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스템은 그냥 역사공부가 전부다
약간 생물의 진화처럼 클루지 같은걸로 설명 가능한 부분이 많음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해서 이런게 탄생해서 지금 이런 모습이다!
 
 
 
화폐가 없는 수렵 채집인 : 거래를 안함 급습 빼앗기 오늘 생산한거 오늘 탕진. 생산물을 저장을 안함
 
 
 
금속주화가 가치저장 전통 끝판왕이 아니다 :
 
금속 주화 이전에
 
지점토에 기록한 계약 지점토를 소유하면 특정 시기에 특정 곡물을 받도록 이런게 더 오래되었고 이 지점토의 효력이 아주 제대로 먹혔음
 
"귀금속은 그냥 역사적 우연으로 선택받은 것이고 특정한 이유는 없다"
 
-> 귀금속 자체의 여러 특성에 의해 진화적으로 선택받은 최적의 가치저장수단이라 생각해왔는데 책에서는 그냥 우연정도로 표현함. 그럴수도 있겠다. 그냥 군주들이 쓰기 좋아서 선택받았을 수도 어쨋든 금속이 화폐가 된것이 필연은 아니다. 유일 시나리오는 아니라는 것. 금속이 북극 아래에만 꽁꽁 숨겨져 있었으면 다른 무언가가 화폐역할을 했을 것이다
 
(귀금속의 좋은 특성들이야 있겠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었음. 지점토도 아주 오랫동안 잘 기능했다)
 
 
 
 
금속 주화가 통용되던 시절 :
 
금속 주화 화폐 자체가 하나의 상품임 다른 것들을 매개해주는 물건
 
그래서 이런 금속 주화에 대한 수요가 강했음 그래서 남아메리카 가서 약탈해서 금 은을 가져옴
 
그걸로 스페인이 부강한 나날들을 보냄
 
그러다가 생산력 증가 없이 금은만 마구 가져오니까
 
그냥 모든게 그대로인데 화폐만 증가한 꼴 가격상승만 일어나고 나라가 더 강해지지는 않았다
 
귀금속의 가치 = 다른 뭔가를 내줄때 가치가 생긴다
 
귀금속 공급만 늘어나면 (통화팽창만 일어나면) 가격 상승만 일어난다
 
 
 
모든 귀금속 화폐는 강력한 군주가 화폐 주조를 독점해 세입의 원천으로 삼았다
 
 
 
 
아 그 금 은 포지션이 지금 미국 달러구나
 
미국이 힘이 강한게 스페인이 남아메리카에서 금은 들고와서 더 강해졌듯이 미국 달러 생산권을 쥐고 있으니 존나 강한거
 
달러를 화폐로 보지 말고 다른 상품들 처럼 하나의 수요를 형성하고 있는 상품으로 바라보면 세계인들은 달러라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있다
 
세계인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생산할 수 있으면 그것이 힘이 된다. 석유가 좋은 예시이다
 
세계인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생산해서 주면 세계인들은 다른 뭔가를 바친다 (노동력 노역 군사력 군사물품 무기 등등)
 
그래서 존나게 쎄진다
 
 
 
현재 온라인에서 왔다 갔다하는 대다수 돈이 보여 주는 무형성이야말로 화폐의 실제 속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당시 정복자들이 이해하지 못한 사실은 화폐란 믿음의 문제, 나아가 신념의 문제라는 점이었다. 지불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필요했다. 그리고 통화 발행 주체, 수표나 양도증서를 인수하는 기관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했다. 
화폐는 금속이 아니다. 화폐는 신뢰를 새겨 놓은 대상이다. 어디다 새겨 놓았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은이나 점토판, 종이 액정 그 어디든 상관없다. 몰디브의 조가비부터 태평양 얍섬에서 사용했던 커다란 돌 원반까지 무엇이든 화폐로 기능할 수 있었다
 
 
-> 비트 코인이 떠오르는 대목.
 
 
사람들은 아직도 돈을 지폐 금속으로만 생각한다. 그런데 화폐라는 것은 신뢰를 새겨놓을 수 있으면 된다.
 
 
 
 
초반 은행은 지급준비율이 거의 100% 였다는게 흥미롭다 거의 수수료 장사만 함
 
처음부터 그 예금을 활용해서 돈을 벌고 그러지 않았다는거임
 
역사로 흐름을 아는게 중요하구나
 
 
 
그러다가 점점 실제 화폐 현물의 이동없이 은행끼리 장부 위에서만 노는 신뢰게임이 시작되었다
 
지급준비율을 100%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니까 신용이 창조 되었다
 
어쨋든 이러한 금융이 뒷받침 되어 산업혁명이 산업의 발전이 일어났다
 
신뢰있는 금융이 거대자본을 모아서 뭔가를 해볼 수 있게 도와줌
 
투자의 개념으로 지금 투자를 받아서 큰 무언가를 생산해서 갚는 방식도 도와주고
 
 
메디치 가문 -> 금융업에서 작은 규모는 독이된다. 금융업은 규모있게 해야 망하지 않는다. 채무불이행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 금융고래들이 존나 거대한것
 
 
 
 
마르크스의 자본론 : 화폐는 노동력을 상품화해서 정당한 노동에서 생긴 잉여는 자본 축적을 향한 자본가 계급의 탐욕스러운 욕망을 위해 전유되고 '물화'된다.
 
그래서 화폐 없는 세상을 동경했다고 함
 
 
 
-> 성스러운 노동을 화폐로 치환해서 자본가계급의 욕망을 채운다.
 
뭔가 당시 사람들이 볼 때 정확한 묘사긴 하다.
 
노동은 인간의 것이니 성스러워 보이는데 그게 화폐 쪼가리로 치환되고 자본가의 배를 불리는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려고 화폐를 없애고 싶었을 것이다.
 
그 화폐를 없애면 도대체 어떻게 될까? 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냥 문제로 보이니 그 문제를 없애면 유토피아가 온다! 라는 1차원적인 생각이었을 뿐
 
북한 소련 공산주의 쪽의 어떤 국가건 자유시장은 없앴는데 차마 화폐까지는 없애지 못함
 
그것까지 없애면 진짜 ㅈ된다는걸 알기 때문
 
어쨋든 공산주의 이념은 당대에 자기들이 인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인데
 
실험을 해보니 (북한 소련 등) 그 결과는 유토피아가 아니었음
 
 
 
 
어쨋든 저 마르크스 자본론 부분을 보는데 살짝 비트코인이 또 떠올랐다...
 
 
 
 
비트코인은 위조 불가능한 해킹불가능한 P2P '신뢰장부'인데 그래서 화폐 신뢰 기록 역할을 할 수 있다. 개쩌는 지점토가 된다. 분명이 미래에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 '무언가' 이다
 
 
 
그런데 정부 중앙의 횡포에 대항해서 뭔가 이상주의 사회를 건설하자는 그런 이상적인 혁명적인 걸 주장하는 사람들은 약간 마르크스의 자본론 느낌이 나기도 한다. 막 무대위에서 눈물도 흘리고 그러던데... 마르크스적인 부분이 포함된다고 본다
 
지금 문제가 있기에 이걸 전복시키면 유토피아가 온다?
 
문제의 원인은 맞는데 그 원인을 전복시킨다고 유토피아가 올지는 모르는거다
 
결국 비트코인은 '무언가'이기는 한데 그 '무언가'가 맡게될 역할이
 
혁명을 일으키고 중앙을 엎어버리자는 사람들 뜻대로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
 
중앙은 존나 필요할 수도 있다
 
중앙이 단단하게 권력으로 금융시스템에서의 사기를 막아주니까 자본시장이 사법권이라는 무력을 기반으로
 
신뢰를 하게 되고 ("저새끼가 잡혀들어갈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사기를 치지는 않겠지")
 
그래서 금융서비스가 활성화되어 대규모 자본조달이 일어나서 쿠팡 삼성 같은 기업들이 탄생한다
 
 
 
이번에 디파이에 대해 좀 공부해보려고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돈을 조금이라도 정찰병을 보내서 체험이라도 해보고 싶은 곳이 아직도 하나도 안나왔다
 
디파이 프로젝트 보면 중앙 사법이 뒷받침 되지 않으니까
 
제대로 된 금융 서비스가 단 한놈도 없다
 
전부다 돈 모아서 날라버릴 생각만 한다
 
대 해적시대 같은 느낌
 
 
 
블록체인 '테크'는 결국 비트코인이라는 장부랑
 
nft라는 증서로 마무리 될수도
 
스티브 잡스가 말했듯이 '테크'가 중요한게 아님
 
'테크'로 부터 생각하면 안되고
 
사람들이 뭘 원할지가 더 중요하고 그 원하는 거랑 테크랑 우연히 교집합되는 지점이 생기면
 
그 테크가 좋은 역할을 하게 되는 거지
 
'테크'로 부터 출발해서 뭔가가 될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사람들이 필요한 무언가가 아닐수도 있는 것
 
블록체인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필요하지가 않으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버블을 형성할때의 전망의 모습이 일어나지 않고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만 쓰일수도 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해야함
 
 
 
신뢰가 있어야 거대한 금융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사람들은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오늘 하루만 살자 yolo가 아닌
 
미래를 대비하고 자본을 축적하고
 
더 거대한 무언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bitcoin은 'something'인 것은 맞지만
 
그 비트코인을 사랑하면서 정부를 존나 욕하면서 무대위에서 마이크들고 눈물짜는 쉑들은
 
좀 너무 간거라고 생각했다 like 마르크스 사회주의 people들 처럼....
 
정부가 문제인건 맞는데 정부가 사라지면 정부가 유발한 문제점들만 쏙 사라지고 유토피아가 올까?
 
잼버리 등등 처럼 개 병신같은 구조인건 맞는데
 
문제점도 사라지면서 동시에 사법권 치안 이런 무력기반 요인들이 사라지면서
 
대 혼란이 올거다
 
야수들 사기꾼들 한탕러들이 판을 치는 신뢰가 축소된 사회
 
신뢰 신용이 축소되면 거대한 프로젝트 거대한 무언가를 못한다
 
다수가 믿고 돈을 내놓고 투자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짐
 
그래서 신뢰가 강력한 국가가 신뢰가 약한 국가를 이긴다
 
군사력 기르는 것도 하나의 거대한 투자가 필요한 프로젝트이기 때문
 
각개로 흩어진 아프리카 해적들은 항상 미군한테 박살이 난다
 
그 군사력을 뒷받침하는 자본을 일으키는 기업도 거대한 투자가 필요한 프로젝트이다
 
뭔가 필요한 것을 생산하는 프로젝트
 
생산력이 국력이다 (석유 반도체 등등) 남이 필요한 무언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 
 
이 필요한 무언가를 가지기 위해 생산을 못하는 나라들은 강제로 노역을 하게 된다 (노동 군사력제공 등등)
 
 
 
 
 
 
이런 인문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큰 투자를 해볼 수 있다
 
 
1. 자유시장 국가권력 아래서 강력한 신뢰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대중들과 반대편에 서서 우-러 전쟁같은 전시상황은 언제든지 터질 수 있음에 베팅. 이러한 강력한 신뢰가 당연하다고 여기니까 정부의 문제점만 보이고 정부는 사라져야 할 악으로만 보인다. 마르크스처럼 하지만 정부가 무너지면 정부가 제공하던 문제들은 귀여워 보일 수 있다.
 
2. 디파이 같은 서비스가 존나 생겨나서 2008 금융위기처럼 똥채권들이 탐욕자들에 의해 안전한걸로 속여지고 그걸 탐욕자들이 구매하고 터지기 직전일때 마이클버리처럼 숏에 베팅
 
 
 
 
 
 
 
 
 
 
 
 
 
 
 
여기 이후부터 근대 넘어가면서 복잡해진다... 읽는 속도 현저히 저하...
 
 
 
근데 본질은 간단하다
 
 
 
'대출, 채무'
 
 
-> 대출 채무를 통해 거대자본을 모아서 거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인류가 존나게 발전
 
 
-> 거대자본을 모으는 대출 채무가 일어나도록 하려면 그 대출 채무가 나중에 상환이 된다는 보장 신용 신뢰가 있어야함
 
 
-> 그 신뢰 신용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남
 
(국가의 사법권 무력 집행권으로 신뢰를 보장해줌 / 그 사람의 자산 담보물 돈버는 능력 평판 등등)
 
-> 디파이는 담보물로만 신뢰를 보장하려고 하니까 사법권 무력집행권이 없어서 담보물 들고 튀어버림 (담보물 규모가 1000억 넘어가니까 눈깔돌기 너무 좋다 한번만 튀면 평생 개꿀빨기 가능)
 
 
 
'생산력'
 
-> 남들이 필요한 뭔가를 생산하는 능력이 힘이다
 
-> 남들은 돈이 필요하니까 돈을 주고 다 일을 시킬 수 있다 돈이면 거의 모든걸 남에게 시킬 수 있다
 
-> 남들은 석유 반도체 등등이 필요하니까 이런걸 생산하는 능력이 있으면 이걸 주고 다 일을 시킬 수 있다
 
-> 그래서 남들이 필요한걸 잘 생산하면 무기도 만들어주고 노역도 해주니까 존나 강해진다
 
-> 존나 강해지면 남들이 필요한 뭔가를 더 잘 생산하고 독점하게 된다
 
-> 존나 강해지면 그냥 '달러' 자체가 석유가 된다 남들이 다 달러를 필요로 한다 (존나 강한놈의 화폐니까 신뢰성이 강함)
 
-> 중세 시대 금속화폐 시절에는 금속화폐 자체가 달러였다. 사람들이 금속화폐를 원했음. 그래서 금속화폐 생산을 독점한 군주가 힘을 가졌음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1지금 수렵 채집 수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산력을 축적하고 싶은데 금융이 없어서 마땅한 방법이 없음
 
생산력을 축적할 금융이 없으면 막살게됨 yolo임 오늘 생산한거 오늘 탕진 매일 하루만 산다
 
비트코인에는 축적이 가능
 
 
-> 요 금융소외자들 하나로만으로도 비트코인은 큰 가치를 가진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무언가가 아니어도 된다
 
예를들어 게이용자위기구 같은거임
 
게이용자위기구는 좆같고 원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소수의 게이들에게는 가치를 띄니까
 
누군가에게 게이용자위기구 미개봉 상품을 주면
 
그걸 더럽다면서 쓰레기통에 처박지 않고 게이들에게 팔아서 돈으로 남긴다
 
즉 모두가 원하지 않고 소수가 원하는 무언가이기만 해도
 
그건 자본시장에서 가치를 지닌다
 
그 소수한테 가서 팔면 언제든지 다른 가치물로 교환되기 때문
 
 
비트코인도 내가 비트코인을 원하지 않고
 
비트코인에서 얻는 효용이 없더라도
 
이 비트코인을 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비트코인은 가치가 있는 무언가가 된다

대다수의 남자들은 샤넬백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즉 선물을 받아도 필요가 없다 그래도 남자들 사이에서 샤넬백은 500만원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거래될 수 있다

자본주의 특징 : 소수의 buyer가 있는 상품은 전체 집단에게도 그 가치로 통용된다 소수만 수요를 가지고 가치있게 여겨도 그들의 구매력에 의해 그 물건의 가치가 전체에게 인정된다
 
비트코인에 대해 수요를 가지는 소수의 집단이 가격을 5000원으로 보면
 
비트코인을 전혀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5000원의 가치를 띄게 된다
 
(그 소수한테 언제나 가져다 팔 수 있음)
 
그럼 5000원 가치를 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꼭 그 수요를 가진 소수가 아니더라도
 
다수 안에서도 5000원의 가치로 거래가 되기 시작한다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5000원에 팔 수 있는 물건이 되어버린다
 
그러다 보면 모든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5000원 가치를 인정하게 된다
 
5000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라고 보게 되는 거 자체가 중요하다
 
그 순간부터 금처럼 만인에게 통용되는 자산이 된다
 
모든이가 가치를 인정하는 무엇이기에 거기에다가 부의 축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시작되었고
 
모든 사람에게 가치를 인정받아가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가치는 더 상승한다
 
 
 
 
 
 
비트코인도 금융소외자들. 국제거래자들. 검은돈거래자들이
 
게이 역할을 하는거기 때문에
 
가격이 0으로 갈 수가 없다
 
 
 
즉 비트코인의 남은 가치 상승분은
 
1. 화폐팽창
 
2. 모든 사람들에게 adoption
 
 
 
두가지인데
 
2번에서 엄청난 상승이 온다
 
1번은 그냥 주식이나 부동산 사도 인플레랑 비슷 또는 능가하는 상승률을 보여준다
 
근데 주식 부동산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adoption이 일어났다
 
 
 
2번에서 오는 상승분이 끝나면 그냥 빼고 다른 자산 부동산 주식 사도 된다고 본다
 
 
 
 
 
 
 
 
단기적 시나리오1
 
 
미국의 무력 강력함은 유지될 것
 
그럼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도 유지된다
 
미국은 계속 화폐 찍어서 이득 볼거고
 
그 화폐 팽창으로
 
비트코인 홀더는 상대적 이득
 
화폐 홀더는 개손해
 
이렇게 단기적 10-30년 유지되다가
 
 
 
미국 중국 등등 국제 정세 짬뽕되고 (이거는 예측 못하겠음)
 
비트코인 위에 여러 레이어들이 쌓이면서
 
비트코인 기술이 고도화 되고
 
신뢰성이 강화되면서
 
비트코인 본위제 탄생
 
남들이 원하는 비트코인을 많이 들고 있는 놈이 석유를 들고 있는 놈들처럼 파워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지금 금융 큰손들이 매집중이라는 루머가 계속 발생중
 
 
 
 
 
 
 
이번 글에서 가장 기억할만한 통찰
 
 
'사람들의 필요'가 권력이다
 
 
고객의 니즈 가 권력이다
 
석유가 권력이다
 
달러가 권력이다
 
반도체가 권력이다
 
남이 필요한 뭔가를 쥐고 있으면 권력이 된다
 
샤넬 루이비통 사장도 엄청난 권력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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