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다운과 바텀업

고도의 지능 가장 최상위의 지능은
 
상반되는 두가지 개념을 동시에 인지하고 인정하며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탑다운의 대표주자는
 
네빌고다드 상현남 민팍 켈리최 존아사라프 맥그리거 짐캐리 칸예웨스트 드레이크 일론 제프베조스 월트디즈니 등등이 있다
 
 
바텀업의 대표주자는
 
자청 신사임당 너나위 조칼사장님 타이탄도구저자 습관저자 일론 제프베조스 등등이 있다
 
 
 
 
 
명확하게 딱딱 나뉘지는 않는 개념이다
 
경향성만 있을 뿐이다
 
 
 
 
 
두가지 개념은 동시에 같이 가야한다
 
탑다운으로 뇌회로를 그 지점으로 미리 뚫어두지 않으면
 
바텀업으로 ‘그’ 특정한 지점에 도달할 확률은 0이다
 
랜덤한방향으로 나아가기에 그냥 손놓고 있는데 그곳으로 알아서 갈 리가 없다
 
 
 
 
반면 바텀업이 없으면 탑다운 만으로는 불안정해진다
 
종교같은 정말 맹목적인 믿음 믿음 그자체로써의 믿음 직감적인 믿음이 있더라도
 
논리적인 자아에 의해 흔들리기 마련이다
 
바텀업 방식으로 글을쓰고 논리를 붙이고 행동기제를 유도하고 확률을 높여주면
 
작은 행동들을 하게되고
 
논리가 탄탄해지므로
 
믿음에 대항하던 논리적 자아의 목소리가 줄어들고
 
그냥 무적의 믿음 확신이 생기게 된다

바텀업이 마지막 남은 의심 한올을 다 제거시켜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