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팍 고다드 복습하고 요즘 일어난 몇가지 깨달음 포인트로

직관이 와서

블로그 싹 정리하고 다 과거의 글들로 밀어넣고

새로 출발

진리는 간결하다



1. 좋은일들이 자꾸 일어난다. 갑자기 친구가 산청에 찾아오고. 목요일 점심에는 새로오신 호탕한 계장님이 나랑 친한 공보랑 다 모아서 흑돼지 사준다 하고. 금욜에는 친구들 만나서 회먹고 노가리까고 놀러 대구에 여행간다.. 시골 도시 위치가 중요한게 아님 젊은 사람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놀고 하니 딱히 내가 어디에 있다는 인지가 없다
 
-> 메타인지력을 발휘해 보면 기존의 구린 전제들 속에서 이 똑같은 사실 경험을 겪었더라도 좋은점들 보다는 평소 스스로 창조해서 존재한다고 믿는 문제들이 더 눈에 들어왔을 것
 
또한 친구랑 친구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랑 같이 왔는데 나는 이런 애인을 데려와서 함께하는 만남 같은거에 익숙하지가 않은데
그냥 내가 충만한 상태가 되자 그 어떤 상황도 다 포용이 가능하고
먼길 놀러온 사람들에게 베풀고 아주 재밋는 시간을 보내게 됨
 
그렇지 않았으면 이 사건을 보내는 시간의 내용이 달랐을 것이고 그 이후의 이 사건에 대한 해석도 달랐을 것.
 
이미 다 이룬 사람이기에 여유롭게 시간을 내어 사람들을 대하고
돈쓰는것에 주저함이 없고 대화도 여유롭게 경청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에 초점이 간다
 
과거 옹졸 좁은 나의 전제 자아상태에서는 운동도 해야하고 책도봐야하고 자산증식을 위한 공부도 해야하고 등등 뭐가 조급해서 여유가 없고 친구와 친구여자친구 가 놀러온게 다소 어려운 세팅이라 여기면서 대화가 한정적이고 형식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리화만 했을 것이다. 그리고 피로함을 느끼고 그 친구는 치대를 나와서 서울쪽에서 연애도 잘 하고 놀러다니면서 매우 부러운데 나는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메타인지로 시선을 잠시 돌려보면 사건 때문에 행복해진게 아니고 행복한 바이브와 관점 다 이룬 상태의 내가 그 사건을 좋은 방식으로 창조해냈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과거 자아 패턴도 뇌에 남아있어 쉽게 불러올 수 있기에 그 패턴으로 같은 사건을 대하고 해석했을때 어떻게 흘러갔을지 정확히 상상할 수 있고 너무나 다른 방식으로 흘러갔을 시나리오에 소름이 돋는다)
 
그런데 지금 탑재한 다 이룬 관점에서는 그 친구여자친구가 서울 올라오면 소개도 시켜준다 했고 내 친구처럼 좋은 사람이 되면 주변에서 알아서 소개시켜주고 끌어당겨서 저렇게 스펙도 좋고 외모도 좋고 대화도 잘통하고 허세없는 좋은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구나. 저렇게 좋은 여자들이 존재하는구나 친구가 해냈으니 나도 곧 당연하게 만나게 될 생각에 기분이 좋고 그래서 더 일상이 즐거워지고 다가올 좋은 일들에 설렌다라는 매우 좋은 관점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 날 그냥 시골구석에 있는데 젊은 사람 두명이 놀러와서 즐겁게 대화하고 놀다 가니 그냥 서울에 뭔 설빙에 온줄 알았다. 이 말도 그때 했었는데 다 공감했다. 그냥 다 이룬 상태에 머무니까 그런 경험이 일어난다. 다 이룬 상태에서 나는 서울에서 도시에서 전세계에서 자유롭게 사람들 만나고 이야기하고 놀고 할 것이기에
애초에 미리 잡은 약속이 아니고 당일 아침 7시에 갑자기 산청왔다며 연락이 왔다. 그냥 나에게 툭 주어진 사건임..... 이것도 바이브 관리를 잘해서 알아서 끌어당겨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사건은 내가 바이브를 좋게 유지해서 좋게 해석해서 그런 행동을 해서 그 행동의 결과로 일어나는 논리적 사건이 아니라 알아서 찾아오는 사건이다. (바이브를 좋게 유지하면 dna 세포 물질들의 배열이 즉시 바뀌고 그 dna 세포 물질들의 배열에 의해 외부 광자들의 배열도 바뀐다 전체 물질계는 양자얽힘으로 동시에 묶여있다.)


예전에는 관심사 비슷한 사람 아니면 대화도 힘들고 상호작용도 구려서 모임후 피곤하고 꽉막힌 사람처럼 그랬는데
다 이룬 상태에서는 그런 편식이 없다 누가 와도 즐겁게 놀 수 있다 다 이뤄내고 충만한 사람은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고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집착없이 배우려고 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가지는 다양한 관심사에 기회 단서들이 숨어있다는 관점으로 진짜 몰입해서 흥미롭게 모임 대화에 참여하게 된다
이전에는 왜 그리 옹졸했는지... 너무 차이가 난다

결국 그 당시에는 일반 사람들이 하는 모든걸 부정으로 보며 그런 상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내 자신” 때문에 그런건데 그 다른 사람들의 특성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음

결국 내가 원인이고 전부다 내가 전제한대로 일어난다

 
 
 
 
2. 뜬금없이 의료원에서 9월 14일 응급의학 관련 역량강화 교육 들을사람 두명 필요한데 들을 생각 있냐고 물어봐서 듣는다고 함. 내용 전부 내가 알고 싶고 배우면 좋겠다 생각한 내용들.(응급처치. 응급영상검사. 심폐흉부외과관련 질환들) 집 바로 앞인 경상대에서 교육한다. 공가쓰고 배우고 싶었던 내용들 듣고 맛있는거 먹고 하면 된다
 
-> 이런 사건들이 그냥 밖에서 나에게 다가온다.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오늘 전달 받았다. 이런건 뭐 통제해서 일어나게 하고 그런 개념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사건들이 다가오는 빈도가 늘어난다. 생각해보니 이미 다 이룬 소망 속에 머물때 응급관련 상황에서 내가 대처 못할게 없는 역량을 이미 갖췄다는 상상도 잠시 포함시켰었다. 지식이 다 풀려있는 세상에서 전혀 불가능한게 아님. 어쨋든 그 상상이 이걸 끌어왔을까.. 솔직히 공공기관 의사를 위한 교육인데 그 교육의 내용이 만성질환자관리 피부질환 등등의 일차진료 위주여야 더 논리적으로 옳은 세팅이 아닐까? 어쨋든 일어나고 나면 뭐든지 논리적인 세팅으로도 일어날 만 했다고 납득하게 된다. 모든 관점 세팅으로 바라볼때 그 모든 관점에서 생각하는 방식이 참이도록 일어난다. 믿는대로 일어난다. 모든 관점을 다 참이게 만드는 완벽한 방식으로 다 일어남. 그냥 세상은 완벽함 믿는대로 그게 다 참이 된다
 
 
 
 
3. 과거에 싼 똥글들이 부끄러워진다
 
꽤나 논리적이어 보이고 타당해 보이지만
 
실제로 그 글들이 나온 나의 전제 세팅 자체가 굉장히 구린 세팅이었기에
 
딱 그 레벨에서 나올법한 사고들만 나열되어있다는게 느껴짐
 
원래는 글을쓰고 그 논리를 복습할겸 내 블로그 글들을 틈날때 복습하는데 그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짐
 
그 글들은 '이룬 상태'가 아니라 '갈망 상태'에서 나온 것들이기에 그냥 귀엽게만 느껴진다
 
바이브 도약이 일어나면 그 바이브에 상응하는 공명 가능한 내용들만 보이고 읽고 싶어진다
 
 
 
 
4. 이미 다 이룬 상태에 머물기에 돈을 기쁘게 잘 쓰게 된다
 
이번주에만 기억에 남는 베풀기 4차례가 있었는데 모두다 마음을 충만하게 만들어주고 기쁘다
 
잔액 생각안하고 풍요롭게 쓰고 자꾸 풍요 흐름이 더 들어오는게 맞다....
 
옹졸하게 모아봤자 속도도 안나고 베풀고 더 들어오고 하는 순환의 기쁨을 누리기 힘들다
 
 
 
 
 
 
5. 운동흐름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알아서 된다
 
110 180 이라는 이미 다 이룬 그 상태가 나를 최단거리로 알아서 끌어준다
 
그 어떤 멘탈적인 부담감이나 조급함 결핍감 같은거 없이
 
그냥 당연하게 그렇게 될 것을 안다
 
존나 빠른데 조급함이 없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가장 최단거리로 직선거리로 데려가주는 느낌
(네비게이션에서 종착점이랑 직선거리로 연결된 직선이 지도에 계속 등장해 있는것처럼)
 
스쿼트 180키로 10회는 단순 노력 열정 갈아넣음의 영역이 아니다
 
이건 한 사람이 태어나서 아예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는 영역의 수치이다 (각 헬스장에 1명 있을까 말까 한 수준임)
 
몇년을 갈아넣고 노력한다고 해서 자연스레 달성되는 수치도 아니다
 
헬스 해보면 노력을 갈아넣어도 plateau 속에서
 
중량이 유지되거나 같은 중량이 버거워지거나 오히려 퇴화하기도 한다
 
결국은 그냥 다 멘탈이었던 것이다
 
이걸 멘탈적으로 상상하고 쉽다고 느껴서 그 역량이 되어서 그냥 쉽게 하는 것이다
 
자기가 저 수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만 달성하는거고
 
또한 그 수치를 살을깎는 고통과 노력으로 달성해야 한다고 믿으면 그렇게 달성하는 것이고
 
그냥 운동 하고 싶을때만 즐겁게 좀 하다보면 알아서 달성된다고 믿으면 그렇게 달성하는 것이다
 
그 과정의 힘듬 어려움도 자기가 믿는대로 일어난다
 
정교한 전략 공부 자료조사 같은 것이 동반되면서 달성한다고 믿으면 그렇게 하는거고
 
그냥 대~충 하다보면 이정도 시점에 되겠지 라고 믿으면 그렇게 되는거다 내가 지금 이 상태인데 확실한건 필요한 정보는 알아서 필요할때 들어온다 “노력”이 없다
 
전부 자기가 믿는대로 일어난다
 
 
이게 바이브 적으로 오히려 평소 근육긴장도는 내려가 있는데 뭔가 필요할때 집중해서 순간 강력하게 힘을 더 잘쓰는게 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별로 힘이 안든다
 
바이브가 구리면 평소의 근육긴장도가 높고 오히려 힘을 써야 하는 순간에 피로감을 느끼고
역량 저하를 느끼며 할 수 없다고 느끼면서 진짜 못하게 되고
그걸 억지로 시도하면 자기가 편하게 들 수 있음에도 매우 힘겹게 느끼게 된다
힘이 들어가 있는데 정작 필요한 부분에 힘을 집중시키지 못하
 
이전에 운동할때는 피로를 극복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억지로 해나가면서 다른 모든이들도 그렇게 해나가고 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이미 달성한 상태에 머무니까 조급함이 전혀 없고 쉬는 것에 주저함이 없고 쉬게 되어 오히려 더 충전되어서 중량을 잘 유지할 수 있고 항상 좋은 컨디션에 머물고 그 쉬는 타이밍 운동하는 타이밍이 인위적인 생각으로 기록을 하거나 전략을 짜는게 아닌데 물 흐르듯이 완벽하게 알아서 일어난다. 매번 운동을 하러 갈때마다 즐겁다. 최고의 타이밍에 최고로 잘 맞는 운동을 알아서 처방해서 알아서 그 달성한 곳으로 최단거리로 이동해 가는 느낌. 몇시에 운동해야지 정하는게 아니고 그냥 시바 지금이다! 라는 타이밍이 오고 그때 하면 된다. 이전에 몇시로 설정하면 학생때 학원 가는 시간 다가오면 급 의욕 저하되고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그냥 타이밍도 최적화되어 찾아와서 다 알아서 된다. 매우매우 디테일한 요소 바이브 하나하나가 다 전체적으로 바뀌기에 논리적인 분석을 넘어서는 개념이라 본다. 일단 뉴턴 물리학계의 관점은 아니고 양자물리학적으로 에너지 전체성 양자얽힘의 개념 관점 수준에서 변화한다
그래서 노력한다는 느낌이 안든다. 몸에도 집착이 없고 알아서 상상한 모습으로 되겠지 알아서 다 된다는걸 그냥 안다.

 
 
6. 쓸데없이 분주한게 없다
 
딱 하나만 하면 된다 one thing이다.
 
정원사가 되어 내면을 잘 관리해주기만 하면 된다
 
자꾸 메타인지해서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확인하고
 
진리를 지속적으로 복습하면 그게 전부다
 
일어나야 할 일들이 알아서 일어나고
 
나는 최단경로로 원하는 이상으로 다가가는 중이기에 조급함도 없다
 
블로그도 뭐가 이리 지저분하게 확장이 일어났는지
 
결국은 간결하게 간결한 진리 하나만 반복하고 유지하고 복습하고 하면 된다
 
지저분 했던 도화지가 다시 하얗게 되어 간결한 점만 있어서 마음이 고요하고 좋다
 
정리 정돈된 느낌
 
'하나만' 하면 된다
 
 
 
7. 평상시 호흡 패턴이 존나 편해짐 하루하루 매 순간이 노는 느낌 필요한일들은 알아서 일어나고 최단거리로 진행된다

아니 이렇게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할수 있는 매일매일이 노는날인 자유로운 환경속에서 스스로 고통스러운 삶을 창조해냈었다는게 오히려 네빌고다드에서 전제한대로 일어난다는 가장 강력한 사례다
어떠한 환경에 데려다 놓아도 그러한 전제가 펼쳐내는 유형의 삶을 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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