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에 대한 산업이 부동산이다. 절대 그 누구도 간과할 수 없고 모두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IT회사도 자기 사무실 공간이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살아갈 자기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 공간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매달 돈을 내면서 공간을 빌린다
이 부동산이라는 산업을 과거의 한 철 지난 탐욕만 가득한 산업으로 볼 게 아니고
인문학적으로 인간 사회의 근본을 이루는 것으로 바라봐야 한다.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사업인 것이다
인간이 삼차원 세상에서 벗어나 어디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부동산 사업은 절대로 망할 수 없고
인간 사회의 근간을 이룬다. 공간에 대한 산업이기 때문
가장 아무런 노력이나 투입 없이 그저 빈 공간만 대여하기만 하면 되는 심플한 사업의 형태가 바로 부동산 임대업이다
누구나 특별한 기술없이 돈 가지고 뛰어들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임대료는 은행 이자율이랑 비슷하거나 그 아래다
좋은 자리에 우량한 임차인만 만나면 공간 대여에 대한 현금흐름이 생기고
자산 자체의 가격이 화폐를 찍어내는데에 비례에서 올라가서 화폐 찍어내는 데에 대한 방어책이 된다
한권에 딱 한줄만 가져가겠다는 마인드로 읽기. 지금 본인의 문제를 가슴에 안고 내게 가장 도움이 되는 한 줄만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읽어보라. 집중력이 훨씬 강해진다. 책 한 권에서 한 줄만 가지면 된다. 책이 알려주는 수많은 지침을 모두 따를 순 없다. 책이 알려주는 한 줄의 도움을 받아 내 삶을 조금씩 변화시키면 된다. 이렇게 한 줄 두 줄 쌓이면 세상을 보는 직관이 높아진다. 결국 일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워지고 돌아보면 통장에는 돈이 가득 차 있는 선순환적인 삶을 살게 된다.
아이디어가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확신이 없어서다. 확신이 없을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실패했을때 본인이 100퍼센트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은 것이다. 실패했을 때 내가 100퍼센트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실패의 교훈을 오롯이 배울 수 있다.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순간 실패의 값진 교훈을 날려버리게 된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말라는 것이다.
한 분야의 책을 100권 이상 읽으면 전혀 모르던 분야라도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다. 전공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독서 습관만 가진다면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내가 그렇게 살고 있다. 내 주변에 독서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
내게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 안에서만 답을 찾으면 안된다. 의외로 답은 엉뚱한 곳에서 발견된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내 전공과 관련된 책에서 얻어지는 아이디어들은 내 일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주고, 내 전공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번쩍하고 떠오른 아이디어들은 내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대상적 경험이 정말로 자신이 바라는 지속적인 평온함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좌절감이나 무력감에 휩싸이게 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직관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
직관적으로 안다. 대상적 경험이 평온함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1. 대상적 경험이 없는데 진한 평온함 행복을 느꼈던 사례들
2. 대상적 경험이 일어나는 중인데 평온함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던 사례들
이런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점점 직관적으로 알게된다
지금까지 대상적 경험 속에서 찾아 헤매었던 평온함과 행복이 바로 자신의 모습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평온함과 행복이란 우리 마음이 때때로 갖게 되는 대상적 경험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 그 자체의 본성입니다. 행복은 우리의 본성입니다. 소란스러운 대상적 경험은 행복을 희미하거나 가려진 것처럼 보이게 할 뿐, 결코 완전히 소멸시킬 수는 없습니다
-> 푸른 평온한 하늘이 본성이고 먹구름들이 껴있어서 먹구름이 본질이고
푸른 평온함 행복함이 가끔 일어나는 거라고 착각하는거라고 표현한다'
생각 느낌 감각 지각은 우리의 삶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변화들을 알게 하는 앎, 즉 알아차리기라는 순수한 경험은 마치 하얀 스크린처럼 항상 존재합니다. 지식과 경험은 언제나 변화하지만, 그것에 대한 알아차림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경험하는 대상은 항상 변화하지만, 그것에 대한 알아차림은 늘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