고
 
방사선 고기방패 시키기도 하고
 
심지어 논문읽고 발표까지 시키는 놈들도 비일비재하다 후 집가서도 못쉼
 
회식갈때도 대동해서 가고 좆같은 꼰대들 윗년차들 말하는거 다 들어줘야함
 
ER은 24시간 퐁당퐁당 이게 정상적인 삶의 방식인가
 
그런데 월급은 400따리
 
심지어 실시간으로 평가를 받기에 던져버리듯이 하지도 못한다
 
원하는 과가 생기면 싸바싸바도 해야함
 
 
일단 나만의 뭔가를 공부하고 해 나가려면 스테이블한 하루 일과 루틴이 짜여져서 지속되어야 하는데
 
과가 바뀔때마다 하루의 양상이 휙휙 바껴서
 
하다가 힘든 과 가면 중간에 하던거 다 내려놓기 좋다
 
 
 
 
2. 내 아이덴티티는 그냥 자유시장이라는 초원에 던져진 생존하고 노는 플레이어다
 
송사무장 자청 신사임당 고명환 이런 사람들처럼
 
그냥 자본주의 세상에 초원에 야생에 태어난 참가자일 뿐이다
 
 
사회가 너무 고도화 되면서 이런 것들을 망각하는데
 
애초에 '의사'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생존도 자기가 알아서 책임지는거다
 
아이덴티티가 이렇게 잡히면
 
전문의 취득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하는 일이 잘 없고 욕구를 느끼지 않는다
 
 
 
3. '젊음'에 부여하는 가치가 크다
 
 
40대 이후의 50대 이후의 삶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일단 인생에서 '가장 젊은시절 남자의 전성기의 번식 섹스' 가 띄는 가치를 간과하면 안된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수련 안하는 이유다
 
 
40대는 외모도 젊고 멋지고 하지만 아무래도 신체기능이 30대보다 더 떨어져 있을거고
 
옆에 와이프가 생겨서 연애를 제한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50대 시그니엘 50대 페라리 50대 수익이 얼마고 어쩌고 저쩌고는 걍 의미가 없다
 
오히려 깨닫고 삶의 본질 중요한 것들에 대한 깊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더 멋져 보인다
 
50대에 손정의 등의 회장님들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건 멋지다 근데 그건 그때 시작해도 된다
 
 
남자가 가장 젊고 경제력도 생기고 외모도 오히려 관리하면 애 같던 모습에서 더 남자다워지고
 
체력적으로도 지능적으로도 경험으로 노련한 것으로도 모든게 다 전성기인 30-35에
 
가장 왕성한 번식생활을 하거나 가장 정점의 외모가치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
 
인생에 이거만큼 중요한건 없다
 
내일 내가 당장 죽는다면 여러가지가 떠오르겠지만
 
내가 했던 좋았던 연애장면들이 생각날 것 같다
 
그 시간들을 같이 보냈던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그래도 나름 아름다운 인생이었다며 눈을 감을 것 같다
 
힘들게 pk를 돌았던 장면 1주텀 2주텀 3주텀 전날 족보 보느라 밤새는 장면이 떠오를까?
 
 
 
인생은 생존 + 번식인데 결국 생존도 번식을 뒷받침하는 개념일 뿐이라 본다
 
생존을 해야 번식을 할 수 있으니 생존이 중요한거지 유전자 입장에서는 번식이 더 중요하고
 
실제로 전쟁기간에 출산률이 겁나 올라간다 죽을수도 있으니 빨리 유전자 전달하려고 번식하는거다
 
이렇게 중요한만큼 실제로 그 유전자로 구성된 뇌도 그게 졸라게 중요하다고 느낀다
 
자청도 생존 게임 애니의 삶만 살아보려 했으나 결국 세상으로 뛰어나온 계기는 번식이다
 
끝장나는 30대를 보냈다면
 
이후의 인생에 무슨 거지처럼 살건 뭘 하건 그냥 관심이 없다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근데 과연 끝장나는 30대를 보낸 사람이 이후를 거지처럼 살고 있을까?ㅎㅎ
 
 
 
인턴 레지 수련하면 일단 피로로 체력 개털리고
 
배달음식 먹고 술먹고 회식가고 하다보면 와꾸 개털린다
 
면도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잠은 못자고
 
개털린 상태에서 집에 도착하면 연애를 하고 싶은 욕구 자체가 안들수도 있다
 
그 상태로 밖에 나가야 만날 수 있다
 
근데 매달 꽂히는 현금흐름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
 
자신감 능력 여유롭고 쾌적한 연애는 현금흐름에서 온다.... 외모관리도 현금으로 하는거고
 
그리고 피로도에 리비도가 개털린 상태에서 하는 성관계는
 
그냥 진짜 억지로 어찌어찌 하는거고 만족감이 낮을 확률이 크다
 
섹스는 잠도 충분히 자고 어느정도 평소에 유산소나 무산소 운동도 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여유롭게 즐겨야 하는거다
 
털린상태에서 섹스할빠에는 걍 쉬고 체력관리하고 반신욕하고 몸에 좋은거 먹고 자는게 더 행복하고 나을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으며
 
교수들도 사회 구성원들도 쉽사리 이야기 하지 않는다
 
모두가 외면하는 진실인데
 
이것보다 중요한게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그냥 안하는게 당연해진다
 
 
 
그래서 오히려 수련하게되면 어마어마한 재산을 이루거나 한 후에
 
40대에 의학 공부를 더 깊게 해보고 싶어서 순수한 열정으로 해볼 수는 있겠다
 
 
 
4. 내 위에 누군가 존재하는게 너무나 스트레스 +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결정권 없음
 
내 위에 누군가 있어서 내가 혼날수있고 흠집잡힐 수 있고 공격받을 수 있는게 삶의 만족도를 매우 떨어뜨린다
 
감시당하고 흠집잡히고 평가당하는 것의 스트레스는 정말 이루말할 수 없다
 
심지어 내가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고 그 사람을 선택해서 그렇게 좀 해달라고 한 상황도 아니고
 
그냥 수련하러 들어가면 랜덤 피플이 배정된다
 
일시적으로 내 사업을 위해 내 발전을 위해 잠시 자의식 다 내려놓는건 할 수 있다 그때는 체면이나 자존심같은거 없다
 
근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내 위에서 1년-5년 동안 군림하며 영향을 끼치면 너무나 힘들다
 
20대부터 뭔갈 시작해서 일군 사람들은 30대면 사장님이 되어 직원들을 관리한다
 
근데 30대이면 이제 좀 그런게 없을 때가 된 것 같은데
 
40 50대한테 갈굼당하고 눈치보며 살아가면 너무나 힘들고 슬프고 고되다
 
게다가 윗년차도 있고.. 이런 사람들을 내가 선택을 못한다
 
랜덤 확률게임이고 pk 때 겪어봤는데 진짜 안 맞는놈 한명만 껴도 인생 만족도가 개털린다
 
돈이 얼마고 시간이 얼마나 많고 어떤 연애를 하고 어떤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등등이 다 필요없을 정도로
 
매번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누군지가 삶의 만족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5. 진짜 진심 내 생각 가치관을 숨기고 연기를 하는게 너무나 힘들다
 
이런 글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은 그 수련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계관이나 가치관과 너무나 다르다
 
본과 때부터 그랬고 몇년이 더 축적되면서 거의 뭐 되돌아갈 수 없게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어버렸다
 
그 속에서 괜히 튀는것은 이롭지 못하다
 
그럼 연기를 해야하는데 이게 엄청난 고통이다
 
이것도 이거 하나만으로도 수련 안하는 너무나 큰 이유가 된다
 
그들의 경제관념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비관적 태도 불평 불만
 
그들이 생각하는 제한된 삶의 테크트리 등등등
 
이러한 것들이 매일 청각 시각 자극으로 밀려 들어오고
 
내가 내 몸으로 그 세계관에 빙의되어 연기까지 하다보면
 
그 영향이 어느정도일까 가늠이 안된다
 
'내가 원하는 모습의' 100억 1000억 조단위 부자의 다채로운 삶과 걍 존나 멀어지는거다
 
복무신조만 매일 반복해도 국가에 충성하고 한몸 전장에 던질 수 있는 고기방패가 되어버리는데
 
(실제로 군대안에서 군중속에서 열맞춰 걸어보면 전시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몸 던질거 같았다)

내가 직접 그들의 세계관을 흡수한 사람으로 빙의해서 연기까지 하고 살아간다면 그 영향은 어떻겠는가?

또한 내가 느끼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진심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는 것 만큼 속시원하고 쾌적한 것은 없다

그 진심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질타받고 이상한 사람 괴짜 자기 잘난줄만 아는놈 이기적인놈이라 평가 받는 곳은 가고싶지 않고

그런 반응을 피하기 위해 진심이 아닌 말을 하고 리액션을 하고 가면을 쓰는것은 너무나 괴롭다
 
 
 
 
6. 전문의 취득 후 천국이 펼쳐지는가?
 
 
수련을 400따리로 굴렀으니 사회에서 뽕뽑아야 한다
 
그럼 전문의 따고 갑자기 여유롭게 주2만 일할래~ 오전만 일할래~ 이런 시나리오는 잘 없다
 
그건 일반의를 선택하는것과 같은 맥락의 시나리오다
 
그럴거면 그냥 5년 수련 안털리고 미리 일반의를 선택하는게 낫다
 
그때도 모방욕구 집단에서 오는 남들이 다 하는대로 해야할 것 같은 심리적인 압박?
 
돈벌이에 대한 FOMO로 주 6 페닥으로 갈려나간다
 
그러다가 1-3년 지나고 개원을 알아본다
 
개원하면 주6 을 넘어서서 갈려나간다 기본 근무 시간에다가 더해서
 
이것저것 비용관리하고 직원관리하고 신경쓸게 존나게 많아진다
 
이런게 다 노동이고 근무시간이다
 
이 때가 이미 30대 초중반을 체력 감정적으로 개 털린 이후인데
 
또 노동으로 갈려나가고 감정적으로 갈려나간다
 
 
주6 페닥은 쾌적한가? 사회는 그 전문의 자격 하나로 대우해주고 존경해주고 하는게 아니다
 
병원이라는 자본이 자본을 불리는 과정에서 이용될 뿐이다
 
병원장이랑 이해관계가 있을 것이고
 
내 사업장 아니면 결국 또 누군가 밑에서 통제권 없이 일해야 한다
 
월급보다 많이 벌어줘야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거다
 
병원장의 리스크테이킹 기본인프라투자를 생각하면
 
월급보다 훨씬 많이 벌어주고 창출해줘야 그 월급을 받는거다
 
 
 
그럼 개원해야하는데 개원은 쾌적한가?
 
다 으쌰으쌰 동료인것 처럼 하겠지만
 
개원할때가 되면 달라진다
 
개원시장은 편의점 창업처럼 상권 싸움이고 개원을 반겨주지 않는다
 
나 혼자 다 해야하고 진짜 야생 그 자체인 것이다
 
나의 총력을 다 투입해서 진짜 모든걸 걸어야 하는 도전이다
 
당연히 개원할만큼의 충분한 자금이 당장 없을거고 빚쟁이 될 수도 있는거다
 
20대 30대 초중반 체력 멘탈 감정 개털렸는데
 
여기서 그 털려서 얼마 남지 않은 체력 멘탈 감정을 어떻게서든 쥐어짜고 끌어내서 승부를 봐야한다
 
내가 열정이 없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끌려가듯이
 
열심히 하고 짜내고 끌어내는건 이제 내 인생에 없다'
 
그런건 성공하기 어렵고 성공하더라도 과정이 고통이고
 
거기에 속하면 일단 비교하는 준거 집단이 전문의딴 개원집단이라
 
내가 열정이 있고 그런 분야가 아니기에 1등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고
 
내가 좋은 수익을 내더라도 심리적으로 1등 상위권과 비교하며
 
만족감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삶을 살 확률이 높다
 
 
그 상태에서 와이프 시부모 자식들도 위에서 서술한
 
내가 연기해야 하는 다수의 대중의 가치관 세계꽌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고
 
남들이 다 하는 영어유치원 유학 고액의 사교육
 
산후조리원 필라테스 골프레슨 피부관리 다 감당하고
 
나는 노동으로 불특정 다수의 마음과 몸이 아픈이들을 상대하며
 
털레털레 개털리는 고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7. 소득 수익
 
 
내가 수백억 수천억 수조원을 이뤄낼 가능성이 아예 없나?
 
아니다 그런 시나리오는 분명 존재하고 평행우주에 반드시 존재한다
 
그런 시나리오는 있고
 
확률적으로도 확률이 존재한다
 
더 악조건에서 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너무나 많다
 
일단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아가는 삶이 너무나 좋다
 
 
 
또한 그냥 평범하게 흘러간다고 하더라도
 
송사무장 세계관의 평범한 재태크 테크만 잘타도 수익에서 꿀리지 않는다
 
오히려 더 클수도 있다
 
의사 면허없는 일반 직장인 송사무장 수강생들이나
 
재태크판의 참가자들 수백 수천 월세 받는 사람들 많다
 
수련의 쥐꼬리 월급 말고 일반의 수익으로 이것저것 해보면 너무나 재밋을 것 같다
 
책을 읽고 공부하고 그걸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 만큼 즐거운 것은 잘 없다 게임보다 재밋다
 
 
수련하러가면 일단 체력멘탈 개털리고 시드 작아서 이런데 관심을 기울이기 쉽지 않고
 
용돈 다 써버리는 습관에 저축도 잘 안하고 나중에 높은 노동수익을 기대하며 오히려 마통까지 뚫어서 쓴다
 
월 400-500 쓰는거 일도 아니다 그냥 새로나온 폴드 하나만 사도 200 이다
 
그래도 30대이고 지금까지 노력한게 있는데
 
가전가구들도 이것저것 살거고
 
집도 방 하나정도는 있는 오피스텔에 살지 않을까 그럼 주거비용만 매달 거의 70-100 들어간다
 
 
 
수련을 하면 수백억 수천억 수조원 시나리오는 거의 접는다고 봐야한다
 
주변인의 가치관 스폰지처럼 흡수하게되고
 
시간도 5년이나 빼앗기고
 
거의 걸레짝처럼 변한다고 보면 된다
 
거기서 이걸 다 감내해 내고 나만의 세계관 가치관을 지키면서 해낼 수 있다고 믿는건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거고
 
그렇게 할 수 있으면 그냥 수련 안받고 밖에서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
 
병원장으로 수백억 시나리오는 내가 원하는 컨텐츠의 삶의 과정이 아니다
 
레드오션에서 정해진 환자수요를 먹는거고 그 과정은 그렇게 유쾌해 보이지 않는다
 
그 포지션에서 감당해야 할 리스크와 삶의 고뇌들도 내가 기꺼이 겪고 싶은 것들이 아니다
 
밤에 뭔 상황 발생하면 페닥이 가서 대처하도록 한다? 요즘 페닥들은 부당한 근무 요구에 민원넣고 난리친다고 한다
 
결국 병원장이 직접 새벽에도 주말에도 실시간으로 콜받고 발로 뛰어야함
 
내가 열정이 없는 무언가를 그렇게 크게 벌이면서 도전하며 뛰어드는 것도 내가 겪고 싶은 것이 아니다
 
 
 
 
8. 전문성. 진실로 수렴
 
 
그 수련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있겠지만
 
진짜로 그걸 그 세월동안 길게 흡수해야 하는 분량인 것일까? 절대 아닐 것이다
 
압축해서 돈을 내고 배운다면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달만에 다 전수받을 수 있는 지식이고
 
심지어 맨날 확률적으로 자주 보는 환자들만 다루면 겹치는 지식이라
 
오히려 한번도 다루지 못한 지식의 공백도 있을 것이다
 
그냥 돈을 내고 이런걸 다 빈 곳 없이 배우는게 낫다
 
그 지식을 개원가에서 사용하나? 아니다 새로 배워야 한다
 
 
지식의 민주화가 일어난 세상이고
 
사람들은 다 안다 무엇을 하면서 수련하고 나와서

개원을 위해 무엇을 새로 다시 배우고 얼마만큼 깊이의 지식을 가졌는지
 
그 정도의 긴 세월이 수련에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안다
 
 
 
점점 공보의를 안가고 현역으로 가는 친구들이 많아지는 현상
 
전공을 하다가 못하겠다고 때려치거나 (뉴스 기사나 미디어가 아니라 눈에 띄게 실제 주변에 사례가 많이 보인다)
 
아예 전공 수련을 안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상


인터넷의 의료지식으로 똑똑해지는 대중들이 늘어나는 현상
 
의주빈이라며 건보료 빼먹는 의사들 저격하는 사람들
 
사회는 진실로 수렴해 간다
 
 
 
9. 국가 개입도가 높은 산업에 평생 몸 담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음
 
 
5년이나 갈아서 전문의까지 땄는데
 
다른 분야로 피벗해서 옮겨가기 쉽겠는가?
 
본전 뽑아야 할 것이다
 
 
내가 뭘 해보려고 해도 국가 침투도가 높아서
 
사업의 형태가 제한당한다
 
수가로 상품가격 고정당하는것도 그렇고
 
직원들 써서 노동 레버리지 하려고 해도 의사 권한인거는 위임하면 안된다고 제한해서
 
직접 노동으로 다 뛰어야 한다
 
 
국가 개입도가 높은 분야에 종사하면
 
정책들에 대해 화가 많아지고 세상에 분노가 많아진다
 
정책이나 그런 중앙에서 정하는 것들은 완벽할 수가 없고
 
공무원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자기일 아니니 그냥 개판으로
 
대충 정해버리는게 당연한 현상이다
 
 
 
국가 개입도 의존도가 높으면
 
변호사 치과의사처럼 매질좀 당하면 무너져 버린다
 
얼마나 고생을 하고 열심히 살았는지랑 소득이랑 아무연관성 없다
 
소득은 수요 공급으로 결정될 뿐
 
매질 몇방이면
 
플랫폼 노동자 떡락한 변호사행이 된다
 
 
 
10. 노인 아픈 사람들 만나는 빈도 줄이고 싶다
 
 
결국 자동차 정비공장에 오는 차들은 연식이 된 차들이다
 
의료는 노인산업이고
 
(노인들은 돈이 없으니 의료보험으로 국민 세금으로 주는 국가 사업이고 그래서 국가개입도 높고 공무원 같은 성격을 띈다)
 
노인 만나는 빈도가 높은 삶을 살고 싶지 않다
 
청년은 청년다운 생각을 하고 청년같이 살아야 한다
 
'무의식'의 영향은 지대하다
 
심리학 책에 보면 뇌가 인지할 수 없는 매우 짧은 시간의 사진을 영상사이에 끼워서 보여주면
 
사람의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노인관련 단어들 요양원 병원 지팡이 노인정 등등을 열거해서 들려준 실험 참가자들은
 
나갈때 걸음걸이가 유의미하게 느릿느릿해졌다고 하는 실험도 있다
 
 
무의식이 노인을 자주 인지하면 나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디스펜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병은 스트레스pathway에 의한 것인데
 
스트레스pathway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고농도의 스트레스 호르몬 염증호르몬 속에 사는 사람들이
 
병을 달고 사는 경우가 많고 나는 이에 100% 동의하는 바이다

모든 병은 결국 스트리스 호르몬 스트레스 전달물질 염증 과도한 면역 자가면역 이게 원인이되거나 가속화시킨다
 
실제로 노인인데도 건강한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병원에는

젊으면서도 그 젊은 몸을 병들게 만든 아픈사람
 
노인이면서 아픈사람
 
이렇게 아픈 사람들만 온다
 
이런 사람들에게 영향받지 않을 수 있을까?
 
드라마나 영화 소설속에서 나오는 것처럼 병원이 과연 의사 환자의 아름다운 상호작용만 있는 곳일까?
 
내 경험상 그렇지 않고
 
진짜로 디스펜자가 말하는 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병을 달고 온다
 
거의 병원에 올 일이 없는 사람들도 세상에 많고 대부분일텐데
 
병원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 방문 데이터 과거차팅이 길다 내력이 길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며 무의식으로 아무 영향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찡그린 표정 해결해달라 징징거리는 표정 불만가득한 목소리와 표정
 
아파보면 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
 
 
 
 
 
 
 
 
후기 :
 
 
원래 그냥 마음속에 떠다니는 생각만으로도 확고했는데
 
적어보니 더 확고해진다
 
그냥 '이거 하나만으로도 타협하기 힘든' 이유가 몇개인지 셀수없이 등장하고
 
일단 이유를 적는 분량 자체가 반대쪽이 넘사다
 
편향일수도 있겠지만 진짜로 찬성쪽은 쓸 말이 없어서 짧게 끝난다
 
진짜로 확고한 것 같다
 
인생이 한번뿐이라 어쩔수 없다...
 
 
오늘 작성하고 이후에 생각날때마다 추가하는 방식으로 할건데
 
열변이 토해지듯이 이유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후 찬성측 반대측 모두 추가하면서 완성해야겠다
 
반대측 이유들 더 많았던거 같은데 
 
글 작성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마무리
 
 
원래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게 반대의 비율이 매우 높은 정도로만 확고했으면
 
거의 벽돌처럼 찬성이 스며들 자리가 없이 확고해지네
 
 
이런 이유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에게 알려주지 않고
 
그 어떠한 커뮤니티에도 다루지 않고 알려주지 않고
 
그 누구도 나와 100% 동의하지 않는다
 
 
오로지 내 스스로 생각하고 내 스스로 내 삶을 이끌어 가고 책임져야 한다
 
오로지 내 스스로 생각하고 글쓰고 분석해야 한다 나만의 생각으로 내가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누구에게도 동의를 구하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이런 과정이 묘한 쾌감을 준다

왜 이렇게 사는 법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공보기간 동안 가장 크게 얻은 것이 있다면
 
그 누구의 동의도 필요 없어졌다는 것이다
 
모두가 B라며 반대해도 내가 글쓰고 생각하는 A대로 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2hIwh72sIVM 

https://www.youtube.com/watch?v=Mzz3z8D7qa4 

 

 

이게 다 뭐지

 

 

 

 

https://www.youtube.com/watch?v=onS562oSq2w 

서울대 대학원생이었는데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거던 뭐건 한분야를 파다보면 기회가 보인다

 

내가 하루 종일 그걸 파고 공부하고 하다 보면

 

남들과의 정보 불균형이 생기기 마련

 

기회가 될만한 포인트들이 보이기 마련

 

 

 

수익모델없이 일단은 투자금으로 직원도 쓰고 사무실도 쓰고 하는거 아닌가

 

이해할 수 없지만 부럽다

 

 

 

난 나만의 관심 분야 해서 부자 되면 될 뿐

 

 

 

블루오션 시장에 몸담은 사람들은 그냥 표정이 좋다

 

어마어마한 수익 발전에 대한 기대감 속에 살아감

 

그리고 일단 새로운 거에 대한 이해를 해야하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저 사람은 최근 세달동안 할머니를 몇명을 만났을까

 

본인 할머니 아니면 0명이지 않을까

 

할매 할배 하소연 듣는 레드오션 의사를 살...

 

 

 

이왕이면 젊은사람들 희망에 찬 사람들이 모인 블루오션 시장에 몸담으면 좋을것 같다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서울 힙한 카페에서 행사도 하고 젊은 사람들 바글바글 강연 토론도 하고

 

수제버거도 맛나게 묵고

 

시골구석에서 벌레가득한 관사에서 시간 보내는 의사들을 살...

 

 

 

 

 

어쨋든 현금흐름 만들어놓고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블록체인 산업쪽도 기웃기웃 하면서 배우고 공부하고 몸담으면 재밋긴 할듯

 

올빵 아니고 현금흐름 기반으로 하면 뭐든지 꿀잼이다 기웃기웃

 

안되면 그만~

https://www.youtube.com/watch?v=fRsJgJDLk24 

 
 
여기에 테라도 나오고
 
요즘 문제된다는 디파이인 커브도 나온다
 
 
 
과연 제대로 모든걸 이해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건가
 
 
 
돈이 돈을 벌게 하려고
 
디파이에 돈 넣었다고 하면
 
송사무장한테 싸대기 맞을듯
 
 
 
탐욕때문에
 
전전긍긍하고
 
불안에 떨며 살아가는 삶은
 
이자비용내면서 노동으로 고되게 사는 삶과 결이 비슷한거다
 
 
 
진짜 제대로 이해한거 아니면
 
거액 넣으면 안되고
 
그 '진짜' 제대로 이해하려면
 
열정이 가득한게 아니면
 
그 공부자체가 미친 노동이다
 
공부가 끝나질 않을거다
 
나름 책도 쓰고 전문가 포지셔닝 잡는 애들도 잘 모른다
 
 
 
 
 
진짜 조오오오오온나게 중요한게
 
돈을 잃지 않는거다
 
 
 
 
한번의 해적질로 일확천금을 받을 수 있는 동기부여가 있는 곳이라
 
너무나 위험한 곳이다....
 
그거 한번 훔치면 평생 일 안해도 된다는 동기부여가 존재하는 곳임
 
 
 
 
부동산 사업으로 수익 현금 흐름 만들고
 
인플레이션 방어는 부동산 가격으로 하는
 
송사무장 방식이 존나게 든든하긴 하다
 
 
 
매일매일의 쾌적함 풍요로움이 존나 중요함
 
 
 
저런 교포삘나는 쉑들 이야기 듣고 나의 자산을 쉽사리 어디에 훅훅 넣을 수는 없다
 
뭔 코인 소식 전하고 디파이 알려주고 이런 애들도 뭔가 명확하지가 않고 그럼
 
그냥 렉카들임
 
직접 백서 다 읽고 직접 원리 익히고 그럴거 아니면 안하는게 나을거 같긴하다
 
그거 다 읽는거면 그것도 하나의 노동임
 
다 읽어도 이해 못한다

스캠도 얼마나 그럴듯하게 백서를 써놨겠냐

오히려 더 정성을 들이고 백서에 총력을 다했을수도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517

 

디파이 이해가 안가는 점

https://www.youtube.com/watch?v=Ku4IWgpTZu8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 탐욕이 발동해서 디파이에서 이자를 받아볼까 하는데..... 디파이가 잘 이해가 안간다 주택담보대출 :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A 코인 떡상을 기대하는 사람이

 

A코인 100만원 어치를 맡기고

 

60만원을 대출 받아서

 

60만원어치 A코인을 산다

 

 

 

이런식으로 100만원 자본으로 A 코인에 160만원 어치 투자할 수 있겠네

 

 

 

코인투자를 레버리지로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건가

 

이자까지 지불하면서 올빵 투자를 한다는 것인가

 

 

 

아 내가 대출을 해주고 싶을 뿐

 

대출을 받으려는 입장이 아니니

 

디파이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네

 

 

 

 

은행에서는 대출 받으려는 사람들 개많고 나도 받아본 입장에서 이해가 가는데...

 

디파이는 코인 몰빵러 말고는 대출받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고

 

디파이 까지 대출받는 코인 몰빵러가 디파이에 예금을 넣는 사람들의 이자를 다 감당해줄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u4IWgpTZu8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

 

탐욕이 발동해서 디파이에서 이자를 받아볼까 하는데.....

 

 

 

 

디파이가 잘 이해가 안간다

 

 

 

주택담보대출 : 주택이라는 자산은 있는데 이게 유동화 시키기 어렵고 조금만 빌리고 싶은데 주택 팔기 싫으니까 이정도 자산은 내가 있으니 나를 믿고 돈을 빌려달라는 것. 돈 못갚으면 주택 팔리고 그 돈으로 갚게함

 

 

디파이 : 코인을 담보물로 돈을 빌린다. 못 갚으면 코인 팔아서 갚게함

 

 

 

 

 

그냥 돈을 빌린다는건 돈이 급하니까 빌리는건데

 

그럼 그냥 코인 팔아서 쓰면 안되나?

 

건물은 일부분만 파는것도 어렵고 당장 구매자를 찾아서 파는게 어려우니까 담보물로 잡고 대출을 받는게 이해가 가는데

 

코인은 그냥 필요한 만큼 팔아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

 

 

 

 

돈이 급해서

 

코인 1000만원 어치를 맡기고

 

돈 900만원을 대출받아서 쓴다고??

 

그러다 안 갚으면 코인 청산시켜서 매꾼다고??

 

 

 

뭔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5% 이자 내야하고

 

은행에 예금 적금 넣으면 대략 1-2% 이자 줌

 

은행이 중간에서 먹는다

 

극단적 가정으로

 

은행이 중간에서 0원을 먹는다고 가정해도

 

대출받는 사람은 1-2% 이자는 내야

 

예금 적금 넣은 사람들이 1-2%를 먹을 수 있다

 

 

 

디파이 돈 빌려준 사람이 연 10% 20% 30% 이런 이자를 먹는다는건

 

중앙에서 먹는 중개비용이 없으니 중개비용이 0이라고 해도

 

돈을 빌리는 사람이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내야 유지가 되는데

 

 

그럴바에 이자가 더 싼 은행에서 빌리는게 나은거 아닌가?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다들 디파이에 돈을 넣어서 이자를 받을 생각만 한다

 

디파이 이자 받기에 대한 컨텐츠는 넘쳐나는데

 

디파이에서 급전 대출받기 돈 땡기기 이런 컨텐츠는 찾기 매우 힘들다

 

 

 

한 번도 디파이 대출 덕분에 급할때 쉽게 돈을 빌려서 잘 썼다고 말하는 사람을 못봄..

 

그에 상응하는 코인을 가진 사람이면 그거 팔면 되는데 뭐 스테이킹 같은걸로 묶여있나?

 

그 스테이킹된걸 담보로 잡으면 어쨋든 채무불이행시 즉각 청산이 가능하다는건데

 

그럼 직접 일부만 팔아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

 

 

 

 

자꾸 신규 돈이 유입되는 형태 + 탐욕스러운 고이자율을 지급하는건

 

후발진입자의 돈으로 기존 진입자한테 이자로 나눠주는

 

폰지사기로 밖에 안보이는데....

 

뭔지 모르겠다

 

그래도 고 이자율이 탐난다

 

 

 

 

워렌버핏의 말

 

: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조각투자

P2P 단기대출

등등 소액 5만원 10만원 100만원으로도



자동소득 발생시키는 시스템을 갖추는 시대가 온다

무인매장 지분을 구매해서 배당 나눠가지고 등등



지금은 내 100만원을 마땅히 일시킬곳이 없다

전당포처럼 담보물잡고 다른사람에게 단기 대출이라도 시켜서 수익내고 싶은데 방법이 대중화되어있지 않다



송사무장 공부방에서는 시드 부족한 사람들 모여서 부동산 공동투자한다고 하더라 월세 나눠가지고 매도 차익 나눠가지고


소액의 돈을 일시키고 싶어하는 수요 많을것



확실한 미래고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쪽 조각투자 관련 업체들 다

그 미래가 올때까지 존버타는중



나도 탑승할만한거 있나



바이낸스 수장 자오창펑이 갑자기 조만장자 되면서

훅 떠올랐듯이

갑자기 샘 알트만이

성과내고 훅 떠올라서 알려졌듯이

그런 시대가 오면 그 관련 업체 중

가장 핫하고 수익높은 단체의 수장이 훅 떠오르고 인터뷰하고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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