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둥한 상태인데

 

빠르게 샤워하고

 

아이스커피 딱 챙겨서

 

 

 

2-30분 정도 거리까지 드라이브 하면서 가는 그 순간

 

매일 듣는 인터뷰나 오디오북 강연을 들으면서

 

핑크빛 미래를 상상하며

 

뇌에너지 풀 상태로 가는 그 순간

 

익숙한 환경이 아닌 새로운 환경들이 펼쳐지면서 너무 행복하다

 

 

 

 

수련하면 이런거 못한다

 

이동의 자유 없고

 

피로감에 뇌에너지 개털리고

 

주변 자의식 과잉 사람들한테 감정에너지 개털리고

 

금전도 고용당해서 묶여서

 

이것저것 책 적용도 못해보고

 

20대후반 30초면

 

내 시간 내 주도적으로 쓰고

 

사장님 소리 들어야 하는 시기인데

 

또 거길 들어가서 조빱 레벨로 5년을 보낸다? ㄴㄴ

 

나와서 열정없고 끌려다니는대로 하는데 개원 등으로 성공가능성? 매우 낮

 

성공해도 만족감?

 

성공이라 판단하는

 

준거 집단 자체가 그 안에서 결정되기에 잘 벌어도 그냥 평범하다고 느끼고

 

더 잘버는 타과랑 비교하게 될게 뻔하다

 

욕심 내면서 만족감 느끼기 힘듬

 

일에 열정없고 돈만 보고 들어가면 무조건 이런 엔딩이다

 

현재 트라마돌 NSAID 뿌릴때 그 어떠한 만족감 뿌듯함 이런게 없다

 

 

 

수련 들어가는 경우는 단 하나 뿐이다

 

돈을 보고 드가는게 아니고 진짜 그 분야 그 일이 하고 싶은 경우 감수하고 드가는것

 

그렇다 해도 그거만 배우고 하면 될텐데 개같이 구르는 인턴 1년은 왜하는지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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