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기반의 삶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이유
 
 
 
1. 독서를 하면 '내가' 상상을 한다. 글씨를 보고 '내가' 상상을 한다.

소스 공급이 한계를 띄어(한번에 한문장 / 충분히 소화하기 전까지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지 않음) 안전하다 느끼고 변연계활성이 쉽지 않다
 
 
2. 독서를 하면 frontal cortex로 '바라본다' 세상을 '관찰한다' frontal의 힘이 강화되어 frontal이 뇌의 리더이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원시뇌는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오히려 frontal이 제안하는 안건에 대해 도움을 준다. 뇌과학적으로도 frontal이 변연계를 바라볼때 변연활성이 약화된다
 
 
3. 바라보고 관찰하는 것은 의식이고 의식인 참자아와 합일화된다
 
 
4. 참자아 상태에서 전체성 충만함 풍요로운 whole 상태에 머문다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 상태


영어단어 whole이 전체라는 뜻을 가지면서 동시에 평온 풍요로움 고양감 등을 나타내는 것도 흥미롭다. 의식의 지점에 머물면 내가 세상 전체가 되고 그때의 느낌이 딱 whole하다
 
 
5. 풍요는 풍요를 가져오고 '내가' 상상을 하는 상태이므로 내가 원하는 재밋을것 같은 좋을 것 같은 것들을 상상하고 needy하지 않기에 집착없이 행동해보기 쉽고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고 그걸 쉽게 가지게 된다
 
 
 
 
 
 
반대로 독서를 안하면
 
 
 
 
1. 환경이 나의 상상을 결정한다. 외부 요소들에 반응해서 비관적이건 긍정적이건 제안된 상상을 한다. 팟캐스트 같은것도 그들이 제시하는 음성을 그들의 속도대로 들으며 그들이 제공하는 상상을 한다. 즉 벡터가 밖에서 안의 방향성을 지닌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 + 인류의 진화론적 기제들을 디폴트로 탑재된 뇌 + 나만의기질적특이성 유년기경험의 특이성

 

 

이런 요인들이 짬뽕되어 상상을 만들어 내는데

 

저런 x1 x2 x3 변수들이 짬뽕되어 도출될 수 있는 상상은 거의 결정론적이다

 

그냥 내가 상상하는게 아니라

 

상상이 외부에서 주어진다고 볼 수 있고

 

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고

 

대다수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고 허덕이고 살고 있다는 것은

 

이 방식을 고정하면 결정론적으로 성공적으로 살지 못하고 허덕이며 살아가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 + 인류의 진화론적 기제들을 디폴트로 탑재된 뇌 + 나만의기질적특이성 유년기경험의 특이성

 

 

독서를 기반으로 살아가면

 

1)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 : 양질의 자극을 나의 속도로 천천히 받아들임

 

2) 관찰자 frontal의 힘이 강한 상태로 진화론적 기제들을 bypass함

 

3) 관찰자 frontal 아무도 아닌자의 상태이기에 나만의 기질적 특이성 유년기경험 특이성도 관찰하고 bypass함

 

이는 대다수가 살아가는 방식이 아니기에

 

대다수처럼 살지않고

소수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원하는 것들을 쉽게 이루는 삶의 가능성이 생긴다

 

 

 
 
2. frontal cortex보다는 원시뇌 기반으로 자동 항해를 한다. 의식상태 참자아의 상태가 아니고 ego의 연극에 흠뻑 빠진 상태. 이것도 부족하고 이걸 잃을까 걱정되고 이런 나쁜일이 발생할까 두렵고 결핍의 상태.

내 상상이 채 완성이 되기도 전에 다음 문장 다음장면 다음대사다음 자극이 등장한다. 이러면 소스가 엄청 공급이 되므로 변연계가 불안할만한 화날만한 걱정할만한 요소들을 기가막히게 찾아내기 좋다
 
 
3. 결핍은 결핍을 부른다. 결핍 상태와 외부에서 제안하는 상상을 하면 결핍적인 미래 모습을 상상하게 되고 그것과 결이 비슷한 일들이 일어난다
 
 
 
 
 
 
 
세상을 '뇌'라는 변수만 떼어서 바라보면
 
 
'뇌'가 전부다
 
 
어떤 이의 뇌는 돈을 생산하고 끌어당기는 기계이다
 
 
아프리카 수풀 한복판에 가져다 놔도 풍요를 이룩한다
 
 
'뇌' 회로 자체가 그렇다
 
 
어떤 이의 뇌는 돈을 줘도 다 꼴아박는 기계이다
 
 
 
나의 '뇌 회로'는 어떤 상태인가??
 
 
 
 
 
 
 
독서 기반으로 살아가면
 
풍요의 뇌 상태 쾌적한 뇌 상태로 살아갈 수 있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고
 
도파민에서 디톡스되어 있어
 
어떠한 자극도 맛있게 음미하며 즐길 수 있고 재미있고 흥미있게 향유할 수 있다

 

 

 

 

 

 

경험 :

 

 

독서를 main으로 살때

 

그 심상화 자료들을 볼때랑

 

 

술 유튜브 인스타 폰게임하면서 Fog낀채로 있을때

 

그 심상화 자료들을 볼때랑

 

 

직관적인 느낌이 다름

 

전자는

 

풍요가 풍요를 불러오고 집착없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매우 명료하고 간결한 행동방안이 떠오르고

 

후자는

 

Fog가 낀채로 needy하고 조급하고 억지로 하는 것 같고

 

 

 

 

독서는 그 내용들 그 자체로도 유익하지만

 

심상화 확신의 기반이 되어 (뇌의 상상능력 / 뇌의 평온한 상태 집착없음 관찰자 needy하지 않음)

 

의식 에너지 적으로도 원하는 미래 즐거운 재밋는 요소들을 가져오는데에 큰 기여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는 단순 지식을 축적하는 과정이 아니고

 

(유튜브로 책요약 유튜브로 지식을 축적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뇌의 상상 방향성 벡터를 결정하고 그 뉴런들을 단련시켜 상상하는 힘을 기르고

 

frontal이 리더가 되어 힘을 쥐고 나머지 뇌를 이끄는 상태로 뇌를 변화시키고

 

관찰자 모든 현상을 바라보는 참나의 상태에 머물게 해서 whole한 상태로 가서 needy하지 않고 조급하지 않고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데 역설적으로 원하는 것들이 너무나 쉽게 끌려오고 얻어지는 상태를 만들어 준다

 

 

 

 

 

그래서 상상력 의식 기반으로 성공했다고 본인이 말하지  않더라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반드시' 독서광이었던 유년기 청년기가 있고

 

(이는 유년기 청년기에 운동부를 했던 애들이 엄청난 기초 근력량을 가지듯이

 

그들은 뇌 자체가 일반 사람들과 다르고

 

성공을 위한 기초 근력량을 지니고 있게 된다)

 

현재도 독서를 하고 독서 기반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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