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를 하고 그렇지 못한 현실을 비관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관점이 있고

원래 밑바닥이 노말이고
이상화를 하는거 자체가
현실을 왜곡해서 보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밑바닥 노말을 받아들이고 이어가며 발전해 나가는 관점이 있다

정주영회장님 전기를 읽으면 밑바닥을 얼마나 많이 찍는지 나온다

그게 노말임

인간의 삶 세상 자체가 그런건데

왜곡된 세계관을 주입 당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조금만 바닥을 찍어도 자포자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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