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바쁘거나 악조건에 놓여서 의식 네빌링 빡시게 할때가
 
존나 시간 많고 매너리즘 속에서 에고가 하는 말들과 생각에 허덕일때 보다 낫다
 
어제 하루종일 놀기만 했는데
 
나태해져서 누워서 자거나
 
공보갤 디시 인스타 소개팅앱 돌리면서
 
개고통받음.....
 
 
 
의식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내 전제가 흔들리는 상태에서 
 
그것들에 무방비로 대응했기 때문
 
 
 
내 전제만 중요하다 내가 500억 자산가 원하는 집 차 이상형의 연인 다 가졌으면
 
의대증원 부동산투자사례 turbo나세이노등등이말하는성공하는사람의조건 소개팅앱이펼쳐내는세계
 
에 어제처럼 반응하고 고통받지 않았을 것이다
 
'나의 반응'을 관찰하면 내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저녁먹는 자리에서 월세 받을거라고 말하자 그것의 위험성 부정성에 대해 말하는 어머니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애초에 내가 그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을 것이고 (잉여 포텐셜이 발생하는 주제)
 
이미 다 이룬 전제속에 있다면 그런 말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지도 않고 그냥 툭 넘기는 무언가가 될 것이다
 
네빌링을 하지 않는 자들의 가장 큰 함정은
 
누군가에게 증명하고 누군가에게 적개심을 가지고 악의 열등감으로 성과를 내려고 한다는 것이다 (악인전인가? 그거)
 
지금 내 전제가 다 이루지 못한 결핍상태이기에 가지는 감정이고
 
그런 결핍상태여야만 가질 수 있는 감정들이다
 
상현남도 다 이뤘는데도 아직도 부모님이 인정 안하고 훈수두고 싸운다고 한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고 그렇게 된다면 성공이 무의미해지고 큰 공허 현타가 올 것이다

결국 성공하려는 이유가 가족과 타인들과 잘 지내고 더 베풀어주기 위한게 아닌가?

봐봐 내가 성공한다 했지 내가 해낸다 했지 하면서 증명했다 어쩌고 해봤자

다들 이상하게 생각할 뿐이다 그렇게 증명해서 어쩌라고... 그래 니 잘났다라고 생각할거다 인간관계론 1장처럼 다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할 뿐이다 타인이 어찌되건말건 자기의 문제속에서 자기의 인생을 살아갈 뿐이다

우리가 성공한 이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나”도 그렇게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런거고

슈퍼카나 벤츠를 보면서도 그 안의 인물에 대한 관심보다는 “내”가 저걸탄 모습을 상상해보고 있다

성공한 사람이 뭐든지 좀 베풀어주면 좋아하것지 아무것도 안주면서 성과를 알아달라하고 인정해 달라하면 별 관심도 없고 짜증만 난다
 
네빌링을 하면 이런 부정적인 방식의 성공이 일어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증명하거나 반박하기 위해 성공을 할 필요가 없다
 
이미 성공했고 풍요로움만 있고 베품만 있을 뿐이다
 
 
 
어제의 에고 상태에서 깨달은 것은
 
100억 500억 1000억 있어도 분명히 에고는 고통받을만한 재료를 찾아낼 것이라는 것
 
인풋으로 들어오지 않아도 과거나 미래에서 그 재료를 찾아낼 것이다
 
turbo832 세이노편 보면 1000억 자산가인데 고통받고 비교하고 삶이 망가진 사례들이 나온다
 
어제의 그 상태에서는 1000억 자산가가 되어도 주변 1000억 자산가 5000억 자산가와 비교하고
 
과거 세월에 대해 아쉬운 점에 집중하거나
 
다양한 게임들로 타인과 나를 비교하며 불행한 삶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가수 딘도 그렇게 큰 부와 음악커리어 외모 모든걸 가졌지만
 
인스타그램이라는 노래를 내며 자신이 느끼는 공허함 불행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이후 잠적해서 아무런 음악활동을 하지 않고 인스타계정도 폐쇄했다
 
결국 그러한 성공 100억 500억 1000억 자산을 이루더라도 큰 명성과 부를 이루더라도
 
그 때에도 내가 정의하는 새로운 이상속에 머물면서 의식적인 삶을 계속 살아가야 한다
 
결국 평생 해야 하는 것이고 행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오히려 잠을 몇시간 못잤지만
 
의식적인 삶을 살아가는 오늘이 더 행복하다
 
 
 
 
 
켈리최 민팍 
 
다 조온나게 힘든 악조건 속에서 의식의 힘을 빡시게 잡아서 행복한 삶과 성과를 만들어냄
 
 
 
 
송사무장 등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를 볼때
 
약간 수능경쟁에 빠지듯이 그 게임에 참가하게 되면서 불편감이 든다
 
유튭에 전부 대출로 해서 한남동 빌라 사서 2-3년에 10억을 번 투자사례를 보면 투자게임을 잘하고 싶어진다
 
수능처럼 막연히 그 게임을 잘 하면 모든게 잘 될 것이라는 착각이다
 
자산 불리기 게임도 동일하다
 
그 한남동 빌라로 10억을 벌면 행복할까?
 
10억은 통장속에 박혀있을 것이고 남들의 축하 대단하다는 칭찬을 받은 이후
 
다른 투자성공사례들을 보며 더욱 큰 성과를 내어 도파민을 또 받고 경쟁속에서 승리하고 싶을 것이다
 
다음 번에는 10억보다 큰 액수가 찍혀야 만족하게 된다
 
10억찍힐정도면 주변 친구들 지인들 30-70억 아파트 살고 있는 사람들 있을 것이고
 
그거랑 비교하면서 결핍을 지속적으로 느끼며 계속 경쟁적인 투자를 하며 수많은 시간을 갈아넣고 있을 것이다
 
월세 200-500을 달성하면 행복할까?
 
그걸 연수익으로 환산하면 2000-5000 정도이고
 
그러면 주위에 청약이나 매매같은거 잘 해서 2-3년 만에 4-5억 오른 사례와 비교하며
 
저렇게 한방에 크게 버는게 나으려나 하면서 비교할 것이다
 
결국 종착점 세팅을 하지 않으면 막연한 에고가 활개치는 경쟁게임에 들어갈 뿐이다
 
그속에서 소중한 시간들이 소모되고 타들어간다
 
종착점 세팅이 있으면 그 경쟁게임 들이 전부 종착점으로 향하는 재료가 될 뿐이고 집착없이 쉽게 쉽게 하게 된다
 
종착점 세팅이 없으면 왜 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남들이 하니까 FOMO 와 경쟁심리로 임하게 된다
 
 
나의 참가를 원하는 펜듈럼 경쟁 게임은 넘쳐난다 나의 에너지를 빨아서 펜듈럼은 생명력과 부와 에너지를 유지한다
 
나의 에고가 참가를 해야 인강사교육기업 부동산교육업체 등등의 관련 산업들이 생명을 유지한다
 
 
내 종착점이 있으면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이 뭘 보여줘도 내 종착점에서 나는 온전하고 풍족하기에 영향받지 않는다
 
진짜로 내가 원할만한 뭔가를 제시하면 종착점을 좀 수정하면 된다
 
종착점은 정해보면 별거 없다
 
원하는 집 차 매달쓰는 생활비의 규모 취미 인간관계 연인 가족 여기에 추가하면 위대한성과? 크게 베풀기 정도다
 
남이 어떠한 경로로 어떠한 게임에서 어떠한 우위를 가지고 살아가던 말건
 
나는 내 종착점이 잘 규정되어있고 그 속에 살아가고 그것이 현실이기에 영향받지 않는다
 
 
 
 
이것도 전부 전제의 문제이다
 
내 전제가 높이 들여 올려져 있으면
 
부동산 게임도 그 전제에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 힌트를 제공해준다
 
그 게임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다른 어떤 방법이 등장해서 받아들여진 전제로 이끈다
 
내 전제가 낮은상태에서 그 자료에 반응하기에 경쟁심이 들고 이후 수많은 시간을 그 게임 속에 투입하게 된다

돈을 많이 벌어먹는게 인생이 아니고 (뭐가 얼마고 어떻게 투자를 하고 전세가 월세가 매매가 어쩌고 저쩌고 왈가왈부 존나게 다독하면서 시간 꼴아박고)

돈을 많이 벌어먹으면서 시간이 존나 많고 일주일 한달 걍 외국 갔다와도 계속 돈이 들어오고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재미있게 존나 열심히 살기도 하는게 인생이다(매우 간략한 핵심정보 몇개로 그냥 쉽게 해냄)
 
 
 
 
https://www.youtube.com/watch?v=eJPAXwMtuko 

어제 반응했던 모든 것들에 대해 이 집에 살면서 다시 바라보면
 
사뭇 다른 관점으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왈가왈부 옳고그름은 부질없고 의미없다 전부 다 옳고 자기 현실화될 뿐이다

오로지 원하는 것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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