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쭈글 아 내가 관리를 잘못했나? ㅠㅠ
그냥 물건은 물건이니 충만한 마음에 영향 받지 않기로 하고
즐겁게 와인 마시고 자고 일어남
다음날 아침 다림질 한것마냥 쫙쫙 펴져있음...(????)
독일에 세계최고 엘리트 공돌이들이 만들어낸 섬유니까 대충 만들었겠나 싶기도 하면서
아니 꼭 일이 이렇게 잘 풀릴 필요는 없자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냥 위 쭈글거리는 상태로 쭉 이어지는 평행 우주가 있었어도 그 개연성이 자연스럽다 쭈글쭈글 울퉁불퉁에서 빳빳하게 가는 것은 엔트로피 법칙에 위배되고 그대로 쭉 가는게 더 논리적이다...
이전에 테일램프에 습기 찬것도 그렇고
차에 뭐가 이상부분이 있어 마음이 아플때
그냥 현존으로 드가서 나와 분리 시켜 바라보면
충만한 에너지 상태에 드가고
모든게 제자리고 알아서 다 된다
이번에는 소프트탑이 다림질되는것 마냥 펼쳐지고
테일램프 안개도 톨레들으면서 현존 주행후 불과 몇시간만에 사라져있고...
(항상 뿌옇게 차있는 구형차들 봤어서 그게 영구적인줄 알았다..)
부동산 매물도 고양이 되고 고층 뷰 좋고 월세 좋고 인테리어 좋고 주차좋고 전입가능하고 세액공제도 가능한 그냥 모든게 너무나 완벽한게 딱 하나 남아서 그거 그냥 계약 진행함 고양이 땜시 거의 다 빡구 먹었는데 제일 조건 좋은놈이 고양이 된다함..
네빌링으로 타게팅해서 가지는것도 좋은데
그냥 마이클 싱어 방식으로 현존 내려놓기하면 필요한것 알맞은 것들이 적재적소에 알아서 충족된다.... 에고가 더 이득보려고 발악할때만 문제가 깊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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