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자유시장경제 참가자가 되어
 
나의 모든 판단이 나의 자산 규모에 다이렉트한 영향을 미친다
 
아니 나의 모든 판단이 나의 라이프에 다이렉트한 영향을 미친다
 
 
 
나의 선택 판단 하나하나가 전부
 
내가 어디서 어떤 일을 하고 일주일에 몇시간 어떤 강도로 일을 하고
 
어떤 보수를 받으며
 
그 보수를 어떤 곳에 보관하는지 (현금 주식 부동산 사업체 차량)
 
나의 자산규모와 나의 삶의 만족도 삶의 쾌적함 등등이 모두 결정된다
 
이제는 어디에 강제로 묶여있어서 제한당해서 그렇다 라는 핑계를 댈 수가 없다.
 
 
 
 
 
 
인플레에 대하여
 
 
1-1. 화폐적인 인플레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100% 현금으로 은행에 들고 있으면 인플레를 쳐맞겠다는 소리다
 
인플레는 역사는 반복된다이고 무조건 일어난다 매년 4%의 통화팽창이 일어나면
 
모든 것들의 가격은 평균적으로 4% 올라간다
 
 
 
 
1-2. 인플레가 발생할때 정부는 생필품 등등의 필수재들의 가격은 화폐발행한 정도보다 적게 오르게 통제한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상품들이 존나게 오르면
 
정치권은 지지를 잃거나 심하면 폭동으로 까지 이어지고 사회 불안정을 일으킨다.
 
돈은 많이 찍어나와서 사람들이 손에 쥔 돈은 많아지는데 생필품은 생각보다 그정도 까지는 오르지 않게 되고
 
사람들은 돈이 남아서 그걸 어딘가 투자하고 싶어진다.
 
이 돈이 자산시장으로 흘러들어간다. 코로나때 정확히 이런 일이 일어났다. 재난지원금 등의 화폐는 뿌리는데 생필품 가격상승은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받은 재난지원금으로 전에 비해 거의 오르지 않은 가격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TV 호캉스 생필품 음식 등을 구매할 수 있었다.
 
생필품 구매를 해도 돈이 널널해 지니까 사람들은 자신이 돈이 많아졌다고 느끼게 되었고 남는 돈은 자산으로 많이 유입되었다.
 
그래서 자산은 화폐발행에 의한 인플레율 보다 더 크게 상승한다. 인플레는 필연이고 자산은 인플레보다 많이 오르므로 일시적으로 요동치더라도 자산에 돈을 넣어야 한다.
 
하지만 버블이 한창이거나 꼭대기일때 들어가면 요동치는 양이 너무 커서 인플레를 상회하는 상승분을 먹기 힘들다.
 
저점 불황기에 들어가거나 그냥 매달 적립식으로 들어가야 이 요동치는 것에서 오는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자산은 땅/부동산/주식/금 등이 있다. 지금도 가치있고 미래에도 다른 사람들이 가치있다고 여겨서 다른 사람이 이걸 구매하고 싶어할 만한 것들이다. 그래야 부가 저장된다. 타인이 원해야 가치를 지닌다.
 
 
 
자산에 대하여
 
 
2-1. 자산의 첫번째 종류는 희소하면서 가치있다고 사람들의 머릿속에 합의가 일어난 놈들이다. 땅 금 은 비트코인 보석이 있다. 뭔가 그냥 희소한 놈들.
 
이놈들은 그냥 희소할 뿐이다. 가치를 지니는 이유는 희소하면서 "남들도 가치있다고 여기기 때문" 이걸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도 다른 어떤 놈이 이걸 가치있다고 여겨서 이걸 사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가 저장되고 유지된다.
 
이론적으로는 인플레랑 정확히 똑같이 상승해야 하는데 (예를들어 4% 인플레면 4% 상승) 위의 인플레에 대한 서술과 같이 생필품 가격을 많이 못오르게 정치권에서 통제하므로 더 오르는 경향이 있다.
 
또는 비트코인처럼 아직 자산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서 비주류에서 주류로 흡수되면서 수요가 확대되면서 가지는 상승분이 있다. 금처럼 모든이에게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지면 그때부터는 인플레를 조금 더 상회하게만 오를 것이다.
 
비트는 희소하지만 무한정 오르지 않을 것이다. 발행량이 정해진 가장 대표적인 것은 땅이다. 땅은 양이 고정되어 있고 한정적인데 무한정 오르지 않는다. 그냥 인플레 수준 또는 그걸 상회하는 만큼 같이 리듬에 맞춰서 올라가고 있을 뿐이다. 특정 위치의 땅에 수요가 몰려서 고평가 받는 경우에는 많이 오른다. 부동산은 땅의 희소성의 개념을 포함하는 자산이다.
 
이런 희소한 자산들은 인플레를 조금 더 상회하게 오르면서 인플레를 방어하는 역할만 한다.
 
 
 
2-2. 자산의 두번째 종류는 사업체이다. 생산물을 만들어낸다. 매달 생산물을 통해 현금흐름을 가져다 준다.
 
 
매달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무언가는 '자산'이다
 
 
예를 들면 '칸다소바'는 자산이다.
 
현제 칸다소바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음식을 만들어 매달 꾸준하게 100억씩 창출한다고 가정 하면
 
이 칸다소바 전체에 대한 소유권을 8000억에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더 이상의 혁신이 없더라도 이 수요가 잘 유지만 된다 해도
 
칸다소바의 전체 가격은 인플레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지속하게 된다.
 
 
부동산 또한 자산이다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매달 제공해서 매달 월세라는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하나의 사업체이다. '주거'라는 서비스를 매달 매순간 제공하는 것이다.
 
매달 7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오피스텔을 3-4억에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부동산의 가격도 인플레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지속하게 된다.
 
 
이런 '생산물을 생산하는 자산'은 일관된 수요를 띄는 생산을 이어가기만 하면 인플레를 상회하는 자산 상승률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생산물의 퀄이 올라가면 매달 생산물이 창출하는 현금흐름이 커지고 자산의 가격은 더욱 상승한다.
 
예를들어 칸다소바가 월 100억씩 벌다가 신메뉴를 개발하거나 마케팅을 잘하거나 기존메뉴의 퀄이 매우 상승해서 월 200억씩 벌게 되면 기존에 8000억에 가치평가를 받던게 1조6000억의 가치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월세 70 이던 오피스텔이 갑자기 수서역srt이 생기는 것처럼 똑같은 공간인데 더 주변에 뭐가 누릴게 많아지고 뭔가 사람들의 수요가 몰리는 더 매력적이고 고퀄인 주거지가 되어 버리면 월세 140 도 기꺼이 낼 사람들이 생기고 원래 3-4억에 가치평가를 받던게 6-8억의 가치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어쨋든 생산물이 더 매력적으로 변해서 매달 현금흐름이 늘어났기에 가치평가가 늘어나게 된 것이다.
 
 
채권도 자산이다. 채권은 매달 일정한 현금흐름을 주기로 약속된 증서이다. 약속된 만큼만 주기 때문에 사업체들처럼 생산물 퀄리티 혁신에 의한 상승분은 없다.
 
 
'칸다소바'는 한명이 8000억에 혼자서 소유할 수 있지만 두명에서 4000억 어치씩 나눠서 소유할 수도 있다. 8000명에서 1억치씩 나눠서 소유할 수도 있다. 1억 명에서 8000원 어치씩 소유할 수도 있다.
 
이게 주식의 개념이다.
 
테슬라 라는 기업도 칸다소바처럼 인프라를 가지고 생산물을 생산해 내는 사업체이다. 근데 생산물의 퀄이 자꾸 올라가고 그에 따라 수요가 늘어서 더 많은 돈을 매달 받아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는 사업체이다. 지금도 충분히 멋진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미래에는 황금을 한알씩 낳던걸 두알 세알씩 아니 다이아로 된 알을 낳을 가능성이 있는 사업체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존나게 가지고 싶어하고 매달 적립식으로 소유권을 모아가고 있는 것이다.
 
 
 
 
 
 
노동에 대하여
 
 
2.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생산물(상품 서비스)이다.
 
노동이 돈을 만들어 내는게 아니고 수요를 가지는 생산물이 돈을 만들어낸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게 새로 가져야 하는 관념이다.
 
예를 들어 "보톡스주사를 맞는 서비스" 가 돈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
 
보톡스를 놓는 노동행위가 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만약 사람처럼 정교하게 보톡스 주사를 놓는 로봇이 있다면 이 로봇을 활용하면 노동 투입 없이도 돈을 만들 수 있다 
 
현재 생산물에 투입되는 대부분의 노동은 꼭 사람이 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고 노동 없이도 생산 가능하다.
 
결국 사람이 꼭 필요한 부분은 꼭대기에서 생산물을 설계하고 기획하는 상상하는 사람들 뿐이다.
 
그 이외의 노동은 전부 대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단지 그 일을 하는 기계를 구입하고 유지하는 비용보다 사람을 고용해서 쓰는 것이 저렴해서일 뿐이다.
 
 
생산물이 돈을 만들어내고 생산물을 생산하는데에 내 노동은 필수적인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소유하면 돈이 벌린다
 
현대 국가들은 법률로 이 소유권을 기가막히게 보장해준다
 
중세 근데 현대 인류 역사는 이 사유재산 소유권에 대한 투쟁이었다 보면 된다
 
 
 
2-0. 노동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노동이 없거나 노동의 강도가 낮으면서
 
생활에 부족하지 않는 돈이 있다면
 
삶의 질이 매우 매우 높아진다.
 
자유시간에 자유롭게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은 만큼 하고싶은 곳에서 하면서 살게 된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쉬어도 된다.
 
뭐든지 찍먹하고 즐기기만 하면 되고 뭔가를 전혀 잘 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는 시간은 충만함을 주고 방해받지 않는 충만한 상상력으로 이어져서 아이러니하게도 더 많은 돈을 창출하는 것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내 기준 월세 300 자유인 vs 월 순수익 4000 힘겨운 외래 주5.5일 개원인
 
삶의 만족도는 전자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본다
 
물론 후자가 이후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기 위한 일시적인 노동이라 할 수 있지만
 
노동 힘겨운 삶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이미 투입된 빚 갚아나가고 직원들 등의 비용을 매달 충당해야 해서
 
그냥 애를 낳아버리고 생각하자는 마인드로 애가 생겨버려서
 
높은 수익에 맛탱이가서 할부로 지른 차 집들에 대한 비용들도 나가서
 
등등으로
 
어느 정도는 강제로 노동을 지속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마통을 사용해보면 안다 인간은 미래의 자신에 노동에 맡기는 경향이 있다.
 
노동은 자꾸 자기 강화적으로 더 많은 노동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노동자유를 타게팅 한 사람들만 노동을 탈출함. 괜히 많은 사람들이 정년을 가득 채우거나)
 
오히려 월세 300 자유인은 하루 전체를 자기가 원하는 의식 상상으로 채울 수 있어서
 
도약하기가 좋고 이후 더 큰 부를 이루기 좋다
 
자유시간은 결국 의식 영적으로 충만하고 상상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줘서
 
훨씬 큰 양자도약을 이뤄내게 해준다
 
 
 
 
 
 
 
 
요약
 
1. 인플레는 화폐적인 현상. 정치인들은 자꾸 찍어낼 수 밖에 없는 동기부여 시스템을 가짐. 모든 역사속의 제국에서 그랬고 지금도 모든 나라가 그렇게 하고 있다.
 
2. 모든 상품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은 인플레와 발 맞추어 상승해나간다
 
3. 근데 정치인들은 생필품들의 가격은 심하게 치솟지 않게 관리해준다.
 
4. 생필품의 상승모먼트를 억지로 눌러놨으니 이는 자산의 폭발적인 상승으로 이어진다.
 
5. 모든 자산은 따라서 인플레를 상회하는 상승분을 가진다. 이게 모든 자산의 디폴트다
 
6. 따라서 현금보다는 자산을 보유해서 인플레 + 상회하는 상승분을 먹어야 한다.
 
 
자산별 특성
 
 
금 : 희소하기만 하다. 장기적으로 인플레 + 상회하는 상승분을 가짐
 
비트코인 : 금이랑 똑같음 성질이 더 우수해진 "테크놀로지 금" 인플레 + 상회하는 상승분 / 현재 금 처럼 주류가 아니어서 "주류가 되면서 발생하는 수요 유입에 의한 상승분" 이 남아있는 상태
"주류가 되면서 발생하는 수요 유입에 의한 상승분"이 끝나면 그냥 금이랑 다를 것 없다
 
땅 부동산 : 희소하다. 장기적으로 인플레 + 상회하는 상승분을 가짐. 추가로 그 땅 자체가 남이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상품이기에 매달 사용료를 받을 수 있다. 즉 매달 생산물을 창출해낸다. 땅에 의해 희소한 특징과 공간을 사용하려는 수요에 의해 매달 생산물을 창출하는 사업체의 두가지 특성을 다 만족하는 자산이다.
 
사업체 주식 : 생산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현금흐름을 만들어낸다. 가만히 있어도 그 자체로 인플레 + 상회하는 상승분을 가지는데. 그 생산물의 퀄이 높아지고 수요가 많아지고 하면서 창출하는 현금흐름이 늘어난다. 인플레가 없어도 자기 스스로 혁신을 하고 발전하면서 가치가 상승한다. 반대로 혁신을 못하고 생산물에 대한 수요가 줄면 가치가 줄어들기도 한다.
 
 
 
 
 
부동산이 존나 매력이 있는게
 
 
 
"땅" 이라는 희소성을 띄는 것을 포함하고 (금 비트코인과 같은 개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 / 비트는 국가랑 싸우는 느낌이면 이건 앞으로의 풍요로운 세상 안정적인 세상 그 풍요로운 세상에서 '서울'이라는 곳의 풍요도 지속될 것이라고 베팅하는 느낌)
 
"공간제공" 이라는 생산물을 창출하는 사업의 성격도 포함한다
 
당장 가용한 현금이 딱딱 박히니까 생활비에 바로 쓰이게 되고
 
노동해방 경제적 자유라는 특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자산이다.
 
 
비트 금 처럼 희소성을 띄는 땅으로 부를 잃지 않을 수 있고
 
월세 임대 의 개념으로 생산물 서비스를 제공해서 사업체로써 매달 현금 흐름도 가져온다
 
 
자산의 끝판왕이다
 
(미국과 같은 경우는 땅이 워낙 넓고 해서 희소성의 개념이 적어서 그냥 생필품의 개념처럼 취급받는다고도 하는데 '뉴욕'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핵심지는 '서울'처럼 자산의 개념으로 돌아가고 집값 월세비용 오진다)
 
다른 자산들은 아무리 상승하고 해도 그걸 유동화하고 매각하지 않으면 그걸 생활비로 충당하기는 힘들다
 
 
 
 
 
사업체 주식은 매력이 있는게
 
인플레 상승분이 없더라도 자체적으로 혁신을 해서 생산물의 퀄을 올리면서
 
현금흐름의 양을 늘려서 자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즉 이건 인간의 생산성 향상 혁신을 먹는거다 인류는 계속 풍요로워지고 발전한다고 베팅하고 그 상승분을 먹는것 (ETF담아야것네)
 
인플레 상승분도 가져가면서 자체적인 생산물 퀄 개선으로의 상승분도 가져간다
 
 
 
 
은 매력이 없는게
 
어차피 다른 자산들 다 가지는 특성인 인플레 + 상회하는 상승률 만 가질 뿐이다. 이건 부동산도 사업체도 다른 모든 것들도 다 가지는 디폴트 특성이다.
 
금이 존나게 상승하는 경우는 세계 정세가 불안정해지고 치안이 불안정해지고 등등의 혼란 속에서도
 
그 누구나 금의 가치는 인정하기 때문에 현금이 똥이 되고 금의 가치는 매우 상승한다.
 
근데 이건 금이 존나 가치있어지는게 아니고 현금이 개 똥이 되어서 일어나는 일 뿐이다.
 
나라가 망해가고 치안이 흔들리고 국제 정세가 난리가 나는 상황속에서는 그 금으로도 뭔가 누리기가 힘들다.
 
다른 현금을 쥔 사람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부유해질지는 몰라도 그 금으로 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안정적인 치안과 안정적인 국제정세가 무너졌기에 그 부가 더 부유한 삶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그냥 무너지는 자신의 부를 지켜주기만 하는 전쟁이나 불안정한 상황을 존버하는 수단일 뿐이다.
 
 
 
비트코인은 금이랑 똑같기 때문에 매력이 없지만
 
지금은 비주류 (저평가) 인데
 
미래에 주류가 될 것이기에
 
그 주류가 됨으로써 유입되고 발생하는 인구들에 의한 수요로
 
인정받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승분이 남아있다.
 
그 상승분을 먹고 나서 금처럼 되면 매력이 없어진다.
 
비트코인 또한 금처럼 국제정세가 흔들리고 치안이 불안해지고 등등의 상황이 발생할때 가치가 올라간다
 
세금을 못뜯고 강제로 뭘 못한다는 특성이 있지만 
 
국가가 제공하는 안정적인 인프라 무역망 법률제도 위에서 자유경제가 꽃피워서 다양한 것들을 누리고 사업을 할 수 있기에 세금을 내는 것을 강탈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사업의 인프라에 고정비용이 들어가듯이 국가라는 견고한 인프라에 고정 비용을 내는 것일 뿐이다. 가능한 적게내고 무임승차 하는게 개꿀이긴 하지만......
 
 
 
 
결국
 
노동을 줄인다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대체 가능한 노동을 하는 그 노동을 줄인다는 개념임 / 상상하고 하고 싶은일을 하는 일론머스크 류의 일은 노동으로 규정하지 않겠다 그건 행복에 기여하는 '놀이'같은 개념임 일론이 하기 싫은 개 잡일을 할까? 지금 당장 죽을때까지 놀고먹을수있는데? 그냥 지금 하는 일들이 의미있고 재밋어서 하는 것이다)
 
1. 비트코인 주류로 가는 상승분 먹는다. 이거 끝나고 금처럼 정착되면 돈 뺀다. 이게 나의 매도타이밍
 
2. 인플레 + 상회하는 상승분 먹기 위해 부동산 금 채권 비트코인으로 보유한다. 비트코인 주류되고나서 비트코인 : 부동산 1:1로 보유하면 될듯. 아님 걍 올 부동산
 
3. 인플레 + 상회하는 상승분 먹으면서 생산물 혁신에서 오는 상승분 먹기 위해 주식 보유한다. 이건 확실한 놈을 차곡차곡 모아야.... 
 
 
 
 
결국 비트 주류되면 매도하고
 
사실 비트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비트가 주류가 될 것이고 비트가 금이 될 것이라 믿어서 그 확실한 상승분을 먹겠지만
 
나는 평생 안정적인 국제정세와 안정적인 치안 안정적인 국가법률 상태에서 일어나는 자유시장의 풍요로움이 지속될 것이라 전제한다. 핵이 개발 된 후 디스토피아가 오지 않은 것처럼 인류는 잘 해나갈 것이고 계속 더 풍요로워 질 것이라 믿음 2차 대전 이후로 핵이 한방도 안터진 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
 
비트로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면서 보유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이 오면 걍 뭘 가지고 있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상황이 모면되고 실력만 있다면 다시 시작해서 다시 부를 일궈내면 된다
 
 
안정적인 평화로운 세상이 지속된다는 것에 베팅하고
 
 
올 부동산 보유 + 사업체 운영 내 사업체 자동화 
 
 
또는 부동산 + 확신있는 주식 + 사업체 운영 내 사업체 자동화
 
 
주식은 사실 내 사업이 아니라 공부를 도대체 얼마나 해야할지....
 
남의 사업이라 좀 찝찝함 그래서 지금 비트코인 투자하듯이 매우매우 확신이 있을 경우에만 들어가기
 
 
 
결국은 투자가 뭐 복잡한거처럼 뭐가 그럴듯해보이게 포장되어 있지만
 
 
그냥 인플레 + 상회하는 상승분 먹기
 
가 디폴트이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사업체적인 요소를 포함해서 매달 현금흐름이 발생하는지 유무가 더해지거나 할 뿐이다.
 
 
걍 맘에 드는거 아무거나 사면 댐
 
가장 리스크가 높으면서 고수익 가능성이 있는건 주식임
 
근데 이게 배당을 잘 꽂아 주는게 아니어서 자꾸 돈이 묶여 있게 됨... 번 돈을 안 꽂아주고 r&d에 쓰거나 경영자들 성과급 잔치함... 내 생활비로 쓰려면 개수를 줄이면서 매도를 해야함.... 내가 존나 공부해서 좋아하는 사업체인데 보유 갯수를 줄이고 싶지 않을터이다 그럼 생활비 충당은? 노동을 해야함 ㄷㄷ 자산은 늘어나는데 노동을 해야하면 삶의 퀄리티가 개선되는게 아님
 
부동산은 리스크가 적고 월세라는 개념은 생필품의 개념이라 국가에서 그 가격이 요동치지 않게 잘 보존해준다
 
가용한 현금으로 들어오기에 보유 개수를 줄이는 매도를 하지 않아도 되고 그 현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거기다 땅이라는 희소한 자산의 개념도 포함해서 금이나 비트코인이 하는 역할도 잘 해낸다
 
또한 인간은 연결이 늘어날수록 효용이 증대되어 metropolis의 효용이 어마어마하기에 서울 뉴욕 도쿄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메가시티의 땅의 가치는 더욱 늘어난다 (가만히 있어도 테슬라의 혁신으로 상품이 존나 좋아지는 것처럼 상품의 가치가 존나 좋아짐)
 
 
비트코인 주류되면 상승분 먹은거 매도하고
 
걍 부동산 올빵  +  "주식은 존나 확실한거 아니면 아무것도 안사고" 내 사업체 운영 내 사업체 자동화
 
이게 나랑 가장 잘 맞는듯
 
 
 
 
 
여기에 내 머릿속에서 나온 뭔가 새로운 정보는 하나도 없다
 
원래 다 알던것인데
 
글로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하니까 깔끔해진다
 
이전에는 아 주식도 해야할 것 같고 코인도 해야할거 같고 부동산도 아파트도 청약도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복잡했는데
 
누가 말하는걸 듣고 있다보면 홀린다
 
비트코인도 그런 부분이 많다
 
그 사람들의 말에 휩쓸려서 매수 추가로 과하게 드간적이 많다
 
깔끔한 결론에 다다랐다
 
유튜브에 누가 뭐라 떠들던 간에 나는 이 글을 템플릿으로 내 중심을 지키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자산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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