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느라 바쁘다
분주한 과정에 집중하는 나의 모습
이유없이 분주하다
분주한것도 중독이다
분주해야할 이유는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다
별일 아닌것도 어떻게든 분주하게
늘어뜨려서 할 수 있다
100번 쓰기를 하다보면
그러한 분주한 생각들과 행동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향해가고 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분주하기만 했고
제한된 사고들 속에 갖혀있었구나
깨닫게 된다
내가 가진 과거의 무의식 속에서만 분주했구나!
(이런 교훈 또한 쓸때 없는 분주함 속에 있어 봐야 깨달을 수 있는 것 같다 <ray dalio의 시행착오 발전곡선>)
https://www.youtube.com/watch?v=Sa2_VBu0d7k
하루 5분만 투자해서 10억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하는 masayoshi son
올바른 행동을 한다면 5분이어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올바른 목표무의식설정과 이에 맞는 올바른 행동
상현남님도 목표무의식을 때려박는 루틴을 가졌다
따라서
1. 10시간 분주하게
그저 바쁘기 위해 열심히 시간을 보내는 것
2. 9시간30분을 목표가 무엇인지 무의식에 박고
(박다보면 뭘 해야할지가 떠오른다 크리티컬한 한 발자국의 액션스텝이 떠오른다)
나머지 30분을 그 크리티컬한 액션을 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
벡터의 내적이 떠오른다
1의 경우는 목표의 방향과 일치되지 않는 방향으로 10시간 분주하게 나아가는 것이고
목표방향성분과 멀어진다 그래서 내적값이 음수 마이너스다
사실 멀어져서 마이너스가 된다기 보다는
θ값이 쉽사리 좁혀지지 않게 된다
쓸데없이 분주한 것은 과거의 무의식을 유지시키기 때문에
θ값을 유지시킨다
따라서 투입한 노력대비 내적값의 상승이 미비하다
2번의 경우는 30분이지만 θ값이 작아
목표와 근접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래서 내적을 하면 양수의 결과값을 어떻게든 남기고
투입된 일의 양에 비해 큰 내적값을 일으킨다
내적값이 거대하게 하는 3요인
큰 목표 / 작은θ값 / 투입되는일의양
여기서 시간 제한을 받는 “일의양“의 영향력이 가장 적다
자유롭게 탐방하고
다양한것들을 배우면서 푹 빠져서 행복한 과정을 보내는 것은
잡스가 말한 점을 찍는 행위이다
이런 좋은 탐방은 장려된다
-> 이런 점들 또한 이후에 목표벡터를 확고하게 세운 뒤에서야 '유용한' 점들로 활용이 됐을 뿐이다
이후 목표벡터가 없었다면 점들은 그저 사라져 버렸을 수도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자신의 관심사의 '점'을 찍고 있지만 잡스처럼 큰 획을 긋는 사람은 많지 않다
켈리최, 백종원 대표님들의 경우
10억 빚을 지고나서 이를 극복해서 수천억의 자산가가 되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10억 빚의 상황에서 저렇게 해냈을까 라며 감탄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10억 빚이라는
삶을 포기하거나 상황을 이겨내거나
두가지 선택지만 남은 상황에서
이겨내기로 선택했기에
무의식벡터가 10억을 갚아내는 것에 맞추어졌고
하루종일 작동했을 것이다
무의식 벡터설정에 의해 자동적으로
길을 찾아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씩 그저 분주하기 위해 분주할때가 있고
스스로 이를 잘 알때가 있다
이럴때는
행동
1. 내가 분주하기 위해 분주한 상태에 있구나 알아차리고
2. 잠시 멈춘 뒤, 이 글로 돌아온다
99% 시간을 목표의식을
새기는데에 사용하고
나머지 1%만 행동을 해도
부족하지 않음을 기억하고
3. 목표 끝지점을 되새기고
목표벡터의 방향성을
무의식에 박는 시간을 보내기
원하는 미래를 보는 행동은
걱정을 없애고
고요함이 드러나
무한한 행복함을 가져다 준다!!
요약
1. 원하는 것을 이루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다
2.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이 보이는 이유는 쓸 데 없이 분주하기 때문이다
3. 올바른 방향성만 설정하면 된다 -> 올바른 방향성을 설정하면 해야할 올바른 일들이 자연스레 유도된다
4. 행동은 5분이면 충분하다(손정의)
5. 분주해야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착각한다 (10시간)
6. 방향성을 확고하게 다지는 시간은 낭비되는 시간인 것 같다고 착각한다 (9시간30분)
7. 대부분의 시간을 방향성을 확고하게 설정하는데에 사용하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니고 오히려 지름길을 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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