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클럽

 

 

인스타랑 고전문학을

 

동시에 읽으면

 

 

 

세계를 왔다갔다한다

 

어떤 세계가 진짜 세계일까

 

 

 

고전문학 속 주인공의 삶이 더욱 더 일반적이다

 

 

 

주변 누군가의 죽음

 

절망적인 사건

 

그 당시의 풍경묘사

 

섹스

 

간직했던 꿈

 

보잘것없는 현실

 

고독함

 

내 자신에 대한 공부 여정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 혼자 느끼는 감회 새로움 깨달음 등등

 

 

 

인스타 속 세계는 확실히

 

모방욕구 자극으로 상업화된 선전물이다

 

당연히 다들 이정도는 누려야 한다고 알리면

 

누가 이득을 볼까?

 

호캉스가 스탠다드가 되면

 

1박에 40-80 만원 하는 호텔 사장이 이득을 본다

 

그럼 1박에 40-80을 진짜로 태울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들이

 

이걸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여친을 만족시키기 위한 사람이나

 

허세용 인스타를 위해 마통을 뚫은 사람

 

월급의 1/3 1/4 1/5 /1/6 정도의 큰 비용을 지출하면서 오는 사람들이 와서 소비한다

 

온갖 행사들의 주최자

 

명품 브랜드 들이 돈을 가져간다

 

그냥 인스타에 몇몇 핵심 인물들에게 뿌리기만 하면

 

알아서 소비해주는 대중들이 우숩게 느껴질 것 같다

 

 

 

영화속 브래드 피트도 이야기 한다

 

모방욕구 소비들을 유지하기 위해

 

개처럼 일한다고

 

 

 

옷도 그냥 편한옷 입으면 되고

 

다양한 옷을 구비해놓을 필요도 잘 못느끼고

 

시즌마다 새 옷을 사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차도 꼭 포르쉐 안타도 된다

 

승차감 좋고 연비 좋고 튼튼하고 내부도 좋은

 

도요타 하이브리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정도면 차 거의 졸업했다고 봐도 된다

 

집도 적당히 쾌적하면 된다

 

음식도 3만원 안에서 매우 호화롭게 만족하면서 먹을 것들이 차고 넘친다

 

7천원 8천원 국밥에도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그 상태에서 노동을 덜하거나 안하면서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나만의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요즘은 노동자유 이동자유가 너무나 끌린다....

 

 

 

 

 

백만장자나 스타가 되는 것 또한 내 통제의 영역은 아니다

 

그렇기에

 

 

 

 

인생의 주권을

 

미디어 SNS 에서 보여주는 것에서

 

내 중심으로 가져와야 한다

 

 

 

 

이를 문학작품 영화 시나리오 같은 것들이 도와준다

 

중 고 교육과정에 나오는 우리나라 소설들도 그렇다

 

그 내용들이 더 현실적이고 대중적인 삶을 다룬다

 

 

 

 

그래서 지금 겪는 나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고 

 

뭔가 미디어에서 그리는 것을 결핍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인지하게 되고

 

더욱 더 일반적인 사람들의 애환 감정변화 삶의 모습들을 문학을 통해서 접하면서

 

내가 느끼는 것들과의 공통점도 발견하며

 

지금 이 순간과 과정을 

 

더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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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련 찬반이 있는데
 
여기에다 찬반 포인트들을 정리해서
 
논리적인 결론으로 결론을 내면 좋을 것 같아서 작성
 
 
 
수련은 걍 안하는걸로 마음이 확고하게 쏠려있어서
 
수련을 하는 시나리오는 아예 없었다
 
그냥 몇가지 너무나 크리티컬한 이유들 때문에 찬반 토론 자체를 할 필요를 못느낌
 
그래도 기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수련 찬성
 
1. 지금 당장 내일 하루만에 한달만에 3달만에 6개월 1년만에 전문의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무조건하지 싶다 
 
2. 매우 소수의 집단 이 전문 분야 만큼은 내가 사회에서 잘 아는걸로 인정 받기로 했다
 
3. 가오가 산다 소개할때 과를 물어보면
 
4. 내 아이덴티티를 '의사' '의료 사회소속자'로 잡으면 하는게 너무나 타당해 보일수도 있겠다
 
 
 
수련 반대
 
 
1. 일단 남은 내 인생중 가장 젊은 1년을 인턴으로 보낸다는 거 자체 단 하나만으로 너무나 강력한 이유
 
전문성을 부여하려먼 그 전문과정만 하면 되지 왜 불합리하게 1년을 굴리는지.. 그것도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1년이다
 
지금까지 너무나 묶여서만 살았고 이제 밖에 나가서 책에서 나오는 여러가지들을 적용하면서 살아보고 싶음 신분이 학생에 군인에 전공의에 묶이면 뭔가 책에 있는 내용을 적용하고 실천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이곳저곳 과 이동할때마다 상급자들이 바뀌고
 
가장 말단의 단순노동 술기를 맡아서 해야하고
 
방사선 고기방패 시키기도 하고
 
심지어 논문읽고 발표까지 시키는 놈들도 비일비재하다 후 집가서도 못쉼
 
회식갈때도 대동해서 가고 좆같은 꼰대들 윗년차들 말하는거 다 들어줘야함
 
ER은 24시간 퐁당퐁당 이게 정상적인 삶의 방식인가
 
그런데 월급은 400따리
 
심지어 실시간으로 평가를 받기에 던져버리듯이 하지도 못한다
 
원하는 과가 생기면 싸바싸바도 해야함
 
 
일단 나만의 뭔가를 공부하고 해 나가려면 스테이블한 하루 일과 루틴이 짜여져서 지속되어야 하는데
 
과가 바뀔때마다 하루의 양상이 휙휙 바껴서
 
하다가 힘든 과 가면 중간에 하던거 다 내려놓기 좋다
 
 
 
 
2. 내 아이덴티티는 그냥 자유시장이라는 초원에 던져진 생존하고 노는 플레이어다
 
송사무장 자청 신사임당 고명환 이런 사람들처럼
 
그냥 자본주의 세상에 초원에 야생에 태어난 참가자일 뿐이다
 
 
사회가 너무 고도화 되면서 이런 것들을 망각하는데
 
애초에 '의사'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생존도 자기가 알아서 책임지는거다
 
아이덴티티가 이렇게 잡히면
 
전문의 취득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하는 일이 잘 없고 욕구를 느끼지 않는다
 
 
 
3. '젊음'에 부여하는 가치가 크다
 
 
40대 이후의 50대 이후의 삶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일단 인생에서 '가장 젊은시절 남자의 전성기의 번식 섹스' 가 띄는 가치를 간과하면 안된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수련 안하는 이유다
 
 
40대는 외모도 젊고 멋지고 하지만 아무래도 신체기능이 30대보다 더 떨어져 있을거고
 
옆에 와이프가 생겨서 연애를 제한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50대 시그니엘 50대 페라리 50대 수익이 얼마고 어쩌고 저쩌고는 걍 의미가 없다
 
오히려 깨닫고 삶의 본질 중요한 것들에 대한 깊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더 멋져 보인다
 
50대에 손정의 등의 회장님들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건 멋지다 근데 그건 그때 시작해도 된다
 
 
남자가 가장 젊고 경제력도 생기고 외모도 오히려 관리하면 애 같던 모습에서 더 남자다워지고
 
체력적으로도 지능적으로도 경험으로 노련한 것으로도 모든게 다 전성기인 30-35에
 
가장 왕성한 번식생활을 하거나 가장 정점의 외모가치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
 
인생에 이거만큼 중요한건 없다
 
내일 내가 당장 죽는다면 여러가지가 떠오르겠지만
 
내가 했던 좋았던 연애장면들이 생각날 것 같다
 
그 시간들을 같이 보냈던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그래도 나름 아름다운 인생이었다며 눈을 감을 것 같다
 
힘들게 pk를 돌았던 장면 1주텀 2주텀 3주텀 전날 족보 보느라 밤새는 장면이 떠오를까?
 
 
 
인생은 생존 + 번식인데 결국 생존도 번식을 뒷받침하는 개념일 뿐이라 본다
 
생존을 해야 번식을 할 수 있으니 생존이 중요한거지 유전자 입장에서는 번식이 더 중요하고
 
실제로 전쟁기간에 출산률이 겁나 올라간다 죽을수도 있으니 빨리 유전자 전달하려고 번식하는거다
 
이렇게 중요한만큼 실제로 그 유전자로 구성된 뇌도 그게 졸라게 중요하다고 느낀다
 
자청도 생존 게임 애니의 삶만 살아보려 했으나 결국 세상으로 뛰어나온 계기는 번식이다
 
끝장나는 30대를 보냈다면
 
이후의 인생에 무슨 거지처럼 살건 뭘 하건 그냥 관심이 없다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근데 과연 끝장나는 30대를 보낸 사람이 이후를 거지처럼 살고 있을까?ㅎㅎ
 
 
 
인턴 레지 수련하면 일단 피로로 체력 개털리고
 
배달음식 먹고 술먹고 회식가고 하다보면 와꾸 개털린다
 
면도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잠은 못자고
 
개털린 상태에서 집에 도착하면 연애를 하고 싶은 욕구 자체가 안들수도 있다
 
그 상태로 밖에 나가야 만날 수 있다
 
근데 매달 꽂히는 현금흐름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
 
자신감 능력 여유롭고 쾌적한 연애는 현금흐름에서 온다.... 외모관리도 현금으로 하는거고
 
그리고 피로도에 리비도가 개털린 상태에서 하는 성관계는
 
그냥 진짜 억지로 어찌어찌 하는거고 만족감이 낮을 확률이 크다
 
섹스는 잠도 충분히 자고 어느정도 평소에 유산소나 무산소 운동도 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여유롭게 즐겨야 하는거다
 
털린상태에서 섹스할빠에는 걍 쉬고 체력관리하고 반신욕하고 몸에 좋은거 먹고 자는게 더 행복하고 나을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으며
 
교수들도 사회 구성원들도 쉽사리 이야기 하지 않는다
 
모두가 외면하는 진실인데
 
이것보다 중요한게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그냥 안하는게 당연해진다
 
 
 
그래서 오히려 수련하게되면 어마어마한 재산을 이루거나 한 후에
 
40대에 의학 공부를 더 깊게 해보고 싶어서 순수한 열정으로 해볼 수는 있겠다
 
 
 
4. 내 위에 누군가 존재하는게 너무나 스트레스 +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결정권 없음
 
내 위에 누군가 있어서 내가 혼날수있고 흠집잡힐 수 있고 공격받을 수 있는게 삶의 만족도를 매우 떨어뜨린다
 
감시당하고 흠집잡히고 평가당하는 것의 스트레스는 정말 이루말할 수 없다
 
심지어 내가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고 그 사람을 선택해서 그렇게 좀 해달라고 한 상황도 아니고
 
그냥 수련하러 들어가면 랜덤 피플이 배정된다
 
일시적으로 내 사업을 위해 내 발전을 위해 잠시 자의식 다 내려놓는건 할 수 있다 그때는 체면이나 자존심같은거 없다
 
근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내 위에서 1년-5년 동안 군림하며 영향을 끼치면 너무나 힘들다
 
20대부터 뭔갈 시작해서 일군 사람들은 30대면 사장님이 되어 직원들을 관리한다
 
근데 30대이면 이제 좀 그런게 없을 때가 된 것 같은데
 
40 50대한테 갈굼당하고 눈치보며 살아가면 너무나 힘들고 슬프고 고되다
 
게다가 윗년차도 있고.. 이런 사람들을 내가 선택을 못한다
 
랜덤 확률게임이고 pk 때 겪어봤는데 진짜 안 맞는놈 한명만 껴도 인생 만족도가 개털린다
 
돈이 얼마고 시간이 얼마나 많고 어떤 연애를 하고 어떤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등등이 다 필요없을 정도로
 
매번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누군지가 삶의 만족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5. 진짜 진심 내 생각 가치관을 숨기고 연기를 하는게 너무나 힘들다
 
이런 글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은 그 수련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계관이나 가치관과 너무나 다르다
 
본과 때부터 그랬고 몇년이 더 축적되면서 거의 뭐 되돌아갈 수 없게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어버렸다
 
그 속에서 괜히 튀는것은 이롭지 못하다
 
그럼 연기를 해야하는데 이게 엄청난 고통이다
 
이것도 이거 하나만으로도 수련 안하는 너무나 큰 이유가 된다
 
그들의 경제관념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비관적 태도 불평 불만
 
그들이 생각하는 제한된 삶의 테크트리 등등등
 
이러한 것들이 매일 청각 시각 자극으로 밀려 들어오고
 
내가 내 몸으로 그 세계관에 빙의되어 연기까지 하다보면
 
그 영향이 어느정도일까 가늠이 안된다
 
'내가 원하는 모습의' 100억 1000억 조단위 부자의 다채로운 삶과 걍 존나 멀어지는거다
 
복무신조만 매일 반복해도 국가에 충성하고 한몸 전장에 던질 수 있는 고기방패가 되어버리는데
 
(실제로 군대안에서 군중속에서 열맞춰 걸어보면 전시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몸 던질거 같았다)

내가 직접 그들의 세계관을 흡수한 사람으로 빙의해서 연기까지 하고 살아간다면 그 영향은 어떻겠는가?

또한 내가 느끼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진심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는 것 만큼 속시원하고 쾌적한 것은 없다

그 진심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질타받고 이상한 사람 괴짜 자기 잘난줄만 아는놈 이기적인놈이라 평가 받는 곳은 가고싶지 않고

그런 반응을 피하기 위해 진심이 아닌 말을 하고 리액션을 하고 가면을 쓰는것은 너무나 괴롭다
 
 
 
 
6. 전문의 취득 후 천국이 펼쳐지는가?
 
 
수련을 400따리로 굴렀으니 사회에서 뽕뽑아야 한다
 
그럼 전문의 따고 갑자기 여유롭게 주2만 일할래~ 오전만 일할래~ 이런 시나리오는 잘 없다
 
그건 일반의를 선택하는것과 같은 맥락의 시나리오다
 
그럴거면 그냥 5년 수련 안털리고 미리 일반의를 선택하는게 낫다
 
그때도 모방욕구 집단에서 오는 남들이 다 하는대로 해야할 것 같은 심리적인 압박?
 
돈벌이에 대한 FOMO로 주 6 페닥으로 갈려나간다
 
그러다가 1-3년 지나고 개원을 알아본다
 
개원하면 주6 을 넘어서서 갈려나간다 기본 근무 시간에다가 더해서
 
이것저것 비용관리하고 직원관리하고 신경쓸게 존나게 많아진다
 
이런게 다 노동이고 근무시간이다
 
이 때가 이미 30대 초중반을 체력 감정적으로 개 털린 이후인데
 
또 노동으로 갈려나가고 감정적으로 갈려나간다
 
 
주6 페닥은 쾌적한가? 사회는 그 전문의 자격 하나로 대우해주고 존경해주고 하는게 아니다
 
병원이라는 자본이 자본을 불리는 과정에서 이용될 뿐이다
 
병원장이랑 이해관계가 있을 것이고
 
내 사업장 아니면 결국 또 누군가 밑에서 통제권 없이 일해야 한다
 
월급보다 많이 벌어줘야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거다
 
병원장의 리스크테이킹 기본인프라투자를 생각하면
 
월급보다 훨씬 많이 벌어주고 창출해줘야 그 월급을 받는거다
 
 
 
그럼 개원해야하는데 개원은 쾌적한가?
 
다 으쌰으쌰 동료인것 처럼 하겠지만
 
개원할때가 되면 달라진다
 
개원시장은 편의점 창업처럼 상권 싸움이고 개원을 반겨주지 않는다
 
나 혼자 다 해야하고 진짜 야생 그 자체인 것이다
 
나의 총력을 다 투입해서 진짜 모든걸 걸어야 하는 도전이다
 
당연히 개원할만큼의 충분한 자금이 당장 없을거고 빚쟁이 될 수도 있는거다
 
20대 30대 초중반 체력 멘탈 감정 개털렸는데
 
여기서 그 털려서 얼마 남지 않은 체력 멘탈 감정을 어떻게서든 쥐어짜고 끌어내서 승부를 봐야한다
 
내가 열정이 없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끌려가듯이
 
열심히 하고 짜내고 끌어내는건 이제 내 인생에 없다'
 
그런건 성공하기 어렵고 성공하더라도 과정이 고통이고
 
거기에 속하면 일단 비교하는 준거 집단이 전문의딴 개원집단이라
 
내가 열정이 있고 그런 분야가 아니기에 1등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고
 
내가 좋은 수익을 내더라도 심리적으로 1등 상위권과 비교하며
 
만족감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삶을 살 확률이 높다
 
 
그 상태에서 와이프 시부모 자식들도 위에서 서술한
 
내가 연기해야 하는 다수의 대중의 가치관 세계꽌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고
 
남들이 다 하는 영어유치원 유학 고액의 사교육
 
산후조리원 필라테스 골프레슨 피부관리 다 감당하고
 
나는 노동으로 불특정 다수의 마음과 몸이 아픈이들을 상대하며
 
털레털레 개털리는 고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7. 소득 수익
 
 
내가 수백억 수천억 수조원을 이뤄낼 가능성이 아예 없나?
 
아니다 그런 시나리오는 분명 존재하고 평행우주에 반드시 존재한다
 
그런 시나리오는 있고
 
확률적으로도 확률이 존재한다
 
더 악조건에서 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너무나 많다
 
일단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아가는 삶이 너무나 좋다
 
 
 
또한 그냥 평범하게 흘러간다고 하더라도
 
송사무장 세계관의 평범한 재태크 테크만 잘타도 수익에서 꿀리지 않는다
 
오히려 더 클수도 있다
 
의사 면허없는 일반 직장인 송사무장 수강생들이나
 
재태크판의 참가자들 수백 수천 월세 받는 사람들 많다
 
수련의 쥐꼬리 월급 말고 일반의 수익으로 이것저것 해보면 너무나 재밋을 것 같다
 
책을 읽고 공부하고 그걸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 만큼 즐거운 것은 잘 없다 게임보다 재밋다
 
 
수련하러가면 일단 체력멘탈 개털리고 시드 작아서 이런데 관심을 기울이기 쉽지 않고
 
용돈 다 써버리는 습관에 저축도 잘 안하고 나중에 높은 노동수익을 기대하며 오히려 마통까지 뚫어서 쓴다
 
월 400-500 쓰는거 일도 아니다 그냥 새로나온 폴드 하나만 사도 200 이다
 
그래도 30대이고 지금까지 노력한게 있는데
 
가전가구들도 이것저것 살거고
 
집도 방 하나정도는 있는 오피스텔에 살지 않을까 그럼 주거비용만 매달 거의 70-100 들어간다
 
 
 
수련을 하면 수백억 수천억 수조원 시나리오는 거의 접는다고 봐야한다
 
주변인의 가치관 스폰지처럼 흡수하게되고
 
시간도 5년이나 빼앗기고
 
거의 걸레짝처럼 변한다고 보면 된다
 
거기서 이걸 다 감내해 내고 나만의 세계관 가치관을 지키면서 해낼 수 있다고 믿는건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거고
 
그렇게 할 수 있으면 그냥 수련 안받고 밖에서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
 
병원장으로 수백억 시나리오는 내가 원하는 컨텐츠의 삶의 과정이 아니다
 
레드오션에서 정해진 환자수요를 먹는거고 그 과정은 그렇게 유쾌해 보이지 않는다
 
그 포지션에서 감당해야 할 리스크와 삶의 고뇌들도 내가 기꺼이 겪고 싶은 것들이 아니다
 
밤에 뭔 상황 발생하면 페닥이 가서 대처하도록 한다? 요즘 페닥들은 부당한 근무 요구에 민원넣고 난리친다고 한다
 
결국 병원장이 직접 새벽에도 주말에도 실시간으로 콜받고 발로 뛰어야함
 
내가 열정이 없는 무언가를 그렇게 크게 벌이면서 도전하며 뛰어드는 것도 내가 겪고 싶은 것이 아니다
 
 
 
 
8. 전문성. 진실로 수렴
 
 
그 수련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있겠지만
 
진짜로 그걸 그 세월동안 길게 흡수해야 하는 분량인 것일까? 절대 아닐 것이다
 
압축해서 돈을 내고 배운다면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달만에 다 전수받을 수 있는 지식이고
 
심지어 맨날 확률적으로 자주 보는 환자들만 다루면 겹치는 지식이라
 
오히려 한번도 다루지 못한 지식의 공백도 있을 것이다
 
그냥 돈을 내고 이런걸 다 빈 곳 없이 배우는게 낫다
 
그 지식을 개원가에서 사용하나? 아니다 새로 배워야 한다
 
 
지식의 민주화가 일어난 세상이고
 
사람들은 다 안다 무엇을 하면서 수련하고 나와서

개원을 위해 무엇을 새로 다시 배우고 얼마만큼 깊이의 지식을 가졌는지
 
그 정도의 긴 세월이 수련에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안다
 
 
 
점점 공보의를 안가고 현역으로 가는 친구들이 많아지는 현상
 
전공을 하다가 못하겠다고 때려치거나 (뉴스 기사나 미디어가 아니라 눈에 띄게 실제 주변에 사례가 많이 보인다)
 
아예 전공 수련을 안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상


인터넷의 의료지식으로 똑똑해지는 대중들이 늘어나는 현상
 
의주빈이라며 건보료 빼먹는 의사들 저격하는 사람들
 
사회는 진실로 수렴해 간다
 
 
 
9. 국가 개입도가 높은 산업에 평생 몸 담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음
 
 
5년이나 갈아서 전문의까지 땄는데
 
다른 분야로 피벗해서 옮겨가기 쉽겠는가?
 
본전 뽑아야 할 것이다
 
 
내가 뭘 해보려고 해도 국가 침투도가 높아서
 
사업의 형태가 제한당한다
 
수가로 상품가격 고정당하는것도 그렇고
 
직원들 써서 노동 레버리지 하려고 해도 의사 권한인거는 위임하면 안된다고 제한해서
 
직접 노동으로 다 뛰어야 한다
 
 
국가 개입도가 높은 분야에 종사하면
 
정책들에 대해 화가 많아지고 세상에 분노가 많아진다
 
정책이나 그런 중앙에서 정하는 것들은 완벽할 수가 없고
 
공무원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자기일 아니니 그냥 개판으로
 
대충 정해버리는게 당연한 현상이다
 
 
 
국가 개입도 의존도가 높으면
 
변호사 치과의사처럼 매질좀 당하면 무너져 버린다
 
얼마나 고생을 하고 열심히 살았는지랑 소득이랑 아무연관성 없다
 
소득은 수요 공급으로 결정될 뿐
 
매질 몇방이면
 
플랫폼 노동자 떡락한 변호사행이 된다
 
 
 
10. 노인 아픈 사람들 만나는 빈도 줄이고 싶다
 
 
결국 자동차 정비공장에 오는 차들은 연식이 된 차들이다
 
의료는 노인산업이고
 
(노인들은 돈이 없으니 의료보험으로 국민 세금으로 주는 국가 사업이고 그래서 국가개입도 높고 공무원 같은 성격을 띈다)
 
노인 만나는 빈도가 높은 삶을 살고 싶지 않다
 
청년은 청년다운 생각을 하고 청년같이 살아야 한다
 
'무의식'의 영향은 지대하다
 
심리학 책에 보면 뇌가 인지할 수 없는 매우 짧은 시간의 사진을 영상사이에 끼워서 보여주면
 
사람의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노인관련 단어들 요양원 병원 지팡이 노인정 등등을 열거해서 들려준 실험 참가자들은
 
나갈때 걸음걸이가 유의미하게 느릿느릿해졌다고 하는 실험도 있다
 
 
무의식이 노인을 자주 인지하면 나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디스펜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병은 스트레스pathway에 의한 것인데
 
스트레스pathway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고농도의 스트레스 호르몬 염증호르몬 속에 사는 사람들이
 
병을 달고 사는 경우가 많고 나는 이에 100% 동의하는 바이다

모든 병은 결국 스트리스 호르몬 스트레스 전달물질 염증 과도한 면역 자가면역 이게 원인이되거나 가속화시킨다
 
실제로 노인인데도 건강한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병원에는

젊으면서도 그 젊은 몸을 병들게 만든 아픈사람
 
노인이면서 아픈사람
 
이렇게 아픈 사람들만 온다
 
이런 사람들에게 영향받지 않을 수 있을까?
 
드라마나 영화 소설속에서 나오는 것처럼 병원이 과연 의사 환자의 아름다운 상호작용만 있는 곳일까?
 
내 경험상 그렇지 않고
 
진짜로 디스펜자가 말하는 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병을 달고 온다
 
거의 병원에 올 일이 없는 사람들도 세상에 많고 대부분일텐데
 
병원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 방문 데이터 과거차팅이 길다 내력이 길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며 무의식으로 아무 영향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찡그린 표정 해결해달라 징징거리는 표정 불만가득한 목소리와 표정
 
아파보면 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
 
 
 
 
 
 
 
 
후기 :
 
 
원래 그냥 마음속에 떠다니는 생각만으로도 확고했는데
 
적어보니 더 확고해진다
 
그냥 '이거 하나만으로도 타협하기 힘든' 이유가 몇개인지 셀수없이 등장하고
 
일단 이유를 적는 분량 자체가 반대쪽이 넘사다
 
편향일수도 있겠지만 진짜로 찬성쪽은 쓸 말이 없어서 짧게 끝난다
 
진짜로 확고한 것 같다
 
인생이 한번뿐이라 어쩔수 없다...
 
 
오늘 작성하고 이후에 생각날때마다 추가하는 방식으로 할건데
 
열변이 토해지듯이 이유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후 찬성측 반대측 모두 추가하면서 완성해야겠다
 
반대측 이유들 더 많았던거 같은데 
 
글 작성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마무리
 
 
원래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게 반대의 비율이 매우 높은 정도로만 확고했으면
 
거의 벽돌처럼 찬성이 스며들 자리가 없이 확고해지네
 
 
이런 이유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에게 알려주지 않고
 
그 어떠한 커뮤니티에도 다루지 않고 알려주지 않고
 
그 누구도 나와 100% 동의하지 않는다
 
 
오로지 내 스스로 생각하고 내 스스로 내 삶을 이끌어 가고 책임져야 한다
 
오로지 내 스스로 생각하고 글쓰고 분석해야 한다 나만의 생각으로 내가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누구에게도 동의를 구하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이런 과정이 묘한 쾌감을 준다

왜 이렇게 사는 법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공보기간 동안 가장 크게 얻은 것이 있다면
 
그 누구의 동의도 필요 없어졌다는 것이다
 
모두가 B라며 반대해도 내가 글쓰고 생각하는 A대로 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2hIwh72sIVM 

https://www.youtube.com/watch?v=Mzz3z8D7qa4 

 

 

이게 다 뭐지

 

 

 

 

https://www.youtube.com/watch?v=onS562oSq2w 

서울대 대학원생이었는데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거던 뭐건 한분야를 파다보면 기회가 보인다

 

내가 하루 종일 그걸 파고 공부하고 하다 보면

 

남들과의 정보 불균형이 생기기 마련

 

기회가 될만한 포인트들이 보이기 마련

 

 

 

수익모델없이 일단은 투자금으로 직원도 쓰고 사무실도 쓰고 하는거 아닌가

 

이해할 수 없지만 부럽다

 

 

 

난 나만의 관심 분야 해서 부자 되면 될 뿐

 

 

 

블루오션 시장에 몸담은 사람들은 그냥 표정이 좋다

 

어마어마한 수익 발전에 대한 기대감 속에 살아감

 

그리고 일단 새로운 거에 대한 이해를 해야하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저 사람은 최근 세달동안 할머니를 몇명을 만났을까

 

본인 할머니 아니면 0명이지 않을까

 

할매 할배 하소연 듣는 레드오션 의사를 살...

 

 

 

이왕이면 젊은사람들 희망에 찬 사람들이 모인 블루오션 시장에 몸담으면 좋을것 같다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서울 힙한 카페에서 행사도 하고 젊은 사람들 바글바글 강연 토론도 하고

 

수제버거도 맛나게 묵고

 

시골구석에서 벌레가득한 관사에서 시간 보내는 의사들을 살...

 

 

 

 

 

어쨋든 현금흐름 만들어놓고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블록체인 산업쪽도 기웃기웃 하면서 배우고 공부하고 몸담으면 재밋긴 할듯

 

올빵 아니고 현금흐름 기반으로 하면 뭐든지 꿀잼이다 기웃기웃

 

안되면 그만~

https://www.youtube.com/watch?v=fRsJgJDLk24 

 
 
여기에 테라도 나오고
 
요즘 문제된다는 디파이인 커브도 나온다
 
 
 
과연 제대로 모든걸 이해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건가
 
 
 
돈이 돈을 벌게 하려고
 
디파이에 돈 넣었다고 하면
 
송사무장한테 싸대기 맞을듯
 
 
 
탐욕때문에
 
전전긍긍하고
 
불안에 떨며 살아가는 삶은
 
이자비용내면서 노동으로 고되게 사는 삶과 결이 비슷한거다
 
 
 
진짜 제대로 이해한거 아니면
 
거액 넣으면 안되고
 
그 '진짜' 제대로 이해하려면
 
열정이 가득한게 아니면
 
그 공부자체가 미친 노동이다
 
공부가 끝나질 않을거다
 
나름 책도 쓰고 전문가 포지셔닝 잡는 애들도 잘 모른다
 
 
 
 
 
진짜 조오오오오온나게 중요한게
 
돈을 잃지 않는거다
 
 
 
 
한번의 해적질로 일확천금을 받을 수 있는 동기부여가 있는 곳이라
 
너무나 위험한 곳이다....
 
그거 한번 훔치면 평생 일 안해도 된다는 동기부여가 존재하는 곳임
 
 
 
 
부동산 사업으로 수익 현금 흐름 만들고
 
인플레이션 방어는 부동산 가격으로 하는
 
송사무장 방식이 존나게 든든하긴 하다
 
 
 
매일매일의 쾌적함 풍요로움이 존나 중요함
 
 
 
저런 교포삘나는 쉑들 이야기 듣고 나의 자산을 쉽사리 어디에 훅훅 넣을 수는 없다
 
뭔 코인 소식 전하고 디파이 알려주고 이런 애들도 뭔가 명확하지가 않고 그럼
 
그냥 렉카들임
 
직접 백서 다 읽고 직접 원리 익히고 그럴거 아니면 안하는게 나을거 같긴하다
 
그거 다 읽는거면 그것도 하나의 노동임
 
다 읽어도 이해 못한다

스캠도 얼마나 그럴듯하게 백서를 써놨겠냐

오히려 더 정성을 들이고 백서에 총력을 다했을수도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517

 

디파이 이해가 안가는 점

https://www.youtube.com/watch?v=Ku4IWgpTZu8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 탐욕이 발동해서 디파이에서 이자를 받아볼까 하는데..... 디파이가 잘 이해가 안간다 주택담보대출 :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A 코인 떡상을 기대하는 사람이

 

A코인 100만원 어치를 맡기고

 

60만원을 대출 받아서

 

60만원어치 A코인을 산다

 

 

 

이런식으로 100만원 자본으로 A 코인에 160만원 어치 투자할 수 있겠네

 

 

 

코인투자를 레버리지로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건가

 

이자까지 지불하면서 올빵 투자를 한다는 것인가

 

 

 

아 내가 대출을 해주고 싶을 뿐

 

대출을 받으려는 입장이 아니니

 

디파이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네

 

 

 

 

은행에서는 대출 받으려는 사람들 개많고 나도 받아본 입장에서 이해가 가는데...

 

디파이는 코인 몰빵러 말고는 대출받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고

 

디파이 까지 대출받는 코인 몰빵러가 디파이에 예금을 넣는 사람들의 이자를 다 감당해줄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u4IWgpTZu8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

 

탐욕이 발동해서 디파이에서 이자를 받아볼까 하는데.....

 

 

 

 

디파이가 잘 이해가 안간다

 

 

 

주택담보대출 : 주택이라는 자산은 있는데 이게 유동화 시키기 어렵고 조금만 빌리고 싶은데 주택 팔기 싫으니까 이정도 자산은 내가 있으니 나를 믿고 돈을 빌려달라는 것. 돈 못갚으면 주택 팔리고 그 돈으로 갚게함

 

 

디파이 : 코인을 담보물로 돈을 빌린다. 못 갚으면 코인 팔아서 갚게함

 

 

 

 

 

그냥 돈을 빌린다는건 돈이 급하니까 빌리는건데

 

그럼 그냥 코인 팔아서 쓰면 안되나?

 

건물은 일부분만 파는것도 어렵고 당장 구매자를 찾아서 파는게 어려우니까 담보물로 잡고 대출을 받는게 이해가 가는데

 

코인은 그냥 필요한 만큼 팔아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

 

 

 

 

돈이 급해서

 

코인 1000만원 어치를 맡기고

 

돈 900만원을 대출받아서 쓴다고??

 

그러다 안 갚으면 코인 청산시켜서 매꾼다고??

 

 

 

뭔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5% 이자 내야하고

 

은행에 예금 적금 넣으면 대략 1-2% 이자 줌

 

은행이 중간에서 먹는다

 

극단적 가정으로

 

은행이 중간에서 0원을 먹는다고 가정해도

 

대출받는 사람은 1-2% 이자는 내야

 

예금 적금 넣은 사람들이 1-2%를 먹을 수 있다

 

 

 

디파이 돈 빌려준 사람이 연 10% 20% 30% 이런 이자를 먹는다는건

 

중앙에서 먹는 중개비용이 없으니 중개비용이 0이라고 해도

 

돈을 빌리는 사람이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내야 유지가 되는데

 

 

그럴바에 이자가 더 싼 은행에서 빌리는게 나은거 아닌가?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다들 디파이에 돈을 넣어서 이자를 받을 생각만 한다

 

디파이 이자 받기에 대한 컨텐츠는 넘쳐나는데

 

디파이에서 급전 대출받기 돈 땡기기 이런 컨텐츠는 찾기 매우 힘들다

 

 

 

한 번도 디파이 대출 덕분에 급할때 쉽게 돈을 빌려서 잘 썼다고 말하는 사람을 못봄..

 

그에 상응하는 코인을 가진 사람이면 그거 팔면 되는데 뭐 스테이킹 같은걸로 묶여있나?

 

그 스테이킹된걸 담보로 잡으면 어쨋든 채무불이행시 즉각 청산이 가능하다는건데

 

그럼 직접 일부만 팔아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

 

 

 

 

자꾸 신규 돈이 유입되는 형태 + 탐욕스러운 고이자율을 지급하는건

 

후발진입자의 돈으로 기존 진입자한테 이자로 나눠주는

 

폰지사기로 밖에 안보이는데....

 

뭔지 모르겠다

 

그래도 고 이자율이 탐난다

 

 

 

 

워렌버핏의 말

 

: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오전 11시까지 매우매우 충분한 잠을 자고

 

고양이들의 애교를 받고

 

샤워를 하고

 

짱짱한 햇살 푸른 하늘 하얀 구름 보며

 

쌩쌩 고속도로 드라이브 하고

 

라멘 한그릇 여유롭게 추릅 하면

 

 

 

그냥 존나 행복하군

 

이 모든 과정에 빵빵한 에어컨 포함....

 

 

 

여유로운 삶

 

잠이 충분한 삶 

 

 

 

 

뭔가 무리해서 유지하기 위해 노동을 갈아넣고 이동이 묶이는 삶만 아니면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내 현금흐름에 맞는 분수에 맞는 것들을 향유하면 된다

 

그래야 노동으로 몸이 어딘가에 묶이는 것이 없다 (또는 적절 비율로 매우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정도만 묶이기)

 

그러면서 현금흐름을 늘려나가면 된다

 

 

 

 

벤츠 유지비

 

아파트 대출 유지비

 

개원 대출 유지비

 

한녀 소비패턴 유지비

 

자식들 교육 생활 유지비

 

 

 

이런거에 몸 갈려나가고

 

잠 못자고 하는 순간

 

Life is Suffering 된다

 

 

 

 

10년 15년 20년 학습하고 참고

 

몸갈아서 사회 나왔는데

 

바로 또 몸 갈아야 하는 한남의 인생...

 

 

 

 

잠만 충분히 자도

 

그 좋은 컨디션이 하루 중에 향수처럼 은은하게 남아서

 

존나게 쾌적하고 행복하다

 

찌뿌둥 상태에서 커피로 연명하는거랑 너무나 다르다....

 

 

 

 

남자는 꼭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가..

 

너무나 많은 한남들이 몸이 갈려나가는 삶을 살고 있다

 

다들 이런 소소한 자유와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들일텐데..

 

 

 

유지비가 적은 스시녀를 만나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해볼까..

 

스시녀가 집안일 잘하고 요리까지 잘하면

 

가사도우미 요리사 비용이 매달 세이브 되는 것과 같다

 

덤으로 일본이라는 거대한 세계를 먹어보고 싶기도 한데

 

공부가 귀찮군

 

아주 작은 습관의 힘으로

 

일단 하루 3분만 도전? ㄱ

 

 



조각투자

P2P 단기대출

등등 소액 5만원 10만원 100만원으로도



자동소득 발생시키는 시스템을 갖추는 시대가 온다

무인매장 지분을 구매해서 배당 나눠가지고 등등



지금은 내 100만원을 마땅히 일시킬곳이 없다

전당포처럼 담보물잡고 다른사람에게 단기 대출이라도 시켜서 수익내고 싶은데 방법이 대중화되어있지 않다



송사무장 공부방에서는 시드 부족한 사람들 모여서 부동산 공동투자한다고 하더라 월세 나눠가지고 매도 차익 나눠가지고


소액의 돈을 일시키고 싶어하는 수요 많을것



확실한 미래고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쪽 조각투자 관련 업체들 다

그 미래가 올때까지 존버타는중



나도 탑승할만한거 있나



바이낸스 수장 자오창펑이 갑자기 조만장자 되면서

훅 떠올랐듯이

갑자기 샘 알트만이

성과내고 훅 떠올라서 알려졌듯이

그런 시대가 오면 그 관련 업체 중

가장 핫하고 수익높은 단체의 수장이 훅 떠오르고 인터뷰하고 할것이다

1. 선순환
 
자동현금흐름으로 싫어하는 고달픈 노동 안해서 삶이 쾌적함 - 삶이 쾌적하니 무리한 보상성 소비안함 - 자동현금흐름투입할병사증가 - 쾌적한 삶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공부 글쓰기 할 시간 많아서 장기적인 인문학적인 확신에 기반한 열정가득한 투자나 사업을 집착없이 여유롭게 존버가능 - 존버의 끝은 천문학적 수익 수확 - 더욱더 쾌적한 자동현금흐름 발생
 
 
 
 
2. 악순환
 
 
모방욕구 기반한 삶의 수준을 지금 당장 유지하려고 노동 때문에 삶이 고달픔 - 고달픔 해소하기 위해 보상성 소비함 -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 만들기 힘듬 - 오히려 더 레버리지 땡겨와서 더 큰 무언가를 한방에 이루겠다는 생각 - 레버리지 이자 비용때문에 그거 충당하려고 노동하니까 더 고달픔 - 고달픔 해소하기 위한 보상성 소비 - 장기적으로 이뤄내려던 것도 쾌적하지 않은 고달픈 삶에 의해 존버력 부족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에라모르겠다며 때려침 - 장기적 천문학적 수익 수확 못함 - 고달픈 노동 계속 유지 - 자의식 때문에 한방을 노리다가 조급해지고 장기적으로 못버티고 멸망 - 그 한방이 잘되더라도 이 패턴 순환을 유지할거기 때문에 결국 멸망 - 멸망했으니 노동 때문에 삶이 고달픔



+ 각 순환에 속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모여서 사회생활한다 / 모방욕구로 소비의 형태 사고방식 독서 통찰력 이런게 다 그 커뮤니티 속에서 자기강화적이 된다
 
 
 
 
 
결국
 
 
A 쾌적한 존버력 (현금흐름증가 / 현금흐름에 걸맞는 수준의 삶에 대한 만족감느끼는 뇌) + (흥미 열정 재밋음)
 
B 장기적 사업 투자 (인문학적 지식축적에 의한 통찰력 확신 / 그거에 대한 흥미 열정 재밋음)
 
 
 
두가지인데
 
거장들에게 배우느라
 
너무 B에만 초점을 맞추며 살았다
 
사실 그 거장들은 다 A가 뛰어난 상태였다
 
너무 B에만 초점 맞추면
 
유지 비용으로 고달프게 노동하다가
 
악순환 가기 좋다
 
 
 
존버력을 함께 키워야 함
 
머스크처럼 하루 1달러 만족감 정도로 뇌를 낮출거 아니면ㅋㅋㅋㅋ
 
 
 
근데 맨날 점심에 김밥 싸주는거랑 컵라면 먹는데
 
생각보다 음식 다양성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보다 머스크처럼 만족감을 잘느끼는 뇌로 세팅하기 쉬울수도
 
 
서울 가서도 배달이나 매번 외식으로 거하게 먹기 보다는
 
점심은 괜찮은 업체나 메뉴로 하나 고정해서
 
샐러드 같은것도 포함해서
 
스테이블하게 먹는게 나을듯
 
지출도 줄일수 있고
 
 
 
책읽고 글쓰고 발전하는데서 오는 만족감
 
책 자체의 다양성에서 오는 다채로움 다양성 발전감 이게 굉장히 만족스러운 존버력을 준다
 
항상 배울만한 새로운 분야가 있고 새로운 지식이 있어
 
항상 나를 초보자 포지셔닝 시켜줘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해준다
 
책 기반 라이프 스타일의 유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모방욕구 느끼면 됨
 
고명환 자청 신사임당 송사무장 이런 사람들이 굉장한 모방욕구 만들어줌
 
그러다 실제 오프라인 인맥으로 연결되면 그때부터는 임계점 특이점임
 
굳이 영상으로 안찾아봐도 모방욕구 커뮤니티 형성해줌

결국 버티는 행복 세팅을 키워야 한다
 
 
 
장기적 관점 확신의 영역으로 베팅하는 것은 쉽다
 
책만 좀 많이 읽으면
 
인문학적인 지식으로 어떠한 미래가 올지 알 수 있다
 
 
 
그 확신을 기반으로 투자를 해서 존버를 하거나
 
사업에 투자를 해서 존버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해서
 
그 확신의 미래 예측이 현실화 되었을때 수확을 거두는 것이다
 
 
 
 
내가 메인으로 하려는 사업도 씨바 그냥 진짜로 무적권 되는건데
 
일주일 한달 두달 만에 떡 하니 탄생하는게 아니고
 
1년 2년 3년은 걸린다 물리적인 한계가 너무나 명확하다
 
지금 몇년째 붙잡고 있는데 후
 
이게 근데 금전적인 성과를 단기적으로 못내니까 너무나 답답하고
 
중간중간에 술로 잘 빠졌던 것 같다
 
에라이 씨발 하면서 초단기 보상주는 술로 간거다
 
 
 
 
비트코인도 main 자산되는거 맞는데 도대체 언제가 될지 모른다
 
10년은 보고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매달 나가는 단기적 이자나
 
현재의 벨류에이션이 답답하다
 
내려가면 싸져서 기뻐야 하고 오르면 좋아야 하는데
 
반대로 내려가면 쉽사리 들어가고 싶지 않고 벨류에이션 하락 보면서 기분이 안좋고
 
오르면 아 더 탑승할걸 하면서 기분이 안좋다
 
월세와 달리 타이밍에 대한 통제권이 없으니
 
쾌적한 생활 기반을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올라도 바로 유동화해서 쓰지도 못한다 더 오를까봐ㅋㅋ
 
 
 
 
장기적인 확신에 존버하면 큰 수익을 수확하면서 부자가 된다
 
피터틸은
 
평소에 존경하던 르네지라르의 이론으로 모방욕구라는 인문학적인 통찰력이 있었고
 
페북을 보자 미래를 확신할 수 있었다
 
5억으로 페북지분 10프로를 샀다
 
물론 중간에 희석되고 했지만
 
지금 페북 시총의 10퍼면 ㅎㄷㄷ한 것이다 (현재 페북 시총 900-1000조 정도)
 
5억이 수조원이 되었다
 
 
 
조조칼국수 사장님도
 
시대를 관통하는 인문학적인 통찰력으로
 
고객마음을 신경쓰고 직원 마음을 챙기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무조건 된다고 확신했고
 
5-6개월은 수익 거의 없이 존버하는 기간을 가졌다
 
존버를 쾌적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골목에 좁밥 월세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확신에 존버를 하려면 일상에서 하루하루 만족감을 느껴야 한다
 
1. 기대치를 낮추거나
 
2. 기대치에 상응하는 현금흐름을 꾸준하게 발생시키거나
 
두가지 방법 뿐이다
 
 
 
 
 
1의 끝판왕이 일론머스크이고 자청이다
 
일론머스크 : 나는 하루 1달러로 생활해 봤는데 좋아하는 일 하고 장기적인 확신에 베팅하면서 일하면서 사니까 좋았다
 
자청 : 나는 공장에서 월 180 벌면서 그 공장 숙소에서 애니보고 게임만 할 수 있다면 남은 인생 행복할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장기적인 확신에 베팅을 유지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이유는
 
1. 일상생활 만족감을 유지하는 최소 현금을 벌기 위해 싫어하는 노동을 하는데 그게 고되다
 
2. 장기적 확신에 베팅하기 위해 레버리지를 썼고 그걸 유지하려고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싫어하는 노동을 하는데 그게 고되다
 
결국 기대치가 위 두 인물들 처럼 낮지가 않고
 
그 기대치 충족을 위해 노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어서 무너진다
 
베팅한 돈과 자본 시간을 철수시킨다
 
고페이 노동자인 전문직이 존버력이 좋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노동하는게 그리 쾌적하지 않다
 
노동에서 오는 고됨은 "씨발소비"를 일으킨다
 
에라이 씨발 내가 이렇게 까지 고생했는데 하면서 보상소비로 뭔가를 지르는 것이다
 
보상을 받기 위해 울분을 터뜨리며 뭔가를 호탕하게 사버리고
 
그게 실제로 일시적인 진통제가 된다
 
그럼 존버력이 감소하게 된다 존버력에 도움이 될 병사를 그곳에 사용해버리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 확신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뚫어주는 것들에 계속 몸담고 진행시켜나가고 투자해두고 살되
 
동시에 존버를 쾌적하게 만들어야 한다
 
 
1. 기대치를 낮춘다
 
돈이 거의 들지 않는 독서 글쓰기 수익 늘려가는 발전에서 만족감을 얻으며 살아간다
 
SNS에 나오는 소비재들을 마땅히 당장 무리하게 구매를 해서 꼭 누려야만 하는 무언가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들은 자동 흐름이 발생한 후에
 
자동 흐름의 규모가 불어난 후에
 
거기서 떨어지는 콩고물로 구매하고 누려야 하는 것들이다
 
송사무장 같은 사람들이 포르쉐 페라리 맥라렌 타는거고 시그니엘 아서포 살아가는거다
 
그런 소비재를 떠올리면 송사무장을 떠올려라
 
숨이 턱턱 막히게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그런 소비재들이 아니고
 
송사무장처럼 일을 안하면서도 파이프라인에서 황금알이 수두룩하게 떨어지는 사람이
 
황금알 일부로 쾌적하게 누리는 것들인 것이다
 
그래서 그것들을 향유하더라도 다음 투자에 들어갈 시드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2. 노동없는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월세 세팅 월세 비스무리한 자동현금흐름 세팅을 만들어서
 
싫어하는 노동을 안해야 쾌적하게 존버할 수 있다
 
 
꼭 부동산 월세만 있는건 아니다
 
 

 
이런 롱테일 키워드 컨텐츠를 축적해두면
 
이 한 컨텐츠 한놈 한놈들이 병사가 되어 노동없는 수익을 만들어준다
 
이런 놈들은 직접 사람들이 키워드를 검색을 해서 찾아보기 때문에
 
몇년이 지난 영상도 조회수가 꾸준히 늘어난다
 
건물 유지 보수하듯이 너무 구리다 싶은 거는 업데이트 해주고 하면 된다
 

 
예전에 본과4학년 시절
 
친구가 1일 1 블로그 포스팅으로 월 현금흐름 40만원 만들어내던데
 
그때 뭐 몇달도 되지 않아서 그런 성과를 냈었다
 
건또리나 소울북 채널에 비해 매우매우 미약한 수준이었을건데 그랬었다
 
 
그 때 나는 조단위 거장들의 책을 읽고 큰 목표에 집중해야해서 저런거 할 시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나는 단기적으로 내는 성과는 없어서 그 친구의 방향성이 더 옳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었다
 
 
 
그런데 월 현금흐름 40짜리 부동산을 가지려면

 
3억 3천 짜리 오피스텔의 월세가 140만원 정도 하니까
 
월 현금 흐름 40이면 대략 1억 짜리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거다
 
 
 
 
돈이 병사가 되어 내가 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나의 초라해 보이던 지식같은 것들도 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가져오는 병사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쾌적한 존버 능력을 기르기 위해
 
 
'어차피' 공부해야할것
 
'어차피' 맨날 하는게 있다면 컨텐츠화해서 저퀄이더라도
 
'어차피' 즐기는 외식들에 대한 컨텐츠
 
'어차피' 맨날 누리는 고양이의 귀여움
 
'어차피' 케어해야하는 고양이 기르는 양육에 대한 정보 공부
 
'어차피' 맨날 해야하는 의학 공부
 
'어차피' 맨날 해야하는 마음수련 소울북 글쓰기
 
'어차피' 맨날 하는 자기개발
 
'어차피' 해야하는 외모관리 자기관리 옷구매
 
내가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칠 수 있는 것들도 컨텐츠화 가능하다
(영어 논문접근성 등등) : 근데 이런것들은 '일' 로 느껴질듯
 
부동산보다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가져온다
 
 
 

이렇게 그냥 그림판으로도 만들수 있는 사진 하나 띄워놓고 글 그대로 읽기만 한다

이렇게 존나 난잡하게

화면녹화 틀어놓고 그림판 비스무리한걸로 그리면서 설명한다

근데 이게 들어보면 또 나름 설명이 잘 꽂힌다
 

 
그냥 자기 블로그 포스팅한거 화면 녹화하면서 설명한다
 
 
이런 컨텐츠들을 보면 블루오션 또는 경쟁이 심하지 않은 니치마켓에서는
 
고객중심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냥 대충 그림판에 그리고 대충만든 채널아트 대충만든 사진 이면 충분하다
 
필요한 핵심에만 고객중심이면 된다
 
 
 
 
 
나도 매일 소울북 읽고 영적 공부하고
 
매일 의학 공부하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컨텐츠화를 시켰고 나는 안시켰다
 
 
 
 
따로 시간을 내서 월세 세팅을 하려고 거창한 뭔가를 하지 말고
 
돈벌기 최고로 쉬운 시대이니
 
'어차피' 해야하는 뭔가를 걍 컨텐츠화 하자
 
 
 
 
이를 기반으로 쾌적한 존버력이 생기고
 
쾌적한 존버력은
 
장기적 확신성에 대한 베팅에서 떨어져 나오지 않게 해서
 
장기적 확신성에서의 천문학적 수익을 수확할 수 있게 해주고
 
그 과정도 쾌적하고 죽은 시간이 아니도록 해준다
 
 
 
두 세달 전에 엔카 보면서
 
벤츠 사려고 했었는데 그걸로 월에 150-200 씩 나갔을거 생각하면 존나 오싹하다
 
어차피 도로위에서 카푸어 티나는 차인데 삼각별 달았다고 월에 150-200
 
눈물이 난다....
 
너무 다행이다
 
 
+ 사례 추가

내가 이런 컨텐츠를 하면 나한테는 '일'인데 (자료조사 공부 다 해야함)
 
이 사람한테는 '어차피' 밥먹으러 다니고
 
'어차피' 느낀점 에쎄이쓰고
 
'어차피' 의학에 대한 고찰 생각해서 일기쓰고
 
'어차피' 중고차 알아보는거 개꿀잼이고
 
'어차피' 중고차 구매해서 자가정비하는걸
 
싸그리 컨텐츠화 시켜서 올렸다
 
근데 사람의 매력 진정성으로 좀 많이 잘된 케이스라 솔직히 이정도 바라지도 않는다
 
진짜로 자기가 유튜브 안했어도 할 것들이라 진정성이 담겨서 잘된 것 도 있을것 같다
 
열정이 있으니ㅎㅎ
 
이정도 결과도 바라지 않게 만드는 것도 '어차피'이다
 
이렇게 컨텐츠화 하지 않아도
 
내가 '어차피' 계속 매일 해나갈 무언가이기 때문
 
 
 
 
 

이 사람도 포르쉐 검색하면 항상 뜨는데
 

걍 대본도 없이 자막도 없이
 
폰카메라 들고 포르쉐 번개모임 가서 
 
'오 이쁘네' '와' '오' 이렇게 말하는게 전부다
 
이사람도 '어차피' 포르쉐 오너고 번개모임가고 동호회 가는거 좋아하는거니까
 
기왕 가는거 카메라 켜고 주저리주저리 하면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병사들이 된다
 
 
 
 
한국어 쓰는 사람 상대로만 해도 이런 짭짤한 수익이 나는데
 
영어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권 출생자는 진짜 개 축복받았다
 
부럽다
 
내가 영어로 하면 그건 '어차피'가 아닌 조금 억지로 해야하는 것이려나
 
아님 이왕 영어공부도 하자는 마인드로 해보는게 좋으려나ㅋㅋ
 
 
 
 
+또 추가로
 
 
이런 모든 글과 아이디어는 송사무장 책 엑시트 단 한권에서 쫙 파생되어 나왔다
 
책이 그래서 존나 양질의 재료를 주는구나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소리만 하는 책인데
 
책 안읽었으면 이런 재료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 같은게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스타 존예들 염탐하고 모방소비 장려하는 컨텐츠들이나 탐닉하고
 
불평불만 가득한 공포심 자극하는 커뮤니티나 보고 있었겠지
 
 
이전에 모든것은 예술 관련 포스팅도 세스고딘 책 한권에서 쫙 파생되어 나왔었다
 
책이라는 인풋 양질의 재료 + 멍때리고 사색하는 산책 드라이브의 시간이
 
창발적인 글쓰기 창발적인 아이디어를 일으킨다


https://youtube.com/@yurisori

유리소리TV

전국 방방곡곡 연인끼리, 가족끼리, 아이와 함께 갈만한 모든 곳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볼만한 곳들을 엄선하여 보여드립니다. 보시는대로만 그대로 따라오시면됩니다 ^^ 율이 솔이

www.youtube.com

이건 ’어차피‘를 넘어서는 좀 귀찮아지는 작업량이긴 한데

어차피 카페갈꺼 영상 좀 찍으면 꾸준히 조회수가 늘어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UPMWURu1Q4 

 

출근길 퇴근길 

 

자청 신사임당 국룰

 

 

 

다양한 인풋을 넣어주는 것도 좋지만

 

하나가 각인되게 반복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반복하면 이제 다 아는 내용이라

 

산책을 하듯이 몽상모드가 발동이 된다

 

근데 배경음악처럼 이런 좋은 인풋이 깔리니까

 

굉장히 창의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들이 샘솟고

 

성공이 거의 확신의 영역으로 들어온다

 

 

 

항상 들을때마다 새롭고

 

한번씩 적용할때마다 더 내것으로 만들어지고

 

그 내용이 더 깊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저런 성공방정식 같은것이 굉장히 모호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탄탄한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하루에 남들보다 110% 120% 뇌를 잘 활용한다면

 

진짜 좋은 의사결정들이 누적되고 이는 행복 성공 

 

모든 방면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결국 다 상대성인건가.... '남들보다' 라는 말이 거슬렸는데

 

결국 행복 성공은 상대적인건가 싶다

 

그리고 그 상대적인 만족감 인식이 그렇게 달다

 

다들 절대적인 무언가 만족감을 추구한다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거기 붙어있는 상대적인 만족감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지금 존나 구려보이는 관사이지만

 

전 국민이 나 빼고 초가집에 산다고 가정하면

 

갑자기 프리미엄 하우스가 되고 만족감이 극상이 된다

 

 

전국민이 나 빼고 모두 선풍기만 사용할수있으면

 

누리는 에어컨이 더 달게 느껴진다 만족감 극상이다

 

 

 

근데 분명 절대성도 존재한다

 

조선시대 왕의 삶과 지금의 삶을 바꾸라고 하면 안한다

 

조선시대 왕은 그 시대의 상대성 1티어이다

 

근데

 

에어컨도 없고 화장실 비데도 없고 휴지도 없고 의료도 구리고

 

여자들 와꾸도 구리고 샴푸도 없고 햄버거도 없고 방충도 안되고

 

그 당시 백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공이지만

 

절대적으로는 지금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 알바뛰는 사람의 삶보다 삶의 조건이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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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_r7883QxUc 

 
 
돈이 알아서 일하는 세상
 
 
물론 인건비 지출도 돈이 돈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이렇게 되면 더 직관적으로 한눈에 보인다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다
 
송사무장 같은 사람들한테는 천국같은 세상이 온다
 
 
 
 
어쨋든 세상도 더 윤택해지고 쾌적해지고 사람들의 스트레스 레벨도 낮아질 수 있다
 
 
사람끼리 부딪끼는게 재앙이다
 
얼마전에 신용카드 해지하는데 뭔 상담사가 해지를 까다롭게 만들으라는 회사 정책 때문인가 이러이러한 혜택 없어지는거 동의하냐고 5-10분간 나를 통화에 잡아뒀음 그러면서 단기 알바를 뽑아놨는지 건성으로 하는데... 그 말투 태도가 그대로 전해진다
 
혼밥러 입장에서 테이블마다 있는 주문 태블릿이 그렇게 편하고 좋다
 
의료현장에서 교수와 부대낌 동료 선후배 의사와 부대낌 간호사와 부대낌 환자와 부대낌 사람끼리 부대끼는게 재앙이다
 
사람들끼리는 풍요로운 취미적인 상호교환만 있는 세상
 
알바들 툭툭 관두고 인수인계도 안하고 나가고 새로 들어오면 또 교육해야하고 정말 고통이다
 
하이패스도 존나 편하다 가끔 사람 상대하는 톨게이트 드가면 너무 불편함
 
편돌이 알바랑 마주하고 계산 기다리고 어쩌고 하는것도 뻘쭘함 한번씩 불친절한 이상한 알바들 있음
 
걍 무인계산하는 곳이 편할때도 있다
 
 
 
 
로봇 무인이 더 많이 확산되면 좋겠다
 
나도 사람없이 돈이 일하는 매장 가지게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dXqUM8Za4Co 

 
송사무장 책 엑시트에서도
 
자신이 항상 승리하는 비결이
 
중장기적 목표를 보고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했음
 
이 인터뷰를 하는 사람도 10년 후의 가격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보고 들어간다고 한다
 
 
중장기적 목표 = 여유로움
 
급하지 않으니까 순간적으로 감정에 휩쓸리는 판단을 내리지 않게 된다
 
 
제프베조스도 장기적인 관점을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었는데
 
 
장기적인 관점의 이익이 뭐지
 
여유로운것 말고도
 
세상학개론이 말했듯이
 
단기적 변동은 통제 예측이 불가능한데
 
기나긴 장기적인 계절의 변화는 확실성의 영역으로 들어온다는 그건가
 
 
짧은 시간의 예측이 그렇게 어려운데

시간이 더 많이 축적된 장기가 오히려
 
예측의 확실성을 부여해주는 것인가
 
재미있는 개념이다
 
 
 
어떠한 인문학적 개념은 과학이고
 
이는 확신의 영역이다
 
 
 
그런데 단기적으로는 이를 벗어나는 방향의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으나
 
 
 
n수를 늘려서 수많번 반복하게 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 인문학적인 과학 확신의 방향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개념인 것 같다
 
 
 
 
 
예를 들어 윗 영상에 나오는 무인매장의 흐름을 예견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000년대 2010년대 초 중반)
 
이는 너무나 큰 흐름이고 예측할 수 있는 확고한 미래였다 (그래도 저 년도에 쉽지는 않았을듯...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질 않는 단기적으로 불확실한 무언가에 베팅하는게 진짜 존나 쉽지 않은 일이다 단기적 보상이 없기 때문)
 
"사장은 요동치고 비싸고 자꾸 나가고 바뀌고 새로 교육해야하고 싸가지없는놈 인성좋은놈 복불복인 인건비 보다 기계를 선호한다"
 
"기계는 전혀 사람에게 꿀리지 않으며 오히려 요리는 더 잘한다"
 
이런 확고한 명제들을 기반으로 확고한 미래를 그릴 수 있었다
 
 
 
그런데 그 타이밍 자체는 알 수가 없다
 
잠깐 단기적으로 그 로봇의 개발이 지연된다거나 생각보다 초기제품들이 볼품없다거나 할 수는 있다
 
타이밍은 알 수 없지만 장기로 시간 스팬을 넓게 잡으면 너무나 너무나 확신의 영역이기에
 
이곳에 뛰어든 창업자들이 있고
 
요 몇년 사이에 키오스크, 무인주문태블릿, 자동요리기계 회사의 대표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가져갔다
 
1000억대 자산 일군 사람들 많을듯
 
요즘 자영업자 채널들 영상 보면 다 이 무인 기계 무인 주문시스템 등등 인건비 절약해주는 무인도구들 나오던데
 
아구찜도 무인기계가 만들고
 
배달집 파스타도 무인기계가 만들고 등등
 
 
 
 
무조건 고객중심으로만 돈을 버는게 아니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확신의 영역속에서 미래에 대한 예측도 돈을 번다 큰 돈을 번다
 
블루오션이라 고객중심 좀 덜해도 돈을 번다

물론 최종승자는 고객중심 가치관으로 무장한놈이 일타먹는다

그래도 무너진 초기진입자도 미래예측만으로도 천문학적인 돈을 땡기고 간다 (IBM 넷플릭스이전비디오가게 페북)


근데

장기적 관점 확신성 만큼 중요한게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역량이다

비트코인 확실한데 그렇게 이자를 내면서 유지하는게 버틸수 있는 수준인가를 고려를 안했다

물론 노동으로 버틸수는 있지만 그렇게 쾌적하지는 않다 즉 이건 내기준으로 버틸만한게 아닌거다

일론머스크 월 3만원 지출 챌린지는 그가 버틸수 있는 역량의 끝판왕임을 알려주는거다 그 어떠한 장기적인 미래 목표도 다 버틸수 있는 행복을 잘 느끼는 뇌를 가진거다

월세받는거에 투자하는거 지출줄이고 초반에 자동소득 만드는게 다 버티는 역량에 투자하는거다
버티는 역량이 늘어나면 그만큼 장기적이고 확실한 것들에 쾌적하게 베팅하고 수확할 수 있기 때문
노동수익으로 버티는건 존나 고달프다

사람이 이동이 묶이는게 삶의 쾌적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군대가 그렇게 힘들고 싫은 이유이고

출근 직장이 그렇게 싫은 이유이다

평일 낮에 드라이브가고 쇼핑가고 근교카페가고 할때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한지 모른다

주6일 일터에 묶이면 매너리즘 고달픔 백퍼온다 : 이런 기준으로 볼때에도 전문의를 별로 안하고 싶다 대부분 전문의 일거리들이 돈좀 땡기겠다 마음먹으면 주6일이더라 개원은 그 이상이고 (페닥들 뒤치닥 거리도 원장이 다해야함)
5년동안 수련하느라 월 400-500에 묶이니까 나와서 주6일 일하면서 돈땡기는게 거의 디폴트임
 
 
 
 
최근 전어회 배달로 주문했는데
 
뭐가 그렇게 푸짐하고 많이 가져다 주는지
 
레드오션 시장에서 고객중심으로만 승부보는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겠다 싶었다
 
배달어플로 별점 좀 괜찮은 아무 횟집이나 주문시켜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된다
 
거의 목숨걸고 수많은 스끼다시 반찬들 푸짐하게 한상 가져다 준다

돈이 일하게 한다는 개념이 존나 중요하구나
 
 
 
 
1. 매달 마통 이자를 내 본 경험
 
2. 매달 신용 카드값에 쫓기듯이 살아본 경험
 
3. 12개월 할부로 매달 10-20만원 가량을 지출해본 경험
 
 
 
이 경험 상 
 
 
매달 고정으로 돈이 나가면 돈을 모으기가 매우 힘들다
 
 
 
 
또한 코인에 많은 돈이 투입되어 미래의 가치 상승에 베팅해본 결과
 
주식, 부동산 매매차익
 
등과 같은 화폐프린팅에 대한 방어 상품들
 
또는 가치 상승에 대한 상승분으로 돈을 버는 상품들은
 
내가 돈을 벌 '타이밍'에 대한 통제권이 없다
 
또한 그것을 매도하기 전까지 그 수익을 사용할 수가 없다

매수 매도 할때마다 공부해야하고 지켜봐야하고 이건 돈이 일하는게 아니고 내가 일하는거다


 
 
그래서 이런 투자의 핵심은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
 
실제로 수익을 빠른 시일내에 보지 않아도 괜찮은지다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집착없이 두다보면 큰 상승분을 먹게 된다
 
 
 
 
 
 
그런데 월세를 받는 것은
 
진짜로 확정적으로 돈을 일하러 나가게 보내서
 
그 놈들이 한달동안 일을 해서 수익을 꽂아준다
 
돈이 벌리는 타이밍에 대한 통제권이 있고
 
그 현금 흐름을 매달 사용할 수가 있다
 
그걸로 생활비에 도움을 받고 생활비를 충당하는 수준까지 쭉쭉 올라가면
 
자꾸 일하러 나갈 수 있는 돈의 양이 늘어난다
 
 
 
 
 
이 선순환이 존나 중요하다
 
지금 이자 나가고 월세 나가고 할부나가고 매달 확정적으로 빠져버리는 돈이 있는데
 
이게 아니라 오히려 수십만원이 통장에 꽂힌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아닐수가 없다
 
 
 
 
 
 
레버리지에 대한 개념도 매우 흥미롭다
 
사람들은 영끌해서 대출 이자를 내면서 미래 상승분으로 보상받으리라 기대를 하면서
 
은행에 이자를 납부한다
 
 
 
그런데 송사무장의 레버리지 개념은 다르다
 
은행놈들은 빌려주고 4-5% 의 수익을 내는 임대업을 하는 중인데
 
나는 6-10%의 수익을 내는 수익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은행에서 빌려서 이를 수익처에 투입해서 그 차이분을 매달 먹는거다
 
즉 레버리지는 이자가 월세보다 작은 경우에 한다
 
그럼 매달 10만원 20만원이라고 꽂히게 되고
 
이게 작아보이고 좁밥 같아보이지만
 
매달 10만원 20만원 내본 경험에 의하면 결코 작지 않다
 
그리고 추가 자본금 축적을 일으키기에
 
조금이라도 월세 돈이 돈을 불러오는 자동소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천지 차이이다
 
 
 
 
 
 
 
살면서
 
돈이 일하게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용돈 받으면 다 써버리고
 
월급 받으면 쥐꼬리라고 합리화 하며 진짜 다 써버렸다
 
 
 
 
대출 레버리지 받아서 개원
 
대출 레버리지 받아서 영끌 주택 구입으로
 
매달 이자를 내는 삶은 정말 끔찍하다
 
 
 
일단 월세를 확보하고
 
안정감을 느껴야
 
삶의 선택지도 늘어나고
 
투자도 여유있게 기다릴수있고
 
좋아하는 일도 마음 편안하게 열정있게 할 수 있다
 
풍요가 풍요를 부른다
 
 
 
 
월 100만 받아도 나는 그게 삶의 터닝포인트 임계점이 될 것 같고
 
월 500 찍으면 그냥 특이점 올것 같다
 
그때부터는 한달 30일 중 내 시간이 30일 이 되어버리니까
 
일 하고 싶으면 일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누구에게도 영향받지 않으면서 상상하고 거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예술에
 
그 어떠한 금전적인 쫓김도 없이 자유롭게 뜻을 추구할 수 있기에
 
오히려 금전을 쫓을때보다 잘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근데 월 100 월 300 월 500이 
 
이런 월세를 받는 공부를 하는 사람들 중 상위권이 아니다
 
거의 중위권?? 좀 흔한 정도이고 월세받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명함 내밀기 힘들다ㅋㅋ
 
월 3000정도는 월세로 받고 있어야 상위 0.5-1% 정도 되는 것 같다
 
월 100 정도는 누구나 노력하고 마음먹으면 
 
타고난 재능없이도 이뤄낼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생활비 지출도 적고 술도 끊고

책 발전에서 행복 만족을 얻는 삶을 살아가게 되어서

월 100이 임계점이 될 것 같다

초라해 보이지만 그때부터 폭발적 성장이 일어날 것이다

일론머스크는 월 3만원인데 나는 그래도 한 100-150은 되어야 할것 같다ㅋㅋㅋㅋ bbq kfc는 원할때 시켜먹어야...





너무나 너무나 당연하고

수학 4등급 이상만 맞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개념

혼자 떠올릴수도 있는 개념인데

책으로 알려주면 다르다

너무 쉬워보이고 당연해 보이지만

여기에 관심이 없으면

노동 소득 높아도 방향성이 달라진다

월급이 높으니까 바로 차를 알아본다거나

나중에 많이 벌테니까 하면서 공보나 수련기간의 소득을 왕창 써버린다거나 한다

월 수백 쓰는거 존나 쉽다 아이폰 하나 사면 130이고 명품 오마카세 누구나 잘 누리는거 좀 누리면 수십 그냥 나간다

개원도 무리해서 하고 매달 이자 존나 낸다

투자도 주택 구입도 무리해서 하고 이자 존나 낸다




포르쉐를 타는 사람은 다양하겠지만

나는 그 사람들이 실제로 뭐하면서 사는지 정보가 없다

근데 송사무장은 확실히 탈수있다 좆도 아닌것처럼 유지할 수 있다 아니 매달 한대씩 살 수 있다

무리해서 사서 할부로 갚고 열심히 살아서 생산력의 증대를 가져오고 어쩌고 등등이 타당해 보였으나

지금은

송사무장처럼 월세수익이 존나 많아져서 너무나 쉽게 감당이 가능한 사람이 타는게 맞는 것 같다

갠적으로 그 어떠한 물질적 풍요도 노동의 고달픔 장소속박이 동반되면 이것들에서 오는 고통을 상쇄시켜주지 못한다는 결론이 났다




월세 이자를 내는 사람에서 받는 사람으로의 초창기 shifting은 너무나 큰 차이를 가져온다


초반차이는 어마어마한 스노볼을 일으킨다



그래서 gp가 자산 증식에 더 유리하다

수련이랑

초반 10년 거의 평균 월수익은 비슷하다 봐야하는데

(gp는 1500선 전문의는 2000-2300선인데 초반 5년이 500이니까 얼추 비슷)

전문의는 초반에 500이다가 후반에 몰아서 가져가고

gp는 초반 5년에 1250-1500을 가져가니까

초반에 일하게 만든 돈이 10년간 일할거니까

그 차이가 존나크다



초반에는 좀 궁핍하게 살아야 한다

어쩔수없다

초반 차이 초반 종잣돈 이게 존나 중요하기 때문

이런거 하나씩 늘려나가는 재미가 더 재밋을 것

내 노동을 탈출 시켜준다는데 개꿀잼이지



노동 장소묶임 이게 진짜 존나크다

월300 아무일 안함 장소 안묶임 vs 월1000 주6 일터에 묶임

갠적으로는 전자가 압승이다


장소묶임의 생활만 해와서 돈에대한 결핍보다 이거에 대한 결핍이 크다

자신의 결핍의 종류를 잘 해석해서 그 종류별로 각자 대응해야함 무조건 결핍을 뭉뜽그려서 돈만 쫓으면 다른 결핍들은 그대로 남아서 행복이 오지 않는다


물론 일시적르로 시드 종자돈 만들려고 후자픽할수도 있겄지만

장소자유 노동자유 속에서 존나 신박한

돈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뭔가가 탄생하기 마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zjElNbNj44 

 

 

hating myself

 

loving myself

 

 

를 넘어서서

 

 

stop relation with myself

 

 

and 

 

 

Just Be myself

 

그저 존재하는 것

 

 

 

 

단 영상 하나로 이렇게 사람의 상태를 바꿀수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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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옳고 그르고는 없다

 

오로지 '나'와 원하는 '이상'만 있을뿐

 

 

 

"작은목표부터 달성해야만 한다!!"

 

"자의식해체하고 구린거부터 해라!!"

 

"참고 견디고 구리지만 과정이 어쩌고~하는게 인생이다"

 

"무엇무엇을 꼭 해야한다"

 

"이러이러한 의미를 추구하는게 인생이다"

 

이런 당위적인 말들을 조심해라

 

이런것들은 나의 수단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다

 

 

 

 

 

오로지 '나'와 원하는 '이상' 뿐이다

 

내가 원하는 나의 하루의 모습은 너무나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

 

저런 애매한 당위적인 문장들에 전혀 영향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의식에 이 두 요소밖에 없는데

 

당위성이나 문제점이 들어올 자리가 있는가?

 

 

 

 

그럼 그냥 물흐르듯이 내면이 끌리는 일

 

내면이 알아서 정말 아무런 끙끙댐없이 창의적인 아무도 하지않는 무언가를 찾아낸다

 

진짜로

 

 

 

 

그걸 믿고 따라가면 될 뿐이다

 

이리저리 기웃기웃할 필요가 없다

 

시간이 좀 걸리는걸 알더라도

 

그 일을 할때 그냥 진짜 너무나 평온하고

 

평생할 수 있을 것 같고

 

남들을 따라가고 억지로 기웃거릴때와는 다른

 

현존을 체험하고 참나와 합일되어 쾌적하고 명료해진다

 

모든 문제들을 한방에 돌파해내는 one thing인 것이다

 

 

 

오히려 작은 목표에 경쟁이 많고

 

해야할 업무 배워야 할 것들이 많고

 

강의료로 다 뜯긴다

 

그 말단의 강의 수강생은 절대로 스승만큼의 부를 이루기 힘들다

 

그 스승의 자아실현 그의 상상 속 이상을 이루어주는 들러리가 될 뿐이다

 

그의 상상이 더 강력해서 그의 상상에 세상이 굴복하는 것이다

 

직관적으로 '안다'

 

나의 이상에 단단하게 머물며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를 따라가야 한다

 

내 상상 이상속에 살지 않으면

 

꿈꾸는 누군가의 이상 상상속에 살게 된다

 

데미안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휩쓸리지만 않으면

 

진짜로

 

진짜 할 수 있다

 

 

 

 

3000원으로 두시간 끊으면

 

 

 

일단 조명이 너무 좋다

 

그 기분 좋아지는 밝은 조명 정신도 명료해지고

 

 

 

공기도 쾌적하다

 

 

 

사람들도 일반 커피숍처럼 요란한 거 아니고 다들 자기 할거 열심히 한다

 

일반 커피숍은 오히려 수다가 디폴트고 공부하는 애들이 살짝 아웃사이더고

 

좌석도 공부용이 아니라 불편하고 조명도 쾌적하지 않고 좀 흐리멍텅하다

 

내 화면을 누군가가 마음만먹으면 뭐보는지 볼수도 있어 좀 눈치도 보임

 

그 속에서 '나만의' 무언가를 진행해 나가는 특별한 느낌

 

 

 

백색소음도 엄청 좋다

 

마음이 평온해진다

 

 

 

 

의자도 뭔제품인지 몰겠는데 그냥 최적화다

 

몇시간이고 앉아도 편안하다

 

 

 

 

세상이 풍요로워져서 이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집에 침대 누워서 폰으로 이것저것하면서 노는것 보다

 

여기와서 엉덩이 붙이고 앉으면

 

놀아도 더 쾌적하게 놀고

 

할거 하면서 진짜 내 본게임을 마주하게되고

 

글쓰고 심상화하고

 

진짜 행복하다

 

 

 

 

침대 누워서 시간때울바에

 

스터디카페 출첵하기

 

행복에 존나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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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 벌레기피제를 뿌렸다 존나 고통스러워했다
 
 
 
 
벌레는 감각으로 해로운 자극을 감지하고 이를 고통으로 느낀다
 
그래서 벌레기피제를 몸에 뿌리면 벌레가 안온다
 
 
 
 
그러면 벌레는 의식이 있나?
 
 
 
그 벌레가 고통스러워해서 걍 휴지로 뭉게 죽였다
 
 
그럼 태어난지 뭐 3일만에 생겼다 사라져 버리는 의식인건가


3일이라는 것도 인간의 기준에 짧은거지 벌레 입장에서는 “평생”이다 자기만의 타임라인으로 인지할거다
 
 
 
 
어떠한 감각 인풋을 인지하고 이에 대해 판단해서 밖으로 반응을 하면 그 객체는 의식이 있는 것인가?
 
포유류는 인간처럼 의식이 있는 것 같다
 
원숭이는 인간처럼 보고 듣고 맡고 느끼고 맛볼수있다 이런 감각들을 바라보는 의식이 있다
 
 
 
 
지구는?
 
지구도 환경적인 변화에 대해 감지?하고 이에 대해 반응해서 기후변화 같은 반응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세포들이 존재하고 화산폭발과 같은 국소적 반응이 일어나면
 
몸의 염증 현장처럼 세포들이 마구 이동한다
 
주변 동물 식물 세포들은 죽어나가기도 한다
 
지구 전체도 의식이 있는 건가


그럼 지구 기준에서 인간의 평생인 80년은

인간 기준에서 벌레의 3일보다 짧다

벌레보다 빠르게 의식이 나타났다 가는거다
 
 
 
 
의식을 정의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감각하고 감각에 대해 반응하다가 짓눌러버리니 죽어버린 벌레를 보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의식에 대해 생각해보면
 
벌레와 지구의 존재처럼
 
인간도 그냥 존재하는 것인데
 
 
 
 
너무나 과도한 의미부여 스토리라인구성하기 상상하기와 같은 요인들이
 
있는 것은
 
 
 
지구를 재패하게 해준 인간만의
 
종교적인 믿음 상상속의 무언가에 대한 믿음을 통해 결속력 (사피엔스)
 
과 같은 특징들 때문에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 의식은 단순히 감각을 인지하는 무언가인가?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걸 넘어서는 무언가임이 직관적으로 느껴지지만
 
벌레를 보면서는 그렇게 밖에 설명이 안된다
 
 
 
 
인간만의 상상의 세계 이데아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깊은 의식속의 평온 관찰하는 참나 랑
 
벌레가 가지는 감각들을 인지하던 (벌레의 시각 벌레의 촉각 등) 의식과 같은 결의 의식인 것인가
 
이렇게 생각해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일단 의식의 정의 자체가 뚜렷하지 않고
 
직관적인 그냥 '앎'의 영역의 지식도 등장하기 때문 




의식이 전부이고 하나고 의식이 펼치는 다중연극이라는 말은 와닿지가 않는다

내 감각 내 생각 내 인생의 등장인물을 관찰하는 내 시점의 의식이 분명 있고 이 의식은 내 생이 끝나면 사라진다

이 의식은 타인의 감각 벌레의 감각 지구의 감각은 관찰하지 못한다

그런 전체 의식이 만약 있다면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영겁의 세월동안 관찰 중이었을텐데 현재로써 나에게 그런 데이터는 없다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497

네빌고다드 주의력

생각의 힘은 어떤 하나의 대상에 얼마나 집중되었는지에 비례하여 부여되기 때문에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소망 하나에만 주의를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된 관찰은 특정한 목적을 향해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아이유는 상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만 그린다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단단한 현실이라 여겨지는 요소들에 좌절하고 절망할 수 있다
 
 
 
그런데 야이유는 내면의 자신이 그리는 모습 상상하는 모습을 절대 붙잡고 놓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초기조건에서 몇명이나 지금의 모습의 아이유로 진행될 수 있었을까?
 
초기의 아이유의 모습을 보면
 
지금 정도의 커리어와 외모를 가지는 아이유를 상상할 수가 없다
 
아이유 스스로 상상했고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상상으로 굴복시켰다
 
 
 

 
지금 모습 보면 눈이나 코나 얼굴라인이 성형을 한 모습은 아니다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코는 안했다
 
시술? 관리? 도 있겠지만
 
이정도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정말 쉽지 않다
 
일반인들도 시술 관리 다 누릴 수 있고 실제로 많이 이용하고 있고
 
저정도 초창기 조건인 사람들 많음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 모습대로 변한다
 
적절한 시술과 관리도 자기가 생각하는 모습과 합일이 되어 최상의 결과를 낸다
 
 
음반도 그렇고..
 
아이유는 실제로 조금 불안정하게 뜬 소리로 노래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삑사리나서 방송중에 다시 가겠다고 하는 영상들이 있다
 
더 소리 단단하게 고음 안정적이고 더 고음역대를 내는 가수들은 많은데 (박혜원 등등)
 
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알 수가 없는 매력의 음색에 다 매료되어
 
압도적인 음반 음원 성적을 내고
 
굉장히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상상력 네빌고다드 적인 관점으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
 
 
 
그냥 네빌고다드 읽다가 떠오른 사례라 글을 작성해본다


 
이전에 아이유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번 했었던 것 같다
 
 
 
온 세상을 자기의 상상력으로 굴복시켰다
 
ㄹㅇ 국힙원탑급의 자리에 올랐다
 
지금 네임벨류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을듯
 
 
 
기부도 엄청나게 해서 기사도 많이 나오는데
 
그 액수도 매번 상당했던 것 같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7279 

[잇슈 연예] 아이유 ‘또’ 기부…누적 기부액 대체 얼마?

연예계를 대표하는 기부 천사죠. 가수 아이유 씨가 '또'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이번엔 자신의 생일을 맞이...

news.kbs.co.kr

 
누적 기부액이 50억이다
 
베풀면 순환하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런 영적인 힘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사업에서 베풀어서 고객중심의 태도를 가져서
 
서비스 상품의 퀄이 좋아져서 돈이 벌린다는 걸 넘어서는 개념이다
 
 
 
고객에게 베풀고 그러는게 아니라
 
돌아올지 말지 모르는 세상에다가 기부해 버리는 것이기 때문
 
일반적인 사람의 관점으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또는 그걸로 뭐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푼돈도 아니고 50억임
 
아무리 아이유더라도 50억은 작은 액수가 아니다
 
 
 
 
 
한번씩 이상과 원하는것만 생각하고 살다가도
 
피곤해지고 에너지가 고갈되면 보고 싶지 않는 것들이 보이고 풀이 죽을때가 있다
 
 
이럴때에도 방법은 하나뿐이다
 
불도저 처럼 이상을 고집하고 주의력을 그곳에만 두고 밀고 나가는 수 밖에 없다
 
그 누가 봐주거나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마음속 상상을 고집하고 이미 일어났다는 전제를 가지고
 
세상을 상상에 다 굴복 시켜야 한다
 
남들이 뭐하는지 남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한마디 한마디에
 
나의 방향성 주의력이 갈대처럼 휙휙 바뀌면 안된다
 
내가 원하는 미래상은 나만의 고유한 모습으로 딱 정해져 있을 뿐이고
 
따라서 그 누구의 동의도 필요없으며

고유한 나만의 이상이고 합의지점이 아니기에
 
그 누구를 찾아가더라도 전적인 동의와 지지를 받을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의력을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우리 몸은 아주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살다가도 몸을 망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술에 쩔고 싶고 유흥가서 탕진하고 싶고 시덮잖은 부정적 소모성 컨텐츠들을 탐닉하고 싶고
 
뇌피로도가 말도 안되게 쌓이는 정도로 성적인 욕구를 해소해 버리고 싶다
 
 
 
이런 순간 순간에 절제하는 것이 주의력 상상 의식을 이상에 두게 만든다
 
 
 
이런 소모적인 욕구에 발을 디디는 순간 갑자기 많은 것들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던 경험을 수도 없이 많이 했다
 
친구 만나서 술 왕창 먹는거 좋은데
 
깊은 속마음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하고 내일 회복하고 그 모레까지도 몸에 찌든 알콜과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나의 본게임으로 돌아와야 하고
 
그렇게 돌아가는데에 소모되는 시간이 자꾸만 중요한 일의 진전을 늦출 뿐이라는 것을
 
 
잠시 소모성 컨텐츠 보는거 즐거운데
 
얼마 못가 공허해지고 즐겁지 않고 괴롭다
 
깊은 속마음으로 알고 있다
 
정작 가장 중요한 내 본게임을 외면중이라는 것을
 
결국 돌아가야 하는데 관성 가속이 붙으면 그것을 멈추고
 
다시 본게임의 방향으로 처음부터 천천히 가속 시켜나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정말 쉽지않은 세팅의 게임에 당첨되었네
 
답은 너무나 명확하게 정해져있다
 
책 글쓰기 운동ㅋㅋ + 악자극들 단식 절제

 

생각의 힘은 어떤 하나의 대상에 얼마나 집중되었는지에 비례하여 부여되기 때문에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소망 하나에만 주의를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된 관찰은 특정한 목적을 향해 관심을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의도적으로 소원이 성취된 느낌에 주의를 집중해야 하며 그 느낌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서 다른 생각들을 모두 의식 밖으로 몰아내야 합니다.

 

당신을 행동하게끔 이끄는 생각들은 당신의 의식을 지배하고 주의를 사로잡은 생각들입니다. 다른 생각들을 몰아낸 집중된 생각이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모든 발전은 기존 견해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당신의 상상력이 진정한 당신 자신이며, 상상으로 본 세상이 당신의 진짜 세상입니다.

 

주의력의 움직임을 통제해야만 합니다. 주의력을 통제하려고 시작한 날, 당신은 그동안 얼마나 상상을 통제하지 못한 채 수많은 감각적 인상들과 쓸모없는 감정 물결의 흐름에 지배되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밤마다 잠들기 전에 그날에 있었던 일들을 역순으로 기억해 보는 훈련

 

잠자리에 드려고 누운일 부터 역순으로 시작해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일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쉬운 훈련이 아니지만 의식의 주의력 집중력에 대한 메타인지 근력이 발달된다

 

 

 

당신 자신에 대한 관념을 성공적으로 바꾸고 그로 인해 당신의 미래까지 바꾸기 위해서는 당신의 집중력을 발전시키고 통제해서 원하는 것에 의식의 초점을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상상력은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 주의력을 내부로 향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당신이 매일 밤 이것을 꾸준히 계속한다면, 조만간 당신은 당신 내부에 존재하는 힘의 중심을 일깨울 것이며 당신의 더 큰 자아인, 진정한 당신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내부에서 의식의 움직임을 통제하게 되면 당신은 더 이상 생명의 얕은 표면에 머물지 않고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소원이 이미 성취되었다는 그 전제를 지금 당신이 밟고 있는 땅보다 더 단단한 토대로 여기며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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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7T06_QYrDg

독서 글쓰기 운동이 전부다

 

https://www.youtube.com/watch?v=xUGscS7hLVw 

사업이 기울어갈때 도서관에 매일 가서

 

힘든 상황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답을 찾으려고 함

 

독서 글쓰기 운동이 전부다

 

 

 

 

독서 기반의 삶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이유
 
 
 
1. 독서를 하면 '내가' 상상을 한다. 글씨를 보고 '내가' 상상을 한다.

소스 공급이 한계를 띄어(한번에 한문장 / 충분히 소화하기 전까지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지 않음) 안전하다 느끼고 변연계활성이 쉽지 않다
 
 
2. 독서를 하면 frontal cortex로 '바라본다' 세상을 '관찰한다' frontal의 힘이 강화되어 frontal이 뇌의 리더이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원시뇌는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오히려 frontal이 제안하는 안건에 대해 도움을 준다. 뇌과학적으로도 frontal이 변연계를 바라볼때 변연활성이 약화된다
 
 
3. 바라보고 관찰하는 것은 의식이고 의식인 참자아와 합일화된다
 
 
4. 참자아 상태에서 전체성 충만함 풍요로운 whole 상태에 머문다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 상태


영어단어 whole이 전체라는 뜻을 가지면서 동시에 평온 풍요로움 고양감 등을 나타내는 것도 흥미롭다. 의식의 지점에 머물면 내가 세상 전체가 되고 그때의 느낌이 딱 whole하다
 
 
5. 풍요는 풍요를 가져오고 '내가' 상상을 하는 상태이므로 내가 원하는 재밋을것 같은 좋을 것 같은 것들을 상상하고 needy하지 않기에 집착없이 행동해보기 쉽고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고 그걸 쉽게 가지게 된다
 
 
 
 
 
 
반대로 독서를 안하면
 
 
 
 
1. 환경이 나의 상상을 결정한다. 외부 요소들에 반응해서 비관적이건 긍정적이건 제안된 상상을 한다. 팟캐스트 같은것도 그들이 제시하는 음성을 그들의 속도대로 들으며 그들이 제공하는 상상을 한다. 즉 벡터가 밖에서 안의 방향성을 지닌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 + 인류의 진화론적 기제들을 디폴트로 탑재된 뇌 + 나만의기질적특이성 유년기경험의 특이성

 

 

이런 요인들이 짬뽕되어 상상을 만들어 내는데

 

저런 x1 x2 x3 변수들이 짬뽕되어 도출될 수 있는 상상은 거의 결정론적이다

 

그냥 내가 상상하는게 아니라

 

상상이 외부에서 주어진다고 볼 수 있고

 

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고

 

대다수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고 허덕이고 살고 있다는 것은

 

이 방식을 고정하면 결정론적으로 성공적으로 살지 못하고 허덕이며 살아가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 + 인류의 진화론적 기제들을 디폴트로 탑재된 뇌 + 나만의기질적특이성 유년기경험의 특이성

 

 

독서를 기반으로 살아가면

 

1)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 : 양질의 자극을 나의 속도로 천천히 받아들임

 

2) 관찰자 frontal의 힘이 강한 상태로 진화론적 기제들을 bypass함

 

3) 관찰자 frontal 아무도 아닌자의 상태이기에 나만의 기질적 특이성 유년기경험 특이성도 관찰하고 bypass함

 

이는 대다수가 살아가는 방식이 아니기에

 

대다수처럼 살지않고

소수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원하는 것들을 쉽게 이루는 삶의 가능성이 생긴다

 

 

 
 
2. frontal cortex보다는 원시뇌 기반으로 자동 항해를 한다. 의식상태 참자아의 상태가 아니고 ego의 연극에 흠뻑 빠진 상태. 이것도 부족하고 이걸 잃을까 걱정되고 이런 나쁜일이 발생할까 두렵고 결핍의 상태.

내 상상이 채 완성이 되기도 전에 다음 문장 다음장면 다음대사다음 자극이 등장한다. 이러면 소스가 엄청 공급이 되므로 변연계가 불안할만한 화날만한 걱정할만한 요소들을 기가막히게 찾아내기 좋다
 
 
3. 결핍은 결핍을 부른다. 결핍 상태와 외부에서 제안하는 상상을 하면 결핍적인 미래 모습을 상상하게 되고 그것과 결이 비슷한 일들이 일어난다
 
 
 
 
 
 
 
세상을 '뇌'라는 변수만 떼어서 바라보면
 
 
'뇌'가 전부다
 
 
어떤 이의 뇌는 돈을 생산하고 끌어당기는 기계이다
 
 
아프리카 수풀 한복판에 가져다 놔도 풍요를 이룩한다
 
 
'뇌' 회로 자체가 그렇다
 
 
어떤 이의 뇌는 돈을 줘도 다 꼴아박는 기계이다
 
 
 
나의 '뇌 회로'는 어떤 상태인가??
 
 
 
 
 
 
 
독서 기반으로 살아가면
 
풍요의 뇌 상태 쾌적한 뇌 상태로 살아갈 수 있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고
 
도파민에서 디톡스되어 있어
 
어떠한 자극도 맛있게 음미하며 즐길 수 있고 재미있고 흥미있게 향유할 수 있다

 

 

 

 

 

 

경험 :

 

 

독서를 main으로 살때

 

그 심상화 자료들을 볼때랑

 

 

술 유튜브 인스타 폰게임하면서 Fog낀채로 있을때

 

그 심상화 자료들을 볼때랑

 

 

직관적인 느낌이 다름

 

전자는

 

풍요가 풍요를 불러오고 집착없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매우 명료하고 간결한 행동방안이 떠오르고

 

후자는

 

Fog가 낀채로 needy하고 조급하고 억지로 하는 것 같고

 

 

 

 

독서는 그 내용들 그 자체로도 유익하지만

 

심상화 확신의 기반이 되어 (뇌의 상상능력 / 뇌의 평온한 상태 집착없음 관찰자 needy하지 않음)

 

의식 에너지 적으로도 원하는 미래 즐거운 재밋는 요소들을 가져오는데에 큰 기여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는 단순 지식을 축적하는 과정이 아니고

 

(유튜브로 책요약 유튜브로 지식을 축적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뇌의 상상 방향성 벡터를 결정하고 그 뉴런들을 단련시켜 상상하는 힘을 기르고

 

frontal이 리더가 되어 힘을 쥐고 나머지 뇌를 이끄는 상태로 뇌를 변화시키고

 

관찰자 모든 현상을 바라보는 참나의 상태에 머물게 해서 whole한 상태로 가서 needy하지 않고 조급하지 않고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데 역설적으로 원하는 것들이 너무나 쉽게 끌려오고 얻어지는 상태를 만들어 준다

 

 

 

 

 

그래서 상상력 의식 기반으로 성공했다고 본인이 말하지  않더라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반드시' 독서광이었던 유년기 청년기가 있고

 

(이는 유년기 청년기에 운동부를 했던 애들이 엄청난 기초 근력량을 가지듯이

 

그들은 뇌 자체가 일반 사람들과 다르고

 

성공을 위한 기초 근력량을 지니고 있게 된다)

 

현재도 독서를 하고 독서 기반으로 살아간다

1. 초반에? 와 역시 좋구나 했던 순간이 한 10초? 정도 있었음

 

2. 그 이후부터 배에 회랑 사이드디쉬들이 잔뜩 들어가니 그냥 숨쉬기도 힘들고 술 들이미는것도 힘듬

 

3. 걍 고통스럽고 잠이와서 잠시 누워서 폰게임함 조온나 피곤해짐

 

4. 결국 꾸역꾸역 먹었는데 다음날 오전 : 얼굴 복부 부종? 더부룩한 느낌 / 어제 조금 마셨는데도 뇌가 몽롱하고 몸이 이걸 해소하는데에 에너지 소모중 쾌적하지가 않음 / 은은한 숙취도 지속된다

 

5. 위스키향이 느껴지니까 룸 유흥 같은 곳들이 떠오르고 그런 세계관과 순식간에 연결됨 / 술 마시는 행위 : 아 할만큼 했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 지금 마시겠다 도피하고 던지는 바이브 Brain Fog 존나 끼고 거의 식물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6. 금전적으로 회도 3-4만원 술값만 해도 거의 최소 2만원 씩 지출 나간다 최소 5만원씩 나가는건데 이걸로 카페가고 책사고 하면 진짜 개 풍족하게 살 수 있는 돈이다

 

7. 그렇게 먹고 플라스틱 용기들 먹고난 음쓰들 주섬주섬 챙겨서 버리고 해야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고 그때 느낌이 좆같음

 

 

 

위스키나 와인같은거 취미로 해서 밤에 반잔정도 홀짝하고 자고 뭐 그럴 수 있겠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그거 담날 오전에 명료도에 영향 미치고

 

그걸 마시는 순간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명료한 상태로 쾌적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게 들어오면 흐려지고 유흥쪽으로 연결되기 쉽고

 

다크한 세계와 연결되기 쉽다 경향성이 있다

 

 

 

 

요약하면

 

회가 너무 맛있어서 술을 조금 마셔봤다

 

너무나 오랜만에 먹는거라 딱 들어가자 마자 엄청 지릴줄 알았다

 

아 이거 마시면 앞으로 계속 마시고 싶어질텐데 하는 걱정과 달리

 

만족감이 그냥 그랬고

 

오히려 고통스럽고 배부르고 다음날 오전에 부종끼고 뇌 살짝 흐려져서

 

앞으로 안마시는걸 더 강화시켰다

 

저녁에 꼴리는 날이 와도 이게 기억나서 그냥 딴거하고 놀거나 산책하거나 보고싶은 책보거나 할듯

 

 

 

와인 위스키 같은걸 반주처럼 해서

 

밥먹고 나서 술 다깨고 책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술을 마셔서 데미지를 입은 상태로 흐린 상태로 잠에 드는게 아니고

 

술을 마신 후에 알콜이 다 깨고 책읽거나 하는 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만

 

맛보듯이 먹는 것은 좋은것 같은데

 

술을 하나의 취미로 하면

 

Fog 끼고 연결되는 세계관이 구리다

 

핑크빛 미래를 그리는 세계관과는 거리가 멀다

 

술을 먹는건 발전을 안하고

 

잿빛 세계에 닻을 내리고 정박하는 느낌

 

와꾸 건강도 박살나고 여러모로.... 삶이 힘든 사람들이 위로받고 빠지고 잠시 들르는 곳일 뿐

 

 

 

 

건강 내과 노답환자들 보면 진짜 여럿한테 민폐다

 

본인 가족들 딱봐도 가난해 보이는데 가족들 푼돈 월급 버는걸로 의료비 존나게 내야하고

 

그 의료비마다 국민보험이 붙는데 그거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내는 세금이고

 

즉 일반 사람들 출근해서 버는 돈의 일부를 그 노동력을 그 사람들 증상 치료하는데에 쓰는거임

 

명확한 원인이 있어 그걸 교정하는 타게팅된 치료를 해서 났는게 아니고

 

그냥 주렁주렁 병을 달고 있고 노답상태라

 

나타나는 증상마다 대증치료 약물이 들어갈 뿐이다

 

그때마다 간호사들 의료진들 콜하고 밤이고 새벽이고 콜해서 그들을 괴롭게 한다

 

노답상태니까 당연히 물풍선처럼 이곳저곳으로 증상들이 삐져나온다

 

그걸 간병하는 간병인들도 괴롭고

 

그러다 치매나 그런거 까지 오면 진짜 씹노답되는거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그런거 없음 그냥 남들한테 피해만 존나게 끼치는 식물상태가 되는거임

 

그냥 곱게 흙에 가서 누워서 알아서 분해돼서 죽으면 되는데

 

남들 열심히 일한 돈으로 연명하고 치료받고 별 생산력도 없고 뭔 아무런 가치가 없는 목숨덩어리를 이어나간다

 

마치 북한과의 통일과 같은 개념이다

 

그 사람들 불쌍하고 연명해야하고 그런건 맞는데

 

통일 하기 싫은거다

 

누군가는 노동력을 갈아넣어서 '부양'해야하기 때문

 

아파서 찡그리고 그 암울한 표정 앓는 소리... '해 줘' 존나 혐오스럽다

 

 

 

 

 

진짜 내과적으로 어쩔수 없이 병이 와서 이겨내 보려는 사람들?

 

존나 소수이고

 

이런사람들은 그 병 focus만 집중 치료중이기에

 

의료비도 적고 관리도 적고 후딱 치료받고 호전되어 나감

 

 

 

대부분?

 

dispenza말대로

 

구린 인생 암울한 바이브 술 담배 가난한 바이브 스트레스 pathway

 

남에게 민폐 개노답 식물 광물 상태

 

 

 

내과 가면 이런샛기들때문에 별 시덥잖은 콜 받으면서 밤에 잠도 못자는거임

 

 

 

상급병원이라는 세팅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은

 

정규분포 극단 0.5% 의 사람들 0.1% 의 사람들 모아놓은거임

 

그걸 보면서 '현실'이라고 인지하거나

 

거기서 뭔가 결론 교훈 을 도출하거나 하면 안된다

 

거기는 암울한 사람들

 

그 암울한 바이브를 이어받는 찌든 의료진들이 있다

 

 

 

사창가에 가서 각 방마다 들어있는 창녀들을 보고

 

그들의 삶을 보면서 '현실'이라고 인지하며 결론 교훈 등을 도출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산책을 해보고 길에 지나치는 사람들을 봐라

 

그냥 아무곳이나 가도

 

'건강' '활력'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어쨋든 이런 식물 민폐남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술은 먹지 않아야 겠다

 

 

 

 

친구들 만나면 왕창 먹어야 할 것 같은데

 

그건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 친구들이 실제로 나에게 그걸 요구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내가 자발적으로 아 그래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할 뿐

 

내가 결정하는거임

 

걍 먹지말고

 

좀 쾌적하게 놀아봐라

 

그 왕창먹는걸로만 유지되는 인맥이라면

 

성공후에 까지 연결안된다

 

그런 라이프 스타일은 부유한 미래와 호환성이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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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밖으로 표출하고
 
이에 대해 사람들이 반응하고
 
뭔가가 탄생하고 주장하고
 
그에 대한 상대적인 비난이 등장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게 다 예술이다
 
 
 
 
사업도 예술이다
 
 
 
 
의식속에 그냥 가만히 있거나
 
예술을 하거나 둘중 하나다
 
 
 
가만히 있으면 노잼이니까 하는거다 예술을
 
 
 
 
똑같은 와플집을 해도
 
누군가는
 
호러분위기의 테마에 랩을 얹어서 표현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쭉쭉빵빵 글래머 아가씨들이 트로피컬한 분위기에서 와플을 서빙하는 걸로 표현할 수도 있다
 
거기에 대해 성상품화다 비난이 나오고
 
아니다 좋다 반박이 나오고
 
바이럴을 타고
 
돈을 벌고
 
와플을 하다가 비키니 브랜드로 확장을 하고
 
그게 또 대박이 나고
 
사진화보집을 판매를 하고

이런 과정이 전부 재미를 위한 예술이다
 
 
 
와플은 밀가루랑 계란으로 이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고소한 향을 좋아해서 인기가 많아서 돈을 많이 가져온다

 

와 같은 딱딱한 형식으로 사업을 하는게 아니고
 
예술의 영역인 것이다
 
 
그 딱딱한 형식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 조차 자기만의 딱딱하고 고지식한 모습을 천하에 드러내는 예술활동을 하는거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팻말을 들고 명동에 돌아다니는 아저씨도 예술을 하는거고
 
 
페미랑 남자진영대표랑 토론회 나와서 마이크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것도 뭔가 진지한 토론 목적성이 있는게 아니고
 
그게 그냥 랩베틀 같은 예술의 영역인 것이다

 

용찬우랑 흑자의 저격전도 하나의 예술이다

 

 

친구들 중에 일본 야동을 안보는 애들이 있다

 

왜냐하면 연기인 것이 티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그들은 국산 예술작을 선택한다 

 

즉 '진심'이 이들에게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페미랑 남자진영대표랑 싸우는 것

 

용찬우와 흑자의 저격전

 

진심을 다해서

 

싸우기 때문에 그것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이고 진심을 담은 예술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뭔 혁신이고 인류를 어떻게 저쩌고 가 아니고
 
그거 자체가 그냥 예술인거다
 
칸예웨스트의 랩 같은 예술 작품인거다
 
애플의 제품들도 힙합을 드러내듯이 예술을 하는거다
 
 
 
결국 다 자기도 모르게 예술을 하는거고 그 목적은 단 하나다

'재밋으려고'

오징어 게임의 그 할아버지가 떠오른다
 
 
 
 
왜냐하면 뭔가가 옳다
 
삶의 의미 이런건 없다
 
 
 
 
내가 도로위에 존재하는 순간 나는 그 도로라는 혈관의 적혈구가 된다
 
정체가 될때면 그 도로 위에서 종파를 그리는 일부 구성원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JrtheQfZw


 
나도 모르게 그러고 있는거다
 
그럼 외부 행성들의 관점에서 볼때
 
지구라는 행성은 수많은 혈관과 다양한 세포들(사람 동물 식물 자동차 등등) 조직들(북극 사막 바다 등등)
 
로 구성된 하나의 생명이다
 
여기에 지구라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의미가 있나?
 
지구의 삶의 목적이 있나? 그런건 없다

 

지구가 다른 행성들을 도우려고?

 

지구가 충실하게 살아가려고?

 

그런 의미는 없고 그냥 존재하는것 뿐이다
 

 

 


 
의미와 목적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믿기로 하면 존재하는 개념이다
 
의식속에서 존재한다고 의식하면 존재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다


 
 
예를들어 우리 몸의 세포하나하나는 자기만의 감각 기관이 있다
 
외부 물질의 농도를 인지하는 센서같은게 다 있다
 
그래서 그걸로 물질교환도 알아서 하고
 
어떤 센서는 특정 타겟을 만나면 잡아먹게 하기도 한다

 
 
그럼 그 세포 덩어리에 센서(감각)이 달린 형태이면
 
인간과 다를게 없다

 

 

외부 관찰자 외계인 입장에서 인간을 보면

 

그냥 외부 감각센서들이 잔뜩 달린 세포와 다를 것이 없다

 

외부 감각센서에 들어오는 자극에 대해 반응한다 가 전부이다

 

그 안에 의식이 있는지 뭘 의식하는지 알 수 없다

 

즉 개별 세포도 의식이 있는지 뭘 의식하는지 알 수 없다

 

 

 


 
의식은 결국 감각을 의식하고 생각 등등을 의식한다
 
세포도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감각하는 기관이 있으면
 
의식이 그걸 감각하고 인지하고 있을 수도 있는거다
 
그럼 그 세포의 의미 목적이 있나?
 
있다고 믿으면 있고 없다고 믿으면 없는거다
 
사실 그냥 그렇게 존재하는 것일 뿐이다
 
 
 
인간도 이와 같다
 
여러가지 의미부여는 자기가 하는거고 절대적이거나 옳은게 아니다
 
 
 
그래서 그냥 '존재' 하는거고
 
'재미있는걸' 하는거다
 
즉 예술을 하는거다
 
그냥 존재하면 심심하니까
 
 
 
 
끌려다니듯이 살다가 개원을해서 허덕이며 사는 사람도 자기만의 예술을 하는거다
 
이런 형태의 삶도 있다는 것을 외부에 드러내고 공표하는 것이다
 
전세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자기만의 예술을 하는거다
 
마지막에 잡혀가는 엔딩까지 하나의 퍼포먼스다
 
거기에 대한 '어머 나쁜새끼'라고 하며 얼굴을 붉히며 나타나는 사람들의 변연계 반응까지
 
전부 관객의 반응까지 포함하는 현대예술처럼

패키지 예술의 일부다
 
모든게 현대미술이고 아트다
 
 
 
 
 
사업을 하는 것도
 
안하는 것보다 재밋고 세상이 다채로워지고 표현하고 싶으니까 하는거다
 
정주영 손정의 빌게이츠 세상을 바꾸는 인물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어 사람들의 이상 상상속에 뭔가를 그려내는 예술을 하는거다
 
디즈니가 아이들의 상상 이상속에 이미지를 그려냈듯이
 
진짜로 그게 세상을 발전시켰는지 뭐 이롭게 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무슨 기준으로 측정할 것인가?
 
 
 
 
 
사업을 하면
 
예술을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라
 
이왕이면
 
돈을 존나게 벌어들이는 모습을 포함하는 예술로 
 
그 돈을 존나게 벌어들이는 모습도 예술의 요소인 것이다
 
돈빨아들이는 청소기 라는 작품을 표현해낸 것이다
 
 
 
그니까 힘빼고 즐겁게 해라
 
내가 살아가는 모습 삶에 대한 태도 모두
 
의미는 모르겠고
 
신이 재밋게 관찰중인?

또는 내 의식이 신인 하나의 예술활동이다
 
그러니 개 좆밥처럼 병신처럼 벌벌 떨면서 사는것 보다는

벌벌떠는 찐따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예술을 하기 보다는
 
재밋고 과감하게 사는게 좋지 않을까
 
내가 표현하는 예술 작품이
 
'변연계'에 쫄아버린 겁쟁이 남성
 
이 아니면 좋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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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기 분주하기를 하면 되는게 아니고

 

 

 

그걸 이루기 위해 필요한 해야할 걸 해야 일어난다

 

 

 

그래서

 

 

오전만 글쓰고 책읽고 창의적으로 도약하고 열심히 살기

 

 

 

효과가 좋다

 

 

 

일단 오전에 생산성 진짜 좋고 훨씬 미래 낙관적이다

 

커피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매일매일이 이런 오전들로만 이어진다

 

'제한'을 둬야 도약을 하고

 

'제한'을 둬야 필요한 해야할 것들을 한다

 

너무나 많은 시간을 그저 분주하기 위해 이것저것 기울이면서 시간을 보냈었다

 

 

 

오후는?

 

뇌에너지가 털린 상태이지만

 

아무것도 하지말고 놀으라고 하면

 

그냥 존나 쾌적하고 행복하다

 

풍요롭다

 

풍요가 풍요를 부른다

 

 

 

 

뭘 하건 오전만 일하고 오전만 생산적으로 사는 삶이면 평생 할 수 있다

 

= 일론머스크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면 하루 1달러면 평상 살 수 있다

 

 

 

 

지금도 누릴 수 있는 지속성 있는 풍요를 가져 가는거다

 

오히려 오후에 뇌에너지 털려있는데

 

뭔가 해야될거 같아서 끙끙대는게 결핍을 유도한다

 

결핍은 결핍을 가져온다

 

결핍을 지속하다가 뭔가 싹 해결이 되면서 뭔가 이뤄지면서

 

갑자기 오후에 끙끙대는 습관이 사라질까?

 

그렇지 않다

 

지금 부터 오전만 일하는 습관

 

오전으로만 승부보는 삶

 

하루가 존나 풍요로운 삶을 가져가야

 

풍요가 풍요를 부른다

 

 

 

 

확실하다

 

 

 

오전만 해도

 

가려는 방향성으로 한발짝 내딛었다면

 

해야하는 일을 했다면 가고 있는거다

 

 

그런데 풀데이를

 

분주하지만

 

해야하는일이 아닌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일에 분주하기만 하면

 

오히려 방향이 꺾이고 분산되어 

 

오전만 하는것 만 못하다

 

 

 

오늘도 할거 다했고 이제 남은 시간 걍 존나 놀면 된다

 

내일의 오전의 나에게 모든 것을 위탁한다

 

오전의 똑똑하고 쾌적하고 미래에 대해 밝은 전망을 가진

 

뇌에너지 높고 창의적인 나 끼리 연결되어 삶을 이끌어간다

 

 

놀으라고 했는데 책을 읽거나 일을 하고 있다면

 

다른 놀 거리보다 그게 더 재밋다는거고

 

아니면 진짜 걍 아무거나 하면서 놀면 된다

Bugatti Chiron 40억 -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m/462

 

Bugatti Chiron 40억

1조 있으면 40억 짜리 차가 1000만원 가진 사람이 4만원짜리 타는거임 이것도 의식이 전부다 같은 차를 바라보는데 누구는 올려다보고 누구는 내려다본다 상대적 위치 상대성 상대적 포지셔닝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453

 

450억 두바이 맨션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365

 

시그니엘 더블하이 타입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이걸 보면 사사로운 고민들이 사라진다

그 어떠한 힐링 책들보다 강하다

 



엄청난 평온을 암시한다




차에 40억을 태운다

= 그 정도로 큰 자산이 있고

신변이 안전하고

안락한 집 다채롭고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고

그 누구도 해코지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존나게 안전하다

 

 

 

 

또한 이정도 규모라면

 

의식이 아니면 도저히 이 성과를 설명할 수가 없다

 

그 말은 다시 내려가건 어떻게 되건

 

다시 가질 수 있는 원인을 아는거다

 

원인을 알기에 더 큰 안정감을 느낀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인식하는 

 

'과시' '불필요한규모' '나랑상관없는일' 이 아니고

 

인류가 과거의 풀밭에서 뒹굴던 환경을 다 이겨내고

 

맹수한테 벌벌떨던 환경을 다 이겨내고

 

'안정' '풍요' '걱정없음' '파라다이스'를 건설했다는 징표이다

 

 

 

 

 

어차피 이런 '안정' '안전함' '풍요' '걱정없음' '파라다이스'라는 의식속의 이상화된 영상이 목표라면

 

미리 심상화를 통해 그냥 보는것 만으로 이를 느끼고 누린다면

 

현실화가 달성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미리 달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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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차피 이룬 후에도 자기의 의식속의 이상을 투여해야 만족을 느끼는거면

지금도 가장 높은 차원의 만족을 주는 의식속의 이상속에 살아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2. 끝지점에 있으면 사사로운 고민들에 에너지 할당하는게 없다

사사로운 걱정에 별거 아닌일에 걱정 에너지를 얼마나 할당하며 살아가나?

라는 변수만 떼어서 보더라도 개 이득인 것이다


3. 지금 내 모습이 아닌 끝지점으로 살아가기에 큰 자존감을 지닌다

남들은 이해할수없는 자존감이 나온다

나만의 유니크한 꿈으로 내가 규정되기에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열등감을 잘 느끼지 않게되고 비교를 안한다. 타인들도 타인이 가진 무언가 보다 그가 지금 꾸는 꿈의 크기로 판단한다



3. 한번 의식으로 부를 이루면 무슨 생각이 들까

가진 부나 물질들 성과들에서 오는 만족감도 있지만

매우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꺼다

집착이 없을거다

이걸로 부가티가 일궈진다면

뿌리를 알기에 그수확물에 집착하지 않는다

다시 뿌리에 물만 주면

어떻게 되던간에 다시 이걸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조건 적용이 가능하다



10억 빚 40대 아줌마 인 켈리최의 상황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코인으로 특정한 기간의 유동성 상승에 돈을 번 사람은 무너지면 다시 그 특정한 기회가 반복되지 안으면 같은 규모로 못일어난다

트렌드 잡아서 돈 번 사람은 그 트렌드가 다시 안오면 같은 규모로 못 일어난다

근데 의식 끝지점 고다드로 이룬 사람은 무조건 다시 똑같은 끝지점으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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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있으면

 

40억 짜리 차가

 

 

 

1000만원 가진 사람이

 

4만원짜리 타는거임

 

 

 

이것도 의식이 전부다

 

같은 차를 바라보는데

 

누구는 올려다보고

 

누구는 내려다본다

 

 

 

상대적 위치

 

상대성

 

상대적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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