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정있는걸 매일매일해서 그것만 해도 괜찮을 정도로 미칠만한 무언가를 매일 해서 그걸 세상 사람들에게 겸손하게 내놔서 사람들이 도움받아서 인류의 풍요에 기여 / 기여의 보상으로 나도 풍요를 누리게 됨 / 기존 세계관과 다른 협력 참여자 풍요 세계관 / 몰입하는 기쁨을 누리는 삶 / 오히려 열심히 일하는데 피로하지 않은 삶

-> 이렇게 살면 죽는거에 비해 다채롭고 재밋고 풍요로우니 할만함 / 사람들을 돕고 세상이 기여하고 그 보상도 얻는 행복

아 계속 빙빙 돌아도 one thing 준오헤어 원장님이 말하는 하나에 미쳐서 살아가는 삶으로 회귀한다
자꾸 다른데 기웃거리지만 나에게 one thing은 정해져 있다.... 하나도 안피곤하고 즐겁고.... 그렇기에 누구도 따라올수 없음을 안다.... 그냥 돈은 따라올거같다



1. 수정) 이상속에 머무는 삶

상상력 이상 현존 풍요로운 삶


2. 죽음 = 의식 현존 그냥 충만함 고통없음 영원함

죽음은 두려운게 아니고 순수 의식 그 자체다


3. 투쟁의 인생 / 고통스러운 인생 / 사회는 경쟁이고 정해진 시스템의 루트를 따라야 하고 지속적인 경쟁 / 죽을때까지 모방욕구 따라가고 결핍느끼고 비교하는 삶 / 변연계 고통 받는 삶

의대메디컬직종 대기업 공기업 이렇게 쫙 메트릭스로 테크트리 시스템 짜여져 있고 여기속에서 컨베이어벨트 이동하듯이 아득바득 경쟁하고 고통받고 서로 무시하고 깔보고 열등감느끼고 권위의식으로 짓누르고

집 차 부 재산 학위 명예 이런걸로 끝없이 비교하는

자유롭지 못한 메트릭스 과몰입하는 삶 연극의 삶

이건 순수 고통임 이럴바에 죽는게 나음

현대사회에는 과학기술 발달로 편안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노예를 유지하기 위해 자살을 죄악으로 규정하는것일뿐
또는 국가라는 생물은 인구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자살을 죄악시 할뿐
자살은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자살에는 그 어떠한 도덕적 판단도 포함되어있지 않다
그냥 현상인데 그렇게 해석하는건 일부의 사람이 하는것일뿐
자살은 실제로 개인이 자신의 생과사에 대해 선택하는 권한을 execution 하는거다
내가 태어나기로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살지 말지는 선택할 수 있다
그래야 공평하다 (끝내는 권한마저 없는건 너무 고문이다)

3을 살아갈 바에는 2를 하는게 진심으로 더 나으므로

2를 할게 아니라면

살아가는 상황에서 선택지는 1 밖에 없다

3으로 살려면 2를 할거고

2는 죽음이고

죽음을 선택할게 아니라면 남은건 1 밖에 없기 때문


1의 내용 3의 내용

이건 내 주관적 개인적 기준이고

내 스스로 속에서도 추후에 내용이 변할수도 있다

그런데 3은 확실히 죽음보다 못한거 같다

사람마다

죽음보다 나은 삶이라고 규정하는 모습이 있을거임

죽음보다 못한 삶이라고 규정되는 모습도 있을거고



어쨋든



죽음이라는건 생각보다 나쁘고 무섭고 그런게 아님

순수의식이고 충만하고 고통이 사라진 상태임

그래서 살아간다는건

살아있는게

그 (좋은)죽음보다 더 나아야만 성립되는거임

왜냐면 살아있는게 죽음보다 못하다면

그냥 죽음을 선택해서 죽음에 머물면 되니까

(근데 사회적으로 겁을 줘서 또 진화심리기제로 겁을 먹어서 그렇게 execution못함)

그래서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태어나기로 선택한것도 아닌데 억지로 고통받을바에는 행복한 죽음상태를 선택)

죽음보다 못한 삶은 살지 않게 된다



삶에 중요한 것들이 뭔지 명료하게 알 수 있다

죽음도 좋지만

죽어버리면 누리지 못하는

죽음보다 나은 즐겁고 풍요로운 삶의 모습이 있을거다

그런 삶은 존재한다



그 죽음보다 나은 삶을 살기로 선택해야

살아가는 의미가 있음을 알게되면

남을 신경쓰지않고

용기를 내서

자신만의 기준속에서

”죽음보다 나은 삶“으로 규정되는 인생을 실컷 살게 된다

그렇게 한껏 즐기고 나서 죽을때가 되면

두려움 없이

행복한 영원한 현존의 죽음으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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