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자 = 코인 문신 의 인식을 가지게됨 / 특히 주변에 부자 없는 일반 직장인이나 공무원 등등은 좋은집 좋은차 타는 사람들을 설명할수가 없고 저런 컨텐츠를 보면 그 설명의 공백을 채워줌 / 부 = 악 이라는 인지를 가지게됨 남의것을 빼앗은 사람들이라는 인지 / 그럼 착하게 살기 위해 가난을 유지하게된다
2. 더욱 방어적으로 변함 공무원같은 안전한거나 하면서 착실하고 안전하게 살아야 할거같음 / 저들과 대비대는 나는 착실한 선량한 사람
자동현금흐름으로 싫어하는 고달픈 노동 안해서 삶이 쾌적함 - 삶이 쾌적하니 무리한 보상성 소비안함 - 자동현금흐름투입할병사증가 - 쾌적한 삶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공부 글쓰기 할 시간 많아서 장기적인 인문학적인 확신에 기반한 열정가득한 투자나 사업을 집착없이 여유롭게 존버가능 - 존버의 끝은 천문학적 수익 수확 - 더욱더 쾌적한 자동현금흐름 발생
2. 악순환
모방욕구 기반한 삶의 수준을 지금 당장 유지하려고 노동 때문에 삶이 고달픔 - 고달픔 해소하기 위해 보상성 소비함 -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 만들기 힘듬 - 오히려 더 레버리지 땡겨와서 더 큰 무언가를 한방에 이루겠다는 생각 - 레버리지 이자 비용때문에 그거 충당하려고 노동하니까 더 고달픔 - 고달픔 해소하기 위한 보상성 소비 - 장기적으로 이뤄내려던 것도 쾌적하지 않은 고달픈 삶에 의해 존버력 부족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에라모르겠다며 때려침 - 장기적 천문학적 수익 수확 못함 - 고달픈 노동 계속 유지 - 자의식 때문에 한방을 노리다가 조급해지고 장기적으로 못버티고 멸망 - 그 한방이 잘되더라도 이 패턴 순환을 유지할거기 때문에 결국 멸망 - 멸망했으니 노동 때문에 삶이 고달픔
+ 각 순환에 속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모여서 사회생활한다 / 모방욕구로 소비의 형태 사고방식 독서 통찰력 이런게 다 그 커뮤니티 속에서 자기강화적이 된다
결국
A 쾌적한 존버력 (현금흐름증가 / 현금흐름에 걸맞는 수준의 삶에 대한 만족감느끼는 뇌) + (흥미 열정 재밋음)
B 장기적 사업 투자 (인문학적 지식축적에 의한 통찰력 확신 / 그거에 대한 흥미 열정 재밋음)
예를 들어 윗 영상에 나오는 무인매장의 흐름을 예견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000년대 2010년대 초 중반)
이는 너무나 큰 흐름이고 예측할 수 있는 확고한 미래였다 (그래도 저 년도에 쉽지는 않았을듯...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질 않는 단기적으로 불확실한 무언가에 베팅하는게 진짜 존나 쉽지 않은 일이다 단기적 보상이 없기 때문)
"사장은 요동치고 비싸고 자꾸 나가고 바뀌고 새로 교육해야하고 싸가지없는놈 인성좋은놈 복불복인 인건비 보다 기계를 선호한다"
"기계는 전혀 사람에게 꿀리지 않으며 오히려 요리는 더 잘한다"
이런 확고한 명제들을 기반으로 확고한 미래를 그릴 수 있었다
그런데 그 타이밍 자체는 알 수가 없다
잠깐 단기적으로 그 로봇의 개발이 지연된다거나 생각보다 초기제품들이 볼품없다거나 할 수는 있다
타이밍은 알 수 없지만 장기로 시간 스팬을 넓게 잡으면 너무나 너무나 확신의 영역이기에
이곳에 뛰어든 창업자들이 있고
요 몇년 사이에 키오스크, 무인주문태블릿, 자동요리기계 회사의 대표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가져갔다
1000억대 자산 일군 사람들 많을듯
요즘 자영업자 채널들 영상 보면 다 이 무인 기계 무인 주문시스템 등등 인건비 절약해주는 무인도구들 나오던데
아구찜도 무인기계가 만들고
배달집 파스타도 무인기계가 만들고 등등
무조건 고객중심으로만 돈을 버는게 아니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확신의 영역속에서 미래에 대한 예측도 돈을 번다 큰 돈을 번다
블루오션이라 고객중심 좀 덜해도 돈을 번다
물론 최종승자는 고객중심 가치관으로 무장한놈이 일타먹는다
그래도 무너진 초기진입자도 미래예측만으로도 천문학적인 돈을 땡기고 간다 (IBM 넷플릭스이전비디오가게 페북)
근데
장기적 관점 확신성 만큼 중요한게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역량이다
비트코인 확실한데 그렇게 이자를 내면서 유지하는게 버틸수 있는 수준인가를 고려를 안했다
물론 노동으로 버틸수는 있지만 그렇게 쾌적하지는 않다 즉 이건 내기준으로 버틸만한게 아닌거다
일론머스크 월 3만원 지출 챌린지는 그가 버틸수 있는 역량의 끝판왕임을 알려주는거다 그 어떠한 장기적인 미래 목표도 다 버틸수 있는 행복을 잘 느끼는 뇌를 가진거다
월세받는거에 투자하는거 지출줄이고 초반에 자동소득 만드는게 다 버티는 역량에 투자하는거다 버티는 역량이 늘어나면 그만큼 장기적이고 확실한 것들에 쾌적하게 베팅하고 수확할 수 있기 때문 노동수익으로 버티는건 존나 고달프다
사람이 이동이 묶이는게 삶의 쾌적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군대가 그렇게 힘들고 싫은 이유이고 출근 직장이 그렇게 싫은 이유이다 평일 낮에 드라이브가고 쇼핑가고 근교카페가고 할때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한지 모른다 주6일 일터에 묶이면 매너리즘 고달픔 백퍼온다 : 이런 기준으로 볼때에도 전문의를 별로 안하고 싶다 대부분 전문의 일거리들이 돈좀 땡기겠다 마음먹으면 주6일이더라 개원은 그 이상이고 (페닥들 뒤치닥 거리도 원장이 다해야함) 5년동안 수련하느라 월 400-500에 묶이니까 나와서 주6일 일하면서 돈땡기는게 거의 디폴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