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역시 나의 혜안 인문학 ㅆㅅㅌㅊ 하면서 스스로를 자화자찬
역시 비트코인은 모든이의 머릿속에 자리잡은 지구 유일의 장부가 되었고
모든 사람들의 자산을 저장하고 쉽게 타인에게 이동하는 곳이 되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했고 그래서 맞췄다고 생각할 것이다
2. 역시 이렇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월급이 모잘라서 얼마 들어가지도 못했네....
희대의 기회인데 원망스럽다 좀만 더 참았다가 나 로컬에서 돈좀 만지고 나서 오르지...
그래도 아직 10억 상방까지는 남아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들어간다 (월 현금흐름에서 비중 높게 매달 투입)
3. 아 작년 재작년에 더 공격적으로 들어갈걸 시바.... 술자리에서 우스갯소리로 산와머니 캐피탈을 끌어쓰지 못함을 아쉬워한다
4. 역시 마이클 세일러 하면서 유튜브에서 마이클 세일러에 대해서 다루는 컨텐츠들이 우후죽순 생겨난다. 정부 은행의 횡포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자들로 표현된다
5. 온갖 코인렉카 일시적 투자승리자들이 등장해서 책을 홍보하고 인터뷰하고 자기가 수익 어캐 냈는지 설명하고 떠든다 강의 판다
1번 인문학 가치가
지금 가격인 3500만원인 상황이랑 1억5천-2억 인 상황이랑 달라진게 있나? 없다
이 긴 시간 수년을 또 아무런 해킹이나 보안뚤림 없이 잘 유지되고 있다
오히려 비트코인을 폄하하는 세력들이 말하듯이 아무런 가치가 없는 디지털 쪼가리라면
오히려 자산의 침체기때 말도 안되는 하방으로 빠졌어야 한다. 300만원 -1000만원 정도 선까지 빠졌어도 되는데
3500만원에 버티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1번 인문학 가치가 유지된다면
공격적인 비율로 투자하는게 옳으나
가격이 낮은 상태에서는 이런 공격적인 태도가 덜해진다
1억5천-2억 인 상태에서 쉽사리 내려올거 같지 않아 보이면
아주 공격적으로 더 핑크빛 미래들을 보며 공격적으로 투입했을 것이다
어둠의 세력 큰 세력 큰 기관 고래들 이런 개념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진짜로 그런게 있고
비트의 가치를 이미 공부를 끝냈고
미래의 주역이 된다는 걸 알았으면
지금 보다 더 낮춰서 한 500만원? 정도까지 뺀 후에 진입하지 않을까??
어쨋든 이런건 맞출수가 없고 오르는 타이밍도 맞출수도 없다
30대에 포르쉐도 타야하고 여자들도 만나고 폼나게 살기도 해야한다
미래를 위해서만 살면 그 미래는 언제 올지 모른다
적절비중만 그냥 넣을라면.... 넣고
내 가치에 집중하는게 낫다고 본다
어쨋든 이렇게 사고 실험을 해서 그 가치가 아직 유효한지
가격이 시시해져서 관심을 끊었고 그 가치에 대해서도 평가절하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할 수 있다
1번의 인문학적 관점은 변함이 없다 그래서 500만원까지 내려가도 괜찮다
잠시 쓰라리겠지만 그 때는 500만원으로 1개씩 살 수 있다
딴건 몰라도 무조건 전고점은 회복한다 버틸 수 있는 자만 먹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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