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보기 위해 역량 키우려고


의학 관련 유튜브나 유료 강의들도 수강하는데

유난히 의학을 공부할때

그냥 그 좆같이 하기 싫은 무언가를 억지로 하는 느낌이 그 어떠한 다른 분야보다 극심하게 든다

그냥 내용 자체가 인센티브가 적어서 좆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듯

이거 학습한다고 금전적 확장이 일어나지 않으니



근무형태도 깡패한테 흠잡혀서 강제로 근무하는 창녀마냥


1. 독방에서 오는 놈들 다 상대하기

2. 밤에 불특정 시간에 오는 놈들 다 상대하기

3. 밤에 불특정 시간에 발생하는 병동 환자의 문제 케어하기

4. 대기타다가 오는놈들 다 불만족 없게 시술 하고 노동하고 서비스 감정 노동하기

5. 수술 하루에 여러개 하는데 하나라도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프게 지내기 (사람 몸을 째서 짜르고 하는건데 문제가 안생길 수가 있나??)


뭐 이런 개 좆같은 것들 뿐이다




존나 무섭고 존나 암울하고 존나 잠도 못자고

차라리 자동차나 전자제품이 고장나서 온거면 내 페이스대로 알아서 수리하는건데

사람새끼들 와서 한마디씩 토달거나 좆같은 질문이나 요구사항 고집 부리는걸 다 받아줘야 하니

후 후


오늘오 기초수급자인가 뭔가 무료진료인 쉑이 와서 주사달라고 떼쓰길래 찐으로 욕을 박았다

씨바 뭔 주사를 달라는건지 귀싸대기 마렵다

빨리 뒤져야 젊은이들이 내는 건보료를 안빼먹을텐데..

귀 안들린다길래 쌍욕 박음 존나 후련하다

오히려 지금 개 행복하고 현존이 잘된다 뭐지

그런것도 다 고정관념인가

꼭 아름다워야 만한다 이것이 오히려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수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솔직함일지도 모른다




돈 벌어서 지금 수련하는 친구들 고용해서 오토로 병원돌아가는 큰 종합병원장 하는거 아니면

직접 노동 뛰면 개 좆같은 매너리즘을 발생시키는 일일 수 밖에 없다

이딴게 인기가 많고 sky등록 포기하고 오고 0.x 퍼센트가 가고

집단적 광기

집단 군중은 존나게 멍청하다......





이제는 어떤과가 페이가 몇천이니 개원 수익이 몇천이니 해도 감흥이 없고 감정적으로 일어나는 게 없다

그냥 시바 다 창녀마냥 구르고 있을텐데 통장에 수천씩 꽂히는게 뭔 상관이란 말인가.....

월 수천이 커보일지 몰라도

수천 해봤자 일년에 한자리수의 억이고 십년해도 수십억이고

한방에 100억 500억 찍는 사람 따라갈 수 없다

애초에 분당 서울 강남 등등에 50억 넘어가는 아파트 세대가 조오오오오온나게 많은데 여기도 겨우 못들어간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윤택하게 창녀짓 안하면서 큰 돈 누리고 살아간다

이런 사람들 한번만 만나도 의사들에만 둘러싸인 병신같은 세계관 다 깨진다

십년이란 세월은 장난인가? 독방에서 창녀짓거리를 10년 동안 토요일도 안쉬고 꼬박꼬박하는게?

그 창녀 관성은 지속되기 마련이고 중간에 적정액수 도달시 자본소득으로 전환시켜 자유로운 인생 살 놈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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