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 / 레이달리오 원칙에 등장하는 개념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813

비전보드 리뉴얼

오늘 포스팅 한 글이다
 
종착점 비전보드 네빌링 반복반복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걸 이번에 처음 알았을까?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1

100억 부자가 되는 길

 
아니다 정확히 7개월 전에 작성한 글에 나오는 개념이다
 
 
 
 
 
 
즉 몰라서 문제가 되는 일은 없다
 
모든 정보는 다 풀려있다
 
 
진짜로 진짜로 중요한데 내가 몰라서 
 
딱 그것만 딱 그 정보만 책으로 사서 읽으면 모든 것이 풀리는 그런 정보는 없다고 봐도 된다
 
내가 가진 지식 지혜 속에도 이미 원하는 것들을 다 이룰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지식 지혜가 담겨있다
 
 
글쓰기를 하다 보면
 
이미 과거에 알았던 똑같은 이야기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설령 진짜 필요한 지식의 공백이 있더라도
 
그것은 정말로 빠르게 알아서 채워진다
 
지식을 습득하는것은 매우 쉽고 빠르게 일어난다
 
정보에 대한 갈망 - RAS 레이더 작동 - 서점인터넷등등에서 매우 빠르게 필요한 정보 습득
 
오아시스에 도달한 목마른 사람이 물을 빨아들이듯이 
 
필요한 정보는 쭉쭉 알아서 빨리게 되어있다
 
 
 
 
 
 
정보가 부족한게 아니면 뭐가 부족한걸까?
 
 
 
 
사실 부족한건 없다
 
 
 
 
 
7개월전 글쓰기를 했다가 잊어버리고 실행도 못하고 병신처럼 살다가 다시 붙잡고 재출발! 
 
 
하는 것처럼 보여서 스스로를 자책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이렇다
 
 
 
 
필요한 개념 진리의 등장 글쓰고 깨달음 -> 그걸 존나게 삶에 완벽하게 구사하고 실행해서 한방에 해내기
 
요렇게 한방에 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
 
요렇게 될수도 있지만 이건 일반적인 인간의 학습 체화 과정이 아니다
 
 
 
아기들이 걸음마를 어떻게 떼는가?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넘어지고 일어나면서 배운다
 
나중에는 잘 넘어지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뛰어다니기까지 한다
 
동물들도 다 시행착오로 배운다
 
어미가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도록 넘어지게 둔다
 
 
 
 
즉
 
7개월전의 글쓰기 - 실천 - 좋은 결과 의 경험과
 
그 글쓰기에서 이탈한 삶의 방식 - 주의가 흩뿌려지면서 좋지못한 삶의 경험이
 
합산되어서
 
아 저 진리가 더 타당하고 맞구나 하면서
 
글만 써서는 느끼기 힘든 
 
경험으로 체화되는 깊은 깨달음을 느끼게 되고 확신이 들면서
 
더욱더 이것을 확신을 가지고 실행하게 된다
 
 
그리고 아무리 잘하던 사람도 한번쯤은 이탈하고 무너질 수 있다
 
그 때 이전에도 무너져 보고 이탈했다 복귀를 해본 사람은
 
예전에 겪어본 일이므로 쉽게 다시 진리로 복귀할 수 있다
 
 
 
즉 한가지 진리를 시행하다가 중간에 이탈하고 까먹었다가 다시 리스타트한다고 바라보면
 
뭔가 공백기가 있어보이고 뒤쳐지는 느낌이지만
 
 
 
그 진리를 시행하지 않을때의 모습과 이탈할때의 삶의 모습을 함께 체험해서
 
시행착오를 통해 그 진리를 삶에 더욱 더 확고하게 체화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면
 
 
 
진리 - 그걸 바로 삶에 체화하고 시행 - 원하는삶
 
 
이 아니라
 
 
진리 - 시행 - 이탈 - 이탈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깊이 느끼고 더욱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됨 - 재시행 - 또 이탈 - 이탈시 대처법 깨달음 - 재시행 - 반복 반복 - 진리가 체화됨 - 원하는삶
 
 
이렇게 큰 하나의 세트로 "패키지상품"으로 진리의 체화가 더욱더 깊어졌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내용도 살펴보면 이전과 같다기 보다는 노하우들이 추가되고 좀 더 발전하고 디테일해졌다는걸 알 수 있다


잘하고 있다!!!! 시행착오는 당연한 것이고 그것이 자연의 학습법이다!!! 절대로 자책하지 말아라

실패에 대해 이탈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미래 자식들에게는 실패에 대해 긍정적인 관념을 심어줘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