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20살이셨던 할아버지의 성공의 기준 : 고위공무직 쿠데타일으킨군인 사관학교출신높은군인
그 당대의 가장 열강인 나라의 언어유능력자


66년생 아버지의 성공의 기준 : 빅5개원인기과전문의 종합병원원장 의대테크트리
리조트호텔운영자 병원 개원 등등 자본이 많이 투입되어 시작되는 사업을 하는 사람


95년생 나의 성공의 기준 : 사업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세상에 가치 창출도 하고 천문학적인 부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일을 하며 매일매일 설레이고 재미있는 삶



각자 자기가 살아온 시대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확실한 것은 세상은 자꾸 더 풍요로워지고

개개인들이 자기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는 것이다


할아버지 시대에는 먹고 살기 힘들기에 고위공무원 군부에 있는 분들이 나라를 이끌어갔고 노인분들 식당에서 하는 말들 들어보면 정치인들에 매우매우 관심이 많고 그 정치인들의 삶이 메이저 한 삶이라고 느낀다

아버지 시대에는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꽃피우면서 사업가 장사 개원하시는 분들이 시장경제의 풍요로움을 이끌었다 그런데 아직도 개개인의 자아실현은 어려웠고 자식과 가정 부모님을 부양하기 위해 "꾹 참으며" 일했다 돈을 잘 벌어들이는 사람들의 삶이 메이저한 삶이다

현대 지금 나의 시대에는 개개인들이 자기 외모를 가꾸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고 정보의 네트워크에서 마음껏 정보교류를 해서 진리에 자꾸 수렴해 간다 의식 마음공부 자아실현 등등에 대해 정보가 전부 다 오픈되어 있다
남에게 자기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키워서 남들 세상에게 큼직하게 마음껏 베풀면서 자기 자신도 세상의 풍요를 누리며 자아실현을 이룬 삶 여유로운 삶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삶을 살아가는 개개인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사람은 결핍을 느껴서 불행한게 아니라

자기의 진짜 결핍을 충족하려고 행동하지 않아서 불행한 것이다

외모 결핍이 있는 사람은 성형외과를 알아보고 상담을 받아보는 순간 불행이 없어진다

베조스가 말했듯이 스트레스는 not taking action에서 온다

바로 그 문제에 대해 다루고 행동하기 시작하는 순간 stress는 없어진다

사람들은 진짜 결핍을 다루는 대신 엉뚱한 일들을 한다(학위취득 시험준비 수능준비 대입준비 전문의시험준비 등등)

부모님 말을 듣게 되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가지는 행동이 아닌

자꾸 엉뚱한 일들을 하는 것이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옳았다"부모님말을 들어라  <- 그딴 것은 없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고 한 사람의 인생의 시간을 낭비시키는 폭력적인 말이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스스로 먹어봐야 하고

먹어보는 과정이 즐겁고 충만하면 그걸로 성공이다

그리고 먹어보다 보면 실력이 늘어 된장 간장을 넘어 오마카세로 넘어가게 된다

안먹어보고 부모님 말 듣고 결국 똥이라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진다고 해보자

역시 말 듣길 잘했다 라고 해봤자

그 먹어보고 싶은 욕구를 꾹꾹 참으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임계점 이상으로 높은 농도로 유지되어 오히려 똥을 먹은 것보다 해롭고 불행한 인생을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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