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는 '나'의 생존과 번식에

 

대한 고민을 베이스로 생명을 이어간다

 

애초에 에고라는 것이

 

'나'의 생존과 번식을 돕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나'에게 맞춰진 포커스를 내려놓고

 

'타인'에게로 돌리면

 

에고 생명의 베이스인 '나'에 대한 집중이 약해져서

 

에고의 흐름이 끊기기 좋다

 

 

어려운 타인을 도와주는 순간

 

자신의 문제점들이 잊혀지고

 

개운한 느낌을 받은 경험

 

자연스레 에고가 사라졌다

 

 

 

또는 '나'라는 것은 환상이며

 

오로지 의식만이 있을 뿐임을 되내이면

 

에고의 기반인 '나'가 텅 비어져버려서

 

자연스레 에고가 사라진다

 

 

 

또는 개인으로써의 '나'는 환상이고

 

나는 이 모든 우주 전체임을 되내이면

 

'나'가 국한된 상태로 존재하지 않게 되고

 

에고가 생존할 기반이 무너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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