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는 시간을 베이스로 생명력을 이어가는 녀석이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에고를 살아있게 한다

 

 

 

지금 이 순간의 찰나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

 

 

 

모든 문제는

 

과거에 있었던 일이거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다

 

 

 

유일하게 존재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이고

 

어떠한 문제도 없으며

 

매우 안전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과거나 미래는 관념 속에만 있음을 되새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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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의 소울북

 

에크하르트 톨레

 

레스터레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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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는

 

원하지 않았던 일(과거) 발생 가능한 원하지 않는 일(미래)

 

2가지에 집중한다

 

 

 

 

에고는

 

2가지에 집중하면서 재잘재잘되면서

 

amygdala의 공포회로에 땔감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목숨을 이어나간다

 

 

 

 

의도적으로 시선을 원하는 것에만 두고

 

원하는 것만 생각하면

 

에고가 설 자리가 별로 남아있지 않게 된다

 

 

 

원하는 것을 지금 가졌다는 느낌 가지기 : 결핍으로 유발되는 생각이 잠잠해진다

 

만트라로 만들어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내가 원하는 끝지점을

 

지속적으로 관찰/관측하면

 

흰옷을 염료로 물들이듯이

 

반복반복하면

 

파동함수가 붕괴되고 입자가 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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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fevSxCclkA 

 
영적인 책들 중 좋은 책들 많지만
 
가장 강력한 구절들이 포함되어 뇌를 강타한 책이다
 
 
 
인생에
 
행복했던 순간들을
 
되돌아보면
 
마음이 고요했다
 
 
 
마음은
 
무언가 결핍이 있다고
 
시끄럽게 떠든다
 
마음이 고요하다는 것은
 
지금 충만하다는 것이다
 
 
 
충만하다가도
 
마음이 떠들다 보면
 
어떻게든 결핍요인을 찾아낸다
 
 
 
 
여기서 말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생존확률을 높히기 위해
 
결핍요인에 집중하는
 
마음의 기제를 말한다
 
(이성적 사고 수학적 사고는 고요한 와중에도 마음껏 사용이 가능하다)
 
 
 
 
외부요인들이
 
충족되는 상황에서도
 
(ex) 유렵여행 / 아름다운 여성과 데이트 / 술 마시기 / 담배피우기 / 수많은 자유시간 / 등등)
 
 
마음이 시끄럽게 떠들면
 
행복하지 않았다
 
 
행복의 원인이라 알려진
 
모든것들을 가지더라도
 
마음이 떠들기 시작하면
 
결핍요인을 감지하게 된다
 
 
또는 지금 가진 것들을
 
잃지 않을까
 
불안하게 된다
 
 

 
고요함 / 참나
 
모든 행복의 원천이다
 
 
 
고요함을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되는
 
외부요인과 상황들을
 
행복의 원천이라 생각하지만
 
그것들 또한 고요함을 일시적으로 유도해서
 
행복으로 이어질 뿐이다
 
 
 
외적 요인들이 달성된 후에
 
만족감이 빠르게 끝나고
 
결핍감으로 들어가야
 
결핍을 채우기 위한

 

행동을 하게 되어
 
생존 확률이 높아지므로
 
외적만족으로 유도된 행복은
 
마음이 개입해서
 
금방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생각하는 마음은 똑똑한 동반자라기보다는

 

문제 결핍점을 찾아내기의 달인과 같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의 요소를 기어코 찾아내고야 만다

 

가끔씩 마음이 하는 생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가만히 지켜만 봐도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알아서

 

문제점 결핍을 찾는 방향으로

 

슬슬 기울어 가는 게 보인다
 
 

 


<불교는 왜 진실인가>라는 책에
 
이러한 마음의 기제에 대해
 
잘 다루어 놓았다
 
 

 
고요함에서 오는
 
행복들끼리는
 
서로 간의 우열관계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우열관계를 따지기도 하지만
 
 
고요한 그 순간만큼은
 
마음의 생각이 없이
 
동등하게 극상의 충만함에
 
머물게 된다
 
 
 
고요함에서 오는 행복 충만함은
 
모두 동등하게
 
극상의 행복 충만함이다
 

 
고요함은
 
에고가 떠드는 게 멈추면
 
구름이 걷히면 해가 드러나듯이
 
알아서 드러난다
 
항상 거기 있었고
 
단지 잠시 가려졌을 뿐이다
 
 
 
 
참나 의식 고요함 알아차림
 
 
 
 
1. 고요함 지금 이 순간 충만한 느낌은 내가 살면서 겪은 행복감 중 가장 극상의 것이다
 
 
 
2. 지속시간이 짧거나 하지 않고 계속 머무를 수 있기도 하다
 
레스터 레븐슨은 99.9%의 시간을
 
무한한 행복의 원천에 머물러 있는다고 한다
 
 
 
3. 30만 년의 인류의 역사 동안
 
가장 최근 2000년 3000년 동안에
 
잘 정리되기 시작한 인류의 지혜의 정수로
 
 
동서양의 고전 종교 성인들 모두 궁극적인 하나의 것을 가리키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부처 예수 노자 칼융 등등이 있고
 
현대과학인 양자물리도 이 방향으로 모여들고 있다
 

 
4. 이곳에 머무르면 진심으로 외적인 것들의 유무가 상관이 없어진다
 
 
 
5. 진심으로 외부적인 것이 어떻게 흘러가도 상관이 없어지므로 집착이 없어진다
집착이 없어서 행복하다 조건 지어지지 않는 행복이다
 
 
 
6. 심상화 또한 고요함을 기반으로 한다
 
충만하지 않은 마음일 때 심상화를 하면
 
지금 이 순간 결핍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고
 
그러한 감정 느낌을 지속시킬만한 외적 일들이 일어난다
 
무한한 충만함 속에 머물면
 
집착 없는 심상화의 기반이 된다
 
외적인 요소를 달성했을 때
 
잠시 마음이 조용해져서
 
느끼게 될 그 고요함을
 
지금 실시간으로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상화 자체가 집착 없이
 
즐거운 인생의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된다
 
 
 
7. 3대 운동처럼 고요함 / 참나 / 무한한 행복에 머무는 단련을 하면
 
신체의 neuromuscular memory로도 각인되어
 
단련될수록 더욱 쉽게 유도되고
 
지속성도 점차 좋아지고
 
점점 마음보다는 몸으로 하게 된다
 
제2의 천성이 되어버린다
 
 

7. 내 안에서 충만함이 차올라서 넘쳐흘러나가면
 
타인에게 이 충만함을 전해주게 된다
 
나에게 너무 좋은 일이 일어난 날에는
 
남들에게 괜히 잘해주고 싶었던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충만함은 밖으로 뻗어나간다
 
내 안이 충만하니
 
시선을 밖으로 돌려
 
타인을 신경 쓰게 되고 베풀게 된다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고 베풀게 되니
 
타인에게 가치를 제공하게 되고
 
자연스레 욕심이 없는데도 사업이 성공하게 된다
 
 
 
8. 인생은 결국 과정의 적분인데
 
과정을 충만하게 이어가
 
충만한 인생이 된다
 
미래를 위한 희생으로써의 과정을 보내면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며
 
두 번 세 번 네 번
 
과정의 희생이 이어지다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번 이것만 해결되면... 이것만 달성하면..."이라는 말은 끝이 없다
 
지금 희생적인 삶은
 
어느 순간 인생 전체가 되어버린다
 
 
 
국영수입시 직장 돈벌이 주거지 결혼 자식 노후
 
끝이 없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원시인의 뇌는
 
이런 고통에 잘 대처하도록 진화하지 않았다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갔을 뿐이다
 
 
 
9. 타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또한
 
참나에 머무는 경험을 주는 것이다
 
거창한 것이 아니고
 
내가 참나에 머무르면 자연스레
 
상대도 에너지가 공명되며
 
초대장을 받을 뿐이다
 
초대에 응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렸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까먹었던
 
자신의 본질로
 
공명되어 가고
 
큰 평화와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9.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단 하나의 추구할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참나 / 무한한 충만함에 머무는 것이다

 

 

일남이햄 이것도 조건지어진 행복이긴 하다ㅎㅎ

 

 

최근 한 초밥집을 다녀왔다
 
초밥세트가 나왔고
 
'큰 기대 안 했는데 맛있네'라고 생각을 하던 중
 
벽에 액자가 눈에 들어와 읽게되었다
 
 
 
내가 내 길을 개척했기에
 
개척초밥으로 이름을 지었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직접 낚시를 한 생선을 주변지역 횟집에 팔았다는 내용
 
지금도 직접 잡은 생선을 맛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낚시하겠다는 내용
 
낚시 사진
 
 
 
자연스레
 
낚시에 열정적인 사장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다
 
 
 
'내가 먹는 이 초밥의 회도 직접 낚시를 해온 생선일 수 있겠구나!'
 
 
 
그 순간 초밥 맛이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직접 잡은 생선의 살아있는 맛이라는 상상력이 더해졌고
 
음미하면서 먹게 되었다
 
 
 
스토리가 없었더라면
 
그저 적당히 맛있는 정도였겠지만
 
사장님이 직접 낚시를 한 생선을 썰어
 
초밥을 만들었을 거라는 상상이
 
초밥을 먹는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직접 잡은 것인지 납품받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지금 생각하니 높은 확률로 납품일 것 같다)
 
스토리 하나로
 
당시의 경험이 더욱 풍요로웠다는 점이 흥미롭다
 
 
 
 
 

 
 
 
응급당직실 근무할 때 야식으로
 
편의점 음식을 애용했었다
 
배도고픈데
 
새로운 걸 도전해 보는 재미도 느낄 겸
 
설홍면이라는 신제품을 구매했다
 
 
 
평소 유튜브 리뷰를 신뢰하기에
 
유튜브에 설홍면이라 검색하니 아래의 영상이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9gtVNMlJlYg 

 
이 컵라면 하나에
 
수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과정을 보니
 
맛에서 그 과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일부러 빨간 후첨스프를 늦게 넣었고
 
하얀 국물부터 맛보았다
 
영상에 나온
 
고기 + 바지락 육수가 느껴졌다
 
특히 바지락의 조개국물맛이 느껴지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그런데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독특한데 좀 맛있는 라면 정도였을 것 같다
 
조개맛도 나는지 몰랐을 것이다
 
재구매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러한 스토리의 영향으로
 
이후 두 번 정도 더 사 먹었고
 
앞으로도 보이면 몇 번 더 사 먹을 것 같다
 
(빨간 후첨스프는 조금만 넣어야 맛있다)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면
 
고객 경험은 극대화된다
 
 
 
상상은 완벽한 이데아의 세계이기에
 
상상 속에 고객을 머물게 하는 것은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샤넬가방(1000만 원가량)은
 
실용적 측면에서 노트북 가방이나 백팩에 밀린다
 
디자인은 주관적인 영역이므로
 
얼마나 압도적으로 좋은지 정량적 수치로 알 수 없다
 
 
 
하지만 여자들은 샤넬 가방을 메며
 
다른 무언가를 상상하고 느낀다

(셀럽과의 동일시 / 샤넬의 위상 / 유럽의 로얄리티 / 여성정신)
 
 
 
 
벤츠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벤츠를 타고 내리며
 
다른 무언가를 상상하고 느낀다
 
 
 
 
 
 
그 '상상'에 대해 고객은 기꺼이 많은 돈을 지불한다
 
샤넬백 가격의 80% 이상은 '상상'값이라 봐도 무방하다
 
 
 
 
 
개척초밥과 설홍면은
 
스토리를 직접적으로 제시하였다면
 
샤넬과 벤츠는 이러한 스토리, 상상의 요소들을
 
평소에 꾸준하게 사람들의 머릿속에 심어놓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WSA7Lykvt4 

위 영상의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에서 나오듯이
 
 
 
고객들은 나이키를 입고 신으며
 
위대한 선수들의 노력/끈기/투지 등을 상상하게 된다
 
농구화 하나를 신었을 뿐인데
 
르브론이 된 내 모습을 상상한다
 
 
 
 
고객들은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한다
 
이 경험에 있어 '상상력'이라는 요소는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너무나 강력하게
 
경험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친다
 
 
 
셀럽들을 섭외하며
 
천문학적인 광고비를 들이는 방법도 있고
 
 
 
개척초밥처럼 거의 아무런 비용도 들이지 않고도
 
상상력을 통해 고객경험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행동 )
 
제품과 서비스의 경험을 제공할 때에는
 
고객의 ‘상상’적 경험도 신경써서 제공해라
 
 
 
 

 

 
 
사람들은 돈을 좋아한다
 
큰돈은 더 좋아한다
 
 
그런데
 
큰 돈을 가져다주는 비즈니스를
 
끝까지 완수시키는 사람은 적지만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많다
 
 
 
 
사람들이 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 행동에 보상이 있기 때문이다
 
 
 
 
게임은
 
단기적인 행동에도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보상을 즉각적으로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에 열광하고 빠져든다
 

이 장면들을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쾌감이 있다

 
 
손가락으로
 
키보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몬스터가 사냥되고
 
상대방이 죽고
 
돈더미가 나온다
 
 
현실에서 쉽게 느껴지지 않는
 
"성취감"
 
 
단기적 행동 - 보상 - 단기적 행동 - 보상 -단기적 행동 - 보상
 
이게 끊이질 않는다
 
그래서 내가 피씨방에서

12시간이 순삭 되는 경험을 했던 것이다
 
 

 
담배 음식 술 등등 중독되는 것들은 다 비슷하다
 
"단기적 사소한행동 - 즉각적 보상"
 
보상이 코앞에 보이기에 행동하게 된다
 
보상도 너무나 명확하게 즉각적으로 주어진다
 
담배에 불을 붙여 빠는 순간
 
술을 들이키는 순간
 
음식을 먹는 순간
 
쾌락이 올라온다
 
 
 

 
반면 비즈니스라는 것은
 
다리를 만드는 것과 같다
 
 
다리는 중간에 돌이 하나만 빠져도 건널 수 없다
 
 
상품 만들기 - 홍보마케팅 - 판매통로확보 - 사후관리 - 상품 보완 및 R&D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이 다 충족이 되어야
 
하나의 다리를 완성하게 되고
 
비로소 보상 (돈)이 주어진다
 
 
 
 
상품 만들기 - 홍보마케팅 - 판매통로확보 - 사후관리 - 상품 보완 및 R&D
 
하나하나의 요소에도

많은 시간과 행동이 필요하다
 
또한 마지막에 완수하고 나서

보상이 주어질지 아닐지도 불확실하다
 
 
 
지금 당장 상품을 만드는 데에 5-6시간을 투입하더라도
 
상품이 떡하니 완성되지도 않으며
 
상품을 완성하더라도
 
홍보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상품이 존재하는지 몰라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게임이
 
"단기적 사소한행동 - 즉각적 보상"이라면
 
 
비즈니스는
 
"장기적 힘겨운 행동 - 불확실한 보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비즈니스로 성공하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으나
 
당장 오늘 돈이 나오는 일용직 노가다를 뛰거나
 
확실하게 나오는 월급을 받기 위해

하루의 대부분을 일하며 보낸다
 
 
 
비즈니스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끝에 주어지는

거대한 보상에서 오는 기대감에 부풀고
 
열정에 가득 차게 된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면
 
빠른 시일 내에 보상이 주어지지 않아
 
행동을 하는 맛이 없어서
 
그만두게 되거나
 
고통을 받으며 하게 된다
 
 
 


 
 
즉각적인 보상이 나오는 게임과 달리
 
비즈니스는 각 단계를 완수할 때마다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오징어게임 속의 저금통과 같다
 
단계별로 보상이 있는데
 
그걸 지금 가질 수는 없고
 
나중에 완성이 되면
 
한꺼번에 축적된 돈을 수확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당장의 작은 행동들에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비즈니스를
 
나만의 게임으로 만들면
 
작은 행동들을 지속해서 해나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대략적으로
 
상품 하나당 어느 정도의 순이익을 받을지 정할 수 있고
 
몇 명의 사람들에게 팔지 목표로 정할 수 있다
 
따라서 비즈니스 성공 시 얼마를 벌지 총액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나만의 가상의 저금통을 만들고
 
비즈니스 각 단계를 완수할 때마다
 
또는 단계 속의 아주 작은 무언가를 완성할 때마다
 
완수한 만큼 돈을 가상의 저금통에 넣는 것이다
 
 
현대의 비즈니스라는 것은 완성되어 성공한다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10만 100만 1000만 명 수억의 사람들에게 팔리게 된다
 
60억 100억 200억 300억 1000억 1조의 순이익은

매우 현실적인 금액이다
 
 

600만원 저금됨

예를 들어 60억 수익이 기대되는
 
비즈니스 전체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전체의 일의 양이 1000이고
 
내가 방금 1의 일을 완수했다면
 
 
 
60억 원의 1/1000인 600만 원을 벌어낸 것이다
 
그럼 600만원을 가상의 저금통에 저금시킨다
 
이 돈은 1000의 일이 완수되면 가져갈 수 있는 돈이 된다
 

 
아무리 일이 많더라도 1/1000 정도의 규모면
 
그렇게 오래 걸리거나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보상은 600만 원으로 매우 높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일용직이나 월급직에 비해
 
보상이 압도적으로 거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몇 가지 정신적 활동을 통해
 
"장기적 힘겨운 행동 - 불확실한 보상"의 비즈니스를
 
"단기적 사소한 행동 - 즉각적 보상"의 게임으로 만들어냈다
 
 
 
 
저금된 600만 원을 바라보면서 가상의 돈이지만
 
이 돈으로 무엇을 사고 무엇을 누릴지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상상만으로도

강력한 도파민적 보상이 된다
 
돈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도 누릴 수 있으며
 
진짜로 완수하고 성공한다면 내 것이 될 돈이다
 
 
 
 
또한 차곡차곡 쌓여가는 돈을 바라보며
 
마지막 단계까지 완수해야
 
쌓여가는 저놈들을

가질 수 있는데
 
 
 
지금 포기하기에는

쌓아온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비즈니스를 끝까지 완수하게 된다
 
(사람은 이미 가진 무언가를 잃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이미 이렇게나 투자했다는 매몰비용이 발생해서 쉽사리 떠날 수 없다)
 
 
 
 
 
모든 것은 프레임워크이다
 
인간은 상상 속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힘든 일을 힘들지 않다고 느끼며 할 수 있고
 
지저분한 현실 속에서도

단단한 중심을 잡으며
 
과업을 이룰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항상
 
자기만의 계획표가 있다
 
당일당일의 컨디션 차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변수들에도 불구하고
 
정해놓은 공부량을 채우고
 
우수한 성적이라는 목표를 이루어낸다
 
 
 
비즈니스도 이와 같이

유용한 프레임워크들을 잘 이용한다면
 
감정적 신체적으로 고통받지 않고
 
당일당일의 컨디션차이를 자책하지 않고
 
등장하는 변수들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비교적 쾌적한 과정을 겪으면서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행동
 
1. 비즈니스 완수하고 성공 시 예상 수익 설정하기
 
2. 필요한 일의 총량을 1000이라 두고 각 부분단계들의 양을 설정하기
 
3. 가상의 거대한 저금통을 만들고 부분단계를 완수할 때마다 돈을 축적시키기

 

 

 

https://www.youtube.com/watch?v=YNO7dC650B8

https://www.youtube.com/watch?v=TQMbvJNRpLE 

 

 

뇌를 해킹하는

 

행동쪼개기

 

시간쪼개기

 

 

 

쪼갠 후에

 

하나만 하면 질려서 자주 쉬어야 하니

 

여러개를 교대로 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nbvsKTHc3Qk 

 

중간에 휴식시간

 

'휴식'이라고 인식하면서 보상적으로 인지함

 

 

 

 

힘겨운 것은 단위시간당 많은것을 하려고 하기 때문

 

이걸 잘 컨트롤하면

 

거대한 일을 하더라도

 

과정이 하나도 안힘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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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Centric 요소
 
1. 시간 갈아넣기
 

지무비
 
드라마 카지노에 빠져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던 때가 있었는데
 
다른 리뷰어들이 먼저 요약해서 올려도
 
꼭 지무비 채널영상을 기다렸다가 보곤 했다
 
왜인지 콕 집어서 말할 수 없었다
 
그냥 퀄이 압도적이었다
 
 
어떠한 고객중심 요소들을 사용했는지
 
지무비의 영상을 보면서 분석하자면
 
여러 요소들이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그냥 가장 단순하면서 강력한 요소를 발견하게 되어
 
1번 요소로 꼽게 되었다
 
 
 

이 영상 속에 나오는 지무비의 모습을 보면
 
영상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린스타트업 빠른 시행 빠른 제품을 내놓기"가 유행했었는데
 
이는 고객중심이 아니고 생산자 중심이다
 
대충 찍어서 올리고 대충 휘갈겨 쓰고
 
시행을 했다는 만족감을 얻는
 
생산자 위주의 행동이다
 
물론 이 방법도 성공사례를 많이 남겼으며
 
강력한 진화적인 원리를 이용하고
 
생산자가 빠른 완성을 통해 도파민 보상을 얻으며
 
추진력을 얻는다는 것에서는 좋지만
 
고객중심으로 상품 서비스를 만드는 요소에 대한 분석글이므로
 
비판적인 시각이 들어갈 수밖에 없음을 양해 바란다
 
 
 
 
사람들은 압도적인 시간을 갈아 넣어서
 
수정 보완을 반복해서 나온
 
정성이 들어간 작품 서비스 상품에
 
끌린다
 
 
 
 
생산자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이지만
 
더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갈아 넣어
 
수정 보완을 반복할수록
 
더욱 고객중심이 된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입되는 시간과
 
상품 서비스의 고객중심성은
 
정비례 그래프를 그릴 수밖에 없다
 
시간을 많이 투입하면 할수록
 
조금이라도 더 개선할 점이 보이기 마련이고
 
고객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미묘한 완결성을 알아본다고 생각한다
 
 

카지노 시즌1을 통째로 리뷰한 타채널 영상들의 조회수 19만 / 112만 / 36만 / 2.2만
카지노 시즌1 의 1-3화만 리뷰한 지무비의 조회수 499만회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1등 상품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압도적인 수익(=조회수)의 차이로 이어진다
 
 
 
위 사진의 타 채널들도
 
1시간가량의 영상들에
 
시간을 적게 투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조회수는 5-250배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그렇다고 투입되는 시간이
 
5배 250배 정도까지 차이 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만약
 
타 채널들의 평균제작 시간을
 
30시간이라 가정하고
 
6시간의 추가 수정이 더해진 것이
 
더욱 고객중심적인
 
지무비의 영상을 탄생시켰다면
 
 
 
30시간 vs 36시간의 차이인데 (1.2배)
 
5배 250배 의 결과를 만들어내므로
 
추가시간을 투입할만한 가치가 크다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귀찮고 힘들지만
 
추가 시간을 투입해서
 
조금 더 고객중심에 집중한 제품을 탄생시키면
 
 
그 추가 시간 투입양에 비해
 
압도적인 양의 고객 쏠림을 받아
 
추가 시간 투입을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행동으로 만들어준다
 
 
 
 
1인 또는 소규모로 시작한 비즈니스가
 
나중에는 많은 직원들과 함께하게 되면
 
사장이 많은 시간을 갈아 넣지 않아도
 
다수의 직원들의 시간을 레버리지 해서
 
다수의 많은 시간이 투입된
 
고객중심적인 상품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초창기에는
 
사장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투입하고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고객중심적인 상품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이를 추진력 삼아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간 투입은
 
생산자에게는 고역이지만 (생산자 기준 사고)
 
 
 
 
사람들은
 
남의 시간을 갈아 넣은 무언가를
 
손쉽게 먹을 때
 
굉장한 이득을 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게 된다 (고객 기준 사고)
 
 
 
 
개인적으로
 
시간투입이라는 요소는
 
정량적이어서
 
항상 확실하게 챙겨갈 수 있기에
 
마음에 드는 요소이다

 
 
 
 
 
 
 
 

어느새 4만돌파한 진쏠미채널

 

이번영상에 달린 댓글
댓글의 핵심부분

 

 

진쏠미 채널 구독자 몇천이었던 거 같은데
 
순식간에 4만명이다
 
조회수도 구독자에 비해 10만 20만으로 높다
 
나도 보자마자 구독 박았다
 
이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홀린 듯이 박았다
 
무엇이 바로 구독박게 만들었을까
 
한 댓글이 이를 잘 표현해주고 있어 가져왔다
 
 
 
 
 
'정말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준다
 
 
 
 
 
 
고객중심을 반복강조하는 베조스 형이 떠오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zuUW3MTio 

 
진쏠미는 다른 자기 계발 채널을 신경 쓴 것이 아니라
 
고객에 집중한 것이다
 
 
 
 
기술에서 시작해서 상품으로 가지 말고
 
고객경험부터 생각하고 그 후에 기술을 생각하라는 잡스형님의 가르침도 떠오른다
 
어떤 이득(Benefit)을 고객에게 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는 잡스형
 
https://www.youtube.com/watch?v=r2O5qKZlI50 

 
프랙탈처럼 작은 성공 큰 성공 모두 본질은 같나 보다
 
 
 
자기 계발 유튜브세계에
 
민팍 등장 이후 많은 이들이 민팍영상을 따라 했다
 
물론 결과는 민팍만큼 나오지 않았다
 
 
 
 
이제 더 누가 또 자기 계발 분야에 나타날 수 있을까 했는데

진쏠미라는 슈퍼스타는

너무나 손쉽게 가파른 구독자 증가를 보여준다

10만 찍으면 돌아와 사진 추가하겠다
 
나는 기존 자기 계발 유튜버들에 집중해서

포화된 시장이라 생각했고
 
진쏠미는 고객들에 집중했다

 

 

 

 

 

뭘 하려고만 하면

 

이건 이러이러한 경쟁자들이 꽉 차서 어렵고

 

이러이러한 게 문제고

 

이러이러해서 지속성이 없다 등등 핑계들을 내놓는 나를 발견했다

 

이는 전부 제작자 생산자 위주의 생각이었다

 

생산자인 내 입장 내 고민 내가 편하고 싶다 내가 스트레스받는다 등등

 

 

 

고객을 위주로 생각하면 기회는 무한하다

 

 

 

유튜브 넷플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영상들이 있다

 

유튜브 넷플을 보다가 더 이상 볼만한 게 없어서 스크롤 내리던 경험 모두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이제 볼만한게 없네~라는

 

볼만한 거가 부족한 공백이

 

전부 기회이고 따라서 기회는 무한하다

 

고객중심으로 생각해서 볼만한 거를 내놓으면 

 

경쟁자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고

 

우수한 경쟁자들이 여럿 등장하더라도

 

고객들의 그 공백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볼만한 무언가가 되어 공백을 채우는 것일 뿐이고

 

이는 고객중심 사고를 하면 쉬운 일이다

 

 

 

 

 

행동

 

1. 진행 중인 사업들에 고객중심 고객경험으로부터 시작하는 방식 적용하기

 

2. 실제 성공사례들에 어떠한 고객중심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case study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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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수많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겪는 과정과
 
정확히 똑같은 길을 겪었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과정을 공유한 사례가 너무 많기에
 
내가 공유하는 내용이 그렇게 새롭다거나 대단해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나 또한 그들의 과정을 접할 수 있어서
 
내가 이렇게 도전하는것이 별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었고
 
두렵지만 용기를 내고 도전했던
 
너무나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일 뿐임을 알게 되었다
 
나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낮출 수 있었고
 
내려놓고 과정을 즐길 수 있었다
 
 
 

장판이 불룩불룩 올라온 관사였다

 
민팍님이 개미들이 돌아다니는 반지하에서 꿈을 키웠듯이
 
지금 사는 곳에 비해 너무나 낡고 허름한 관사에서 꿈을 키웠다
 
외풍이 너무 들어와 난방이 안돼서 난방비 폭탄을 맞고
 
에어컨도 다 고장나서 이동식에어컨 하나로 여름을 버텼다
 
 
 
결단을 내리게 된 날을 기억한다
 
지금 흘러가는대로 살면 어떤 미래가 될지
 
메디게이트를 보며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그곳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다
 
민팍님의 말대로

지옥이 좀비들이 다가오는게 보이니까
 
건물사이를 점프해야겠다는 결단이 내려졌다
 
 

처음 시골로 내려오며 시작할때
 
멋진 사업가가 되어 뜻을 실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겠다는 목표는 흐릿해졌고
 
그렇게 열심히 읽던 책도
 
점점 양이 줄어들다 안 읽게 되었고
 
알콜에 중독되어 삶에 대한 의욕도 없는채로
 
시골생활에 불평이 가득한 내모습만 남아있었다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야겠다 다짐하고
 
혼술을 끊어내면서
 
방을 도배를 했었다
 
찌들어버린 가난 피해자 열등감의 무의식을 개선하고자
 
목표를 대가리에 찍어눌러 넣었었다
 
음성파일을 그냥 24시간 틀어놓고 들었다
 
매일매일 목표를 300번씩 썼다
 
 
 
얼마나 구린 생각들 도피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는지
 
메타인지 할 수 있었고
 
그럴때마다
 
반복각인으로 찍어눌렀다
 
원하지 않는 지옥 좀비속에 들어갈 수는 없으니..
 
쉽게 할수있었던것 같다
 
 
 
 
무의식이 점점 바뀌면서
 
시골관사생활이 천국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모든것은 관점일 뿐이라는것을 뼈속깊이 깨달았다
 
그렇게 불평불만하고 술에 찌들었던 관사가 달리 보였다
 
미친듯이 남아도는 풍족한 시간에
 
인터넷으로 전세계와 연결되는
 
무한한 사업기회가 가득한 곳이었다
 
 
잠재의식이 바뀌니깐 자꾸만 기회와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그 중에 1년 정도 기간이 걸리는 메인 사업 하나와
 
고양이 자기계발 외모개선 진화의학 등을 테마로하는 그냥 내 관심사 위주의
 
종합적인 잡 사업? 블로그 브이로그 같은걸 진행했다
 

 
예상치 못한 운들이 너무나 많이 들어와서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얼추 계획대로 되기도 했지만
 
그 당시에는 생각지도 못한 방식들로도 큰 성공들이 들어와서
 
계획한것보다 훨씬 빨리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했다
 
 
 
결국은 잠재의식 마인드가 전부였다
 
여기에 집중했더니
 
방법과 행동은 알아서 따라온다
 
신기하다 너무나 많은 성공한 사람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나도 하게 되다니
 
정말 감사하다
 
 

 
예상대로 물질적 행복은 궁극적인 것이 아니었고
 
그냥 딱 의사면허처럼 가지고 있어서 좋긴하지만
 
뭐 그렇다고 평소에 그것에 대해 감탄하고 그러지는 않고
 
당연히 누리는 무언가가 되어 버렸다
 
햇빛이 너무 쎄면 그냥 암막커튼치고 있는다
 
 
 
 

그래도 집에서 바라보는 뷰와 멋진 차들은
 
흠칫 흠칫 경이로운 느낌이 들때도 있다



 
 
 
월 억대수익을 올리면서도 남에게 주는 도움이 삶의 큰 의미를 준다는 민팍과
 
100억 1000억을 달성하면서도 돈이 자신에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는 스티브잡스
 
 
나도 물질적인 행복을 누리면서도
 
남에게 주는 도움이나
 
의미있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친구나 동료들과 해나가는 것을
 
큰 의미로 삼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게 되었다
 
 
 
돈으로 보육원이나 힘든 사람들을 서포트 하는 물질적 도움도 주고있지만
 
나는 이보다 올바른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해
 
병신같은 교육시스템의 매트릭스를 인지하고
 
우리세대가 했던 시간낭비없이 후대들이 살아갈수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매번 추웠던 크리스마스인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하다
 
더 바이브의 저자이신 이하영 원장님 말대로

그 때 결단을 내린 나에게 감사하고

그 때의 나를 존중한다
 
똑같은 과정을 그대로 적용해서
 
이번에는 10배의 목표를 잡아서

이를 향해서 달려나가고 있다

 
이루어낸것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 기대감 속에
 
살아가는 느낌도 좋다

더 크게 베풀면서 크게 얻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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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전문가이자 작가인 짐콜린스에 의하면

 

위대한 기업들은 공통점을 가진다

 

 

 

위대한 기업들은

 

원하는 타겟에

 

조약돌을 여러개 던진 후에

 

타겟에 적중하는 조약돌이 생기면

 

똑같은 경로로 큰 바위를 던져 타겟을 정복한다

 

 

 

처음 부터 돌을 모두 끌어모아

 

큰 바위를 던지면

 

더 이상 던질 돌이 없다

 

한번 실패하면 끝나는 것이다

 

 

 

그러나 조약돌은 수십번 수백번 던질 수 있다

 

그러다 뭔가가 걸리면 그 확실한 경로로

 

바위를 던져서 타겟을 쓰러뜨리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9CKa90Leh0 

제프베조스는

 

아마존 킨들 AWS 아마존프라임 과 같은 거대한 기업들을 성공시켰다

 

 

이런 제프베조스도 수조원 규모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한다

 

한번에 수조원 규모를 날린것은 아니고

 

수많은 실패들을 합친 규모인 것이다

 

 

실패 예시로는 펫츠닷컴 코즈모 등등이 있다고 한다 (실패했기에 안알려져서 뭔지 모를 것이다)

 

10가지의 도전이 실패를 하더라도 1가지의 성공이

 

이 모든 실패의 규모를 커버하고도 훨씬 더 남을 정도로 성공을 해서 괜찮다

 

 

예를들어 베조스의 모든 실패를 합친 규모는 수조원이지만

 

성공한 아마존은 천조규모를 넘어가 실패가 별거 아니게 만든다

 

 

베조스는 미리미리 많은 조약돌을 던져

 

수많은 실패들에 불구하고

 

거대한 성공 하나를 만들어낸다

 

 

반면 다른 망한 기업들은

 

조약돌을 던지지 않다가

 

사업이 망해가는 절박한 상황에 도달해서야

 

큰 바위를 한방 베팅하고는 사라져 버린다

 

 

 

 

 

 

이는 진화의 원리와 동일하다

 

목이짧은기린 중간기린 긴기린이 목초지에 뿌려지고 (조약돌)

 

그중에 목이 긴 녀석들이 살아남아 유전자를 전달한다

 

목이 긴 기린들만 남게되고 성공적인 생명을 이어간다(성공)

 

 

핵심은 여러종류의 기린들이 뿌려진다는 것이다

 

 

한가지 종류만 뿌린다면

 

목이 짧은 놈들을 뿌리는 경우에는

 

전멸하게 될 것이다(모든 먹이가 높이 있다는 극단적인 가정)

 

 

 

제프 베조스는 직원들을 활용해

 

동시에 수많은 비즈니스 시도들을 뿌린다

 

그 중에 성공적인 것을 수확한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강연에서

 

수많은 실패들을 겪은 이후에

 

마지막에 시도한것이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동시에 여러개를 뿌린게 아닐뿐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개를 뿌렸고

 

탈락할 놈들은 탈락하고

 

살아남은 놈이 매우 성공적인 것이다

 

 

 

 

핵심요약

 

1. 실험하고 도전해라 여러가지를 뿌려라

 

2. 10개 실패해도 성공한 한가지가 다 먹여살린다

 

 

 

행동

 

1. 하나 올빵했다 안될때의 시련 감당하는 능력 안된다 여러개 동시에 하기

 

2. 사업 아이디어 떠오른 테마별로 블로그 개설하고 블로그 글 기반으로 유튭도 만들고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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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은 어렵다

 

그런데 부자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결이 다른 어려움이라고 확신한다

 

 

 

그 어려움 힘듬이

 

될지 안 될지 몰라서 오는 불확실성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막막함에서 오는

 

불쾌감 끙끙거림 불만족스러움이 아니라

 

 

 

무조건 부자는 되는 건데

 

술 담배를 끊는 것처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하는 어려움 힘듬이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우리는 가난한 불만족스러움에 중독이 되어있다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해

 

무언가에(술 담배 성 도박 음식 시답잖은 콘텐츠들 등등)

 

중독되어 있고

 

이러한 중독을 이어가지만

 

중독에서도 빨리 벗어나고 싶고 삶이 불만족스럽다

 

 

 

우리는 우리가 직접 생각을 한다고 착각하지만

 

생각은 잠재의식 상태에서 알아서 떠오르는 것이다

 

내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나에게 오는 것이다

 

 

 

지금 부자가 아니라면

 

가난 불만족의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가난 잠재의식에서 가난한 생각들이 자동으로 떠오른다

 

가난 잠재의식에서 떠오른 가난한 생각들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지금까지 떠오른 생각대로 행동하며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부자가 아닌 것이 그 증거이다

 

 

 

 

잠재의식을 풍요 부자로 바꾸어주어야

 

그에 맞는 생각들이 나오고

 

아이디어가 나오고

 

행동이 나와서 부자가 된다

 

 

 

 

잠재의식을 풍요 부자로 바꾸는 방법은??

 

 

 

가장 강력한 도구를 이용하면 된다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잠재의식 세뇌 도구가 무엇일까?

 

그것은 반복각인이다

 

 

 

나치의 괴벨스도 이를 이용했고

 

독재시절 티비매체를 통해 이를 이용했고

 

군대도 복무신조 군가 등등을 이용해 반복각인 시킨다

 

기업들도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을 반복각인 시킨다

 

 

 

 

 

 

 

 

 

 

군대라는 곳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이다

 

당장 집단의 목숨이 걸린 곳이므로

 

모든 총력을 투입해야 한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에서 사용하는 정신개조법이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고 단순 반복각인이다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광고에 쓴다

 

자신들의 브랜드를 사람들의 잠재의식에 각인시키고 싶어 한다

 

이런 천문학적인 돈을 사용해서 이용하는 테크닉 또한 반복각인이다

 

예전 티비가 메인이던 시절 자주 등장하는 광고들은 

 

전 국민이 멜로디를 알고 흥얼거리거나 대사를 따라 하곤 했다

 

(산와머니 니들이 게맛을 알아? 10억을 받았습니다 투애니원롤리팝 등등등)

 

나는 아직도 대부업체를 떠올리라 하면 산와머니부터 떠올려진다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고 반복 반복

 

매일매일 반복각인

 

이게 다다

 

 

 

이를 활용해서

 

가난 불만족의 잠재의식에서 궤변들을 늘어놓지 못하게

 

반복각인으로 찍어 누르면 된다

 

반복 반복 반복

 

구체적인 목표를 미친 듯이 반복하면 된다

 

 

 

 

메써드는 중요하지 않다

 

100번 쓰기 100번 말하기 100번 듣기

 

시각화자료보기 상상하기 등등등

 

아무거나 좋아하는 걸로 하면 된다

 

 

 

 

힘들어서 나가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집요하게 반복하면

 

어느새 잠재의식이 개조되고

 

새로운 잠재의식에서 떠오르는 생각들과 행동들로

 

저절로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지독한 반복을 하며

 

기존의 패턴의 중독에 돌아가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는 것

 

이게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의 힘든 점이다

 

 

 

기존 잠재의식은 이딴 반복은 그만하고

 

다시 피해자의식에서 오는 달콤한 생각들을 즐기고 싶어 한다

 

피해자 불운의 주인공이 되는 것에서 오는 달콤함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또한 그러한 삶에 동반되던 중독행위에서 오는 달콤함도 어마무시하다

 

이걸 참아내고 반복반복반복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의 힘듬이다

 

 

 

 

 

 

여기 두 가지 종류의 고통 힘듦이 있다

 

 

1. 기존 잠재의식 속에서 불확실성 속에서 고통받는 것

(불만족스러운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는 데서 오는 고통)

(가난한 잠재의식에서 떠오른 생각으로 행동하니 부자가 되기 매우 힘듦)

 

 

2. 반복각인을 통해 잠재의식을 변화시키며 확실한 부자의 길을 가면서 맞이하는 힘듦

(반복이 지겹고 그만하고 싶고 기존의 쾌락적 중독라이프로 가고 싶어서 힘듦)

 

 

 

 

2번도 힘들지만 희망 없는 1번이 더 고통스럽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힘들 수 있지만

 

확실하기만 하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반복각인 반복각인

 

 

 

 

과연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반복각인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힘들 때마다

 

이 글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행동

 

1. 한 단어로 압축된 거 매일 300번씩 쓰기 230415 시작

 

2. 하루종일 음성파일 존나 듣기 잘 때도 듣기 사람 만날 때는 골전도 이어폰으로 듣기

 

3. 더글로리 동은이처럼 방구석을 그냥 깡그리 도배하기 화장실에도 붙이기

 

4. 폰배경

 

5. 틈날 때마다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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