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생물학적으로 뿌려대기 좋다 임신을 안한다
하루 3번씩 가능하니 1년동안 부지런히 뛰어서 1/3만 성공시켜도 365명의 자식이 생긴다
이들은 각각 나와 염색체의 반을 공유한다
다들 한명 두명 낳고 많아야 5명6명인데
내 자식이 1000명이다???
이걸 상상해보면 그 아이들이 가엽다거나 그런 느낌은 거의 전혀없고
다 씩씩하게 잘됐으면 하지만
솔직히
그냥 시원하고
존나 뿌듯하다 내 후손을 지대로 남긴 느낌 세상에 흔적을 남겼기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래서 과거 왕들은 실제로 알려지지 않은 자식이 몇백명...
이게 생물학적 본능에서 나오는 느낌 기분이다 도덕적?으로 구려보이나 도덕도 인간이 만든 개념일뿐
여자가 더 도덕적이고 우월한 마인드여서 자식에게 연민을 가지고 애정을 쏟는게 아님
여자는 지금 출산한 자녀가 잘못되면 또 10개월 임신해서 새로 자녀를 가져야 함
자기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남자처럼 일년에 365명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아이에 애착이 많고 정을 많이 느끼고 잘 키워내는 방향으로 진화되었다
이렇게 말 안하는 남자는 실제로 성향 성격상 이렇게 느끼지 않거나
깊게 사회화 세뇌당해서 이렇게 느끼지 않거나
보는 여자들의 눈이 있어서 실제로 느끼는거랑 다르게 말하는것 뿐이다 "난 아닌데?"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블러핑 하는놈들은 결국 그 말을 듣고 있는 여성을 타게팅해서
블러핑을 통해 매력을 느낀 여성을 꼬셔서 난사를 하려는 것이다ㅋㅋㅋㅋㅋ
진화심리라는게 방대해 보이고 알아야 할 디테일이 많은것 같지만
임신을 하냐 안하냐
생식세포가 얼마나 자주 생성되냐의
결국 생물학적 차이가 근본이고 전부다
생물학적 차이 -> 성전략차이 -> 행동 태도 특정상황에 느끼는감정 차이
이게 전부일뿐 도덕같은건 없다
남자는 난사를 좋아하지만
현대사회는 결혼시스템으로 돌아간다
하루난사 연애 결혼은 모두 다르다
1. 최하등급 외모의 여자 : 여자가 최소 외모조건을 넘기지 못하면 굳이 그 여자에게 노력을 쏟고 관계를 가질바에 피씨방에서 게임하는게 낫다. 헌팅술집에서도 남자들이 어슬렁어슬렁 다니지만 외면받는 여자테이블은 결국 끝까지 단 한팀의 남자도 들이대지 않는다. 남자들이 더 절박하고 말도 안되는 성비 속에서도 아닌건 아니라는거다. 헌팅술집 자체가 좀 자신 있는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남자들이 오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다. 유전자 전파의 힘은 강해서 최하등급 여자들도 최하위 하위 남자들에게 선택 받는다 카광 보면 여장한 카광도 좋다며 여장카광이랑 같이 누워서 껴안고 뽀뽀하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오픈카톡에 사지 없다해도 톡 졸라오고 60대 솔로녀라 올려도 톡 졸라온다는 커뮤니티의 실험글처럼 결국 생물학적으로 여자이기만 하면 일단 난사하려는 남자의 본능에 의해 자신에게 다수의 사랑의 작대기기 꽂힌다
2. 중등급 외모의 여자 : 난사타게팅이 된다 근데 하루 난사는 원하는데 지속적으로 보기는 아쉽고 연락 정성 쏟기도 아쉽고 카톡프사에 올리기도 좀 그렇게 이쁘지 않아서 연애를 노리고 접근하는 남성들보다는 하루난사로 접근하는 남자들이 많다 뭐 이것도 사실 상대적이긴 함 그 비슷하거나 아래급의 남성은 연애대상으로 접근하기도 할거임. 어쨋건 난사 연애 등의 사랑의 작대기를 존나 받는다
3. 상급 외모의 여자 : 바로 연애부터 생각난다 오히려 남자입장에서 하루난사로 끝나질 않길 바람 유전자가 훌륭하기에 태어나는 자손들 생존률이 좋아서 이 여성에게서는 나의 자손이 여러명 태어나길 바람 그래서 정성도 쏟고 시간도 쏟고 연애도 한다
연애 =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관계를 보장
어쨋든 생물학적 차이에 의해 결과론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사랑의 작대기 갯수가 차이가 난다
여자는 자신에게 다수의 사랑의 작대기가 꽂히고 남자는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여러가지 연애상황에서의 성격 특징들이 남녀의 진화론적 차이인 경우보다
사랑의 작대기 갯수에 의해 여유로움 급하지않음 선택지많음 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선택지가 많아져 보면 여자들이 했던 그 행동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천천히 답장 / 답장하기 귀찮 / 여러 선택지 중 버려도 되는 카드면 그냥 카톡이 끊겨도 굳이 다시 이어붙이지 않음 / 만나서도 떨지않음 / 만나서 대화할때도 급하지 않고 이 여성이 뭘 줄 수 있는지 따져보게 됨 면접관의 자세 / 심지어 괜찮더라도 어차피 동급의 이성은 얼마든지 더 널려있으므로 이상하게 어영부영 기회가 날라가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함)
즉 남녀의 차이라기 보다는 갑을의 차이이다
상대방이 더 원하는 뭔가를 가진 사람이 갑이다
고연봉 개발자는 회사가 본인을 더 원해서 본인이 연봉협상에서 갑이되고
누구나 원하는 대기업들은 사람들이 더 아쉽고 들어오고 싶어서 연봉협상이나 면접에서 갑이된다
사랑의 작대기를 많이 받는 사람이 갑이다
진짜 남녀의 차이인 것은 이런 것들이다 : 생물학적 차이에서 오는 성향 차이
자궁 임신은 여성에게 달렸으므로 쉬운 여자라는 것은 남자입장에서 본인의 유전자를 가진 자손이 아닐 수 있다는 리스크를 내포한다
쉬운 여자라는 인식이 퍼지는게 두려움 이런 소문이 돌면 남자들 사이에서 연애결혼상대로 기피하게 된다
"많이 자고 다닌다는 것은 매력이 있다는 뜻도 있겠지만 남자들은 난사본능이 있어 많이 자고 다니는 쉬운 여자라는 것이 매력 측정의 척도가 되기에는 정확성이 좀 부족하다... 자궁은 여자한테 달려있는데 내가 저 여자랑 연애 결혼시 그 자궁속의 아이가 내 아이라는 확실성이 부족해지겠군 저 여자는 매력적인 연애 관계 결혼 상대가 아니다..."
남자는 오지게 많이 관계를 두루두루 하고 다니는게 알려지는게 오히려 자랑스럽고 기세를 높여주고 그 소식이 오히려 여성들 귀에 들어가면 남자를 더 매력적으로 봄
"매력이 있으니 저렇게 많이 자고 다니겠구나 저 유전자를 받으면 자궁은 나한테 있으니까 내 자손은 확실하겠군!"
이런 타고난 성향 차이는 뱀을보거나 높은곳에 올라가면 공포를 느끼듯이 그냥 내재되어 존재한다
실제로 남자들은 자기가 많이 자고다닌걸 자랑하고 다니고 여자들은 쉽게 보이는 것에 극도의 공포감을 느낀다
남녀의 성질 성격 차이를 볼때
그게
사랑의 작대기 갯수에서 오는 갑을 위치에서 오는 차이인지
생물학적으로 자궁 임신 보유 여부 에서 기원한 차이인지
잘 봐야 한다
(사랑의 작대기 갯수도 생물학적인 차이에서 오는거지만ㅋㅋ 사랑의 작대기 갯수로 갑을에 의한 성향차이는 남자도 갑이 되는 경우 똑같이 나타날 수 있는 그냥 인간 자체의 특성이다)
사랑의 작대기 갯수에서 오는 갑을 관계에서 오는 차이는
이걸 역전시켜서 나도 갑이 되어야 하고
생물학적으로 나뉘는 극명한 차이는 인정해주고 그 성향을 인정해주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ex) 쉬운여자로 보이지 않고 싶어하는 욕구 : 이걸 충족 시켜주면 된다 맞서싸우려 할수록 더욱더 방어적이게 변하고 유도의 기술처럼 상대의 힘을 받아줘서 넘겨야 한다 "그렇지 너는 쉬운 여자가 아니다" "쉬운여자가 아닌게 딱 보인다" "너한테 다가오는게 매우 힘들었다 너는 어려운 여자다" 등등 으로 쉬운여자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안심시켜 준다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나리오 : 우수한 알파남의 사랑의 작대기가 자기에게 날라옴. 또는 지금 보유한 사랑의 작대기 중 가장 흥미롭고 궁금한 사랑의 작대기가 있음. 자기는 쉬운 여자가 아니라 삼고초려 받듯이 알파남을 밀어냄(실제 속마음은 "아 제발 나가 떨어지지 말고 계속 나한테 와라 계속 사랑의 작대기 유지해라ㅠㅠ") 이 때 약간 나가 떨어지는 것 같으면 여자들의 욕구는 더 커짐 아 계속 나한테 와야하는데 쉬워보이긴 싫고... '명분'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 때 남자가 별 시덥잖은 이유 아무거나 붙여서 만남이나 교류를 지속시키면 "이것도 인연인데" "당신을 좋아하는 특별한 이유" "꼬시려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다" "실제로 내 사랑의 작대기의 강도 열망이 그리 높지 않다 당신이 궁금할 뿐이다" "너를 놀리면서 보내는 시간이 재밋어서 만나서 시간을 보낸다" "너랑 뭐 어떻게 해보려는게 아니라 너랑 있으면 재미가 있다" 등등 별의 별 좆같은 멘트를 던지면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지만(남자입장에서 보면 다 개소리들이다ㅋㅋ) 그 논리의 타당성은 상관없이 여자 입장에서 계속 교류할 이유가 생긴다. 욕구가 먼저고 이유는 뒤에 알아서 붙는다. 이 때 사랑의 작대기를 남자가 던져서 왔지만 얼마든지 다른 선택지가 있는 갑이라는 바이브가 계속 나와야 여자입장에서도 더 만족스럽게 남자와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사람은 자기보다 갑인 누군가를 가지고 싶다) 그러다가 자연스레 만나게 되면 여자입장에서 존나 만족스러운 시나리오임. "쉬워보이지 않으려고 밀어내는 행위"는 남자랑 여자랑 아예 다르게 타고나는 성향이므로 이건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냥 인정하고 원하는 목표만 생각하고 이를 현명하게 잘 대처해주기만 하면 된다
이런 시나리오를 위해
남자 기준으로 해야하는 일은
일단 알파의 자질들을 지녀서 내가 던지는 사랑의 작대기가 다른 작대기들 중에서도 흥미롭고 눈에 띄여야 하고
내가 먼저 작대기를 던지며 접근하지만
"섹스 오케이?" "오케이" 같은 시나리오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여자는 쉬워보이고 싶지 않은 욕구 매우 강함)
시덥잖은 이유들로 명분을 만들어줘서 계속 만나고 이야기하고 교류해도 헤픈 여자라서 이렇게 하는게 아닌 명분 때문에 이렇게 할 뿐이라는 전제를 유지해준다 (이래서 유머가 강력함 재미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보낸다는 강력한 명분이 된다.) 어쨋든 모든 여자들이 타고나는 방어기제인 쉬운여자가 아니어보이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근데 되돌아보면 그냥 여자가 알아서 한다 "이 오빠 특이하다 이 오빠 존나 웃기다 재밋다 하면서 자신이 왜 나를 만나는지에 대한 명분 이유를 스스로 제시해서 스스로 원래는 이렇게 쉬운 여자가 아닌데 오빠가 특별하기 때문에 잠깐 규칙이 무너졌을 뿐이다~" 라며 알아서 우회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기 때문에 뭐 내가 해야할게 없는 경우도 많다
고소공포증이 매우 심한 사람들처럼 너무 방어기제가 강한 사람들에게만 내가 먼저 명분을 제시해주면 되는듯? 또는 밀어낼때 적당히 잘 밀려나가서 욕구를 증폭시켜주거나 등등 어쨋든 그 속마음 신호를 잘 읽는게 관건임
진짜 싫어서 밀어내는거면 그냥 비켜줘야한다ㅋㅋ
먼저 접근했지만 간절하다거나 선택지가 없는 사람은 아님을 보여서 갑의 바이브로
여자 입장에서도 만족감 넘치는 연애를 시작하게 해준다
근데 어쨋건 이 모든거의 본질은 내 사랑의 작대기가 특별하고 매력있는거 그게 전부다.....
내 사랑의 작대기가 특별하고 매력있으면 알아서 여자가 쉬운여자가 아닌데도 계속 만날 명분을 만들고
내 사랑의 작대기가 특별하고 매력있으면 실제로 선택지가 많아서 실제로 갑의 입장으로 플레이하게 됨
특별하고 매력있다는 것은 나의 인식 의식 속에 그렇다는거임 그렇게 인식 의식하면 그렇게 된다
여자들은 자신이 어느정도의 위치의 가치를 지니는지 사랑의 작대기 숫자가 아닌
그 사랑의 작대기가 와서 관계를 한 후에 남자의 태도 모습 등에서 유추해낸다
고등급 남자의 사랑의 작대기가 올 수 있는데 그 남자랑 관계를 한 후에도 남자가 정성을 쏟고 카톡답도 잘하고 그러면 자신은 이정도 급에게 연애 수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관계 후 연락이 뜸해지거나 남자의 투자 정성이 적으면 아 나는 하루난사까지는 좋은데 그 이후까지 가고싶은 수요는 적구나..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파악해 나가게 된다... 좀 불쌍하네
이때 결혼은 또 연애와 다르다
한명에게 지속적 관계를 보장받는 연애의 수준이 아니라 걍 평생을 묶이는 거다
한명의 여자에게서 평생 자손이 나와 많아야 5-6명
외모가 아무리 훌륭해도 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음
존예를 만나는 고등급의 남자는 다른 존예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기회를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하려면 결혼의 여러 장점들이 있어야 겠다
훌륭한 유전자 자손 여러명 만들 수 있겠지만 가성비는 좋지 못함
난사시 1000명자손인데
결혼은 많아야 10명임
연애를 뛰어넘어 결혼까지 가려면 다른 측면들이 개입된다
결혼이란 선택을 내리려면 유전자 전파 자손생존 등의 개념을 넘어선다
(이 진화론적 욕구 충족의 개념은 연애로도 충분히 만족된다 / 물론 실제 자손을 눈으로 보는 것을 결혼은 포함하기에 더 욕구를 깊게 만족시켜주긴 하다)
(연애하면서 피임을 잘 해서 태어나는 자손은 없지만 진화적으로 뇌를 속여 훌륭한 자손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뇌를 매우 만족시킬 수 있음 / 이런 진화적으로 우수한 자손을 많이 남기려는 욕구는 연애로도 만족이 가능함 / 결혼은 이러한 욕구를 넘어서는 이점이 있을때 하는것이다)
일단 사회적 동물이므로 결혼하면 하지 않을때의 눈초리를 피하고 사회적인 인식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고
여자와의유대감 유쾌한대화 함께하는취미 여자도나가서벌어오는돈 가사요리등등에서오는안정감분업으로내돈벌이효율증대 가족과함께하는소중한추억시간유대감 등등이 있다 존나게 귀한 것들이 많이 담긴 패키지이다
독거 노총각되면 오지게 외로운데 항상 밥도 같이먹고 나가서 놀고 여행할때도 동행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생긴다
즉 단순 진화적 욕구를 넘어서 그 여성분과 인간적으로 깊은 유대감의 관계를 지속시키며 이런저런 이점들을 통해 전반적으로 향상된 삶을 살 수 있을 때 더 이상 난사가 어려워지는 리스크를 감내하면서도 결혼을 하는 것이다
여성 입장에서는 본인이 난사 연애만 하고싶은 사람인지 결혼까지 하고 싶은 사람인지 잘 메타인지 해야 한다
어차피 난사라는 베이스 레이어 수요때문에 모든 여자들은 인기가 많고 사랑의작대기를 여러개 받는다 "모든 여자들은"
남자들의 난사욕이 얼마나 강하냐면 여장카광이랑 누워서 뽀뽀를 한다니까???
여성의 외모도 상대적이고 남자가 자기취향이나 자기의 상대적 위치에 맞게 남자 자신을 기준으로 상중하로 분류해서 바라본다 따라서 절대적 하위 여자는 없고 그들도 누군가에게는 중이나 상이 될 수 있다
하루난사 연애까지는 외모로 돌아가는 시장이고
결혼은 성격 대화법 사상 마인드 태도 돈벌이능력 과 같은 것들이 추가되는 시장이다
딱보면 남자 자신의 윤택한 생활 삶의 만족도에 대한 개념들이 포함되는걸 알 수 있다
하루난사 연애에 대한 수요로 인해 자신이 인기가 많다고 느낀 여성들....
소개팅앱같은거 보면 취준생입니다 아직 준비중입니다 이런 소개가 있다 그렇게 써놔도 하루난사 연애에 대한 수요는 오지게 많아서 별 영향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써놓는다
아니 직업 능력 인증하고 가입하는 소개앱에서 본인은 취준 자격증 준비중인데 연애나 결혼상대를 구한다? 여자는 그렇게 해도 된다 그렇게 해도!!!!!! 사랑의작대기가 오지게 날라오기 때문
그리고 소개에는 자기가 원하는 기준을 마구 나열한다 남자의 성격은 어땟으면 피지컬은 와꾸는 어떤 스타일이었으면 등등등 하도 작대기가 많이 오니까 알아서 필터링해서 오라는거다 취준생인데 자기는 어떤 취향이 맘에든다고 까다롭게 써놓는다 심지어 어떠어떠한 사람은 사절이고 오지마세요 라고 다소 무례하게 적어놓기도 한다 마치 자기가 면접관인 마냥 더 갑의 위치에서 말한다 여자는 그렇게 해도 된다!!!!! 왜냐하면 그래도 사랑의 작대기가 난사욕구에 의해 존나게 날라오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이런걸 안 써놓는다 최상위 포식자 아니면 한번 한번의 난사 기회가 중요한데 원래 왔어야 하는게 필터링해서 나가 떨어지거나 필터링 멘트에 기분나빠서 나가떨어지면 안된다
끝까지 깨닫지 못하는 여성들은 최상위 상위 남자들도 사랑의작대기를 존나 많이 날리는걸 잊고 자신이 만났던 가장 고등급의 남자에 자기의 결혼수요 연애수요 급을 동기화한다... 사실 그에게 당신은 하루 난사상대였을지도 모른다
이때 등장하는게 여자의 번식게임은 타임리밋이 있는 게임이라는거다.... 존나 잔인하다
30넘어서 부터는 빨리 정신차리지 않으면 가임 자체가 안되는 시간이 다가와서 게임이 강제 종료 당한다
결국 여자 자신의 결혼상대로써의 수요는
외모이외의 다른 것들이 추가된다
자신의 돈벌이역량 성격태도마인드대화법사상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이런걸 외모와 함께 길러서 자신의 가치 정점일때 이를 알아보는 본인이 만날 수 있는 최고 고등급의 남자와 결혼에 성공해 버리는게 좋다
이런 경우가 결혼제도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여성인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결혼에 있어서 외모가 안중요하다는건 아니다 아까말했듯이 5-6명 의 훌륭한 자손을 만들어내려는 욕구도 결혼에 매우 중요하다 아니 크리티컬하다 / 후속 기준들이 연애에 비해 추가될 뿐이지 외모조건 결혼에 있어 매우 중요 외모 기준치가 본인 만족도에 안차면 그냥 혼자살고 피방가고 잘맞는 부랄친구랑 아지트처럼 사는게 유대감 대화 재미 등등의 모든 측면에서 낫다 성욕을 채울 수 있는 자유시장의 상품 서비스들도 많다. 이 부랄친구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그 훌륭한 유전자 번식기회 제공이라는 여자만 지니는 가치를 제공할때에만 결혼도 고려될 수 있는 것이다.
남자는
자기의 가치를 극상으로 끌어올리는게 중요하다
한명의 여성에게 향하는 다수의 사랑의 작대기 모임 속에서 존나 흥미로워 보이고 우두머리처럼 보이고 놓치기 싫은 normal하지 않은 계속 나를 향했으면 좋겠는 FOMO를 유발하는 작대기가 되면 끝이다
이렇게 되면 하루난사 연애를 쉽게 많이 할 수 있다
A에게 선택받는 사랑의 작대기면 BCDE한테 가도 선택받고 먹힐 확률이 매우 높다
자기의 가치를 극상으로 올리고 경제적 능력을 극상으로 끌어올리면
결혼에 있어 타협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외모 취향에 극한으로 부합하는 최고이상형을 만나서 결혼에 골인해도 삶의 윤택함이 줄어들지 않게 된다
경제적 풍요는 사람의 마인드 성격도 좋게 만든다
즉 경제적 풍요로 그 이상형 외모의 여성의 태도 마인드 인터렉션을 아주아주 아름답게 가져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진짜 born to be 씹창난 성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변수에 따라 성격이 바뀌고 우호성도 바뀐다
아니면 반대로 결혼에서 누리는 극상의 가치들을 맞춰놓고 경제적 풍요를 기반으로 밖에서 난사욕을 만족시킬 수도 있다
돈으로 불가능한게 있다면 돈이 부족한 것이다 전부 다 가능하게 해준다 레버리지 레버리지
어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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