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자신을 찾아 헤맸으나 결국 신을 발견했다
나는 신을 찾아 헤맸으나 결국 나 자신을 발견했다
-수피 격언-
대상적 경험이 정말로 자신이 바라는 지속적인 평온함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좌절감이나 무력감에 휩싸이게 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직관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
직관적으로 안다. 대상적 경험이 평온함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1. 대상적 경험이 없는데 진한 평온함 행복을 느꼈던 사례들
2. 대상적 경험이 일어나는 중인데 평온함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던 사례들
이런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점점 직관적으로 알게된다
지금까지 대상적 경험 속에서 찾아 헤매었던 평온함과 행복이 바로 자신의 모습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평온함과 행복이란 우리 마음이 때때로 갖게 되는 대상적 경험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 그 자체의 본성입니다. 행복은 우리의 본성입니다. 소란스러운 대상적 경험은 행복을 희미하거나 가려진 것처럼 보이게 할 뿐, 결코 완전히 소멸시킬 수는 없습니다
-> 푸른 평온한 하늘이 본성이고 먹구름들이 껴있어서 먹구름이 본질이고
푸른 평온함 행복함이 가끔 일어나는 거라고 착각하는거라고 표현한다'
생각 느낌 감각 지각은 우리의 삶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변화들을 알게 하는 앎, 즉 알아차리기라는 순수한 경험은 마치 하얀 스크린처럼 항상 존재합니다. 지식과 경험은 언제나 변화하지만, 그것에 대한 알아차림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경험하는 대상은 항상 변화하지만, 그것에 대한 알아차림은 늘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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