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믿어라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오지게 반복한다

너희는 나를 믿어라

너희는 하느님 왕국을 믿어라

믿어라 믿음 믿는자는 복받는다





기독교쟁이들한테 왜 믿냐?

하면 믿음 그 자체가 중요해서 믿는다고 한다





근데 믿음 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연필 이라는 단어는 그 정의가 나름 명확하다 묘사가 쉽다

그런데 믿음 사랑 과 같은 단어는 그것을 묘사하기 어렵다 느낌으로 그냥 아는 것이다 그냥 원래 아는 무언가를 나타내는 것 뿐이다 믿음 하면 뭔지 정확히 아는 대응되는 종합적인 느낌이 있다 그런데 정확히 언어로 묘사하기가 힘들다 그냥 그것이 먼저 존재하고 그것에 대응되는 단어 하나로 그 전반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것 이다 그래서 묘사를 하지 않아도 그게 뭔지 그냥 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믿음은 무언가를 실제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받아들이면 그것이 실상이되고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가 된다


살면서 만난 사람들중 가장 강력한 사람들은
그 내용이 무엇이던 간에 뭔가를 강하게 믿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확신에 가득차있다
그들과 대적한다 생각하면 두렵다
그들은 매우 강하다
그 내용이 좌익사상이건 공산주의사상이건 파시즘이건
연애관 사업관 투자관 성공론 등등
자신만의 강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그것은 실상이 된다
그들은 존나 강하다
믿음 없는 냉소주의자들은 절대 해내지 못할 것들을 해낸다
믿음 자체가 현실화 되는 것이다
사람들 보면 다 자기가 믿는대로 자기현실화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지금 이 순간 자기가 “옳다”
자기가 틀렸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과거의 자신이 틀렸다 하는 사람은 있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 순간에도 그 사람은 자기가 “옳다”
과거의 자신도 그 순간에는 틀린줄 모르고 “옳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자기는 틀린 사람이라 말하는 순간 그것은 모순이 된다 자기가 틀렸다고 말하는 그 문장도 틀린것이어야 한다 그럼 자신은 옳은 사람이 되는데 이런 모순이 생긴다
그래서 사람은 지금 이 순간 옳을 수 밖에 없다 그래야 모순이 생기지 않는다 난 옳다 그렇기에 난 옳다고 말하는 그 내용도 옳은 것이고 여기에는 모순이 없다
옳은 것은 믿음의 영역이다 서로 다른 것을 믿고 그것이 각자의 세계속에서 옳다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내용을 믿으니까 그것이 실상이 되고 존재하게 되어 옳은 것이 된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엄청난 진리를 내포하는 문장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반박시 니말이 (너의 세계 안에서) 맞음“ 이다



관측자 인지하는 이의 역할이 자꾸만 증대되어가는 물리학계는 결국
믿는것이 실상이고 믿으면 존재하게 되어 믿는대로 세상이 펼쳐진다는 성경의 간략한 진리로 수렴되어 갈 것인가?

(+모든 것은 하나고 에너지고 정보고 상상이고 사랑 충만함이라는 성경의 핵심진리로도 수렴되어감 믿음만큼 전체를 관통해서 등장하는게 사랑이고 이 단어도 묘사하기 까다롭고 그냥 느낌으로 그냥 모두가 안다)

믿음은 실제라고 “의식” 한다는 것이다
“의식”하면 그건 있는 것이다
“의식”이 전부다
근데 “의식”은 충만한 무한한 사랑이다
성경을 관통하는 두 단어는 믿음과 사랑이다
결국 두가지는 하나다
이것은 고다드가 말하는 법칙 약속과도 대응되고
론다번의 시크릿초판과 위대한시크릿 과도 대응된다
사실 다 하나의 같은 개념이다
“의식”이 사랑이고
“의식” 하면 존재하게 되는게 믿음이다
성경은 “의식”에 관한 내용이다

이미 세상의 원리 근본구조는 다 밝혀졌는데 과학이 뒤늦게 따라가는 것이 된다

그냥 아는 것들이 있다

꼭 현대 과학적 방법들로 측정하고 공리들을 정해두고 논리를 전개해 나가야 아는게 아니라 “그냥” 아는것들 말이다

이런 그냥 앎의 영역은

지금 사는 우리나 고대의 사람들이나 똑같이 접근 가능한 지혜 진리이다

그럼 오히려 과학적 방법에 distraction 받는 현대인들보다

그냥 아는 영역에서 체류시간이 더 긴 고대 사람들이 세상의 진리 본질과 더욱 가까울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그냥 아는 지혜에 가까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현대 사회에서 날아다닌다
심지어 과학적 성과를 크게 내는 사람들도
이 지혜 의식 믿음에 가까이 있으면서 필요한 영감을 얻는다


남들은 겁에 벌벌떨때 그냥 아는 지혜를 기반으로
확신 믿음의 영역으로 뭔가를 해내고 펼쳐낸다

믿음 전제 속에 살아가서 원하는 소망을 실제화 시킨다 믿어서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게 만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