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가장 큰 결과를 낼 수 있는데
그 때까지 기다리기 쉽지 않아 많은 이들이 중간 이탈한다
중간 이탈자들을 제외하고
끝까지 수익을 발생시킨 사람들만 가지고
성공 통계를 내면 완전히 다른 성공률이 나올 것이다
중간에 기다리기 쉽지 않은 이유는
1. 처음에 실력을 다지기 위해 또는 마케팅을 위해 무료로 또는 매우 저가로 서비스 이익 상품을 남에게 제공해야 한다
2. R&D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든다. 수익 흐름에서 돈을 빼서 직원을 고용하거나 월세를 내거나 장비를 추가하거나 등등. 이것 또한 남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이익 상품의 퀄리티는 높아지는데 가격을 같이 즉각 올리기 힘드므로 나의 이익은 없거나 줄어드는데 남에게 제공되는 이익이 늘어나는 것이다
나를 위한 이익을 기준으로 사업을 한다면
사업은 고통의 연속이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기에(자의식)
아무것도 안하고 또는 매우 쉬운 일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월 몇천 몇억을 벌고 싶은데
이렇게 하지 못하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과정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나는 저 위에서 놀고 있어야 하는 대단한 사람인데
이렇게 무료로 뿌리고 별 보잘것 없는 상품 서비스를
푼돈 받으면서 힘들게 팔고 있으니 말이다
이 때 잘나가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보면
내 자의식을 지키기 위해
그냥 이 사업이 안되는 여러 핑계를 대고 그만둬 버린다
사업을 성공 시키는 이들은
금전적으로만 정의되는 이득이 아닌
"이득"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을 지니고 있다
"베풀기" 자체에서 큰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은
사업에 대한 관점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초창기 무료 서비스 제공이나 매우 저가로 서비스 제공을 할때
남들에게 뭔가를 베풀고 이에 대한 고맙다는 피드백을 받는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중간 R&D를 할때에도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상품 서비스가 퀄리티가 올라가니
사람들에게 더 큰 기쁨을 베풀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따라서 이들은 사업이 망하는 것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늘 하루 사람들에게 많은 것들을 베풀 수 있으면
나는 오늘 하루 매우 행복하고 그러면 그걸로 된거다"
금전적으로 망하더라도
그 과정속에서 수많은 베품을 만들어냈기에
절대로 실패한 것이 아니다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사업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1. 남들이 힘들어하는 시기를 행복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지속력이 좋다 (중간 이탈되지 않으므로 이것만으로 매우 극소수에 들어가게 된다고 본다)
2. 자기 개인 소유물을 사는 것보다 R&D를 하는 것에 더 큰 만족감을 느끼기에 고객중심적인 상품 서비스가 탄생하고 소비자중심적인 상품 서비스는 성공으로 이어진다
3. "베풀기"의 기준으로 사고하기에 사업의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적인 삶을 살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매일매일 성공한다
"베풀기"를 "좋아하는 일"로 바꿔도 똑같이 성립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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