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U1c_kjlKkQ&list=LL&index=1 

 

 

구체적인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을 그려라

 

정말 적어놓은 그대로 이뤄진다

 

 

송사무장님도 이 원리로 해내셨구나

방탕하게 도파민 자극에 물들여질때보다



이것도 읽고싶고 저것도 읽고 싶어서

읽고싶은 책을 사고

하나하나 독파해 나가고

적용해 나갈때

큰 행복감을 느낌

읽어보고 싶은데 구매는 안한 책들도 남아있는

책욕심 가득한 상태



다양한 주제의 내용들에

매너리즘에 빠질수가 없다

돈은 알아서 벌린다



책에 대한 모방욕구만 잘 형성하고 유지해도

과정도 성공 결과도 성공 인 인생을 살듯

https://www.youtube.com/watch?v=lbGY7pBzhf8 

 

 

어릴때 봐도봐도 또 돌려보는 만화를 보는 것 처럼

 

자청 신사임당 조합은 진짜 반복해서 봐도 유익하고 존나 재밋다....

 

 

 

이것만큼 유쾌하고 즐겁게

 

나에게 독서에 대한 모방욕구를 자극하는게 잘 없음

 

 

각각 거의 수백억 자산가 반열에 올랐는데

 

전혀 나에게 열등감을 일으키거나 부러워서 괴로운 상태를 유발하지 않음

 

 

이거 자체가 엄청난 스킬인건가

 

 

 

 

어쨋든 저런 인맥과 상호작용 

 

하루하루 발전하며 살아가는 과정이 부럽다

 

자기의 진짜 솔직한 의견을 다 드러내고

 

자꾸 발전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더 쩌는 사람들도 만나고 배우고

 

자꾸 수익은 더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이 매커니즘 자체가 너무 탄탄하고

 

'진실성'에 기반을 하기 때문에

 

신사임당도 '진심어린 사과'로 다시 복귀했고

 

그를 좋아하는 팬들은 계속 남아있다

 

일시적으로 헐뜯고 나락보내고 싶어하는 렉카들 커뮤니티 하이에나들은 이제 안옴

 

 

 

 

'책'을 기반으로

 

stable하게 잔잔하게 명료하게 살아가고

 

그 어떤 문제가 다가와도

 

명료하고 논리적인 사고로 다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인드

 

자꾸 배우고 발전하고 새로운 지식과 발전에 감탄하고 하는

 

아주 이상적인

 

행복한 삶을 보여주는 것 같다

 

보여주기식 행복한 삶보다 훨씬 좋아보인다

 

그러면서 성과는 덤으로 오고

'리뉴얼(과거글들) > 모닝 출근길 오디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앤드류 테이트 민팍  (0) 2023.08.13
송사무장 특강  (0) 2023.08.11
자청 준오헤어  (0) 2023.08.10
행복 뇌근력 / 심상화 뇌근력  (0) 2023.08.09
자청 신사임당 정리하는 뇌  (0) 2023.08.04

https://youtu.be/x-FZUTTFzmY

 
 
준오헤어 :
 
대딩때 몇번 가봄 평촌에서랑 강남성심쪽
 
맥도날드마냥 미용실인데 일관적임
 
일단 커트나 염색 이런게 다른데에 비해 그냥 딱 저렴하다는게 느껴짐
 
그렇다고 싸구려인 느낌은 아님 체계가 있는 느낌
 
간판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도 다 수준 이상이고
 
가면 먹을거 주고 응대해주는것도 좋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준오헤어가면 평타이상은 치겠다 라는 느낌을 받음
 
심지어 머리도 잘했던 것 같다
 
사설 미용실 어딜가나 뭐 비슷함
 
돈 많이 받는 곳은 좀 다르기도 하지만
 
 
주노헤어는
 
1. 싸다 (모든 커트 시술 정액제)
2. 서비스 좋다 (비싸게 받는 곳의 커피 음료 같은 서비스를 받음)
3. 인테리어 간판 시설 평타이상
4. 머리 잘 자름 (중앙에서 체계적으로 실력을 관리)
 
 
이런 4가지 크리티컬한 고객중심 가치를 펑펑펑펑 맞으니까
 
당시에는 분석을 하지는 않았는데
 
그냥 무의식적으로 아 저기는 그냥 탄탄한 곳
 
언제나 손님이 많은 곳
 
근데 그냥 이유는 모르겠는데 당연한 곳
 
이라고 생각했었음
 
 
 
 
 
 
 
 
 
마이크로한 레벨에서
 
고객 한명에게 진짜 가치를 주는 것 부터 시작해서
 
 
 
시스템을 만들어 한명이 아니라 수백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명에게도
 
동일한 가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확장시켜서
 
 
 
사업을 일궈내는 정석적인 사업의 과정이다
 
 
 
요즘은 이런 사업의 정석이라하는 테크트리 보다는
 
모호하게 포장된 테크 온라인 어쩌고 하면서 투자금 유치 이외에 수익은 도대체 어디서 만들지 명료하지 않은 사업들이나
 
모호한 말로 포장하며 강의를 팔아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
 
그에 반해 준오헤어같은 이런 정석 테크는 너무나 명료하고 너무나 확실하고 언제나 이 본질을 재연이 가능함 시대를 타지 않는 '사업의 정석'이다
 
 
 
 
 
 
 
1. 마이크로한 레벨에서 고객에게 가치 제공 :
 
고객의 심리를 잘 알았다 머리만 잘하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님
 
사업은 다른 영역이다
 
나 처럼 공부 순위매기기 면허 전문성 이런거에 몸담았던 사람은
 
그냥 실력이 짱이고 그에 의해 돈이 결정된다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총체적으로 고객 중심이어야 큰 돈을 번다
 
돈이 가장 솔직하고 돈이 흐르는 방향이 진실을 나타낸다
 
돈은 총체적으로 고객중심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곳으로 흐른다
 
즉 고객중심의 일부인 실력 기술 이런거에만 치중해서 
 
고객들이 나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불평불만하고 떼써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결국 진실은 '돈'이 드러내준다
 
예를 들면 여성고객의 밤길안전까지 신경써주는 태도

실력은 뭐 다 전문성 내세우면서 본업으로 하는건데 거의 비슷하다

사람들은 심리 감정을 소비하러 온다

총체적인 감정적인 심리적인 경험에 돈을 지불함
 
 
 
 
 
2. 확장 직원관리 :
 
솔직히 청소시키는것도 논란 있을 수 있는데
 
철학 뜻 비전제시 이런 가치들로 유지가 된다
 
예전 포스팅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22

Customer Centric 요소 분석2 : 상상력을 통한 고객경험 증대

최근 한 초밥집을 다녀왔다 초밥세트가 나왔고 '큰 기대 안 했는데 맛있네'라고 생각을 하던 중 벽에 액자가 눈에 들어와 읽게되었다 내가 내 길을 개척했기에 개척초밥으로 이름을 지었다는 것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이것 처럼
 
항상 금전적으로 뭘 제공하는것만 (좋은 재료, 시설, 성과금, 높은급여) 
 
높은 효용을 주는 것이 아니다
 
두피 문신 관련 업체 대표도 말했듯이
 
직원관리를 단 한 단어로 표현하면 '비전제시' 이다
 
비전제시로 상상력을 선물해주는것이고 이게 급여만큼 큰 효용을 준다
 
급여보다 더 클수도 있다 급여는 예산의 제약이 있지만
 
심어주는 상상력의 규모는 한계가 없다
 
 
 
3. 핵심적으로 다른 미용실 사장과 달랐던 점은
 
책읽고 적용한거다
 
아무도 관심없었을
 
많은 비용이 드는 브랜드 관리 비용을 지불해서 브랜드를 만들고 이런 과정이
 
전부 책에서 나온다
 
미용실로 바라보지 않고
 
책에서 제시하는 기업을 성장시키는 관점으로 바라보고
 
비전 세우고 뜻 세우고 이런 가치들을 설정함
 
이런게 큰 차이를 가져왔을 것이다
 
 
 
4. 열정있게 살기
 
미쳐야 미친다
 
그 일본 미용실의 장점이 뭔지 110번이나 가서 그냥 상주하듯이 관찰함
 
미쳐버린 그 자체
 
미용과 직원에 미쳤구나 라는 소리를 들었다
 
 
 
5. 말로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서 내가 말을 안해도 반응이 오도록
 
 
코로나 : 손님이 이정도면 과하다고 그만하라고 할 정도까지 안전에 신경씀 아 그만좀 서비스줘라 이정도 지경까지
 
우리 서비스가 좋고 많고 어쩌고 말로 설명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서
 
손님한테서 그만좀 하라고 너무 많다고 말이 나와야함
 
 
열정 미치기 : 직접 말을 먼저 하지 않았는데 주위에서 너는 미용과 직원에 미쳤구나 라는 소리를 함
 
딱 미쳐서 했던 핵심적인 두가지 인데 주변에 내가 설명하지 않아도 그런 말이 나옴

'리뉴얼(과거글들) > 모닝 출근길 오디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사무장 특강  (0) 2023.08.11
자청 신사임당 클루지  (1) 2023.08.10
행복 뇌근력 / 심상화 뇌근력  (0) 2023.08.09
자청 신사임당 정리하는 뇌  (0) 2023.08.04
being  (0) 2023.08.03

 
디파이가 활황이 아닌 암흑기에 미리 공부를 해두자는 취지로 나온 책
 
 
하나씩 따라하면 재미있을것 같다
 
 
1. 덱스
 
예치를 1:1로 해야하는지도 처음 알았음 그 비율을 붕괴시키지 않으면서 예치해야하고
 
나중에 그 비율이 바뀐채로 마무리 될 수도 있는것도 처음 알았다
 
개수가 줄어있는 상태로 끝날수도 있다니
 
 
 
2. 머니마켓
 
담보로 더 많은 돈을 맡기고
 
돈을 빌린다...
 
수수료도 많이 떼이고
 
정말 알수가 없군
 
10% 20% 이자는 호황기에만 가능한건가
 
 
 
3. 일드 옵티마이저
 
이건 무슨개념인지 정확히 와닿지가 않는다
 
실제로 안해보고 글로만 읽으니 어질어질
 
 
 
 
이 책에 나오는 커브파이낸스? 최근에 문제 있다고 어쩌고 하는데
 
 
그냥 초창기에 '안전해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수천을 그냥 넣을 강심장이 있나?
 
 
현영이 투자한 폰지사기 등등 연예인들 당하는 폰지사기
 
무슨 안마의자 폰지사기 등등도
 
1000만원 넣으면 200만씩 3달정도 잘 주다가 잠적한다
 
탐욕에 큰 이자 따박따박 나올때는 너무 기쁠것인데
 
그러다 튀면 큰 손해입는다...
 
 
 
 
이 디파이를 공부해뒀다가
 
활황기가 다시 오면 그때 탑승해서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에 큰 기여를 하게 할지...
 
 
사실 저자 말대로 디파이 자체를 공부하면
 
매크로랑 금융시스템 금융 상품들에 대한 이해가 좋아지는 이점이 있다
 
유튜버들이 떠드는거 책에서 떠드는거 보되
 
무조건 글쓰기로 내가 납득이 되는 부분만 흡수하면 된다
 
호황기때 올라오는 디파이 렉카들 너무 많고 정보도 대충 퍼나르고 
 
말도안되는 수익률로 과장해서 어그로 끈다...
 
지금은 그런 렉카들의 업로드 량이 현저히 적다
 
 
 
공부를 하다 보면
 
무조건 기회는 보이기 마련
 
송사무장이 말한대로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던 중
 
디파이라는 고이자가 눈에 띈다.... 
 
 
 
근데 메타마스크도 안전한건가
 
디파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데 안전한가...
 
 
완전히 납득되는거 아니면..
 
배움을 위해 수백 투자했다 날리는것도 너무나 아깝다
 
수십만 투자해도 너무나 아깝다
 
 
그럴바에는 국가라는 든든한 군사력 경찰력 무력이 뒷받침되는
 
은행권이 훨씬 안전하다
 
은행권은 통째로 날라가버릴 걱정은 안해도 됨..


부동산도 국가라는 군사력 경찰력 사법강제력이 뒷받침되어

가격이 떨어지건 어쩌건 그 땅 건물에 대한 소유권은 영원하다

디파이 서비스는 이름 모를 개발진이 서비스 중단하면

다 날라가는건가

아니면 공동 소유 장부여서 참여자들끼리

그 코드대로 영원이 지속하는건가

진짜 제대로 아는 사람은 tcp ip 인터넷 에 대한 모든 지식

블록체인에 대한 모든 지식

경제 인문학에 대한 지식을 다 갖춘 사람이어야...

sha256가 무적인지도 이해해야 하고

어쨋든 소수만 이해하는 시장은 블루오션이다

정보에 대한 접근이 지금처럼 매우 어렵고 rough하다는거 자체로 블루오션이고 큰 수익을 낼 수도 있다

반대로 다 날릴수도 있다

이 통으로 날린다라는 개념은 너무 끔찍하다

버핏의 원칙과 위배된다

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개념
 
 
 
 
책이 좋다 안좋다 뭐다 말하기 애매한데
 
그래도 유튜브로 양질의 정보를 찾으려고 이리저리 헤매이면서 졸라게 답답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누군가가 수많은 시간을 들여 얻은 자기만의 나름의 정리된 지식을
 
가이드화해서 알려주니
 
그래도 뭔가 학습하러 진입한 초창기에 불완전하더라도 조금의 틀이나 개요는 잡을 수 있다
 
그 틀과 개요 안에 지식들을 배치시키면서 학습하면 된다
 
어쨋든 이정도의 지식도 돈을 줘야지 얻을 수 있다
 
무료 지식으로도 어떻게든 시간 양치기로 밀어붙이면 이 안의 내용을 다 알 수 있겠지만
 
그러기 위한 기회비용이 크다 허탕치는 시간도 많을거고
 
책은 그래도 확실히 저자의 의도가 불순하지는 않다
 
나름 자기의 지식 체계 안에서 자신의 명예를 걸고 쓰는 것이기에
 
양질의 책을 내려고 노력은 하게 되는 것 같다
 
이와 달리 블로그 포스팅이나 유튜브 컨텐츠는 한탕 조회수 뽑으려는 의도만 있는 경우가 많다
 
고객 중심적이지 않고 생산자 중심적이다 블루오션이면 키워드만 들어가고 개소리만 대충 구글검색으로 긁어와도 조회수가 뽑힌다 자기가 이해 안해도 그냥 만들어서 조회수 뽑는것 같다
 
책은 그래도 최소한 본인이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쓴다는 느낌이 든다

https://youtu.be/rfevSxCclkA

 

 

 

결국

 

생생하게 상상하려면

 

그것을 가진 후와 동일한 상태여야 한다

 

 

그것을 가진 후 : 갈망하는 생각이 더 이상 떠오르지 않아서 고요함

 

 

실제로 그것을 가져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그것을 가지게 되어 갈망 욕구에 시끄럽게 떠드는 에고가 잠잠해져서

 

참나가 드러나게되어 고요한 평온한 행복이 오는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행복의 근원에 접속하는 연습을 자주 하면

 

이것이 하나의 근력이 되고

 

'

 

이 상태에서 심상화를 하면

 

감정 느낌이 미리 준비가 되어있어

 

너무나 쉽게 심상화를 잘 할 수 있고

 

실제로 행복의 진정한 근원에 대해 이해하고 있기에

 

집착없이 그것들을 쉽게 툭툭 가지게 된다

'리뉴얼(과거글들) > 모닝 출근길 오디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청 신사임당 클루지  (1) 2023.08.10
자청 준오헤어  (0) 2023.08.10
자청 신사임당 정리하는 뇌  (0) 2023.08.04
being  (0) 2023.08.03
ai 음악  (0) 2023.07.29

https://youtu.be/Z5VlqhnhloA



이런거나 칼부림 등등




1. 부자 = 코인 문신 의 인식을 가지게됨 / 특히 주변에 부자 없는 일반 직장인이나 공무원 등등은 좋은집 좋은차 타는 사람들을 설명할수가 없고 저런 컨텐츠를 보면 그 설명의 공백을 채워줌 / 부 = 악 이라는 인지를 가지게됨 남의것을 빼앗은 사람들이라는 인지 / 그럼 착하게 살기 위해 가난을 유지하게된다

2. 더욱 방어적으로 변함 공무원같은 안전한거나 하면서 착실하고 안전하게 살아야 할거같음 / 저들과 대비대는 나는 착실한 선량한 사람

3. 시청하고 나서 의욕이 떨어짐 / 이렇게 심각한 세상 속에서 내가 나댈 필요 있나?



https://youtu.be/k0ZpYpEJQ6w

저걸 보고 알고리즘에 이게 뜨는데

1. 팔에 문신 있음

2. 같은 벤틀리 차종


이어서 부자에 대한 악 인식으로 바라보게됨

이전에는 그냥 좋은 심상화 도구 풍요를 나타내는 영상일텐데




물론 문신형님들 중에 부를 일군 사람들이 좀 더 스포츠카나 과시용 물품들을 자산 규모 대비 해서 무리하게 사는 경우가 있긴 할거임


그렇다고 해도

일단 전체 부자 중에 문신불법 부자는 1프로도 안될거임

그 1프로가 99프로랑 비교해서 과시 비율이 높은거지


전체 산업 종류마다 상위1프로 각건물의주인

전체 산업 종류나 규모에 비해

불법문신음지산업의 규모는 너무나 작다







책을 보면서 부자에 대해 가지는 인식과

대중이 소비하는 컨텐츠를 보면서 부자에 대해 가지는 인식 그외 형성하게 되는 세계관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

피해자 여성분에게 안타까운 일은 맞는데

안타까운 일들은 매일매일 전세계적으로 반드시 일정 비율로 일어난다

그걸 인터넷 미디어라는 초고속 정보 매개체를 통해

굳이 알면서 분노하고 나의 세계관에 포지셔닝 시킬 필요는 없는 것이다


내 눈 앞에 칼든놈이 등장하기 직전까지

그런 일들이 있는지 조차 몰라도 된다

내 주변 세상은 너무나 평화롭고 한적하고 여유롭다

굳이 이런 컨텐츠를 보며 세상 어딘가에 일어난 극단적인 사건을 내 세상으로 끌어올 필요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PBFeNaBPY 

 

 

 

월세 개꿀딱

 

이런거 10개면 월 650

 

이런거 15개면 975

 

ㄷㄷ

 

 

 

근데 단기로 물갈이 자꾸되고

 

악성 거주자들 문제일으키고 자살하고 그러면 골치아프것다

 

 

 

 

이딴게 35만원?

 

 

 

자기가 쳇바퀴에 빠졌다고 하는데

 

그냥 송사무장 책 읽고 월세 싼 지방 가거나

 

뭐라도 할 수 있는 일 찾아서 양의 순환만 만들면 되는데....

 

노동으로만 버텨나가네

 

 

 

 

 

 

 

 

 

 

 

 

 

 

 

 

 

 

 

 

 

 

 

 

 

 

 

 

 

 

 

파이트 클럽

 

 

인스타랑 고전문학을

 

동시에 읽으면

 

 

 

세계를 왔다갔다한다

 

어떤 세계가 진짜 세계일까

 

 

 

고전문학 속 주인공의 삶이 더욱 더 일반적이다

 

 

 

주변 누군가의 죽음

 

절망적인 사건

 

그 당시의 풍경묘사

 

섹스

 

간직했던 꿈

 

보잘것없는 현실

 

고독함

 

내 자신에 대한 공부 여정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 혼자 느끼는 감회 새로움 깨달음 등등

 

 

 

인스타 속 세계는 확실히

 

모방욕구 자극으로 상업화된 선전물이다

 

당연히 다들 이정도는 누려야 한다고 알리면

 

누가 이득을 볼까?

 

호캉스가 스탠다드가 되면

 

1박에 40-80 만원 하는 호텔 사장이 이득을 본다

 

그럼 1박에 40-80을 진짜로 태울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들이

 

이걸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여친을 만족시키기 위한 사람이나

 

허세용 인스타를 위해 마통을 뚫은 사람

 

월급의 1/3 1/4 1/5 /1/6 정도의 큰 비용을 지출하면서 오는 사람들이 와서 소비한다

 

온갖 행사들의 주최자

 

명품 브랜드 들이 돈을 가져간다

 

그냥 인스타에 몇몇 핵심 인물들에게 뿌리기만 하면

 

알아서 소비해주는 대중들이 우숩게 느껴질 것 같다

 

 

 

영화속 브래드 피트도 이야기 한다

 

모방욕구 소비들을 유지하기 위해

 

개처럼 일한다고

 

 

 

옷도 그냥 편한옷 입으면 되고

 

다양한 옷을 구비해놓을 필요도 잘 못느끼고

 

시즌마다 새 옷을 사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차도 꼭 포르쉐 안타도 된다

 

승차감 좋고 연비 좋고 튼튼하고 내부도 좋은

 

도요타 하이브리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정도면 차 거의 졸업했다고 봐도 된다

 

집도 적당히 쾌적하면 된다

 

음식도 3만원 안에서 매우 호화롭게 만족하면서 먹을 것들이 차고 넘친다

 

7천원 8천원 국밥에도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그 상태에서 노동을 덜하거나 안하면서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나만의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요즘은 노동자유 이동자유가 너무나 끌린다....

 

 

 

 

 

백만장자나 스타가 되는 것 또한 내 통제의 영역은 아니다

 

그렇기에

 

 

 

 

인생의 주권을

 

미디어 SNS 에서 보여주는 것에서

 

내 중심으로 가져와야 한다

 

 

 

 

이를 문학작품 영화 시나리오 같은 것들이 도와준다

 

중 고 교육과정에 나오는 우리나라 소설들도 그렇다

 

그 내용들이 더 현실적이고 대중적인 삶을 다룬다

 

 

 

 

그래서 지금 겪는 나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고 

 

뭔가 미디어에서 그리는 것을 결핍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인지하게 되고

 

더욱 더 일반적인 사람들의 애환 감정변화 삶의 모습들을 문학을 통해서 접하면서

 

내가 느끼는 것들과의 공통점도 발견하며

 

지금 이 순간과 과정을 

 

더 즐길 수 있다

 

 

'리뉴얼(과거글들) > 자유 에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중이 보는 컨텐츠 시청 후기  (0) 2023.08.07
이딴게 65만원?  (0) 2023.08.07
수도권 가야하는 이유 : 다양한 사람들과 기회  (1) 2023.08.06
전공 수련 찬반  (2) 2023.08.06
재윤TV  (0) 2023.08.05

 

 

 

 

 

 

 

 

'리뉴얼(과거글들) > 자유 에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딴게 65만원?  (0) 2023.08.07
파이트 클럽 명대사들  (1) 2023.08.06
전공 수련 찬반  (2) 2023.08.06
재윤TV  (0) 2023.08.05
일년전 디파이 자료  (0) 2023.08.05

전공 수련 찬반이 있는데
 
여기에다 찬반 포인트들을 정리해서
 
논리적인 결론으로 결론을 내면 좋을 것 같아서 작성
 
 
 
수련은 걍 안하는걸로 마음이 확고하게 쏠려있어서
 
수련을 하는 시나리오는 아예 없었다
 
그냥 몇가지 너무나 크리티컬한 이유들 때문에 찬반 토론 자체를 할 필요를 못느낌
 
그래도 기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수련 찬성
 
1. 지금 당장 내일 하루만에 한달만에 3달만에 6개월 1년만에 전문의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무조건하지 싶다 
 
2. 매우 소수의 집단 이 전문 분야 만큼은 내가 사회에서 잘 아는걸로 인정 받기로 했다
 
3. 가오가 산다 소개할때 과를 물어보면
 
4. 내 아이덴티티를 '의사' '의료 사회소속자'로 잡으면 하는게 너무나 타당해 보일수도 있겠다
 
 
 
수련 반대
 
 
1. 일단 남은 내 인생중 가장 젊은 1년을 인턴으로 보낸다는 거 자체 단 하나만으로 너무나 강력한 이유
 
전문성을 부여하려먼 그 전문과정만 하면 되지 왜 불합리하게 1년을 굴리는지.. 그것도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1년이다
 
지금까지 너무나 묶여서만 살았고 이제 밖에 나가서 책에서 나오는 여러가지들을 적용하면서 살아보고 싶음 신분이 학생에 군인에 전공의에 묶이면 뭔가 책에 있는 내용을 적용하고 실천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이곳저곳 과 이동할때마다 상급자들이 바뀌고
 
가장 말단의 단순노동 술기를 맡아서 해야하고
 
방사선 고기방패 시키기도 하고
 
심지어 논문읽고 발표까지 시키는 놈들도 비일비재하다 후 집가서도 못쉼
 
회식갈때도 대동해서 가고 좆같은 꼰대들 윗년차들 말하는거 다 들어줘야함
 
ER은 24시간 퐁당퐁당 이게 정상적인 삶의 방식인가
 
그런데 월급은 400따리
 
심지어 실시간으로 평가를 받기에 던져버리듯이 하지도 못한다
 
원하는 과가 생기면 싸바싸바도 해야함
 
 
일단 나만의 뭔가를 공부하고 해 나가려면 스테이블한 하루 일과 루틴이 짜여져서 지속되어야 하는데
 
과가 바뀔때마다 하루의 양상이 휙휙 바껴서
 
하다가 힘든 과 가면 중간에 하던거 다 내려놓기 좋다
 
 
 
 
2. 내 아이덴티티는 그냥 자유시장이라는 초원에 던져진 생존하고 노는 플레이어다
 
송사무장 자청 신사임당 고명환 이런 사람들처럼
 
그냥 자본주의 세상에 초원에 야생에 태어난 참가자일 뿐이다
 
 
사회가 너무 고도화 되면서 이런 것들을 망각하는데
 
애초에 '의사'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생존도 자기가 알아서 책임지는거다
 
아이덴티티가 이렇게 잡히면
 
전문의 취득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하는 일이 잘 없고 욕구를 느끼지 않는다
 
 
 
3. '젊음'에 부여하는 가치가 크다
 
 
40대 이후의 50대 이후의 삶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일단 인생에서 '가장 젊은시절 남자의 전성기의 번식 섹스' 가 띄는 가치를 간과하면 안된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수련 안하는 이유다
 
 
40대는 외모도 젊고 멋지고 하지만 아무래도 신체기능이 30대보다 더 떨어져 있을거고
 
옆에 와이프가 생겨서 연애를 제한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50대 시그니엘 50대 페라리 50대 수익이 얼마고 어쩌고 저쩌고는 걍 의미가 없다
 
오히려 깨닫고 삶의 본질 중요한 것들에 대한 깊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더 멋져 보인다
 
50대에 손정의 등의 회장님들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건 멋지다 근데 그건 그때 시작해도 된다
 
 
남자가 가장 젊고 경제력도 생기고 외모도 오히려 관리하면 애 같던 모습에서 더 남자다워지고
 
체력적으로도 지능적으로도 경험으로 노련한 것으로도 모든게 다 전성기인 30-35에
 
가장 왕성한 번식생활을 하거나 가장 정점의 외모가치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
 
인생에 이거만큼 중요한건 없다
 
내일 내가 당장 죽는다면 여러가지가 떠오르겠지만
 
내가 했던 좋았던 연애장면들이 생각날 것 같다
 
그 시간들을 같이 보냈던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그래도 나름 아름다운 인생이었다며 눈을 감을 것 같다
 
힘들게 pk를 돌았던 장면 1주텀 2주텀 3주텀 전날 족보 보느라 밤새는 장면이 떠오를까?
 
 
 
인생은 생존 + 번식인데 결국 생존도 번식을 뒷받침하는 개념일 뿐이라 본다
 
생존을 해야 번식을 할 수 있으니 생존이 중요한거지 유전자 입장에서는 번식이 더 중요하고
 
실제로 전쟁기간에 출산률이 겁나 올라간다 죽을수도 있으니 빨리 유전자 전달하려고 번식하는거다
 
이렇게 중요한만큼 실제로 그 유전자로 구성된 뇌도 그게 졸라게 중요하다고 느낀다
 
자청도 생존 게임 애니의 삶만 살아보려 했으나 결국 세상으로 뛰어나온 계기는 번식이다
 
끝장나는 30대를 보냈다면
 
이후의 인생에 무슨 거지처럼 살건 뭘 하건 그냥 관심이 없다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근데 과연 끝장나는 30대를 보낸 사람이 이후를 거지처럼 살고 있을까?ㅎㅎ
 
 
 
인턴 레지 수련하면 일단 피로로 체력 개털리고
 
배달음식 먹고 술먹고 회식가고 하다보면 와꾸 개털린다
 
면도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잠은 못자고
 
개털린 상태에서 집에 도착하면 연애를 하고 싶은 욕구 자체가 안들수도 있다
 
그 상태로 밖에 나가야 만날 수 있다
 
근데 매달 꽂히는 현금흐름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
 
자신감 능력 여유롭고 쾌적한 연애는 현금흐름에서 온다.... 외모관리도 현금으로 하는거고
 
그리고 피로도에 리비도가 개털린 상태에서 하는 성관계는
 
그냥 진짜 억지로 어찌어찌 하는거고 만족감이 낮을 확률이 크다
 
섹스는 잠도 충분히 자고 어느정도 평소에 유산소나 무산소 운동도 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여유롭게 즐겨야 하는거다
 
털린상태에서 섹스할빠에는 걍 쉬고 체력관리하고 반신욕하고 몸에 좋은거 먹고 자는게 더 행복하고 나을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으며
 
교수들도 사회 구성원들도 쉽사리 이야기 하지 않는다
 
모두가 외면하는 진실인데
 
이것보다 중요한게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그냥 안하는게 당연해진다
 
 
 
그래서 오히려 수련하게되면 어마어마한 재산을 이루거나 한 후에
 
40대에 의학 공부를 더 깊게 해보고 싶어서 순수한 열정으로 해볼 수는 있겠다
 
 
 
4. 내 위에 누군가 존재하는게 너무나 스트레스 +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결정권 없음
 
내 위에 누군가 있어서 내가 혼날수있고 흠집잡힐 수 있고 공격받을 수 있는게 삶의 만족도를 매우 떨어뜨린다
 
감시당하고 흠집잡히고 평가당하는 것의 스트레스는 정말 이루말할 수 없다
 
심지어 내가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고 그 사람을 선택해서 그렇게 좀 해달라고 한 상황도 아니고
 
그냥 수련하러 들어가면 랜덤 피플이 배정된다
 
일시적으로 내 사업을 위해 내 발전을 위해 잠시 자의식 다 내려놓는건 할 수 있다 그때는 체면이나 자존심같은거 없다
 
근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내 위에서 1년-5년 동안 군림하며 영향을 끼치면 너무나 힘들다
 
20대부터 뭔갈 시작해서 일군 사람들은 30대면 사장님이 되어 직원들을 관리한다
 
근데 30대이면 이제 좀 그런게 없을 때가 된 것 같은데
 
40 50대한테 갈굼당하고 눈치보며 살아가면 너무나 힘들고 슬프고 고되다
 
게다가 윗년차도 있고.. 이런 사람들을 내가 선택을 못한다
 
랜덤 확률게임이고 pk 때 겪어봤는데 진짜 안 맞는놈 한명만 껴도 인생 만족도가 개털린다
 
돈이 얼마고 시간이 얼마나 많고 어떤 연애를 하고 어떤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등등이 다 필요없을 정도로
 
매번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누군지가 삶의 만족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5. 진짜 진심 내 생각 가치관을 숨기고 연기를 하는게 너무나 힘들다
 
이런 글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은 그 수련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계관이나 가치관과 너무나 다르다
 
본과 때부터 그랬고 몇년이 더 축적되면서 거의 뭐 되돌아갈 수 없게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어버렸다
 
그 속에서 괜히 튀는것은 이롭지 못하다
 
그럼 연기를 해야하는데 이게 엄청난 고통이다
 
이것도 이거 하나만으로도 수련 안하는 너무나 큰 이유가 된다
 
그들의 경제관념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비관적 태도 불평 불만
 
그들이 생각하는 제한된 삶의 테크트리 등등등
 
이러한 것들이 매일 청각 시각 자극으로 밀려 들어오고
 
내가 내 몸으로 그 세계관에 빙의되어 연기까지 하다보면
 
그 영향이 어느정도일까 가늠이 안된다
 
'내가 원하는 모습의' 100억 1000억 조단위 부자의 다채로운 삶과 걍 존나 멀어지는거다
 
복무신조만 매일 반복해도 국가에 충성하고 한몸 전장에 던질 수 있는 고기방패가 되어버리는데
 
(실제로 군대안에서 군중속에서 열맞춰 걸어보면 전시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몸 던질거 같았다)

내가 직접 그들의 세계관을 흡수한 사람으로 빙의해서 연기까지 하고 살아간다면 그 영향은 어떻겠는가?

또한 내가 느끼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진심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는 것 만큼 속시원하고 쾌적한 것은 없다

그 진심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질타받고 이상한 사람 괴짜 자기 잘난줄만 아는놈 이기적인놈이라 평가 받는 곳은 가고싶지 않고

그런 반응을 피하기 위해 진심이 아닌 말을 하고 리액션을 하고 가면을 쓰는것은 너무나 괴롭다
 
 
 
 
6. 전문의 취득 후 천국이 펼쳐지는가?
 
 
수련을 400따리로 굴렀으니 사회에서 뽕뽑아야 한다
 
그럼 전문의 따고 갑자기 여유롭게 주2만 일할래~ 오전만 일할래~ 이런 시나리오는 잘 없다
 
그건 일반의를 선택하는것과 같은 맥락의 시나리오다
 
그럴거면 그냥 5년 수련 안털리고 미리 일반의를 선택하는게 낫다
 
그때도 모방욕구 집단에서 오는 남들이 다 하는대로 해야할 것 같은 심리적인 압박?
 
돈벌이에 대한 FOMO로 주 6 페닥으로 갈려나간다
 
그러다가 1-3년 지나고 개원을 알아본다
 
개원하면 주6 을 넘어서서 갈려나간다 기본 근무 시간에다가 더해서
 
이것저것 비용관리하고 직원관리하고 신경쓸게 존나게 많아진다
 
이런게 다 노동이고 근무시간이다
 
이 때가 이미 30대 초중반을 체력 감정적으로 개 털린 이후인데
 
또 노동으로 갈려나가고 감정적으로 갈려나간다
 
 
주6 페닥은 쾌적한가? 사회는 그 전문의 자격 하나로 대우해주고 존경해주고 하는게 아니다
 
병원이라는 자본이 자본을 불리는 과정에서 이용될 뿐이다
 
병원장이랑 이해관계가 있을 것이고
 
내 사업장 아니면 결국 또 누군가 밑에서 통제권 없이 일해야 한다
 
월급보다 많이 벌어줘야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거다
 
병원장의 리스크테이킹 기본인프라투자를 생각하면
 
월급보다 훨씬 많이 벌어주고 창출해줘야 그 월급을 받는거다
 
 
 
그럼 개원해야하는데 개원은 쾌적한가?
 
다 으쌰으쌰 동료인것 처럼 하겠지만
 
개원할때가 되면 달라진다
 
개원시장은 편의점 창업처럼 상권 싸움이고 개원을 반겨주지 않는다
 
나 혼자 다 해야하고 진짜 야생 그 자체인 것이다
 
나의 총력을 다 투입해서 진짜 모든걸 걸어야 하는 도전이다
 
당연히 개원할만큼의 충분한 자금이 당장 없을거고 빚쟁이 될 수도 있는거다
 
20대 30대 초중반 체력 멘탈 감정 개털렸는데
 
여기서 그 털려서 얼마 남지 않은 체력 멘탈 감정을 어떻게서든 쥐어짜고 끌어내서 승부를 봐야한다
 
내가 열정이 없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끌려가듯이
 
열심히 하고 짜내고 끌어내는건 이제 내 인생에 없다'
 
그런건 성공하기 어렵고 성공하더라도 과정이 고통이고
 
거기에 속하면 일단 비교하는 준거 집단이 전문의딴 개원집단이라
 
내가 열정이 있고 그런 분야가 아니기에 1등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고
 
내가 좋은 수익을 내더라도 심리적으로 1등 상위권과 비교하며
 
만족감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삶을 살 확률이 높다
 
 
그 상태에서 와이프 시부모 자식들도 위에서 서술한
 
내가 연기해야 하는 다수의 대중의 가치관 세계꽌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고
 
남들이 다 하는 영어유치원 유학 고액의 사교육
 
산후조리원 필라테스 골프레슨 피부관리 다 감당하고
 
나는 노동으로 불특정 다수의 마음과 몸이 아픈이들을 상대하며
 
털레털레 개털리는 고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7. 소득 수익
 
 
내가 수백억 수천억 수조원을 이뤄낼 가능성이 아예 없나?
 
아니다 그런 시나리오는 분명 존재하고 평행우주에 반드시 존재한다
 
그런 시나리오는 있고
 
확률적으로도 확률이 존재한다
 
더 악조건에서 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너무나 많다
 
일단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아가는 삶이 너무나 좋다
 
 
 
또한 그냥 평범하게 흘러간다고 하더라도
 
송사무장 세계관의 평범한 재태크 테크만 잘타도 수익에서 꿀리지 않는다
 
오히려 더 클수도 있다
 
의사 면허없는 일반 직장인 송사무장 수강생들이나
 
재태크판의 참가자들 수백 수천 월세 받는 사람들 많다
 
수련의 쥐꼬리 월급 말고 일반의 수익으로 이것저것 해보면 너무나 재밋을 것 같다
 
책을 읽고 공부하고 그걸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 만큼 즐거운 것은 잘 없다 게임보다 재밋다
 
 
수련하러가면 일단 체력멘탈 개털리고 시드 작아서 이런데 관심을 기울이기 쉽지 않고
 
용돈 다 써버리는 습관에 저축도 잘 안하고 나중에 높은 노동수익을 기대하며 오히려 마통까지 뚫어서 쓴다
 
월 400-500 쓰는거 일도 아니다 그냥 새로나온 폴드 하나만 사도 200 이다
 
그래도 30대이고 지금까지 노력한게 있는데
 
가전가구들도 이것저것 살거고
 
집도 방 하나정도는 있는 오피스텔에 살지 않을까 그럼 주거비용만 매달 거의 70-100 들어간다
 
 
 
수련을 하면 수백억 수천억 수조원 시나리오는 거의 접는다고 봐야한다
 
주변인의 가치관 스폰지처럼 흡수하게되고
 
시간도 5년이나 빼앗기고
 
거의 걸레짝처럼 변한다고 보면 된다
 
거기서 이걸 다 감내해 내고 나만의 세계관 가치관을 지키면서 해낼 수 있다고 믿는건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거고
 
그렇게 할 수 있으면 그냥 수련 안받고 밖에서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
 
병원장으로 수백억 시나리오는 내가 원하는 컨텐츠의 삶의 과정이 아니다
 
레드오션에서 정해진 환자수요를 먹는거고 그 과정은 그렇게 유쾌해 보이지 않는다
 
그 포지션에서 감당해야 할 리스크와 삶의 고뇌들도 내가 기꺼이 겪고 싶은 것들이 아니다
 
밤에 뭔 상황 발생하면 페닥이 가서 대처하도록 한다? 요즘 페닥들은 부당한 근무 요구에 민원넣고 난리친다고 한다
 
결국 병원장이 직접 새벽에도 주말에도 실시간으로 콜받고 발로 뛰어야함
 
내가 열정이 없는 무언가를 그렇게 크게 벌이면서 도전하며 뛰어드는 것도 내가 겪고 싶은 것이 아니다
 
 
 
 
8. 전문성. 진실로 수렴
 
 
그 수련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있겠지만
 
진짜로 그걸 그 세월동안 길게 흡수해야 하는 분량인 것일까? 절대 아닐 것이다
 
압축해서 돈을 내고 배운다면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달만에 다 전수받을 수 있는 지식이고
 
심지어 맨날 확률적으로 자주 보는 환자들만 다루면 겹치는 지식이라
 
오히려 한번도 다루지 못한 지식의 공백도 있을 것이다
 
그냥 돈을 내고 이런걸 다 빈 곳 없이 배우는게 낫다
 
그 지식을 개원가에서 사용하나? 아니다 새로 배워야 한다
 
 
지식의 민주화가 일어난 세상이고
 
사람들은 다 안다 무엇을 하면서 수련하고 나와서

개원을 위해 무엇을 새로 다시 배우고 얼마만큼 깊이의 지식을 가졌는지
 
그 정도의 긴 세월이 수련에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안다
 
 
 
점점 공보의를 안가고 현역으로 가는 친구들이 많아지는 현상
 
전공을 하다가 못하겠다고 때려치거나 (뉴스 기사나 미디어가 아니라 눈에 띄게 실제 주변에 사례가 많이 보인다)
 
아예 전공 수련을 안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상


인터넷의 의료지식으로 똑똑해지는 대중들이 늘어나는 현상
 
의주빈이라며 건보료 빼먹는 의사들 저격하는 사람들
 
사회는 진실로 수렴해 간다
 
 
 
9. 국가 개입도가 높은 산업에 평생 몸 담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음
 
 
5년이나 갈아서 전문의까지 땄는데
 
다른 분야로 피벗해서 옮겨가기 쉽겠는가?
 
본전 뽑아야 할 것이다
 
 
내가 뭘 해보려고 해도 국가 침투도가 높아서
 
사업의 형태가 제한당한다
 
수가로 상품가격 고정당하는것도 그렇고
 
직원들 써서 노동 레버리지 하려고 해도 의사 권한인거는 위임하면 안된다고 제한해서
 
직접 노동으로 다 뛰어야 한다
 
 
국가 개입도가 높은 분야에 종사하면
 
정책들에 대해 화가 많아지고 세상에 분노가 많아진다
 
정책이나 그런 중앙에서 정하는 것들은 완벽할 수가 없고
 
공무원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자기일 아니니 그냥 개판으로
 
대충 정해버리는게 당연한 현상이다
 
 
 
국가 개입도 의존도가 높으면
 
변호사 치과의사처럼 매질좀 당하면 무너져 버린다
 
얼마나 고생을 하고 열심히 살았는지랑 소득이랑 아무연관성 없다
 
소득은 수요 공급으로 결정될 뿐
 
매질 몇방이면
 
플랫폼 노동자 떡락한 변호사행이 된다
 
 
 
10. 노인 아픈 사람들 만나는 빈도 줄이고 싶다
 
 
결국 자동차 정비공장에 오는 차들은 연식이 된 차들이다
 
의료는 노인산업이고
 
(노인들은 돈이 없으니 의료보험으로 국민 세금으로 주는 국가 사업이고 그래서 국가개입도 높고 공무원 같은 성격을 띈다)
 
노인 만나는 빈도가 높은 삶을 살고 싶지 않다
 
청년은 청년다운 생각을 하고 청년같이 살아야 한다
 
'무의식'의 영향은 지대하다
 
심리학 책에 보면 뇌가 인지할 수 없는 매우 짧은 시간의 사진을 영상사이에 끼워서 보여주면
 
사람의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노인관련 단어들 요양원 병원 지팡이 노인정 등등을 열거해서 들려준 실험 참가자들은
 
나갈때 걸음걸이가 유의미하게 느릿느릿해졌다고 하는 실험도 있다
 
 
무의식이 노인을 자주 인지하면 나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디스펜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병은 스트레스pathway에 의한 것인데
 
스트레스pathway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고농도의 스트레스 호르몬 염증호르몬 속에 사는 사람들이
 
병을 달고 사는 경우가 많고 나는 이에 100% 동의하는 바이다

모든 병은 결국 스트리스 호르몬 스트레스 전달물질 염증 과도한 면역 자가면역 이게 원인이되거나 가속화시킨다
 
실제로 노인인데도 건강한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병원에는

젊으면서도 그 젊은 몸을 병들게 만든 아픈사람
 
노인이면서 아픈사람
 
이렇게 아픈 사람들만 온다
 
이런 사람들에게 영향받지 않을 수 있을까?
 
드라마나 영화 소설속에서 나오는 것처럼 병원이 과연 의사 환자의 아름다운 상호작용만 있는 곳일까?
 
내 경험상 그렇지 않고
 
진짜로 디스펜자가 말하는 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병을 달고 온다
 
거의 병원에 올 일이 없는 사람들도 세상에 많고 대부분일텐데
 
병원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 방문 데이터 과거차팅이 길다 내력이 길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며 무의식으로 아무 영향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찡그린 표정 해결해달라 징징거리는 표정 불만가득한 목소리와 표정
 
아파보면 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
 
 
 
 
 
 
 
 
후기 :
 
 
원래 그냥 마음속에 떠다니는 생각만으로도 확고했는데
 
적어보니 더 확고해진다
 
그냥 '이거 하나만으로도 타협하기 힘든' 이유가 몇개인지 셀수없이 등장하고
 
일단 이유를 적는 분량 자체가 반대쪽이 넘사다
 
편향일수도 있겠지만 진짜로 찬성쪽은 쓸 말이 없어서 짧게 끝난다
 
진짜로 확고한 것 같다
 
인생이 한번뿐이라 어쩔수 없다...
 
 
오늘 작성하고 이후에 생각날때마다 추가하는 방식으로 할건데
 
열변이 토해지듯이 이유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후 찬성측 반대측 모두 추가하면서 완성해야겠다
 
반대측 이유들 더 많았던거 같은데 
 
글 작성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마무리
 
 
원래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게 반대의 비율이 매우 높은 정도로만 확고했으면
 
거의 벽돌처럼 찬성이 스며들 자리가 없이 확고해지네
 
 
이런 이유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에게 알려주지 않고
 
그 어떠한 커뮤니티에도 다루지 않고 알려주지 않고
 
그 누구도 나와 100% 동의하지 않는다
 
 
오로지 내 스스로 생각하고 내 스스로 내 삶을 이끌어 가고 책임져야 한다
 
오로지 내 스스로 생각하고 글쓰고 분석해야 한다 나만의 생각으로 내가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누구에게도 동의를 구하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이런 과정이 묘한 쾌감을 준다

왜 이렇게 사는 법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공보기간 동안 가장 크게 얻은 것이 있다면
 
그 누구의 동의도 필요 없어졌다는 것이다
 
모두가 B라며 반대해도 내가 글쓰고 생각하는 A대로 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2hIwh72sIVM 

https://www.youtube.com/watch?v=Mzz3z8D7qa4 

 

 

이게 다 뭐지

 

 

 

 

https://www.youtube.com/watch?v=onS562oSq2w 

서울대 대학원생이었는데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거던 뭐건 한분야를 파다보면 기회가 보인다

 

내가 하루 종일 그걸 파고 공부하고 하다 보면

 

남들과의 정보 불균형이 생기기 마련

 

기회가 될만한 포인트들이 보이기 마련

 

 

 

수익모델없이 일단은 투자금으로 직원도 쓰고 사무실도 쓰고 하는거 아닌가

 

이해할 수 없지만 부럽다

 

 

 

난 나만의 관심 분야 해서 부자 되면 될 뿐

 

 

 

블루오션 시장에 몸담은 사람들은 그냥 표정이 좋다

 

어마어마한 수익 발전에 대한 기대감 속에 살아감

 

그리고 일단 새로운 거에 대한 이해를 해야하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저 사람은 최근 세달동안 할머니를 몇명을 만났을까

 

본인 할머니 아니면 0명이지 않을까

 

할매 할배 하소연 듣는 레드오션 의사를 살...

 

 

 

이왕이면 젊은사람들 희망에 찬 사람들이 모인 블루오션 시장에 몸담으면 좋을것 같다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서울 힙한 카페에서 행사도 하고 젊은 사람들 바글바글 강연 토론도 하고

 

수제버거도 맛나게 묵고

 

시골구석에서 벌레가득한 관사에서 시간 보내는 의사들을 살...

 

 

 

 

 

어쨋든 현금흐름 만들어놓고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블록체인 산업쪽도 기웃기웃 하면서 배우고 공부하고 몸담으면 재밋긴 할듯

 

올빵 아니고 현금흐름 기반으로 하면 뭐든지 꿀잼이다 기웃기웃

 

안되면 그만~

https://www.youtube.com/watch?v=fRsJgJDLk24 

 
 
여기에 테라도 나오고
 
요즘 문제된다는 디파이인 커브도 나온다
 
 
 
과연 제대로 모든걸 이해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건가
 
 
 
돈이 돈을 벌게 하려고
 
디파이에 돈 넣었다고 하면
 
송사무장한테 싸대기 맞을듯
 
 
 
탐욕때문에
 
전전긍긍하고
 
불안에 떨며 살아가는 삶은
 
이자비용내면서 노동으로 고되게 사는 삶과 결이 비슷한거다
 
 
 
진짜 제대로 이해한거 아니면
 
거액 넣으면 안되고
 
그 '진짜' 제대로 이해하려면
 
열정이 가득한게 아니면
 
그 공부자체가 미친 노동이다
 
공부가 끝나질 않을거다
 
나름 책도 쓰고 전문가 포지셔닝 잡는 애들도 잘 모른다
 
 
 
 
 
진짜 조오오오오온나게 중요한게
 
돈을 잃지 않는거다
 
 
 
 
한번의 해적질로 일확천금을 받을 수 있는 동기부여가 있는 곳이라
 
너무나 위험한 곳이다....
 
그거 한번 훔치면 평생 일 안해도 된다는 동기부여가 존재하는 곳임
 
 
 
 
부동산 사업으로 수익 현금 흐름 만들고
 
인플레이션 방어는 부동산 가격으로 하는
 
송사무장 방식이 존나게 든든하긴 하다
 
 
 
매일매일의 쾌적함 풍요로움이 존나 중요함
 
 
 
저런 교포삘나는 쉑들 이야기 듣고 나의 자산을 쉽사리 어디에 훅훅 넣을 수는 없다
 
뭔 코인 소식 전하고 디파이 알려주고 이런 애들도 뭔가 명확하지가 않고 그럼
 
그냥 렉카들임
 
직접 백서 다 읽고 직접 원리 익히고 그럴거 아니면 안하는게 나을거 같긴하다
 
그거 다 읽는거면 그것도 하나의 노동임
 
다 읽어도 이해 못한다

스캠도 얼마나 그럴듯하게 백서를 써놨겠냐

오히려 더 정성을 들이고 백서에 총력을 다했을수도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517

 

디파이 이해가 안가는 점

https://www.youtube.com/watch?v=Ku4IWgpTZu8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 탐욕이 발동해서 디파이에서 이자를 받아볼까 하는데..... 디파이가 잘 이해가 안간다 주택담보대출 :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A 코인 떡상을 기대하는 사람이

 

A코인 100만원 어치를 맡기고

 

60만원을 대출 받아서

 

60만원어치 A코인을 산다

 

 

 

이런식으로 100만원 자본으로 A 코인에 160만원 어치 투자할 수 있겠네

 

 

 

코인투자를 레버리지로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건가

 

이자까지 지불하면서 올빵 투자를 한다는 것인가

 

 

 

아 내가 대출을 해주고 싶을 뿐

 

대출을 받으려는 입장이 아니니

 

디파이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네

 

 

 

 

은행에서는 대출 받으려는 사람들 개많고 나도 받아본 입장에서 이해가 가는데...

 

디파이는 코인 몰빵러 말고는 대출받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고

 

디파이 까지 대출받는 코인 몰빵러가 디파이에 예금을 넣는 사람들의 이자를 다 감당해줄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u4IWgpTZu8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

 

탐욕이 발동해서 디파이에서 이자를 받아볼까 하는데.....

 

 

 

 

디파이가 잘 이해가 안간다

 

 

 

주택담보대출 : 주택이라는 자산은 있는데 이게 유동화 시키기 어렵고 조금만 빌리고 싶은데 주택 팔기 싫으니까 이정도 자산은 내가 있으니 나를 믿고 돈을 빌려달라는 것. 돈 못갚으면 주택 팔리고 그 돈으로 갚게함

 

 

디파이 : 코인을 담보물로 돈을 빌린다. 못 갚으면 코인 팔아서 갚게함

 

 

 

 

 

그냥 돈을 빌린다는건 돈이 급하니까 빌리는건데

 

그럼 그냥 코인 팔아서 쓰면 안되나?

 

건물은 일부분만 파는것도 어렵고 당장 구매자를 찾아서 파는게 어려우니까 담보물로 잡고 대출을 받는게 이해가 가는데

 

코인은 그냥 필요한 만큼 팔아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

 

 

 

 

돈이 급해서

 

코인 1000만원 어치를 맡기고

 

돈 900만원을 대출받아서 쓴다고??

 

그러다 안 갚으면 코인 청산시켜서 매꾼다고??

 

 

 

뭔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5% 이자 내야하고

 

은행에 예금 적금 넣으면 대략 1-2% 이자 줌

 

은행이 중간에서 먹는다

 

극단적 가정으로

 

은행이 중간에서 0원을 먹는다고 가정해도

 

대출받는 사람은 1-2% 이자는 내야

 

예금 적금 넣은 사람들이 1-2%를 먹을 수 있다

 

 

 

디파이 돈 빌려준 사람이 연 10% 20% 30% 이런 이자를 먹는다는건

 

중앙에서 먹는 중개비용이 없으니 중개비용이 0이라고 해도

 

돈을 빌리는 사람이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내야 유지가 되는데

 

 

그럴바에 이자가 더 싼 은행에서 빌리는게 나은거 아닌가?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다들 디파이에 돈을 넣어서 이자를 받을 생각만 한다

 

디파이 이자 받기에 대한 컨텐츠는 넘쳐나는데

 

디파이에서 급전 대출받기 돈 땡기기 이런 컨텐츠는 찾기 매우 힘들다

 

 

 

한 번도 디파이 대출 덕분에 급할때 쉽게 돈을 빌려서 잘 썼다고 말하는 사람을 못봄..

 

그에 상응하는 코인을 가진 사람이면 그거 팔면 되는데 뭐 스테이킹 같은걸로 묶여있나?

 

그 스테이킹된걸 담보로 잡으면 어쨋든 채무불이행시 즉각 청산이 가능하다는건데

 

그럼 직접 일부만 팔아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

 

 

 

 

자꾸 신규 돈이 유입되는 형태 + 탐욕스러운 고이자율을 지급하는건

 

후발진입자의 돈으로 기존 진입자한테 이자로 나눠주는

 

폰지사기로 밖에 안보이는데....

 

뭔지 모르겠다

 

그래도 고 이자율이 탐난다

 

 

 

 

워렌버핏의 말

 

: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오전 11시까지 매우매우 충분한 잠을 자고

 

고양이들의 애교를 받고

 

샤워를 하고

 

짱짱한 햇살 푸른 하늘 하얀 구름 보며

 

쌩쌩 고속도로 드라이브 하고

 

라멘 한그릇 여유롭게 추릅 하면

 

 

 

그냥 존나 행복하군

 

이 모든 과정에 빵빵한 에어컨 포함....

 

 

 

여유로운 삶

 

잠이 충분한 삶 

 

 

 

 

뭔가 무리해서 유지하기 위해 노동을 갈아넣고 이동이 묶이는 삶만 아니면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내 현금흐름에 맞는 분수에 맞는 것들을 향유하면 된다

 

그래야 노동으로 몸이 어딘가에 묶이는 것이 없다 (또는 적절 비율로 매우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정도만 묶이기)

 

그러면서 현금흐름을 늘려나가면 된다

 

 

 

 

벤츠 유지비

 

아파트 대출 유지비

 

개원 대출 유지비

 

한녀 소비패턴 유지비

 

자식들 교육 생활 유지비

 

 

 

이런거에 몸 갈려나가고

 

잠 못자고 하는 순간

 

Life is Suffering 된다

 

 

 

 

10년 15년 20년 학습하고 참고

 

몸갈아서 사회 나왔는데

 

바로 또 몸 갈아야 하는 한남의 인생...

 

 

 

 

잠만 충분히 자도

 

그 좋은 컨디션이 하루 중에 향수처럼 은은하게 남아서

 

존나게 쾌적하고 행복하다

 

찌뿌둥 상태에서 커피로 연명하는거랑 너무나 다르다....

 

 

 

 

남자는 꼭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가..

 

너무나 많은 한남들이 몸이 갈려나가는 삶을 살고 있다

 

다들 이런 소소한 자유와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들일텐데..

 

 

 

유지비가 적은 스시녀를 만나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해볼까..

 

스시녀가 집안일 잘하고 요리까지 잘하면

 

가사도우미 요리사 비용이 매달 세이브 되는 것과 같다

 

덤으로 일본이라는 거대한 세계를 먹어보고 싶기도 한데

 

공부가 귀찮군

 

아주 작은 습관의 힘으로

 

일단 하루 3분만 도전? ㄱ

 

 



조각투자

P2P 단기대출

등등 소액 5만원 10만원 100만원으로도



자동소득 발생시키는 시스템을 갖추는 시대가 온다

무인매장 지분을 구매해서 배당 나눠가지고 등등



지금은 내 100만원을 마땅히 일시킬곳이 없다

전당포처럼 담보물잡고 다른사람에게 단기 대출이라도 시켜서 수익내고 싶은데 방법이 대중화되어있지 않다



송사무장 공부방에서는 시드 부족한 사람들 모여서 부동산 공동투자한다고 하더라 월세 나눠가지고 매도 차익 나눠가지고


소액의 돈을 일시키고 싶어하는 수요 많을것



확실한 미래고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쪽 조각투자 관련 업체들 다

그 미래가 올때까지 존버타는중



나도 탑승할만한거 있나



바이낸스 수장 자오창펑이 갑자기 조만장자 되면서

훅 떠올랐듯이

갑자기 샘 알트만이

성과내고 훅 떠올라서 알려졌듯이

그런 시대가 오면 그 관련 업체 중

가장 핫하고 수익높은 단체의 수장이 훅 떠오르고 인터뷰하고 할것이다

1. 선순환
 
자동현금흐름으로 싫어하는 고달픈 노동 안해서 삶이 쾌적함 - 삶이 쾌적하니 무리한 보상성 소비안함 - 자동현금흐름투입할병사증가 - 쾌적한 삶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공부 글쓰기 할 시간 많아서 장기적인 인문학적인 확신에 기반한 열정가득한 투자나 사업을 집착없이 여유롭게 존버가능 - 존버의 끝은 천문학적 수익 수확 - 더욱더 쾌적한 자동현금흐름 발생
 
 
 
 
2. 악순환
 
 
모방욕구 기반한 삶의 수준을 지금 당장 유지하려고 노동 때문에 삶이 고달픔 - 고달픔 해소하기 위해 보상성 소비함 -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 만들기 힘듬 - 오히려 더 레버리지 땡겨와서 더 큰 무언가를 한방에 이루겠다는 생각 - 레버리지 이자 비용때문에 그거 충당하려고 노동하니까 더 고달픔 - 고달픔 해소하기 위한 보상성 소비 - 장기적으로 이뤄내려던 것도 쾌적하지 않은 고달픈 삶에 의해 존버력 부족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에라모르겠다며 때려침 - 장기적 천문학적 수익 수확 못함 - 고달픈 노동 계속 유지 - 자의식 때문에 한방을 노리다가 조급해지고 장기적으로 못버티고 멸망 - 그 한방이 잘되더라도 이 패턴 순환을 유지할거기 때문에 결국 멸망 - 멸망했으니 노동 때문에 삶이 고달픔



+ 각 순환에 속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모여서 사회생활한다 / 모방욕구로 소비의 형태 사고방식 독서 통찰력 이런게 다 그 커뮤니티 속에서 자기강화적이 된다
 
 
 
 
 
결국
 
 
A 쾌적한 존버력 (현금흐름증가 / 현금흐름에 걸맞는 수준의 삶에 대한 만족감느끼는 뇌) + (흥미 열정 재밋음)
 
B 장기적 사업 투자 (인문학적 지식축적에 의한 통찰력 확신 / 그거에 대한 흥미 열정 재밋음)
 
 
 
두가지인데
 
거장들에게 배우느라
 
너무 B에만 초점을 맞추며 살았다
 
사실 그 거장들은 다 A가 뛰어난 상태였다
 
너무 B에만 초점 맞추면
 
유지 비용으로 고달프게 노동하다가
 
악순환 가기 좋다
 
 
 
존버력을 함께 키워야 함
 
머스크처럼 하루 1달러 만족감 정도로 뇌를 낮출거 아니면ㅋㅋㅋㅋ
 
 
 
근데 맨날 점심에 김밥 싸주는거랑 컵라면 먹는데
 
생각보다 음식 다양성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보다 머스크처럼 만족감을 잘느끼는 뇌로 세팅하기 쉬울수도
 
 
서울 가서도 배달이나 매번 외식으로 거하게 먹기 보다는
 
점심은 괜찮은 업체나 메뉴로 하나 고정해서
 
샐러드 같은것도 포함해서
 
스테이블하게 먹는게 나을듯
 
지출도 줄일수 있고
 
 
 
책읽고 글쓰고 발전하는데서 오는 만족감
 
책 자체의 다양성에서 오는 다채로움 다양성 발전감 이게 굉장히 만족스러운 존버력을 준다
 
항상 배울만한 새로운 분야가 있고 새로운 지식이 있어
 
항상 나를 초보자 포지셔닝 시켜줘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해준다
 
책 기반 라이프 스타일의 유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모방욕구 느끼면 됨
 
고명환 자청 신사임당 송사무장 이런 사람들이 굉장한 모방욕구 만들어줌
 
그러다 실제 오프라인 인맥으로 연결되면 그때부터는 임계점 특이점임
 
굳이 영상으로 안찾아봐도 모방욕구 커뮤니티 형성해줌

결국 버티는 행복 세팅을 키워야 한다
 
 
 
장기적 관점 확신의 영역으로 베팅하는 것은 쉽다
 
책만 좀 많이 읽으면
 
인문학적인 지식으로 어떠한 미래가 올지 알 수 있다
 
 
 
그 확신을 기반으로 투자를 해서 존버를 하거나
 
사업에 투자를 해서 존버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해서
 
그 확신의 미래 예측이 현실화 되었을때 수확을 거두는 것이다
 
 
 
 
내가 메인으로 하려는 사업도 씨바 그냥 진짜로 무적권 되는건데
 
일주일 한달 두달 만에 떡 하니 탄생하는게 아니고
 
1년 2년 3년은 걸린다 물리적인 한계가 너무나 명확하다
 
지금 몇년째 붙잡고 있는데 후
 
이게 근데 금전적인 성과를 단기적으로 못내니까 너무나 답답하고
 
중간중간에 술로 잘 빠졌던 것 같다
 
에라이 씨발 하면서 초단기 보상주는 술로 간거다
 
 
 
 
비트코인도 main 자산되는거 맞는데 도대체 언제가 될지 모른다
 
10년은 보고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매달 나가는 단기적 이자나
 
현재의 벨류에이션이 답답하다
 
내려가면 싸져서 기뻐야 하고 오르면 좋아야 하는데
 
반대로 내려가면 쉽사리 들어가고 싶지 않고 벨류에이션 하락 보면서 기분이 안좋고
 
오르면 아 더 탑승할걸 하면서 기분이 안좋다
 
월세와 달리 타이밍에 대한 통제권이 없으니
 
쾌적한 생활 기반을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올라도 바로 유동화해서 쓰지도 못한다 더 오를까봐ㅋㅋ
 
 
 
 
장기적인 확신에 존버하면 큰 수익을 수확하면서 부자가 된다
 
피터틸은
 
평소에 존경하던 르네지라르의 이론으로 모방욕구라는 인문학적인 통찰력이 있었고
 
페북을 보자 미래를 확신할 수 있었다
 
5억으로 페북지분 10프로를 샀다
 
물론 중간에 희석되고 했지만
 
지금 페북 시총의 10퍼면 ㅎㄷㄷ한 것이다 (현재 페북 시총 900-1000조 정도)
 
5억이 수조원이 되었다
 
 
 
조조칼국수 사장님도
 
시대를 관통하는 인문학적인 통찰력으로
 
고객마음을 신경쓰고 직원 마음을 챙기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무조건 된다고 확신했고
 
5-6개월은 수익 거의 없이 존버하는 기간을 가졌다
 
존버를 쾌적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골목에 좁밥 월세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확신에 존버를 하려면 일상에서 하루하루 만족감을 느껴야 한다
 
1. 기대치를 낮추거나
 
2. 기대치에 상응하는 현금흐름을 꾸준하게 발생시키거나
 
두가지 방법 뿐이다
 
 
 
 
 
1의 끝판왕이 일론머스크이고 자청이다
 
일론머스크 : 나는 하루 1달러로 생활해 봤는데 좋아하는 일 하고 장기적인 확신에 베팅하면서 일하면서 사니까 좋았다
 
자청 : 나는 공장에서 월 180 벌면서 그 공장 숙소에서 애니보고 게임만 할 수 있다면 남은 인생 행복할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장기적인 확신에 베팅을 유지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이유는
 
1. 일상생활 만족감을 유지하는 최소 현금을 벌기 위해 싫어하는 노동을 하는데 그게 고되다
 
2. 장기적 확신에 베팅하기 위해 레버리지를 썼고 그걸 유지하려고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싫어하는 노동을 하는데 그게 고되다
 
결국 기대치가 위 두 인물들 처럼 낮지가 않고
 
그 기대치 충족을 위해 노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어서 무너진다
 
베팅한 돈과 자본 시간을 철수시킨다
 
고페이 노동자인 전문직이 존버력이 좋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노동하는게 그리 쾌적하지 않다
 
노동에서 오는 고됨은 "씨발소비"를 일으킨다
 
에라이 씨발 내가 이렇게 까지 고생했는데 하면서 보상소비로 뭔가를 지르는 것이다
 
보상을 받기 위해 울분을 터뜨리며 뭔가를 호탕하게 사버리고
 
그게 실제로 일시적인 진통제가 된다
 
그럼 존버력이 감소하게 된다 존버력에 도움이 될 병사를 그곳에 사용해버리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 확신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뚫어주는 것들에 계속 몸담고 진행시켜나가고 투자해두고 살되
 
동시에 존버를 쾌적하게 만들어야 한다
 
 
1. 기대치를 낮춘다
 
돈이 거의 들지 않는 독서 글쓰기 수익 늘려가는 발전에서 만족감을 얻으며 살아간다
 
SNS에 나오는 소비재들을 마땅히 당장 무리하게 구매를 해서 꼭 누려야만 하는 무언가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들은 자동 흐름이 발생한 후에
 
자동 흐름의 규모가 불어난 후에
 
거기서 떨어지는 콩고물로 구매하고 누려야 하는 것들이다
 
송사무장 같은 사람들이 포르쉐 페라리 맥라렌 타는거고 시그니엘 아서포 살아가는거다
 
그런 소비재를 떠올리면 송사무장을 떠올려라
 
숨이 턱턱 막히게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그런 소비재들이 아니고
 
송사무장처럼 일을 안하면서도 파이프라인에서 황금알이 수두룩하게 떨어지는 사람이
 
황금알 일부로 쾌적하게 누리는 것들인 것이다
 
그래서 그것들을 향유하더라도 다음 투자에 들어갈 시드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2. 노동없는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월세 세팅 월세 비스무리한 자동현금흐름 세팅을 만들어서
 
싫어하는 노동을 안해야 쾌적하게 존버할 수 있다
 
 
꼭 부동산 월세만 있는건 아니다
 
 

 
이런 롱테일 키워드 컨텐츠를 축적해두면
 
이 한 컨텐츠 한놈 한놈들이 병사가 되어 노동없는 수익을 만들어준다
 
이런 놈들은 직접 사람들이 키워드를 검색을 해서 찾아보기 때문에
 
몇년이 지난 영상도 조회수가 꾸준히 늘어난다
 
건물 유지 보수하듯이 너무 구리다 싶은 거는 업데이트 해주고 하면 된다
 

 
예전에 본과4학년 시절
 
친구가 1일 1 블로그 포스팅으로 월 현금흐름 40만원 만들어내던데
 
그때 뭐 몇달도 되지 않아서 그런 성과를 냈었다
 
건또리나 소울북 채널에 비해 매우매우 미약한 수준이었을건데 그랬었다
 
 
그 때 나는 조단위 거장들의 책을 읽고 큰 목표에 집중해야해서 저런거 할 시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나는 단기적으로 내는 성과는 없어서 그 친구의 방향성이 더 옳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었다
 
 
 
그런데 월 현금흐름 40짜리 부동산을 가지려면

 
3억 3천 짜리 오피스텔의 월세가 140만원 정도 하니까
 
월 현금 흐름 40이면 대략 1억 짜리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거다
 
 
 
 
돈이 병사가 되어 내가 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나의 초라해 보이던 지식같은 것들도 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가져오는 병사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쾌적한 존버 능력을 기르기 위해
 
 
'어차피' 공부해야할것
 
'어차피' 맨날 하는게 있다면 컨텐츠화해서 저퀄이더라도
 
'어차피' 즐기는 외식들에 대한 컨텐츠
 
'어차피' 맨날 누리는 고양이의 귀여움
 
'어차피' 케어해야하는 고양이 기르는 양육에 대한 정보 공부
 
'어차피' 맨날 해야하는 의학 공부
 
'어차피' 맨날 해야하는 마음수련 소울북 글쓰기
 
'어차피' 맨날 하는 자기개발
 
'어차피' 해야하는 외모관리 자기관리 옷구매
 
내가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칠 수 있는 것들도 컨텐츠화 가능하다
(영어 논문접근성 등등) : 근데 이런것들은 '일' 로 느껴질듯
 
부동산보다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가져온다
 
 
 

이렇게 그냥 그림판으로도 만들수 있는 사진 하나 띄워놓고 글 그대로 읽기만 한다

이렇게 존나 난잡하게

화면녹화 틀어놓고 그림판 비스무리한걸로 그리면서 설명한다

근데 이게 들어보면 또 나름 설명이 잘 꽂힌다
 

 
그냥 자기 블로그 포스팅한거 화면 녹화하면서 설명한다
 
 
이런 컨텐츠들을 보면 블루오션 또는 경쟁이 심하지 않은 니치마켓에서는
 
고객중심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냥 대충 그림판에 그리고 대충만든 채널아트 대충만든 사진 이면 충분하다
 
필요한 핵심에만 고객중심이면 된다
 
 
 
 
 
나도 매일 소울북 읽고 영적 공부하고
 
매일 의학 공부하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컨텐츠화를 시켰고 나는 안시켰다
 
 
 
 
따로 시간을 내서 월세 세팅을 하려고 거창한 뭔가를 하지 말고
 
돈벌기 최고로 쉬운 시대이니
 
'어차피' 해야하는 뭔가를 걍 컨텐츠화 하자
 
 
 
 
이를 기반으로 쾌적한 존버력이 생기고
 
쾌적한 존버력은
 
장기적 확신성에 대한 베팅에서 떨어져 나오지 않게 해서
 
장기적 확신성에서의 천문학적 수익을 수확할 수 있게 해주고
 
그 과정도 쾌적하고 죽은 시간이 아니도록 해준다
 
 
 
두 세달 전에 엔카 보면서
 
벤츠 사려고 했었는데 그걸로 월에 150-200 씩 나갔을거 생각하면 존나 오싹하다
 
어차피 도로위에서 카푸어 티나는 차인데 삼각별 달았다고 월에 150-200
 
눈물이 난다....
 
너무 다행이다
 
 
+ 사례 추가

내가 이런 컨텐츠를 하면 나한테는 '일'인데 (자료조사 공부 다 해야함)
 
이 사람한테는 '어차피' 밥먹으러 다니고
 
'어차피' 느낀점 에쎄이쓰고
 
'어차피' 의학에 대한 고찰 생각해서 일기쓰고
 
'어차피' 중고차 알아보는거 개꿀잼이고
 
'어차피' 중고차 구매해서 자가정비하는걸
 
싸그리 컨텐츠화 시켜서 올렸다
 
근데 사람의 매력 진정성으로 좀 많이 잘된 케이스라 솔직히 이정도 바라지도 않는다
 
진짜로 자기가 유튜브 안했어도 할 것들이라 진정성이 담겨서 잘된 것 도 있을것 같다
 
열정이 있으니ㅎㅎ
 
이정도 결과도 바라지 않게 만드는 것도 '어차피'이다
 
이렇게 컨텐츠화 하지 않아도
 
내가 '어차피' 계속 매일 해나갈 무언가이기 때문
 
 
 
 
 

이 사람도 포르쉐 검색하면 항상 뜨는데
 

걍 대본도 없이 자막도 없이
 
폰카메라 들고 포르쉐 번개모임 가서 
 
'오 이쁘네' '와' '오' 이렇게 말하는게 전부다
 
이사람도 '어차피' 포르쉐 오너고 번개모임가고 동호회 가는거 좋아하는거니까
 
기왕 가는거 카메라 켜고 주저리주저리 하면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병사들이 된다
 
 
 
 
한국어 쓰는 사람 상대로만 해도 이런 짭짤한 수익이 나는데
 
영어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권 출생자는 진짜 개 축복받았다
 
부럽다
 
내가 영어로 하면 그건 '어차피'가 아닌 조금 억지로 해야하는 것이려나
 
아님 이왕 영어공부도 하자는 마인드로 해보는게 좋으려나ㅋㅋ
 
 
 
 
+또 추가로
 
 
이런 모든 글과 아이디어는 송사무장 책 엑시트 단 한권에서 쫙 파생되어 나왔다
 
책이 그래서 존나 양질의 재료를 주는구나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소리만 하는 책인데
 
책 안읽었으면 이런 재료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 같은게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스타 존예들 염탐하고 모방소비 장려하는 컨텐츠들이나 탐닉하고
 
불평불만 가득한 공포심 자극하는 커뮤니티나 보고 있었겠지
 
 
이전에 모든것은 예술 관련 포스팅도 세스고딘 책 한권에서 쫙 파생되어 나왔었다
 
책이라는 인풋 양질의 재료 + 멍때리고 사색하는 산책 드라이브의 시간이
 
창발적인 글쓰기 창발적인 아이디어를 일으킨다


https://youtube.com/@yurisori

유리소리TV

전국 방방곡곡 연인끼리, 가족끼리, 아이와 함께 갈만한 모든 곳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볼만한 곳들을 엄선하여 보여드립니다. 보시는대로만 그대로 따라오시면됩니다 ^^ 율이 솔이

www.youtube.com

이건 ’어차피‘를 넘어서는 좀 귀찮아지는 작업량이긴 한데

어차피 카페갈꺼 영상 좀 찍으면 꾸준히 조회수가 늘어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UPMWURu1Q4 

 

출근길 퇴근길 

 

자청 신사임당 국룰

 

 

 

다양한 인풋을 넣어주는 것도 좋지만

 

하나가 각인되게 반복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반복하면 이제 다 아는 내용이라

 

산책을 하듯이 몽상모드가 발동이 된다

 

근데 배경음악처럼 이런 좋은 인풋이 깔리니까

 

굉장히 창의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들이 샘솟고

 

성공이 거의 확신의 영역으로 들어온다

 

 

 

항상 들을때마다 새롭고

 

한번씩 적용할때마다 더 내것으로 만들어지고

 

그 내용이 더 깊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저런 성공방정식 같은것이 굉장히 모호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탄탄한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하루에 남들보다 110% 120% 뇌를 잘 활용한다면

 

진짜 좋은 의사결정들이 누적되고 이는 행복 성공 

 

모든 방면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결국 다 상대성인건가.... '남들보다' 라는 말이 거슬렸는데

 

결국 행복 성공은 상대적인건가 싶다

 

그리고 그 상대적인 만족감 인식이 그렇게 달다

 

다들 절대적인 무언가 만족감을 추구한다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거기 붙어있는 상대적인 만족감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지금 존나 구려보이는 관사이지만

 

전 국민이 나 빼고 초가집에 산다고 가정하면

 

갑자기 프리미엄 하우스가 되고 만족감이 극상이 된다

 

 

전국민이 나 빼고 모두 선풍기만 사용할수있으면

 

누리는 에어컨이 더 달게 느껴진다 만족감 극상이다

 

 

 

근데 분명 절대성도 존재한다

 

조선시대 왕의 삶과 지금의 삶을 바꾸라고 하면 안한다

 

조선시대 왕은 그 시대의 상대성 1티어이다

 

근데

 

에어컨도 없고 화장실 비데도 없고 휴지도 없고 의료도 구리고

 

여자들 와꾸도 구리고 샴푸도 없고 햄버거도 없고 방충도 안되고

 

그 당시 백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공이지만

 

절대적으로는 지금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 알바뛰는 사람의 삶보다 삶의 조건이 구리다

'리뉴얼(과거글들) > 모닝 출근길 오디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청 준오헤어  (0) 2023.08.10
행복 뇌근력 / 심상화 뇌근력  (0) 2023.08.09
being  (0) 2023.08.03
ai 음악  (0) 2023.07.29
밥프록터  (0) 2023.07.28

https://www.youtube.com/watch?v=g_r7883QxUc 

 
 
돈이 알아서 일하는 세상
 
 
물론 인건비 지출도 돈이 돈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이렇게 되면 더 직관적으로 한눈에 보인다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다
 
송사무장 같은 사람들한테는 천국같은 세상이 온다
 
 
 
 
어쨋든 세상도 더 윤택해지고 쾌적해지고 사람들의 스트레스 레벨도 낮아질 수 있다
 
 
사람끼리 부딪끼는게 재앙이다
 
얼마전에 신용카드 해지하는데 뭔 상담사가 해지를 까다롭게 만들으라는 회사 정책 때문인가 이러이러한 혜택 없어지는거 동의하냐고 5-10분간 나를 통화에 잡아뒀음 그러면서 단기 알바를 뽑아놨는지 건성으로 하는데... 그 말투 태도가 그대로 전해진다
 
혼밥러 입장에서 테이블마다 있는 주문 태블릿이 그렇게 편하고 좋다
 
의료현장에서 교수와 부대낌 동료 선후배 의사와 부대낌 간호사와 부대낌 환자와 부대낌 사람끼리 부대끼는게 재앙이다
 
사람들끼리는 풍요로운 취미적인 상호교환만 있는 세상
 
알바들 툭툭 관두고 인수인계도 안하고 나가고 새로 들어오면 또 교육해야하고 정말 고통이다
 
하이패스도 존나 편하다 가끔 사람 상대하는 톨게이트 드가면 너무 불편함
 
편돌이 알바랑 마주하고 계산 기다리고 어쩌고 하는것도 뻘쭘함 한번씩 불친절한 이상한 알바들 있음
 
걍 무인계산하는 곳이 편할때도 있다
 
 
 
 
로봇 무인이 더 많이 확산되면 좋겠다
 
나도 사람없이 돈이 일하는 매장 가지게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dXqUM8Za4Co 

 
송사무장 책 엑시트에서도
 
자신이 항상 승리하는 비결이
 
중장기적 목표를 보고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했음
 
이 인터뷰를 하는 사람도 10년 후의 가격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보고 들어간다고 한다
 
 
중장기적 목표 = 여유로움
 
급하지 않으니까 순간적으로 감정에 휩쓸리는 판단을 내리지 않게 된다
 
 
제프베조스도 장기적인 관점을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었는데
 
 
장기적인 관점의 이익이 뭐지
 
여유로운것 말고도
 
세상학개론이 말했듯이
 
단기적 변동은 통제 예측이 불가능한데
 
기나긴 장기적인 계절의 변화는 확실성의 영역으로 들어온다는 그건가
 
 
짧은 시간의 예측이 그렇게 어려운데

시간이 더 많이 축적된 장기가 오히려
 
예측의 확실성을 부여해주는 것인가
 
재미있는 개념이다
 
 
 
어떠한 인문학적 개념은 과학이고
 
이는 확신의 영역이다
 
 
 
그런데 단기적으로는 이를 벗어나는 방향의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으나
 
 
 
n수를 늘려서 수많번 반복하게 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 인문학적인 과학 확신의 방향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개념인 것 같다
 
 
 
 
 
예를 들어 윗 영상에 나오는 무인매장의 흐름을 예견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000년대 2010년대 초 중반)
 
이는 너무나 큰 흐름이고 예측할 수 있는 확고한 미래였다 (그래도 저 년도에 쉽지는 않았을듯...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질 않는 단기적으로 불확실한 무언가에 베팅하는게 진짜 존나 쉽지 않은 일이다 단기적 보상이 없기 때문)
 
"사장은 요동치고 비싸고 자꾸 나가고 바뀌고 새로 교육해야하고 싸가지없는놈 인성좋은놈 복불복인 인건비 보다 기계를 선호한다"
 
"기계는 전혀 사람에게 꿀리지 않으며 오히려 요리는 더 잘한다"
 
이런 확고한 명제들을 기반으로 확고한 미래를 그릴 수 있었다
 
 
 
그런데 그 타이밍 자체는 알 수가 없다
 
잠깐 단기적으로 그 로봇의 개발이 지연된다거나 생각보다 초기제품들이 볼품없다거나 할 수는 있다
 
타이밍은 알 수 없지만 장기로 시간 스팬을 넓게 잡으면 너무나 너무나 확신의 영역이기에
 
이곳에 뛰어든 창업자들이 있고
 
요 몇년 사이에 키오스크, 무인주문태블릿, 자동요리기계 회사의 대표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가져갔다
 
1000억대 자산 일군 사람들 많을듯
 
요즘 자영업자 채널들 영상 보면 다 이 무인 기계 무인 주문시스템 등등 인건비 절약해주는 무인도구들 나오던데
 
아구찜도 무인기계가 만들고
 
배달집 파스타도 무인기계가 만들고 등등
 
 
 
 
무조건 고객중심으로만 돈을 버는게 아니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확신의 영역속에서 미래에 대한 예측도 돈을 번다 큰 돈을 번다
 
블루오션이라 고객중심 좀 덜해도 돈을 번다

물론 최종승자는 고객중심 가치관으로 무장한놈이 일타먹는다

그래도 무너진 초기진입자도 미래예측만으로도 천문학적인 돈을 땡기고 간다 (IBM 넷플릭스이전비디오가게 페북)


근데

장기적 관점 확신성 만큼 중요한게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역량이다

비트코인 확실한데 그렇게 이자를 내면서 유지하는게 버틸수 있는 수준인가를 고려를 안했다

물론 노동으로 버틸수는 있지만 그렇게 쾌적하지는 않다 즉 이건 내기준으로 버틸만한게 아닌거다

일론머스크 월 3만원 지출 챌린지는 그가 버틸수 있는 역량의 끝판왕임을 알려주는거다 그 어떠한 장기적인 미래 목표도 다 버틸수 있는 행복을 잘 느끼는 뇌를 가진거다

월세받는거에 투자하는거 지출줄이고 초반에 자동소득 만드는게 다 버티는 역량에 투자하는거다
버티는 역량이 늘어나면 그만큼 장기적이고 확실한 것들에 쾌적하게 베팅하고 수확할 수 있기 때문
노동수익으로 버티는건 존나 고달프다

사람이 이동이 묶이는게 삶의 쾌적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군대가 그렇게 힘들고 싫은 이유이고

출근 직장이 그렇게 싫은 이유이다

평일 낮에 드라이브가고 쇼핑가고 근교카페가고 할때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한지 모른다

주6일 일터에 묶이면 매너리즘 고달픔 백퍼온다 : 이런 기준으로 볼때에도 전문의를 별로 안하고 싶다 대부분 전문의 일거리들이 돈좀 땡기겠다 마음먹으면 주6일이더라 개원은 그 이상이고 (페닥들 뒤치닥 거리도 원장이 다해야함)
5년동안 수련하느라 월 400-500에 묶이니까 나와서 주6일 일하면서 돈땡기는게 거의 디폴트임
 
 
 
 
최근 전어회 배달로 주문했는데
 
뭐가 그렇게 푸짐하고 많이 가져다 주는지
 
레드오션 시장에서 고객중심으로만 승부보는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겠다 싶었다
 
배달어플로 별점 좀 괜찮은 아무 횟집이나 주문시켜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된다
 
거의 목숨걸고 수많은 스끼다시 반찬들 푸짐하게 한상 가져다 준다

돈이 일하게 한다는 개념이 존나 중요하구나
 
 
 
 
1. 매달 마통 이자를 내 본 경험
 
2. 매달 신용 카드값에 쫓기듯이 살아본 경험
 
3. 12개월 할부로 매달 10-20만원 가량을 지출해본 경험
 
 
 
이 경험 상 
 
 
매달 고정으로 돈이 나가면 돈을 모으기가 매우 힘들다
 
 
 
 
또한 코인에 많은 돈이 투입되어 미래의 가치 상승에 베팅해본 결과
 
주식, 부동산 매매차익
 
등과 같은 화폐프린팅에 대한 방어 상품들
 
또는 가치 상승에 대한 상승분으로 돈을 버는 상품들은
 
내가 돈을 벌 '타이밍'에 대한 통제권이 없다
 
또한 그것을 매도하기 전까지 그 수익을 사용할 수가 없다

매수 매도 할때마다 공부해야하고 지켜봐야하고 이건 돈이 일하는게 아니고 내가 일하는거다


 
 
그래서 이런 투자의 핵심은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
 
실제로 수익을 빠른 시일내에 보지 않아도 괜찮은지다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집착없이 두다보면 큰 상승분을 먹게 된다
 
 
 
 
 
 
그런데 월세를 받는 것은
 
진짜로 확정적으로 돈을 일하러 나가게 보내서
 
그 놈들이 한달동안 일을 해서 수익을 꽂아준다
 
돈이 벌리는 타이밍에 대한 통제권이 있고
 
그 현금 흐름을 매달 사용할 수가 있다
 
그걸로 생활비에 도움을 받고 생활비를 충당하는 수준까지 쭉쭉 올라가면
 
자꾸 일하러 나갈 수 있는 돈의 양이 늘어난다
 
 
 
 
 
이 선순환이 존나 중요하다
 
지금 이자 나가고 월세 나가고 할부나가고 매달 확정적으로 빠져버리는 돈이 있는데
 
이게 아니라 오히려 수십만원이 통장에 꽂힌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아닐수가 없다
 
 
 
 
 
 
레버리지에 대한 개념도 매우 흥미롭다
 
사람들은 영끌해서 대출 이자를 내면서 미래 상승분으로 보상받으리라 기대를 하면서
 
은행에 이자를 납부한다
 
 
 
그런데 송사무장의 레버리지 개념은 다르다
 
은행놈들은 빌려주고 4-5% 의 수익을 내는 임대업을 하는 중인데
 
나는 6-10%의 수익을 내는 수익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은행에서 빌려서 이를 수익처에 투입해서 그 차이분을 매달 먹는거다
 
즉 레버리지는 이자가 월세보다 작은 경우에 한다
 
그럼 매달 10만원 20만원이라고 꽂히게 되고
 
이게 작아보이고 좁밥 같아보이지만
 
매달 10만원 20만원 내본 경험에 의하면 결코 작지 않다
 
그리고 추가 자본금 축적을 일으키기에
 
조금이라도 월세 돈이 돈을 불러오는 자동소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천지 차이이다
 
 
 
 
 
 
 
살면서
 
돈이 일하게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용돈 받으면 다 써버리고
 
월급 받으면 쥐꼬리라고 합리화 하며 진짜 다 써버렸다
 
 
 
 
대출 레버리지 받아서 개원
 
대출 레버리지 받아서 영끌 주택 구입으로
 
매달 이자를 내는 삶은 정말 끔찍하다
 
 
 
일단 월세를 확보하고
 
안정감을 느껴야
 
삶의 선택지도 늘어나고
 
투자도 여유있게 기다릴수있고
 
좋아하는 일도 마음 편안하게 열정있게 할 수 있다
 
풍요가 풍요를 부른다
 
 
 
 
월 100만 받아도 나는 그게 삶의 터닝포인트 임계점이 될 것 같고
 
월 500 찍으면 그냥 특이점 올것 같다
 
그때부터는 한달 30일 중 내 시간이 30일 이 되어버리니까
 
일 하고 싶으면 일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누구에게도 영향받지 않으면서 상상하고 거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예술에
 
그 어떠한 금전적인 쫓김도 없이 자유롭게 뜻을 추구할 수 있기에
 
오히려 금전을 쫓을때보다 잘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근데 월 100 월 300 월 500이 
 
이런 월세를 받는 공부를 하는 사람들 중 상위권이 아니다
 
거의 중위권?? 좀 흔한 정도이고 월세받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명함 내밀기 힘들다ㅋㅋ
 
월 3000정도는 월세로 받고 있어야 상위 0.5-1% 정도 되는 것 같다
 
월 100 정도는 누구나 노력하고 마음먹으면 
 
타고난 재능없이도 이뤄낼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생활비 지출도 적고 술도 끊고

책 발전에서 행복 만족을 얻는 삶을 살아가게 되어서

월 100이 임계점이 될 것 같다

초라해 보이지만 그때부터 폭발적 성장이 일어날 것이다

일론머스크는 월 3만원인데 나는 그래도 한 100-150은 되어야 할것 같다ㅋㅋㅋㅋ bbq kfc는 원할때 시켜먹어야...





너무나 너무나 당연하고

수학 4등급 이상만 맞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개념

혼자 떠올릴수도 있는 개념인데

책으로 알려주면 다르다

너무 쉬워보이고 당연해 보이지만

여기에 관심이 없으면

노동 소득 높아도 방향성이 달라진다

월급이 높으니까 바로 차를 알아본다거나

나중에 많이 벌테니까 하면서 공보나 수련기간의 소득을 왕창 써버린다거나 한다

월 수백 쓰는거 존나 쉽다 아이폰 하나 사면 130이고 명품 오마카세 누구나 잘 누리는거 좀 누리면 수십 그냥 나간다

개원도 무리해서 하고 매달 이자 존나 낸다

투자도 주택 구입도 무리해서 하고 이자 존나 낸다




포르쉐를 타는 사람은 다양하겠지만

나는 그 사람들이 실제로 뭐하면서 사는지 정보가 없다

근데 송사무장은 확실히 탈수있다 좆도 아닌것처럼 유지할 수 있다 아니 매달 한대씩 살 수 있다

무리해서 사서 할부로 갚고 열심히 살아서 생산력의 증대를 가져오고 어쩌고 등등이 타당해 보였으나

지금은

송사무장처럼 월세수익이 존나 많아져서 너무나 쉽게 감당이 가능한 사람이 타는게 맞는 것 같다

갠적으로 그 어떠한 물질적 풍요도 노동의 고달픔 장소속박이 동반되면 이것들에서 오는 고통을 상쇄시켜주지 못한다는 결론이 났다




월세 이자를 내는 사람에서 받는 사람으로의 초창기 shifting은 너무나 큰 차이를 가져온다


초반차이는 어마어마한 스노볼을 일으킨다



그래서 gp가 자산 증식에 더 유리하다

수련이랑

초반 10년 거의 평균 월수익은 비슷하다 봐야하는데

(gp는 1500선 전문의는 2000-2300선인데 초반 5년이 500이니까 얼추 비슷)

전문의는 초반에 500이다가 후반에 몰아서 가져가고

gp는 초반 5년에 1250-1500을 가져가니까

초반에 일하게 만든 돈이 10년간 일할거니까

그 차이가 존나크다



초반에는 좀 궁핍하게 살아야 한다

어쩔수없다

초반 차이 초반 종잣돈 이게 존나 중요하기 때문

이런거 하나씩 늘려나가는 재미가 더 재밋을 것

내 노동을 탈출 시켜준다는데 개꿀잼이지



노동 장소묶임 이게 진짜 존나크다

월300 아무일 안함 장소 안묶임 vs 월1000 주6 일터에 묶임

갠적으로는 전자가 압승이다


장소묶임의 생활만 해와서 돈에대한 결핍보다 이거에 대한 결핍이 크다

자신의 결핍의 종류를 잘 해석해서 그 종류별로 각자 대응해야함 무조건 결핍을 뭉뜽그려서 돈만 쫓으면 다른 결핍들은 그대로 남아서 행복이 오지 않는다


물론 일시적르로 시드 종자돈 만들려고 후자픽할수도 있겄지만

장소자유 노동자유 속에서 존나 신박한

돈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뭔가가 탄생하기 마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zjElNbNj44 

 

 

hating myself

 

loving myself

 

 

를 넘어서서

 

 

stop relation with myself

 

 

and 

 

 

Just Be myself

 

그저 존재하는 것

 

 

 

 

단 영상 하나로 이렇게 사람의 상태를 바꿀수가 있다니

'리뉴얼(과거글들) > 모닝 출근길 오디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뇌근력 / 심상화 뇌근력  (0) 2023.08.09
자청 신사임당 정리하는 뇌  (0) 2023.08.04
ai 음악  (0) 2023.07.29
밥프록터  (0) 2023.07.28
자청 신사임당 모닝루틴  (0) 2023.07.27

뭐가 옳고 그르고는 없다

 

오로지 '나'와 원하는 '이상'만 있을뿐

 

 

 

"작은목표부터 달성해야만 한다!!"

 

"자의식해체하고 구린거부터 해라!!"

 

"참고 견디고 구리지만 과정이 어쩌고~하는게 인생이다"

 

"무엇무엇을 꼭 해야한다"

 

"이러이러한 의미를 추구하는게 인생이다"

 

이런 당위적인 말들을 조심해라

 

이런것들은 나의 수단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다

 

 

 

 

 

오로지 '나'와 원하는 '이상' 뿐이다

 

내가 원하는 나의 하루의 모습은 너무나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

 

저런 애매한 당위적인 문장들에 전혀 영향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의식에 이 두 요소밖에 없는데

 

당위성이나 문제점이 들어올 자리가 있는가?

 

 

 

 

그럼 그냥 물흐르듯이 내면이 끌리는 일

 

내면이 알아서 정말 아무런 끙끙댐없이 창의적인 아무도 하지않는 무언가를 찾아낸다

 

진짜로

 

 

 

 

그걸 믿고 따라가면 될 뿐이다

 

이리저리 기웃기웃할 필요가 없다

 

시간이 좀 걸리는걸 알더라도

 

그 일을 할때 그냥 진짜 너무나 평온하고

 

평생할 수 있을 것 같고

 

남들을 따라가고 억지로 기웃거릴때와는 다른

 

현존을 체험하고 참나와 합일되어 쾌적하고 명료해진다

 

모든 문제들을 한방에 돌파해내는 one thing인 것이다

 

 

 

오히려 작은 목표에 경쟁이 많고

 

해야할 업무 배워야 할 것들이 많고

 

강의료로 다 뜯긴다

 

그 말단의 강의 수강생은 절대로 스승만큼의 부를 이루기 힘들다

 

그 스승의 자아실현 그의 상상 속 이상을 이루어주는 들러리가 될 뿐이다

 

그의 상상이 더 강력해서 그의 상상에 세상이 굴복하는 것이다

 

직관적으로 '안다'

 

나의 이상에 단단하게 머물며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를 따라가야 한다

 

내 상상 이상속에 살지 않으면

 

꿈꾸는 누군가의 이상 상상속에 살게 된다

 

데미안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휩쓸리지만 않으면

 

진짜로

 

진짜 할 수 있다

 

 

 

 

3000원으로 두시간 끊으면

 

 

 

일단 조명이 너무 좋다

 

그 기분 좋아지는 밝은 조명 정신도 명료해지고

 

 

 

공기도 쾌적하다

 

 

 

사람들도 일반 커피숍처럼 요란한 거 아니고 다들 자기 할거 열심히 한다

 

일반 커피숍은 오히려 수다가 디폴트고 공부하는 애들이 살짝 아웃사이더고

 

좌석도 공부용이 아니라 불편하고 조명도 쾌적하지 않고 좀 흐리멍텅하다

 

내 화면을 누군가가 마음만먹으면 뭐보는지 볼수도 있어 좀 눈치도 보임

 

그 속에서 '나만의' 무언가를 진행해 나가는 특별한 느낌

 

 

 

백색소음도 엄청 좋다

 

마음이 평온해진다

 

 

 

 

의자도 뭔제품인지 몰겠는데 그냥 최적화다

 

몇시간이고 앉아도 편안하다

 

 

 

 

세상이 풍요로워져서 이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집에 침대 누워서 폰으로 이것저것하면서 노는것 보다

 

여기와서 엉덩이 붙이고 앉으면

 

놀아도 더 쾌적하게 놀고

 

할거 하면서 진짜 내 본게임을 마주하게되고

 

글쓰고 심상화하고

 

진짜 행복하다

 

 

 

 

침대 누워서 시간때울바에

 

스터디카페 출첵하기

 

행복에 존나 기여한다

https://m.blog.naver.com/i-doctor/221331471242

 

서맥성 부정맥(brady-arrhythmia)의 치료방침

서맥성 부정맥의 치료방침(treatment strategy of brady-arrhythmia) 서맥이란 심박동수가 분당 50회 미만...

blog.naver.com

 

'의학 일차진료 > 초응급 상황별 대처' 카테고리의 다른 글

dyspnea 감별  (0) 2023.06.16
SMA occulusion  (0) 2023.06.13
기흉 + 긴장성기흉  (1) 2023.06.13
아나필락시스 프로토콜  (0) 2023.06.13
epigastric pain 프로토콜  (0) 2023.06.06

'리뉴얼(과거글들) > 고급주택 & 슈퍼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바이 맨션 400억 슈퍼카 600억  (0) 2023.07.30
Bugatti Chiron 40억  (0) 2023.07.29
450억 두바이 맨션  (0) 2023.07.28
종착점 뉴욕펜트 1500억  (0) 2023.07.27
스티븐 스필버그  (0) 2023.07.25

벌레에 벌레기피제를 뿌렸다 존나 고통스러워했다
 
 
 
 
벌레는 감각으로 해로운 자극을 감지하고 이를 고통으로 느낀다
 
그래서 벌레기피제를 몸에 뿌리면 벌레가 안온다
 
 
 
 
그러면 벌레는 의식이 있나?
 
 
 
그 벌레가 고통스러워해서 걍 휴지로 뭉게 죽였다
 
 
그럼 태어난지 뭐 3일만에 생겼다 사라져 버리는 의식인건가


3일이라는 것도 인간의 기준에 짧은거지 벌레 입장에서는 “평생”이다 자기만의 타임라인으로 인지할거다
 
 
 
 
어떠한 감각 인풋을 인지하고 이에 대해 판단해서 밖으로 반응을 하면 그 객체는 의식이 있는 것인가?
 
포유류는 인간처럼 의식이 있는 것 같다
 
원숭이는 인간처럼 보고 듣고 맡고 느끼고 맛볼수있다 이런 감각들을 바라보는 의식이 있다
 
 
 
 
지구는?
 
지구도 환경적인 변화에 대해 감지?하고 이에 대해 반응해서 기후변화 같은 반응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세포들이 존재하고 화산폭발과 같은 국소적 반응이 일어나면
 
몸의 염증 현장처럼 세포들이 마구 이동한다
 
주변 동물 식물 세포들은 죽어나가기도 한다
 
지구 전체도 의식이 있는 건가


그럼 지구 기준에서 인간의 평생인 80년은

인간 기준에서 벌레의 3일보다 짧다

벌레보다 빠르게 의식이 나타났다 가는거다
 
 
 
 
의식을 정의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감각하고 감각에 대해 반응하다가 짓눌러버리니 죽어버린 벌레를 보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의식에 대해 생각해보면
 
벌레와 지구의 존재처럼
 
인간도 그냥 존재하는 것인데
 
 
 
 
너무나 과도한 의미부여 스토리라인구성하기 상상하기와 같은 요인들이
 
있는 것은
 
 
 
지구를 재패하게 해준 인간만의
 
종교적인 믿음 상상속의 무언가에 대한 믿음을 통해 결속력 (사피엔스)
 
과 같은 특징들 때문에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 의식은 단순히 감각을 인지하는 무언가인가?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걸 넘어서는 무언가임이 직관적으로 느껴지지만
 
벌레를 보면서는 그렇게 밖에 설명이 안된다
 
 
 
 
인간만의 상상의 세계 이데아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깊은 의식속의 평온 관찰하는 참나 랑
 
벌레가 가지는 감각들을 인지하던 (벌레의 시각 벌레의 촉각 등) 의식과 같은 결의 의식인 것인가
 
이렇게 생각해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일단 의식의 정의 자체가 뚜렷하지 않고
 
직관적인 그냥 '앎'의 영역의 지식도 등장하기 때문 




의식이 전부이고 하나고 의식이 펼치는 다중연극이라는 말은 와닿지가 않는다

내 감각 내 생각 내 인생의 등장인물을 관찰하는 내 시점의 의식이 분명 있고 이 의식은 내 생이 끝나면 사라진다

이 의식은 타인의 감각 벌레의 감각 지구의 감각은 관찰하지 못한다

그런 전체 의식이 만약 있다면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영겁의 세월동안 관찰 중이었을텐데 현재로써 나에게 그런 데이터는 없다




https://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497

네빌고다드 주의력

생각의 힘은 어떤 하나의 대상에 얼마나 집중되었는지에 비례하여 부여되기 때문에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소망 하나에만 주의를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된 관찰은 특정한 목적을 향해

10milliontillendof2024.tistory.com

 
 

 
 
 
 
아이유는 상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만 그린다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단단한 현실이라 여겨지는 요소들에 좌절하고 절망할 수 있다
 
 
 
그런데 야이유는 내면의 자신이 그리는 모습 상상하는 모습을 절대 붙잡고 놓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초기조건에서 몇명이나 지금의 모습의 아이유로 진행될 수 있었을까?
 
초기의 아이유의 모습을 보면
 
지금 정도의 커리어와 외모를 가지는 아이유를 상상할 수가 없다
 
아이유 스스로 상상했고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상상으로 굴복시켰다
 
 
 

 
지금 모습 보면 눈이나 코나 얼굴라인이 성형을 한 모습은 아니다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코는 안했다
 
시술? 관리? 도 있겠지만
 
이정도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정말 쉽지 않다
 
일반인들도 시술 관리 다 누릴 수 있고 실제로 많이 이용하고 있고
 
저정도 초창기 조건인 사람들 많음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 모습대로 변한다
 
적절한 시술과 관리도 자기가 생각하는 모습과 합일이 되어 최상의 결과를 낸다
 
 
음반도 그렇고..
 
아이유는 실제로 조금 불안정하게 뜬 소리로 노래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삑사리나서 방송중에 다시 가겠다고 하는 영상들이 있다
 
더 소리 단단하게 고음 안정적이고 더 고음역대를 내는 가수들은 많은데 (박혜원 등등)
 
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알 수가 없는 매력의 음색에 다 매료되어
 
압도적인 음반 음원 성적을 내고
 
굉장히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상상력 네빌고다드 적인 관점으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
 
 
 
그냥 네빌고다드 읽다가 떠오른 사례라 글을 작성해본다


 
이전에 아이유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번 했었던 것 같다
 
 
 
온 세상을 자기의 상상력으로 굴복시켰다
 
ㄹㅇ 국힙원탑급의 자리에 올랐다
 
지금 네임벨류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을듯
 
 
 
기부도 엄청나게 해서 기사도 많이 나오는데
 
그 액수도 매번 상당했던 것 같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7279 

[잇슈 연예] 아이유 ‘또’ 기부…누적 기부액 대체 얼마?

연예계를 대표하는 기부 천사죠. 가수 아이유 씨가 '또'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이번엔 자신의 생일을 맞이...

news.kbs.co.kr

 
누적 기부액이 50억이다
 
베풀면 순환하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런 영적인 힘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사업에서 베풀어서 고객중심의 태도를 가져서
 
서비스 상품의 퀄이 좋아져서 돈이 벌린다는 걸 넘어서는 개념이다
 
 
 
고객에게 베풀고 그러는게 아니라
 
돌아올지 말지 모르는 세상에다가 기부해 버리는 것이기 때문
 
일반적인 사람의 관점으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또는 그걸로 뭐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푼돈도 아니고 50억임
 
아무리 아이유더라도 50억은 작은 액수가 아니다
 
 
 
 
 
한번씩 이상과 원하는것만 생각하고 살다가도
 
피곤해지고 에너지가 고갈되면 보고 싶지 않는 것들이 보이고 풀이 죽을때가 있다
 
 
이럴때에도 방법은 하나뿐이다
 
불도저 처럼 이상을 고집하고 주의력을 그곳에만 두고 밀고 나가는 수 밖에 없다
 
그 누가 봐주거나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마음속 상상을 고집하고 이미 일어났다는 전제를 가지고
 
세상을 상상에 다 굴복 시켜야 한다
 
남들이 뭐하는지 남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한마디 한마디에
 
나의 방향성 주의력이 갈대처럼 휙휙 바뀌면 안된다
 
내가 원하는 미래상은 나만의 고유한 모습으로 딱 정해져 있을 뿐이고
 
따라서 그 누구의 동의도 필요없으며

고유한 나만의 이상이고 합의지점이 아니기에
 
그 누구를 찾아가더라도 전적인 동의와 지지를 받을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의력을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우리 몸은 아주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살다가도 몸을 망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술에 쩔고 싶고 유흥가서 탕진하고 싶고 시덮잖은 부정적 소모성 컨텐츠들을 탐닉하고 싶고
 
뇌피로도가 말도 안되게 쌓이는 정도로 성적인 욕구를 해소해 버리고 싶다
 
 
 
이런 순간 순간에 절제하는 것이 주의력 상상 의식을 이상에 두게 만든다
 
 
 
이런 소모적인 욕구에 발을 디디는 순간 갑자기 많은 것들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던 경험을 수도 없이 많이 했다
 
친구 만나서 술 왕창 먹는거 좋은데
 
깊은 속마음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하고 내일 회복하고 그 모레까지도 몸에 찌든 알콜과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나의 본게임으로 돌아와야 하고
 
그렇게 돌아가는데에 소모되는 시간이 자꾸만 중요한 일의 진전을 늦출 뿐이라는 것을
 
 
잠시 소모성 컨텐츠 보는거 즐거운데
 
얼마 못가 공허해지고 즐겁지 않고 괴롭다
 
깊은 속마음으로 알고 있다
 
정작 가장 중요한 내 본게임을 외면중이라는 것을
 
결국 돌아가야 하는데 관성 가속이 붙으면 그것을 멈추고
 
다시 본게임의 방향으로 처음부터 천천히 가속 시켜나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정말 쉽지않은 세팅의 게임에 당첨되었네
 
답은 너무나 명확하게 정해져있다
 
책 글쓰기 운동ㅋㅋ + 악자극들 단식 절제

 

생각의 힘은 어떤 하나의 대상에 얼마나 집중되었는지에 비례하여 부여되기 때문에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소망 하나에만 주의를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된 관찰은 특정한 목적을 향해 관심을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의도적으로 소원이 성취된 느낌에 주의를 집중해야 하며 그 느낌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서 다른 생각들을 모두 의식 밖으로 몰아내야 합니다.

 

당신을 행동하게끔 이끄는 생각들은 당신의 의식을 지배하고 주의를 사로잡은 생각들입니다. 다른 생각들을 몰아낸 집중된 생각이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모든 발전은 기존 견해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당신의 상상력이 진정한 당신 자신이며, 상상으로 본 세상이 당신의 진짜 세상입니다.

 

주의력의 움직임을 통제해야만 합니다. 주의력을 통제하려고 시작한 날, 당신은 그동안 얼마나 상상을 통제하지 못한 채 수많은 감각적 인상들과 쓸모없는 감정 물결의 흐름에 지배되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밤마다 잠들기 전에 그날에 있었던 일들을 역순으로 기억해 보는 훈련

 

잠자리에 드려고 누운일 부터 역순으로 시작해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일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쉬운 훈련이 아니지만 의식의 주의력 집중력에 대한 메타인지 근력이 발달된다

 

 

 

당신 자신에 대한 관념을 성공적으로 바꾸고 그로 인해 당신의 미래까지 바꾸기 위해서는 당신의 집중력을 발전시키고 통제해서 원하는 것에 의식의 초점을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상상력은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 주의력을 내부로 향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당신이 매일 밤 이것을 꾸준히 계속한다면, 조만간 당신은 당신 내부에 존재하는 힘의 중심을 일깨울 것이며 당신의 더 큰 자아인, 진정한 당신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내부에서 의식의 움직임을 통제하게 되면 당신은 더 이상 생명의 얕은 표면에 머물지 않고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소원이 이미 성취되었다는 그 전제를 지금 당신이 밟고 있는 땅보다 더 단단한 토대로 여기며 나아갈 것입니다

'리뉴얼(과거글들) > quo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치기  (0) 2023.08.26
감각의 감옥으로 부터 해방  (0) 2023.08.26
Think from it  (0) 2023.07.25
다른 원인 다른 방법은 없다  (0) 2023.07.25
전제를 끝까지 고집해라  (0) 2023.07.24

+ Recent posts