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497
아이유는 상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만 그린다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단단한 현실이라 여겨지는 요소들에 좌절하고 절망할 수 있다
그런데 야이유는 내면의 자신이 그리는 모습 상상하는 모습을 절대 붙잡고 놓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초기조건에서 몇명이나 지금의 모습의 아이유로 진행될 수 있었을까?
초기의 아이유의 모습을 보면
지금 정도의 커리어와 외모를 가지는 아이유를 상상할 수가 없다
아이유 스스로 상상했고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상상으로 굴복시켰다
지금 모습 보면 눈이나 코나 얼굴라인이 성형을 한 모습은 아니다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코는 안했다
시술? 관리? 도 있겠지만
이정도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정말 쉽지 않다
일반인들도 시술 관리 다 누릴 수 있고 실제로 많이 이용하고 있고
저정도 초창기 조건인 사람들 많음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 모습대로 변한다
적절한 시술과 관리도 자기가 생각하는 모습과 합일이 되어 최상의 결과를 낸다
음반도 그렇고..
아이유는 실제로 조금 불안정하게 뜬 소리로 노래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삑사리나서 방송중에 다시 가겠다고 하는 영상들이 있다
더 소리 단단하게 고음 안정적이고 더 고음역대를 내는 가수들은 많은데 (박혜원 등등)
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알 수가 없는 매력의 음색에 다 매료되어
압도적인 음반 음원 성적을 내고
굉장히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상상력 네빌고다드 적인 관점으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
그냥 네빌고다드 읽다가 떠오른 사례라 글을 작성해본다
이전에 아이유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번 했었던 것 같다
온 세상을 자기의 상상력으로 굴복시켰다
ㄹㅇ 국힙원탑급의 자리에 올랐다
지금 네임벨류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을듯
기부도 엄청나게 해서 기사도 많이 나오는데
그 액수도 매번 상당했던 것 같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7279
누적 기부액이 50억이다
베풀면 순환하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런 영적인 힘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사업에서 베풀어서 고객중심의 태도를 가져서
서비스 상품의 퀄이 좋아져서 돈이 벌린다는 걸 넘어서는 개념이다
고객에게 베풀고 그러는게 아니라
돌아올지 말지 모르는 세상에다가 기부해 버리는 것이기 때문
일반적인 사람의 관점으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또는 그걸로 뭐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푼돈도 아니고 50억임
아무리 아이유더라도 50억은 작은 액수가 아니다
한번씩 이상과 원하는것만 생각하고 살다가도
피곤해지고 에너지가 고갈되면 보고 싶지 않는 것들이 보이고 풀이 죽을때가 있다
이럴때에도 방법은 하나뿐이다
불도저 처럼 이상을 고집하고 주의력을 그곳에만 두고 밀고 나가는 수 밖에 없다
그 누가 봐주거나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마음속 상상을 고집하고 이미 일어났다는 전제를 가지고
세상을 상상에 다 굴복 시켜야 한다
남들이 뭐하는지 남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한마디 한마디에
나의 방향성 주의력이 갈대처럼 휙휙 바뀌면 안된다
내가 원하는 미래상은 나만의 고유한 모습으로 딱 정해져 있을 뿐이고
따라서 그 누구의 동의도 필요없으며
고유한 나만의 이상이고 합의지점이 아니기에
그 누구를 찾아가더라도 전적인 동의와 지지를 받을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의력을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우리 몸은 아주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살다가도 몸을 망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술에 쩔고 싶고 유흥가서 탕진하고 싶고 시덮잖은 부정적 소모성 컨텐츠들을 탐닉하고 싶고
뇌피로도가 말도 안되게 쌓이는 정도로 성적인 욕구를 해소해 버리고 싶다
이런 순간 순간에 절제하는 것이 주의력 상상 의식을 이상에 두게 만든다
이런 소모적인 욕구에 발을 디디는 순간 갑자기 많은 것들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던 경험을 수도 없이 많이 했다
친구 만나서 술 왕창 먹는거 좋은데
깊은 속마음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하고 내일 회복하고 그 모레까지도 몸에 찌든 알콜과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나의 본게임으로 돌아와야 하고
그렇게 돌아가는데에 소모되는 시간이 자꾸만 중요한 일의 진전을 늦출 뿐이라는 것을
잠시 소모성 컨텐츠 보는거 즐거운데
얼마 못가 공허해지고 즐겁지 않고 괴롭다
깊은 속마음으로 알고 있다
정작 가장 중요한 내 본게임을 외면중이라는 것을
결국 돌아가야 하는데 관성 가속이 붙으면 그것을 멈추고
다시 본게임의 방향으로 처음부터 천천히 가속 시켜나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정말 쉽지않은 세팅의 게임에 당첨되었네
답은 너무나 명확하게 정해져있다
책 글쓰기 운동ㅋㅋ + 악자극들 단식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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