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EG_68FePJ0
1. 돈에 대한 갈망 (불우한 시절 / 돈이 없어서 개 좆같았던 사례들 / 감정적으로 깊이 돈을 원함)
2. 돈을 낸 사람들은 만족시켜드려보자 할 수 있는 것들을 했더니 좋은 피드백으로 이어짐
3. 칵테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단 찾아가면서 해야하는 상황 책 인터넷 정보 이런 모든게 부족하던 시절이라 친구한테 물어보고 주변 가게 가서 부딪히면서 배움 / 실전이라 굉장히 빨리 습득하게 되었고 내껄로 만들어보자 하고 제대로 해보니 / 매출 2배 됨 성과와 인정이 나오니 재미가 있다
4. 축제 부스에서 알바1달치 월급을 3일만에 벌어버림
5. 보령바다로 내려감 칵테일은 가족단위에 안팔린다 (대중성 부족)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닭꼬치로 피봇함
닭꼬치는 어떻게 배움?(문제) 직접 사장님들한테 물어보러 다니고 쓰레기통 뒤짐
6. 축제 돌면서 대박남 그러면서 유통쪽 문제점 발견 / 직접 닭꼬치 유통을 해보자 사장님들 찾아가서 다 거절당하다 한군데 뚫음 /
근데 마케팅이 약함(문제) / 전국 사장님들 커뮤니티 가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함 (지금까지 노하우 다 풀어드립니다 오세요 실제로 도움되는 개이득인 무언가를 공짜로 제공함)
-> 사업의 아이디어를 상상해서 구상하는 것은 매우 쉽다
이런 상품 서비스를 팔겠다
그런데 그 중간 중간에 완성시켜야 하는 것들이 많고
그것들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 영상이나 제품 서비스가 없기에
직접 고민하고 뛰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뭔가를 하려는데 문제 발생
문제 - 해결 문제 - 해결 문제 - 해결
이건데
그 문제가 '아 씨바 이걸 내가 해결해야하나 후' 하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이다
평소 소비만 하다보니 소비를 통해 다 레버리지를 해서 너무 편리한게 당연하다고 인식되어 있어서 그렇다
대중적인 해결방안이 없는 걸 해결하는게 사업이고
그 과정과정에도 수많은 사업기회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지금 진행중인 사업에서 그런 느낌이 매우 강력하게 들때가 많다
'아 씨바 이거까지 내가 해결해야하나 후' 하며
나 이제 못하겠다고 이건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며
핑계대며 그만두면 자의식 열등감 일반인으로 다시 돌아가는거고
그걸 하나하나 부딪혀서 해결해내보는 역량을 기르면 사업가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이 사례에서 부딪힌 문제들은 인터넷이나 책으로 정보를 알기 어려운 문제들이었다
자청님은 그래도 문제발생 -> 책 인터넷 검색으로 나름 빠르게 해결하신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 분은 뭐 사장님들 찾아가서 거절당하고 눈으로 배우고 쓰레기통 뒤지고 공장 찾아가고 직접 덜익은거 먹으면서 해결해야 하는 극악 난이도의 문제들 위주로 겪은 것 같다 불과 2010년 정도만 해도 지금만큼 정보가 풍부하지 않았다
'아 씨바 이걸 내가 해결해야하나 후' 하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
에 대한 접근법 / 도망가지 않고 해결하게 하는 방법
1. 단순 깡으로 버티면서 하기 (강력한 돈에 대한 동기부여)
2. 사업 전체의 청사진을 그려놓기 / 그 로드맵 중 어떤 부분의 문제를 해결중인지 전체적인 시야 가지기
3. 글쓰기로 해결하기 (책재료 명상영감 + 글쓰기 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아예 없다)
4. 무료로 서비스를 주면서 피드백을 받더라도 빠르게 성과를 올리기 / 엔드게임시 얼마나 수익을 올리게 될지 수익에 대한 기대감 속에 살기
5. 이번 문제 해결시 얻게되는 해결력 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글쓰기로 동기부여 받기
7. 그러다 확장되고 하다가 어깨 커짐 직원들 퇴사 하고 위기옴
여기서 부터의 과정은 지금 내 레벨에서 배울 것이 아님
아직 앞의 과정조차 해본적이 없기에 앞에 부분 부터 해나가자
미리 자청님 신사임당님이 말한대로 맛탱이가 갈 수 있다는 의식은 하되 그때 가서 이 이후의 내용을 학습하면 된다
맛탱이가 갈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아는 것 만으로도 의식하게 되고 조심하게 된다
닭꼬치 사장님도 소름돋게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어깨뽕 차오르고 맛탱이가 가기 시작할때부터 위기가 발생하고 그때 내 그릇 탓이 아닌 남탓을 하고 원망하게 되더라
신사임당도 똑같은말 자청도 똑같은 말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UpT1oMK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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