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dZYhfHYHtY?feature=shared

요런급으로 갈수록

그냥 ”남에게 베푸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서 찐하게 베푼다“

이걸로

매우 간결하게 귀결된다



다른 방법은 잘 안떠오름

존나 크게 베풀어야 이런곳으로 간다

빌게이츠 일론 제프베조스 다 존나 크게 베풀기만 했다(얘네는 위의 영상도 존나 우수운 수준으로 부의 규모가 훨씬 높다)

“세상을 위해”

이런 사람들은 가난에 찌들어서 강한 결핍 열등감에 부를 이뤄야 겠다고 독한 마음을 품었다는 그런 내용은 없다

풍족함 속에서

그냥 더 크게 "남을위해“ 베풀기만 고민했다

남에게 뭘 베푸는 것은 복잡성이 커지지 않는다 존나 심플하다 존나 가장 좋은걸 주면 끝



그런데

송사무장 경매나 청약당첨 부동산 월세 레벨 공부로 들어가면 너무나 너무나 복잡해진다 (물론 거기서 실제 쓰이는 알짜배기 정보는 의학의 실제 진료처럼 간결하겠지만...)

내가 더 공부하고 정보를 얻어서 상대적인 정보격차를 만들어서

“나를 위한“ 경제적 자유.....

나를 위한 무언가는 항상 복잡성이 커진다

수많은 경우의 수에 대한 두려움

항상 경쟁자들이 등장

그들과 겨루는 매우매우 힘겨운 과정

결과는 레드오션속 허우적 허우적

과정 결과 모두 매우 구림.....




아이러니한 상황


큰규모 작은규모라 표현했지만

수백조 수십조 최소 수천억대랑

수십억 수백억대의

쨉이 안되는 규모다



큰규모 존나심플 노경쟁 베풀기 ”남을 위해“

규모가 큰데 오히려 onething

삶이 매우 심플함



vs



작은규모(그래도 나름 크긴함) 손닿을거리 매우복잡 경쟁 ”나를 위해“

규모가 적은데

오히려 삶이 복잡 신경쓸게 많음





흠 직관은 딱 안다

전자인걸ㅋㅋㅋㅋㅋㅋ


과정자체가 넘사임

”남을 위하는 과정“은 존나 현존이고 충만이다

”나를 위하는 과정“은 애씀이고 결핍이고 전전긍긍이다




송사무장 테크는 해야할거 같다

돈을 일하는 병사로 보는 관점

그래야 병사들을 굴리면서 풍족함 속에서

더 크게 베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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