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월 70 월세이면 책 1권이면 충분하다 아니 책 없이도 그냥 공인중개사무소 가서 하나 사면 된다
목표가 경제적 자유이면 월 300정도 규모를 상상한다
목표가 경제적 자유이면서 사치도 부리고 스포츠카도 끌어야 하면 월 2000-3000 정도 규모를 상상한다
목표가 월 300 월세이면 경매책 상가투자 에어비앤비 등등의 자료들이 눈에 보인다 대충 페닥만 해도 몇년안에 만들 수 있다 의대증원 이런건 내 알빠가 아니다 의사로써의 전성기 10년 15년 20년은 이미 확보되었다
목표가 월 2000 월세이면 월세 2000짜리 빌딩이 보이고 그 빌딩의 가격이 눈에 보이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짱구가 굴러간다 또는 월 500 수익 올리는 코인노래방 4개를 운영한다던가 하는 것들이 떠오른다
목표가 자산 10억이면 미용개원 통증개원 같은 것들이 보이고 떠오른다 또는 리섭처럼 강의 한방으로 10억을 획득하는 방안이 떠오른다
목표가 자산 100억이면 개원을 하면서 주식 투자를 잘 하거나 인플루언서가 되어 브랜딩을 하는 것이 떠오른다
목표가 자산 100억이면서 노력 없이 쉽게 사는 것이면 신생스타트업 코인 100배 1000배 갈 유망주 주식 코인들이 보인다
목표가 자산 1000억이면 일단 시작 자체도 크게 빵 터뜨리면서 가는게 떠오른다 유튜브나 인스타로 광역어그로를 끌고 그 트래픽을 바탕으로 뭔가를 이어나가는게 떠오른다 목표가 거대하면 기꺼이 욕처먹고 논란을 만들어내는 앤드류 테이트처럼 행동할 깡도 생긴다 또는 수십억 수백억 급의 건물들에 대한 투자가 떠오른다 1000억 부터는 페닥 개원이 떠오르지 않는다 의사수준에서는 지방의 큰 종합병원 정도 규모로 차리고 대박도 나서 현금흐름이 연 십억단위로 들어오면서 부동산 주식 등으로 잘 굴리면 1000억으로 간다 물론 이것도 5-10년은 기본으로 걸린다
목표가 자산 1조면 1조를 반복하고 되내이고 상상하면 일단 시선이 해외로 돌려진다 글로벌하게 가야 노력이 덜 든다 국내에서 1조를 만들어내려면 하나의 산업을 잡아 먹어야 한다 어그로를 끌더라도 1000억대와 다르게 세계규모로 어그로를 영어로 끌게 된다
목표가 자산 10조면 닥치고 해외고 영어권부터 공략하게 되고 집중하게 되는 분야가 테크분야 테크트랜드이다 그 시대의 가장 핫한 테크 흐름 또는 다가오는 흐름 바로 출국해서 실리콘밸리로 달려간다 그 아랫급에서는 안할 짓인 거물급 인사들에게 연락을 돌려서 만나달라고 한다 또는 그 거물급 인사들이 나를 만나줄 이유를 어그로를 훌륭하게 만들어낸다
국내에서 실리콘밸리 시늉만 내봤자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우물안 게임이 자기강화적이기 때문 비슷한 규모의 목표와 경쟁게임을 공유한다
목표가 자산 100조면 일단 출국부터 준비한다 인도를 가건 실리콘밸리로 가건 뉴욕을 가건 중국으로 가건 일단 해외로 가야한다
+ 종착점이 내 이상형인 노제 강혜원 인스타녀 수준의 존예녀면
소개팅앱에 여자들이 지껄여놓은 개 쌉소리 소개글이나 커뮤니티의 남녀갈등과 같은 온갖글에 반응하고 영향받지 않는다
주변 결혼소식 결혼사진 등등에도 영향받지 않는다 그들의 신부들의 모습을 보며 타협하는 자아가 등장하고 풀이 죽지 않는다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장난으로 던지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에 반응하지 않는다 다른 세상의 이야기임
이상형인 존예녀들은 이미 자기 얼굴값으로 그 어떤 직업보다 많은 수익을 올린다 존예녀의 얼굴을 보면 뭘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뭐든 다 해주고 싶어진다 그럴만한 자격이 된다 부의 규모도 네빌링으로 충분히 이뤘기에 그렇게 할 수 있다
즉 일반적인 “반응”과 고민이 없다
스윙스-임보라
이지성-차유람
manny khoshbin의 와이프 심상화
의식의 힘으로 해낸 사례들
단순히 목표를 상상하고 되내이는 것 만으로
정보가 쫙 다르게 배열된다
될일은 된다 처럼 알아서 펼쳐지게 냅둬도 되지만 보통은 저 규모의 점프는 알아서 물흐르듯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규모가 작다고 노력이 적은게 아니다
노가다행님들 소상공인들 개힘들게 살고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등 기업 취직자들은 걍 갈려나가고
공무원들 시키는대로 하고 맨날 출근해야하고
페닥 개원의들 존나 힘들게 산다 매일 노동한다
그 세계속에서 게임은 자꾸 부과되고 자꾸 참여하고 노력하고 시간투입하고 살아가야 한다
급을 올려서 점프하지 않으면 자꾸 그 속에서만 정보들이 배열되고
자꾸 노력하고 노동하고 묶여있고 해야한다
하루 일당 10-20을 버는 노가다 노동자는 계속 그런 정보들만 배열되고 거기에 머물게 된다
규모의 양이 작다고 정보의 양이 결코 작지 않다
공무원 중견기업 다니면서 사내정치 빌런 싸움같은거에 한번만 말려도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처리해야 한다
일단 벌이의 규모가 작아서 삶을 유지할라면 자꾸 노동에 참여해야한다 또한 삶의 모든 부분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뭐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가성비 제품을 고르는 학습을 해야한다
자산 10억대 - 100억대 사람들도 자꾸 그 속에서 해야하는 무한한 노력들을 자기 삶으로 끌어와서 아득바득 노력하고 존나게 독서하고 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증가폭만 일어난다 갑자기 조단위로 가지는 않는다
이런 수준에서도 학습가능한 정보의 양은 무한대이다
10-100억대에서 공부해야하는 투자지식 부동산지식 등등의 지식 양만 봐도 토가 나온다 거의 무한하다 의대 공부하듯이 또 미친놈들은 그걸 다 해낸다 에고게임은 자기 자신을 갉아먹으면서도 그걸 다 해내게 만든다 삶은 피폐하다
이들의 규모 속에서는 그에 걸맞는 규모의 집 차 자산들의 하이엔드 제품들 라이프스타일이 자꾸 등장해서 결국 돈이 모자라서 자꾸 노동하고 갈아넣고 노력하게 된다
자산규모 1000억대로 가면 그때부터는 좀 여유가 있다 온갖 하이엔드 최상급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도 돈이 남는다(월 자본소득만 5-6억) 오히려 규모가 커지면 one thing 핵심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다 시켜버린다 옷을 고르는 것도 전문 코디가 알아서 해줄 수도 있다 근데 이것도 이렇게 하겠다 마음먹은 이들만 이렇게 할 수 있다
조단위로 가면 존나 여유롭다 이때부터는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고 삶의 본질에 더 가까이 살아가게 된다 뭐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단위로 저절로 이어지는 무의식 환경속에 태어나 그렇게 되면 그 속에서 에고게임의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
결국 종착점 설정에 의해 삶이 배열되고 정보가 배열된다
규모가 큰 사람일수록 조급하지 않다 한방에 벌 자신이 있고 삶이 한방에 다 해결될 것이란 기대가 있다
종착점의 규모설정이랑 같이 따라가는게
거기까지 걸리는 시간
거기까지 투입되는 노력의 양이다
이것도 자기가 설정한대로 정보가 배열된다
힘겹게 해낸다는 과정이 포함되면 그런 방법들이 떠오른다
매우매우 쉽게 개꿀로 해낸다는 과정이 포함되면 그런 방법들이 떠오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육시스템을 겪으며
뭐든지 힘겹고 자기를 갈아넣는 노력은 필수적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디폴트로 탑재하게 된다
종착점의 규모가 크고 걸리는 시간이 짧고 투입되는 노력의 양을 매우 작게 설정하면
그렇게 된다
그만큼 창의적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나 행동방안의 정보가 배열된다
손정의가 대학시절 하루 5분 동안만 10억짜리 발명아 튀어나와라! 하면서
매일 5분 투자로 그당시 돈으로 10억의 특허권을 판매해냈듯이
"특허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손정의는 구체적인 노력의 양(하루 5분) 종착점의 성과규모(10억)을 설정했다
그래서 정보가 그렇게 배열되었고 그렇게 해냈다
심지어 최종 종착점은 세계 기술흐름을 이끌어가는 거물급이라 10억이라는 돈도 그것에 대한 종잣돈일뿐이라
그의 머릿속에서 10억이라는 돈의 포지셔닝은 자기보다 매우 작은 무언가 였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일단 종착점의 규모도 자신이 직접 설정한게 없고 그에 투입되는 노력에 양에 대한 개념도 없다
그래서 그냥 주위에 부동산으로 코인으로 개원으로 등등으로 뭘 해냈다 라는 소식을 접하고
그것에 뛰어들어
거기에서 정해주는 양의 규모를 거기에서 정해주는 양의 노력으로
또는
자기 자신이 갈아넣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만큼 갈아넣고
그걸 이뤄낸다
근데 이 게임은 구체적인 자신만의 종착점이 아니기에 자꾸만 새로운 게임들이 부과되고
힘겹게 삶을 허덕이며 살다가 간다
심지어 돈이 수십 수백억 있어도 그렇다
규모가 크고 짧고 쉬울수록 좋은건 아는데
일단은 내 나이대의 최대관심사인
시간적 자유 노동으로부터 자유 집 차 여자 요런것들이 충족되는거에 가장 관심이 크다...
이것들도 일반적인 규모가 아니기에
일단 도달하면 이 원리를 그대로 가지고 네빌링해서 원하는 것들을 또 가져나가면 되지 않을까
조심해야하는거는 한번 속한 게임속에 자꾸 고착화되어 지내는 것이다 한 게임 속에는 컨텐츠 정보가 무한히 공급되기에 스스로 퀀텀 점프해서 올라가는게 아니면 계속 머물게 됨 주변인물 주어지는 정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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